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dotus (/hɪˈrɒdətəs/; Ancient Greek: Ἡρόδοτος, Hēródotos, Attic Greek pronunciation: [hɛː.ró.do.tos]; c. 484 – c. 425 BC) was an ancient Greek historian who was born in Halicarnassus in the Persian Empire (modern-day Bodrum, Turkey). He is known for having written the book The Histories (Greek: Ἱστορίαι Historíai), a detailed record of his "inquiry" (ἱστορία historía) on the origins of the Greco-Persian Wars. He is widely considered to have been the first writer to have treated historical subjects using a method of systematic investigation—specifically, by collecting his materials and then critically arranging them into an historiographic narrative. On account of this, he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ather of History," a title first conferred on him by the first-century BC Roman orator Cicero.
헤로도토스. 기원전 484-425. 60년 살았는데, 3대비극작가 막내 에우리피데스 가 약 전480년 출생이거든. 다들 동시대 인간들이야. 이사람은 할리카르낫소스 태생이야. 터키땅 이오니아 해변 아래 의 도리스 족 이야 이사람은. 아래 로도스섬 에 코스섬 의. 히스토리아이, 라는게 복수 이고, 히스토리즈 라는.
From ῐ̔στορέω (historéō, “I inquire”), from ἵστωρ (hístōr, “one who knows, wise one”).
히스토리아 라는게, 히스토르 라는 보는 사람 아는 사람. 에. 히스토레오. 나는 인콰이어 한다 의 명사 인콰이어.야. 인콰이어 라는건, 인 쿠아이오, 안으로 찾아들어가는겨. 앎을 위해서. 탐구 가 적당 하겄지. 역사 와는 어원이 안맞는거지 이게.
저건 그야말로 탐구한 파고든 것들의 기록물 이거든.
키케로 가 처음 언급했어, 히스토리 의 아빠.
The Histories (Greek: Ἱστορίαι; Ancient Greek: [historíai̯]; also known as The Histories[1]) of Herodotus is considered the founding work of history in Western literature.[2] Written in 430 BC in the Ionic dialect of classical Greek,
히스토리아이. 라는건, 기원전 430년 에 쓰여진 거로 보고. 즉 한 55세에 쓰고 5년 후 죽은건데. 이오니아 방언으로 쓰여졌고.
저게 말이야, 참 너무나 재밌어 저게.
인간의 모습, 인간의 시작, 인간의 원형 을 가장 초기의 모습으로 실질적으로 리얼하게 보여준거거든 저게.
우리가 흉노 잖아 시작이, 스텝이여 우리가. 페르시안 과 가까와. 페르시안 애들 이야기 가 우리 모습 일 수 있거든. 흉노 가 메소포타미아 에도 다녀왔으믄 이집트 모습이 우리 모습일 수 있거든.
우리가 머 이집트 생활상 페르시안 생활상 어쩌고 에 대한 인식이 이게 모~두 저 책에서 나온겨.
아 저거 보이, 아라비안 나이트 에 보카치오 데카메론 도 저거여.
저거 졸 라 재밌어 저거. 물론 니덜한테는 암호겠지만, 저게 지명 이 일단 안 박히면, 못 읽어 저걸. 나야 저 모든 세계사 지명들이 해밝으시잖니, 읽는게 전혀 부담이 없거든 저게. 저거 정말 재밌는겨. 신화 니 비극 이니 란건 픽션 의 리터러쳐 잖아 사실에 근거하던 말던. 저건 리얼한거야. 이사람이 직접 탐사하고 보고 들은 걸 쓴겨 저게.
에우리피데스 이야기 했지만, 점 따위 에 목매는 인간들이 아냐. 이미 저런 오컬트 에 대한 프로이트 식 칼융 식 해석 을 해.
신화는 모든 것이 이집트 에서 건너왔다고, 헤로도토스 가 논리적으로 서술하면서 대못을 박아. 어머 신 들 축제 들 이건 이집트에서 모두 온거야 헬라스 로. 포세이돈 은 리뷔에(리비아) 에서 이미 알던 영웅의 사람 이었고 헬라스 에서 신 캐릭으로 만들었고, 헤라 테미스 헤스티아 등 몇몇 신 빼고는 모두 이집트 신들 고대로 갖고 왓어요.
신탁 하는 것도, 이집트 에서 갖고 온겨. 이사람 저사람 이야길 다 넣어 지역 돌면서. 이집트 테바이 에서 말하길, 여사제 두명을 페니키안들이 납치해서 그 두명이 각각 리뷔에 에 헬라스 도도네로 갔다는겨.
Dodoni (Greek: Δωδώνη) is a village and a municipality in the Ioannina regional unit, Epirus, Greece. The seat of the municipality is the village Agia Kyriaki
도도네 가 그리스 의 최초의 신전 이야. 에피로스 에 있는. 점 치는거에 제물 태워서 내장 무늬로 보는것도 아 이집트고. 도도네 여사제 가 말하길 자기 신전의 시작은 검은 비둘기 가 여기로 날라와서 사람말을 하면서 신탁을 만들었다는거야 그게 도도네 의 시작이래.
헤로도토스 가 그 말들을 다 듣고 종합을 해. 아마 이집트 의 여사제들이 끌려 왔는지 해서 두 지역으로 가서, 처음엔 말이 안통하니 헬라스 에선 새 소리로 취급된거고, 그러다 말이 통해서 신전을 만든거군. 검은 비둘기 란건 이집트 여인이 검은거고.
저게 시작이 참 기가막혀.
저건, 머 해로도토스의 역사 란 책이 애초의 의도 와 맞지 않게 풍속 지리서로 갔다가 아테나이 가서 만세 짓의 뜬굼없는 전개다. 라고 하거든
저 웨스턴 애들의 분석들을 가만 보면, 정말 그야말로 무식한데, 이전 향연 이나, 기타 텍스트 들 분석 하면서 내가 언급을 했지만, 아 정말 이제 웨스턴 애들 의 현대적 분석 은 눈뜨고 못봐줄 수준인데 내가.
이사람은 시작 부터, 헬라스 와 바바리안 들의 전쟁이 왜 시작이 되었나 이걸 인콰이어 한거야. 이게 처음이고 끝이야.
역사 란건, 단지 머 누구 몇년 몇일있고 이따위가 아냐. 모~~든 인간의 이야기는 역사야. 역사가 최고로 최고로 중요해. 헤로도토스 의 역사 란건 그래서 모~~든걸 다 다룬 것일 뿐이야. 왜 전쟁을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저 이집트 나일강 꼭대기 근처까지 간겨. 인간 자체 를 이해해야 인간의 대립 의 전쟁 이 이해가 되는거거든. 인간의 언어, 신의 이야기의 전래, 사람들 마다의 차이 다름. 이런게 이렇고 왜 이럴까 에 대한 모든 분야 에 대한 질문 과 답변들 을 쌓으면서, 왜 전쟁이 일어난거지? 하는 답이 어스름 하게 보이는겨 .
역사 란게 그야말로 최고야 . 역사 는 모~든 학문을 다 다 섭렵해야 만이 다룰 수 있는 분야야.
헤로도토스 는 그래서 그야말로 최고야 진짜.
저런 관점으로 역사를 보는 분이 내가 헤로도토스 다음 으로 넘어서 아주 유일무이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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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스 의 이오 가 암소 가 되서 이집트를 가거든. 페니키아 튀로스(튀레)에서 에우로페 가 납치되서 크레테 로 가거든 미노스를 낳고. 메데이아 가 콜키스 에서 아르고스 에서 아테나이로 가고, 이오 의 손녀들 50명이 아르고스 로 가서 탄원하는거고. 헬레네 가 파리스 와 눈맞았어 황금사과 의 여신때문에.
저걸로 시작을 해 헤로도토스 가.
페니키안 들이 아르고스 로 가서 장사를 한겨 해안에서, 이때 아르고스 프린세스 이오 가 구경온걸 납치를 한겨. 아르고스 입장이야. 페니키안 은 달리 말해, 이오 가 그때 페니키안 상인하고 눈이 맞아서 임신해서 자진해서 왔다는겨 ㅋㅋㅋ.
저때는 막 여자들 납치하는게 다반사야. 시작을 페니키아 가 한겨. 헬라스 에서 열받아서, 콜키스 가서 메데이아 를 납치를 한거야. 어 동쪽에서 열받았어. 이오니아 위의 뮈시아 트로이아 일리온 하는곳에서 헬레네 를 납치를 한겨.
헬라스 에서 더 이상 못 두고 봐. 여자 돌려주라, 그리고 보상하라. 이걸 거부해. 이걸로 트로이 전쟁이 난거야. 그리 거창한지 어쩐지 몰라 호메로스 가 머 졸 치장 했겟지.
호메로스 는 헤로도토스 가 자기보다 4백년 이전의 사람이라고 써. 머 쩝 호메로스 란 인간이 있었다고 하고, 이전엔 오르페우스 니 무사이아 시인들이 있었다는데 다 뻥같구요 아마 호메로스 다음에 나온 이들일거구요.
페르시안 은, 페니키아 하고는 안친하단겨. 페니키아 를 자기들 친구로 생각안한대. 그런데, 소아시아 쪽은 자기들과 끈끈한겨. 트로이전쟁인지 먼지 는 자기들이 당했다는겨 저건.
헤로도토스 가 저리 시작하면서,
아니, 저 책 시작이 페르시아 전쟁 이 대체 왜 일어났는가? 이거 찾기야. 아 재밌어 저거.
그러면서 시작을 저리 한거야.
내가 이전에 동서의 시작 하면서, 아 전쟁의 시작은 트로이 전쟁이고, 이건 서에서 먼저 시작한겨? 저건 명백히 여자 납치 의 문제가 꺼리가 된겨.
역사적 으론 최초 가 페르시안 전쟁이야. 동서 의 대결은. 이건, 명백히 동쪽이 시작한겨.
지금 까지의 인간사 는 명백하게 서쪽애들의 완승이야. 실패하고 개쳐맞은 동쪽애들이 시안하게 뭔 핑게들이 그리 많은지 서쪽애들 탓을 하지만, 시작은 동쪽이야. 동 쪽. 에서 시작한겨 굳이 따지면.
아 헌데 말이야, 헤로도토스 는, 시작을 저걸로 가는겨. 신화 는 걍 저런 인간의 실재 이야기를 돌려말한거고요. 당대의 여자 납치사건들이었어요. 저게 굳이 시작은, 페니키안 인 동쪽에서 한거예요. 헌데 페니키안 은 딱히 동이다 서다 라고 말하기가 그렇죠? 동쪽 대명사는 페르시아 잖아요? 페르시아 라는 동쪽이 먼저 인류전쟁을 시작한거 같죠?
페니키아 가 마치 시작 처럼 보이잖아요? 페니키아 오른쪽 페르시아 도 공동책임인듯 보이죠? 그런데 여러분, 페르시아 는 페니키아 를 전혀 자기들과 별개로 봅니다. 요 말을 분명히 하든겨 헤로도토스 가.
즉, 이오 의 납치 가 어찌보면 인류 전쟁의 시작 이야 저게. 헌데 저건, 페르시아 라는 동쪽 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고 아예 잘라 말하는거야. 마치 페르시아 변호인 처럼 굴어. 이 헤로도토스 는 시작에선 거의 중립이야 시선이. 그러다가 저때 기원전 5세기 의 아테나이 를 보면서, 입 벌어지는겨 아테나이 의 모습에.
그렇지만, 시작은, 페르시아 와 전혀 상관없어요 여러분.
그렇지만요, 트로이 전쟁 이란건 서쪽에서 쳐들어온건데요. 저 소아시아 트로이아는 요, 페르시아 와 친해요. 저건 페르시아 가 침략당한듯 느낄 수가 있어요. 요런 식의 서술을 해 헤로도토스 가. 내가 분명이 이렇게 봤어. 아 영어 원자료 로 구구절절 풀기 귀찮고.
더하여, 저건 뤼디아 크로이소스 가, 페르시아 의 퀴로스 를 잘못 상대하면서, 페르시아 의 퀴로스 가 서진을 한거라고 또한 서술을 해.
뤼디아 가 페르시아 쪽으로 돌격해서, 그 열받음으로 페르시아 가 서쪽으로 간겁니다.
헤로도토스 의 서술은 시작은 완벽하게 페르시아 편이야.
퀴로스 는 서쪽 을 신경 쓸 여유가 없어. 아래에 바빌로니아 가 있거든. 더하여 위에 스텝 스키타이 애들이 초강력울트라야 항상. 괜히 찝쩍대서 퀴로스 가 왔다는겨.
그러면서 페르시아 사람은요 헬라스 처럼 제단 을 안만들어요. 그냥 땅에 펼치고 고기 올리고요, 하늘 바람 구름 태양 머 이런게 신이래요. 탱그리 원조여 얘들이. 이게 모두 스텝 전통이야. 윗사람 보면 어머 무릎꿇고 절을 해요 페르시안은요. 결혼도 중혼에 첩질 많이 하고요. 술처먹고 회의하고 결론내고 술깨서 다시 어제 회의 를 확인해서 술먹고개소리였으면 없던거로 하고요. 낮은 신분을 만나면 볼에 키스를 하고요 더낮으면 절을해요. 머 등등 을 써.
이집트 에선, 어른이 길 지나가면 비켜주고, 앉아있다가 어른이 오면 일어나 자리를 준대. 등등. 기억이 남는데.
이집트에 신전에 여자 를 두고 지나가는 과객 첫 손님을 무조건 하룻밤 지내는 풍습에. 이건 모든 여자들이 겪는거고, 그래서 이쁘면 빨리 가고 못생기면 몇년을 신전에서 지내야 하는둥. 여자 결혼은 사귀고 결혼할수 없고 경매여 ㅋㅋㅋ. 이쁠수록 비싸. 못생기면 안사서 시집못가. 아 졸 재밌더만. 저게 당시 쟤들 풍습이래. 저게 리비아 였나 이집트였나.
저기에 동물이야기 에. 저게 먼 텍사노미의 분류학에 악어 서사도 자세히 하마가 어떻고.
언어는 왜 저런 언어를 쓸까에.
안건드리는게 없어.
The Histories serves as a record of the ancient traditions, politics, geography, and clashes of various cultures that were known in Greece, Western Asia and Northern Africa at that time.[citation needed] Although not a fully impartial record, it remains one of the West's most important sources regarding these affairs. Moreover, it established the genre and study of history in the Western world (despite the existence of historical records and chronicles beforehand).
거게 괜히 웨스턴 리터러쳐 에서 히스토리 라는 장르 와 분야를 확립했다 라고 약하게 말하는거고. 저건 웨스턴 리터러쳐 의 최고본이고, 인류 리터러쳐 의 최고야 저건. 리얼하거든 신화와 비극과 시와 달러 저건.
중국사 사기 사마천을 저기에 비교하는게 아녀. 걘 공무원이야 사마천은. 밑에 수십명 사관들이랑 같이 쟤는 에디팅 편집하는겨. 끝에 자기 의견 몇개 살짝 언급하고. 대완열전에 장건이 간걸 그냥 그대로 카피해서 넣은거지 사마천이 장건에 빙의해서 갔냐 장건을 인터뷰했냐. 중국 역사책은 백퍼 천퍼 다이너스티 에서 국가적 사업으로 대들어서 만든겨. 관점이 아주 명확해 자기 다이너스티 만을 위해야 하는거고. 유치 유치 한겨. 어떻게 저따위 중국글을 헤로도토스에게 비교하니.
안 읽어봤걸랑
안 읽히걸랑.
그 도 오린지 걔도, 사기 를 안읽어본 애야. 사기 를 읽었으면 저따위이르믈 쓸 수가 없거든 더러운 이름을.
차암 무시칸 땅이야 여긴.
저 헤로도토스 의 히스토리아이 를 풀어야 하는데.
구찮아서 할수있건나
저거 필히 읽어
투키디데스 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랑 저 헤로도토스 랑은. 인간이면 읽어야 해. 그것도 재밌게. 안읽으면 니덜은 인간도 아냐. 천병희 할배꺼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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