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 is set in front of the royal palace in Troezen. At the back there are large double doors in the centre of the wall of the palace and statues of Aphrodite and Artemis on either side, each with an altar in front of it.]

 

이 연극은 트로이젠 의 로얄 펠리스 정면에 셋팅 되어있다. 뒤에는 큰 두개 문들이 팰리스 벽의 중앙에 있고, 아프로디테 와 아르테미스 의 조각상들이 양 쪽에 각각 있는데  그 중앙벽 앞에 재단 에 각각 서있다.

 

[Enter Aphrodite.] 아프로디테 입장



APHRODITE

I am a powerful goddess, celebrated
in heaven and among all mortal men,
who call me Aphrodite. Of all people
who gaze upon the sunlight and inhabit
regions between the Pillars of Atlas
and the Euxine Sea, I look with favour
on those who give my power due respect,
but I strike down all those who, stuffed with pride,
disparage me.(1) For the family of gods
shares this attribute—they get great delight        
from those honours human beings bestow.
That this is true I will soon demonstrate.
For Theseus and Hippolyta, an Amazon,
had a son, Hippolytus, and this lad,
a student trained by pious Pittheus,
is the only person here in Troezen
who claims that I, of all divinities,
by nature am the most despicable.
He refuses to have women in his bed,
turns his back on any thought of marriage,
and worships Zeus’s daughter Artemis,
Apollo’s sister, believing her to be
the greatest god of all. He spends his time
in green forests, always in the company
of that virgin goddess, scouring the land
for wild creatures with his swift hunting dogs.
The two enjoy a close relationship,
too close for any mortal with a god.
I bear him no ill will for that. Why should I?
But since Hippolytus has slighted me,
today I will avenge myself on him.
Most of my scheme is in place already—
what I have left to do will not be hard.
For Hippolytus went some time ago
from Pittheus’ home to Pandion’s land,
to see and celebrate the secret rites
of sacred Demeter. His father’s wife,
the well-born lady Phaedra, saw him there,
and, thanks to what I had arranged, felt her heart
gripped by fierce desire.(2) Before moving here, 
to Troezen land, she had a temple built
in Athens, near Pallas Athena’s rock,
a shrine to Aphrodite. It faced Troezen, 
to mark her passion for her absent love,
and afterwards she let the people know
she had raised this temple to the goddess
in honour of Hippolytus. But now,
Theseus has left the land of Cecrops—
he has agreed to live for one whole year
in exile from his people, to escape 
blood guilt for killing the sons of Pallas.
He and his wife have now sailed to Troezen,
where she, poor woman, groans in agony,
driven out of her wits by stings of love
and dying in silence. None of her servants
knows of her disease. But this passion of hers
must not end like this. I will tell Theseus
about her love, and all will be revealed.
Then that young man who is my enemy
will be killed by his own father, Theseus,
with one of those wishes he was given,
a gift from Poseidon, lord of the sea,
(the god once said if Theseus prayed to him,
then his prayers would be fulfilled three times).(4)
As for Phaedra, she is a noble queen,
but nonetheless she dies. Her misfortunes
do not matter all that much, not enough
for me to avenge myself on enemies
in ways that do not satisfy my heart.
But I see Hippolytus on his way here,
returning from all that hard work hunting.
I will leave this place, for he is coming
with a huge throng of servants at his heels,
making a great din, as they howl their hymns
in honour of the goddess Artemis.
He does not realize that Hades’ gates
are opening for him and this day’s light
is the last light of day he will ever see.

 

나는 파워풀한 여신, 축복받는
하늘에서 그리고 모든 죽을생체육신들에서,
그들은 나를 아프로디테 라고 하지. 모든 이들의
그들은 우러러 봐 저 태양빛을, 그리고 살아
지역들에 아틀라스의 기둥들과 에욱세이노스 폰토스, 친밀한 바다 흑해 사이에,
나는 호의로 그들을 봐, 그들은 내힘에 마땅한 존경을 보내고,
그러나 나는 줘패서 앉히지 모든 그들을, 자존심에 가득해서,
나를 경시하는. 신들의 가족은
이런 원인찾기 성향은 같아 - 그들은 굉장히 즐겨
그런 존중들을 인간들이 바치는.
이것이 진실이야 내가 곧 증명할.
왜냐면 테세우스 와 힙폴뤼타, 아마존 여인은,
아들 하나가 있는데, 힙폴뤼토스, 그리고 이 인간은,
학생이야 경건한 핏테우스 가 가르치는,
유일한 놈이야 여기 트로이젠 에서
주장하는데 이애가, 나, 모든 신성들을 가진,
네이쳐 본능적으로 내가 가장 경멸할만하다며.
그는 거부해 여자들을 그의 침대에서,
그의 등을 돌려 결혼에 대한 어떤 생각에대해서도,
그리고 경배해 제우스의 딸 아르테미스 를,
아폴론의 누이, 믿으면서 그녀가
가장 그레이트한 신이래 모두 중에. 그는 보내 그의 시간을
초록 숲들에서, 언제나 함께 하면서 
그 버진 여신과, 땅을 활개치면서
야생 생물들 잡으려고 그의 날쌘 사냥개들과.
저 둘은 즐기지 가까운 관계를,
너무 가깝게 지내 생체육신 주제와 신이.
나는 그에게 어떤 악의도 없어 그것에 대해선. 내가 왜?
그런데 힙폴뤼토스가 나를 사시로 바라본 이후,
오늘 나는 그놈한테 내자신 복수할거야.
내 계획의 대부분은 이미 쎗팅됐어 -
내가 할 나머지는 어렵지 않을거야.
힙폴뤼토스는 얼마전에 갔어
핏테우스의 집에서 판디온의 땅으로,
보고 축하 하려고 그 비밀스런 제식들을
신성한 데메테르의. 그의 아빠의 부인,
잘 자란 레이디 파이드라, 가 거기서 그를 본거지,
그리고 내가 해놓은 데로, 그녀의 하트는
쥐어 잡혔지 격렬한 욕망으로. 여기를 벗어나기 전에,
트로이젠 땅으로, 그녀는 사원을 지었어
아테나이 에, 팔라스 아테나 의 바위 근처에,
아프로디테 를 위한 성소를. 그것은 마주했지 트로이젠을,
그녀의 열정고통견딤을 표시하려고 그녀의 부재중 러브에 대한,
그리고 나중에 그녀는 사람들이 알게되서
그녀는 이 사원을 여신에게 바치는 급으로 올린거야
속으론 힙폴뤼토스 를 기리면서. 그런데 지금,
테세우스 가 케크롭스의 땅 아테나이를 떠났어 -
그는 동의했거든 일년 전체를 살기를
망명해서 그의 사람들로 부터, 벗어나서
피의 유죄를 팔라스의 아들들을 죽인.
그와 그의 부인은 지금 트로이젠으로 떠났어,
거기서 그녀는, 가련한 여인, 고통의 통곡을 해,
러브의 줄들로 그녀의 예민함에서 우러나오는
그리고 죽어가 침묵으로. 그녀의 서번트들 누구도
몰라 그녀의 병을. 그런데 그녀의 이 고통은
이렇게 끝나선 안돼. 나는 말할거야 테세우스에게
그녀의 러브에 대해, 그리고 모든 의지는 드러날거야.
그리곤 그 젊은 남자, 나의 적은
살해당할거야 그 자신의 아빠, 테세우스 에게
그가 받은 소원들 중 하나에 의해,
그건 포세이돈에게서 받은건데, 바다의 로어드,
(그 신은 언젠가 말했지 테세우스가 그에게 빈다면,
그러면 그의 기도들은 세번 실현될거라고)
파이드라에 대해선, 그녀는 귀한 퀸이야,
그런데 그럼에도 그녀는 죽지. 그녀의 불운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충분히는,
내가 적들에게 복수하는데 (뭔상관이야 걔가)
여러면에서 나의 하트를 만족시키지 않는(적들).
그런데 나는 힙폴뤼토스 를 여기 그의 길 가는길에 보고 있어
돌아가는 중이래 힘든 사냥을 다 하고서.
나는 이 팰리스를 떠날거야, 왜냐면 그가 오니까
그의 뒷꿈치 따라서 한 큰 무리의 서번트들과,
시끌벅적 소란을 피우면서, 그들이 자기들 노래들을 짖어대면서
아르테미스 여신을 찬양한다민서.
그는 몰라 하데스의 문들이
열려져 있다 는걸 그를 위해 그리고 이 낮의 빛은
마지막 낮의 빛이 되지 그가 앞으로는 못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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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모든 작품들을 번역을 해주고 싶은데, 아 저걸 맛깔나게 번역해서 소개 해 줄 유일 한 분이지잖니. 천병희 할배 다음으로 저걸 버전업 해서 다시 번역해야 하거든 저 조선체 글씨 번역들을. 쟤들 글들을 제대로 느끼고 해석해서 소개 할 분은 내가 내가 유일한건데. 저걸 내가 번역 해주면서 그대들에게 그야말로 찐한 맛을 느끼게 해주고프나. 차마 그럴 순 없고.

 

이 힙폴뤼토스. 도 저 아프로디테 의 시작의 대사 로 끝나는겨 모든게. 특히나 이 에우리피데스 의 대본은 처음 나오는 캐릭이 배경 설명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징조를 비추는겨. 에우리피데스 가 친절해 이게. 그리고 더하여, 저런 배경들은, 관객이 이미 다~ 알고 있는거야

 

중세 희극들이, 스페인이 가장 화려하고 먼저 꽃을 피운다 했잖니 영국 셰익스피어보다. 글을 모르는 모든 민들이 길바닥 의자 에 앉아서 저걸 보는거야. 돈키호테 그 글모르는 여관 집 사람들이, 얘기 들려주세요, 하는거고, 이 글모르는 민들조차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그리스로마신화 는 모~두 꿰고 있는겨 이게. 저 대본들 배경의 바닥 대사들이 고대 그리스로마야. 저걸 모르면 왜 웃긴지 모르고 왜 슬픈지 몰라. 그래서 저 책들을 번역해도, 1쇄 찍고 땡인겨 저 엄청난 대본들이 우리 한글책에서. 쓰잘덱 없는 조선들의 이야긴 찍기만 하면  몇십쇄여. 아 희망없어 이땅은. 이 구데기 수준의지능들이 저런 것들을 권력에 앉힌거야. 이 구데기 수준의 지능들만을 조선 오백년이 생산해댄거고. 끔찍한거야 이게. 여긴 여긴 희망이 없어 그래서. 

 

 

저게 재밋는거야. 더하여, 저 아프로디테 의 저 시작의 대사 배경, 지리, 특히 이 지리를 모르면 대체 저게 먼말인지 몰라. 저 모~든 대사가, 한줄 한줄 단어 하나 하나, 확실히 제대로 이해가 되어야 해. 저게 오브젝트 로 마음에 박혀야지 나운 인 글자 만 보면 절대 그런 책읽기는  의미없는거야. 읽지마 보지말고. 그냥 니가 이해하기 쉬운 조선 이야기만 듣보다가 뒈져 구데기처럼 살다가 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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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lytus (Ancient Greek: Ἱππόλυτος, Hippolytos) is an Ancient Greek tragedy by Euripides, based on the myth of Hippolytus, son of Theseus. The play was first produced for the City Dionysia of Athens in 428 BC and won first prize as part of a trilogy. 

 

힙폴뤼토스. 에우리피데스의 고대 그리스 비극. 테세우스의 아들 힙폴뤼토스 의 신화에 기반. 아테나이의 지금 오이노이 디오뉘소스 도시 축제에서 첫 공연되다 기원전 428. 52세. 트릴로지 3부작의 일부로서 1등 먹다. 

 

Euripides first treated the myth in a previous play, Hippolytos Kalyptomenos (Ἱππόλυτος καλυπτόμενος – Hippolytus Veiled), which is now lost; what is known of it is based on echoes found in other ancient writings. The earlier play, and the one that has survived are both titled Hippolytus, but in order to distinguish the two they have traditionally been given the names, Hippolytus Kalyptomenos and Hippolytus Stephanophoros (Ἱππόλυτος στεφανοφόρος – "Hippolytus the wreath bearer").[2] It is thought that the contents to the missing Hippolytos Kalyptomenos portrayed a shamelessly lustful Phaedra who directly propositioned Hippolytus, which apparently offended the play's audience.[3]:3  

 

에우리피데스 는 이 신화를 이전 연극, 힙폴뤼토스 칼륍토메노스, 베일로 가려진 힙폴뤼토스 로 올렸는데 지금 분실되다. 다른 고대 글들에서 파편들이 남아있다. 초기 대본은 타이틀이 둘다 힙폴뤼토스 인데 두개를 구분하기 위해 베일로 가려진 힙폴뤼토스, 화관을 지닌 힙폴뤼토스 로 따로 쓰다. 베일가려진 힙폴뤼토스 에서는, 부끄럼없이 유혹해대는 파이드라를 묘사한다, 이 여자가 직접적으로 힙폴뤼토스에 드리대지만, 이건 명백히 그 연극의 관객을 대상으로 감정표현 한 것이지 배다른 자식한테 들이댄건 아니다. 

 

Euripides revisits the myth in Hippolytos Stephanophoros, its title referring to the garlands Hippolytus wears as a worshipper of Artemis. In this version Phaedra fights against her own sexual desires, which have been incited by Aphrodite. 

 

에우리피데스 는 화관을 지닌 힙폴뤼토스 에서 아르테미스 를 숭배한다면서 다시 쓴다. 이 버전에서 파이드라는 그녀 자신의 섹슈얼한 욕망에 대해 내적으로 싸운다. 이것이 아프로디테 에 의해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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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런 3부작의 마지막 연극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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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의 대사에 다 나와있는게, 저걸 제대로 이해하면 상황이 이해가 돼. 

 

저 무대는 트로이젠. 이야. 테세우스 와 파이드라 는 아테나이 의 킹퀸 이고. 힙폴뤼토스 는 테세우스 가 아마존 의 여자 에게서 낳은 배스타드. 일리짓메잇 이야. 얘를 핏테우스 의 땅 트로이젠 으로 보낸겨. 그러다가 힙폴뤼토스 가 데메테르 여신을 위한 제식 을 보러 아이스퀼로스 의 고향 엘레우시스 Eleusis 를 온거야. 여긴 아테나이 해변이야. 그러면서 얘가 이때 아테나이 성벽 안에 들러서 아빠를 보고 간겨. 이때 파이드라 가 처음 본거야 배다른 아들 힙폴뤼토스 를. 이때 러스트. 욕정을 느낀겨. 아프로디테 가 심은거야. 그리곤 애닳아 하는겨. 힙폴뤼토스 는 다시 트로이젠 을 간거고. 파이드라 가 힙폴뤼토스 를 못 잊어. 맞은편 트로이젠 을 바라보기 위해 누각을 세운겨 이여자가. 헌데 사람들에게 뽀록이 난거야 대체 저 건물이 머야? 그래서 파이드라 가 이거 여신을 위한 성소예요 라고 둔갑을 시켰다는거야. 그러다가 테세우스 가 아테나이 살인사건에 연루가 되서, 정당방위로 인정이 되었지만, 법에 의해서 1년 동안 아테나이를 떠나있어야 해. 이때 트로이젠 으로 가서 사는거야. 어머 파이드라가 마음으로만 연모를 했는데, 같은 팰리스 에서 직접 얼굴을 보게 되는겨.

 

멀리 있을 때 아련한 마음이, 직접 보면서 더 미치는겨 이여자가 ㅋㅋㅋ. 

 

In Greek mythology, the Minotaur (Ancient Greek: Μινώταυρος [miːnɔ̌ːtau̯ros]; in Latin as Minotaurus [miːnoːˈtau̯rʊs]) is a mythical creature portrayed in Classical times with the head and tail of a bull and the body of a man[1] or, as described by Roman poet Ovid, a being "part man and part bull".[2] He dwelt at the center of the Labyrinth, which was an elaborate maze-like construction[3] designed by the architect Daedalus and his son Icarus, on the command of King Minos of Crete. The Minotaur was eventually killed by the Athenian hero Theseus.  

 

In Greek mythology, the Cretan Bull (Greek: Κρὴς ταῦρος) was the bull Pasiphaë fell in love with, giving birth to the Minotaur.  

 

저 이야기의 배경 테세우스.에서 가장 핵심이 미노타우로스.야. 미노스 타우로스. 미노스의 황소. 얘 아빠가 크레스 타우로스. 크레테섬의 황소 야. 엄마가 파시파에. 미노스의 부인이야. 크레테섬의 황소 였는데, 이 황소가 크레테섬에서 막 난리를 피우고 담장들도 때려부스는겨. 마침 헤라클레스 가 12노역 하면서 일곱번째 과제가 이 황소를 바치는거야 에우뤼스테우스 한테. 미노스 가 제발 갖고 가라고 저놈 저거. 헤라클레스 가 이걸 갖고 가서 이게 마라톤 전투의 마라톤에 풀린겨. 그러다가 테세우스 가 나중 아빠찾아 아테나이 갈때 메데이아가 죽이려고 또한 저 마라톤에 있는 황소 잡아오라고 하거든, 이 황소를 테세우스 가 잡아서 아테나이 에서 노는겨 이 황소가. 

 

크레테 의 미노스 가 가만 보니 허전한겨 옛 황소가. 포세이돈한테 제사 지내면서, 신아 너 나한테 호의 있으면 예전 헤라클레스가 갖고 간 내 황소 눈빛하양 데려다 줘. 따로 내가 황소를 바칠께. 헌데 막상 제물로 바치려는 소 가 너무 이쁜거야. 딴걸로 바친겨. 포세이돈이 저 아테나이 에서 놀던 옛 크레테 타우로스 를 갖다 주고는, 미노스 가 제물을 바꾼걸 알고 열받았어. 부인 파시파에 에 러스트를 불어넣어서 파시파에 가 저 크레테 타우로스 에게 욕정이 생긴겨. 그리고 낳은게 미노타우로스 야. 반인반소 야. 이걸 미노스 가 다이달로스 와 이카로스 를 시켜서 미궁을 만들고 여기 아예 갇혀서 날개를 만들어서 탈출하고 이카로스 는 태양 근처 까지 가서 밀랍이 녹아서 사모스 아래 이카리아 섬 바다로 빠지고, 저 대본들 보면, 아테나이 성벽을 가로지르는 Eridanos 에리다노스 강 으로 빠졌다고도 해. 다이달로스 는 시칠리아 섬으로 간거고. 

 

할때, 여길 테세우스 가 오는겨 저 미궁에 갇힌 미노타우로스 를 죽이려고. 

 

 Androgeos or Androgeus (Ancient Greek: Ἀνδρόγεως,) 미노스의 아들중에 안드로게오스 가 범아테나이 게임에 참가해. Panathenaic Games (Ancient Greek: Παναθήναια) 판 아테나이아. 이게 기원전 566년 시작인데, 이 단어 시작이 안드로게오스 이야기에서 시작해. 얘가 저 대회를 우승하면서 아테나이 시민들이 열받아서 암살을 해. 미노스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해서 아테나이 를 공격을 해. 이때 킹이 아이게우스 야. 테세우스 의 아빠야. 그리고 크레테 에 제물을 바치는겨 칠년 혹은 구년 마다 가장 용감한 젊은 남자 일곱, 가장 이쁜 여자 일곱. 이 제물들을 미노타우로스 가 먹는거지. 테세우스 가 저 미노타우로스 를 해치러 대신 제물로 가는겨. Ariadne (/ˌæriˈædni/Greek: Ἀριάδνη; LatinAriadne) 미노스 의 딸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 에 반해서 실을 주면서 미궁 탈출 하게 하는거고, 테세우스 가 미노타우로스 를 죽이고 아테나이 남녀들 데리고, 아리아드네 랑 여동생 파이드라 와 함께 탈출해서, 낙소스 Naxos 섬에 머물다가 여긴 디오니소스 섬이거든, 아테나 가 나타나서 아리아드네 를 남기고 떠나라고 해서 이 아리아드네 는 디오니소스 랑 사는거고, 파이드라 가 테세우스 의 부인이 되는겨 뒤에. 

 

그리고, 아테나이 에 복귀하는데, 돛 헝겊 세일 을 검정 대신 하양 을 달고 가거든. 아빠 아이게우스 가 저건 아들이 죽은 거다 란 신호로 알고 자살을 해. Cape Sounion (Modern Greek: Aκρωτήριο Σούνιο Akrotírio Soúnio) 여기가 아팃카 반도 맨끝 점의 수니온 곶 이야. 그래서 에게해 라는 이름이 아이게우스 자살 의 바다로 네이밍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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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rops Erichthonius Pandion II Aegeus

 

케크롭스, 에리크토니오스 판디온 아이게우스. 판디온 2세 의 아들이 아이게우스 이고. 이전에 판디온 이 또 나와서 1세라고 해. 이 원래 판디온이 제비와 나이팅게일 이 되는 프로크네 필로멜라 의 아빠야. 

 

케크롭스, 에리크토니오스 판디온 이, 아이게우스 와 테세우스 의 훨 이전 아테나이 킹 이야. 그래서 저들 이름의 아들들 저들 의 땅 하면 아테나이.야. 

 

웨스턴 애들의 개인 정체성은, 그 이름 이 아냐. 이름 을 안불러. 누구의 아들 이야. 그땅의 고대 킹 의 자식 인거고. 이게 기본적으로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부터 저 그리스 고대 비극들 대본 의 호칭이야. 얘들은 상대의 이름 을 안불러. 아빠 할배 의 자식 이라고 불러. 이게 저 웨스턴 애들의 어마어마한 패밀리즘 이야. 이게 또한 극동과 다른거고. 이 조선 벌레들은 얼마나 건방지냐면, 이들은 같잖게 지들 호 를 정하고 호 를 부르걸랑. 이 유교 란 이들의 이 자신에 대한 건방짐은 하늘을 찌르는겨 이게. 이들이 신을 죽이면서, 자기에게 같잖은 좋은 추상명사 를 상대에게 부르게 하는게 호 라는겨 호. ㅋㅋㅋ. 내가 이걸 저 그리스 이야기 와 중세 이야기 유럽을 보니 제대로 이 차이가 이해가 되는건데. 

 

유교의 패밀리즘 이란건 하치리야 저런 면에서. 이건 웨스턴 애들의 저런 호칭 과 비교해도 이게 무게가 전혀 달라. 이타성의 무게가. 어마어마한겨 이게. 그래서 웨스턴 중세 도 데카르트. 카르트씨의. 이게 호칭이야 중세 천년 지나서 부르는것도. 저걸 조선 에선, 어이 김씨, 어이 이씨 ㅋㅋㅋ. 욕이고 비하 인겨 이건. ㅋㅋㅋ. 

 

유교 란건 정말 쓰레기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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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eus, one of the primordial kings of Athens, was childless. Desiring an heir, he asked the Oracle of Delphi for advice. Her cryptic words were "Do not loosen the bulging mouth of the wineskin until you have reached the height of Athens, lest you die of grief." Aegeus did not understand the prophecy and was disappointed. He asked the advice of his host Pittheus, king of Troezen. Pittheus understood the prophecy, got Aegeus drunk, and gave Aegeus his daughter Aethra

 

아이게우스 가 아테나이 지역의 킹들 중에 하나야. 이 앗티카 반도에 아이게우스 때는 여러 킹들이 산재 한겨. 이걸 나중에 테세우스 가 아테나이 도시를 중심으로 전부 통일을 한거야. 델포이 신탁을 받는데 암호같은 말들이 "포도주 담은 가죽의 부풀어오르는 입구를 느슨하게 하지 말거아 너가 아테나이 의 높음 에 이르기 전까지, 그렇지 않으면 너는 고통속에 죽을지니. 뭔말인지 몰라. 실망하고 트로이젠 의 킹 핏테우스 한테 물어보러 간거야. 술처먹지 말란거걸랑 아테나이 통일 할 때까지. 술처먹어서 테세우스를 낳아서 결국 테세우스 를 잃었다는 오판으로 자살하는거거든.

 

핏테우스 가 먼말인지 알고 술처멕여서, 자기 딸 아이트라 를 넣어서 테세우스 를 낳은겨. 그리고 아이게우스 가 센달 하나를 바위아래 묻어서 아들이 능력자면 이걸 꺼내서 자기 자식 증표로 삼으라며 다시 떠난거야. 즉 핏테우스 는 테세우스 입장에선 친외할아버지 인거야. 

 

 

 

 

 

트로이젠 Troezen 이 지금 저 아르골리스 반도 의 북쪽이야. 여기 북쪽 해변은 지금 앗티카 페리페리아 여. 이 반도 아래 섬들도. 살라미나 Salamina 란 도시가 살라미스 섬의 수도야. 저 안에 해변이 엘레우시아 제전이 있는 곳이고. 힙폴뤼토스 가 저길 가면서 아테나이 를 들른겨 아빠 만나러. 파이드라 가 떠난 배다른자식 을 보러 저 해변에 집을 지은겨 맞은편 트로이젠 의 배다른자식 보려고. 그러다가 트로이젠 을 직접 가면서 애닳아 하는거고. 

 

Pittheus was a son of Pelops and Dia[2] (maybe another name for Hippodamia), father of Aethra[3][4] and Henioche[5], and grandfather and instructor of Theseus.  

 

트로이젠 의 핏테우스 의 아빠도 펠롭스 야. 펠롭스 의 자식들 중에 아가멤논의 아빠인 아트레우스 와 쌍둥이 튀에스테스 이고. 핏테우스 는 따로 트로이젠 을 간거야. 메넬라오스 는 스파르테 고. 그래서 펠롭스 의 자식들이 주요지역들을 차지해서 저기를 펠로폰네소스 라고 한겨 펠롭스 이름 따서. 

 

아이게우스 가 델포이 가서 신탁받고, 트로이젠 의 핏테우스 한테 자문받으러 가는길이, 델포이 가 저 서북쪽 코린스 만 해변 삐쭉 삼각 반도 서쪽 해변이잖아. 여기서 배를 타고 코린토스 를 지나서 육로로 트로이젠 을 가는겨. 이때 코린토스 에서 만나는 사람이 마침 메데이아 인겨. 메데이아 가 마침 그날 코린토스 킹 크레온이 너 빨랑 이땅에서 자식들데리고 꺼져 하는 날이야. 이때 마침 아이게우스 가 온거야. 메데이아가 한탄을 하는겨. 아이게우스 도 자기 이야기 하고. 메데이아 가 그러면 내가 당신 자식 낳아주겠다, 먼일이 있어도 아테나이에서 나를 내치지 말아라 맹세를 받아. 아이게우스 는 나 트로이젠 가는 길이니까, 내가 당신이랑은 못간다, 대신 스스로 오면 내가 너 데리고 산다, 하고 가는거고, 그리고 메데이아는 자기 살길 다 마련하고서 독살시키고 자식들 죽이고 아테나이 가서 아이게우스 랑 사는겨. 아 참 음청나 저 메데이아. 이게 메데이아 대본 에 고대로 나오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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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us could choose to go by sea (which was the safe way) or by land, following a dangerous path around the Saronic Gulf, where he would encounter a string of six entrances to the Underworld,[iv] each guarded by a chthonic enemy. Young, brave, and ambitious, Theseus decided to go alone by the land route and defeated a great many bandits along the way.  

 

테세우스 가 엄마 아이티아 한테서 아빠 이야길 듣고 아테나이 로 가는겨. 이때 바다로 가는겨. 아르골리스 반도 와 살라미스 섬에 코린토스 지협의 바다를 사로닉 걸프. 사로니코스 만. 이지언(에개) 만 이라고 해. 여기 가는길에 지하 세계로 가서 여섯가지 노역 을 하는겨. 크토니코스 가 지하 영혼 들이고. 그리곤 아테나이 가서 아이게우스 한테 샌달 찾은거 보여주고, 아 헌데 메데이아 가 퀸인겨. 후계자를 뺏기는겨 메데이아 가 자기 자식들 낳았는데. 테세우스 한테 너 저 크레테 에서 헤라클레스 가 데려온 마라톤의 타우로스 잡아와 하는기고. 이걸 갖고 오는기고. 그리고 포세이돈이 이걸 크레테 미노스 한테 데려다 놓다가 열받아서리 파시파에 한테 욕정 불어넣어서 미노타우로스 를 낳게 하는기고, 미노스 아들 안드로게오스 가 범아테나이 게임에 와서 우승해서 암살당하는기고, 미노스 가 복수하러 와서리 아테나이 젊은남녀들이 제물로 바쳐지는기고, 테세우스 가 가서 미노타우로스 죽이고 애들이랑 아리아드네 랑 파이드라 자매 데려와서리 아리아드네 는 낙소스 섬에 두고 파이드라 와 결혼 하고, 아빠 이이게우스 는 수니온 곶에서 자살하고 에개해 이름 붙여주고. 

 

When Theseus appeared in the town, his reputation had preceded him, as a result of his having traveled along the notorious coastal road from Troezen and slain some of the most feared bandits there. It was not long before the Pallantides' hopes of succeeding the childless Aegeus would be lost if they did not get rid of Theseus (the Pallantides were the sons of Pallas and nephews of King Aegeus, who was then living at the royal court in the sanctuary of Delphic Apollo).[6] 

테세우스 가 메데이아 의 황소 이야기 하고, 메데이아는 아테나이를 떠나고, 저때 산재한 아테나이 주변을 정리하는겨. 팔란티다이. 팔라스 의 자식들이야. 팔라스 가 아이게우스 형제고 테세우스 의 사촌들인거고, 테세우스 가 두려우니 기습 해서 죽이려는걸 테세우스 가 다 이기는거야. 그리고 아테나이 를 통일하고 크레테 섬에 간거거든. 아마 이때 어쨌거나 사람들을 죽여서, 그 죄로 나중에, 나중에 돌아와서 재판을 받고 정당방위 인정이 되서 1년간 떠나있어야 하는거야 당시 아테나이 법으로. 그래서 자기 외할아버지 땅으로 마누라 파이드라 를 데리고 간거야. 

 

파이드라가 이전에 힙폴뤼토스 를 본겨. 힙폴뤼토스 는 테세우스 가 아마존 여자 아마조네스 족에서 낳은 아이고. 

 

힙폴뤼토스 가 여자를 멀리 하거든. 아프로디테 가 열받는겨 저게 감히 나라는 에로스를 경시하다니. 힙폴뤼토스 가 아프로디테를 사시눈으로 보거든. 아프로디테 가 에로스를 파이드라 에게 심는겨. 파이드라 가 어떻게 되든 알게 머래? 함시롱. 저때 놀러온 힙폴뤼토스 에 뿅 가서 떠난 후 걍 아련히 그리던 차에 재판 받아서 트로이젠엘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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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유모 캐릭 이 재밌걸랑. 비극 이라지만 저들 대본을 보면 바닥에 유머가 쫘악 깔려있어. 

 

소포클레스 에서 안티고네 를 보면, 파수꾼이 유머 캐릭이거든, 아  우리가 못본 사이에 누가 폴뤼네이케스 의 시체에 먼지를 올리고 제주를 뿌렸네, 아 이거 킹이 알면 우리를 죽이려 할텐데, 당췌 누군지 모르고, 보고는 해야겄고, 재수없이 내가 걸려서리 지금 보고하러 가네 함시롱 한탄하는게 웃기거든. 나 이거 보고하면 죽을텐데 어째요? 야 니 진짜 말 안할래? 말해도 살려준다면 말할팅께, 야야 그래  구찮어 뭔말해도 살려주께. 하니까 보고하고 낼름 나가면서 아잉 앞으로다가 여기 내가 오나 봐라, 하다가 안티고네 를 범인으로 잡고 다시 오거든, 이전에 내가 안오겠다고 맹세했지만 내 이익을 위해선 맹세도 깨는거지 머 함시롱. 

 

저 유모 도 자기가 어릴대 부터 키운겨 파이드라를. 

 

저기서 대사 가말야 역시나, 유모가 파이드라 한테 부르는 호칭이 나의 딸이여, 해대는겨. 유모가 나중 힙폴뤼토스 를 부를때도 나의 아들아, 해대는겨. 저게 쟤들 호칭이야 저게. 유모 가 노예 지만, 저런 사이야 저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에서도 스칼렛이 자기 흑인 유모 마미 를 제일 무서워해. 저게 단지 픽션 드라마 가 아녀. 흑인 마미 가 노스탤지어야 마지막에. 

 

저런걸 전혀 비유럽애들이 이해를 못하는거야. 

 

유모가 저기서 웃겨. 대체 파이드라 너 왜그래? 유모가 노예주제에. 야 너 그러다 죽어 빨랑 말해. 겨우 알아내서리, 야 니랑 피도 안섞였는데 그게 머 중요해 내가 알아서 할팅께 너 살고 봐이지. 함시롱 아마 최음제 멕일려다가 들통난거거든 힙폴뤼토스 한테. 그러다 사정 다 알고 얜 열불내는기고. 

 

힙폴뤼토스 의 저 여자 에 대한 관념의 대사들 보면, ㅋㅋㅋ. 완전 여자 혐오자야.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이 될텐데. 

 

유모 가 나중에 뻘쭘해지는거걸랑. 긁적 긁적 대민서리. 야 그래도 파이드라, 내가 머 좋은 마음으로 널 위해서 그런거지 너무 나 욕하지 말오 해대고. 파이드라 는 치욕인겨 

 

파이드라는, 나 죽어야지 어쩌겄어요. 유모가 야 좋은 말만 해 그딴 소리 말고

 

PHAEDRA

                                        You do the same—
make sure you give me only good advice.
Today when I take leave of my own life,
I will give great delight to Aphrodite,
who has been determined to destroy me.
I shall die a victim of cruel passion,
but by dying I shall become a curse
to someone else, so that he may learn
from my misfortune not to be so proud,
for by sharing this affliction with me,
he will discover what true virtue means.

 

당신은 언제나 똑같아-

나에게 오직 (현실감없는) 좋은 충고만 하지.

오늘 내가 내 자신 의 생명을 떠나면

나는 아프로디테에게 굉장한 기쁨을 주겠지,

그녀는 나를 파괴하길 결정했었으니까.

나는 죽을거야 잔혹한 견딤고통의 희생자로

그런데 죽으면서 나는 저주가 될거야

누군가 에게, 그래서 그는 배울거야

나의 불운으로 부터 그렇게 자존감 느끼지 않도록,

나한테 있는 이 고통의 원인을 나눔으로써

그도 알게될거야 진짜 버츄 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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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폴뤼토스 가 너무나 프라이드 가 쎈겨. 세상에 나 잘났소 하는 애 치고 정신병 아닌 애가 없어 이게. 인간 주제에 잘나봤자 얼마나 잘났다고. 얘가 마치 나 여자에 관심없소 해대는걸 혼자 뿌듯해 하는거걸랑. 그런 자기를 대단하다 생각하는거고. 

 

죄야 그게 힙폴뤼토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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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 가 나갔다가 돌아와, 파이드라 가 죽었어. 죽으면서 메모를 남겨 힙폴뤼토스 가 욕보였다며.

힙폴뤼토스가 영문도 모르고 왔다가, 테세우스가 추방을 시켜. 힙폴뤼토스 는 떠나고. 

 

CHORUS

The great concern gods have for mortal men,
when I think of it, relieves my sorrow,
and deep inside I hang onto the hope
that I will understand. But when I see
the actions and the fates of human beings
I fail completely—for from all directions 
one thing after another is transformed,
and a human life is never constant,
but always wavering to and fro.

신들이 죽어야만하는 인간들에 대한 거대한 관심은,

내가 그걸 생각하면, 나의 슬픔을 덜어주지,  

그리고 그 안 깊숙히서 나는 그 희망을 부여잡아

내가 이해하게 될 희망을. 그러나 내가 알게 될때

인간들의 행위들과 운명들을

나는 완벽히 실패해 - 모든 방향들에서

한 가지 가 이어져서 변화되는 모든 추이들이,

그리고 인간의 삶이란 결코 일관되지 않고,

언제나 앞으로 뒤로 흔들리기만 하지.


How I wish, in answer to my prayers,
my god-given destiny would provide
a life of worldly happiness, a heart
untouched by pain. I wish my judgment
were not stubborn or debased and false.
Would my nature could easily adapt
to what tomorrow brings and I could share
throughout my life in its good fortune.

얼마나 바랬던가, 내 기도들에 대한 답에서,

나의 신이-부여한 운명은 주기를

세속의 행복으로 된 한 삶을, 한 하트를

고통에 닿지 않는. 나는 바래 나의 판단이

뻣뻣하지 않기를, 얕거나 잘못되지 않기를.

나의 네이쳐가 쉽게 적응 하기를

내일이 갖고 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같이 할 수 있기를

내 인생 전체에 걸쳐 좋은 운 속에서.

 

 

신이 인간에게 관심 갖는 것에 위안을 삼는 존재가 인간인데, 인간은 신 때문에 희망을 갖고 사는거야. 신이 인간에 개입한다는 바닥의 생각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없어 이건. 신 을 버리면 세속은 죽어 지옥이야 이건. 이 신을 어떻게 자리 잡게 하는가 가 인간의 진화 문제야 이게. 신의 밝음 신의 빛 을 무시하면, 인간은 살 수 없어.

 

아 헌데, 모르겠는거야. 대체 운명이란게 먼지. 제대로 산다고 해서 자기들 나름 제대로들 살지만, 그게 제대로 인건지도 모르겠고 그 제대로 살았어도 불행이 닥치는거고. 

 

그저 기도할 뿐이야. 좋은 운속에서 살수 있기를. 

 

저게 특히나 에우리피데스 에서 자주 보이는 코러스 의 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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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힙폴뤼토스 가 죽고 포세이돈에 의해서. 테세우스 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늦었고

 

CHORUS

This distress shared by all citizens alike
has come upon us unexpectedly.
We will keep weeping many ritual tears,
for great men’s stories, once they are well known,
evoke more grief than tales of lesser men.

 

마지막 대사야. 

 

이 불행은 모든 시민들과 같이 나눴지만

우리에게 느닷없이 닥쳐왔네

우리는 많은 제사 눈물들을 흘리겠지,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 에 대해, 그들은 잘 알려져서,

덜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보다 더한 슬픔을 일으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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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익스펙티들리. 저게 자주 나오는 단어 류야 이 비극들에서. 몰라 몰라

 

그냥 눈물 흘릴 뿐. 그래도 기도 할 뿐. 제사를 지낼 뿐. 좋은 운으로 살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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