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from Latin credit, "(he/she/it) believes") is the trust which allows one party to provide money or resources to another party wherein the second party does not reimburse the first party immediately (thereby generating a debt), but promises either to repay or return those resources (or other materials of equal value) at a later date.[1] In other words, credit is a method of making reciprocity formal, legally enforceable, and extensible to a large group of unrelated people  

 

크레딧. 신용이라고 하는건데, 이건 트러스트. 야. 일본한자로 신뢰, 중국한자로 신임. 트러스터 가 어떤행위를믿고맡긴겨 트러스티 한테. 행위에 대한 콘트롤은 오직 트러스티 가 하는거야. 금융에선 돈의이동이라는행위 를 전적으로 트러스티 가 하는겨. 여기서 트러스티 는 누구여? 은행 이야.

 

내가 누차 이야기 했지만, 이 크레딧 이란걸 말야, 이게 먼말인지 몰라 극동에서 ㅋㅋㅋ. 정말 끔찍한 지능인거야 이게. 일본 애들 글도 이 크레딧 이란게 먼지 몰라. 그래서 그 일본글을 번역한 유인호 도 그대로 번역한겨. 절대 일본번역 국부론이 유인호 번역글 보다 나을 수가 없어. 

 

販売信用(はんばいしんよう)とは、信販会社などが信用を供与した会員等の買い物代金を、立て替えて支払うこと。クレジットとも呼ぶ。  

 

일본애들은 이 크레딧 을 판매신용 이라 해. 한바이신요. 신판회사 등이 신용을 주고 회원등이 매입한 물품대금을 대신 지불하는 일로, 쿠레짓토 라고도 부름. 크레딧 을 얘들은 이렇게 쓰는겨. 

 

저게 웨스턴의 크레딧 이 아냐. 

 

신용판매(信用販賣)는 신용 판매 회사 등이 신용을 공여한 회원 등의 쇼핑 대금을 입체 지불하는 것이다.  

 

한글은 당연히 일본애들꺼 몰래 번역하는 애들이니까 먼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튼 고대로 쓰는겨. ㅋㅋㅋ 저게 크레딧 이라며. 

 

金融信用(英語:Credit),即提供贷款和产生债务。在许多场合,金融信用也可以指借债方偿还债务的信誉和能力。信用意指一個人能夠先取得金錢或是商品,日後再行付款的限度  

 

중국애들은 금융신용 을 크레딧 으로 쓰는겨. 대관 을 제공해서 채무 를 낳은거야. 금융신용 이란건 차채방 에서 채무를 상환하는 신예 와 능력 이 금융신용 이란겨. 

 

벨런스 시트 를 대차대조표 라고 번역하거든. 이것도 일본말이야. 資產負債表 중국애들은 자산부채표 야. 이 두개도 모두 잘못된 번역이야.

 

밸런스 시트 란건 대차대조표 도 자산부채표 도 아녀. 이 금융 쪽이 특히나 정말 미개한건데, 그래서 한글로 중국번역책을 보는 이 끔찍한 상황. 이 인문계 는 정말 비참한겨 이 조선 땅 인문학 수준은. 이 조선에 인문학자 들은 정말 뒤져야 해 저 들은. 

 

 

 

대 차 라는게 대 는 lend 빌려준겨. 차 는 borrow 바로 빌려받은겨. 이런 대차 개념은 말이야,  원장 元帳 ledger 레저 인 분개 할때나 쓰는 개념이 대차 여. 이걸 취합한게 밸런스시트 가 아녀! 대차 라는건 빌려주고 빌려받은 관계 일 뿐이야. 저걸 확장해서 대변 이란 왼쪽은 내꺼! 오른쪽은 남의꺼! 해대는겨 이게. 이게 대변 차변 개념이야. 이 합이  밸런스 시트냐? 그럼 차변 의 부채 아래의 자본은 그럼 머냐. 그건 귀신꺼냐? 원장 에 더해서 저건 오른쪽 차변에 머가 더 더해지는거겠니? 손익계산서 의 sum 썸 이 보태서 차변에 들어가는겨 이게. 대차대조표 라느니 자산부채표 니 똑같이 이 손익계산서 라는 피엘 의 항목을 완벽하게 차단한 번역이야. 

 

저건 너무나 잘못된 번역이야. 저건 써선 안되는 표현이야. 저걸로 배우는 사람들이 진도가 안나가는겨. 그래서 중국애들이 이걸 알고, 바꾼겨 재무상황표. 로. 어 중국애들이 왜 바꿨지? 해대면서 한국은 재무상태표 로 추가 한거고 ㅋㅋㅋ. 

이 금융쪽 경제쪽 단어들도 모~두 일본말이거든. 일본애들은 여전히 공식적으로 저게 대차대조표 야. 잘못된겨. 

 

저건 대차대조표 나 자산부채표 라고 불러선 절대 안돼. 걍 밸런스 시트여. 웬만하면  걍 소리나는 데로 써! 번역해대지 말고 이 저지능 들아. 

 

크레딧 이라는 거~대한 웨스턴 의 가장 중요한 항목은 이 극똥 빠닥에 없는겨! ㅋㅋㅋ. 저 일본애들의 신용판매 니 중국애들의 금융신용 이니 하는것과, 크레딧 이란건 전혀 전혀 다른겨. 

 

비참한겨 이게. 

 

이 크레딧 이란걸 전! 혀! 이해를 못하는겨 지금도! 지금지금도!

 

이 들이, 국부론 을 제대로 읽은 애가 단 단 하나도 없는겨. 

 

난 모든 웨스턴 책들을 읽을때 말이야, 치밀하게 읽어. 거기 이해안되는 단어들 있으면 절대 못넘어가 나는. 그럼에도 니덜 읽는 속도 보다 수배나 빨리 읽어. 난 옛날에 니덜 백페이지 읽을때 나는 한페이지 읽었거든. 니덜 백페이지 대충 읽을때 나는 한페이지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읽었거든. 니덜은 대충 보고서 이해한다 했지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한페이지 갖고 네시간 씨름했거든. 그래서 지금 니덜 백페이지 읽는 속도로 난 이백페이지 읽으면서 니덜이 하나 크기 정도 이해하면 나는 백 크기를 이해하거든. 그런데 결국 이게 천재 와 저지능 이라고 세상에서 부르더만. 천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야 내가 천재를 사회나와서 서너명을 봤는데, 모두들 나 처럼 말글을 보더만. 단지 그뿐이야. 대체 천재가 머여? 먼소리여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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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대충 보는겨 인간들이. 특히니 이 극동빠닥 특히나 이 조선땅 모~든 인문계 들. 그러니까 저 인문계 문꽈 애들이 빠짓들을 하는거야. 저 빠짓 하며 인민놀이 해대는 대부분 들이 문꽈야 문꽈. 

 

Modern banking is about credit creation.[6]  

 

마던 뱅킹 은 크레딧 창출에 대한 것이다. 

 

중요한 개념이야 이게. 저 크레딧 의 위키영어 항목을 제대로 이해하는 애가 단 단 하나도 이 극동에는 없는거야 ㅋㅋㅋ. 

 

저 신용판매 와 금융신용 의 일본 중국 애들의 저 개념으로 근대은행의 시작인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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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먼저 하기 전에, 이전 이야길 마저 정리하면 말야, 빌 이라는 빌오브익스체인지 와 일본의 료가에, 웨스턴의 은행과 그럼 료가에 쇼 라는 양체상 이란 같아보이거든 저게. 

 

이게 질적으로 전혀 달라. 일본이 극동에서 시안하게 유럽화 된거지만, 이건 얘들이 유럽을 보고 배운게 아냐, 지들 스스로 하게 된겨. 즉 저런건 인간이 섞이면서 문제가 생기고 솔루션이 나오는 아주 같은 프로세스 인겨 이건. 그런데 일본은 극동의 맨끝 섬이거든. 유럽보다는 이슈가 그만큼 덜생기고 솔루션도 웨스턴만큼 될 수가 없었던거야. 

 

일본과 유럽 을 진짜 제대로 봐야해. 이 두나라 비교하는 학문은 별도로 만들어야 해. 이것도 오직 나만 볼 수 있는 분야가 나만의 센턴스인데, 왜냐면 말야, 저 두 지역은 달리 보면 전혀 다른 행성 이야 이게. 웨스턴 이라는 행성, 일본 이라는 행성이 전혀 교류없이 갔는데 애들이 비슷 한겨. 일본 애들이 덜 진화 되었을 뿐이야. 이걸 보면 말이지, 지금 멀티 유니버스 이야기도 나오지만, 전혀 다른 행성이 어떻게 사는가 의 겐또 를 칠 수 있어. 음청난 통찰인데 나만의. 

 

다른 고차원의 문명이 있다면, 지금 웨스턴 애들의 경로 외 에 다른 경로 를 겪은건가? 이런 질문에 대해 이전에 띄엄띄엄 가볍게 내가 생각나는 것들을 썼지만, 전쟁과 화폐 라는 꼭지로도. 이 두 개는 필수여 이건. 어떤 행성의 문명이든. 내가 그러면서, 저 고차원의 외계인이 있다면 엄청난 전쟁과 화폐의 문제를 보다 찐하게 겪고서 고차원의 문명을 만들었을것이라 고 한 적이 있거든. 

 

일본 이 웨스턴 의 길을 고대로 간겨. 

 

마찬가지로 말이야, 다른 행성도 그럴 수 가 있어. 우리는 현재 웨스턴 이상의 문명을 본 적이 없거든. 다른 행성 이 있어서 그걸 보면 몰라도. 극동이 웨스턴을 따라간다는건 불가능해보여. 지금처럼 웨스턴이 스스로 망가져 가는 길을 하면서 쟤들이 내려오고 여긴 올라가면서 만나는 지점이면 몰라도. 여하튼 넘어가고 나중에 정리해보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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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죄를 지었어?

일본애들 죄 크기가 하나면

조선 오백년의 죄 크기는 수천개다

아즈텍 마야 애들이 웨스턴을 욕질하면서 살인의 역사 어쩌고 저쩌고

지들의 그 때 조상이 자기들 인신공양 불태우은 이야긴 쏙빼지. 매년 수만명 신에게 바치기 위해서 전쟁한 애들. 아무것도 안한 애들. 웨스턴에게 뺏길 수 밖에 없던 미개한 지들 조상은 쏙빼고 웨스턴은 악이고 지들은 선 이라는거지. 

 

천재지변 이 하늘이 귀신이 벌 주는겨?

중종때 한양에 지진이 나지. 겁나는겨, 대신들도 겁이나, 킹이여 니 머 잘못했을껴 지진났어, 인재등용을 하자 우리. 그래서 그때 시험 봐서 들어온게 조광조다

연산군이 심심하면 하늘을 보지. 하늘에서 흑비가 내려. 막막 월식도 생겨. 사관은 쓰지 킹이 죄를 지어서 천재지변이고 연산은 내심 두려워해서 자기반성 하는듯 두려워하느니 때론 이런말도 하더라 저게 나와 먼 상관이냐고.

미국에 허리케인 심심하게 올라와서 물잠기면 죄지어서야? 토네이도 로 심심하면 평원 집 날라가면 죄지어서야? 캘리포니아 산불도 죄지어서 하늘이 벌한겨?

 

조선땅은 죄를 안지어서 지진도 없어? ㅋㅋㅋ. 

 

젊은이들은 죄의식을 스스로 만들어 살며 자기 삶을 살지 못한다. 

젊은이들은 죄의 잣대질을 줄여라

늙은이들은 자기탐색을 치밀하게 하거라 by 칼융.

 

남을 위해 산다는 것만큼 거짓 은 없다. 오만이다 자만이다 자신 자체도 모르는데 자신 자체도 너무나 공허하고 빈구석이 많은데 어떻게 감히 남을 위해 산다고 하나? 자신은 불행의 그림자 그 자체이면서 남을 위해 살면 그 그림자가 걷어지나? 그림자질만 하는거다 그게. 거짓 센턴스다 남을 위해 산다. 남을 지켜주기 위해 살거야 저사람이랑. 너만 걍 죽는거다 그것도. 너만을 위해 살아라. 너의 기쁨이나 채우고. 너를 기쁘게 해줄 사람 과 살아라. 그게 남을 위한 거다. 

 

신은 너에게 아무런 말을 안한다. 

 

너에게 말하는 그 신은 잡신이다 너 안의. 

 

최제우가 만난 신도 그래서 잡신인거다. 동학은 그 이후 비적이 되다. 안중근은 도적무리 동학에서 자기땅 지키는 것부터 이야기 시작이다. 릴리아스 호튼 은 당시 도적떼가 된 동학 무리를 쓴다. 아무런 모랄도 없다. 

 

신은 그 안테나 를 만나면, 빛 만 보여 줄 뿐이다. 

 

너에게 말하는 그 신은 잡신이다 잡신. 무당들의 신이다 그게. 굿이나 해대는. 그런 잡신은 숱하다 숱해. 

 

 

 

어두운 노래만 부르는 인간은, 자살한다

어두운 노래만 듣는 인간은, 자살한다

어두운 이야기만 좇는 인간은, 자살한다

 

밝게 살라, 즐겁게 살고. 어차피 뒈지면 그 찐한 어두움 찐하게 겪는다. 그때 갖고갈 밝음을 충만히 영혼에 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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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ben diesem Augenblicke trat Melina mit dem Notarius herein; sie gingen zusammen auf Wilhelms Zimmer, wo dieser, wiewohl mit einigem Zaudern, seinem Versprechen Genüge leistete, dreihundert Taler auf Wechsel an Melina auszahlte, welche dieser sogleich dem Notarius übergab und dagegen das Dokument über den geschlossenen Kauf der ganzen theatralischen Gerätschaft erhielt, welche ihm morgen früh übergeben werden sollte.  

 

빌헬름 마이스터 의 수업시대 에 나오는 장면이야. 괴테의. 아 이 괴테 는 진짜 빛의 인간이야. 나중에 썰하고 괴테란 인간에 대해선. 마이스터 는 빌헬름의 할아버지 이름이고 이걸 성으로 쓴거고, 아빠 이름을 퍼스트네임으로 쓴겨. 빌헬름이 아빠가 인턴일 같은 걸 시키면서 상인집 심부름 보내다가 그 상인의 딸이 남자배우 에 빠져서 도망가다 잡혀. 당당하게 그 딸이 자기변호를 해 내가 먼죄를 지었냐고 내사랑 찾아 가겠다는데 집안돈 훔친거도 없고. 빌헬름이 이걸보고 감동하고 지원해서 저 두사람이 결혼하는걸 도와줘. 이 배우 가 멜리나 라는 남자야. 멜리나 가 배우 생활을 접고 극단을 차리려는데 돈이 없어. 빌헬름 이 돈이 많거든 집안이. 사정사정해서 돈을 빌리기로 한겨. 멜리나 가 확답을 받고, 사람을 데려 와. 

 

노타리우스 Notarius . 이게 공증인 이라는겨. dreihundert Taler auf Wechsel  드라이훈더트 탈러 아우프 벡셀, 3백 탈러 를 벡셀로, 아우스잘테, 지불한거야. 저 뒷문장은 이 벡셀 을 노타리우스 에게 주고, 멜리나 가 극장설치도구매입문서 를 받은겨. 

 

벡셀 이 빌오브익스체인지 의 게르만말이야. 교환한다는 말이야. 거래는 멜리나 와 빌헬름 인데 다른 제3자 가 낀겨, 카와세 야 이게. 빌오브익스체인지 고. 

 

저걸 번역을 3백탈러 를 은화로 주다 이리 번역하거든. 그게 아녀. 빌헬름 은 불리온 인 은화 를 준게 아냐. 단지 빌 만 써준겨. 이 빌 을 받은 노타리우스 가 극장매입서류 를 멜리나 에게 준거야. 즉 멜니나 는 빌 을 노타리우스 에게 주면서 극장시설을 인수한거야 저건. 노타리우스 는 저 빌 을 갖고, 그 빌에 쓰여있는 드로이, 에게 가서 돈달라고 하면 되는거야. 

 

노타리우스 라는게, 공증인 이야. 저 장면의 노타리우스 가 공증인 이고 법적 대리인 이야. 즉 이사람이 극장매입문서 의 주인이 아냐. 그 극장시설의 법적대리짓만 하는겨. 수수료 챙기는거고. 

 

얘들은 빌 거래를 할때 정확하게 저 공증인 이 있는거야. 

 

일본 의 료가에 는 이런게 아녀. 불리온 화폐 를 쌓아놓은 금융상이 대신 돈을 주고 지점의 영지가서 찾는거야. 여긴 공증인 이 끼는게 아냐. 저 거래자들은 확실한 신분의 사람들인걸 안거고. 

 

일본 의 료가에 는 그래서, 빌 의 제 삼자 이지만, 얘들은 기본적으로 디파짓 개념이 없는겨 이건. 

 

중세 유럽은, 네이션 단위의 은행이 1157년 에 생겼다는 것이고, 그냥 자체적 가문의 은행이라는게 있었어 이전에도. 더하여 네이션 단위의 은행은 더 신뢰가 가는거고. 얘들은 당연히 디파짓 기능이 있는겨. 이건 고대 중세 똑같은겨. 웨스턴은 이 은행 개념이 고대부터 사라진 적이 없어. 베네치아 은행 이란 내셔널 뱅크 에 헷갈리면 안돼. 방카 라는 유대인 의자에 테이블 의 이탈리아 어 로 뱅크 했다고 뱅크가 1157년 부터 있었다 이게 아녀 이게. 오케이? 

 

쟤들은 디파짓 개념의 은행이 모든 영지들에 있었다고 보면 돼. 일본은 이게 아닌겨. 아마도 상인들을 위한 별도의 디파짓 은행이 있을 수가 있어 있어야 해. 이 일본 역사 자료가  방대해. 60여개 영지들이 헤이난 이전부터 있었고, 만요집이 7세기 후반 이여. 신찬자경이 8세기여. 얘들 역사 자료는 어마어마 한겨 이게. 얘들은 진짜 방대해 이 사료가. 우리네 를 생각하면 안돼, 조선 이 모~두 사그리 지웠잖냐. 역사가 완벽하게 사라진겨 이게. 이 사료 자체도 일본 사료의 천만억분의 일 이야. 쟤들은 연구해야해 일본사 는. 그래서 일본사 하는 애들은 여전히 골방에서 자기들 옛 문서들 뒤적이는겨. 조선사 공부하는애들과 절대 비교하지 말라. 차원이 다른겨. 얘들도 그래서 저런게 아직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어. 

 

분명히 상인들 전용 디파짓 뱅크 기능의 것이 있어야 해. 얘들은 이걸 찾아내야 할거야. 

 

그런데 여하튼 저 료가에 는, 단지 카와세테가타 를 증빙으로 돈만 주는겨. 디파짓 예치 기능이 없는겨 기본적으로. 

 

웨스턴은 아냐. 쟤들은 디파짓 기능 도 있어. 당연히 말이야 론. 대부 기능이 있는겨. 료가에 도 분명이 이 대부 기능이 있음에 틀림없어. 더하여 디파짓 기능도 있다고 가정해서 쟤들 사학자들은 찾아야 해 이 자료들을. 허나 일단 약해

 

베네치아 내셔널 뱅크 는 대부 기능에 디파짓 기능이 당연히 있는거고, 이 전의 작은 은행들도 당연히 저건 있어. 

 

그래서 빌 거래해서 빌 갖고 있는자는, 대게 드로이 가 은행 일거야. 이 웨스턴도 이 금융역사 정리가 미흡해. 그래서 내가 아주 구분 하면서 분명히 쓰면서도 가정은 가정 인 채로 말하는거고. 허나 나의 가정이 맞을거야. 

 

그래서 말야, 공증인 이란게 있다는 것은, 디파짓 기능이 있는 은행 같은게 있다는 거야 저게. 왜냐면 전혀 다른 제3자 가 믿고서 돈을 주는 거거든. 그 서류 가 정말 신뢰가 그득 해야 해. 이걸 노타리우스 라는 공증인 이 이 역할을 하는겨. 

 

빌 이란건 다시 말하지만, 엄청난 권이의 문서여. 저건 법적 서류여. 그래서 당연히 중간에 법적 권위의 사람이 공증 을 해야 만 하는 문서야. 

 

이건 단지 환어음  어음 이 아녀 이게. 이게 료가에 의 그 카와세 테가타 가 아녀! 일본애들이 걍 자기들의 카와세 와 똑같네 저 빌은 그럼 테가타 야 해서 이따위로 걍 자기들껄 쓴거야. 이걸 환어음 이런 번역한거고. 

 

어음 이란거 니덜 봤냐 . 거 예전에 문방구 가면  어음장 뭉치 하나 주세요 하면 걍 주는게 어음 딱지여 그게. 물건 사고 찍 찢어서 냉중에 주께 ㅋㅋㅋ. 어떻게 저놈의 공증인 거치는 법적 문서 인 빌 을 저따위 수형 이니 어음 에 비하니. 그래서 이걸 환어음  하는순간, 저런게 이해가 안되는겨. 그래서 크레딧 이라는 프로세스 조차 도 전혀 전혀 감을 못잡는거야. 

 

 

 

이 21세기 에 조차도. 

 

저걸 아는 들이 없어 ㅋㅋㅋㅋ. 니덜 내 말이  과장 된 거 같지? ㅋㅋㅋ. 그게 이 나라 수준이고, 경제학 수준이고, 그래서 머 택배기사 죽으니 택배비 인상할겁니다. 시장 가격을 지들 멋대로 정하는겨. 곧 모든 시장 물품들 가격을 지들이 정할거고, 더가서 아예 회사를 뺏을 거고, 완벽히 이 나라는 평화의 북조선 이 될거야 ㅋㅋㅋ.

 

notary public (or notary or public notary) of the common law is a public officer constituted by law to serve the public in non-contentious matters usually concerned with estates, deeds, powers-of-attorney, and foreign and international business. A notary's main functions are to administer oaths and affirmations, take affidavits and statutory declarationswitness and authenticate the execution of certain classes of documents, take acknowledgments of deeds and other conveyances, protest notes and bills of exchange, provide notice of foreign drafts, prepare marine or ship's protests in cases of damage, provide exemplifications and notarial copies, and perform certain other official acts depending on the jurisdiction.[1] Any such act is known as a notarization. The term notary public only refers to common-law notaries and should not be confused with civil-law notaries 

 

공식으로 노타리 퍼블릭. 노타리, 버플릭 노타리, 카먼로 에서 쓰는 법용어지만, 라틴어 에서 불어에서 이리 온겨. 노타리우스 가 노트 취하는 자.야. 노토 가 내가 마킹하는거고, 명사가 노타 여. 라틴어여. notaire 프랑스에서 노테으. 한거고 바다건너서 노타리.이고 독일땅도 이걸 배워서 노타리우스 한거야. 즉 이건 머여? 로마시대 때 의 제도를 그대로 쓴겨 갈리안 게르만 모두들. 

 

저들은 논-컨텐셔스, 분쟁없는 문제 에 대한 공적 기능이야. 변호사 라는건 싸우는애들이고 애들은 그게 아니란거지. 부동산, 행위들, 파우워 오토니 라는건, 대행 이여, 그외 비즈니스 관련 업무. 주요 기능은, 맹세 서약 하는걸 공증하는겨. 애피데이빗 이 증인선서 하는겨. 이런걸 공증하는 일이야. 이건 웨스턴 모든 땅들의 법적 기능이야. 이 노타리 를 통해서 빌 에 대한 권위를 또한 부여 하는거야. 이게 일본의 료가에 는 없는겨 이게. 왜? 저런 디파짓 은행 기능이 약했기 때문이야 금융 쪽만 따진다면. 그러니까 얘들의 료가에 의 카와세테가타 와 빌오브익스체인지 와는 이게 차원이 다른겨. 그래서 일본 애들도 자기들 료가에 를 서술할때 웨스턴은 최고 의 금융시스템인 반면에 자기들은 아니었다는거야. 

 

Notaries public (also called "notaries", "notarial officers", or "public notaries") hold an office that can trace its origins back to the ancient Roman Republic, when they were called scribae ("scribes"), tabelliones forenses, or personae publicae  

 

노타리 는, 고대 로마 공화정 때 시작한 것이란 사실을 추적할 수 있다. 그들은 스크리바이, 트벨리오네스 포렌세스, 페르소나이 푸블리카이 라고 불렸다. 

 

신약을 보면 스크라이브 라는 서기 가 나오거든. 아 이말을 못했는데, 저걸 서기 라고 번역하는데, 그런 의문 안들었냐? 대체 왜 저 서기 라는 이를 악마 취급하고, 그리 비난질 받았는가를? 이걸 어드래 설명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내말이 맞을텐데, 중세 프리시티 라는 도시 출현 시작하면서 내가 도시의 세금징수권을 도시 에 주었다 했잖냐.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상인들의 세금을 과세할 표준 잡는건 어려운겨 저당시. 매출 잡는건 못해 저때 공적 기관이. 

 

이걸 말이지, 로마 때는, 저 스크라이브 를 둬서, 아주 탈탈탈탈 집마다 재산 상황을 파악하는겨. 쟤들이 일종의 지금 회계 감사 하는애들이야. 저 권한이 쟤들한테 있는겨. 올해는 얼마를 더 벌었는가 를 공권력을 갖고 헤집는겨 저게. 저게 우리도 지금은 덜하지만, 현금영수증 이란건 이건 최악의 법이야. 국가 단위에선 좋을지 몰라도 사업자들에겐 끔찍한 제도가 저놈의 현금영수증 이란거야. 하물며 발행안하면 신고를 하게 하고. 웨스턴에 저걸 안쓰는 이유를 몰라. 쟤들이 아이티 가 안되서 현금영수증을 안쓰겠니?

 

그래서 세무서 에서 매출 확인하려고 식당을 몰래 암행해서 말이지, 장사 잘되는 집엔 하얀종이를 깔잖냐 새손님 받을려고. 얘들이 몰래 그 종이 갯수를 파악해서 겐또 쳐서 세금을 때리는겨. 이게 그래서 업소에서 열받아서 행정소송을 냈거든. 이런 사례들이 있어 

 

하물며 저당시는 더한겨. 그래서 중세에 도시를 자기편으로 만들면서 머 세금 징수권도 알아서 줬다 하지만, 이걸 아는겨 킹이, 그 신약의 저 스크라이브 를 알아 왜 욕먹은지. 상인들에게 맡긴겨 저걸. 왜? 상인들은 다 알아 지들끼리 얼마 번걸. 알아서 내서 킹한테 조금 바치고 자기들 자치를 위한 돈을 따로 걷는겨 저게. 

 

로마때는 그런 스크라이브 의 노타리 기능도 있었겠지만, 저런 선서 공증, 유서 공증, 증인 공증 이런걸 한겨. 이게 노타리우스 라는 말이 등장하고 이게 그대~로 갈리안에 심어지고 게르만이 와서 배운거야. 이건 로마 문서들에 걍 찍힌겨.

 

Notwithstanding the collapse of the Western Empire in the 5th century AD, the notary remained a figure of some importance in many parts of continental Europe throughout the Dark Ages. When the civil law experienced its renaissance in medieval Italy from the 12th century onwards, the notary was established as a central institution of that law, a position which still exists in countries whose legal systems are derived from the civil law, including most of Europe and South America.  

 

서로마가 붕괴됨에도 불구하고 5세기에, 노타리 는 대륙 유럽의 많은 곳에서 어떤 중요한 형태로 남아있다 다크에이지 라는 중세 천년에 걸쳐. 특히나 10세기 이전의 얼리 미디벌 은 상대적으로 기록이 약한겨 이게. 12세기 이후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이건 로마 망하고나서도 계속 존속했다고 봐야하고, 12세기 부터는 기록들이 제대로 보이고, 이걸 그대로 특히나 노르망디에서 넘어간 윌리엄 애들이 잉글랜드에서 뿌리를 더 내린겨. 이걸 통해서 또한 재산 상속 이니 거래 에 대한 신뢰 기능을 대행한거고. 이게 웨스턴의 상업이 성장한 제도적 근간 이여 이 노타리 라는 공증인 제도 란게. 

 

.자 그럼 크레딧 은 머냐, 이건 다음에 하자 ㅋㅋㅋ.

 

 

저것도 말야 위키 영어 의 크레딧 을 보면, 그야말로 너무나 뻔한듯 보이거든? 머  그럼 그런 설명의 신용거래는 이전엔 없었다는겨? 대체 먼 차이여 저게 ㅋㅋㅋ. 어 , 그런데 시안하게 마던뱅크 는 크레딧에 대한 것이다 라는 그야말로 엄청난 무게의 센턴스가 있네? 아 누가 저 센턴스를 쓴 듯한데 저 무거운 말의 의미는 머여 어 빼긴 머하고 일단 끼워 넣자 ㅋㅋㅋ. 위키 영어 저게 아주 쉬운 문장인듯 보이는게 골때리는게 저 크레딧 서술이야. 저걸 극동은 판매신용 금융신용 이래고 말아 저 길고 긴 이야길 ㅋㅋㅋ. 

 

크레딧 이란건, 트랜스퍼 라는 이체 여. 

 

저게 말야 지금의 이체 가 아녀 ㅋㅋㅋ. 

 

우리가 이 피아트 머니 의 세상에서 저런걸 너무나 당연시 해대서, 오히려 저게 나온 그 배경 이야길 너무나 모르는겨. 

 

웨스턴 애들조차 몰라 저걸 제대로. 골때리는겨 이게. 

 

저 중세 에 직후 17세기 이야기들이 잊혀지면서, 웨스턴도 점점 추락을 하는거야. 

 

중세 천년이 위대한 지금 문명을 만든거다. 움베르토 에코 할배의 처절한 외침이다. 이땅 위대한 웨스턴 석학들의 절규다 절규. 이 사람들이 대부분 죽다. 

 

아 이 웨스턴의 황금가지 를, 이 극똥 끝의 드럽고 추악한 땅에서 내가 받아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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