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nt of Monte Cristo (French: Le Comte de Monte-Cristo) is an adventure novel written by French author Alexandre Dumas (père) completed in 1844. It is one of the author's more popular works, along with The Three Musketeers. Like many of his novels, it was expanded from plot outlines suggested by his collaborating ghostwriter Auguste Maquet.[1] Another important work by Dumas, written before his work with Maquet, was the 1843 short novel Georges; this novel is of particular interest to scholars because Dumas reused many of the ideas and plot devices later in The Count of Monte Cristo  

 

몬테크리스토 백작. 르 콩드 몽테크리스토. 그리스도 산. 삼총사 연재 끝나고 그 다음달에 바로 연재를 시작한겨 다른 신문에. 이건 마케 가 플롯 짜는데 역할을 많이 한 걸로 보이고. 

 

Il a d’abord été publié en feuilleton dans le Journal des débats du 28 août au 19 octobre 1844 (1re partie), du 31 octobre au 26 novembre 1844 (2e partie), puis finalement du 20 juin 1845 au 15 janvier 1846 (3e partie).

 

1889 pages en 6 volumes (éd. C. Lévy, 1889) 

 

이게 1844-46. 3년 걸쳐서 띄엄 띄엄 3부로 나온겨. 총 페이지 가 1889 페이지여. 삼총사 의 두배 가 넘어. 

 

저당시 유행한게 이 신문 연재소설이여. 신문 구독자수 늘리는데 연재소설 이 가장 큰 미끼상품이고. 발자크 가 뒤마 보다 3년 연상이여. 플로베르는 아들 뻘이고. 이런 글들로는 구독자를 못땡겨. 하루 치 이야기가 흥미로와야 하고, 이게 지금 일일드라마 인겨 플롯이. 마지막에 갑자기 사고 가 나고 두둥 다음편 계속. 

 

이런 시스템 의 소설 짠 인간으로 가장 획기적인 글이 삼총사 에 몬테크리스토 이고. 특히나 이 몬테크리스토 는 책을 놓기가 싫어 이게 ㅋㅋㅋ. 저 방대한 책 을 끝까지 읽고 싶게 하는 마력이 있어. 레미제라블 도 그거 읽는거 곤욕이여. 전쟁과 평화도 지겨워 그거. 아 이 몬테크리스토 는 놓기가 힘들어. 이런 짓을 이미 이때 뒤마 가 한겨. 뒤마 는 연극 대본으로 시작했거든. 이 스토리 짜기로 대중을 휘어잡는 구도 를 아는겨. 신문연재소설 의 아부지여 이 뒤마가. 

 

몬테크리스토 에 비하면 삼총사 는 조금 지겨운겨 저건. 삼총사 는 루이 13세 때 이야기고, 스토리 짜면서 이건 당시 역사에 대한 바닥 을 신경써야 하거든. 이 몬테크리스토 는 뒤마 의 당대 여 이건. 저건 서기 1839년 이거든. 에드몽이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인 1815년 에 이유도 모르게 수감 되서리 지하감옥에서 14년 살다가 탈출해서 10년 준비하고 복수하는겨. 뒤마 가 아주 완벽하게 자기시대 를 이해한 상태에서 마음껏 이야길 만든겨 저게. 직전에 쓴 삼총사 는 저리가라여.

 

이건 진짜 최고여. 저 재미없는 제임스조이스 조차 극찬한게 이 몬테크리스토 여. 

 

Dumas wrote[4] that the idea of revenge in The Count of Monte Cristo came from a story in a book compiled by Jacques Peuchet, a French police archivist, published in 1838 after the death of the author.[5] Dumas included this essay in one of the editions from 1846.[6] Peuchet told of a shoemaker, Pierre Picaud, living in Nîmes in 1807, who was engaged to marry a rich woman when three jealous friends falsely accused him of being a spy for England. Picaud was placed under a form of house arrest in the Fenestrelle Fort, where he served as a servant to a rich Italian cleric. When the cleric died, he left his fortune to Picaud, whom he had begun to treat as a son. Picaud then spent years plotting his revenge on the three men who were responsible for his misfortune. He stabbed the first with a dagger on which were printed the words "Number One", and then he poisoned the second. The third man's son he lured into crime and his daughter into prostitution, finally stabbing the man himself. This third man, named Loupian, had married Picaud's fiancée while Picaud was under arrest.   

 

이것도 뒤마.가. 경찰 문서보관하는 자크 푸셰.가 1838년에 발행한 책에서의 이야기를 갖고 만들었다 푸셰가 죽은 후. 푸셰가 쓰길, 1807년 에 님 에 사는 신발공 피에르 피코 가 부유한 여자 랑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시기하는 세명의 친구들  Loupian, Solari, and Chaubart — falsely accused him of being a spy for England (a fourth friend, Allut,). 루피앙, 솔라리, 쇼바르. 가 잉글랜드 스파이 라고 거짓 고발을 하고. 네번째 친구 알뤼 는 침묵 방조를 해. 이유도 모르고 투옥이 되고, 토리노 쪽의 감옥으로 간거고 7년 을 감옥에 있어. 이때 옆 감옥에 신부 를 알게 되고 지하 통로를 뚫어서리 서로 만나다가 이 신부 가 죽으면서 밀라노 에 숨겨둔 보물이 있다고 해. 1814년 나폴레옹 이 엘바섬 갈때 석방 되서 10년을 준비하고 복수를 해. 

 

Picaud first murdered Chaubart or had him murdered.[5] Picaud's former fiancée had, two years after his disappearance, married his former friend Loupian, who became the subject of his most brutal revenge. Picaud tricked Loupian's daughter into marrying a criminal, whom he then had arrested. Loupian's daughter promptly died of shock. Picaud then burned down Loupian's restaurant, or arranged to have it burned down, leaving Loupian impoverished.[6] Next, he fatally poisoned Solari and either manipulated Loupian's son into stealing some gold jewelry or framed him for committing the crime.[7] The boy was sent to jail, and Picaud stabbed Loupian to death. He was himself then abducted by Allut and killed.  

 

피코 가 처음엔 쇼바 를 죽이고. 결혼하기로 한 여자 는 사라진 2년 후 에 루피앙 이랑 결혼했는데 이 루피앙 이 가장 웬수였고 루피앙의 딸을 꼬드겨서 범죄자 랑 결혼하게 하고 이 범죄자는 체포가 되고. 루피앙의 딸은 충격으로 죽고. 피코 는 루피앙의 식당을 불태우거나 배후 짓을 한거고 거지만들도록. 다음 솔라리 는 독약으로, 루피앙의 아들은 보석 훔치게 하는등 범죄프레임 씌우고 감옥가게 하고. 피코 는 루피앙을 찔러 죽이다. 이걸 본, 이전에 모두 알고도 침묵했던 알뤼.가 저런 피코 를 납치해서 죽여. 

 

Allut's deathbed confession forms the bulk of the French police records of the case. The detailed description of Picaud's experiences in prison, which could not have been known to Allut, were supposedly dictated to him by the ghost of Father Torri   

 

알뤼 가 죽기전에 고해하면서 프랑스 경찰에 알려서 기록에 남다. 피코의 감옥 생활은 알뤼가 알 수 없을텐데, 그건 죽은 신부 토리 의 유령 이 그에게 들려줬다며. 머  마무리가 믿거나말거나냐. 

 

In another of the "True Stories", Peuchet describes a poisoning in a family. This story, also quoted in the Pleiade edition, obviously served as a model for the chapter of the murders inside the Villefort family.  

 

푸셰 의 다른 진짜이야기들. 에서는. 즉 저 피코 이야기 집이 트루 스토리즈. 인거고. 한 가족 의 독약사건 이 있고 이건 빌포르 집안에서, 빌포르 감찰총장 의 마누라가 자기 자식에 유산 넘기려고 독사 시키는거에 쓴거라며.

 

실재에선 피코 가 알뤼 에게 죽는거지만, 소설은 해피엔딩이고 몬테크리스토 는 딸뻘 하이데 랑 나중에 같이 해피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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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당테스 가 지하감옥에서, 극한의 불행에서 마음의 심연 바닥을 가는거걸랑. 

 

일부러 막시밀리앙 에게 죽음의 고통을 겪게 해. 발랑틴 이 살아있는걸 안알려주고. 불행을 통해서 행복을 안다나? 맞나? 단테 신곡은 천국 을 가기 전엔 인페르노 지옥을 먼저 겪는거거든. 지옥을 겪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며. 

 

신에게 기도하는건 인간의 마지막 수단이래. 일단 사람에게 기도 하는거라며. 

 

뒤마 의 소설이 어드벤쳐 거든. 삼총사 도 그렇고 몬테크리스토 는 특히나 정말 개연성이 조또 없어 이게. 아무리 재미 있다 지만 말야 아 이놈의 우연의 연속은 너무한거 아녀 이거? 머  조선반도 의 일일드라마 말도안되는 막장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이거 보다가 막 들었거든 예전에. 그런데 그런 생각이 막 찐하게 들때, 아 마무리 쯤에 기억이 나는 글귀가, 뒤마도 이걸 눈치 깐겨 ㅋㅋㅋ. 뜬굼포 나오는 문장이 어설피 기억 나는데

 

신은 우연의 위에 있다. 신은 우연을 지배한다 

 

 

따위 문구 였거든 ㅋㅋㅋ. 자기도 캥기는지. 

 

저걸 저 유럽 글을 모두 신 갓 을 하나님 하나님 이런 번역으로, 아 진짜 가장 못 봐줄 단어 는 저놈의 하나님 이란겨. 갓이 하나님 이 되면서 아주 초절정 오컬트 미신이 되어버린겨 조선땅 와서. 

 

뒤마 가 몬테크리스토 에서 하는 마지막 말하고픈. 기다려라 희망이 올지니. 뒤마 가 쥐고 있는 명제인듯 해. 

 

존버해라 여 뒤마는. 글쎄다 존버 해도 희망 이란 건 희망 의 역사적 쌓임이었던 곳에서만 애브스트랙트가 오브젝트로 보여질까나.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를 좀 내용별로 보려 했는데, 아 이젠 예전처럼 글을 못쓰겠어 힘들어서. 야 내가 미친거지 예전에 어드래 저런식으로 정리를 했는지. 진짜 미친거지. 그야말로 컨슘드 되었다. 

 

뒤마 의 저 두 책은, 필히들 보거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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