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Against Thebes (Ancient Greek: Ἑπτὰ ἐπὶ Θήβας, Hepta epi ThēbasLatinSeptem contra Thebas) is the third play in an Oedipus-themed trilogy produced by Aeschylus in 467 BC. The trilogy is sometimes referred to as the Oedipodea.[1] It concerns the battle between an Argive army led by Polynices and the army of Thebes led by Eteocles and his supporters. The trilogy won the first prize at the City Dionysia. The trilogy's first two plays, Laius and Oedipus, as well as the satyr play Sphinx, are no longer extant.  

 

헵타 에피 테바스. 셉템 콘트라 테바스. 테바이에 맞선 일곱. 이야. 『テーバイ攻めの七将』(テーバイぜめのななしょう) 일본어로 테바이제메노 나나쇼우. 테바이 공격의 일곱 장. 일어로 장 이 장수 걸랑. 그래서 조선말로 그대로 테바이를공격하는일곱장수 라고 쓰시는거야. 

 

아이스퀼로스 가 기원전467년.에 쓴거고, 트릴로지, 세개로 셋팅된것의 마지막 이야. 라이오스, 오이디푸스, 다음에 이것.이고. 소포클레스 가 오이디푸스 3부작을 썼지만, 이미 전에 아이스퀼로스 가 쓴겨 이걸. 소포클레스 의 3부작 처음이 안티고네 공연이 전441년 으로 보거든. 소포클레스 가 다시 쓴겨. 아이스퀼로스 의 앞의 두개 라이오스 와 오이디푸스 는 현존하지 않아. 저걸 오이디포데이아, 라는 고대그리스 서사시 와 관련된거고,  스핑크스 도 사튀르 풍자극 이 관련된건데 이것은 파편 자체도 없어 지금.

 

저것도 오이디푸스 이야기의 연속이야. 이 오이디푸스 이야긴. 오이디포데이아 라는 잃어버린 서사시 에 있는겨. 오뒷세이아 같은 서사시로 이게 있었어. 이 이야길 갖고 이삼백년 지나서 기원전 5세기에 저렇게 연극으로 만든거야

.

 

오이디포데이아(에디포디어). 내가 아주 이전에 오뒷세이아 저저저저쪽에서 썰할때, 고대 그리스 서사시 싸이클 인 에픽 싸이클 에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포함 여덟개 가 있는겨. 나머지 여섯개 에 목마 타고 들어가는 이야기에, 처음에 세 여신이 미모 겨루기에 출발전까지 가 있는겨.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는 이야기가 뚝 끊긴겨 이게 전후상황이 없어. 나머지가 파편으로 전해질 뿐이야. 저걸 에픽 epic 사이클. 로 넣고, 리릭 lyric 사이클 로 시들을 따로 분류하고. 할때, 이 외의 것들을 드라마 로 분류하거든 고대 그리스 리터러쳐를. 이건 현대에서, 그냥 픽션용 으로 취급한거야. 이 대표적인 게 테바이 이야기야. 이 테바이 이야기는 에픽 뤼릭 에 안 넣어. 에픽 은 오직 트로이전쟁 이야기만 넣는겨. 

 

The Theban Cycle (Greek: Θηβαϊκὸς Κύκλος) is a collection of four lost epics of ancient Greek literature which related the mythical history of the Boeotian city of Thebes.[1] They were composed in dactylic hexameter verse and were probably written down between 750 and 500 BC.  

 

테바이코스 퀴클로스. 테바이 꿘.이야. 띠븐 사이클. 이걸 9세기에 에픽 꿘에 넣다가 취소되고 따로 테바이 꿘 하는겨. 

 

이건 기원전 750년 에서 전 500년 에 쓰여진 것들이야. 즉, 저 세명의 비극 을 여기다가 넣지 않아. 

 

  • The Oedipodea, attributed to Cinaethon: told the story of Oedipus' solution to the Sphinx's riddle, and presumably of his incestuous marriage to his mother Epicaste or Jocasta.
  • The Thebaid, of uncertain authorship but sometimes attributed in antiquity to Homer: told the story of the war between Oedipus' two sons Eteocles and Polynices, and of Polynices' unsuccessful expedition against the city of Thebes with six other commanders (the "Seven Against Thebes"), in which both Eteocles and Polynices were killed.
  • The Epigoni, attributed in antiquity to either Antimachus of Teos or Homer: a continuation of the Thebaid, which told the story of the next generation of heroes who attacked Thebes, this time successfully.
  • The Alcmeonis, of unknown authorship: told the story of Alcmaeon's murder of his mother Eriphyle for having arranged the death of his father Amphiaraus (told in the Thebaid).

이 테바이 사이클에 속하는게, 오이디포데이아(에디포디어), 테바이스(띠베이드), 에피고니. 알크메오니스. 이 네개여. 저게 모두 각각 제목 이나 몇줄 파편 만 남은, 작품 이여. 일리아스 같은. 모두 사라진겨 저게. 

 

저걸 갖고, 전5세기에 연극을 만든겨 저 세명 위주로. 그게 오이디푸스 삼부작 이고, 테바이 맞선 일곱장수야. 에피고니 는 후계자 인 자식세대가 다시 테바이 가는겨. 알크메오니스 역시 테바이 일차 때 아르고스 킹 암피아라오스 가 가기 싫은걸, 마누라 에리퓔라 가 폴리네이케스 의 목걸이에 넘어가서 저때 가게 되고, 아들 알크마이온 을 시켜서 애미를 죽이라 하거든. 알크마이온 이 아빠 말대로 엄마를 죽여. 그리고 에피고니 2차 테바이 전쟁가서 얘만 죽어. 

 

이런게 모두 있었던 글들이야.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처럼. 이걸 갖고 연극을 만든겨 세명이. 

 

The Oedipodea (Ancient Greek: Οἰδιπόδεια) is a lost poem of the Theban cycle, a part of the Epic Cycle (Επικὸς Κύκλος). The poem was about 6,600 verses long and the authorship was credited by ancient authorities to Cinaethon (Κιναίθων), a barely known poet who lived probably in Sparta.[1] Eusebius says that he flourished in 764/3 BC.[2][3] Only three short fragments and one testimonium survived.

It told the story of the Sphinx and Oedipus and presented an alternative view of the Oedipus myth. According to Pausanias,[4] Cinaethon states that the marriage between Oedipus and his own mother, Jocasta was childless; his children had been born from another engagement with Euryganeia (Εὐρυγανεία), daughter of Hyperphas (Ὑπέρφας). That is all we know about these two characters.

A small glimpse of Cinaethon's style survives in Plutarch's On the Pythia's Oracles 407b: "he added unnecessary pomp and drama to the oracles".   

 

오이디포데이아 란건, 원래 긴, 6,600 줄로 된 시야. 이건 스파르테 의 키나이톤 의 작품이야. 그런데 별로 안 알려진겨. 잘몰라 누군지. 서기 3세기 지나는 에우세비오스 가 말하길 이사람이 날릴때가 기원전 764년 이라서 아 이때 있었구나 짐작하고. 이사람 의 저 시에 스핑크스 수수께끼가 있고, 이걸 뒤에 인용하면서 나온거고. 파우사니아스 가 1세기 지나는 이인데, 키나이톤 이 쓴거보면, 오이디푸스 가 자기엄마 이오카스테 랑 결혼했지만, 자식이 없었다는거고, 안티고네니 이스메네 니 머스마들은 모두 다른 여자인 에우리가네이아 에서 낳은 자식들 이라고 한걸, 이걸 비극에서 장난을 친겨. 소포클레스 가 본격적으로 장난을 친겨. 아이스퀼로스 가 처음 써먹었지만 일단 앞의 두개는 모르고, 저게 처음이야 오이디푸스 비극 이야기가. 저기서 딱히 얘들 엄마 가 이오카스테 라는건 안찍혀 이게. 아마 그럴껄 아 예전 봐서 가물가물 해. 맞을거야 내 기억이. 

 

그런데, 저 오이디포데이아 란건, 플루타르코스 가 말하면서, 저거 머 신탁 갖고 저따위 불필요한 내용을 드라마로 추가해서 만드냐. 너무 나간거란 거지. 즉, 오이디푸스 이야긴 졸 과장 된건데, 없었다 라고는 말을 못해. 그렇지만 적어도 둘 사이에선 자식이 없어. 

 

테바이 에 맞선 일곱명 이야기 라는 테바이전쟁은 그럼? 진짜냐 가짜냐. 

 

트로이 때문에  이젠 저런걸 가짜다 라고 말을 못하는겨 ㅋㅋㅋ. 저런 전쟁이 있었을거야. 그런데 여전히 유적으론 실패했어 확인하는게.

 

그런데, 신화 도 마찬가지고, 그 런 이야긴, 비슷하게나마, 있을 수 밖에 없어. 

 

인간은, 이야기를, 완전 공상에서 만들 수가 없어. 먼 일이든 저때 벌어진겨 저게. 그리스 신화란것도 수메르 이집트 이야기를 갖고 온거고, 수메르 이집트 신화도 그게 먼 가 있었어 저게. 절대 말야, 맨 땅에서 저따위 이야기가 나올수 없어. 그래서 외계인 시리즈 물로 신화를 설명하는 애들이 얼토당토 하다 라 말 못해. 아 저거 시즌 투 까지는 보고 나머지 부터는 짬뽕에 말도 안되서 예전에 관심끊었지만. 몰라 몰라. 그러나 분명한건, 무슨 일들이 있었고, 그걸 팁으로 저런 이야길 만든겨. 절대 인간은, 낫띵에서 어떤것도 주작할 수 없어. 낫띵에선 낫띵이야 ㅋㅋㅋ. 이 조선땅이 낫띵이라서 이야기가 낫띵이고 똥이거든. 

 

신화 가  중요한겨. 저게 그땅 인간들의 사유. 생각 의 우물이거든. 샘이고. 

 

조선 은 이 조선 애들은 전혀 생각이 없는 애들이야 그래서. 

 

when in the Iliad'Catalogue of Ships only the remnant Hypothebai ("Lower Town") subsists on the ruins of Thebes. Yet archaeologists have been hard put to locate seven gates in "seven-gated Thebes"  

 

일리아스 에서 오직 한 단어 로만 언급이된겨, 출격하는 배들 나열할때 휘포테바이. 저지대 마을 로, 이게 테바이 지금 유적지에 있는건데. 몰라 이걸. 걍 키나이톤 의 주작 으로 보는겨. 유적지 발굴 실패. 현재까진.

 

 

오이디푸스 가 눈 찌르고, 코트를 비우고 방구석에 처박힌 상황에서, 두 아들이 왕위를 두고, 교대로 하기로 했는데, 에테오클레스 가 하고나서 이걸 폴리네이케스 에게 안주는거야. 얘도 먼 나름 이유가 있어. 폴리네이케스 가 아르고스 로 가서 결혼하고 와서 자기 고향 나라를 쳐들어가는겨. 이게 테바이의 일곱명 이야. 

 

비블리오테케 에서도 키나이톤 의 저걸보고 일곱명 나열을 했는데 여기선 이름이 좀 다르고. 

 

저게, 수메르 의 아카드 나 바빌로니아 에서 각각 일곱이 겨루는 이야기 에 구약 사무엘서에 일대일 대결 에서 팁을 갖고 만든거다 라고 요즘 유추를 해. 더하여. 저기의 주인공은 에테오클레스 와 폴리네이케스 거든 이 두 사람의 비슷한 이름이 에트루스칸 에 보인다며, 헌데 이 에트루스칸 은 오히려 늦어, 얘들이 그리스 껄 갖고 왔을 수 있고. 

 

#AttackerDefender

1 Tydeus Melanippus
2 Capaneus Polyphontes
3 Eteoclus Megareus
4 Hippomedon Hyperbius
5 Parthenopeus Actor
6 Amphiaraus Lasthenes
7 Polynices Eteocles

 

아이스퀼로스 에서는, 왼쪽이 공격자 아르고스 이고 오른쪽이 테바이성 방어자들이야. 일곱 성벽이 있는겨. 각각 일대일 로 붙는거야 저게. 

 

저게 졸 골때리는게. 권투 할때, 레퍼리가 소개하는겨. 청코너~~ 체중 어쩌고 이름이 머고 전적이 어드래 되고 하민서리, 스파이가 전력을 파악해서 에테오클레스 에게 보고를 하는겨. 

 

Tydeus has been stationed at the Proetus gate,
making a huge noise.(19) For Amphiaraus,
the prophet, will not let him cross the ford
of the Ismenus river—the omens
from the sacrifice are inauspicious

But Tydeus, in a rage and thirsting   
for a fight, keeps making hissing noises,
like a snake at noon, and accusing him,
saying that Oecleus’ son, the prophet,
a clever man, desires to shirk his fate
and has no spirit for the coming fight.
He shouts these taunts and shakes his helmet plumes,
three overarching crests, while from his shield
bells made of bronze and hanging underneath
create a fearful sound. And on that shield
he bears an arrogant sign—a fiery sky 
patterned with lesser stars and a full moon,
the most revered of stars, the eye of night,
shining from the bright centre of the shield. 

 

튀데우스는 프로에투스 게이트 에 머물러있어요

거대한 소리를 내면서, 왜냐면 암피아라오스 가

예언자 인데, 그를 건너게 두지 않거든요 

이스메노스 강 변을 - 징조들이

번제를 해서 나온, 것이 성공이 불투명하다며요.

그런데, 튀데우스, 성질이 불같고 갈증치밀어올라요

싸우고 싶어서, 칼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정오의 뱀 처럼, 그리고 그를  비난하면서,

오이클레우스의 아들인, 그 예언자가,

명석한 사람이지만, 그의 운명을 회피하고 있다며

그리고 임박한 전투에 대한 용기가 없다며. 

그는 소리질러요 사기를 진작시키려고 그러면서 그의 투구 깃털들을 흔들어요,

그 깃털들은 세개로 둥근 아크모양의 깃털이고, 그의 방패는

종들이 청동으로 되어있고 아래에 걸려 그려있는데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고요. 그리고 그 방패엔

그가 중요시하는 징표를 그렸는데요 - 참혹한 하늘인데

패턴이 작은 별들과 보름달에

가장 성스러운 별들과, 밤의 눈이

빛을 내요 방패 정 가운데 에서. 

 

 

 

저런 선수 소개들을 일일이 하는겨, 적 탐색한 사자가. 특히 외모 치장한것에, 방패 의 무늬들을 일일이 다 묘사해. 저때 전쟁의 가장 중요한 디자인이 이 방패 그림이야. 이게 중세 유럽 천년 까지 가는겨 이놈의 방패가. 이 방패가 헤럴드리 의 핵심이야. 영지와 나라 의 상징이. 

 

저게 400행 부터 시작하는데 선수소개가. 저이전까지, 코러스 가 여자들이거든. 막막 벌벌 떠는겨. 오메 우리는 곧 노예가 되겄고 여자들은 강간 당할거고 어머 어째 어째 벌벌벌벌 해대민서 죽는소리에, 그래도 우리가 이기겄쥬? 

 

완전히 전쟁 을 임하는 정서 를 저기서 보여. 이게 말이야. 저때 페르시안이 그리스 처들어와서 마라톤 전투에 살라미스 전투 가 끝나고 그나마 페르시아 를 내 몬 이후야 저 극이. 물론 여전히 페르시안 전쟁이지만, 저때는 한숨 놓은겨. 당시 분위기를 절절하게 느껴 저 코러스 의 대사들로. 저러면서 과거 회상하는겨 그 당시를. 그리고 그래서 저 연극이 정체성 잡는거야 자기들 정신 추스리는거고 저 그리스 비극 연극이란게. 저건 폴리스 에서 장려 해야 하는거야. 

 

에테오클레스 가 코러스 보고 열  받아. 아 이놈의 여자들  전혀 도움도 안되고, 야 니덜 말야 그런 감정 표현하면 사기에 나뻐, 정신차려 니덜. 전혀 니덜 떠는 말들은 우리 전쟁에 전혀 도움이 안돼. 우리가 이길꺼야! 믿어 나를!. 

 

그와중에 전령이 와서 또 벌벌 떨면서 상대 를 드높이는겨. 얘 소개가 일곱이 모두 저래. 어마어마 한 일곱장수가요 방패 무니는 무시무시 해유.

 

저걸 에테오클레스 가 각각 을 다 받아쳐. 전령이 떨면서 이래유 저래유 어마무시해유 허면, 야 저거 실속 없는 놈이니까 방패에 그딴 그림 그리는겨 이 색햐. 걔 한테 맞는 상대는 멜라니포스 야. 얘가 걜 조질껴. 

 

어 머 그방패에 번개가 번쩍햐? 번개처럼 우리 테바이를 깨부슨데? 그는 제우스 번개에 맞아 뒈질거야. 

 

걔들 방패 그림 그대로 죽이는 그림은 그가 죽는 모습이여 걱정하지마러.

 

이게 저 때부터의 에테오클레스 의 자신감 넘치는 논박과 용기부여의 대사야. 

 

그러면서 마지막 주자 가 자기 동생 폴리네이케스 야. 그래 내가 저놈은 맡아야지. 하면서 가는겨 그리고 사자가 다시 와서 이겼어유 하면서 상황설명하고, 그러나 두 형제는 죽었슈 해대는거걸랑. 

 

그리고 등장하는게 안티고네 와 이스메네 야. 두 자매. 그러면서 전령이 다시 와. 절대 폴리네이케스 를 비롯해서 저 일곱의 시체 에겐 무덤을 못만들어준다. 새와 짐승의 먹이로 방치해 두거라. 저들 시체에 기린다면서 하는 행위는 반역죄니까 엄벌한단다. 

 

안티고네 가 웃기지마 난 내 브라더 인 폴리네이케스 를 묻을테야. 죽음을 기릴테야. 그런데 폴리스 입장에선 쟤는 반역자고 자기 폴리스 를 처들어온 인간이거든. 그건 안되는거지 반역자인데. 안티고네 도 나름 반론을 하면서 논쟁을 해. 얘들은 이 논쟁 자체가 드라마야 이게. 이성 이 논리 가 발달할 수 밖에 없어. 조선이나 아시아 에선 저런게  낯선거야. 생각을 할 줄 모르거든 그래서. 

 

ANTIGONE
                                 The final god
to bring an end to any argument
is Eris, who resolves disputes with war.        
No more of your long-winded reasoning,
for I will bury Polyneices.

 

HERALD
                                                    As you wish.
But I have told you it has been forbidden. 

 

안티고네 가, 이런 논쟁의 종지부를 찍을 마지막 신은 에리스.야. 그 여신이 전쟁과 관련된 분란을 해결하거든. 더이상 너의 길고 긴 생각따위 필요없어. 왜냐면 나는 폴리네이케스 를 묻을테야. 

 

이게 저 아이스퀼로스 연극의 마지막 안티고네 의 대사고, 코러스 로 마무리를 해. 코러스 가 감히, 편을 안들어. 왜? 쟤도 자기들 프린스 였어. 형제 였고. 형제 둘이 죽었어. 저기에다 대고 폴리스 정체성이 어쩌니 저쩌니 그게 먼 의미야. 형제 가 싸워서 죽은 저 장면 자체가 서글픈거야. 그러면서끝나는거고. 

 

저 안티고네 의 마지막 당참 에 필 받은게 소포클레스야. 이 소포클레스 가 저걸 보고나서, 안티고네 를 쓴겨. 오이디푸스 3부작의 시작이야. 그리곤 오이디푸스 렉스 를 쓴거고. 이 사람들이 남의 거 보고 거기서 느낀 감정으로 새로운거 쓰고, 자기꺼 쓰면서 세월지나 후속을 쓰고 쓰고 하면서, 인간의 감정선을 저렇게 확장 하고 파들어간게 고대 그리스 5세기의 비극이야. 이 세명의 비극작품들은, 지금 현대 문명을 만든겨 저 에로스 감정선이. 모~든 저 이후의 리터러쳐 는 저때 저기서 나온겨 저 세명의 작품들에서. 내추럴싸이언스 조차 저기서 나온겨.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도 저기서 나온겨. 

 

저 33편은 버릴게 단 하나도 없어. 

 

저걸 천병희 껄 따로 고대그리스 비극선 해서 두개씩 여섯개로 나왔거든. 절대 저 여섯이 대표성을 못갖아. 33편 모두 그 어떤거 하나도 버릴게 없어. 

 

The Suppliants (Ancient Greek: Ἱκέτιδες, HiketidesLatin Supplices), also called The Suppliant Maidens, or The Suppliant Women, first performed in 423 BC, is an ancient Greek play by Euripides.  

 

에우리피데스 가 테바이권 으로 쓴거는. 기원전 423년. 에 쓴 이케티데스. 수플리케스. 라틴어 써브 가 아래고, plico 플리코 라는 말이, 구부리는겨. 아래에서 구부리는 사람 이란거야. 기도하는 사람이야 비는 사람. 이게 영어로 서플리언트 가 되어서 모독 당한거에 대해 비는거야 해결해 달라고. 서플라이 공급 이란건 플레오 야. 채우는거고 전혀 달라. 

 

비는 사람들이고, 저 연극에서 비는 사람들은 주로 일곱장수 의 엄마들 이야. 그리서 비는 여자들. 이라 쓰고.

 

救いを求める女たち[1]: Ἱκέτιδες, Hiketides, ヒケティデス: Supplices)は、古代ギリシアエウリピデスによるギリシア悲劇の1つ。『嘆願する女たち[2]等とも。  

 

일본애들이 예전에 탄원하는 여자들. 이라 썼걸랑. 지금은 쓰구이. 구조 도움 을 구하는 여자들 로 쓰는거지. 

 

정말 이 조선 들은 언제 저 일본 말들에서 해방이 될까. 절대 해방이 될 수 없어. 워낙 미개해서. 그냥 조선들아 반일놀이나 하고 민족주의 해대면서 쳐 놀아라. 야 저 도포자락  저 늙은 애가 말야, 대체 일본 열등감이 얼마나 들면, 일본 가서 유학하다가 저 앤 왕따당했나 ㅋㅋㅋ. 조선에선 천재소리 듣다가 밖에 나가면 미개한 취급 받거든. 돌아와선 위대한 석학 ㅋㅋㅋ 선생. 오메 반일 불매운동 통쾌합니당!!

 

참 조선들 답지 저게.

 

 

Adrastus (/əˈdræstəs/Ancient Greek: Ἄδραστος Adrastos) or Adrestus (Ionic: Ἄδρηστος Adrēstos), traditionally translated as 'inescapable',[1] was a legendary king of Argos during the war of the Seven Against Thebes.  

 

그리스비극에선 저당시 아리고스 킹이 아드라스토스 야. 테바이 사이클 에서는 암피아라오스 가 공동킹에 예언자고. 아드라스토스 만 살아남고 다 죽고. 죽은 장수들의 여자들이, 아테나이 가서 테세우스 엄마 한테 비는겨 거기 성소에서. 테세우스 엄마 아이트라 는 핏테우스 의 딸이고 트로이젠 이나 아르고스 나 한 핏줄이거든. 

 

테세우스 가 대체 너 왜 남의 땅 처들어 갔냐는거지. 자기도 신탁을 받은겨 사나운 두 용맹이 나타날테니 니 두 딸을 줘라. 마침 튀데우스 랑 폴리네이케스 랑 싸우는걸 봐. 멧돼지 와 사자 가 떠올랐대. 신탁대로 걍 두딸을 준거야. 더하여 테바이를 갖고 오면 다우어 dower 로 챙길테니 라는 말은 빼는거지. 

 

테세우스 입장도 난처한거지. 결국 말이 안통하면, 자기 위신만 깎이는거야. 죽은 자 들 장례치르는게 무조건 정의야. 신의 뜻이야 그건. 이걸로 테세우스 가 쳐들어가는겨 테바이를. 그래서 장례 치르는거고. 시체를 다 갖고 와 

 

In Greek mythologyCapaneus /kəˈpæn.juːs/ (Greek: Καπανεύς, Kapaneús) was a son of Hipponous and either Astynome (daughter of Talaus)[1] or Laodice (daughter of Iphis),[2] and husband of Evadne, with whom he fathered Sthenelus.[3] Some call his wife Ianeira.[4]  

 

일곱 중에 최고 스타는 카파네우스 야. 이사람은 제우스 의 뜻에 반할지언정 내가 쳐들어가서 무찌르마. 제우스가 열받아서 얘를 번개로 쳐 죽여. 영광스런 죽음이야. 부인이 에바드네. 저 일곱 의 장례를 치루면서 화장하는겨. 에바드네 가 저 화장의 불길에서, 옷을 곱게 차려입고 뛰어드는겨. 이 여자의 아빠 이피스 가 찾아와서 말려보지만 대화하다 죽는거고. 

 

그러면서, 아르고스 는 아테나이 의 고마움을 알라. 절대 침범하지 말라 동맹 굳건히 하자 라며 끝나는겨

저건 정치성이 짙은겨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에 나온겨 이작품은 . 아르고스 에게 동맹을 촉구하는 연극이야 이게 당시. 아르고스 는 전쟁 초기에 중립 이었거든. 그러다가 아테나이와 동맹을 맺어. 요때 연극이야 이건. 


 

The Phoenician Women (Ancient Greek: Φοίνισσαι, Phoinissai) is a tragedy by Euripides, based on the same story as Aeschylus' play Seven Against Thebes.  

 

그리고 나서, 테바이 주제로 또 쓴게 기원전 408년 경이야. 아테나 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대패 당한 직후여 이건. 

 

똑같이, 아이스퀼로스 의 일곱장수 스토리 지만, 제목 도 전혀 다르고, 감정선이 다른겨 이게. 아테나이가 전쟁에 패했거든 현실이. 이때 분위기가 참혹한겨 아테나이가. 테바이 란건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에서 그리스쪽 예언자 는 칼카스 야. 이 칼카스 말대로 해야해. 테바이 권 이야기 예언자는 테이레시아스 야. 오이디푸스 이야기에, 여기서는 크레온 이 아들 죽여야 한다는 예언하는거고. 그래야 이기는거고. 

 

두 형제는 죽고, 안티코네 는 슬퍼하고, 오이디푸스 는 눈 찌르고 버려지다 시피한거걸랑. 안티고네 가 아빠 데리고 테바이를 떠나는게 이건 끝이야. 그러면서 소포클레스 의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가 이 다음에 나온겨. 에우리피데스 의 저 마지막 장면을 보고. 죽기 직전에 쓴거야 오이디푸스 3부작의 마지막인데 가운데 이야긴. 

 

페니키아 여자들 이라는 포이닛사이 라는건, 저때 델포이 가는 페니키아 여인들이 가는길에 테바이에서 갇힌겨. 코러스 로 나와. 전쟁과 상관없는 연약한 이들의 처지 야. 롤도 없어. 제목이 저건 독특한거야 일부러 저리 지은겨. 더하여, 폴리네이케스 의 감정선 이 중요한겨. 얘가 자기 나라를 배신하고 쳐들어오는거거든 그 갈등이고, 저때 전쟁 패한 아테나이 시민들에게 폴리스란 무엇인가 고민해보는거고. 안티고네 가 아빠 데려 가며 끝나는게, 저게 결국 아테나이 의 미래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