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 (/ˈaɪɒn/; Ancient Greek: Ἴων, Iōn) is an ancient Greek play by Euripides, thought to be written between 414 and 412 BC. It follows the orphan Ion in the discovery of his origins.
이온. 영어 아이언. 기원전 414-412. 타우리케 의 이피게네이아 와 헬레네 사이에 쓴겨. 여기는 아주 찐하게 신에 대한 비난 비슷한 대사들이 넘쳐나 이게. 난 이 작품이 또한 좋던데. 야 저 33편은 버릴거 단 하나 없다.
이오니아. 이오니아 해변. 이오니아 언어족 할때의 이온 이야. 파리 데리고 다니는 암소 이오 IO 가 이오니아 가 아녀. 여기 이 이온 이 이오니아 의 이온 이야.
아테나이 의 캐릭 이 주인공인 유일한 드라마야 이온.이. 33편 의 드라마 중에 현존 하는 것 중 정작 아테나이 의 캐릭이 주인공인건 이게 유일해. 그런데 이 드라마 의 무대는 델포이 야. 그리스 비극들이란게 참 웃긴게, 아테나이 인물들에 아테나이 극장에서 공연한건데 정작 대부분의 이야기는 아테나이 이야기가 아닌겨. 무대도 아테나이 는 없어 이게. 힙폴뤼토스 가 테세우스 의 아들이지만 얜 아마존 여인에서 낳아져서 트로이젠 에서 크고 이 무대도 트로이젠 이야.
아테나이 가 남들 이야기 하면서, 헬라스 라는 워드를 이때 퍼뜨린겨 기원전 5세기 비극 시대에. 저 모든 그리스 땅인 헬라스 가 자기들 이란겨 이게. 헬레네스 라는 헬레니즘 은 이후에 알렉산드로스 가 퍼뜨린 말이고. 자기들이 남들 이야길 하는거야. 남들 이야긴 남들이 봐야 보이는거야. 자기 이야길 자기 가 할 수 없는거야. 정체성 이란 건 상대적인거고. 상대가 불러주는거야. 유일하게 조선 땅 만, 더하여 후진 애들만 자기가 자기를 쓴 이야기가 진짜이고 남들이 본 자기 이야기는 가짜고 적폐 라는 유일한 애들인거야. 니덜은 정신병자여. 가짜야 가짜 니덜 이야긴. 니덜이 니덜 이야기 하는건 가짜야. 거짓에 놀아나는거고.
방문자 2020.07.11 07:49
젊으신 것 같은데 정신 상담받아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정신분열증은 방치하면 더 심해지는 병으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부디 주위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의 도움을 구하시고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애가 방명록에 남겼던데 ㅋㅋㅋ. 아이피 보니 미국 아이피더만. 밖에 나가면, 열등감 질 느끼거든. 웨스턴 애들과 상대할 품이 되지 못해. . 예의 없는 것들 천지인거고. 조선이 위대해진다? ㅋㅋ 밖에 나가면 이런 애들에겐 조선이 위대해지고 애국자가 된단다 그래서. 자기 나라를 남들과 비교해서 보여주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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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거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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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안돼. 수만 페이지 의 글을 읽어야 하고 읽혀야 하거든. 답이 없어 답이. 자기가 보기 불편한 글이거든. 읽혀질 수도 없거니와. 자기가 자기들이 위대한거야. ㅋㅋㅋ 자기들이 이해되는 것만 듣보고. 머 아는게 없어.
Creusa, daughter of Erechtheus, was a noble native of Athens. The god Apollo raped her in a cave; there she gave birth to his son and intended to kill him by exposure. She keeps all this a secret. Many years later she was near the end of child bearing age, and had so far been unable to have a child with her husband Xuthus, a Thessalian and son of Aeolus. So they traveled to Delphi to seek a sign from the oracles.
극에선, 크레우사 가 주인공이야. 친엄마야. 이온의 엄마. 에렉테우스 의 딸이야. 아테나이의 네이티브, 토착민이여. 아폴론이 아크로폴리스 북쪽의 동굴에서 크레우사 를 강간을 해. 하기싫은거 당한겨 크레우사는. 완전히 강간이야 이건. 애를 몰래 낳고 저 동굴에 버려. 그러다 다시 가봤는데 그새 사라진겨 아기가. 비밀로 혼자 간직하고 결혼했어. 남편이 텟살리아 사람 아이올로스 의 아들 크수토스 야. 아이가 안생겨. 델포이 로 신탁 받으러 가는겨 부부가.
저기서 자주 보이는 워드 가 네이티브 라는겨. 아테나이 캐릭이 주인공인 유일한 드라마야 33편 중에서. 얘들 웃긴게, 자기들은 네이티브 란거야 ㅋㅋㅋ. 바로 위 테바이 는 카드모스 가 설립한거고 이 카드모스 는 에우로파 찾으로 온 튀레 Tyre 사람이야 지중해동부해변의. 텟살리아 도 이주민들 천지여 저게. 펠레우스 의 아킬레스 라는 프티아 도 저 섬 아이기나 에서 온 이거든.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의 아르고스 스파르테 도 얘들은 펠롭스 의 핏줄이고 펠롭스는 피사 에 이전엔 저짝 터키땅에서 온이들이고, 아르고스는 저 이전에 다나오스 의 50딸들이고 이들은 이집트에서 온겨 이오 할머니 땅으로. 그리스 땅들이 여기저기 뜨내기들 땅이란겨. 그런데 유일하게 아테나이는 네이티브, 원래 의 사람들의 땅이라고 자기들을 포장해대면서 정체성을 만든겨 이게.
Cecrops (/ˈsiːkrɒps/; Ancient Greek: Κέκροψ, Kékrops; gen.: Κέκροπος) was a mythical king of Attica which derived from him its name Cecropia, having previously borne the name of Acte or Actice (from Actaeus)
아테나이 의 시작이, 앗티케 반도 전체 킹 타이틀로 케르콥스.가 건립자야. 하반신이 뱀 이야. 그래서 여긴 뱀 이 중요한 상징이 돼. 이온 을 버릴때 바구니에 담아주는게 뱀 팔찌야. 케르콥스 란 뜻이 γηγενής (gegenes "native") 게게네스. 네이티브 원주민 이란 뜻이야. 그래서 원주민 인겨 얘들이. 얘들은 이 자부심이 강한거야.
암픽튀오닉 동맹 의 Amphictyon 암픽튀온 이 게르콥스 다다음인 킹이야. 다음 이름들이 판디온 Pandion. 에렉테우스 로 일세 이세 돌려쓰는겨. 그래서 비극에, 케르콥스의 후손들, 판디온의 자식. 에렉테우스 의 땅. 하는게 이게 고대 아테네의 레전드 킹들 을 상징으로 쓰는거고. 크레우사 는 졸 윗대 인겨 그래서.
신랑이 크수토스.야. 저기선 아이올로스 의 아들 로 나오지만. 크수토스 란건 헬라스 헬레네스 하는 헬렌 의 자식인겨 그리스 신화에선.
Xuthus was a son of Hellen and Orseis and brother of Dorus, Aeolus and Xenopatra[3]. He had two sons by Creusa (daughter of Erechtheus): Ion and Achaeus[4] and a daughter named Diomede
크수토스 는 헬렌 의 자식이고. 헬렌 이 남자고 여자가 헬레네 여. 헬렌 은 데우칼리온 Deucalion 의 자식이고 데우칼리온 은 프로메테우스 가 인간창조 하면서 만든거고 이 데우칼리온 에 노아홍수 이야기가 나와. 데우칼리온 홍수 이야기에선 동물들은 안실어.
헬렌의 세 자식이, 아이올로스 도로스 크수토스. 야.
아이올로스 가 텟살리아 고, 도로스 가 펠로폰네소스 고 크수토스 가 두 자식이 아카이오스 와 이온 이야. 아카이오스 가 펠로폰네소스 북부해변 아카이아.야.
도로스 가 펠로반도 에 나중 헤라클레스 자식들이 여길 점령하는 이야기와 섞어서 도리안들이 된겨.
아이올로스 가 텟살리아 의 대명사 가 되는거고 아이올리안 으로. 그런데 이 아이롤로스 가 펠로반도로 가서 죽어. 텟살리아가 비었어. 여기를 크수토스의 아들 아카이오스 가 오는겨. 프티오티스 라는 프티아 지역에. 그러면서 아카이아 프티오티스 가 되면서 아킬레스 무리들이 아카이아 인들이라고 불르는겨 이게. 그래서 오뒷세우스 가 아카이오이족이여 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여기 프티오티스 로 온 아카이오스의 후손들이여 해대는겨 저건.
헬라스 헬레네스 란 말은 안 나와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에서.
비블리오테케 에선, 아이올로스 와 크수토스 는 도로스 와 함께 형제고, 저 비극에선, 텟살리아 땅 아이올로스 의 자식 으로 나오는겨 크수토스 가. 여기 땅 크수토스 가 아테나이 의 전쟁 때 도와줘서 크레우사 와 결혼을 한겨. 아테나이 입장에선 크수토스 는 이방인이야.
크레우사 는 강간을 당한겨 아폴론 한테. 저건 졸 쎈겨 가기싫은거 잡혀간거거든 동굴로.
헤라클레스 엄마 알크메네 도 제우스가 신랑 암피트뤼온 으로 변장해서 침대오른거고. 제우스가 레다 한테는 독수리에 쫓긴다미 백조로 변신해서 레다의 품에 안겨서 헬레네 에 쌍둥이 트윈스를 낳은거거든. 페니키아 해변에서 에우로파 업어가고, 카드모스의 딸 세멜레 에서 디오뉘소스 를 낳고. 저여자들이 다 인간이거든. 제우스님 아 대체 왜 이래 하는건 니덜말이고 저는 아무말 안했구요. 페르세우스 엄마 다나에 는, 아빠가 저 딸년의 자식이 자길 죽인다는 말에 감옥에 가뒀다가 제우스가 비가 되어서 스민거고.
포세이돈 도 만만치않어. Melanippe. 멜라니페. 어느순간 임신한겨. 처녀가 배불르다고 팔거나 감금하고, Alope 알로페, 케르퀴온 의 딸이야 미모로 소문났어. 포세이돈이 새로 변신해서 꼬드겨 임신시켜. Tyro. 펠리아스 와 넬레우스 의 엄마, 아이손 의 이올코스 를 점령하는. 튀로 는 에니페오스 를 쫓겨다니다 거부당하고 포세이돈이 에니페오스 로 변장해서 두 아들 낳은거고.
아폴론 은 에로스 화살 맞은 핑게로 다프네 쫓아다니다가 월계수 만들어 버리고 저러다 크레우사 도 싫다는거 강간하시고 동굴로 가서
너무한거 아녀 너무한거아녀! 크레우사 와 코러스 여인들이 막막 욕질 비스무레 하게 하는겨. 어드래 나를 강간해서 애 버리게 하고, 아마 죽었을거야 바로 가보니 사라졌어 짐승이나 새가 먹었을거야, 그이후로 애가 안생겨, 신들은 왜 저런대 진짜루.
저 대사들이 저런 한맺힌 대사들이야 신에 대한.
남편 크수토스 가 신전 예언녀 퓌티아 를 혼자 접견하는겨. 혼자 신탁을 받아 헥사미터로. 나가서 바로 만나는 사람이 너의 아들이다. 나오면서 이온 을 만난겨. 어머 너 내 아들. 예전에 내가 여기 파르낫소스 산에서 디오뉘소스 축제할때 여자신도들 좀 미친듯 그때 좋은 시절이거든 그때 잠자리를 햇는데 니를 낳고 여기에 뒀나보다. 신이 그랫어 처음 보는 애가 내 아들이라고. 너가 그때 생긴 내아들 일꺼야.
Ancient Greek ἰόν (ión, “going”), neuter present participle of εἶμι (eîmi, “I go”).
이온 이란게, 에이미 의 현재 파티시플. 나는 간다 의 가는 중 인겨. 내가 가고있는데 만난 사람이 이온 인거야. 가면서 본 인간 해서 이온 이야. 또는 이온 입장에서 가다 만난 아빠 해서 이온 인거고.
너 이제 내아들이다. 너가 아테나이 킹이다.
이온 이 저때 걍 꼬마에서 좀 더 큰건데. 신전에서 걍 청소하는겨 저기서 먹고 자면서. 거지가 왕자가 된겨 저게.
그런데 저때 이온의 대사들이 걸작이야. 엄마 가 날 미워할거다 어찌할 수 없이. 자식도 없는 분인데 내가 곱게 보이겠나. 아빠도 텟살리안 이방인인 크세노스 고, 나는 친엄마도 모르는 이방인 남자의 자식이고, 내가 커서 킹을 하면 난 바로 죽음 당할거다 코트인들이 내말 듣지도 않을거고, 더하여 난 그런 권력 인생 이 싫다, 난 여기 신전의 나무와 향 속에서 편하게 지내는게 오히려 더 좋다.
아 이 대사들이 죽여줘. 크수토스 가, 야 임마 행복이란 그런게 아냐, 킹이 되면 얼마나 화려하고 딴세상인데, 내가 니 엄마될 크레우사 한텐 잘 말할테니 걱정말어, 코트인들한테도 말 잘할거고. 아빠 믿고 가자. 자 가기전에 고맙다고 번제나 올리자 사람들 불러 대접하고, 너 준비하렴 우리 잔치하자.
크레우사 가 저걸 전해들어. 미치는거야. 아폴론 신전의 아폴론이 저따위 신탁을. 저 놈 저거 언제 딴 여자 생겨서 애 낳았어. 저것들 이방인들 주제에 아테나이를 먹고 나는 뒷방으로 밀쳐낼건 뻔하고.
야 신아 이 아폴론아 내 너를 저주할 지니. 니가 니덜이 신이면 다냐?
코러스가 다 받아줘.
죽입시다 이온 을. 늙은 서번트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 발각되고. 이온 이 크레우사 를 죽이려 하는겨 복수. 크레우사 는 신전의 제단 에서 아폴론 신상을 꼭 붙들어 잡는거고. 이온 은 내려오슈 죽일팅께. 크레우사 는 니도 내 입장되바라 내 심정 이해할낀데. 이때 퓌티아 인 예언녀 가 등장해서, 바구니 받은 아이 이야기 하는거고 거기 징표 를 갖고 크레우사 가 자기 아들 확인해서 모자가 상봉을 하고,
크레우사 가 넌 아폴론의 아들이야.
이온이 말이 안되는소리 말어유 딴남자랑 놀아나고 아폴론 한테 떠넘기는거 내 다 알우
아 진짜 닌 아폴론 자식이라니까
아 됐슈 엄마 마음 이해할팅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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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 이 웃긴데 저때.
에우리피데스 는 저런 복잡 상황을 항상 신 이 등장해서 해결을 해.
이때 아테나 여신이 오는겨. 사람들아, 아폴론 이 차마 쪽팔려서 못오겠고 나한테 부탁해서 내가 왔는데.
크레우사야 너무 미워말라 이온을 바로 데려온게 아폴론 이고 여기다 내가 데려온거고 너를 만나게 하기 위해 지금껏 여기서 자라게 한거고 이온 너는 아테나이의 킹을 하거라. 앞으로 너의 후손들이 이오니안 들이 되어서 이오니안 언어족 을 만들기라.
크수토스 에겐 너희들이 모자 관계 란걸 말하지 말라. 알아서 좋을게 머있니? ㅋㅋㅋ.
신이랑 교미한건데 기분나빠할까유?
그걸 믿겄니 남자가. 이온아 닌 여기가 무슨 조선민국인지 아니? 조선민국에선 성령으로 임신했다는 이야기도 뉴스를 타던데 넌 남자를 너무 모른단다
그래 아들아 아테나 여신 말씀이 맞다, 크수토스 는 모르는게 좋아, 내가 그 양반 성질을 알아.
크수토스 가 저기서 제일 바보에 병딱 캐릭이 되는겨 ㅋㅋㅋ.
크수토스 는 억울한걸까요?
크수토스 가 알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온은 말해야 할까요? 크레우사 는 말해야 할까요? 크수토스 가 그럼 인정하고 그래도 잘 살까요 같이?
걍 속고 속이면서 사는거지 머
알면 머하누.
죽어서 알면 억울할랑가? 죽어서는 알게 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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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랑 살때 먹던 연어맛이 아니네?
란 말로 결혼 파토났다는데 그 여자가 어제본 짤 졸 재미떠만
그 머스마는 정말 로또 맞은거지 ㅋㅋㅋ 연어 에 감사해야해
부지불식간에 티나오나봐 아무리 숨기려 해도.
신은 있나?
무의식안에 있대. 전혀 다른 행성에서 콘트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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