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rious Revolution (Irish: An Réabhlóid Ghlórmhar, Scottish Gaelic: Rèabhlaid Ghlòrmhor or Welsh: Chwyldro Gogoneddus), or Revolution of 1688, was the deposition and replacement of James II and VII as ruler of England, Scotland and Ireland by his daughter Mary II and his Dutch nephew and Mary's husband, William III of Orange, which took place between November 1688 and May 1689. The outcome of events in all three kingdoms and Europe, the Revolution was quick and relatively bloodless, though establishing the new regime took much longer and led to significant casualties.[1] The term was first used by John Hampden in late 1689.

글로리어스 레볼루션. 이걸 일본애들이 명예혁명. 이라고 번역한거거든. 光荣革命名义革命名誉革命荣誉革命 중국은 광영혁명. 명의혁명. 영예혁명 이라고 해. 우리는 일본님들 말 따라서 명예혁명 이라 하고,

존 햄프덴 이 바로 저 용어를 작명한겨. 글로리어스 레볼루션. 일단 레볼루션 이 된겨. 체제가 다시 바뀐겨 이게. 이전 의 카톨릭 포름 에서 다시 앵글리칸 포름 으로 바뀐거고 다시 팔리어먼트 주도 의 체제로 돌아선거야. 그래서 레볼루션 을 쓴거야.

For *gnōria, maybe through *ǵnoh₃ris (“knowledge”) (compare Ancient Greek γνώριμος (gnṓrimos, “well-known, familiar”)), from Proto-Indo-European *ǵneh₃- (“to know, recognize”).

글로리. 라는 말은 라틴어 글로리아. gloria 야. 이건 그리스어 그노리모스 고. 영지주의 할때 그노시스 에 이게 날리지여. 이건 인식 의 영역이야. 바닥의 것을 "인식"하는게 날리지 이고 노우 know 야. 알레떼이아 라는 벗겨진 바닥 을 아는게 날리지야. 지식 이란건 인식 의 영역이야. 알레떼이아 를 아는게 지식 이고 날리지 야. 이것과 같은게 글로리아. 야. 바닥에 접근 을 한거야 이것도. 바닥과 비슷한 수준의 상태야. 신 과 밀접한 수준 인겨. 여긴 빛이 나. 광영 영광 이야. 명예 이름이 드날려. 찬양할만 한거고. 글로리어스 어스 가 꽉 찬 거야 풀 과 같아. 빛나는 수준의, 신과 수준이 비슷한, 이란 게 글로리아 야.

저건 참 드라마틱한 장면이야 저걸 주욱 들여다 보면. 우리네는 저런 유럽사 의 이벤트 에 대한 감이 전혀 없는데 이게.

왜냐면. 너무나 무지하고 저지능이라, 몰라, 이해를 못하고.

저때까지의 역사의 두께를 전혀 알지 못해. 그래서 특히나 17세기 이후의 유럽사 는, 우리가 많이 들어봐서 그나마 중세보다 좀 알거 같잖니? ㅋㅋㅋㅋ. 더 몰라 더. 중세 의 이야기들을 알아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이 보이거든. 중세를 모르는데 저시대를 어찌 알겠니. 피상적인 몇줄인거지. 그 중세는 고대 이야기의 연장선이고. 중세도 모르는데 고대를 어찌 아니. 걍 무식 그 자체야 이 바닥이.

너무나 복잡한듯 보이거든. 단순한 조선사 단순한 중국사 보다가 유럽사 를 보면 대가리가 뽀게지지 지능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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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혁명 1688 과 함께 동시에 터진게 9년 전쟁이야. 프랑스 가 동진하고 네덜란드 가 서진 한겨. 명예혁명 이란건, 네덜란드 가 군대를 이끌고 잉글랜드를 침입한겨 저건. 프랑스가 먼저 동쪽으로 쳐들어가고, 부랴부랴 네덜란드 가 잉글랜드로 들어가는거야.

On 16/26 October William boarded his ship, ...enabling the fleet to sail into Torbay, near Brixham, Devon. William came ashore on 5/15 November

오렌지 윌리엄 이, 네덜란드를 출발한게 10월 26일 이고, 20일 후인 11월 15일 에 데본 브릭스햄.에 닿아.

Marshal Duras, Vauban, and 30,000 men – all under the nominal command of the Dauphin – besieged the Elector of Trier's fortress of Philippsburg on 27 September; after a vigorous defence it fell on 30 October

프랑스 가 9년전쟁을 시작하는게, 트리어 대주교령의 필립스부르크 를 9월 27일에 포위하고 10월 30일 에 점령을 해. 프랑스 가 먼저 움직인겨.

On 9 September, French envoy D'Avaux handed them two letters; the first warned an attack on James meant war with France, the other that interference with French operations in Germany would end with the destruction of the Dutch state .. on 22 September, Louis ordered the confiscation of over 100 Dutch ships in French ports, with French troops crossing into Germany on 27th.

루이가 9월 9일 에 잉글랜드 제임스2세 와 네덜란드 오렌지 에게 편지를 보내. 오렌지 가 제임스 를 공격하는건 프랑스 와의 전쟁을 의미하는거다. 오렌지 야 너 내가 독일 땅 가는데 끼어들지 말아라 니덜 나라 다 뽀개버리겄다. 그리고, 22일 프랑스 항구에 있는 네덜란드 선박들 1백여척 을 강제 몰수 하고 독일로 들어간겨. 그리고 오렌지 가 네덜란드 를 떠난거야 잉글랜드로

저 상황이 무지 촉박한건데. 네덜란드 입장에선, 9년전쟁을 하게되는 이 프랑스 를 다시 막기 위해서, 잉글랜드로 간겨. 1672년 프랑스네덜란드 전쟁터지고 이후 16년 지난겨 이게.

저때 잉글랜드 가 찰스2세 때고 둘이 손잡고 같이 쳐들어온거걸랑. 그리고 제임스2세의 딸 마리 랑 오렌지 랑 결혼하면서 삼촌이랑 조카가 손잡은겨 둘이. 그런데 제임스2세 가 다시 프랑스 편으로 돌아가려는거고, 이걸 막기 위해서 오렌지 가 바다를 건너가는거야.

The Siege of Belgrade in 1688 was the fourth siege of that city, taking place during the Great Turkish War.

1683년 에 비엔나전투 로 대투르크 전쟁이 시작되서 5년 만인 1688년에 베오그라드 를 갖고 와 합스부르크 가. 바바리아 선제후 에 젊은 외젠 이 껴서. 이게 9월 6일.이야. 전투 한달 후에 갖고 온겨.

이때 가장 불안한게 프랑스 의 루이14세 야. 자기 친구 오 스만이가 저렇게까지 될 줄 몰랐어. 스만 이가 저리 몰리면 안돼. 스만 이랑 이 루이 랑 분명히 저때 통했을거고 스만이가 에스오에스를 친겨 이건. 루이야 도와주라 우리 스만이 다 죽어.

루이는 비엔나 전투로 스만이가 패할때 얘는 즉시 리유니온즈 전쟁을 시작한겨. 룩셈부르크 를 재차 포격하고, 그리고 스페인이 전쟁선포 하면서 전쟁터가 스페인 네덜란드 로 바뀌는겨 이 리유니온즈 전쟁이. 레오폴트1세 는 대투르크 전쟁 와중에 저길 신경 못써서 리유니온즈 전쟁은 조약을 프랑스 편할대로 그래 다 니땅 해 하면서 스트라스부르 도 인정해주고 룩셈부르크 도 프랑스가 갖고 가면서 끝나고 계속 오스만에 매진해. 이게 5년만에 9월 6일 날 베오그라드 까지 갖고 오고 오스트리아 가 이제서야 한숨을 돌려.

이때 프랑스 가 쳐들어간거야. 오스트리아 는 이때 더 이상 못가고 돌아서서 프랑스 를 막으러 간거고. 루이 도 더 있다간 오스트리아 의 힘이 더 커지는게 두려운거고, 어차피 얜 모든 유럽땅을 자기땅으로 만들려는게 인생 목표야 얜. 베오그라드 점령이 의사결정의 날이 된거야. 한편 이걸로 스만이가 숨돌리고 2년후에 베오그라드를 되찾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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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쟁 의 가장 큰 변수 가 네덜란드 와 잉글랜드 야.

프랑스 는 작정을 한겨. 프랑스 가 제일 부담되는 상대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야. 이전에 네덜란드전쟁과 스카니아전쟁 때 싸우다가 조약 맺으면서 둘이 친구먹었어. 프랑스가 선제후에 돈을 줘. 개입하지 말아요. 프랑스 가 저때 돈이 많은겨 리슐리외 말년부터. 얘들이 스위든도 돈으로 구워삶는거고.

얜 일단 저때 타겟 이 라인팔츠그라프 야. 하이델베르크 에 코트가 있는. 30년 전쟁 시작의 프리드리히5세 와 엘리자벳 스튜어트 의 땅. 여긴 짐먼 가문이고 스텔스바흐 의 방계 지만, 프리드리히5세 는 침묵 오렌지의 딸이 엄마야. 낫사우 와 친하고 여기 바로 위가 낫사우야. 오렌지 들의 고향이여. 같은 프로테스탄트고. 프랑스 가 가장 신경쓰이는게 네덜란드야 그래서. 저 멀리 떨어진 네덜란드.

Charles II (German: Karl II.; 10 April 1651, in Heidelberg – 26 May 1685, in Heidelberg) was Elector Palatine from 1680 to 1685.[1] He was the son of Charles I Louis, Elector Palatine and Charlotte of Hesse-Kassel.

1685년 5월에 카를2세 가 죽어. 라인팔라틴 선제후야. 겨울왕국 부부의 손자고. 얘 아버지 카를1세 가 찰스1세의 조카 고 팔리어먼트가 자기 잉글랜드 킹 자리 주나 하고 저 내전때 괜히 혹해서 갔다가 삼촌 목짤리는것 보고 기겁해서 와서 선제후하고 아들 2세 가 자식없이 죽은겨. 부인 덴마크 의 프레데릭3세 의 딸은 떠나 여길. 이 자릴 비텔스바흐 가 이어 가는겨.

프랑스 가 저거 내놓으라는겨. 유일한 핏줄 남은게, 카를2세 의 고모여. 카를1세 의 여동생.

Princess Elisabeth Charlotte[1] (German: Prinzessin Elisabeth Charlotte von der Pfalz; nicknamed "Lieselotte", 27 May 1652 – 8 December 1722) was a German princess and, as Madame, the second wife of Philippe I, Duke of Orléans,

엘리자벳 샬롯데. 루이 의 동생 오를레앙 공작의 부인이야. 헨리에타 다음 두번재 부인이야. 외젠 외모 가 코때문에 별로라던. 루이 의 제수씨야. 제수씨 가 내동생 부인이니까 우리 줘야 해. 이게 1685년 이야. 얘가 이걸 핑게로 3년 준비한겨 저게. 이 직전에 리유니온즈 전쟁 이 끝난거고. 루이 한테 계속 이런 꺼리가 생기는겨.

James II and VII (14 October 1633O.S. – 16 September 1701[1]) was King of England and Ireland as James II, and King of Scotland as James VII,[3] from 6 February 1685 until he was deposed in the Glorious Revolution of 1688.

같은 1685년 에, 찰스2세 가 갑자기 죽어. 현대에 분석한거로는 신장쪽 부전으로 피가 터진거로 봐. 당시엔 독살이야기가 돌았어 갑자기 죽어서. 2월 6일 이야. 55세. 제임스 2세 가 세살 어려. 52세 에 바로 킹 이 된겨. 스콧에선 제임스7세 고.

이게 난리가 난겨 이게. 제임스2세 가 카톨릭 이거든. 찰스2세 가 합법승계자식도 없고 이게 동생으로 가는걸 배제하는 법안도 제출돼. 저인간 카톨릭이라고. 안받아들여지고 킹에 오른겨.

조금만 참기로 한겨 의회파가. 특히나 휘그 가. 휘그 토리 라는게 제임스를 승계 올리지 말라는 배제 법안 제출할때 나온 정파 야. 과거의 라운드헤드 와 카발리예 의 재현이 휘그 와 토리 로 등장한겨. 그러다 갑자기 형이 죽고 동생이 오른겨.

조금만 참자. 쟤도 나이가 53세 이고, 재혼을 했는데 더이상 생산 안될겨...제발 안되어라... 그러면 프로테스탄트 인 딸 매리 와 앤 이 받으면 되겄지..

James Francis Edward Stuart (10 June 1688 – 1 January 1766)

그런데 1688년 6월 10일 에. 아들이 나온겨 떡하니. 이때부터 잉글랜드 가 완전히 난리가 난겨. 카톨릭 의 제임스 를 3년 겪었어. 잉글랜드는 괜한 공포감이 도는거야 카톨릭으로 바뀌는가 또 내전인가. 이런 압박을 받는겨 의회가. 이게 프랑스 때문이야. 얘가 프랑스를 겪고 나서 카톨릭으로 바꾼거거든.

저해에 낳은 제임스 로 정치판이 갑자기 요동이 일어나. 이때까지 휘그 와 토리 로 나뉜 애들이 손잡는겨 이게. 저 아들 생산으로. 그리고 부랴부랴 오렌지 윌리암을 부르는겨. 네달 후에 출발한겨. 이 네달동안 난리가 나는거야. 서로 애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이후 제임스2세 가 밀려나서 재코바이트 의 반란 이 1백년 가까이 가는데. 저때 태어난 제임스 와 다음 이 제임스 의 자식 까지 가는겨.

Charles Edward Louis John Casimir Sylvester Severino Maria Stuart (31 December 1720 – 31 January 1788)

찰스 에드워드. 가 저 제임스2세 의 아들 1688년생 프란시스 의 아들 이고. 얘가 보니 찰리 프린스. 로 불리는겨. 딱 백년후인 1788년 에 죽어. 아빠가 1688년에 태어나고 아들이 1788년에. 얘 동생이 헨리야. 이 헨리 는 왕권에 관심없이 추기경 을 해.

제임스2세 가 원래 앵글리칸 이야. 찰스1세 가 두 자식은 앵글리칸 으로 키운겨. 그러다 내전 하고 그 이전 왜 옥스포드 대학에 형제들이 공부할때 포위해도 포위부대 애들이 우리 두 왕자님 식사 주셔요 하고 도시락 전해주고. 아 얘들 이런게 참 또한 재밌어. 아시아 에선 저런 이야길 상상할수가 없잖아?

찰스1세 가 목짤리고, 최종 우스터 전투 로 패하고 프랑스 로 도망온겨. 이때 프랑스 가 프롱드 2차 야. 제임스2세가 투렌 편에서 프롱드 진압하는겨. 아빠뻘이야 투렌이. 그러면서 투렌한테 배워. 제임스 가 투렌 밑에서 20대를 보내면서 배우고 프랑스 의 지휘관 자리까지 맡아. 그러다 프랑스 가 크롬웰과 손잡고 이 형제들이 팽당해서 스페인으로 가는겨. 여기서 제임스 는 또 그랑콩데 를 만나. 그랑콩데가 프롱드 에서 스페인으로 온거거든. 듄스 전투 를 제임스2세 와 그랑콩데가 스페인편에서 하는겨 이게.

쟤들은 왕권 이란걸, 자기가 전장에서 직접 총칼 잡으면서 갖고 오는거야.  아시아 극동 의 어디 들 처럼 가만히 쳐앉아서 문민정부 해대면서 나가서싸워서 내자리 갖다줘라 하는게 아니라.

쟤들은 권력의 귀족 애들이 최고 의 애들이 총 잡는건 당연한거야 이건.

이 조선 들이 여전히, 지 자식 들 병역 면제 하려는 게 이게 전혀 다른겨 이게.

이 조선 들은 전혀 정체성이 없어. 국가 라는게 없어 이 조선들은.

군대를 경멸해. 군대는 자기들 이념 집단 을 죽이는 애들이고. 군대는 자기들 민족을 죽인 애들이야 ㅋㅋㅋ 군대는 적폐 야 적폐 의 문화가 찐한거야.

저번에 자막에 내려가면서, 지들 이념의 날에 군바리에게 강간당한 사례 제보 주세요.

이 들은, 군인은 민들을 강간하는 집단이라는 거지.

그래서 군대 를 안보내. 지 자식 은 허리 가 어쩌고 저쩌고 머  벼라별 짓으로 군대 안가. 통일합세 장관을 해 어릴때는  양키고홈 조선이여 통일이여 이 말 외엔 대갈빡에 든건 없어. 그러면서 지들은 위대한 민족이야 ㅋㅋㅋ.

저런건 유럽 사에서 상상을 못해. 군인 되서 참전 하는건 영광도 머도 머 노블리스 오블리제 저쩌고 도 아냐. 당연한거야 당연한거. 중세 천년 더 이전 로마 에 더 이전 그리스. 당연한거야 저건. 자랑할 건덕지도 없고.

이 조선 은 저런게 너무나 대단해 보이는겨 ㅋㅋㅋ.

참  지 자식은 미쿡 시민권자에 군대도 안간이 이 나라의 무슨 외교 먼 안보의 특보인지. 테레비 돌리니 저따위가 머 미중 관계 어쩌고 저쩌고 우리나라가 갈길  저딴걸 공중파 메인에.

참 이 땅은 똥이야 똥. 벌레들의 나라야.

망해라 망해. 지워져라 지워져.

Anne Hyde (12 March 1637 – 31 March 1671)[2][a] was Duchess of York and Albany as the first wife of James, Duke of York (later King James II).

제임스2세 부인 이 앤 하이드. 네살 아래인데. 결혼을 형이 런던 복귀 하고 바로 한겨 그해에. 이여자 아빠가 찰스1세 편의 팔리어먼트야. 그리고 찰스2세 를 지원하는겨. 그런데 이사람은 카머너 commoner 야. 즉 귀족이 아녀. 썰 붙은 작위 집안이 아냐. 찰스가 복귀되서 공작이니 자리받은거고. 카머너 가 왕족 과 결혼하는건 사례가 없는겨. 이걸 굳이 한겨. 프랑스 에서 망명하면서 둘이 사귄거야.

둘이 키스 하고 서로 기대면서 앉아 있어 . 저 시절에 저런 연애를 한겨. 귀족들이 저 둘 저런게 졸 낯선거야.

앤 하이드 도 앵글리칸 이야. 그런데 프랑스 에 있으면서 이 여자가 카톨릭 으로 전향을 해. 그리고 제임스2세 당시 남친 도 카톨릭 으로 세뇌를 시킨겨 이 여자가.

제임스2세 도 가만 보니까 카톨릭 이 더 좋아.

이전에 사보이 의 토마스 가 스페인으로 돌아섰다가 다시 프랑스로 돌아서잖아.

저들이 프랑스 에 스페인 을 가잖아. 프랑스 파리 코트 가 너무나 휘황찬란한겨. 더 하여 먼가 더 자유로운겨 저 파리가. 저 당시에. 저 루이 14세 때에.

카톨릭 이 좋은게 아니라, 파리 가 좋은겨 저게.

앤불린 이 파리 를 보고 황홀해 해서 런던 에 와서 파리를 심은 것처럼.

루이가 꼴통 카톨릭 이어도, 얘들이 스페인 의 꼴통이 아냐. 스페인 과 프랑스 가 같은 카톨릭 이지만, 이게 전혀 달라 그 바닥 정서가. 저놈의 스페인은 이전 썰했듯이 수도 가 가는 곳마다 강 상류 의 지류의 완전 내륙이야. 쟤들은 리스본 으로 수도를 안옮긴게 가장 큰 패착이야. 마드리드 가 만사나레스 강이 타호강으로 가지만 완전 깝깝 내륙이고. 이전 바야돌리드 도 두에로강 상류에. 더하여 레콩퀴스타 하면서 완전히 자폐적으로 간겨 더 깝깝하고.

이 프랑스는 같은 카톨릭이라도, 바닥에 로마 가 있는 애들이야 이게. 로마의 갈리안들이고. 오른쪽 플랑드르에 이탈리안 전쟁 으로 특히나 새로운거에 눈을 떠 얘들이. 오스만 애들이랑 손잡은 애들이야. 루이 때는 얘가 태양왕 놀이 할만 한겨 이게. 또한 그만큼 마음의 여유들이 있는겨. 이게 그대로 19세기 까지 이어가는겨. 프랑스 인간들은 자신감 이 넘쳐. 멋을  부려. 이게 톨스토이 등이 보는 프랑스 인간들이야. 세상을 다 구원할 듯 하는 애들. 이 프랑스 란 애들이 한편으론 재밌는겨 이게.

저때 조차도 제임스 2세 와 부인될 여친 앤 하이드 에겐 신세계인겨 파리가.

토마스 가 본 파리 였고. 이들은 스페인 마드리드 와 저길 다 본 이들이야.

카톨릭 제식 이 먼가 훨 장엄하고 남다른겨 저게. 앵그리칸 이란건 갓 시작해서 막막 자르고 자기들 영어에, 이게 없어보이는겨.

파리 의 저 카톨릭 이 멋져 저게. 저들의 눈에. 이게 앤불린 이후로도 여전한겨 저 분위기, 저 프랑스 와 잉글랜드 의 분위기는. 잉글랜드 는 드러난 컬쳐 로는 여전히 프랑스에 안된겨 저때. 바닥 차원에서는 먼가 다른 기운들 차별된 것들이 벌어져 있었지만.

찰스2세 도 그래서 딱히 반카톨릭 정서 가 없는겨 저게.

그럼에도, 마리 와 앤 이라는 동생 딸들은 앵글리칸 으로 키운겨 찰스2세가.

그런데, 제임스2세 는 마누라 말에 더하여, 자기도 꽂힌거야 , 저 프랑스 에 대한 느낌이 카톨릭 으로 대변된거야. 카톨릭 이 답인 줄 착각을 한겨 이게.

인치킨도 저 아일랜드 이야기할때의. 이사람도 카톨릭으로 바꿨잖아. 저때 저 카톨릭의 무게 를 , 프로테스탄트 로 태어난 이들이 가서 보면 이게 전혀 남다른겨. 그럴 수 밖에 없어 저 천오백년 이상의 역사 의 무게 감 을.

한편에서는 , 카톨릭 을 믿으면 세상에 뒤쳐진 인간 대접을 받는거고 ㅋㅋㅋ.

이 제임스2세 때에 벼라별 일들이 일어나는겨 이게. 테스트 액트 거부에 앵글리칸 주교들을 반역죄로 고발해. 여기에 제임스2세 라는, 왕권 파. 왕권신수설 파. 즉 토리 들. 조차 도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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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들 그리스도 종교 분리들을 볼 때 항상 그 바닥을 제대로 놓지 말아야 하게, 이전에 썰했지만 말이지.

리포메이션 으로 종교전쟁을 하지만, 그래서 루터파 에 칼뱅에 메노나이트 아나뱁티스트에 저기는 앵글리칸이 서지만 말야. 이때 썰했지만,

앤불린 이 헨리를 꼬셔서 프로테스탄트 하라는게, 딴게 아냐. 니땅이 이 로마 땅이냐. 로마 카톨릭이 니 땅을 다 먹고 있어. 정신 을 지배 하는게 아니라, 땅 자체 부동산에 세금 돈 이 로마 로 가는게 안보이니 . 니가 이땅의 킹이냐 니가. 교황이  이땅의 킹이지 꼬라지 보니까.

루터가 잘난게 아냐. 프로테스탄트 는 영주 들이 만든 단어야. 루터 는 에반젤리칼 을 퍼뜨린거고. 프로테스탄트 는 영주 들이 필요해서 자기들 을 스스로 네이밍한겨 프로테스탄트 라고.

로마 교회 에서 자기들의 주권을 갖고 오는겨 저게.

구스타프 바싸 가 역시나 자기 중심으로 교회권력을 갖고 오고자 루터 를 써먹은 것일 뿐이야.

세속 권력을 갖고 오는겨 교회 에서. 교회에 빼앗긴 세속의 지분을 킹이 갖고 오는겨 저게.

저기서 루터 니 칼뱅 이니 츠빙글리 니 저것들의 교회내용 들은 관심 이 없어. 이념 의 내용 들은 전혀 관심이 없어.

간판 주인을 바꾸려는겨. 내땅의 내 돈 지키려는거고.

간판 이름 만 바꾸면, 너무 노골적이고 뻘줌하고 쪽팔린겨. 그래서 외모 도 좀 손보는거야. 의례 를 좀 바꾸고 교회 건물 모양도 바꾸고 대리석에서 나무로 바꾸고. 이기회에 성경도 자기들의 언어로 번역해보는거고.

라틴어 성경 이상의 성경은 없어 ㅋㅋㅋ.

불가타 라틴어 성경 이상의 성경은 없어. 저걸 번역한 로망스 언어들 게르만 언어들 성경은 불가타 라틴어를 못따라가요.

루터 가 신약 구약 을 게르만어로 번역했을때, 그 내용이 너무나 유치해서 로마에서 비웃어. 저건 번역 그 자체 를 보니 진짜로 유치한겨 저게. 저당시 게르만 어 라는게 다양할 수가 없고 단어가 깊을 수가 없어. 잉글리쉬 도 마찬가지고. 얘들 의 언어 수준이 끽해야 미들 시대를 벗어나려는 것을 뿐이야. 저당시까지의 라틴어를 따라올 수가 없어.

그래도 저걸 한겨 저 시대에.

교회 권력에서 벗어나려고 세속이.

카톨릭 과 프로테스탄트 가 머가 그리 달라. 또옥 같아. 지들끼리서로 이단  하지만.

아리우스 의 삼위일체 부정 이 그리 대단해 그게? 별다를게 없어. 지저스 가 생체육신이고 신의 아들일 뿐이다 하면 그게 그리 쇼킹이고 충격이고 의례 가 전혀 달라져? 똑같아 저게. 벤자민 프랭클린 때도 저놈의 아리우스 가 티나오는겨. 서로 무지 싸워. 프랭클린이 그걸 보고 하는말, 대체 왜 저리 싸울까? 내가 보기엔 똑같구만 ㅋㅋㅋ.

아리우스 믿는다고 막 막 시안한 사람들이 별 시안한 제식을 해? ㅋㅋㅋ.

어차피 저 알길없는 신 성에 대한 닥아감의 경건함으로 사는건 똑같은겨.

삼위일체 그 자체도  최종 정리 된것도 모순 덩어리야 이전 썰했지만. 그 외의 이들이 수많은 이단으로 죽어나갔지만, 오히려 저 죽어나간 이들이 더 신성스럽고 더 경건해.

로마카톨릭 과 오소독시 가 별달라? ㅋㅋㅋ. 또옥 같아 그게. 무교병 유교병 으로 제식하면 한 쪽은 사탄이니? ㅋㅋㅋ. 그리고 아들, 했다고 사탄이 되고 별달라? 또옥 같아. 어차피 증명 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 수천만년 수억년이 지나도 증명불가야 니덜끼리 서로 다르다 어쩌고 해대는게.

무식하고 미개한 들이나,  달러 저건 사탄이고 적폐야 해대는겨.

의미가 없어 내용이 다른건. 어차피 같은 성경 보는 애들이야.

이 차원으로 이 시선에서 영주들이 군주들이 프로테스탄트 를 한겨. 오직 오직 로마 교황으로 부터 벗어나려고.

이것 하나야. 근본적인 건.

저걸 세속이 완벽하게 교황에서 갖고 온겨 근대를 지나면서. 그리고 세속이 갖고온 교회 는 아무런 쓸모 없는 걸레가 된겨 지금. 세속이 교회를 이용할 껀덕지 가 사라진겨. 로마 교황과의 전쟁으로 세속의 정교일치 를 다시 실현했어. 그런데 갖고온 그놈의 교 라는게 쓸모가 없어진게 근대 라는겨. 이건 고대 와 전혀 다른겨.

인간 이 지능 이 확 급진전 된거야.

안 속아. 저따위 오컬트에.

오컬트 놀이를 한겨 그동안 종교로. 이걸로 민들을 부려먹은거고.

민들이 진화를 한겨 저게. 유럽의 민들이. 유럽 민들 이야길 하는거지 아시아 이야기 조선 이야기 하는게 아냐 내가.

여기는 여전히 이념 과 종교 로 휘두르면 빠질 하면서 전부 부화뇌동 하면서 대갈빡에 뇌 란게 없는, 아무런 영혼이 없는 고대의 오컬트 들 에서 전혀 진화가 된게 없잖니.

누구가, 조선이여! 해대면, 같이 조선이여! 민족이여! 해대면 민족이여! ㅋㅋㅋㅋ. 세상에 이따위 미개한 곳이 어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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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2세 가 저 걸 전혀 몰랐어.

잉글랜드 가, 저 중심을 가장 빨리 알아차린 애들이야. 앤불린 의 팁으로. 이 앤불린 은 위대한 여인이야. 꼴통 헨리 8세 가 보통 꼴통 카톨릭 이 아냐. 앤불린 을 죽이고서 직접 재무상태 확인하고 야 깨우친겨 얘가. 오메  진짜 로마 교황 땅이네 내땅이?

군주가 주도적으로 저걸 알아채고 사제권력에서 교회를 세속 군주 가 갖고 온 첫 인간이 헨리8세야. 남들은 처절하게 세속의 상대 군주를 전쟁으로 이기고 탈취한거거든. 구스타프 바싸. 독일 영주들의 슈말칼덴 전쟁. 덴마크 의 프레데릭 도 조카 를 내쫓고 저 걸 알고 바꾼겨.

가장 빨랐던 눈치쟁이 헨리 의 잉글랜드 가, 가장 멍청하게도 제임스2세 때 저 짓을 한거야. 얜 저 큰 와꾸 프레임 을 전혀 모르는거야. 얘한텐 내용이 중요한거야. 이미 저때는 카톨릭 으로 돌아서는건 말도 안되는겨 이게. 카톨릭 으로 바꾸면 프랑스 루이의 파리 코트 처럼 휘황찬란해질 줄 알았던겨 얘가. 자기 나라는 사탄 처럼 보이는겨 .

스페인 펠리페 들이 너무나 무지막지한 저따위 생각으로 우직하게 종교전쟁이름으로 전쟁질 한겨 그래서. 저 바닥을 모르고 오직 내용의 차이 로 보이는 사탄 으로 얘들 눈귀로는 인식이 되는겨. 그래서 얘들의 이런 관념 때문에  고맙게도 얘들이 오스만 애들을 우직하게 끝까지 막아준겨. 이건 인류를 위해서  고마운거야.

스페인은 저 전쟁에 아무런 국가 이익 이란건 없어. 오직 내용의 이념 에 만 환장한 그야말로 우직함 이 스페인 이란 나라 자체 를 기울게 한겨 지금까지. 그렇지만 저까지의 공로 가 그래서 있는겨. 얘들의 저때 뿌린 돈으로 유럽이 문명이 산거고, 오스만을 막아줘서 유럽이 있는겨 지금.

제임스2세 가 유일무이한 애야 저런 뻘짓을 한 군주로는. 당연히 모~두 한테서 버림받은겨. 오렌지 윌리엄이 남의 나라에 자기군대 를 갖고도, 저 어마어마한 잉글랜드의 바다와 육지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던 이유야.

제임스 2세 는 자기 장인이야. 보호해줘야해. 그런데, 제임스2세 는 말이지, 아빠 찰스1세 의 목아지 짤린 기억이 있어. 외상후후유증 이 찐한겨 이거. 나도 목아지 짤리는건가? 바로 도망가는거야. 사위 오렌지 도 길을 터줘. 장인어른 어찌될지 몰라요 피하세요. 이건 이사람이 블러핑 치는게 아냐. 저 바람 불면 자기도 어찌 못하는겨. 바로 떠나는겨 그래서.

종교라는게 저러면서 웃겨지는겨 저게.

스콧 만 보더라도, 쟤들이 커버넌터스 로 버팅겼지만, 여긴 말이지, 잉글랜드 입장에선, 주교체제 만이 중요한겨 ㅋㅋㅋ. 오직 조직도야 잉글랜드의 앵글리칸 이 원하는건. 야 제발 부디 주교체제 만 하자니까? 저러면서 말이야, 스콧 장로교 가 저때 에피스코팔 이란 주교 체제 로 가고, 내용은 칼뱅 이야기 하는겨 ㅋㅋㅋ. 진짜 그렇다니까? 종교란건 세속이 다루기 쉽게 하고자 하는게 목적이야 조직적으로. 내용은 관심이 없어. 다 큰 지성인 들이 머 그리스도 어쩌고 할리도 없고. 그러다가 오렌지 가 스콧 장로교의 지분 반을 인정하고 공존을 하면서 지금까지 온겨 저 스콧도.

내용은 관심이 없어 저게.

저러면서 교회 자체가 세속 군주에 아무런 쓸모가 없어져. 그놈의 교회를  세속에서 관여할 필요가 없어. 종교의 자유 라는게 저러면서 자연스럽게 스민거야 20세기 접어들면서.

공산주의 땅은 종교 를 절대 인정할 수 없는거고. 자기들 이념 만으로 휘두르는겨 ㅋㅋㅋ.

후진 들이 이념에 저따위 허섭한 이념에 휘둘리는겨. 종교 가 이념 으로 대체 되서 세속이 갖고 노는게 역사없는후진땅의 정교일치 의 나라들이야.

제임스2세 의 가장 큰 패착이야. 왜 헨리 가, 왜 프로테스탄트 군주들이 종교전쟁으로 교회권력을 갖고 오려했는지를 아주 근본적으로 얜 몰랐어.

가장 먼저 로마 교황과 싸운게 정복왕 윌리엄이야. ㅋㅋㅋ. 로마 교황이 황제 이전에 파일롯 으로 다뤘던게 잉글랜드여. 헨리2세 를 먼저 무릎꿇린게 로마 교황이야. 하인리히5세 의 1122 보름스 협약 보다 먼저여 잉글랜드가. 저 문제를 가장 먼저 느꼈던게 잉글랜드야. 그래서 헨리 8세가 앤불린 의 힌트로 깨달은겨 제일 먼저. 이 잉글랜드 는 저 끝에서 역사가 엄청나 이게.

더하여 잉글랜드는, 디쎈터들이, 이 디쎈터들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곳도 또한 잉글랜드야. 가장 위대한 나라야.

저들이 미국 가는겨. 미국이란 숨통이 있었어. 이들이 영국과 나중에 같이 손잡은거고.

프랑스 도 똑같이 위그노를 탄압해. 루이 14세가 저때 위그노 를 탄압하는겨 적극적으로. 20만의 위그노 들이 프랑스 땅을 떠나. 프랑스 는 저무는겨 사람이 떠나는 나라 는 쓸모가 없어지는겨 이게.

할때 두나라의 가장 큰 분기점이 저 1688년 이야.

잉글랜드 는 그야말로 내전의 나라야. 저러면서 종교의 다름들이, 인정이 되면서 스미는겨 전체적으로. 그리고 하나가 되는겨 저 영국사가.

저 여유를 다른 애들이 따라 갈 수가 없어. 특히 아시아. 특히 조선.

이 조선 애들만 봐도, 걍 지들과 생각 쪼금만 다르면, 사탄 도 그따위 사탄이 없는겨 저 들 눈깔에 ㅋㅋㅋ.

역사 없는 나라의 비애이고 당연이야. 그런데 역사없는 것들이 지들이 대단한 역사에 대단한 민족이라는겨

허수아비는 자기의 대갈빡에 뇌가 없는걸 알고 무식한걸 알아.

허수아비 도 안되는겨 저건.

본격적인건 다음에 하자.

1686 statue of James II by Peter Van Dievoet in Trafalgar Squar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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