- 2.1Book I: Of the Causes of Improvement in the productive Powers of Labour
- 2.2Book II: Of the Nature, Accumulation, and Employment of Stock
스미스 의 국부론 런던 발간 첫 판이, Two Volumes 두 권으로 나왔어. 두권의 총페이지가 약 950페이지야. 이게 현재 영문판 으로 대략 700페이지야. 유인호 동서문화사 번역은 철저하게 스미스 생존시 의 국부론 책 두 권에 따라 그대로 낸겨. 유인호 는 스미스 가 개정한 국부론 판 에 더해서 일본번역판을 두개 참조 해서 번역했다고 머릿말에 써. 우리네 모~든 말은 일본말이야 그래서. 이 경제판 경영판 용어도 모~~두 일본말이야. 이 런 기본 스트럭쳐 를 알고서 우리말을 이해해야 해. 이런 걸, 절대로 절대로 학자들이 말을 안하는겨. 일단 대부분이 몰라 이걸. 알아도 절대 안알려줘. 쪽팔리거든. 민족놀이 해야 하거든. 이땅 지식층 대부분이 벌레 주의 자 들이라고 보면 돼.
세상에서 가장 드럽고 추악한 들은 허연도포자락 입으며 민족이여 조선이여 해대는 학자층 소설가층 지식인층 이야. 저건 상복이야 상복. 허연 옷자락은 조선시대 상복이야. 조선은 죽음의 땅이야. 이수광이 쓰는겨 왜 백의민족인가? 조선시대 관료들만 뒈지면 상복을 입으라는겨. 아 이 갈아입기 너무 구찮아 걍 허연 옷만 입고 다니자. 죽음을 숭상하는겨. 대신 들이 뒈지면 경성의 시장 금지! 삼일 금지! 이게 심심하면 실록에 있는겨. 세상빠닥에 이런 도시 나라 는 없었고 없어 앞으로도 없을거고. 저 조선 들 뒈지면 사관이 쓰는 졸기, 세상에 저따위 위인들은 없는거지. 후짐을 위대하다며 나라차원에서 떠받들고 가족에 내림질 하고. 조선 시대 인간 중 인간 은 없다.
우리 집안이 조선시대 어쩌고 가문 ㅋㅋㅋ. 지 집안이 똥자루 집안임을 떠벌이는거지.
스미스 가 써. 아라비아 투르크 차이나 에 가면 수백년 된 가문들이 있다는데, 하물며 유럽 의 컨추리 지역의 토지 중심의 땅에도 여전히 오래된 가문들이 있지만, 도시 에선 저런 가문이 나올 수 가 없다. 오래된 가문 이라는건 그만큼 토지 를 중심으로 한 대지주 가 지닌 권력으로 독점적 권력을 누린 땅에서만 나올 수 있는 단어이다. 라고 써 아담 스미스가.
유럽애들은 방계 들이 티나가면서 기존 가문들을 잇는겨. 이름을 아빠꺼 쓰다가 자기 이름으로 퍼스트 네임으로 쓰면서 새로운 브랜치를 만드는거고. 유럽의 근대 가문들이란, 방계들의 이야기야. 도시 인간들의.
창피한줄 알어 창피한줄. 우리 집안이 좃선시대때 부터 몇백년 어쩌고 저쩌고. 니 니 니가 쓰레기 똥짝대기 임을 광고해대는겨 그거. 조선 빠닥에 대체 먼놈의 집안이 있고 먼놈의 가문이 있니. 조선 빠닥 만큼 더러운 이야기 를 지닌 그 핏줄 임이 그렇게 자랑스럽니? 니 가문이 잘나갔어? 그만큼 니 가문 조상이 상대 집안을 적폐놀이 하며 아작을 내고 상대 집안 아녀자들을 니 조상의 창녀들로 꾸리고 손가락총질에 고문질에 충실했다는겨 그러다 쪽빠리 오면 충성하고 양키오면 더 충성하고. 반쪽빠리 반양키 면 위대한줄 아니? ㅋㅋㅋ. 니들 몇몇만의 조선 을 위한 독립운동이니까 그건 니덜만 기려. 그런 짓들을 기리는 니덜만의 모임체 에 대고 머라 하것니? 니덜만의 영화로운 몇몇만의 조선 을뺏긴걸 회복하겠다는데, 다시 노비들 맘껏 여자들 맘껏 상대적폐놀이 맘껏하던 그때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니덜의 의지를 머 어쩌겄어 그걸?
저딴 짓에 동조하는, 이땅 구십구퍼 의 인민들은 머녀? ㅋㅋㅋ.
지금 문명은 저 유럽의 도시 가 만든거야. 그것도 "자치" 도시. 이게 북 3. 에서 말하는겨 스미스가. 북 1 은 레이버 의 임푸르브먼트 의 원인. 북 2 가 스탁 의 네이처, 축적 과 사용. 북 3 이 다른네이션들 간의 부 의 다른 진전. 에서 핵심은 "자치 도시" 의 유무 야.
자치 도시여 자치 도시. 누구의 자치? 상인들의 자치도시. 이게 웨스턴 의 당시 1776년 문명이 고대 와 당시 다른 나라들과의 결정적 차이 여. 이놈의 상인들자치도시. 이게 출현해버린겨. 이걸 끄집어내기 위해서 북 1 북 2 를 쓴겨 스미스가.
여기까지가, 총 7백페이지 에서 대략 320여 페이지인겨. 절반 가까이를 이 말 하기 위해서 쓴거야.
이게 아담 스미스.의 아주 위대한 독보적 인 센턴스여. 물론 스미스 가 저런 센턴스 를 딱 꼬집어서 드러내지 않아! 내가 대신 말해주는겨 스미스 대신. 내가 스미스 의 유일한 이해자여. 당연히 저런 말을 길게 하는거고.
다음 북4 가. 정치적 경제 시스템에 대하여. 어떤 정치적 경제 시스템 을 만들어야 하는가! 이 말을 하는겨 북 4 에서. 북 5 는 사버린 의 레번뉴. 곧 세금 이야. 스미스 책에서 사버린 이라는건, King 킹 이야. 킹 이란건 카먼웰스 그 자체고.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레번뉴 가 지금 우리가 쓰는 레번뉴 가 아녀. 지금은 스탁 이라고 안해. 에쎗 이라고 해. 레번뉴 도 수입 이라 번역을 막 해대거든. 수입 이란건 지금 인컴 을 써. 이 단어들 정의를 제대로 먼저 해줘야 해. 이런거 없이 읽으면 저 책이 먼말인지 몰라. 이걸 제대로 정의를 안하고 시작한겨 번역책이. 수익 이라고 하면 계속 수익 이라고 해야해. 노동 이면 그 단어는 무조건 노동. 근로 면 무조건 근로. 우리네 번역은 이런 일관성이 전혀 전혀 없는겨. 그럼에도 유인호 는 처음 번역을 너무나 잘한겨 내가 보면. 영어 를 전혀 모르던 세대가 저걸 번역한겨. 지금 애들도 저런 번역을 못해. 이 팔구십대 분들의 번역 한 걸 갖고 머라 하면 안돼!! 정말 드러운겨 번역 논쟁 하면서 다 늙은 이들이 초기 번역한거 갖고 시비 걸면서 분노 하는 들. 집에 찾아가서 왜그리 번역했슈? 저 기자 하며. 이 조선 들은 정말 너무나 너무나 모랄이 바닥이야 이 소위 지성계 들이. 모~든 책임은 조선 오백년 이야. 일본애들 피터지게 16세기부터 번역할때 조선 오백년은 그런 책보면, 죽여 죽여!! 구한말 까지도 죽여 죽여! 다른 이야기 보면 죽여! 영남 만인소 위대해유! ㅋㅋㅋ 우리 이럴수록 공자 맹자 주자 말씀 따라야 해유! 딴 책 보지 마유! 저런 걸 지금 국사책에서 갈키는겨 저런 짓들이 위대하다고!
안동에 가서, 우리의 존심입니다! 유교경전 도서관! ㅋㅋㅋ. 저 역사팔이 . 애비가 중국땅 출신. 이 중국 노예들 조선의 중국몽 이라며 중국 에서 태어난 애비 핏줄의 자식들이 또한 조선 팔이 유교 팔이 역사팔이. 아 증말 끔찍한거다 저 조선 이란 두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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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IV.
OF SYSTEMS OF POLITICAL ECONOMY.
Political economy, considered as a branch of the science of a statesman or legislator, proposes two distinct objects; first, to provide a plentiful revenue or subsistence for the people, or, more properly, to enable them to provide such a revenue or subsistence for themselves; and, secondly, to supply the state or commonwealth with a revenue sufficient for the public services. It proposes to enrich both the people and the sovereign.
The different progress of opulence in different ages and nations, has given occasion to two different systems of political economy, with regard to enriching the people. The one may be called the system of commerce, the other that of agriculture. I shall endeavour to explain both as fully and distinctly as I can, and shall begin with the system of commerce. It is the modern system, and is best understood in our own country and in our own times.
레이버, 스탁 이야기 다음에 이 걸 토대로, 유럽은 자치도시 가 출현함을 말해. 전혀 전혀 다른겨 이건. 고대 로마 의 도시와 달라 이게. 스미스 의 위대함 은 여기까지여. 뒤 의 이야기 는 그래서 사족이야.
스미스 가 말하고 픈건 결국 북 4 와 북 5 야. 이런 국가체제 를 만들어야 하는겨. 네이션 이란건 결국 경제 여 경제. 정치 란건 경제야. 저걸 단지 폴리티컬 이란 수식어로 써서 이코노미 가 폴리틱스 의 속성 으로 보이겠지만, 천만에, 폴리틱스 란건 결국 이코노미 로 수렴되는겨. 스미스 는 모랄리스트여. 모랄리스트 가 바라본 네이션 체제. 국가 체제 란 이렇게 가야 한다는겨. 사후 발간 책이 져스티스 폴리스 여 저기에 덧붙인게. 저게 단지 경제학책이 아냐. 경제 학 이란건 정치학 일 뿐이야. 경제 없는 정치란건 있을 수가 없어. 주인은 경제여. 저걸 위한 교육 이야. 그래서 또한 교육 이야기 가 나와. 저걸 위한 모랄 이고 스킬 을 위한 교육 이야.
저건 플라톤 의 폴리테이아 아리스토텔레스 의 폴리티카 일 뿐이야. 구성이 똑같어 저게.
네이션 이란건 어드래야 하는가? 그 나라 피플 을 위한 풍부한 레번뉴 즉(또는) 서브시스턴스 를 제공해야하고, 더 정곡을 찔러 말한다면, 피플에게 하게 하는겨, 그런 레번뉴 또는 서브시스턴스 를 그들 스스로 제공하게끔. 민들 스스로 자기들이 수익과 생활바닥을 공급하게 하는게 정치적 경제 라는겨.
두번째로는 네이션 단위에 충분한 레번뉴 수익. 즉 세금 이야. 이걸 네이션 단위에 제공해줘야해. 왜?. 공공 서비스 를 위해서.
그래서 북 5. 가 이 세금 문제야. 이 세금 을 어떻게 어느정도 설정 하고 쓰여야 하나? 투명하게 효과있게 그리고 누진세를 스미스 가 이론화 해주는겨 이 누진세 의 초기멤버여 그래서. 부자 들이 책임이 더 큰겨. 그래서 18세기 리터러쳐 보면 로렌스 스턴 의 트리스트럼 섄디, 아 이 이야기도 못했는데, 여기 보면 벌금 도 부자벌금 이 무지 쎄 ㅋㅋㅋ. 이 누진세 를 벌금에도 적용을 해 저 당시에. 이 책 진짜 명작이야 진짜 재밌게 봤는데 미완성 작품. 그런데 저게 지금 너무나 너무나 과한겨 현대 유럽에서. 하물며 저것만 똑 떼서 이 조선땅 과세정책은 독보적이여 저건. 유럽의 소위 중산층 보다 세금을 삼사십퍼 적게 내면서 유럽 상류층 보다 훨 높아 과세율이. 완전 가진애가 적폐가 되어버린겨. 완벽하게 경제 를 죽이려고 작정하는 어설픈 인민놀이를 하는건데. 그러면서도 상속세 완전 제로 를 추진하는 북유럽은 절대 안배워 ㅋㅋㅋ. 쟤들이 세금 줄이는게 이유가 있는겨. 트럼프가 맞아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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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북 3만 먼저 말하면. 가장 획기적인게, "자치" 도시 의 출현이야. 이게 웨스턴 에서 유일한 특허품이야. 이것때문에 지금 문명이 있는겨. 로마 와 이게 달라. 로마 도 상인의 도시들을 전세계에 구축했지만, 로마 의 도시들은 자치도시가 아닌겨.
Serfdom was the status of many peasants under feudalism, specifically relating to manorialism, and similar systems. It was a condition of debt bondage and indentured servitude with similarities to slavery, which developed during the Late Antiquity and Early Middle Ages in Europe and lasted in some countries until the mid-19th century
중세유럽 천년을 서프돔 이라는 농노제 로 보지만. 이건 말이야, 유럽에서 11세기인 서기 1천년대에 도시들의 출현에 자치도시들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웨스턴에선 이게 사라지는겨 도시 지역엔. 이 농노제가 남아있는건 컨추리 인 시골지역 만 영주 중심으로 남아있었을 뿐이야. 이게 완전히 먼저 사라진건, 잉글랜드여.
Dates of emancipation from serfdom in various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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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섹터에서 농노제가 사라지는 연도를 각 나라별로 서술했고, 잉글랜드 웨일즈 가 가장 빨라 15세기 16세기. 이건 완전히 사라졌음 을 말하는거고, 이미 이전에 13세기에 도시들은 이 농노제가 사라지고 시골들도 사라져 여긴. 하이미디벌 때는 이 농노제 란건 거의 없는겨 잉글랜드엔. 여전히 스미스 시절인 스콧엔 이게 있었어. 저 연도 들은 아주 완벽히 지워진걸 선언한 해야.
스미스 가 서술하길, 서유럽에선 당시 모~두 대부분 사라진겨. 하물며 포르투갈 스페인 조차. 그런데, 동유럽엔 모~두 여전히 농노제 인겨 스미스 서술은. 러시아 는 농노들로 러일전을 한겨 20세기 초에.
As with slaves, serfs could be bought, sold, or traded, with some limitations: they generally could be sold only together with land (with the exception of the kholops in Russia and villeins in gross in England who could be traded like regular slaves), could be abused with no rights over their own bodies, could not leave the land they were bound to, and could marry only with their lord's permission.
서프 라는 농노 는 노예여 노예. 영어로 농노를 villain 빌런 이라해. 악당의 빌런. 이게 villein 이 단어에서 저리 변천한겨. villanage 빌러니지 가 농노제여. villan 이 단어로 와서 villain 악당 과 같이 쓰는겨. 이건 고대 로마 의 노예와 다를 게 없어.
중세 웨스턴 유럽 이란건, 로마 의 이음이야. 스미스 는 이런 말을 안해. 못해 나보다 더 깊게 알수 없으니 당연히. 단지 차이만 말해. 그런데 말이지, 로마 의 경험 이 없었으면 유럽 의 자치도시 출현이란건 없어.
로마 가 망한건 경제 가 망한거야. 경제 가 망한건 여전히 노예제 시스템이야 경제 시스템이.
노예 에 의한 경제구조 는, 전혀 생산성 의 임프루브먼트, 개량 이란게 없어. 이 임프루브먼트 Improvement 가 스미스 워드 의 핵심이야 또한. 상향 개선 이 있어야 해 인간의 역사란건.
이전까지의 문명과 다른건, 이 임프루브먼트 가 작동이 되었다는겨. 이게 어디서? 인간의 노동, 레이버 에서.
프랑크 애들이 로마 를 점령하고서, 똑같이 로마 시스템을 이어간겨. 그런데 얘들이 한단계 더 나간게, 이 노예제 에 기반한 문제를 깨달은거야. 아! 노예 를 기반으로 하는 것에선 임프루브먼트가 없구나!
엄청난 센턴스여 저게.
그래서 등장한게 프리맨 이야. 이 프리맨 이 도시 에서 시작한거냐 농촌에서 시작한거냐. 이건 말야, 도시에서 시작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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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의지가 없어 더 잘 하고자 하는. 하루 하루 정해진 과업 만 때우면 되고 해만 지면 되고, 주인 눈치만 잘 보면 되는겨.
저들을 풀은거야. 프리맨으로. 그리고 자산 을 제공해. 기구 를 제공하고. 너희가 직접 주인의식을 갖고 생산해서 너랑 나랑 반띵 하자!
To the slave cultivators of ancient times gradually succeeded a species of farmers, known at present in France by the name of metayers. They are called in Latin Coloni Partiarii. They have been so long in disuse in England, that at present I know no English name for them. 국부론 book3 챕터2
지금 이게 프랑스 에 있는데. 이걸 불어로 메테예 metayer 라고 해. 프랑스 에 스미스때 있는겨 현재. 이 메테예 가. 라틴어 medius 메디우스 미디엄 중간 절반 인겨. 반띵이야. 그런데 이건 현재 잉글랜드 에는 없어. 그래서 이것에 대한 영어를 나는 모르겠다. 이게 영어로 sharecropper 지금 셰어크랍퍼 라고 써. 메테예 에 대한 지금 영어 번역이야.
스미스 책의 곡물 은 corn 콘 이야. 지금은 crop 크랍 을 써. 콘 이 낟알 이고 크랍 은 줄기여. 그런데 북미 시작되고 인디안밥 콘 이 maize 메이즈 콘 이야. 이게 옥수수여. 이거랑 헷갈리니까 지금은 크랍 쓰는겨.
저들 메테예 는 빌런 농노 가 아녀. 프리맨 이야. 반반 계약한거야. 생산성이 훨 높아져 저게.
Historically, rural society utilised a three tier structure of landowners (nobility, gentry, yeomanry), tenant farmers, and farmworkers. Originally, tenant farmers were known as peasants. Under Anglo-Norman law almost all tenants were bonded to the land, and were therefore also villeins, but after the labour shortage occasioned by the Black Death in the mid 14th century, the number of free tenants substantially increased.[1] Many tenant farmers became affluent and socially well connected, and employed a substantial number of labourers and managed more than one farm. Tenancy could be either in perpetuity[2] or rotated by the owners.[3] Cottiers (cottagers) held much less land.
위키에 보면 잉글랜드 에, 관련된 단어가 Tenant farmer 테넌트 파머 야. 임차 농부여. 저기선 또한 빌런 이었다 즉 농노였다 라고 하지만, 이미 이건 개념이 다른겨. 흑사병 으로 노동자가 줄면서 프리테넌트 가 급증했다. 이 프리테넌트 는 프리맨이야. 농노가 아닌겨. 즉 얘들은 14세기 중반 부터로 보는겨. 오직 흑사병으로 노동력 급감 해서.
아 저 의견은 설득력이 약해. 물론 저런 이유도 있겄지.
그러나, 스미스 의 논리가 훨씬 훌륭해. 생산성 향상 으로 계약 체계를 바꾼거야.
인구 가 감소해서 프리맨이 증가했다. 이런 논리라면, 고대 에도 이런게 적용이 되었겄지. 로마 때도 흑사병이 있어! ㅋㅋㅋ. 전쟁으로도 인구가 급감을 해. 그렇다고 프리맨들로 해서 계약 갱신을 해?
프리맨 으로 농노제 에서 벗어나는겨. 이 문장을 쓸때 스미스 는, 언제부터다 이게 가장 어렵다고 해. 자기 자료 로는 이걸 찾을 수 없어. 아주 어려운 문제래. 여하튼간에 그래서, 잉그랜드는 저런게 다 사라졌어 농노 라는건. 이건 말야, 정복왕 윌리엄 오고나서 부터 바로 시작한겨 이건.
The princes who lived upon the worst terms with their barons, seem accordingly to have been the most liberal in grants of this kind to their burghs. King John of England, for example, appears to have been a most munificent benefactor to his towns. {See Madox.} Philip I. of France lost all authority over his barons. Towards the end of his reign, his son Lewis, known afterwards by the name of Lewis the Fat, consulted, according to Father Daniel, with the bishops of the royal demesnes, concerning the most proper means of restraining the violence of the great lords.
스미스 의 말이야. 중세 유럽이란건, 이전에 프랑스 이야길 하면서. 이 프랑스 란 땅은, 킹이 조또 아니여. 프랑스 킹덤의 킹이 힘이 생기는건 필립2세 부터여. 이전에는 킹 땅 직할령이 파리 부근 밖에 없는겨. 모~두 지방 영주 들 땅이야. 군웅 할거 한. 아키탄의 엘레오노르가 절반 을 갖고 있었고 이걸로 루이7세 한테 시집갔다가 이혼하고 헨리2세 한테 가서 앙주 제국이 되잖냐. 하물며 다른 프랑스 땅도 마찬가지야.
프랑스 킹이란게 아~무것도 아녀 저게. 킹 이 귀족 들에게 아~무런 힘이 없어. 힘이란건 땅 크기야. 킹 이란건 이름 뿐이여 이게. 저걸 결혼으로 갖고 오던, 핏줄 끊기면 전쟁으로 갖고 오는게 중세 유럽이야 살리크 법 때문에. 어기면 명분없으면 절대 못갖고와 힘이 없으면. 사방이 다 달려들어 법을 어기면.
저게 잉글랜드 도 마찬가지여. 정복왕 윌리엄 은 7왕국 통일 어쩌고 했지만 자기가 전쟁 하나 이기고 기존 영주들이 고개만 숙인 척 한 것일 뿐이야.
지방 귀족들에게 절대 함부로 못해. 요 분위길 학실히 갖고 가야해. 우리는 너무나 중세 유럽 이란 감이 전혀 없어.
잉글랜드 에서는 특히나 실지왕 존. 이 그래서 버러들 이라는 도시들에 자치권을 주는겨.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얘는 필립2세 의 사기에 땅을 모두 뺏겼걸랑. 배론들의 마그나 카르타 로 힘 다 잃은 놈이야. 얘가 버러 들의 차지권을 남발하는겨. 이때 버러들의 자치권은 누가? 상인들이 갖는겨. 그래서 버러 는 전혀 다른겨 지주 인 영주와. 당연히 지주 인 영주 는 버러 가 적이 되는겨.
이게 시작이 필립1세 여.
Philip I (23 May 1052 – 29 July 1108), called the Amorous,[1] was King of the Franks from 1060 to 1108.
이 필립1세 의 아빠가 앙리1세 고, 앙리1세 의 조카뻘이 정복왕 윌리엄이고, 이 윌리엄 이 쫓겨다닐때 어릴때는 앙리가 지원했다가 윌리엄이 힘생기서 둘이 적이 된다 했잖니 다 까먹었겠지만. 앙리가 죽고 나이 8세 에 킹이 된겨.
이 필립1세 의 아들이 루이6세 고 다음이 루이7세 이고 엘레오노르 결혼에 이혼이고 이 다음이 필립2세여. 즉 필립2세 이전까지는 프랑스 킹은 직속땅이 쪼맨한겨. 킹이 킹이 아니여 이게. 그래서 필립1세 가 말년에 만든게, 역시나 도시 에 자치권을 주는겨. 이 기록이 필립1세 의 아들 뚱땡이 루이 라는 루이6세 의 말에 있는겨. 자치도시 가 프랑스 에는 서기 1100년 직후 에 생긴겨. 이게 바로 그대로 잉글랜드로 가.
It was during the unprosperous reigns of the princes of the house of Suabia, that the greater part of the free towns of Germany received the first grants of their privileges, and that the famous Hanseatic league first became formidable. {See Pfeffel.}
독일땅에도, 수와비아, 슈바벤 가문, 즉 프리드리히 1세 붉은수염 바바롯사이고, 이사람의 삼촌 콘라트 일때 겔피 사자공 헨리 아부지 부터 싸우는거고, 이 헨리가 엘베강 너머 도시들 개척하는거고.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땅에선 롬바르디아 자유도시들이 만들어지고 황제랑 싸우는겨. 겔피 기벨리니 의 시작이야 이게. 독일땅은 이때 도시들에 자치권이 시작이 돼. 이게 거의 동시여.
프랑스 나 잉글랜드 는, 도시를 자기세력으로 만들려는겨. 킹 이. 힘이 없어 이놈의 킹이. 그러면서 상인들이 council 카운슬 을 만드는겨. 이게 얘들 정치 조직이여. 이들이 magistrate 매지스트레이트. 로마의 마기스트라투스. 사법권 에 군권이 있는겨 이게. 이걸 킹 이 주는겨 상인들에게. 대신 상인들의 도시야 나에게 힘을 달라우. 군사지원도 해주라.
이 버러 의 상인들이 그래서 자기들 도시 를 자체적으로 지키는겨. 도시 의 군권은 상인들이 갖는겨.
그리고 킹에게 세금을 바치는겨. 상인 들에게 세금 물리는게 쉬운게 아냐. 지금이야 모든 걸 전산으로 세금계산서에 현금영수증 받게 하고 하면서 매출이 모~두 드러나잖니? 쉽게 부가세 에 소득세를 매기고 걷지만, 저당시 상공업에 세금 매기는게 저게 쉬운 문제가 아녀! 이건 실물경제 에 대한 감이 있어야 해. 이런걸 학자들이 절대 알 수 가 없어.
저걸 로마 때는 세금 징수관을 두면서 악착같이 걷은겨. 기사계급에 도급을 주면서.
이게 결정적으로 다른겨 로마 의 도시 와 유럽 중세 의 도시가.
농작물 세금은 쉬워. 그러나 상공업 세금은 절대 저게 쉬운게 아냐 과세 표준 잡는게.
저걸 킹이 모두 상인들 카운슬 에게 일임한거야. 스미스 는 킹이 힘이 없고 그래서 상인에게 위임했다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스미스 가 내가 말하는 저걸 모르는겨. 상업공업 의 세금을 위한 소득 잡는게 절대 쉬운게 아냐! 그러면서 킹 은 상인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의도도 역시나 있어 스미스의 말대로. 그리고 이 세율을 절대 올리지 않아. 상인들에게 유리하게. 상인들은 알아서 세금 만 적당히 걷어 주는겨. 이게 유럽 의 도시 야.
상인들의 도시 가 전혀 고대 로마 도시와 다른겨. 완벽한 자치도시여 저게. 군권 에 치안 폴리싱에, 그래서 버러 의 성벽 주위는 킹의 병력도 못들여보낸겨 중세유럽에. 저긴 시민 들만 성벽 안쪽 주위로 시민복장의 군사력만 드나드는겨.
엄청난거야 이거. 이게 유럽을 만든겨.
이게 컨추리 에 영향을 그대로 미치는거야.
컨추리 의 농노들이 도시로 탈출을 해. 당시 법으로 1년 동안 피해있으면 사면이야. 스미스 말.
지방 컨추리 영주들이, 도시 로 가는 농노 들을 잡아야 해! 농노 를 프리맨으로 만들면서 메테예 니 셰어크랍퍼 계약 체계로 가는겨 이게. 그러면서도 오히려 농작물 생산성은 더 높아져! ㅋㅋㅋ.
세금이란건, 킹이 자기 직속영지 만 걷는겨 . 킹이 영주 랑 똑같어 이건. 킹이 다른 영주 의땅의 세금을 걷는게 절대 아냐! ㅋㅋㅋ. 영주들은 그냥 하미지 인사만 하는거고, 킹을 위해서 군사력 만 제공하는겨 얼리미들 때까지는. 코트쉽만 갖추는겨. 그러면서 영지의 프리맨 이 등장하면서 메테예 반띵에 이게 점점 줄어드는겨 로어드 영주 토지 지주가. 왜?. 도시 눈치가 보여. 도시로 간다니까 피플들이?
저러다가, 레이트 미들 되면서, 킹덤에서 직접 세금을 걷는겨. 왜? 킹덤 의 킹이 강력하게 힘이생긴겨. 이게 프랑스 의 리슐리외 때야 레종데타 꺼내고, 이전에 프랑스 거의 모든 땅이 킹 의 직속령이 되는겨. 단지 귀족들 공작 백작 은 땅 줄어들고 명함뿐인 의례적 명예직 일 뿐이야 중세 말기를 거치면서. 그러면서 세금 이란게 톤이지 같은 부가세 니 인두세 니 관세 따위들이 등장하는게, 이게 근대여 근대 16세기 라는게. 근대라는게 중앙차원의 세금 걷는겨.
자치도시! 이게 전혀 다른 인류문명을 만든겨. 고대로마와 이게 아주 결정적으로 달라. 그러면서 동시에 인간의 사유 생각이 터진겨.
부. 웰뜨 가 네이션 차원으로, 도시를 중심으로 부 가 확장 되잖니. 그러면서 생각 들의 경우의 수가 넘쳐나는겨 이게. 이게 근대 산업혁명을 만든거야. 그 원인은, 또한 자치도시고 전혀다른 경제규모 야.
일단 끊자.
이 국부론 은 어마어마한 책이야. 물론 이걸 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전 인류에서 나밖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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