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1667 to 1668 War of Devolution (FrenchGuerre de DévolutionDutchDevolutieoorlog), France occupied large parts of the Spanish Netherlands, and Franche-Comté, both then provinces of Spain. The name derives from an obscure law known as the Jus Devolutionis, used by Louis XIV to claim they "devolved" to him by right of marriage to Maria Theresa of Spain.  

 

상속전쟁 이라고 번역하지만, 걍 데볼루션 전쟁이야. 쓰지도 않은 말 데볼루션 디볼루숑 이라고 루이 가 저때당시 작명을 한겨. 그래서 이게 굳어진거고. 상속 이란 말은 영미에 프랑스에 모두 석세션 인헤릿 헤리턴스 succession inheritance 를 쓰지 저따위 말은 안써. 루이가 끄집어 낸 말이야. 유스 데볼루티오니스. 라는 법 이 있는데 이 법을 근거로 자기가 받아야 한다는 거거든. 

 

Philip IV (SpanishFelipePortugueseFilipe; 8 April 1605 – 17 September 1665)  

 

펠리페4세 가 죽었어 1665년. 1621년에서 44년 재위하고. 네덜란드 독립 전쟁 후반인 80년전쟁을 겪은거고, 이어 계속 프랑스-스페인 전쟁, 잉글랜드-스페인 전쟁 을 끝내고 죽은겨. 올리버 크롬웰 이 1658년에 죽으면서 이게 모두 진정이 된거야. 프랑스도 잉글랜드 없으면 더 못하고, 잉글랜드는 크롬웰이 일으킨거 죽고 끝나고. 프랑스와 스페인은 결혼으로 마무리 하고. 이때 태양왕 루이 와 마리아 테레사 가 결혼하는겨. 

 

마리아 테레사.의 엄마 인 펠리페4세 부인은 프랑스의 엘리자벳 이야. 엘리자벳 이 루이13세 의 여동생이고, 아래 여동생이 헨리에타 이고 찰스1세와 결혼하는. 모두 메디치의 마리 의 자식이야 앙리4세의. 저 둘은 사촌인거고 그래서. 더가면 더 겹치고. 

 

펠리페4세가 죽었어. 

 

Charles II of Spain (6 November 1661 – 1 November 1700), also known as El Hechizado or the Bewitched, was the last Habsburg ruler of the Spanish Empire. He is best remembered for his alleged physical disabilities, and the war that followed his death.  

 

카를로스2세. 4세 에 올라서 19세에 죽는데. 엘 에치사도. hechizar 에치사르. 가 마법 주술 거는거고, 주문걸린거야. bewitched 위치 witch 라는게 마법사 인데, sorcery 소서리 sors 소르스 라는 운명 을 거는 겨. 정신병을 저리 표현한거고. 태어날때 부터 기형이고 오래 못살걸 알았어. 어찌 보면 오래 산건데. 

 

The autopsy records his body "did not contain a single drop of blood; his heart was the size of a peppercorn; his lungs corroded; his intestines rotten and gangrenous; he had a single testicle, black as coal, and his head was full of water."[30] As suggested previously, these are indicative of hydrocephalus, a disease often associated with childhood measles, one of many illnesses suffered by Charles.  

 

해부 기록한걸 보면. 몸에 피 한방울 없었다. 심장은 후추열매 크기로 쪼그라든거고, 폐는 코로드, 완벽하게 풀어헤쳐지고 썪은겨. 인테스틴, 위장 대장 통로들은 갱그러너스, 가 그라오 라는 그리스어 에, 코로드 할때 로도 는 라틴어야 똑같이 썪어 좀먹고 부식된거야. 괴저 라는게 내장에 염증이 든겨 다 곪아터지고. 고환은 하나 인데 석탄처럼 까맣고, 머리는 물로 가득차다. 머리는 뇌수종이고, 저런 몸으로 19년 산 것도 기적인거여.

 

루이14세 에게 시집간 마리아 테레사.는 펠리페4페의 첫째 부인이야. 엘리자벳은. 40 넘기고 죽어. 둘째 부인이, 마리아나 야. 햇수로 15세 에 40대중반 펠리페4세와 결혼한겨. 

 

마리아나.가 아빠가 페르디난트3세 황제고 엄마가 펠리페3세 의 딸이야. 

 

펠리페4세 가 자기 여동생 의 딸 이랑 재혼을 한겨. 여조카랑. 여기서 낳은겨 카를로스2세는. 

 

.

마리아나 가 시집와서 2년 후에 바로 낳은 딸이 마가렛 테레사.야 그리고 10년 뒤에 낳은게 카를로스2세 인겨. 이 사이에 낳은 아들은 죽고. 마리아 테레사 한테 새엄마 마리아나 가 네살 많아. 언니가 새엄마가 된건데. 

 

문제는, 마리아나 가 낳은 카를로스2세 의 10년 연상 누나인 마가렛 테레사.야. 이 여자가 1651년생인데, 성인 된 15세인 1666년 에 시집가는 자리가 당시 황제 레오폴트1세 야. 페르디난트3세 황제는 1657년에 죽고. 펠리페4세가 1665년에 죽고 결혼식한거지만 이미 예정된거였고. 

 

마리아 테레사 거 첫째 딸이지만, 이미 엄마가 죽고, 다우리로는 가치가 깎인겨 프랑스 입장에선, 돈이나 받는거로 해서 프랑스-스페인 전쟁 마무리 하며 결혼 한거거든. 

 

이때 마자렝 이 머 머리굴려서리, 애가 아파 보이네 돈 받지 말고 독촉도 맙시다 저거 다 우리땅 됩니다 어쩌고도 다 무지한 소설인거고. 왜냐면, 결혼식 이 1660년 이고, 전쟁 마무리하고. 마자랭도 죽어, 그리고서 카를로스2세 가 태어난거야. 마자랭이 쟬 보고 싶어도 못봐 하늘 가있어서. 

 

문제는, 일단 과부고 마리아나 는, 더이상 후계가 없어 스페인에, 카를로스2세 는 자식 못낳는건 자명한겨. 그럼 스페인은 10년 누나인 마가렛 테레사 에게 가는겨 이게. 여긴 살리크 법도 아니고. 이게 펠리페4세 죽으면서 1665년에, 데볼루션 전쟁 은 차치하고, 15년 뒤에 카를로스 2세 죽고 벌어지는 스페인 후계자 전쟁 은 이미 시작이 된거야. 

 

프랑스 입장에선, 스페인은 그냥 신성로마에 가는겨 마가렛 테리사 가 시집간 땅에. 

 

이건 프랑스 뿐만 아니라, 바로 독립하게 되는 포르투갈 에, 새로운 주연으로 등장한 잉글랜드 네덜란드 에 이건 전 유럽이 들썩일 수 밖에 없는거야. 스페인이 신대륙 을 갖고 있거든. ]

 

18세기가 시작하는 서기 1700년이 또한  세계대전이 두개 가 동시에 시작하는겨. 

 

The Great Northern War (1700–1721) 노던 워 에 그레이트 가 붙어. 대북방전쟁 이라는. 러시아 가 드뎌 표트르 대제 를 선두로 유럽에 본격적으로 주연으로 등장하는겨. 위에서 얘들 끼리 거대하게 붙으면서, 아래로는 저놈의 스페인 때문에 거대한 전쟁이 벌어지는겨. 18세기 시작하자 마자. 

 

루이14세가 1638년생이고, 이제이제 성인된겨 1660년 22세에 결혼하고, 콜베르 가 마자랭을 대신하고, 마스터플랜을 짜는겨 이제 얘가 스스로. 이 첫 시작이 데볼루션 워.야. 

 

데볼루션 이. 데 볼보. 볼보 가 구르다 roll 여. 데 가 굴러서 나온 거고.

 

Maria Theresa renounced her inheritance rights; in return, Louis was promised a dowry of 500,000 gold écus, a huge sum that was never paid. 

 

마리아 가 시집갈때, 상속권은 포기되고 첫딸로서의. 대신 루이에게 50만 골드 에퀴.를 주기로 한겨. 저걸 무게 해서 현재 가치로 얼마냐, 하튼 엄청난 금액인데 지불된 적은 없고.

 

펠리페4세가 죽고, 다우리는 5년 동안 받은적 없고, 왕권은 네살의 배다른 남동생에게 가고,

 

저때 프랑스에서 끄집어낸 말이 

 

French lawyers argued that as the dowry remained unpaid, Maria Theresa's renunciation was invalid, and her rights "devolved" to Louis under the Jus Devolutionis, an obscure law restricting inheritance to children from a first marriage  

 

디볼루숑 이라는, 유스 데볼루티오니스.야. 볼보 굴러서 상속이 마리아 테레사 에게 가야하고, 결국 볼보 볼브 된 굴러간 건 de 떨어져서 거기에서 루이 에게로 와야한다는거야. 왜냐면, 첫번째 결혼 의 자식 에게 상속권이 있다는겨. 얘들 주장이야. 카를로스2세 나 쟤 누나 마가렛 테레사 라는 신성로마부인 은 두번째 결혼 자식이고, 마리아 테레사 가 첫 결혼 자식이니까 상속 우선권 이 있다는겨. 로마 법에 그게 있었다는거고. 

 

그래서, 그래 그냥 남자 가 해라 킹은, 살리크법이 아니니까 스페인은. 대신 제1상속권자로서 스페인네덜란드 라는 벨기에 땅은 루이 의 프랑스 한테 달라. 는거야. 

 

저 지역을 그냥 콕 찝은겨. 의도된 거야 저건. 

 

When Cardinal Mazarin died in 1661, Louis took control of the state and initiated an expansionist policy.[4] Jean-Baptiste Colbert, his Finance Minister, argued French economic growth required the Spanish Netherlands, implying conflict with SpainEmperor Leopold and the Dutch Republic, a long-term French ally. The 1648 Peace of Münster that confirmed Dutch independence also gave Amsterdam control of trade through North-West Europe, by permanently closing the Scheldt estuary. Retaining this monopoly was a Dutch priority.  

 

마자랭 이 죽고, 콜베르 가 등용되서 루이 가 새마음 성인이 되서 짠 마스터플랜은, 경제여. 수입 늘리고 지출은 줄이고, 장인들 빼오고 국내장인은 못나가게 하고. 그럴때, 프랑스 가 이게 가장 뒤진 거거든, 잉글랜드 와 네덜란드 에 비해서. 이게 갑자기 이렇게 된거야. 이 느낌을 이때 받은겨 얘들이. 잉글랜드가 13세기 베런들이 등장하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경쟁이 되는겨, 인클로저 가 바로 시작되고, 얘들이 이 자신감으로 백년전쟁 을 한거야. 거의 이게 이겼어 프랑스 땅은 거의 잉글랜드가 먹은겨 저때. 저게 오를레앙 과 부르고뉴 가 손잡고, 샤를7세 의 장모 집안 아라곤 이 들어오면서, 이게 뒤집어진겨, 이때 동시에 등장한게 부르고뉴의 대포여 대포. 저걸 잔다르크 라는 캐릭 하나로 퉁치면서 넘어가는거고. 잔다르크 가 백년전쟁을 이긴게 아냐. 걍 극화 를 심하게 한거지. 그러나 잔다르크 는 자기만의 리앨리티 를 봤어. 

 

신은 있어. 저런 땅들에서 고급진 신이 나타나는거야. 이런 땅에선, 구한말에 장각 삼형제 의 귀신 이야기 의 귀신이 티나오는거고. 또옥 같아 그 삼국지 스토리와 ㅋㅋㅋ. 그게 동학이야 ㅋㅋㅋ. 개미들의 동학전쟁 ? ㅋㅋ 참 무식한 작명이지. 

 

진화가 전혀 안된겨 여기가. 귀신이 제대로 된 귀신이 티나올 수 가 없는 땅이야. 최제우 는 분명히 봤어 귀신을. 리얼하지 저 글이. 그런데 그 귀신이 장각 삼형제 귀신과 다를게 없다는거지. 

 

잉글랜드 가 13세기 에서 시작한 배론들의 힘 에 팔리어먼트 가 모이면서 정체성이 찐한겨 일이백년을. 프랑스 란 애들은 백년전쟁을 겪고서야 정체성 이 시작이 될 듯 한거고. 백년전쟁 을 저리 몰아댄 힘 만으로도 엄청난거야 저 듣보잡 잉글랜드가. 저때도 주 목적은 양모 원사 수출에서 직조 기술을 갖고 오는겨 잉글랜드는. 백년전쟁으로 이걸 얘들은 갖고 왔어. 이후 수출 구조가 바뀐거고. 이때도 여전히 시장의 중심은, 플랑드르야. 잉글랜드 와. 

 

프랑스 의 핵은 플랑드르 였던겨 저게. 플랑드르에 네덜란드 프리지아. 유럽에서 가장 가장 강력한 경쟁의 상업의 땅이야 중세 천년간. 마치 네덜란드 가 묶여서 시작한게 16세기 80년 전쟁 에서 보이는 듯 하지만, 여긴 모~올래 역사책에도 안 나오면서 중세 를 겪지 않은 서유럽의 유일한 지역이면서 이때 힘을 바닥에서 엄청 키운거야 저 플랑드르 프리지아 가. 

 

이걸 프랑스가, 이때서야 안거야. 그 느낌이 확 다가온거야. 콜베르 가 이걸 확 느낀겨. 

 

어머  플랑드르! 스페인-네덜란드 라고 부르는!. 저기가 저기가 핵심이요! 저기가 우리가 먹고살 꺼리요 저거. 저기가 없으면 우리 죽어요. 저 에스코 하류 습지지역, 에스코 강에 라인강 하류에 뫼즈강이 모이는 저 거대한 상업의 땅 상공업의 땅이 세상의 중심이요. 스페인의 플랑드르 군대 가 저기서 문명을 만든거 보쇼 군대 자금이 들어가서 병원에 군대 막사들 짓는거 보쇼 저기. 저기가 세계경제의 중심이요. 저걸 가져 옵시다! 마리아 테레사 의 상속권 에서, 저걸 달라고 합시다 다우리 50만 에퀴 못받은 값으로!

 

제대로 잘 본거야. 저게 네덜란드 의 암스테르담 으로 상권이 모~두 넘어간겨. 왜냐면 땅이 있어봤자 그걸 해 본 만들 어왔던 사람이 중요한거거든. 저 사람들이 암스테르담의 네덜란드로 간거야. 저것의 상권 을 1648년 30년전쟁에 80년 전쟁 을 마무리하면서 저걸 인정해줬어 네덜란드에. 네덜란드 도 마음껏 저 지역서 상공업 하는겨. 

 

프랑스 애들은 배를 몰라 얘들은. 육로 밖에 몰라. 저기는 딴 세상인겨 이 멍충이들에겐. 

 

이걸 전쟁으로 해결하려는겨 이 멍충이 애들이. 스페인 카를 10세가 중세 개념을 못 벗어나서, 땅을 확장해서 거기서 나오는 세금이 돈이다. 이개념에서 얘도 똑같은겨 이게. 세상이 바뀐걸 모르고, 땅만 많이 확보하면 부국이 될 줄 아는겨. 

 

포르투갈 이 시작할때는 아시아 넘어갈때. 팩토리야 팩토리. 장사할 거점 만 주면 돼. 

 

영국도 마찬가지야. 네덜란드도 마찬가지고. 영토 에 대한 관심은 처음엔 없어. 이게 어찌저찌해서 영토를 확장하게 된건데. 애초엔 그냥, 팩토리야. 그게 포르투갈의 시작이고. 얘들은 유럽애들은 서로서로 팩토리를 두면서 장사를 한거야 자기들만의 소도 가 있어. 잉글랜드 플랑드르  의 이전 이야기 썰. 플랑드르 에 잉글랜드 무역지는 황제도 못건드려. 

 

포르투갈 도 인도에서 전쟁하는게 저걸 인정 못받는거야 이슬람 이라는 경쟁상대가 밀려나면서 부추기는겨 자기들 연줄 인도 코트애들을. 저게 전쟁이 되면서 식민지 로 봐뀌는거야. 

 

프랑스 루이 가, 저짓을 하는겨. 이건, 프랑스 역사 의 결과야. 프랑스 킹 코트 가 애초에 직속지가 없었어. 저걸 꾸역꾸역 필립2세부터 갖고 온거야 결혼과 전쟁으로. 그리고 공무원을 파견하는겨. 킹이 더 꽂히는겨 주머니에. 저건 중세 유럽의 산물이 아냐. 프랑스 의 중세 에만 한정이 된겨 저건. 땅 넓혀서 세수 확보, 이게 유럽 중세 의 개념 이 아냐. 보편적인게 아냐 이건. 

 

On this basis, he claimed most of the Spanish Netherlands, including Brabant and Limburg, the towns of Cambrai, Antwerp and MechelenUpper Guelders, the counties of NamurArtois and Hainaut, and related possessions.[9] Leopold and Mariana dismissed this claim, as it applied only in Brabant, Namur and Hainault and concerned private property, not feudal rights; however this gave Louis a legal justification for his actions  

 

프랑스 가 데볼루션 개념으로, 브라반트 림부르흐, 캉브헤, 안트베르페, 메흘렌, 고지대 겔더란드. 나무르 아르트와 에노. 

 

다 달라는겨 ㅋㅋㅋ. 카를로스 엄마 마리아나, 는 신성로마황제 레오폴트1세 의 누나야. 레오폴트 의 부인 마가렛 테레사 는 누나의 딸이야 ㅋㅋㅋ. 이때부터 아주 스페인 과 오스트리아 는 완전히 한몸이야 이건. 

 

어차피 다우리 를 안줬어. 주긴 줘야할거 같애. 브라반트 나무르 애노 는 주겠다. 이것도 사적인 재산 으로 주는거지, 퓨덜 라이트, 는 아니다. 임대차 계약 이라는, 군주 와 바쌀 관계 까지 못준다는겨. 니가 저기서 돈은 챙겨가도, 저 지역의 법적 권한은 스페인 관할 이란겨. 프랑스는 아예 다 달라는거야. 왜? 데볼루션, 첫번째 결혼 자식이 법치 까지 다 갖고 가는거야. 저기만 가져가께 하는거거든. 

 

Aware of French intentions, Mariana's government sought to end the Portuguese Restoration War, agree an alliance with England, and break the Franco-Dutch relationship. Louis countered with the 1667 Treaty of Lisbon, a ten-year alliance with Portugal, and paid potential opponents like Brandenburg to remain neutral.[11] Leopold was occupied with the Great Turkish War, while Foreign Minister Hugues de Lionne also extended the anti-Austrian League of the Rhine until 1668  

 

프랑스 가 백퍼 저길 뺏아가려는 걸 알아. 아직 포르투갈 독립전쟁 중이야. 1640년에 시작된. 스페인은 완전히 바닥이야 펠리페4세 죽고. 완전히 대패한겨 얘들은, 네덜란드 독립한건 네덜란드 승리고, 30년 전쟁도 오스트리아 의 대패야 저건. 플랑드르 군대 의 어마어마한 자본이 실패한겨. 이때 끝난겨 이미 스페인은. 얘들은 답이 없는겨 이게. 이전 썰했듯이, 레콩퀴스타 하면서 얘들은 너무나 덕지덕지 스페인반도 안에서 조차 막막 덧대 붙은 나라야 스페인이란건. 전혀 정체성을 묶는 작업을 전혀 전혀 안했어. 잉글랜드 와 비교할때. 이런면에서 잉글랜드는 그야말로 엄청난겨 이게. 프랑스는 끽해야 프롱드 야. 잉글랜드는 킹 모가지를 짤라 절정이. 프랑스도 똑같다구? 천만에, 잉글랜드는 4백년 간의 정체성 다지기의 마무리가 목짜르기고, 프랑스는 시작하자마자 저짓을 한겨. 저게 모양은 같아도 내용이 전혀 전혀 달라. 

 

답이 없어 스페인은. 더하여 오스트리아 도 없어 이게. 얘들은 끽해야 보헤미아 하나 건진겨. 오른쪽은 오스만에 여전히 다 뺏기고 끽해야 어퍼 헝가리야. 헌데 여기도 직전에 오스트리아-터키 전쟁으로 반 을 뺏겨. 오스만이 트랜실베니아 직접 점령하고, 라코치2세가 감히 허락도 없이 막 폴란드를 넘나든 벌이야. 그러면서 오스트리아 와 오스만이 직접 부딪히면서 전쟁하고 얘들이 비엔나 코앞 까지 온겨. 이게 곧 1683년 대투르크 전쟁의 시작이야. 이미 이때부터 오스트리아는 긴장을 타야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걸랑. 얘들은 여기에 병력을 이때부터 배치 해야 해. 

 

브란덴부르크 가 저때 실세로 막 등장한겨. 프리드리히 빌헬름. 이란 걸출한 인물로. 스위든이 폴란드 쳐들어오면서 브란덴부르크 가 조커 패를 쥔겨. 스위든 과 폴란드 사이에서, 프러시아 를 유니온 으로 갖고 있던 상황에서 서로서로 프러시아 독점적 자유를 누려라 하는거에, 저때 동포메라니아 를 브란덴부르크 가 받아내는겨. 그러면서 왼쪽 서포메라니아 의 스위든과 경계가 애매해지면서 부딪히는거고. 

 

Kleinstaaterei (German: [ˌklaɪnʃtaːtəˈʁaɪ]"small-state-ery")

클라인슈타터라이. 작은 영지주의. 30년 전쟁 의 결과 가, 독일땅은 자잘하게 쪼개진겨 이게. 저기서 결정적으로 힘 있는 땅이 없는거야. 끽해야 오스트리아 에 이제 브란덴부르크 인거야. 더하여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나뉘었어. 이미 신성로마라는 이름은 아주 무의미해진 정체성이야 30년전쟁 이후로는. 동원하려고 해도 말빨도 안멕히고, 자잘자잘 한 이들이 사람도 돈도 이게 중앙 입장에선 푼돈인겨. 저걸 걍 나폴레옹이 주은거야. 

 

The League of the Rhine (also known as the Erste Rheinbund, First Rhine-Bund; or the Rheinische Allianz - Rhenish Alliance) was a defensive union of more than 50 German princes and their cities along the River Rhine, formed on 14 August 1658 by Louis XIV of France and negotiated by Cardinal Mazarin (the de facto prime minister of France), Hugues de Lionne and Johann Philipp von Schönborn (Elector of Mainz and Chancellor of the Empire).  

 

라인 동맹. 마자랭 이 스페인 전쟁 막판에 만든 거야. 라인강 넘어서 프랑스 진영으로 오는 이들을 통과시키지 마쇼. 길빌려 주지 마쇼. 스페인 애들의 알프스 넘어로의 길 주지 말고, 오스트리아 병력이 프랑스 친다면서 오는 길 주지 마쇼. 

 

저 라인동맹 이 50 명 군주들인데, 대표적으로 트리어 마인처 쾰른 은 교회령 선제후고. 뮌스터, 비텔스바흐 가문도 노이부르크 팔라틴 에 바바리아 도 여기에 붙고, 헷세캇셀 에 브룬스위크 도 여기고 스위든 도 브레멘 땅에 포메라니아 갖아서 프랑스 편을 이때 들어. 마자랭이 죽고도 루이 가 이건 유지를 하는겨. 

 

저거 포함 50여개 군주들이 라인동맹인데, 걍 자잘자잘한 시장 들이야 저게. 걍 구찮게만 안하면 고마운겨 프랑스 애들입장에선. 전혀 전쟁수행 능력이 없어 신성로마의 땅은. 

 

On 8 May, every French ambassador in Europe read out a declaration, claiming Louis was taking possession of lands that rightfully belonged to him. In mid-May, talks to end the Anglo-Dutch War opened in Breda between the Republic, Denmark-Norway, France and England; shortly before, Grand Pensionary Johan de Witt learned Louis and Charles II of England had secretly agreed terms in advance, increasing the pressure on the Dutch not to oppose French aims  

 

얘들이, 이제 주위에 얽히는 나라가 많아지고, 거창한 실세들이 등장한 거야 17세기란건. 잉글랜드 네덜란드 스위든 은 그야말로 전혀 듣보잡 애들이었어. 얘들이 엄청난 변수로 등장한거야. 주변을 모두 신경쓰고 외교적으로 처리를 해서 전쟁을 시작하는겨 이게. 

 

1667년 5월 8일. 찰스2세 복위하고 네덜란드와의 경제전쟁인 앵글로-네덜란드 2차 가 1665-67. 아주 개피를 보는중이야. 아직 안끝났어 이 전쟁이. 두달 후에 끝나 이건. 이제 휴전하면서 협상할 때야. 저때도 협상 테이블 보면, 앵글로 더치 인데, 덴마크 에 프랑스 가 껴. 다른애들이 중재를 꼭 해줘야 해 그래야 굴러가는거고. 저때 드비트 가 눈치를 챘다 이거지, 프랑스 잉글랜드가 비밀리에 손을 잡아서 네덜란드에 압력을 가해서 프랑스 의 이익을 막지말라는. 

 

프랑스 와 네덜란드 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였고, 잉글랜드는 이 후에 네덜란드 의 친구가 되서 도와준거고. 네덜란드 란건 진짜 프랑스 잉글랜드 가 만들어준거고 저건. 

 

그런데 얘들이 경제 로 부닥치는겨 이게. 신대륙 등장과 함께, 화폐가치 전환 과 함께 문명이 터진 시대에 나라의 경제 를 테마로 전쟁하게 되는 시대가 된거야 이건. 이건 중세 천년의 후계자 취득 전쟁 과 전혀 다른거야. 

 

프랑스 는 스페인-네덜란드 라는 벨기에 땅을 처들어가서 먹을 거야. 헌데 설마 네덜란드가? 에이 설마 저것들이 우리한테 대들까? 저것들을 누가 만들어줬는데. 그런데 저건 먹고사는 문제거든? 저기 상권을 네덜란드가 갖고 있어 네덜란드 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하는 조심이 있는거고. 

 

the impending war ended Spain's reluctance to accept Portuguese sovereignty; the Anglo-Spanish Treaty of Madrid, signed on 23 May, granted England substantial commercial privileges, in return for help in ending the war with Portugal    

 

스페인은 포르투갈을 차마 포기를 못해. 이 전쟁을 못 끝내는겨. 대신 손 내밀 곳은 잉글랜드야. 잉글랜드에게 포르투갈 진압이든 저거 눌러주면 상권 에 우위 를 주겠다는 조약을 맺고.

 

After 1659, a series of military reforms initiated by Michel Le Tellier made the French army more professional, while improving its logistic support.[16] This allowed them to put larger numbers in the field, for longer periods; by 1667, the army had an authorised strength of 80,000, of whom 51,000 were deployed for the campaign  

 

플랑드르 는 물의 땅이야. 겹겹이 수로야. 프랑스는 여기서 지긋지긋 25년간 전쟁해왔어 직전에. 미셸 르 테이.가 물류 망을 혁신해서 병참도 개발하고, 해서 움직이는 숫자를 늘려. 8만 병력 을 군대가 이끌 수 있었고 이중 오만명이 원정에 파견되었다. 

 

Turenne was appointed supreme commander; his main force of 35,000 men and the artillery train were concentrated around Mézières, on the River Meuse. Another 9,000 under Antoine de Rochebaron prepared to advance up the Lys, via Kortrijk and Oudenaardede Créquy and 6,000 light cavalry were based at Sierck-les-Bains, securing their flank against an attack from Germany. Accompanied by Louis and his entourage, the French crossed the border on 24 May 

 

투렌 이 최고 사령관이고. 아 이 형님 간만에 뵈네. 아 이 투렌 형님 만 뵈면 숙연해져. 투렌과 그랑콩데. 접경으로 벨기에땅에 들어간게 5월 24일 이야. 1667년. 

 

잉글랜드 와 네덜란드 는 2차 전쟁으로 지금 협상 중인 상태에서 여기 신경 못쓸거란 계산이고, 이전 라인동맹 도 유지하고, 요틈에 끼들어간겨. 빨리 치고 들어가서 끝내려는겨 이건. 너무나 잘 아는 저땅이고 쉬울거란거야 지금 상황이. 이미 스페인은 돈도 없고 디폴트야 쟤들. 더이상 쓸 돈도 없고 플랑드르 군대 유지 안되고 라인동맹으로 못 들어올거며

 

Although insufficient to defend every position, the Spanish did not need to do so. Given time, it was accepted even the strongest fortifications would fall and their primary purpose was to delay, while the defenders mobilised reserves or found a diplomatic solution. Capturing towns was relatively easy, holding them far harder, since every garrison weakened the field army; over the next century, the French confronted this strategic dilemma time and again in this theatre 

 

그런데 문제는, 저기에 수십개 도시들이 있거든, 각 도시별로 병력이 상대가 안돼 이제. 함락은 쉬워. 그런데 유지 가 안되는겨. 프랑스의 목적은 저 도시들 전부를 다 먹겠다는거거든. 도시에 병력을 남기면 필드 야전 부대가 약해지는거야. 계속 똥싸듯이 떨어뜨리고 갈수도 없고. 스페인 병력이 쉽게 주고는 게릴라로 변해서 다시 뺏는거야. 이게 프랑스는 이후 백년 딜레마 였다 이런 게. 

 

투렌이 사상자는 별로 없는데. 질병으로 병력이 문제가 돼. 그러다 겨울이 온겨. 바로 끝내 일단. 

 

From April 1667 to June 1668, Franco-Dutch trade declined by 30%, due to the imposition of French tariffs.[28] Combined with the prospect of France as a neighbour, this led to widespread support for an Anglo-Dutch alliance among Orangists, the States General and the general populace.[29] In England, Parliament and business wanted peace, while most preferred Spain for strategic and commercial reasons, including chief minister Lord Arlington; an Anglo-Dutch alliance in support of Spain seemed the ideal solution. Finally, it allowed Charles of England to keep Parliament happy, while demonstrating Dutch unreliability and thus increasing the price Louis would pay for his support in the 1670 Treaty of Dover  

 

저기서 가장 문제가 네덜란드야. 네덜란드 가 가장 불안해 해야 해. 스페인 이 가장 적이 었지만, 독립했어. 스페인은 힘이 없어 이제. 그런데 갑자기 스페인이 사라지고 옆에 프랑스 가 오는겨. 느낌이 싸 하는거야. 헷갈린겨 이거. 원래부터 친구였다가, 어쩐지 스페인보다 더 한 놈같거든. 

 

프랑스가 벨기에땅 쳐들어가면서, 동시에, 콜베르 가 관세 를 올리는겨. 이런건 없었거든 프리지아 칠팔백년 자유 때도. 프랑스-네덜란드 무역이 30퍼 줄었다. 이걸로 오렌지 들은 잉글랜드 를 좋아하게 되다 더욱. 이때 드비트 의 홀란드 판인거고 더치는. 

 

잉글랜드 도 스페인을 더 좋아해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이제 스페인은 완전 종이 호랑이거든. 잉글랜드 는 뿌리깊이 프랑스 와 앙숙이었거든 바닥 민심은. 스페인 에 대해 잉글랜드 와 네덜란드 가 같이 좋아하는겨. 얘들은 스페인 편이야. 

 

찰스 는 킹 혼자 얜 바닥이 카톨릭이야. 왕정복위 되었지만 죽은 시체 목짜르고  러블리 찰스 행세 하지만 팔리어먼트 를 죽이는게 얘 속마음이야 저때. 팔리어먼트에게 아부하는 척. 더하여 얜 네덜란드 싫어해. 드비트 가 실세야 저게. 자기 누이에 조카 인 오렌지는 인형된거고.

 

잉글랜드 는 찰스 와 팔리어먼트 가 완전히 따로 논거고. 찰스가 그래서 몰래 1670년에 루이 랑 조약을 맺는겨. 도버 조약 1670. 루이야 군대좀 빌려줘 내 팔리어먼트 무찔러줘 나 카톨릭으로 바꿀께. 찰스야 너 나랑 손잡고 네덜란드 죽이러 가자 내 니 해달라는거 다해줄팅께. 이게 1672년 앵글로-네덜란드 전쟁,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이야. 

 

저거의 시작은 루이 의 네덜란드 에 대한 혼자만의 배신감 이지만, 네덜란드 를 처리하지 않고선 플랑드르를 못 가져온다는 조바심 이야. 

 

In September, De Witt promised to ensure Spain accepted French terms for ending the war, but Louis insisted he commit to enforcing them if needed. When Mariana refused, he persuaded the States of Holland to pass resolutions on 10 December and 14 January 1668, approving military action against Spain. This was strongly resisted by the other provinces, and the Orangist opposition in Holland.[31]  

 

1672년 9월 에, 드비트 가, 자기 앵글로-더치 조약 마무리 하고, 얜 프랑스 편을 든겨. 오랜지 와 다른 주들은 스페인 편이야. 드비트 는 무역 감소 도 홀란드 문제고, 스페인 마리아나 에게 프랑스 말 들어라, 마리아나 가 거절하고, 드 비트 가 다음해 1월에 스페인 치러 가는 군사행동 을 승인 받아. 이게 다른 주 들 과 오랜지 들이 강하게 반대한 거고.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 드비트 가 죽는겨. 

 

 

스페인에서 돈이 없으니 암스테르담 에 가서 돈을 빌리고, 네덜란드는 대신 부르허, 오스텐드, 담 해변에 강변 요충도시들을 받기로 하는거고 실행은 안된듯 하고. 마리아나 는 계속 자기 생각으로 가고, 자기 돈 주고, 용병 모으고, 브란덴부르크 도 지원해주고. 

 

On 20 January, Louis and Leopold signed a Partition Treaty, agreeing the division of the Spanish Empire if Charles of Spain died; this included the terms given to De Witt in September.[35] The Triple Alliance was signed by England and the Republic on 23 January, the third member, Sweden, formally joining on 5 May, three days after Aix-la-Chapelle.[36] It contained a pact of mutual defence, an agreement to ensure Spain accepted French terms, and secret clauses, including military action against France if Louis reneged on this promise. 

 

1668년 1월에. 투렌은 겨울이라 쉬는 중에, 루이 와 레오폴트 가 카를로스2세 가 죽을 걸 대비해서 스페인 땅 나누기 를 동의해. 이게 1월 20일 이고. 여기에 드비트 가 이전 9월에 한 내용도 들어가고. 3자동맹 이 드비트 주연으로 1월 23일 이야. 잉글랜드 스위든 네덜란드 가 스페인에게 프랑스 조건 들어주게 하고 비밀 조항으로 루이가 약속을 어기면 프랑스를 친다. 

 

헌데 저 비밀조항 이 문제가 돼. 왜냐면 드비트 가 무식한게, 찰스 와 루이 를 너무 쉽게 생각한겨. 저 둘이 자기들을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잘못 짚은겨 저건. 

 

Ruvigny, French ambassador in London, received a copy within days, allegedly from Arlington, which he passed onto Lionne.[38] Writing ten years later, largely to justify the subsequent Franco-Dutch War, Louis claimed it was a calculated insult by the 'ungrateful Dutch nation', but his reaction at the time was far more moderate.[39] The French recognised the military clause was largely unenforceable; as Turenne observed, 'the Dutch have more ill-will than power, the English neither troops or money'.[40] Lionne also pointed out the Alliance's guarantee applied to both sides, obliging Spain to comply with French terms 'without it costing us a sou.'[41]  

 

저게 그대로 런던의 프랑스 대사에게 카피본이 전달 돼. 10년 후에 쓰여진 걸 보면 이때는 프랑스-네덜란드 전쟁을 정당화 하기 위한 글로 보이지만, 루이 가 말하길, 네덜란드 라는 감사할줄모르는나라  의 모욕적인 짓이란거지. 그러나 그때 루이는 보다 온화했었다. 프랑스애들이 보기엔 걍 웃긴겨. 투렌이 보기에, 네덜란드 는 힘 보다는 악의 만이 있고, 잉글랜드는 군대도 돈도 없고. 군사적 행동이란게 불가능한 문구 란거지. 오히려 삼자 동맹 에게 프랑스가 요구하는건, 스페인 애들한테 걍 프랑스 요구사항들 다 싸인하라, 일푼도 프랑스는 줄수 없고. 

 

일단 여기서 끊자

 

The impala (/ɪmˈpɑːlə, -ˈpælə/Aepyceros melampus) is a medium-sized antelope found in eastern and southern Africa.

임팔라. 가절 이랑같은 보비디 소 패밀리인데
가젤이 졸 빨라 시속 백키로
얜 몰겄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