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mache (Ancient Greek: Ἀνδρομάχη) is an Athenian tragedy by Euripides. It dramatises Andromache's life as a slave, years after the events of the Trojan War, and her conflict with her master's new wife, Hermione. The date of its first performance is unknown. Some scholars place the date sometime between 428 and 425 BC.[1] Müller places it between 420 and 417 BC[2]. A Byzantine scholion to the play suggests that its first production was staged outside Athens, though modern scholarship regards this claim as dubious.
안드로마케. 에우리피데스 작품. 트로이 전쟁 끝나고 온겨. 안드로마케 가 헥토르 의 부인이야. 트로이의 킹퀸이 프리아모스 와 헤카베 이고. 아들이 헥토르 에, 목동으로 큰 파리스 에, 딸들이 캇산드라 폴뤽세나 이고. 헥토르 는 아킬레스 한테 죽고, 파리스 는 아킬레스 활쏴 죽이고 이 파리스 를 퓔록테테스 의 활화살로 죽이는거고. 폴뤽세나 는 아킬레스 의 제물로 바쳐죽고. 캇산드라 는 아가멤논 첩으로 들어가서 클뤼타임네스트라 한테 같이 죽는거고, 헤카베 는 오뒷세우스 의 노예로 가는거고, 헥토르 부인 안드로마케 는 스퀴로스에서 온 아킬레스 아들 네옵톨레모스 의 첩으로 가는겨.
전쟁에서 패하면 여자는 상대의 노예로 가는거야.
The Trojan Women (Ancient Greek: Τρῳάδες, Trōiades), also translated as The Women of Troy, and also known by its transliterated Greek title Troades, is a tragedy by the Greek playwright Euripides. Produced in 415 BC during the Peloponnesian War,
트로이 에서 트로이는 불이 타고, 그리스 배들에 노예로 할당 되서 떠나는 여자들 이야기 가 트로이아데스. 트로이아 여인들 이야. 안드로마케 나 이 트로이아데스 나 기원전 420년 전후야. 이게 모두 The Peloponnesian War (431–404 BC) 이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 나온겨. 기원전 431-404년.
에우리피데스 의 현존하는 작품 19개 는, 두개는 다른이꺼다 라고도 하지만. 알케스티스 가 가장 오래된거로 보이고, 메데이아 가 전쟁 시작년도야 기원전 431년. 이건 전쟁 분위기를 안탄겨. 내용이 전쟁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겨 이건. 확실히 이건 펠로폰네소스 전쟁 직전에 나온거야. 그외 17개는 모두 저 전쟁 때 나온 작품이야.
소포클레스 의 아이아스 도 이건 전쟁 전이야. 말이 안되는겨 전쟁 과정에 사령관이 자살 하는게. 안티고네 도 전쟁 이전으로 보고. 트라키스 여인들의 헤라클레스 죽음은 애매해.
저들 연극들이 33편중에 삼분의 이 가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 나온, 저건 완전히 저건 정치극이고 정치적으로 만든 드라마야. 누가 이런말 할까 모르겄는데. 저게 한가하게 사람들이 극장가서 보는 게 아녀 저게. 절박한 마음으로 보는겨. 특히나 에우리피데스 의 글 대부분은, 전쟁을 위한 렬렬한 정체성 다지기여. 당신들 우리가 전쟁에서 패하면, 우리 여자들 저리 남의 노예가 됩니다! 패자들의 비극 을 절절히 담든 한편에, 안티고네 에 이피게네이아 폴뤽세나 내세워서, 내가 우리 나라를 위해서 당당하게 죽을 테요. 내가 우리 브라더 의 명예를 위해서 나만의 정의를 가겄소 죽이든 말든. 저 바닥에 저런게 깔렸어 저게. 아이스퀼로스 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전에 죽었고 이사람은 페르시아전쟁 분위기에서 쓴거고, 페르시안 여인들, 얘들은 적들이 주인공 캐릭에 이야기야.
조선반도에서 일본을 주인공 으로 한 드라마 나오냐 ? ㅋㅋㅋ. 쟤들은 그런게 상관 없는겨 저게. 인간 을 보는데 적폐가 어딨어. 세상에 이따위 편협하고 고립된 속 쫍은 애들은 세상 그어디에도 그 언제에도 없었어. 이들 전문이 자살이야 그래서. 야 저 자살 쉽게 해대는거 보믄 기괴한겨. 쉽게 하는겨 저거. 자살 이 얼마나 저게 어려운겨 저게. 자기 목숨 끊는게 그게 얼마나 어렵냐? 인명경시 해대는 애들이야. 와 저런 어마어마한 엄청난 짓을 자기 에게 해대는건, 그것도 저리 쉽게. 얘들은 심심하면 자살이야. 딴나라들은 걍 조사 받고 변호해서 깜빵가서 살든 말든 하고 그냥 살아. 자살이란건 타살보다 수천배 어려운겨 저게. 생계곤란 으로 죽거나 길고 긴 과정 수년 의 생각이 쌓여서 자살 하는 사람들이 있어. 헌데 저런건 기괴한겨. 아 자살하자. 모두 안녕, 화장해라~. 꽥~.
골때리는겨 저거. 야 어떻게 저리 인명을 경시하고, 어떻게 저렇게 자살을 쉽게 하냐 말이지. 그래서, 먼 저 집단은 자살지원단이 운영되서 자살도와드립니다 완벽하게 해대는 집단을 따로 육성하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 왜냐면, 자살한다는 마음 먹는거랑 실행한다는건 이건 차원이 다른거거든.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겨. 굳이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라, 정상이라 보고, 자살지원단이 없이 진짜 스스로 실행했다고 본다면, 그 원인은 저런 쟤들의 다양한 캐릭 잡기 의 탐색 과정이 전혀 없이 산겨. 일본글들도 저렇걸랑, 먼놈의 적폐가 어딨어. 이쪽 얘기 하다가 나쁜애로 그려진 놈 얘기하다보니 어머 애정가네 이야기가.
소포클레스 는 페르시안 전쟁 살라미스 해전 때 십대 후반이야. 승리 성가대 리더여. 어릴때 이게 강렬해. 펠로폰네소스 전쟁때는 칠십넘은 할배여. 정치 자문도 해. 에우리피데스 도 오십 넘는거고. 이 드라마 로 자기나름 저때 분위기를 더하면서, 바닥은, 전쟁에서 이깁시다, 전쟁에서 살아남읍시다. 슬픈 이들 눈물로도 위로 하는거고. 저 대사들이 정말 찐해 33개 모두가.
The Peace of Nicias, also known as the Fifty-Year Peace, was a peace treaty signed between the Greek city-states of Athens and Sparta in March 421 BC, ending the first half of the Peloponnesian War.
전쟁이 전431년 에 시작해서 10년 후에 평화조약 하는겨. 기원전 421년에. 두 당사자가 아테나이 와 스파르테 고. 십년동안 서로 소진이 된겨. 전장이 퓔로스 에 해변 인 펠로폰네소스 반도 서남쪽은 아테나이 가 이기고. 마케도니아 지역가서는 지고. 저때 보이오티아 아 아테나이 의 적이야. 아테나이 가 져. 펠로폰네소스 동맹에 아테나이 바로 위의 보이오티아 가 스파르테 동맹군인겨. 그래서 아테나이 가 이놈의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끌어들인겨 이게. 저 지애미랑 빌어붙어먹은놈 해대민서. 저 나라는 지워질껴 해대는겨. 그러면서 저 것들을 돕는건 우리 아테나이 라는겨. 잘난겨 자기들이.
소포클레스 의 트라키스 여인들 이라는 헤라클레스 의 죽음 도 그래서 저때 쓰여진거일수도 있어. 헤라클레스 가 저기서 태어나고 본적은 뮈케나이 거든. 연극으로 저리 죽이는겨 쟤들을. 그러면서도 헤라클레스 자식들을 도와주는건 아테나이고 대포폰 아닌 대모폰 이야.
저 당시 시대 분위기를 익히고 보면 저게 다시 닥아오는거야. 대사들이 한줄 한줄 저건 찐해.
저때 아르고스 가 중립 이었다가, 아테나이 와 손을 잡는거야. 저 평화조약 시기에. 이때가, 이전 보인 에우리피데스 의 이케티데스 라는 서플리언트스. 아르고스 엄마들이 우리자식들 시체좀 갖다주세유 하는겨 아테나이 와서. 저게 마지막 하고픈 말이, 뜬굼없이, 아르고스 는 우리 아테나이 에게 이런 신세진거 있으니 명심하고 절대 침범말며 동맹 맺아야 한다. 여 저 마지막이 ㅋㅋㅋ. 완벽한 정치 드라마야 저게.
안드로마케 가 첩으로 가는 네옵톨레모스 의 땅이. 아킬레우스 의 땅 프티아 이고. 아킬레우스 아빠가 펠레우스 야. 살아있어 여기 극에선. 펠레우스 가 여신 테미스 와 결혼하는겨. 트로이전쟁 시작이 불화의 여신 에리스 가 아테나 헤라 아프로디테 사이에 사과에 글씨써서 가장 이쁜애 갖고 가라며, 할때 에리스 가 열받은게 결혼 초대 못받은 거걸랑.
이 결혼이 아킬레우스(아킬레스) 의 아빠 펠레우스 와 여신 테미스 의 결혼식이야. 신들이 인간의 결혼식에 두번 참석해. 이 펠레우스 에, 카드모스 여 테바이를 만든. 카드모스 가 하르모니아 랑 결혼할때. 이 하르모니아 는 반대가 에리스 인겨. 펠레우스 결혼식 때 초대 못받은 에리스 가 저 사과 던지는 곳이, 펠리온 산.이야. 아이손 이 아들 이아손 을 피신시킨. 따라서, 프티아 라는 곳도 다 저곳 부근이어야만 하는겨.
이전지도에서는 저 말리안 걸프 를 중심으로 보인거고. 요기 강이 튐파레스토스 산에서 죽 흐르는 스페르케소스 강 이 보이고. 라미아 보이고. 이 아래가 헤라클레스 죽는 오이테 산 에 트라키스.고. 오트뤼스 Othrys 산 이 타이탄신들 산이고. 마그네시아 에 펠리온 산 Pelion 이 보이고 죽 위에 옷사 산 Ossa 에 그 위 올륌포스 산 이 있어. 펠리온 산 아래에 이아손 아빠 아이손의 땅 이올코스 이고. 옷사 산 이란게 신들이 펠리온 산 에서 올륌포스 산 오를때 발디딤 용 으로 만든 산 이야. 옷사 산 과 올림포스 사이 계곡이 Tempe 템페 라고 써있는 템페 계곡이야. 이 끝네 Peneus 페네이오스 강 이라고 써있어 이 강이 이 쪽의 가장 중심강이야. 왼쪽 핀도스 산맥에서 죽 동쪽으로 흐르는겨. 저 지역이 그릇 모양이야. 아래 에니페우스 Enipeus 에 지류 에레트리아 강이 이게 위로 흘러서 페네이오스 강 으로 가는겨. 저기가 파르살로스 Pharsalus 야.
The plains were divided in antiquity into four administrative regions called tetrads: Pelasgiotis, Phthiotis, Thessaliotis, and Histiaeotis.
저 그릇 의 땅을 텟살리아 평원 이라 하는거고. 고대에 네 구역으로 나뉜겨. 펠라스기오티스. 프티오티스. 텟살리오티스 히스티아이오티스. 펠라스기오티스 가 마그네시아 반도 산줄기 의 왼쪽 기슭지역이고. 프티오티스 가 오트뤼스산 북쪽 기슭이야. 텟살리오티스 가 서남부 산기슭이고, 히스티아이오티스 가 페네이오스 강 북쪽 산기슭 주변이야.
이 페네이오스 강.이 다프네 가 아폴론 구애 피하는거 도망가다가 비는 신이 페네이오스 야. 여기서 로럴 Laurel 인 월계수로 변하는겨.
티스 란건 지역 이고 땅이야. 앞의 명사의 사람들의 땅 인겨. 프티오티스 가 프티아 Phthia 인 아킬레우스 의 땅이야. 여기가 정확히 어딘지 몰라. 대략 오트뤼스 산 북쪽기슭으로 보는겨 저때. 지금 프티오티스 라는 에노티타 는 말리안 걸프 감싸는 지역이야. 달라 이게.
일리아스 에서는 프티오티스 라고 안하고, 아킬레스 가 The Myrmidons (or Myrmidones Μυρμιδόνες) 뮈르미노데스 를 데려간다고 해. 개미인간들 이란 뜻이야. 프티오티스 와 같다고 보면 돼. 일리아스 에서도 아킬레스 의 고향은 프티아 야.
안드로마케 는 혈혈단신 노예인겨. 저기 프티아 에 혼자 잡혀 가 네옵톨레모스 의 첩이 되어서. 네옵톨레모스 는 이미 결혼을 했어 헤르미오네 와. 헤르미오네 는 메넬라오스 의 딸이야. 강력한 집안이야. 헌데 헤르미오네 가 애를 못낳는거야. 안드로마케 는 와서 네옵톨레모스 의 애를 낳은겨.
헤르미오네 가 안드로마케 를 죽이려는겨. 네옵톨레모스 가 텔포이 신전에 아폴론이랑 딜 하러 갔걸랑 인간주제에. 요때 헤르미오네 가 자기 아빠 메넬라오스 를 불러서 저 모자 를 죽이려는거야.
Clinging to the altar of the sea-goddess Thetis for sanctuary, Andromache delivers the play's prologue, in which she mourns her misfortune (the destruction of Troy, the deaths of her husband Hector and their child Astyanax, and her enslavement to Neoptolemos) and her persecution at the hands of Neoptolemos' new wife Hermione and her father Menelaus, King of Sparta.
안드로마케 가 테티스 신전의 제단에 들러붙으면서 한탄하면서 시작해. 안드로마케 는 헥토르와 사이에 아스튀아낙스 를 낳았어. 그런데 이것도 오뒷세우스 가 강력히 주장해서 이 꼬마를 성탑에서 떨어뜨려 죽여. 이게 트로이아 여인들 에 한 테마고. 이여자는 자기 아들 죽은거 보고 온겨 내 자식 잘 수습해달라며 시엄마 한테. 시엄마 헤카베 는 살아가라 거기서 다 잊고 살아가라, 안드로마케 는 오히려 제물로 바쳐졌다는 시누이 폴뤽세나 를 부러워해.
그리고 자기 아들을 피신시키고. 테티스 신전 으로 피신을 했는데
테티스 는 네레우스 와 도리스 의 딸이야. 네레우스 는 가이아 의 남신이고, 도리스 는 오케아노스 의 딸신이야. 50명의 딸들을 낳은겨. 50이 여기 최고 숫자고. 여신도 인간에게 구애해. 대표적인게 새벽여신 에오스 Eos 야. 에로스 화살질에 걍 다 건드려. 티토노스 의 애를 에오스 가 품어 낳은게 멤논 이고 트로이 전쟁 하는거고.
신전 으로 피하면 죽일 수 가 없는게 아니라. 정확히 는. 저 올타. 제단 위에 들러 붙어야 해. 제단 위에 조각상 에 들러 붙거나. 이 제단 을 벗어나면 죽일 수 있어. 그래서 성소 안의 저 제단 에 조각상 을 딱 쥐어 붙들고 있는겨. 헤르미오네 가 자기아빠 불러서 이년 어서 나오라고 하는거고.
여기서 또한 정의 이야기야. 저 비극 모든 대사 의 주제 는 져스티스 야. 헤로미오네 도 자기 나름 어찌 너가 애를 낳아서 니 자식을 잇느냐. 너 주제를 알아라 니 나라는 지워지고 내가 구석방 신세 지을 거 같으니? 넌 죽어야 해 니 자식 이랑. 안드로마케 는 야 너가 그리 속좁아터져서 집안 잘난척 남편을 업수이 여기니 남자가 너에게 정을 주겠냐 내가 편한겨 이년아 씨를 뿌려도 나한테 잘 뿌려 생산이 되는거고 이년아 니 심뽀가 못돼 처먹었으니 애도 없는거고 야 난 자식 죽이고 걍 여기서 눈치보며 이리 지내다 겨우 자식 하나 얻어서 그냥 산다 유일한 내 피붙이다 꼭 죽여야만 되겄니 그것도 니 남편 없을때. 남편 오면 널 그냥 둘거 같니?
안드로마케 가 올때 자기의 하녀 랑 같이 올거아녀? 트로이 에서는 주인 하녀 사이지만, 여기선 같은 노예여. 이런것도 졸 웃긴겨 대사가. 우리는 과거엔 주인노예 사이였지만 이제 너랑 나랑 친구야 같아 하니까 노예하녀가 어찌 그러냐 그래도 당신은 내가 모시던 분이라. 이 하녀 에게 지원군을 요청을 해. 그사람이 네옵톨레모스 의 할아버지, 인 펠레우스 야. 아직 살아있는겨 저 극에선.
이 펠레우스 가 프티아 를 아킬레우스 한테 주고, 파르살로스 로 가서 살아. 에우리피데스 는 프티아 를 저 파르살로스 의 북쪽으로 봐. 하튼 근처 의 땅에서 사는 시할아버지 를 노예친구를 시켜서 불러달라고 하고 신전에 박혀있는건데,
결국 아들이 잡혀. 너 안내려오면 아들 죽인다. 안드로마케 가 할수 없이 내려오는겨. 요때 펠레우스 가 오는겨.
펠레우스 가 겨우겨우 지팡이 집고 오는겨 다 늙어서. 기력이 없어. 메넬라오스 와 헤르미오네 가 뒷방 늙은이 취급하는거고.
이 펠레우스 가 엄청난 캐릭이거든. 텔라몬 이랑 형제여. 텔라몬 의 아들이 큰 아이아스 이고. 트로이 전쟁 의 그리스 원투펀치가 저 두 형제 의 아들 인 아킬레스 와 큰아이아스 야.
펠레우스 와 텔라몬 의 친구가 헤라클레스 야. 헤라클레스 같이 트로이 가서 라오메돈 이 위급할때 도와주고 헤시오네 구해줘서 텔라몬 에게 주고 이때 살아남은게 프리아모스 고 얘가 트로이전쟁으로 나라 지워질때, 저 셋이 같이 아르고호도 탄 사이걸랑.
그런 펠레우스 가 뒷방 틀딱이 다 되서 저기 등장하는게 애잔하지.
요때 등장하는게, 또 오레스테스 야. 하튼 무지 돌려 써먹어. 헤르미오네 는 이미 파토 났고 자기 신랑 오면 끝난거고, 할때 오레스테스 는 헤르미오네 와 약혼했던 사이거든. 내가 네옵톨레모스 매복해서 죽였어 왜 죽였더라? 네옵톨레모스 는 감히 신이랑 딜하는 벌로 죽은거고. 둘이 토끼는겨.
The Trojan Women (Ancient Greek: Τρῳάδες, Trōiades), also translated as The Women of Troy, and also known by its transliterated Greek title Troades, is a tragedy by the Greek playwright Euripides. Produced in 415 BC during the Peloponnesian War
트로이아데스. 라는 트로이아 여인들.은 기원전 415년 이야. 안드로마케 가 떠나기 전이야 트로이아 땅을. 전쟁 다 끝나고 그리스 애들이 트로이 해변에서 떠나는겨. 여자들은 추첨으로 나눠갔고. 트로이 여자들은, 어머 나는 누구한테 가는건가 라며 처음 가보는 타국 땅 하며 신세한탄 반 희망 약간 대화들 하고. 헤카베 는 딸 폴뤽세나 도 죽게 되고, 손자 아이도 성탑에서 던져 죽고, 며느리 보내고, 할때 저기에 등장하는게 헬레네 야. 메넬라오스 의 부인, 트로이전쟁 의 시작 여자. 메넬라오스 가 헬레네 를 델꼬가는겨. 저기선 헬레네를 스파르테 가서 죽이려고 데려간다는 거거든. 헬레네 는 자기 변호 하는거고. 이게 다 신들의 장난질이고 난 피해자야 색햐. 난 니덜 올때 니덜 응원했어. 파리스 죽고 딴놈이랑 살라했을때 난 자살하려고도 했어. 나 살려줘. 헤카베 가 딴죽 거는겨 신탓 하고 자빠졌네 저거 원래 졸 음탕한년이여 대체 왜 신을 탓하니 지가 좋아서 저래놓고. 메넬라오스 여, 돌아갈때 같은 배에 태우지마러, 옆에 있으면 너 또 넘어간다. 걱정마쇼 딴배에 태울껴 해대고 가는겨.
그리고는 트로이아 의 일론 이 불타는거야. 다 무너지고. 그걸 보고 여인들이 흐느껴 가.
저때가, 전 431년 시작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십년지나서 평화조약하고 다시 시작해서 시칠리아섬에서 아테나이가 대패를 해. 그리고 전404년에 끝날때, 후반에는 저게 수세에 몰리는겨. 저 와중에 아케메네스 가 스파르테 지원하고.
저게 저런 밀릴때 나온 연극이야. 아테나이 여러분, 우리도 패하면 저런 신세 됩니다. 지금 슬프시죠 울면서들 푸시고요.
Hecuba (Ancient Greek: Ἑκάβη, Hekabē) is a tragedy by Euripides written c. 424 BC. It takes place after the Trojan War, but before the Greeks have departed Troy (roughly the same time as The Trojan Women, another play by Euripides). The central figure is Hecuba, wife of King Priam, formerly Queen of the now-fallen city. It depicts Hecuba's grief over the death of her daughter Polyxena, and the revenge she takes for the murder of her youngest son Polydorus.
헤카베 가 트로이아 여인들 보다 먼저 나온겨. 기원전 424년. 이건 평화조약 전에 나온거고. 서로 삐까삐까 할때야.
저 연극은 장소가 트로이아 해변이 아냐. 역시나 트로이전쟁은 끝난거고.
The events take place on the coast of Thrace, as the Greek navy returns home from Troy
이건 트라케 해변에서 벌어지는겨. 트로이아 에서 출발한 배들이, 역풍이 불어서 가다가 못간겨, 이때 도착한 해변이
다르다넬레스 해협. 헬레스폰트 의 트라케 땅이여 저 길게 삐쭉 티나온. 아래 마름모 해변이 트로이아 이고. 여기서 배타다가 밀려서 바로 위로 간겨 이게. 저 긴 삐쭉 반도를 지금 갈리폴리 반도 라 하고 Thracian Chersonese (Greek: Θρακική Χερσόνησος, Thrakiké Chersónesos; Latin: Chersonesus Thracica). 고대에 저기가 트라케 반도, 케르소네소스 라고 해. 저기서 헤카베 의 딸 폴뤽세나 를 제물로 바치는거야. 의사결정이 저때 된겨 이 극에선. 폴뤽세나 는 그냥 당당하게 죽는거고 그리스 애들이 감동해대고. 여기선 캇산드라 의 대사가 멋져. 아폴론 구애 거절로 캇산드라 의 예언을 사람들이 안믿게 될때, 캇산드라가 아가멤논의 첩으로 가면서, 난 처녀인데 결혼하네 횃불들고. 저때 결혼 풍습에 이 캇산드라의 대사가 아주 강렬하더만.
In Greek mythology, Polymestor or Polymnestor (Ancient Greek: Πολυμ(ν)ήστωρ) was a King of Thrace.[1] His wife was Ilione, the eldest daughter of King Priam. Polymestor appears in Euripides' play Hecuba and in the Ovidian myth "Hecuba, Polyxena and Polydorus".
트라케 의 킹이 폴뤼메스토르 야. 트로이전쟁할때 헤카베 와 프리아모스 가 자기 어린 자식을 저 트라케 에게 맡긴겨. 재산도 같이. 트라케 킹이 얘를 죽이고 이 몸이 저 강에서 떠다니는걸 발견하게 되는거지. 헤카베 가 아가멤논 에게 복수 부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고, 야 너 내 딸 캇산드라 델꼬 자니까 좋으냐? 함시롱, 아가멤논은 자유를 원하면 드릴께유 그러나 복수는 내 못해주.
킹과 아들들을 초대해서, 황금들을 따로 보관해두었다며 알려주겠다 하고, 킹 애들들을 여자들이 칼로 찔러들 죽이는겨. 킹 은 억울해 하는겨 얘도. 그리스 애들 다 떠나고, 야 내가 너 자식 숨겨줬다는거 들키면 저 그리스애들 우리 트라케도 올텐데 난 내나라를 위해 죽인겨. 거짓말 마라 그럴 의도였으면 미리 죽였지 넌 쟤한테 맡긴 황금에 남은 황금 욕심뿐이다 하면서 죽이는겨 헤카베가. 아가멤논이 판결내리고 주제에.
패한 여자들이 자기들 스스로들 복수할 놈에겐 복수를 해. 비록 남의 노예는 되는거지만.
저건 패한 적국의 이야기야. 참 이런 게 신선한겨 극동애들 을 보다가. 적국 의 여자들 의 나쁜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오 아테나이여 적국의 여인들의 저 비애감 과 강렬함을 존경합시다 해대는거거든.
조선빠닥에선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시선이지
적폐놀이 하다가 뒈질 지언정 ㅋㅋㅋ.
참 자살 쉽게한다. 저건 절대 개인의 힘이 아냐. 조선 오백년의 힘이야. 오백년 을 자살 시킨 애들이거든 하멜 표류기 의 말대로. 하멜이 가장 잘 본 웨스턴인간이야 17세기 조선을. 조선사람은 왜 이리 자살을 많이 할까?
집단 무의식의 마력이지 저게.
저런 자살을, 추모 해. 존경하옵니다 하민서. 자살 하세요 자살. 국가적으로 거국적으로 먼 캠페인하는건지 날 정해서.
참 시안하고 기괴한 땅이야.
고대 그리스 비극 을 보면, 알게 돼. 차이를.
아시아는 참 후져. 조선은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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