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담바고 하나 물자. 네시믄, 여섯시까지 딱 두시간 동안 얼마나 칠까 몰겄네.

In ancient Italy, how much the cultivation of corn degenerated, how unprof i table it became to the master when it fell under the management of slaves, is remarked by both Pliny and Columella. In the time of Aristotle it had not been much better in ancient Greece. Speaking of the ideal republic described in the laws of Plato, to maintain f i ve thousand idle men (the number of warriors supposed necessary for its de-fence) together with their women and servants, would require, he says, a territory of boundless extent and fertility, like the plains of Babylon.

고대의 이태리, 즉 고대 로마도 곡물 경작이 얼마나 후퇴했는가, 마스터에게 얼마나 불이익이 되어버렸는가는, 경작을 노예들에 의한 관리하에 둘때, 두드러졌음을 플리니 와 콜류멜라 에 의해 확실히 말하여진다. 아리스토틀 시대에도 고대그리스때는 그리 나아지지 않았다. 이상적인 리퍼블릭에 대해 주장하는 플라톤의 법들 에서도 보면, 그가 말하길, 5천명의 게으른 남자들(즉 이들은 국방을 위해 필요한 전사들의 숫자다)을 그들의 부인들과 노예들과 함께 부양하려면, 필요하다는 것이다 끝이 없는 땅과 비옥토가, 마치 바빌론의 평원과 같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때도, 전사들에 그 가족들에 노예들이 있지만, 플라톤이 유토피아 를 설계하면서 5천명의 전사를 둬야 하는데, 또한 어마어마한 비옥토 에 대지 를 갖추는 나라 여야 이상사회 인거야. 이 속뜻은, 스미스 의 주장은, 저당시 농업경작 시스템을 노예제 에 기반한 것으로 확신하고 당대에 그만큼 경작이란게 생산성이 없었다 는 걸 플라톤 이 "당연시" 하는겨.

플리니우스 는 박물지 로 로마를 알린 사람이고, 타키투스 가 풀리니우스 의 스폰을 받은거고, 폼페이우스 화산폭발할 때 죽고, 이 폼페이우스 현장을 적나라하게 서신들로 알려 남긴 사람이 같은 이름 플리니우스 여. 조카여 박물지 플리니우스 의.

Lucius Junius Moderatus Columella (/ˌkɒljəˈmɛlə/; Arabic: Yunius,[1] 4 – c. 70 AD) was a prominent writer on agriculture in the Roman empire

플리니우스 삼촌 보다 아빠뻘이 루키우스 유니우스 모데라투스 콜루멜라. 콜루멜라 라고 해. 영어 콜류멜러. 항상 영어이름도 숙지해. 이 사람은 로마의 농업 서적을 남긴사람이야.

His De re rustica in twelve volumes has been completely preserved and forms an important source on Roman agriculture,

데 레 루스티카. 루스 가 rural 영어 루럴, 시골이고 시골과 관련된 것.이야. 즉 농업이여 이건. 농업과 관련된 것에 대하여.

스미스 가 콜루멜라 를 앞에 토지 이야기 할때도 언급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말을 해. 잉글랜드 의 인클로져 를 스미스 가 언급을 하는데.

Enclosure of manorial common land was authorised by the Statute of Merton (1235) and the Statute of Westminster (1285).

인클로져 라는게, 서기 1235년 머튼 고정법. 1285년 웨스트민스터 고정법 으로 확정되는건데. 헨리3세 와 그 아들 에드워드1세 때야. 1215 마그나 카르타 이후 20년 지나서여. 마그나 카르타 이후 바로 1차 배론들 전쟁이고, 헨리3세 다 커서 2차 배론전쟁이야. 1258년에 옥스포드 비준 이야. 시몬 드 몬포르트 배론들이 쿠데타를 해 이전썰. 회의체 에 배론들 이 절반 이 들어가면서 배론들이 권력을 잡아. 이 분위기 에서 나온게 인클로져 여. 공유지 에 대한 땅나누기여 이게. 잉글랜드 는 배런들이 드세지면서, 특히 배런들이란게 하급 귀족들이고 그만큼 숫자가 많은거고 그만큼 땅이 적은겨. 그래서 공유지 에 대한 것 조차 제대로 나누는겨. 이런게 오히려 대영제국 을 만드는 바탕이 돼.

그런데 스미스 는 저런 설명은 안해. 대신 경제적 관점으로 봐 이걸. 콜루멜라 의 농경책 이 완벽한 12권 전집으로 남았어. 여기서 또한 펜스 이야기를 하는겨 콜루멜라 가. 인클로져 는 펜스 치는거야 잉글랜드는.

펜스 를 고대 로마 때도 생각을 했었다는거야. 자기들 일반채소정원 가든 에 포도 과수원 에 펜스를 치려고 했는데, 불필요 한거야. 비용대비 수익 측면에서 돈이 안되는겨. 그 펜스들 재료비에 인건비에 그걸 관리해야 하는거며. 그래서 일부러 펜스 를 안친겨 농경지 에는. 경제적으로 타당하지 않아.

이걸 그대로 중세유럽 모든 나라들 이 따른거야. 그런데 유일하게 저 펜스 라는걸 친게 잉글랜드여. 13세기에.

스미스 의 논리는, 딱 하나야. 펜스 를 침으로써 오히려 경제적 이득이 온거야 목축지에. 펜스 는 목축지야. 양떼 염소떼 소떼 가 풀 뜯어먹는 땅들이야. 니땅 내땅 이란게 없어. 막 여기저기 가축들이 움직이는거 막으려고 떼리고 소리를 질러야 해 양치기는. 위험한데 못 가게 소리질러야 하고. 그러면서 가축들이, 털 생산에 식육 질 면에서 생산성이 안좋은거야. 펜스를 치기 시작해. 인간의 개입이 줄어들고, 가축들이 펜스 안에서 자유로와. 인간이 스트레스 줄 일이 없어. 펜스 친 비용 보다 높은 생산성 의 산출이 나오는거야. 농작물도 외부 짐승의 해 를 막는 이익이 더 큰겨. 콜루멜라 의 항진명제를 깨버린거야 경제적 센턴스를. 이게 인클로져 라는겨. 경제적으로 눈을 뜬거야 먼저. 인클로져 는 배론들의 정치적 문제와 스미스 의 경제적 측면 둘 의 합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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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력딸려.



Whatever cultivation and improvement could be carried on by means of such slaves was properly carried on by their master. It was at his expense. The seed, the cattle, and the instruments of husbandry were all his. It was for his benef i t. Such slaves could acquire nothing but their daily maintenance. It was properly the proprietor himself, therefore, that, in this case, occupied his own lands, and cultivated them by his own bondmen. This species of slavery still subsists in Russia, Poland, Hungary, Bohemia, Moravia, and other parts of Germany. It is only in the western and southwestern provinces of Europe that it has gradually been abolished altogether

토지 경작에 개량 이 마스터 가 주도해서 노예들로 인해서 수행이 된다고 해도, 그건 마스터의 비용이었다. 그 씨앗, 그 가축, 그리고 관리하는 도구들은 모두 그의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이익을 위한거였다. 그런 노예들은 자기들의 일일 버티기 외에는 아무것도 얻는게 없었다. 확실하게 그 소유자 자신 거였다, 이런 경우에는, 자기 땅들과 그것들을 경작했던, 자기 수하인들에 의한. 이런 종류의 노예제 는 여전히 서기 1776년 현재,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보헤미아 모라비아 그리고 독일의 다른 곳들에 이어오고 있다. 오직 유럽의 서부와 남서부 만이 점차적으로 완벽하게 사라졌다.


이스턴 도 저런 노예제 인겨. 이스턴의 소작 이란 것 자체도 테넌트-파머 일 뿐이야. 일본 도 마찬가지고. 농노 라는게 노예적인겨. 여기선 전혀 발전 이란게 없어 인간문명이. 똑같은 문명의 흥망성쇠 일 뿐이야.

문명의 흥망성쇠 해대지만, 이건 이스턴 애들만의 용어여. 웨스턴 유럽에는 중세 유럽 천년부터 오직 문명의 흥 이고 성 이야.

제레미 다이아몬드 니 닐 퍼거슨 이니 이안 모리스 니 이런 떨거지 웨스턴 학자애들이 곧 이스턴의 시대가 옵니다 ㅋㅋㅋ. 이스턴 애들한테만 팔리는 사학자 들이야. 지들이 듣보고 픈 애들 책만 보는겨 고전 이랍시고. 웨스턴에선 쟤들 안 알아준다 잉? 오컬트여 역사학이 쟤들도. 유치 찬란해 논리야. 얘들은 자기들 문명이 왜 독보적 인가 를 몰라. 웨스턴 애들 조차 웃기게도 국부론 을 안 읽어봤거나 읽어봤어도 이해를 전혀 못해. 칸트 를 몰라 헤겔 을 모르고. 헤겔이 역사철학 비판에서 근본적으로 이스턴의 문제를 제기해. 언어 여 언어. 표의 문자 로는 절대 인간의 문명은 확장될 수 없어. 이 헤겔이 참 기특해. 내가 언어족을 통달하고 저건 내가 만든 센턴스거든, 이스턴 의 한자문명이 미개한 이유를. 이건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해야해. 그런데 내가 나중 보니 헤겔이 이 센턴스를 알고 있더라고, 참 기특한 헤겔.

내가 나중에 칸트 와 헤겔 이야길 아주 쉽게 제대로 말해주께. 유일하게 저들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또한 나 외엔 없단다. 웨스턴 조차 애들이 무식해지고 있거든 지금.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generally referred to by its shortened title The Wealth of Nations, is the magnum opus of the Scottish economist and moral philosopher Adam Smith. First published in 1776, the book offers one of the world's first collected descriptions of what builds nations' wealth, and is today a fundamental work in classical economics. By reflecting upon the economics at the beginning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the book touches upon such broad topics as the division of labour, productivity, and free markets

국부론 소개 하면, 꺼내는 키워드가 끽해야 분업, 생산성, 자유시장. 이거여 .  피상적으로 본거여 저건. 저게 스미스 의 키워드 가 아냐! 저런 이해의 애들때문에 지금 웨스턴이 과반 이상이 미개한 지식인 애들로 넘쳐나는겨. 앞으로 일어나는 3차 대전은 이스턴의 열폭질 에 의함 이지만, 여기에 동조하는 과반 이 또한 웨스턴 인거고, 이런 웨스턴 까지 아주 말끔히 사라질꺼야 앞으로 오백년 안에. 그리고 나의 이런 사유 를 따르는 웨스턴 애들로 이상사회 로 갈거야. 이 이상사회 에 이르기 까지 그 직전 단계 의 네이션 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게 스미스 의 국부론 이야. 문제는 이 스미스 의 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1차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것이고! 3차 대전이 곧 오는 것이고! 그래서 다시 스미스 의 국부론 으로 복귀 하면서, 유토피아 로 향하는겨 인류는.

국부론 은 아주 중요한 책이야.

Before the extension of commerce and manufactures in Europe, the hospitality of the rich and the great, from the sovereign down to the smallest baron, exceeded every thing which, in the present times, we can easily form a notion of Westminster-hall was the dining-room of William Rufus, and might frequently, perhaps, not be too large for his company
It was reckoned a piece of magnificence in Thomas Becket, that he strewed the floor of his hall with clean hay or rushes in the season, in order that the knights and squires, who could not get seats, might not spoil their fine clothes when they sat down on the floor to eat their dinner. The great Earl of Warwick is said to have entertained every day, at his different manors, 30,000 people; and though the number here may have been exaggerated, it must, however, have been very great to admit of such exaggeration. A hospitality nearly of the same kind was exercised not many years ago in many different parts of the Highlands of Scotland. It seems to be common in all nations to whom commerce and manufactures are little known. I have seen, says Doctor Pocock, an Arabian chief dine in the streets of a town where he had come to sell his cattle, and invite all passengers, even common beggars, to sit down with him and partake of his banquet.

이전 이야기에서, 땅 중심의 여전히 변하지 않는 시스템, allodial 올러지얼 얼로지얼. 완벽하게 소유한겨 지주 인 영주 에 킹이. 완벽히 자기 세상이야. 그만큼 이 코트는 자기 맘대로 쓰는겨. 왜? 다른 곳에 투자 해서 이익을 바라는 상인 이 아냐. 어차피 매년 똑같은 산출물이 나와. 토마스 베킷 그 헨리2세 한테 신권으로 게기다가 맞아죽은 대주교. 의 기록에 의하면, 윌리엄 루푸스 , 루푸스 가 빨강 이고 빨강머리 의 윌리엄 인 정복왕 윌리엄의 아들 윌리엄2세 여. 웨스트민스터 홀 이 식당 인겨 이사람의. 당시 루푸스 의 무리 규모로 비하면 너무 큰거지. 이 홀이 중세 에 유럽에서 가장 커. 이전 썰. 어마어마한 크기야. 그런데 여기에, 저 엄청난 홀에다가 그 시즌의 갓 베어낸 생생한 풀들에 짚들을 깐거야 전체 바닥에. 왜냐면 나이트들 과 스콰이어들 인 하급기사들에 방패잡이들 이 앉으라고. 식탁은 고급귀족애들이 차지한거고, 저 들도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옷 더렵혀지지 말라며 전체 바닥을 모두 깐거야.

워윅 의 백작은 전해지길 매일 자기 의 다른 매너, 야드딸린주택들 을 돌면서 매일마다 3만명의 사람들을 접대했다. 그 숫자가 과장일 수도 있지만, 그런 과장조차 납득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정도의 접대가 오래전도 아니고 스콧의 하이랜드 의 많은 다른 곳에서도 행해졌다. 그런건 모든 네이션들에서 공통된 것일게다, 상업과 제조 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선. 나는 닥터 포콕 의 것을 봤는데, 아라비안 리더 가 자기 가축을 팔러 오는 도시의 거리에서 식사를 할때는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해서, 흔한 거지들 조차도, 그와 같이 앉아서 그의 식탁에 참여했다고 한다.

저런건, 상공업의 도시 에선 있을 수가 없는겨.

저런게 스미스 당시 웨스턴 이 방문했던 청나라 의 모습이야. 자금성 안의 왕족 귀족들의 삶. 겉으로 보기엔 찬란해. 18세기 포르투갈 인 이 바라본 자금성 의 모습이 있어 여행기가. 자기 땅에서 도 보지 못한 화려함 이야. 그런데 우물안개구리들 모습이라고 써. 웨스턴에 저런 건 없어. 자기들끼리만 잘 사는겨 자기들 몇몇만. 몇몇만 주인이고 성 내 모두는 노예야. 귀족들이 지나가면 민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피해다녀. 조금만 벗어나면 다들 거지여 거지 중국인들이

저것보다도 못한게 조선이야. 상투들의 나라 쓴 릴리아스 호튼 언더우드 가 쓴 민비 의 모습 을 보고 놀래. 너무나 검소해서. 릴리아스 는 민비 에 호의적인겨 감정이. 웨스턴의 왕비들은 화려하거든. 한나라 왕비 라는 여자 의 모습이, 초라한겨 저건. 릴리아스 는 오히려 검소 하다며 존경하다시피해. 초라한겨 없는겨 조선 중안 코트에 돈이 없고 물건이 예술품이 없는겨. 조선 중앙 코트 애들 귀족 조차 그 모습이 거지여 거지. 이사벨라 비숍 의 말, 어떻게 소위 장관 애들이 말야, 술처먹고 씻지도 않은 행색으로 옷에 막걸리 자욱 묻히고 출근을 하는가.


조선들의 몇몇만의 조선 의 최고 의 모습들 조차 저런거야.

생산물 자체 가 생산적 인 가치 는 당연히 못내는 건 못내는거고, 과거 의 프로듀스 생산물 의 총량을 유지 조차 못하는겨 이 조선 오백년이란건. 그 구한말의 조선 관료들 조차, 거지여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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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라는 곳의 거리는 똥천지. 민들도 거지, 관료도 거지. 완벽한 평등사회지 ㅋㅋㅋ.

그래서 다시 위대한 조선 하면서 조선독립만세! 야 한겨레 광복절이냐 헤드라인이 크게 조선독립만세! ㅋㅋㅋ. 예전엔 대한독립만세 했다며 조선독립만세 는 적폐들의 주작 이라 했거든. 야 이제 세상이 변한걸 쟤들도 안거야. 조선독립만세 를 이제야 인정하면서 당당하게 헤드라인으로 꺼내

위대한 북조선 과 한겨레 가 되어서 위대한 조선 통일 합세당! 평등한 거지 의 조선으로 복귀 합세당! ㅋㅋㅋ

데모크랫 체제를 완벽하게 부정하는 댓글 조작질로 유죄 판결 받아도 이년반 징역. 사형이여 저건! 내란죄여. 체제 를 완벽하게 부정한거야 저건! 불법으로 대통령이 된거야 쟨. 기본적인 양심에 기본적인 이성이 있으면 정말너무나죄송합니다단두대에오르라면오르겠습니다 하면서 넌 자리에서 내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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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이라서 그럴 수는 없지. 위대한 평등 사회 를 만들어야 하는데 조선 오백년으로.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이땅은 사라져. 인류에 너무나 너무나 해고 악이야. 전혀 임프루브먼트 의 여지가 없어. .임프루브먼트 를 하고파? 내말 에 줄을 서라우..

By diminishing the number of sellers, therefore, we necessarily diminish that of buyers, and are thus likely not only to buy foreign goods dearer, but to sell our own cheaper, than if there was a more perfect freedom of trade. As defence, however, is of much more importance than opulence, the act of navigation is, perhaps, the wisest of all the commercial regulations of England.

북4 에 나오는 말이야. 폴리티칼 이코노미 에 대해서. 이전 까지 레이버 에 스탁 이야기 로 결론은 북3 의 "부유한 자치도시" 의 출현 이야.

부유한 자치도시. 가 스미스 워드 의 핵심 이야. 도시들 도시들. 이 도시들 로 된 네이션 을 이제부터 북4 와 북5 에서 주장하는거야.

스미스 는 무작정 프리트레이드 가 아녀. 북4 에서는, 그러면 네이션 단위에서 자기들 네이션 단위의 이익을 위해서 관세를 올려서 자기들 아이템을 보호하고, 세금도 환급 하고, 바운티 라는 장려금 보조금 도 주는데 이런 게 과연 경제 에 보탬이 되는건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겨.

완벽하게 자기의 논거들로. 레귤레이션. 이 것에 대한 효과 유무여. 답은, 효과적인 레귤레이션 규제 가 있기도 하다. 경우에 따라서. 그런데 제너럴리 일반적으론, 결국 그 네이션 의 경제 파괴 만 부르는거야.

그럼에도 할 때는 해야 해. 관세 가 가장 문제여 저때 유럽이. 저건 크롬웰 의 해상법 으로 시작한겨. 해상법이란게 북미식민지 이야기가 아냐! 엘리자벳과 상관이 없어! 공부좀 해 공부좀. 모르면 제발 떠들지나 말고. 저것도 이전 다 썰. 그러다가 콜베르 가 본격적으로 관세를 올려. 네덜란드 수입품목에 터무니 없는 관세를 올리고, 네덜란드는 열받아서 아예 프랑스 제품 은 수입 금지여. 스미스 는 1672년 프랑스 네덜란드 전쟁 이 터진 이유 중 가장 큰걸 저 네덜란드의 수입금지 로 보는겨.

전쟁때 상대국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올려도 되는가? 당연히 올려야 해! 전시여 전시. 자기 땅을 디펜스 해야 해! 이때는 오퓰런스 라는 부 보다, 디펜스 가 훨씬 중요한겨.

이사람은 이때부터 말야, 결국 말하고 싶은건, 네이션 이야길 하는겨.

아 이 책은 위대한 책이야. 내 감동한다 스미스 의 논리 맥락을 보면.

BOOK V. OF THE REVENUE OF THE SOVEREIGN OR COMMONWEALTH
CHAPTER I. OF THE EXPENSES OF THE SOVEREIGN OR COMMONWEALTH.
CHAPTER II. OF THE SOURCES OF THE GENERAL OR PUBLIC REVENUE OF THE SOCIETY.
CHAPTER III. OF PUBLIC DEBTS.


결론인 북5 가, 사버린 즉 카먼웰쓰 의 수익 인 조세 에 대하여.

이제는 도시 이야길 하는게 아냐. 농촌 이란건 도시 의 힘으로 개량이 되는거고, 정치 경제적으로. 도시들에 접근하고자 하이웨이 라는 공공의 도로 를 만들면서 농촌의 땅들이 가치 를 갖게 되는거야. 도로 에 수로 가 더 깔리는거야. 사회 인프라 라는건 도시 때문에 생긴거야. 농촌이 이런 인프라 때문에 도시에 접근 할 수 있는 것이고, 이건 누구가 해주는겨? 이건 사버린 단위 인 네이션 단위 에서 해줄 수 있는거야. 스콧 의 허섭 한 대부분 의 땅들도! 그레이트브리튼 이 되어서야 인프라 까 깔리기 시작하는겨 잉글랜드 의 투자가 들어오면서. 은행 이란것도 잉글랜드를 카피를 하는거고. 스콧 은 1707년 그레이트브리튼 이 되면서 스콧이 된거야. 이걸 걍 스미스 가 담담이 쓰는겨 스콧 애국자 인 스미스 가. 팩트로.

결국 네이션 이 잘 유지가 되어야지 도시들이 살고 농촌 컨추리들이 사는거야.

디펜스 는 이제 도시 차원의 디펜스 가 의미가 없는겨. 네이션 단위에서 디펜스 를 해줘야 해.

국방이란게 네이션의 가장 첫째 의무야! 네이션 은 국방 에 치안 만 하는겨! 제발 정치인 들아 그 이상은 하지마! 라고 스미스가 말하는겨 이게. 좀 냅둬 냅둬. 이 정치인 들아. 니덜이 먼데 경제를 안답시고 깝죽대면서 시장에 개입을 하니?

The statesman, who should attempt to direct private people in what manner they ought to employ their capitals, would not only load himself with a most unnecessary attention, but assume an authority which could safely be trusted, not only to no single person, but to no council or senate whatever, and which would nowhere be so dangerous as in the hands of a man who had folly and presumption enough to fancy himself fit to exercise it.

북4 챕터2. 정치인 이 있는데 민간 사람들을 인도해야 한답시고, 민간의 자본들을 자기가 말하는 데로 써야 한다며, 정치인이란 애가 스스로 가장 불필요한 시선을 받기를 자처할 뿐만 아니라, 이 애는 지가 생각하길 당연히 사람들이 자길 믿는다며 자뻑질하는데, 그러면서 어떤 권력을 취하는 애가 정치인 이란 앤데, 이런 권력은 두명 이상에게도, 집단회의체 라는 의회 나 상원에도, 이런 민간인 자본들에게 자기식 지시 하는 짓의 권력질 한다는건,  위험한 짓입니다 두명이상에게도 의회에게도 준다는건, 하물며 이런 어리석고 미친 한 개인의 수중에 이따위 권력을 주다니! 지 스스로 그것을 행사하는게 적합하다며 자뻑질 하는 인간따위 에게!

.현재 조선 민국의 행태 를 스미스 가 미리 경고 하는겨.

이제부턴 네이션 단위를 이야기 하는거야. 아무리 부유한자치도시들 에 그것과 엮인 컨추리들 이 있지만, 네이션 단위 에서 세금을 잘 걷고 정치를 잘 해야 만 하는거야.

저게, 또한, 위대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베네치아 공화국 에게 없었던거야! 위대한 제노바 루카 공화국 이 존속 할 수 없었던 이유여! 아말피 가 노르만들이 정복하면서 자유의 아말피가 사라진 이유고, 부유한자유도시 의 윗단의 네이션 단위 의 잘못 때문에 도시 가 의미가 없어지는거고 또한 문명이 사라진겨. 베네치아 는 그 위의 네이션 단위 자체가 없던거고, 제노바 루카 는 그 상위의 네이션 이 너무나 허섭한겨.

이렇게 는 스미스 가 말을 못해. 나보다 몰라 스미스는. 그런데 스미스 는 이말을 하려는겨.

도시들이 아무리 잘해도. 네이션 단위에서 잘해야 합니다. 이게 스미스 의 결론이야. 그 체제 에 대한 설계도 가 북 5 여.

분업이니 자유시장이니 모두 스미스 는 저 북 5의 네이션 체제 를 말하고자 함이야!

중세 천년 이후 20세기까지의 5백년의 얼리마던 에 마던 이란건 유럽에서. 이 네이션 이 제대로 서는거야. 아이덴티티 들이 천년중세 각 로어드 라는 영주 에서 네이션의 사버린 으로 빌롱 투, 소속 되는 정체성을 갖는게 근대 오백년인겨. 이때 등장하는 단어가

네이션 인거야.

네셔널리티 인거고.

이 시작이 아담 스미스 의 국부론. 이야. 네이션즈 의 웰뜨. 네이션 이야 네이션.

그래서 세계대전 까지, 유럽 의 각 나라들은 이 네이션 의 정체성 네셔널리티 를 강화하는게 숙제였던거야.

서기 1900년 을 지나면서 숱한 이념들의 시장 인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이념은 머여??? 내셔널리즘 이야.

이 네이션 의 내셔널리즘 으로 터진게 1차대전이고, 다음 나치즘 이라는 네셔널리즘 으로 다시 터진 2차 대전이야.

그리고 유럽에선 이 내셔널리즘 이 완벽하게 사라지는겨.

이걸, 똥떵어리 후진 역사 의 놈들이, 줍는거야. 우리의 내셔널리즘 을 갖아야 합니다! 극동에선 이걸 일본애들이 새롭게 만든 민족 이란 단어로 쓰는겨. 적폐들은 국가주의! 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하지 마세욧! 주미대사는 호국영령에 그래서 경례를 해선 안되는거야! 조선 이야 조선 조선민족! ㅋㅋㅋ.

박경리 가 꺼내는 말이, 그래서 민족주의 는 위대한겁니다 소중한겁니다 해대면서, . 김선생님 사쿠라 들이 위대한 조선을 어찌 압니까? 해대면서 쟤도 여전히 민족주의! 하는거고. 극도의 내셔널리즘 은 Racism 레이시즘 이야. 프랑스 의 민족 이란 단어는 Race 레이스 야 레이스. 에르네스트 르낭 이 19세기 의 유럽 민족주의 를 비판하면서 에쎄이를 또한 쓰는거고. 할때 의 민족 이란건 레이스 여. ㅋㅋㅋ.

저런걸 위대한 조선민국은 지금 하는겨. 이 반 민 족 주의자 적폐야! 해대면서.

할때, 네이션 의 기틀. 내셔널리티 의 가장 올바른 정치경제적 기틀 을 만든 사람이 1776년 스미스 의 국부론 이야. 모랄리스트 모랄 필라서퍼 인. 이사람의 글은 그래서 현재도 아주 유효해. 아이작 뉴턴 의 프린키피아 에 같은 위치를 부여한 이유 는 이거여 이거!

스미스의 네이션즈 는 저런 네이션 들이 되어야 되는거고 그 바탕은 모랄 의 업그레이드 야

유니버설 카먼웰스(네이션) 라는 하나의 나라 를 그린겨. 전세계의 네이션즈들의 합인 유너버설 네이션 이 스미스 의 궁극적 이상사회야.
인류의 이상사회는 세계 네이션들이 결국 하나의 네이션 이야, 대통령은 없어 카운슬 만 있을뿐

스미스의 네이션이 오해되어서 내셔널리즘으로 오역되고 세계대전 두번나고 내셔널리즘을 버리다

후진 애들이 내셔널리즘을 줍고 3차대전을 일으키고 지워질거다

민족작가 민족주의자 들 너희들은 집단자살을 부를거다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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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국부론 의 개괄 이야. 국부론의 핵심 을 개괄적으로 풀다.

본격적인 국부론 은 다음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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