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세속은, 하나의 종교 를 갖아야 하는가? 왜 이 생각으로 중세 천년을 살아야 했는가? 

 

왜 그래야만 "했" 는가? 왜 이런 생각을 벗어나지 않았었나? 벗어나지 못했었나?

 

이런 질문이 드는데 말이지. 

 

저런 생각을 벗어나는게 17세기여 저게 ㅋㅋㅋ. 명예혁명과 9년전쟁으로 그제서야 벗어나는겨. 이게 16세기 루터 부터 시작해서 2백년이 걸린거야. 물론 유럽 이야기야. 

 

저게 이상한 질문인데 언뜻 떠오르는. 당연한 질문을 왜 해대냐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저게 시안한 생각이야 인간들이 벗어나지 못했던. 조선 이라는 지금도 아직 저 생각을 못벗어나잖니. 저 들은 여전히 지들 종교 인 민족 을 벗어나는 말을 하면 사탄 으로 취급하거든 ㅋㅋㅋ. 세상에 저따위 애들이 여전히 있다는게 그게 웃긴거지만 어찌보면 역사 없는 땅에서 벌어지는 당연한 현상인데. 어떻게 저따위 들이 권력을 이뤄서 애들 빠질 선동질하면서 증오와 혐오를 조장하는지. 

 

이게 웃긴거야. 저 생각을 이런땅도 여전히 하지만, 대체 이런 생각을 왜 했더냐 말이지, 유럽애들이 이걸 깨달은거걸랑. 이게 마던 의 시작이야.

 

명나라 주원장이는, 유교 에서 그중에서도 주자 해석 을 벗어나면 과거를 못봐. 주자 해석만 정답이야. 

 

조선 에서는 주자 해석을 안따르면 사문난적이야. 찢어죽여. 

 

기독교 불교 를 유교와 빗대는건 이건 말도 안되는겨. 

 

저건 신학 이야. 신 이야기 하는겨. 유교 란건 이건 정치학 이야 이게. 신학과 전혀 상관이 없어. 여기엔 신앙이 없어. 어떻게 유교를 신앙 의 범위에 견주냐고 이걸. 저 말같지않은 후진이념을 신 모시듯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역겨운겨 이게. 

 

조선에선 종교 자체가 없는겨. 종교의 자유 란 것 따위의 말이 의미가 없어 이게. 그래서 지능이 없는거야 얘들이. 지능은 영혼의 세계고, 영혼은 신 이야기 탐색에서 진화하는거야. 여기서 지능이 발생하면서 진화 하는거거든. 피노타입의 분류학의 다윈 진화론과 전혀 상관이 없어 이건. 

 

유럽이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다. 와 극동이 유교의 주자 만을 인정했다. 이건 전혀 레벨이 다른 명제야. 이걸 대등하게 말한다는것 자체가 역겨운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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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2세 가 복귀하고, 유니포름이티 액트. 종교라는 포름 을 앵글리칸으로 통일하는 법령을 공포해 1662년에. 

 

이때 스콧에선 커버넌터스 가 콘벤티클 조직으로 바닥에서 퍼지는거고. 아일랜드 에서는 말이지, 저걸 하든 말든 관심이 없어. 이미 올리버 크롬웰이 다 조졌걸랑. 스콧은 커버넌터스 가 인정이 된 상태야. 친크롬웰이냐 아니냐 의 문제일 뿐이야. 크롬웰이 프로테스탄트 의 디센터들 은 인정을 한겨. 어떤 프로테스탄트 를 믿어도 돼. 그리고 퓨리튼 들이 독점을 한겨 얘 때는. 그런데 얘가 인정 절대 못하는건 카톨릭 이야. 카톨릭은 사탄이거든. 아일랜드 카톨릭은 완전히 기죽어 지낸겨 얘때부터는. 스콧은 커버넌터스 가 자기들 프레스비테리언 을 한겨 크롬웰파 는 권력에 들어갔을 뿐이고. 

 

찰스2세 가 들어서. 스콧에서는 친크롬웰파 가 쫓겨날 뿐이야. 모두 같은 커버넌터스 였던 프레스비테리언들이야. 얘들은 프레스비테리언 이 인정이 되어왔었어. 찰스2세 의 복귀로 반색인 애들은 과거 친찰스파 들일 뿐이야. 그런데  황당하게도, 주교체제로 바꾸라는거고, 앵글리칸 으로 바꾸라는겨. 오히려 스콧 애들 입장에선 크롬웰 때가 그리운겨 황당하게도. 대부분 친찰스 파였고 반크롬웰 애들이었거든. 여긴 종교를 안건드렸어 같은 프로테스탄트 라고. 오메 그런데  저거 과거에 도와줬더만 앵글리칸 으로 바꾸라네. 이건 제임스2세 로 바뀌었어도 달라진게 전혀 없어. 아잉 쟨 또 뜬굼없이 카톨릭으로 바꿀기세네? 얜 오히려 커버넌터스 를 더 조지는겨. 제임스2세 가 제일 만만한게 스콧의 커버넌터스 야. 어차피 형이 해왔던 짓이었어 유니포름 법으로. 대놓고 카톨릭 말은 못해도 어쨋거나 저놈의 커버넌터스 조지는건 편하게 더욱 열심히 하는겨. 이때 벌어진 일이, 마가렛 윌슨 의 순교야. 18세 여자애를 밀물 들어올때 말뚝에 묶고 물에 잠겨 죽이는겨 이게. 이건 제임스2세가 킹에 오르고 세달후에 벌어지는 일이야. 아가일 의 반란들이 제임스2세 오르고 벌어지는겨. 아가일 은 이전 친 크롬웰 인 커버넌터스 야. 얘들이 참고 참다가 제임스때 들고 일어난겨 이건 찰스2세 부터의 이음이야. 

 

잉글랜드 에서는, 제임스2세 의 카톨릭 에 반대해서 일어난게 먼머뜨 반란이야. 찰스2세의 배스타드 먼머뜨 공작 제임스 가 잉글랜드에서 저해 오유월에 들고 일어난겨. 이때 얜 스콧의 아가일 과 손잡은거고. 아가일은 위에서 일어난거고. 이 먼머뜨 는 아빠 찰스2세 때에 스콧가서 쫓겨난커버넌터스 랑 보뜨웰다리 전투로 진압하던 인간이야. 같은 스콧의 저때 아가일이 커버넌터스가 다시 되어서 적과의 동침을 한겨 카톨릭에 반대하면서. 

 

스콧은 오히려, 전쟁했던 상대 크롬웰 이 그리운겨 이게. 얘들  황당한겨 이 상황이. 스콧의 자식 들이 자기들을 배신배반 한거거든. 

 

그런데 말이지, 더 멀리 보면, 찰스2세 와 제임스2세 형제는 자기 증조할머니 스콧마리 의 복수 를 한겨 이게. 스콧마리 는 저 커버넌터스 가 된 프레스비테리언들에게 쫓겨난겨 완벽하게. 부당하게. 스콧마리 이야길 들여다 보면 저 당시 프레스비테리언들은  후짐들이야 저거. 이 형제들은 그런면에서 저 프레스비테리언들에게 관심 일 도 없어. 

 

아일랜드 가  웃긴 상황이 된겨 ㅋㅋㅋ. 

 

아 얘들 정말 이 영국사 는 디다 보면 웃긴겨 이게. 저 짜그마한 땅이 이야기가 제일 많고 가장 얽히고 섥혀 있어. 찐한 이야기는 모두 여기서 벌어지는겨. 저 영국사 를 너무너무 몰라. 

 

어떤 조선빠 질 하는 저 역사팔이 꼬마  왈,  남북이 통일하면 브리튼 땅 크기예요. 우리 남조선북조선이 통일하면 대영제국 이 되는겁니다 ㅋㅋㅋ.

 

야 참 저따위 애가 가장 핫한 사학팔이 니. 참 한심하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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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 Donegal. 카운티 도너골. 골 로 읽어. 도너골. 지금 북아일랜드 는 영국땅이고 저 왼쪽 끝이 도너골 카운티.야. 여긴 아일랜드 땅이야 지금. 저것 포함 얼스터 지역 이라고 하는겨. 아일랜드 가 도저히 저 도너골 카운티 는 영국에 못 넘겨주는겨. 영국도 이걸 인정을 한겨 그래 니덜 갖아라. 

 

Tyrconnell (Irish: Tír Chonaill, meaning "Land of Conall"), also spelled Tirconnell, was a kingdom of Gaelic Ireland, associated geographically with present-day County Donegal in Ulster, which has sometimes been called County Tyrconnell.  

 

아일랜드 역사는 5세기 부터로 봐. 이때부터 저 도너골 은 티어코널. Tyrconnell 로 불린겨. 코널 Conall 의 땅. 이야. 여기에 접하는 오른쪽 아래 제일 큰 땅. 북아일랜드의 중심이. 

 

County Tyrone (/tɪˈrn/;[5] from Irish: Tír Eoghain, meaning "land of Eoghan")  

 

테어론. 티어론 카운티.야. 이건 북아일랜드 이고 영국땅이야. 역사적 지명이고 지금행정구역은 아녀 이게. 오엔. 오웬 Eoghan 의 땅 이야. 코널 과 오웬. 이 둘이 형제 인겨. 

 

Niall Noígíallach (Old Irish pronunciation: [ˈniːəl noɪˈɣiːələx], Old Irish "having nine hostages"),[1] or in English, Niall of the Nine Hostages, was an Irish king, the ancestor of the Uí Néill dynasties that dominated the northern half of Ireland from the 6th to the 10th century. 

 

아이리쉬 로, 니얼 노이기얼러크. 이 사람이 아이리쉬 의 레전드 마지막이고, 이 자식들이 역사의 시작이야. 자식들이 Uí Néill 이닐 다이너스티 를 만들어. 북 이닐. 남 이닐. 북 이닐 이 티어코널 과 티어론 의 코널 과 오웬 형제고 다른 형제들이 더블린 왼쪽에 작게 남이닐 을 다스려. 

 

Conall Gulban (died c. 464) was an Irish king and eponymous ancestor of the Cenél Conaill, who founded the kingdom of Tír Chonaill in the 5th century, comprising much of what is now County Donegal in Ulster. He was the son of Niall Noígiallach

 

Eógan mac Néill (modern orthography: Eoghan mac Néill) (reportedly died 465[1]) was a son of Niall Noígiallach and the eponymous ancestor of the Cenél nEógain (kindred of Eoghan) branch of the Northern Uí Néill.  

 

코널 굴반. 오웬 맥 닐. 이 두 형제가 코널의 땅, 오웬의 땅. 해서 티르코널, 티어콘. 이 얼스터 의 큰 두 지역을 북닐 로 다스리는겨. 

 

저기서 오웬 맥 닐.의 티어콘.에서 오닐 들이 나오는겨 뒤에. 이 오닐 의 시작이 오웬의 핏줄 키넬 오웬 이야. 이 둘이 성 패트릭 의 친구 이고, 두 형제가 아주 친했고, 이중에 티르코널 의 코널 이 귀족에서 처음 성패트릭 에게서 세례를 받은겨. 아이리쉬 그리스도 의 시작이 이 티르코널 의 코널 이야. 

 

아일랜드 에서 엘리자벳 이후로 반란일어나는게 아래 데스몬드 에 위 얼스터 여. 이 때 얼스터의 반란 중심은 오닐 들이야. 오웬 의 땅 티르콘 의 오닐 들이야. 그리고 이 오닐들은 제임스1세 때에 떠난겨 또 반란하고, 대륙으로.

 

티르코넬 이 제임스2세 때에 등장하는겨 역사에. 오른쪽 티르콘 의 오웬 의 오닐 들이 죽고서. 

 

During his service in the Spanish army, James became friendly with two Irish Catholic brothers in the Royalist entourage, Peter and Richard Talbot, and became somewhat estranged from his brother's Anglican advisers  

 

제임스2세 형제가 잉글랜드에서 프랑스로 도망오고, 루이가 크롬웰과 손잡아서 다시 스페인으로 도망와서, 제임스 가 친해진 게 여기서 탈봇 형제야. 피터 와 리차드 탈봇. 아이리쉬 콘페더레이트 야. 

 

이 아리리쉬 란것도 스콧 커버넌터스 처럼 참 씁쓸한 내전을 저때 한거야.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킹은 카톨릭 관심없어. 프레스비테리언 도 관심없어. 앵글리칸 으로 만드는겨. 저때 얘들은 카톨릭 주제에 킹파 한거야. 똑같아 이 짓이 스콧이랑. 얘들 둘은 이게 참 한심하다고 할 수도 없고, 선택지 가 정답이 없는 것 중에서 그나마 선택한 것일 뿐이거든. 나중에 이기면 우리 인정해 주세요. 킹편들어서 스콧은 크롬웰이 같은 프로테스탄트라고 인정받았는데 아일랜드는 카톨릭이야. 크롬웰 눈깔엔 카톨릭은 사탄이야. 아 얘들 졸 불쌍해. 져도 대접이 달라 이게. 

 

 

그런데, 찰스2세 는, 엄마가 헨리에타 마리 이고, 앙리4세의 딸이고, 루이13세 여동생에, 사보이로 간 크리스틴 이 언니야. 이여잔 카톨릭이야. 미국 매릴랜드 의 매리 야. 카톨릭 매리 이름을 딴겨.

찰스의 부인 은 포르투갈 여자여. 완벽한 로마카톨릭이야. 찰스 는 카톨릭을 뒤에선 절대 버릴수가 없는겨. 엄마 마리도 1669년에야 죽은겨. 여자들 코트는 카톨릭이야 잉글랜드가. 

 

찰스 가 의회에 밀려서 유니포름 한거거든, 얜 뒤에선 루이와 손잡아서 의회 를 눌르고 픈 애야. 루이 에게 내가 카톨릭으로 전향할테니 우리 의회 진압할 군대좀 보내줘 하던 사람이야. 저 유니포름 이 찰스2세의 의지 가 아녀. 부인이 카톨릭이고 얘도 프랑스 루이 한테 한때는 배신당했지만 얘도 카톨릭에 반감이 없어. 레이디코트에  제수이트 들이 돌아다니는겨. 

 

The Great Plague, lasting from 1665 to 1666, was the last major epidemic of the bubonic plague to occur in England.  

 

찰스 2세가 복위하고 1665-66에 런던 대역병이 돌아. 비엔나에 이게 1679에 가는겨 그리고 비엔나 전투고. 네덜란드 에서 이 역병이 이리로 온거야. 런던 이 이때 사람들이 확 몰리면서 위생에 문제가 생긴겨 도시에. 

 

The Great Fire of London swept through the central parts of the city from Sunday, 2 September to Thursday, 6 September 1666.[1] The fire gutted the medieval City of London inside the old Roman city wall. It threatened but did not reach the City of Westminster, Charles II's Palace of Whitehall, or most of the suburban slums.[2] It destroyed 13,200 houses, 87 parish churches, St Paul's Cathedral, and most of the buildings of the City authorities. It is estimated to have destroyed the homes of 70,000 of the city's 80,000 inhabitants  

 

런던 대화재. 대역병이 끝날 즈음에 1666년 9월에 4일동안 불붙은겨. 1만 3천 가옥이 파괴되고, 87개의 교회들에 대부분 빌딩들이 다 탔어. 전체 인구 8만명 중에 7만 명의 집이 파괴된거로 봐. 

 

요때 부는 게 머겠어? 또옥 같은겨 이게 인간사가. 저건 누구들 탓인겨 저게. 저때 희생양이 하필 카톨릭 이 되는겨

 

An example of the urge to identify scapegoats for the fire is the acceptance of the confession of a simple-minded French watchmaker named Robert Hubert, who claimed that he was an agent of the Pope and had started the Great Fire in Westminste  

 

로버트 휴버트 라는 프랜치 시계제조업자 가 자백을 한거야 자기가 불질렀다고. 이사람이 교황의 에이전트 래. 지적장애자야. 카톨릭 이라고 찍혀서 희생양이 된겨. 반카톨릭 바람이 불어 이게. 

 

이 조선땅은 모든게 적폐탓이잖니. 검찰도 적폐니 다 바꾸고 현충원도 적폐들이야 파묘 하고. 친일적폐 만 사라지면 완전히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는겨 여긴. 

 

저때가 2차 앵글로-네덜란드 전쟁이고, 네덜란드는 신의 뜻이라고 말하는거고.

 

 

The Popish Plot was a fictitious conspiracy invented by Titus Oates that between 1678 and 1681 gripped the Kingdoms of England and Scotland in anti-Catholic hysteria.[1] Oates alleged that there was an extensive Catholic conspiracy to assassinate Charles II, accusations that led to the executions of at least 22 men and precipitated the Exclusion Bill Crisis. Eventually Oates's intricate web of accusations fell apart, leading to his arrest and conviction for perjury.  

 

포피쉬 플롯. 교황의 음모. 로마카톨릭의 음모 사건. 제임스1세 때는 화약음모로 진짜로 카톨릭이 제임스1세 랑 의원들을 다 날려보내려한겨 이건 진짜로 봐. 헌데 이때는 타이터스 오웃스 가 완벽하게 주작한 거로 봐. 찰스2세 가 카톨릭 냄새 피우는게 너무 싫은겨 얘들은. 이 잉글랜드에 반카톨릭 히스테리가 십년 전부터 찐한겨 대역병에 화재 가 생기면서. 이게 저놈의 카톨릭이 여전히 자기들 땅을 횡행하는겨. 카톨릭 집에 갔는데 음모 서류 를 봤다는겨 찰스 를 암살하려는. 

 

찰스2세가 너무나 어이없어서 개소리 하지 말라고 돌려보내. 소설도 적당히 써라. 그러다가 암살사건이 벌어지고, 팔리어먼트 에서 저 타이터스 한테 힘을 실어주는겨. 의회 가 킹을 견제하는겨. 그러면서 저걸로 22명 을 죽여 찰스2세 암살혐의로. 이게 1678-81 이야. 이때 엄마 마리 는 이미 죽은거고, 부인 이 카톨릭 으로 코트에 있는거고. 킹과 의회가 카톨릭을 두고 서로 견제 를 하는거야. 그리고는 이거로 익스클루젼 빌. 제임스2세 의 승위 배제 법안을 제출 하는거야. 이걸 찰스2세가 거부를 해. 오히려 마음은 카톨릭 편이야 이사람은. 찰스2세는 근본적으로 의회 를 싫어해. 앵글리칸 으로 재장악한 의회 를 싫어하고 그렇다고 대놓고 못해. 힘이 없어. 저 사건이후 4년 지나 죽은겨. 

 

제임스2세 가 킹에 올랐어. 얘를 가장 반기는 인간이 누구겄어? ㅋㅋㅋ. 

 

Richard Talbot, 1st Earl of Tyrconnell PC (1630–1691) was an Irish politician, courtier and soldier.  

 

스페인에 갔을 때 함께한 탈봇 형제야. 그런데 형 피터 탈봇 이 저 포피쉬 음모사건으로 처형당하고 죽어. 동생도 기죽고 지내는거야. 그런데 자기의 제임스2세 가 오른겨. 제임스2세 도 얘한테 기대는거야. 이 인간이 터르코널 백작 의 시작이야. 

 

코널의 땅 티르코널 이 이때 티나오는겨. 재코바이트 의 시작의 중심이 이놈의 티르코널 백작 탈봇 이야. 

 

The Williamite War in Ireland (1688–1691) (Irish: Cogadh an Dá Rí, "war of the two kings"),[4][5] was a conflict between Jacobite supporters of deposed monarch James II and Williamite supporters of his successor, William III. It is also called the Jacobite War in Ireland or the Williamite–Jacobite War in Ireland.  

 

The Jacobite rising of 1689 was a revolt seeking to restore James II & VII, following his deposition in November 1688. Adherents of the exiled House of Stuart were known as 'Jacobites', from Jacobus, Latin for James, and the associated political movement as Jacobitism.

 

1688 명예혁명으로 재코바이트 반란이 터지고, 아일랜드 에서는 윌러엄의 전쟁 이 시작이 돼. 재코바이트 들은 토리를 중심으로 한 제임스 파고, 이 재코바이티즘 의 재코바이트 란건, 정치적 집단이야. 종교 와 상관이 없어. 킹의 권한은 신이 부여한겨. 이 왕권신수설 은 저작권이 태양왕루이 가 아냐 이게. 태양왕 루이 는 저때 갤리칸 처치 의 갤리칸이즘 의 절정인 프랑스의성직선언 1681 에서 나오는겨. 

 

왕권이란건 교황이 준겨 ㅋㅋㅋ. 교황이 세속황제 에게 대리권을 준거고. 

 

왕권신수설 은 잉그랜드 사자심왕 리차드 가 저작권자야. 이걸 받은게 제임스1세야. 이걸 재코바이트 들이 이은겨. 어떻게 감히 신이 부여한 왕권을 저런 이방인 오렌지 한테 주냐는겨. 

 

아일랜드 에서는 로마카톨릭 이 재코바이트 가 되는겨. 

 

There was wider support for James in Ireland, where around 75% of the population were Catholic, although in Ulster Protestants comprised nearly 50%.[11] James's associate Richard Talbot, Earl of Tyrconnell became Lord Deputy of Ireland in 1687 and began a rapid programme of appointing Catholics to the army and other public offices. By February 1689, the Irish army was almost exclusively Catholic, albeit poorly equipped, half-trained and unpaid.  

 

아일랜드는 여전히 75퍼가 카톨릭이야. 얼스터 는 반란이 극심한곳이였고 제임스1세가 플랜테이션 으로 이주시키면서 프로테스탄트가 50퍼야. 제임스2세 가 왕위에 오르고 리차드 탈봇 티르코널 백작 을 자기의 대리인 으로 임명해. 1687년. 이 사람이 다시 군대와 공직에 카톨릭 을 등용시켜. 1689년 2월에는 아이리쉬 군대가 거의 대부분 카톨릭 이었다. 그런데 장비는 허섭하고, 교육도 안되어있고, 월급도 못받은 상태지만. 

 

However, a long-standing problem for the Stuarts was that while Irish Catholics were one of their main bases of support, concessions threatened Protestant support in all three kingdoms, especially England. Reversing the land confiscations of the 1650s was non-negotiable for Irish Catholics, whose ownership declined from 90% in 1600 to 22% by 1685, but changes were viewed with extreme hostility by the Protestants who were its beneficiaries. Pre-1688, this meant James often backed Protestants in disputes over land, and adopted commercial policies favouring English, rather than Irish, merchants. 

 

아이리쉬 가 콘페더레이트 중심으로 내전에 반의회파로 전쟁하고. 이 카톨릭들은 재산을 몰수 당한겨. 1600년 초에 재산이 90퍼 였다가 1685년 제임스2세가 재위오를때는 아이리쉬의 카톨릭 재산이 22퍼 였다. 모두 빼앗긴겨 프로테스탄트 들에게. 아이리쉬 카톨릭 들에겐 자기들땅 프로테스탄트 애들이 증오의 대상이 돼. 그럼에도 제임스2세 는 3년 동안 재임할때 이 아일랜드 문제 에서 종종 프로테스탄트 편을 들었다는 거지, 상업적 분쟁이 일어나면 아이리쉬 보다는 잉글리쉬 편이었다는겨. 여전히. 

 

스콧이나 아이리쉬 나 참 이래저래 불쌍한겨 저때까지조차. 

 

As a result, the 1662 Settlement made few changes and primarily benefited the Old English Catholic elite. This faction, led by Tyrconnell's brother-in-law, the Earl of Limerick, feared they would lose from a war either way, and preferred a minimalist solution that was rejected by the majority  

 

1662년 유니포름 법 할때 아일랜드에서는 셋틀먼트 법. 이전에 크롬웰이 항복한 카톨릭 신도들에게 용서를 해주고 대신 재산의 삼분의 이 를 몰수를 했어. 이때 부당하게 뺏긴 사례들이 많은겨. 저 크롬웰때 빼앗긴 재산들을 다시 돌려주는 법 이야. 그런데 더블린이 대부분 프로테스탄트 야. 이게 잘 안먹혀. 저때 몇몇 카톨릭 들이 재산을 받긴 해. 

 

Growing fears of Roman Catholic influence at court led the English Parliament to introduce a new Test Act in 1673.[46] Under this Act, all civil and military officials were required to take an oath (in which they were required to disavow the doctrine of transubstantiation and denounce certain practices of the Roman Church as superstitious and idolatrous) and to receive the Eucharist under the auspices of the Church of England.  

 

찰스2세 가 복귀하고, 카톨릭 바람이 불어. 1662년 유니포름이티 법 을 시행해도. 일단 엄마가 카톨릭이고 부인이 포르투갈 여자 카톨릭이고 찰스도 굳이 반대를 안해. 앵글리칸 을 카톨릭과 섞은 하이처치 가 찰스1세의 종교통일잣대 였고. 의회에서 오히려 쎄게 가는겨.

 

테스트 액트 1673. 테스트 를 하는겨. 공직에 들어서는 공무원들. 군인들. 은 선서 를 해야해.

 

The Oath of Supremacy required any person taking public or church office in England to swear allegiance to the monarch as Supreme Governor of the Church of England.  

 

오뜨 오브 수프림어시. 헨리8세 의 타이틀이 교회의 수프림헤드 야. 얘가 앵글리칸 시작하고. 엘리자벳도 저걸 갖고 오려다 못갖고 오고 수프림거버너 로 불러. 교회의 최고자리 이름이야. 로마 교황이 아니란겨. 이 선언을 해야해. 여기서 포인트는 교회의 수장 은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콧의 킹 이란거야. 이게 앵글리칸 의 테스트 잣대야. 

 

더하여, 유카리스트 의 성체변환을 거부하는 맹세를 해야해. 앵글리칸 은 로마카톨릭과 루터 의 성체변화 를 거부해. 빵과 포도주는 지저스의 살과 피가 아냐. 

 

이게 테스트 액트야. 이걸 마가렛 윌슨 에게 시킨겨 밀물 들어올때. 커버넌터스 는 절대 저걸 못하는겨. 어떻게 킹이 교회의 수장이 되냐고. 단지 킹을 위한 기도는 해드리께 그런데 킹이 교회의 수프림 헤드 든 거버너 든 인정 못해. 이 신념이란 엄청난거야. 조선은 인간 하치리를 신대접하지만 저건 차원이 다르거든. 그래서 조선 이, 아 당췌 이해안돼요 대체 신이 머길래 저런걸로 죽죠? 저 말은 먼지 아냐? 자기들 이념을 위해선 죽는게 이해가고 열사 되세요 자살하면 위인만들어드리께 그런데 대체 신을 위해 왜죽지? ㅋㅋㅋ. 이해가 안되는겨 저런 돌대가리들한테 . 저런걸 방송질 하는겨 지식인 이랍시고 ㅋㅋㅋ. 

 

제임스2세 가 저걸 거부해. 

 

그래서 찍힌겨 카톨릭으로.  주위에서 다 그렇게 알게 된거고. 

 

거부한다고 머 죽이겄니? 공무원 안하면 되고 군인 안하면 되지. 민간일자리 하면 되지. 

 

하지 말라는 설교 몇몇모인곳서 안하면 되는거고. 

 

마가렛 윌슨 도 스콧 지도부 들은 탄원받아서 풀어주라한겨. 저 여잔 시골 빠닥 꼴통한테 잘못 걸려서 죽은겨. 

 

천로역정의 존 버니언도 설교 하지 말라 그거 말하면 풀어주겄다. 이걸 안하는겨 ㅋㅋㅋ. 

 

쟤들이 저런 텍스트 액트 가 리큐전시 법이나 엘리자벳 부터도 있었지만, 저게 사문화된 법이야 저게. 

 

쟤들이 빡빡하게 법운용을 한게 아냐. 카톨릭 도 믿어 킹 마누라가 카톨릭이고 엄마가 카톨릭인데 카톨릭 믿으면 머 사상검증해서 패죽이고 잡아넣는것도 아냐. 공직에만 못 갈뿐이고. 

 

저게 우리가 생각하듯 그게 막  조선 식대로 오가작통법에 머 서로 고발 하면서 저 옆집에 카톨릭 믿어유.  해서 잡아가는게 아냐 저게. 

 

달라 저걸 아시아 조선 식으로 보면 안돼. 

 

다시 돌아가서, 대체 왜 종교를 갖고 하나로 통일하려 했는가? 

 

저런 마음을 어떻게 벗어난건가?

 

이거 풀어보려다가, 서문 만 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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