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왜 세계 보편적 언어가 되었나?
과연 성공한자의 해석이 답이 되어서, 영어가 성공한 자의 언어라 영어를 다 써야만 하는가?
영어의 맛을 느끼면 말이야. 야 이 영어란 거 대단하걸랑 이게.
구글에 english why 치면 english why is it a universal language 나와서리 치면 처음 나오는 글. 하나 보자. 걍.
http://www.mpi.nl/q-a/questions-and-answers/why-is-english-the-universal-language
It is possible to try giving a strictly linguistic explanation; it could be that English is a simple language which is relatively easy to pick up. English has no noun genders, no complicated morphology, no tone system, it is written in the Roman alphabet which is pretty good at accurately mapping sounds to symbols, and the prevalence of English-language films, TV, and music makes it readily accessible and easy to practise. However, English also has an extensive vocabulary, a highly inconsistent spelling system, many irregular verbs, some problematic sounds such as "th", and a large inventory of vowels which can make it difficult for non-native speakers to tell words apart. Arguments about which languages are easy or difficult to learn are ultimately circular, as the perception of what is easy and what is difficult to learn depends on the person doing the learning.
The second explanation is historical. The UK was the first industrialised nation, and discovered that one of the advantages to this was that they could colonise the rest of the developing world far faster than other European countries could.
두번째 이유, 역사적인 건, 오히려 스페니쉬나 불어가 영어보다 훨 쓰일 여지가 많을 수 잇걸랑. 더불어 라틴어나 이태리어나 독일어도 그런 기회가 있어. 하물며 그리스어도.
왜 영어가 저들 언어들 대비 훨 더 보편적이게 되었나
영어는 다른 언어들과 달리, 남성중성여성 하는 구분이 없어 즉 안복잡해 상대적으로. 그리고 형태학적으로도 안복잡해. 형태학이란 단수복수 시제 인칭별 변화 비교급최상급 이따위 상대적으로 간단. 성조도 없어. 영어는 상대적으로 또한 표음문자야. 정확한 소리발음을 글자화한거야.
셈족언어인 아랍어니는 너무 중의적이야 이건 보편적일 수가 없어 다른언어로의 해석도 어려워. 우리말이 어찌보면 이따위 셈족언어 계통일 수도 잇어. 어려워 해석하기가.
저 인도유러피언 어족중에 이태리 캘틱 게르마닉 에서 게르마닉이 제일 많이 쓰지만 그 게르마닉 죽에서도 제일 밑단 하부인 이 영어가, 세계 보편적인 언어가 될 수밖에 없어. 식민지 제국 영토는 스페인이 더 많아. 그래도 스페인어보다 영어야. 스페인애들이 중미를 통해서 아즈텍 마야 먹고 저 미시시피 쪽으로 진격을 했걸랑. 황금이 어디있음메? 인디언한테 물어, 더 올라가봐 죽죽. 그다가 미시시피의 습지에 다 묻혀 뒈졌걸랑. 그사이 영국서 배타고 메사츠세추 보스턴 리갈에 상륙을 해서리 영어가 세계어가 될 건덕지가 있엇는가 몰겄는데.
영어가 스페인어보다 저러한 이유로, 세계인들에 더 닥아가는 언어가 됭겨.
승자의 해석때문에 정답이 주작된게 아니라.
정답을 추구한 이가 승자인거고 그 승자의 말이 그래서 따라야할 정답이 됭겨. 인정하기 싫은 애들이 타자의 은폐니 자위질 하다가 평생 마음의 식민지로 사는거지.
한글은, 우리말을 글자화 한 한글은, 전형적인 소리언어야. 걍 소리나는대로 부호화 한겨. 한문이랑 전혀 달라.
해서 5.4운동때 쟤들은 한문 없애자 햇거랑. 우리도 영어 쓰자 이 한문 비생산적이다 하는 주장도 나왔지만, 한문 하나하나가 고도의 추상화걸랑.
헌데 우리말은. 상대적으로 생산적이라 타이핑질 하기 좋지만. 의성어 의태어 에서 시작한거라. 글자 그 자체로 뜻을 잘 몰라. 애매해. 걍 소리야 소리. 해서 그 말글 하나하나를 다 디비 파야해. 영어는 그 글 자체가 분석적이야. 걍 듣보믄 뭔 뜻인지 알아. 헌데 한글은 이게 대체 뭔소린지 몰라 해서 말들이 애매하고 모호한겨. 그잖아도 조선왕조 오백년 동안 표정 질 하지 말란 이들때메 인간들 표정이 죽었는데. 거기에 외래 문명들 말을 전부 중국 일본애들이 맹근말 을 소리로만 전달. 아 한글 아껴야 한문 쓰지말라 한겨레
해서 열라리 받아쓰기 하는거라 수첩 꺼내서. 아 대체 이게 먼말인고.
한글은 점점 고립어로 가는거지.
언어는 발음 따라하면서 배우는거걸랑. 해서 한글이 최고야 다른 언어 배우는데 있어서. 언어는 translation 해석 번역하는게 아냐 처음 배울때. 애들이 사전 펴놓고 언어 공부하디? 우리가 어릴때 사전 펴놓고 한글 배웠냐?
해서 한글 우리말이 외국말 공부하는데 최고의 도구다. 헌데 이리 써먹는 애들도, 이따위 생각하는 정책자들도 없다. 논문표절한 애들이 정책을 주관하는 나라걸랑 지 생각이 없응께롱.
결국 한글 아껴라 하는 이들 때메 한글은 점점 고립어가 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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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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