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 위에가 뮈케나이, 오른쪽 해변이 티륀스. 요 위에가 미데아. 네곳이 근처에 있어. 

 

Argive (/ˈɑːrɡaɪv/ AR-ghyve/-dʒaɪv/ -⁠jyveGreek: Ἀργεῖος). 아가이브. 아르게이오스.(복수 아르게이오이) 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는데, 이건 아르고스 에 사는 사람.이야. 호메로스 에서 나오는 표현이고, 아르고스 사람인겨. 

 

이 아르고스. 가 그리스 신화 의 중심이야. 그리고 이 부근 뮈케나이 티륀스 미데아. 저걸 막 뭉뚱그려서 같이 이야기를 해대는데, 각각 다른 지역이야.

 

이오 IO 가 프로메테우스 암벽에도 가서 울걸랑. 제우스 께서 헤라한테 들킬까봐 하얀 heifer 헤퍼. 젊은 암소 로 둔갑시키는데 헤라 한테 들켜. Argus Panoptes (All-seeing; Ancient Greek: Ἄργος Πανόπτης)헤라 가 아르고스 판놉테스 를 시켜서 이오 를 감시해. 판 이 전부. 이고 옵틱 이 보는거잖아. 전부 보는겨. 1백개의 눈알로. 이걸 줄여서 아르고스 하면서 Argus 영어로 쓰지만. 저건 아르고스 라는 저 도시 이름이야. 이 아르거스 argus 가 뜬굼포 감시원 이 되는건데. 아르고스 를 감시하는겨. 아르고스 라는게 이오. 야. 헤르메스 가 판놉테스 를 죽이고 이오 가 풀어줘서 방황하는거야 그러다 프로메테우스 가 있는 코카서스 산 까지 가는거고. 그리고 이오 가 주욱 내려와서 이집트 를 가는겨. 

 

When Hera finds out, she sends a gadfly to torment and sting Io, forcing her to wander farther and farther away from home.  

 

이오 가 풀려날때 헤라 가 괴롭히려고 붙인게, 갯플라이. 그냥 파리 도 아니고, 갯. gad 이라는게 막 쪼는겨 이게. 졸 큰 파리여. 아 하튼 헤라 언니 , 라고 니덜이 욕한거지 저는 안그랬습니다요. 

 

이오 는 아르고스 프린세스 야. 저기 아르고스 도시 여인이야. 이집트 에서 낳은 아들이 Danaus 다나오스.이고 이 다나오스 가 50명의 딸들을 낳아. 다나오스 의 쌍둥이 형제가 Aegyptus 아이큅투스 야. 이집트가 되는. 다나오스 는 리뷔아 킹이고, 아이귑투스 는 이집트 킹이야. 아이귑투스 에게 50명의 아들이 있어. 전부 쌍쌍이로 결혼시키려는겨. 다나오스 가 싫다며 딸들 데리고 가는 곳이, 할머니 이오 의 아르고스 인겨. 이들을 다나안들. 다나오이 라 해

 

The Achaeans (/əˈkiːənz/Ancient Greek: Ἀχαιοί Akhaioí, "the Achaeans" or "of Achaea") constitute one of the collective names for the Greeks in Homer's Iliad (used 598 times) and Odyssey. The other common names are Danaans (/ˈdæneɪ.ənz/; Δαναοί Danaoi; used 138 times in the Iliad) and Argives (/ˈɑːrɡaɪvz/; Ἀργεῖοι Argeioi; used 182 times in the Iliad) while Panhellenes (Πανέλληνες Panhellenes, "All of the Greeks") and Hellenes (/ˈhɛliːnz/;[1] Ἕλληνες Hellenes) both appear only once;[2]  

 

일리아스 에서, 그리스인들을 대표하는 말이, 가장 흔한게 아카이오이. 다음이 아르게이오이. 그다음이 다나오이. 야. 오히려 헬레네스 란 말은 오직 한번 나온다는거야. 이놈의 헬레네스 헬레니즘 이란말은 알렉산드로스 가 동방원정 가면서야 흔해진 말이고 이건 이전엔 대표성이  약한겨. 헬레네스 는 저당시 고대 아테나이 전5세기 비극 때 써댄 말이야

 

아카이안 아카이오이. 란게 아카이아 지역 이지만 아르카디아 위의 아카이아 를 말하는게 아냐 저기선. 이 아카이안들이 텟살리아 로 이주해서 간 이들이 대표성을 갖아 저 리터러쳐 에선. 즉 저기서 아카이안 하면 저건, 텟살리아 지역으로 넘어온 아카이안 인거야. 

 

Danaïdes (/dəˈneɪ.ɪdiːz/Greek: Δαναΐδες) 다나오스 의 딸들을 다나이데스(더네이디즈) 라고 해. 다나오이. 다나안즈. 가 그래서 코린토스 인들인겨 역시. 저걸 번역을 보면 모두 머 그리스 인들을 저리 똑같이 부른다 며 주석을 달거든. 엄격히는 전혀 다른겨 그게. 그 지역의 사람을 말하는거지 저 사람들을 대표하면서 그리스인 대표하는건 둘째인거야. 

 

일리아스 의 언급만 봐도, 다나오이. 아르게이오이. 라는 아르고스 지역이, 아카이오이 의 반 정도야. 대표이름은 아카이오이 야. 항상 오뒷세우스 는 우리 아카이오이 라 하거든. 가장 큰 중심 중 하나가 저 아르고스 인겨.

 

저 이집트 도 이오 라는 아르고스 여인의 흔적이 있다가 손녀들이 떼거지 50명으로 아르고스로 다시 와서 뿌리내리는거고. 이 50 이란 숫자가 그리스 신화 에 자주 나와. 헤라클레스 에 호감 가진 테스피아이 킹 이 자기딸들이 50명이거든. 테스피아이 가 헤라클레스 의 유전자 땡길라고 저 모든 딸들을 다 재워. 헤라클레스는 똑같은 한명인줄 알고, 할때도 50명이야. 나중에 천일야화 보면 여긴 40 이란 숫자가 흔해. 도적이 40이고, 40일 40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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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이. 는 카드모스 Cadmus 가 세웠는데. 카드모스 는 자기 누이 에우로파 Europa 찾으러 간겨.

 

에우로파 는 페니키아 의 티레 Tyre 킹의 딸이야. 해변에서 놀다가 제우스 가 황소로 변신해서 납치를 한겨. 크레테 섬에 서 미노스 를 낳은겨. 

 

이 에우로파 는 이오 의 후손이야. 이오 가 그리스 대표주자야,  저 지중해 동쪽과 이집트 의, 저때 떠도시면서리. 

 

즉, 이 에우로파 도 아르고스 핏줄인겨. 아르고스 여인이 페니키아 에 낳아져서 크레테 의 미노스 를 낳은겨. 유럽의 시작이야 이여자가. 

 

저 리터러쳐 를 보면 고대 그리스 이야기 하는데, 유럽에서 왔어요, 가 지금 저 유럽 이다. 이런 주석은 대체 머냐고 그게. 저때의 유럽 에우로파 라는건, 문맥상 아르고스 아니면 크레테 여. 

 

헤라클레스 도 본적지 가 저 아르고스 지역이야. 아르고스 뮈케나이 미데아 티륀스. 헤라클레스 는 테바이 에서 태어났지만, 헤라클레스 의 부모 가 페르세우스 핏줄이거든. 메두사 목짜른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의 엄마 아빠가 페르세우스 의 아들들에서 낳은, 둘이 사촌간이거든. 이 페르세우스 가 뮈케나이 의 시작이야. 또한 미데아 티륀스 의 시작이고. 

 

페르세우스 는 아빠가 제우스 고 엄마가 Δανάη, Danae 다나에. 고, 아르고스 의 킹 딸이야.다나에 란 이름이 다나오스 후손인겨 이게. 이 아르고스 는 이오 의 아빠 이나코스 가 창업자고. 페르세우스 는 데미갓 인 아르고스 사람인겨. 그리고 죽기전에 저 오른쪽과 위에 뮈케나이 미데아 티륀스 를 만든겨 페르세우스 가. 이오 의 훨 후대여. 당연히 다나오스 의 딸들 다나안즈 라는 다나오이 보다 도 훨 아래여. 

 

헤라클레스 는 즉 페르세우스 의 손자들인 사촌 간의 자식인, 페르세우스 의 증손자 인겨. 엄마 알크메네 가 제우스 한테서 낳은. 남편 암피트뤼온 이 전쟁하러 갔을때 제우스 가 암피트뤼온 으로 변신해서 자고 낳은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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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iotheca (Ancient Greek: Βιβλιοθήκη, Bibliothēkē, 'Library'), also known as the Bibliotheca of Pseudo-Apollodorus, is a compendium of Greek myths and heroic legends, arranged in three books, generally dated to the first or second century AD.

 

그리스 신화 의 핵심은 비블리오테케. 야. 영어 비블리오테카. 쑤도 아폴로도로스. 아폴로도로스 가 기원전 2세기 사람이고, 이 사람것이 이게 덧대진거야. 그래서 오히려 로마 오비디우스 의 변신이야기. 보다 일이백년 늦어. 그렇지만 이 비블리오테케.가 그리스 신화 의 핵심이야. 저게 덧대졌다고 무시되는 책이거든. 

 

그리스로마 신화 라며 나온 책은, 그런건 보지 말어. 일단 봐도 먼말인지 모르거니와, 쓴 인간도 먼말인지 몰라 저게. 전혀 정리를 못해. 모든 말은 영어도 라틴어도 아니고 일본발음 덧대서 읽어도 먼말인지 몰라. 보지마 저런거. 

 

이윤기 는 그리스어 라틴어를 몰라. 영어 만 알어. 장미이야기는 영어 를 보고 번역한 책이야. 라틴어 마지막 번역 줄 한거 보고 어이가 없던데 난. 몰라 라틴어 조차. 헌데 이해를 해야해 이땅의 이 허섭한 인문학 바닥에서 그나마 시작을 한겨. 이게 20세기여. 이땅 인문학이 얼마나 쓰레기 인가를 니덜은 모를텐데. 저 바닥에서 처음 시작한 사람이야. 다시 써야해. 그리스로마신화 라고 낸 모든 책은 봐도 먼말인지 몰라. 

 

오비디우스 의 변신 이야긴. 가장 마지막 에 봐야 할 책이야 신화 볼때. 

 

중심은 저 비블리오테케.여. 천병희 번역으로, 원전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인가로 되어있어 저게. 

 

헌데, ㅋㅋㅋ 일단 봐도 몰라 먼말인지 ㅋㅋㅋ. 

 

그렇다고 겁낼거 없고, 아쉬울게 없는게, 이땅바닥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얘기 할 수 잇는 사람은 없어. 그러니까 주눅 들 필요도 없어. 니덜이 듣보는 그따위 그리스 로마 신화 주절 대는 인간도 걍 한토막 주절대는 거지, 전체 이야기 머여 해대면, 걔도 말을 못해. 그만큼 허섭한 판이니, 주눅들거 없이 걍 처음부터 차근차근 히 봐 기죽지 말고. 이땅빠닥 특히나 인문학 애들 한테 기죽을 거 하나 없어. 다 쓰레기 똥 이다 생각하면 돼. 팩트야 이건. 

 

저걸 봐 봐야, 저게 모~두 비유럽애들 눈깔엔, 애브스트랙트 나운 들의 나열일 뿐이야. 저 나운 들 뒤의 오브젝트 도 모르고 그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들의 콸리티 들인 속성들도 전혀 느낌이 없걸랑. 일단 지리 를 전혀 모르고, 지도 를 항상 보는 버릇을 들여 일차적으로. 그리고 족보여 족보. 저 족보 들이 이해가 되어야, 나운 뒤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들의 속성들이 이해되서 저게 콘크리트 로 제대로 보여지는거거든. 

 

 

신화 란게, 신들 이야기, 다음에 페르세우스 처럼 데미갓, 반신반인, 다음에 인간들 이야기야. 데미갓 과 인간들 의 히어로들. 이 마지막 이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야. 이 두권은 인간들 의 이야기야. 이걸로 마무리하는겨 그리스 신화란건. 

 

저걸 그래서, 프리모디얼 태초신들부터 좌아아악 인간들 까지의 족보 를 보면, 몰라 그게 먼말인지. 

 

비블리오테케 가 그래서  어려운 책이야 저게. 쟤들 모든 이야긴 족보여 족보. 일리아스 자체도 저게  족보여. 지리고. 어느 땅에 누구 인데 그 누구 는 누구누구의 피이고 내려와서 누구누구들인데 배가 어떻고 몇대고 순 이런 이야기야. 헌데 저게 스르르륵 재밌게 읽혀야 해. 난 저게 재미지거든. 저 나열 들 속에 콸리티들에 콘크리트 들이 제대로 보이는겨 저게.

 

저럴려면. 먼저 말이지.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를 읽어. 

 

일리아스 가 처음에 이게 쉽지 않아. 억지로 어어어억지로 끝까지 무조건 봐. 무조건 천병희 번역으로만 보는겨 내 말은. 천병희 역 외에는 절대 보지마러. 못봐 그 수준이. 저게  일본말인지 라틴어인지 영어인지 그리스언지 몰라 저게. 무조건 고대그리스어 로 인명 지명은 기본으로 박아놓고, 라틴어 는 머고 영어 는 머다 라고 해야 하는거야. 기본을 제대로 박아 놓아야 해. 이걸 제대로 할 수 있는건 오직 천병희 번역 으로만 가능해. 

 

그리고 오뒷세이아 를 봐. 이건 일리아스 보다 훨씬 재밌어. 그다음에 꼭 아이네이스 를 봐. 오뒷세이아 보다 더 재밌어. 

 

인간들 이야기를 먼저 봐. 일단 일독을 해. 처음부터 찐하게 하나하나 들어갈 생각을 말고, 천병희 의 주석만 보면서 가끔 지도 보면서 저걸 일독을 해. 계보들 관심을 끄고. 

 

그리고나서, 고대그리스 비극들을 봐. 7 7 19 세명이 남긴게 33편이야. 천병희 번역으로 총 네권으로 완역이 되었어. 이걸 꼭 봐. 

 

리터러쳐 는 외우는게 아녀. 리터러쳐는 논문 보는게 아냐. 이야기 로 보는거야 모든 건. 이야기 차원에서 가장 잘 잡은게, 맨 마지막 의 인간들 이야기인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아이네이스 이고, 그다음에 이야기로 너무나 잘 풀은게 세 명 작가의 그리스 비극들이야.

 

이 사람들이 기원전5세기야. 비블리오테케 는 아폴로도로스 가 기원전2세기야. 오히려 비극들이 말이지, 쏘스 차원에서 이게 더 정확해. 비극 들 보다 우선권이 있는게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야. 가장 신화 에서 자리 잡아주는게 이거 두권이야 시대상. 오히려 비블리오테케 는 정당성이 약해 이야기가. 그렇지만 이 비블리오테케 를 중심으로 비교를 해 버릇 해야해. 

 

그리고 나서 헤시오도스 의 신들의 계보 일과날 헤라클레스방패 바쿠스여인들의 목록 모임인 천병희 한권짜리가 있어. 이게 그냥 들이대면 먼말인지 몰라. 니가 이해력이 딸리는게 아니라, 저 짧은 구문들 의 나운 들 뒤에 숨어있는 엄청난 무게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의 콸리티 들을 저게 꽈악 뭉쳐서 쓰여진거여. 저걸 어떻게  시작하자 마자 이해하려고 하니. 욕심도. 

 

그리고나서, 비블리오테케 를 봐. 이걸 요때 잡아서 봐. 

 

그리고 나서,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를 다시 봐. 조오온나리 잘 읽힐겨. 

 

그리고 나서, 오비디우스 의 변신이야기를 보던 말던 해. 로마 신화 는 저 그리스 신화 의 찌꺼기 에 덧댄 이야기야. 어떻게 저걸 처음에 잡고 볼 수 있냐 개무식하게. 더하여 어떻게  그리스로마 신화. 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이야길 전개하니 개무식하게. 저런 책은 걍 버려. 쓰레기니까. 

 

아이네이스 는 꼭봐. 이건 최고야 최고. 저 모든 그리스 신화와 비극 의 총체 가 이놈의 아이네이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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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nius of Rhodes (Ancient Greek: Ἀπολλώνιος Ῥόδιος Apollṓnios RhódiosLatinApollonius Rhodius; fl. first half of 3rd century BCE) was an ancient Greek author, best known for the Argonautica,  

 

아르고나우티카 는 아폴로니오스.고 비블리오테케 는 아폴로도로스 야. 아르고나우티카는 기원전3세기여. 이게 그대로 비블리오테케 에 들어가있어. 테바이 전쟁.  아르고나우티카.  트로이 이 세줄기를 기본으로 봐야하는데.

 

비블리오테케 가 태초부터 일리아스 까지 정리가 된겨 저게. 저걸 가장 중심으로 잡고, 비교해보면 쉬워. 

 

외우는게 아냐. 리터러쳐 라는건. 맥락 을 이해하면 그냥 외워져. 나운 을 외워버릇하니까 이해가 안가는거야. 그 나운 뒤의 오브젝트 의 콸리티들을 이해하면 되는겨 머든간에. 이땅이 무식한건 저 나운 조차 일본말들에 더하여 저 나운들 배후의 오브젝트에 대한 이해 가 없는 애들이 이땅을 지배하는거거든. 전혀 리얼 함이 없는거야. 쟤들이 허상의 이념놀이 만 해대는거고. 인류역사상 저지경의 어브노말 한 모랄 의 인간들이 없어. 지들은 뉴노말 해대던데 ㅋㅋㅋ. 왜냐면 무엇이든 리얼하게 파 들어가본 적이 없는 애들이거든. 인류의 그야말로 가장 큰 암 덩어리여 저것들이. 곧 쟤들때문에 핵전쟁이 나서 인류대부분이 사라지는거면 머 기여를 하는건지도. 너무한거야 진짜. 그 원인은. 무식 이야 무식. 너무너무 무식하고 무지한겨 이땅 인간들이. 학자 를, 인문학자 를 단 한명 키우지 못한겨. 

 

Women of Trachis or The Trachiniae (Ancient Greek: Τραχίνιαι, Trachiniai) c. 450–425 BC, is an Athenian tragedy by Sophocles.  

 

헤라클레스 가 소포클레스 에서는. 트라키니아이. 트라키스의 여인들 에서 죽는 걸로 나오고. 이때는 부인이 데이아네이라.이고 여기 아들이 휠로스 야. Hyllus (/ˈhɪləs/Ancient Greek: Ὕλλος). 이 휠로스 가 헤라클레스 죽음을 지키는거고. 장작은 쌓고, 그 불 지피는건 필록테테스 이고. 

 

세명 33편 비극들 중에, 남은 것이. 여기서 헤라클레스 가 주제로 필록테테스 빼고, 세개야.  가장 빠른게 트라키스의 여인들.이고 소포클레스 의. 에우리피데스 가 두개 를 남겼어.

 

Children of Heracles (Ancient Greek: Ἡρακλεῖδαι, Hērakleidai; also translated as Herakles' Children and Heracleidae) is an Athenian tragedy by Euripides that was first performed c. 430 BC. It follows the children of Heracles (known as the Heracleidae) as they seek protection from Eurystheus. It is the first of two surviving tragedies by Euripides where the children of Heracles are suppliants (the second being Heracles).  

 

기원전 430년. 50세 에 쓴건데. 헤라클레이다이. 헤라클레스의 아이들. 헤라클레스 가 죽고, 숙적 에우뤼스테우스 한테 쫓기는거야 헤라클레스의 자식들이. 에우뤼스테우스 는 후환이 두려우니까. 저들이 가는 곳마다 에우뤼스테우스 가 사람보내서 협박하는겨 쟤들 내보내라고, 자기한테 보내라고 죽일테니. 이들이 간 곳이 아테나이 의 마라톤 땅이야. 여기까지 또 보내서 쫓아내라는거야 테세우스 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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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enelus, Electryon. Alcaeus. 스테넬로스. 엘렉트뤼온. 알카이오스. 

페르세우스 가, 뮈케나이, 미데아, 티륀스 를 세우고 여러 자식들 을 낳았는데. 이중 셋이야. 헤라클레스 의 엄마 알크메네 는 엘렉트뤼온 의 딸이고, 인간아빠인 암피트뤼온 은 알카이오스 의 자식이고. 에우뤼스테우스 가 스테넬로스 의 자식이야. 

 

당시 뮈케나이 미데아 티륀스 의 킹은, 알크메네의 아빠 엘렉트뤼온 이야. 암피트뤼온 이랑 알크메네 랑 약혼한겨 사촌끼리. 그런데 암피트뤼온 이 소떼에게 막대기를 던졌는데 이게 바위에 튀어서 장인 이자 삼촌인 엘렉트뤼온 이 맞아 죽었어. 이것때문에 스테넬로스 가 알크메네 와 암피트뤼온 을 쫓아낸겨 뮈케나이 지역에서. 이들이 간 곳이 테바이 야. 크레온 이 있는. 오이디푸스 다음의 크레온. 

 

암피트뤼온 이 테바이 의 크레온 에 죄사함 받고 신전에서, 그리고 여우 숙제 풀고, 정착을 하는겨. 

 

Taphos /ˈteɪˌfɒs/ (Τάφος) Taphians /ˈteɪfiənz/ (Τάφιοι). 알크메네 가 형제들이 많고 아빠도 참전해서 약혼자 암피트뤼온 과 함께 전쟁하는 상대가 타포스. 타피오이. 아카르나니아 서쪽 해변 해적들이야. 얘들이랑 어떻게 뮈케나이 애들과 전쟁한건지 몰겄는데 하튼 얘들이랑 싸우면서 알크메네 의 오라비들도 다 죽었어, 저 타포스 애들 처리 못하면 결혼 취소 한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암피트뤼온 이 전쟁하러 가고, 요틈에 제우스 가 고대로 변신해서 돌아오는 전날에 동침을 해서, 알크메네 가 테바이 에서 키타이론 산 에, 헤라클레스 를 낳은거야. 

 

제우스 가 올륌포스 에서, 뮈케나이 핏줄에서 나올 아이가 저지역 킹이다 하는걸 헤라가 듣고, 이때, 뮈케나이 를 차지한 저 스테넬로스. 가 늙으막에 애가 생겨. 헤라가 산파여신을 이쪽에 보내서 칠삭동이를 낳은게 에우뤼스테우스.야. 즉 이 에우뤼스테우스 는, 촌수로 알크메네, 암피트뤼온 과 같고 서로들 사촌이고 다들 페르세우스 의 손자식이고, 헤라클레스 는 촌수가 아래야. 에우뤼스테우스 가 헤라클레스 의 삼촌 뻘인겨. 

 

그리고 나서, 헤라클레스 젊을 때 이야기에, 크레온 땅 테바이에서 계속 살면서, 테바이 의 숙적들을 물리쳐 주고, 이때 테바이의 적이 서북쪽의 Minyans (Greek: Μινύες, Minyes) 미뉘에스 라는 미니언들 이야. 기억나냐? 오르코메노스 이고 아르고호 의 황금모피 램 타고 도망가는 이야기. 아타마스 의 땅이고 두남매가 프뤽소스 와 헬레 의 땅이야. 여기에 공물 바치는걸 해결하고, 크레온 이 기뻐서 자기딸을 헤라클레스 에게 줘. 

 

Later in Thebes, Heracles married King Creon's daughter, Megara. In a fit of madness, induced by Hera, Heracles killed his children and Megara. 

 

이여자가 메가라. 야. 크레온의 딸. 헤라가 열받아서 헤라클레스 를 미치게 하고, 헤라클레스 가 메가라 와 자식들을 죽여. 그리고 정신차려서, 이때 델포이 로 가는겨. 여기서 받은 신탁이, 뮈케나이 의 킹 된 삼촌 에우뤼스테우스 가 하라는 열가지 노역 을 하라고 해. 이걸 헤라클레스 가 하는겨 이게 12년 동안 12개 노역으로 늘어난거야.

 

이건, 비블리오테케 의 이야기야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비블리오테케 에서는, 헤라클레스 가 12가지 노역을 다 하고, 그리고 나서, 또 노예생활 일년 하고, 돌아가는길에, 트로이아 일리온 에 가서 헤시오네 구하는거여. Laomedon 트로이 킹이 라오메돈 인데, 얘가 아폴론 과 포세이돈이 성 세워준 댓가의 약속을 안지켜서, 열받아서 깨부수고 딸 헤시오네 를 제물로 바치라 하거든. 이 헤시오네를 헤라클레스 가 구해주고 저때 괴물 케페우스 를 죽이는거고. 이 케페우스 는 헤라클레스 의 증조할배 가 안드로메다 를 구할때 싸운 괴물이거든. 그리고 헤시오네 는 텔라몬 에게 주고 여기서 나온 사람이 큰 아이아스 이고. 

 

비블리오테케에서는, 저렇게 다 하고나서, 데이아네이라 와 결혼한 거고 그리고 나서 죽은겨. 요게 비블리오테케 의 헤라클레스 줄거리고. 

 

저 끄트머리 꼭지로 나온 이야기가 트라키스 여인들 이고. 소포클레스 의.

 

다음이, 죽어서, 헤라클레스 의 자식들.이야. 에우리피데스 의. 에우뤼스테우스 가 후환이 두려운겨. 저때 헤라클레스 의 자식들은, 떼거지걸랑 저 애들이. 메가라 의 자식은 없는거고, 데이아네이라 에서 낳은 휠로스 가 그나마 이름있는 애고. 저기 버글버글은 누구겄냐? 테스피아이 킹 의 50명의 딸들에서 낳은 자식들인겨 ㅋㅋㅋ. 또한 알크메네 가 살아있고, 데이아네이라 는 자살한거고. 

 

Ἰόλαος Iólaos. 알크메네 가 인간남편 암피트뤼온 에서 낳은 자식이  Iphicles 이피클레스 이고. 이 아들이 이올라오스 야. 헤라클레스 의 조카 인겨. 12노역할때 도와주고. 유일하게 남은 남자 보호자야. 다 늙었어. 

 

When King Demophon, son of Theseus, insists that Iolaus and Heracles's children are under his protection, Copreus threatens to return with an army  

 

저때 아테나이 의 킹은 테세우스 이 아들 데모폰 이고. 브라더 가 아카마스 야. 둘이 제비뽑기 해서 킹하는겨. 이런 제비뽑기 킹이 저때 기원전5세기 에 아테나이 에서 정치 시스템이야 이게. 결국 얘들이 이런짓 하다 망한거야. 민주 제여 민주 제. 에우리피데스 가 당시 자기들 정치제 를 저기이야기에 넣은겨. 저 대본에서 저이야길 하는겨. 코프레오스 가 뮈케나이 의 에우뤼스테우스 가 보낸 전령이야. 야 니덜 아네나이 막  아무나 리더 한다미? 능력없어도 제비뽑기로 공직을 주고, 니도 그런 킹이라며? 야 능력과 지혜 란건 쌓임이 있는건데, 말이 되냐 말이. 데모폰 이 대답해 야 이게 완벽한 민주제야 임마. 에우리피데스 가 자기 아테나이 편드는지 몰겄는데. 저러면서 헤라클레스 자식들 보내란 거거든. 못 보내고, 전쟁하는겨. 에우뤼스테우스 가 포로로 와. 

 

헤라클레스 와 엄마 알크메네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긋지긋한게 저 에우뤼스테우스 야.

 

알크메네가. 대체 왜 안죽이고 데려온겨? 우리 아테나이는 전쟁 포로 는 못 죽입니다. 캬 음청나 저런 장면이. 함부로 못죽여 전쟁서 항복하면. 법 대로 재판 받던가 보석금 받고 보내야 해. 야 저게 기원전 5세기야. 

 

에우뤼스테우스 도 걸작이야. 알크메네 랑은 사촌간이야. 

 

내가 하고 싶어 그랫니? 헤라 가 나한테 자꾸 미움의 마음을 심은거야. 나도 피해자고. 이왕 헤라클레스 죽었는데, 저 자식들이 나한테 복수할텐데 나로선 당연히 할 수 밖에 없었어 나로선 죽여야 해 쟤들. 알크메네 너 나 이해못할거야. 죽여 나 죽여도 돼. 너가 나 죽여도 할말 없는거고 머 탓할것도 없고. 대신 너 대포폰인지 먼지 똑바로 들어. 너가 저 헤라클레스 의 자식들을 구해줬지만, 저들이 다커서 저 후손들이 결국 너의 나라를 쳐들어 온단다. 대신 나를 여기 입구에 묻어달라. 내가 막아줄테니. 제주 는, 술을 뿌리지 말라. 술 뿌리면 내 영혼이 날라가서 없어지면 니덜 못지켜주잖니 내가 쟤들을 나중에라도 막아주겟다.

 

헤라클레스 자식들이 다시 뮈케나이 로 들어가서 펠로폰네소스반도 를 점령하는겨. 일부가 로도스 섬으로 가고. 저들이 도리안 언어족 이야. 

 

Herakles (Ancient Greek: Ἡρακλῆς μαινόμενος, Hēraklēs Mainomenos, also known as Hercules Furens) is an Athenian tragedy by Euripides that was first performed c. 416 BC.  

 

세개 중 나머지 하나가, 에우리피데스 의 헤라클레스 제목 기원전 416년. 64세에 쓴건데. 이건 헤라클레스 가 12노역을 다 하고나서, 이때 메가라 를 죽인겨. 비블리오테케 에서는 12노역 이전에 죽이거든 그래서 반성한다고 신탁받고 12노역하는거고. 이게 전혀 달라. 물론 다른 파편들이 또 있어 비블리오테케 말고. 모두를 뒤져보진 못하지만. 비블리오테케 와 비교해서 머가 맞는지는 모르지. 적어도 이 대본이 비블리오테케 보다는 백년 이상이 앞선거고, 헤시오도스 의 헤라클레스 방패도 짧은 이야기고 12노역 이전 이야기야. 이 대본들이 무시못해 이게.

 

저때는 헤라클레스 가 지하다녀오고 마누라 자식들 죽이고. 테세우스 가 아테나이 로 데려가거든 이전에 납치된 페르세포네 구한다고 하데스한테 갔다가 헤라클레스가 구해줬걸랑 신세갚는다고.

 

 

From Ancient Greek Ἡρακλῆς (Hēraklês), from Ἥρα (Hḗra, “Hera”) + κλέος (kléos, “glory”).  

 

헤라클레스 이야기가 참 시안한게. 괴물들이랑 싸우는겨 노역들이. 사람들 괴롭히는 거대한 괴물들 죽이는거거든. 그리스땅을 정화하는겨. 더하여 헤라 가 괴롭히는거야. 헌데 헤라 와도 화해를 하는겨. 비블리오테케 에서는 헤라클레스 라는 이름을 자기 마누라 메가라 와 아이들을 죽이고 신탁 받으면서 개명을 한겨 헤라클레스 라고. 헤라 를 찬양할지어다. 그러면서 헤라 의 일들을 한겨 헤라클레스 가. 이게 웃겨 진짜 쟤들 정서가. 완전히 웬수거든 서로간에. 헌데 이름을 헤라찬양 지으면서 오히려 신이 돼. 

 

조선 애들 적폐 심보, 한번 적폐 영원 적폐 라는 심보 로는 도저히 저게 이해가 안되는거지.

 

쟤들이 저런게 전혀 달라, 저런걸 심은 유럽애들이, 비유럽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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