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이 머냐.
인격이란 말은 없었어 우리말에. 사람됨됨이. 사람됨. 이 있었을까?
걍 군자야 군자. 君. 권력쥔 지팡이 사람. 권력쥔 자가 인격이 좋음을 전제로 하능그지. 대인배지. 그 기준은 공자고.
공자가 마지막 한말이 먼지 아냐. 천축여! 천축여! 자로죽고. 아 하늘이 내보고 무릎꿇게 하라는 구나. 결국 인간이란 무릎꿇을 수 밖에 없는 미물인거지. 축.이란 말은 갑골에 무릎꿇는 형상이야.
지금 인격은. 당근 영어에서 왔겠지 이걸 번역했을끼고.
personality. 인격 으로 번역된.
The combination of characteristics or qualities that form an individual's distinctive character. 옥스포드
캐릭터들의 합. 이야. 이게 한 개인의 구분짓는 캐릭을 또한 맹근대
character. 성격. 으로 번역된.
The mental and moral qualities distinctive to an individual.
캐릭.이란 머냐, 개인마다 특정지우는 심리상태.
성격이 모여서 인격이 되다. 인격이 모여서 성격도 되다.
캐릭터나 퍼스낼리티나 그 모집합 마당은 mental and moral qualities. 수십억개의 캐릭터들이 저 '심리적 도덕적 성질들' 이란 마당에서 티나오는거지.
저 '심리적 도덕적 성질들'의 전체집합을 머라 부른다고? 그래 싸이키 psyche.
저 싸이키. 의 크기는 어떻다고? 무량수야. 아미타.란 거야. 불가설 불가량 불가측 한거야. 해서. 나무아미타 해서 불. 佛 한 것이 道 야. 신 the god이고
저 싸이키는 무량수야. 해서리 저 싸이키를 다 탐색하고 드러내야 해. 그 탐색하고 드러낸 정도를 personality 인격 이라 하는거야.
어떤 인격이 제일 좋으냐 잣대를 굳이 드리 밀겄지?
제일 잘 탐색하고 드러낸 정도를 훌륭.하다 라고 하는거야. 잘 이란 더 많이 더 깊게.
훌륭. 한글이 아닌거같지?
홀(囫)은 '완전하다, 덩어리'라는 뜻입니다.
륜은 큰입구(口) 안에 둥글 륜(侖)이 들어간 글자로, '덩어리'라는 뜻입니다.
'홀륜'은 '물건의 모양이 완전하여 이지러지거나 모자람이 없는 덩어리'라는 뜻입니다.(한자자전, 이가원, 장삼식 편저 306쪽)
이런 글이 잇네. 개인의 해석일 뿐이고 진짜해석은 다음에 하고. 홀륜 에서 훌륭이 온듯. 저게 머라고? 그래 wholeness 온전함 이란 거야.
완전히 온전해지면, 道 도가 되고 神신이 되고 아미타불이 되는거야 하나님이 되는거고.
좋은게 온전한게 아냐. 선이 온전한게 아니고 악이 온전한게 아냐. 둘다 육십억명마다의 각각 잣대들의 기준에 의한 선악일 뿐이야.
착한건 주인에 잡힌 말잘듣는 노예의 눈물일 뿐이지 착한게 온전한게 아냐. 훌륭한게 아니고.
환생이란, 그 이전까지의 온전함, 탐색하고 실현한 것. 을 아뢰야식이니 아마라식이니 또는 유전자를 그려놓고 그 씨앗으로 환생하는거야.
이재용이 이재용으로 환생하는거야. 그리고, 그 탐색 실현을 넓히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좁아지면 다시 다음생에서 출발하는기고.
죽을때 가장 좋은건 아무런 원망도 안하고 죽는거야. 타에 대한 복수심이 인간의 진화를 막는거야 도와 신에 나무 귀일하는.
영지주의. gnoticism 그노티시즘. 이게 초기교회에서 왔다지만,
다들 신을 봤다 하나님을 봤다 부처님을 봤다 그러니 학실하다 내말을 믿어라
봤을거야 다들. 헌데 그건 내 밖의 신을 본 것이 아니라, 자기 안의 싸이키라는 우주에서의 현상phenomenon 을 느낀거야 실재가 아냐. 꿈이 그런거걸랑 꿈 그 자체가 실재가 아냐 걍 소통하기 위한 언어도구 이미지일뿐.
gnosis
Knowledge of spiritual mysteries.
Origin
Late 16th century: from Greek gnōsis ‘knowledge’ (related to gignōskein ‘know’).
그노씨쓰. 진짜 본거야 그래서 알았다고. 미스태리한 영적인 신비를 경험한거야. 영적인 신비는 미스테리할 수 밖에, 왜냐? 불가설 불가량 불가측 한 싸이키걸랑.
저들을 영지주의 라 해. gnoticism.
반대가 나오겄지. 앞에 a 를 붙여 반대. agnoticism. 불가지론.不可知論 이야. 칸트를 불가지론자 라고 해.
불가지론자가 두가지로 나뉘겠지.
알 수 없으니 니 인생 니 멋대로 살아라 하는 파.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이생에 할 수 있는 한 탐색 실현 하자는 파.
알 수 없으나 그래도 많은 앞의 생을 거쳐서 알아나가서 나무아미타불 하자는 파.
첫번째 파가 하는 말이 있단다
ignorance is bliss
proverb. If one is unaware of an unpleasant fact or situation one cannot be troubled by it.
모르는게 약이다. 모르믄 상처받을 일이 없단다.
ignorance
Lack of knowledge or information.
/
두번째 세번째 파들은 그래서. 기도를 해
이슬람의 기도문은 멀까 걍 한글로 뒤져봄 구찮으니.
1.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2. 온 우주의 주님이신 알라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3. 그 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4.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5.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6.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7. 그 길은 당신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은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The usage of Amen, meaning "so be it",
알라나 아부지를, 내안에서 찾거라
.
관세음보살. 하잖냐? 어르신들 요즘도 그런다 먼 일 있으믄 걍 입에서 나오는 말 '관세음보살'
저게 원각경인가 거기 관세음보살 보문품인가 거기에 있다 자세한건 찾아봐라 옛날에 읽어서리. 험한 길이나 험한 물 지날때 관세음보살 명호를 부르믄 도와준단다 해서리 관세음 보살 한단다
The name Avalokiteśvara combines the verbal prefix ava "down", lokita, a past participle of the verb lok "to notice, behold, observe", here used in an active sense; and finally īśvara, "lord", "ruler", "sovereign" or "master".
아발로키테스바라. 세상아래를 다 보고 주재하는 분이걸랑. 해서 관세음. 관자재.로 번역
지장보살. Ksitigarbha. 크시티 가르바라. 크시티.가 땅. 가르바하. 가 포섭하다 담다. 땅의 신이야.
저 두 보살이 아미타불 원투 깍두기 되시걸랑. 협시보살이라해. 해서 절에 가믄 양 옆에 저 두분이 계시.
석가모니 양 옆에는 누구가 있냐? 한분이 대세지보살 한분이 누구게?
천수경이 참 좋다. 아미타경보다 우리네는 이 천수경을 더 많이 읽고 외운단다. 왜냐믄...좋걸랑 이게.
開經偈
개경게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修持 願解如來眞實義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위 없는 깊고 섬세한 묘한 법이네. 백천만겁동안도 만나기 어렵다네. 내 지금 듣고보고 체득해서리 간직할꺼니께롱 여래시여 낵아 이 진짜뜻을 이해하게 해주소서
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千手千眼觀自在菩薩 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 啓請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 계청
천수천안을 갖으신 관자재보살이시여 넓고 크고 꽉차고 거침없으신, 마음의 그림자 씻는 진언을 삼가 아룅께롱
稽首觀音大悲呪 願力弘深相好身 千臂莊嚴普護持 千眼光明便觀照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眞實語中宣密語 無爲心內起悲心 速令滿足諸希求 永使滅除諸罪業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天龍衆聖同慈護 百千三昧頓薰修 受持身是光明幢 受持心是神通藏
천룡중성동자호 백천삼매돈훈수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洗滌塵勞願濟海 超證菩提方便門 我今稱誦誓歸依 所願從心悉圓滿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 아금칭송서귀의 소원종심실원만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知一切法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得智慧眼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지일체법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지혜안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度一切衆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得善方便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도일체중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선방편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乘般若船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得越苦海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승반야선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월고해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得戒足道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登圓寂山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득계족도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등원적산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會無爲舍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同法性身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회무위사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동법성신
我若向刀山 刀山自摧折 我若向火湯 火湯自消滅
아약향도산 도산자최절 아약향화탕 화탕자소멸
我若向地獄 地獄自枯渴我若向我歸 我歸自飽滿
아약향지옥 지옥자고갈 아약향아귀 아귀자포만
我若向修羅 惡心自調伏 我若向蓄生 自得大智慧
아약향수라 악심자조복 아약향축생 자득대지혜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訶薩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訶薩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南無水月菩薩摩訶薩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南無本師阿彌陀佛(3회)
나무본사아미타불
아 저거 해석한거 있다 걍 찾아봐라.
<四方讚>
<사방찬>
一灑東方潔道場 二灑南方得淸凉 三灑西方俱淨土 四灑北方永安康
일쇄동방결도량 이쇄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동쪽에 한번 물뿌리네 정진하는 곳아 깨끗해지거라
남쪽에 한번 물뿌리네 깨닫고 맑아져 서늘해지거라
서쪽헤 한번 물뿌리네 모든 땅아 도메인제국이 되거라
북쪽에 한번 물뿌리네 오래도록 편안해지거라
<道場讚>
<도량찬>
道場淸淨無瑕穢 三寶天龍降此地 我今持誦妙眞言 願賜慈悲密加護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 아금지송묘진언 원사자비밀가호
우리네가 소원이 머냐 고 묻잖냐? 니 소원이 머냐? 세가지 소원만 빌어라.
我今持誦大准提 卽發菩提廣大願 願我定慧速圓明
아금지송대준제 즉발보리광대원 원아정혜속원명
願我功德皆成就願我勝福遍莊嚴 願共衆生成佛道
원아공덕개성취 원아승복변장엄 원공중생성불도
如來十大發願文
여래십대발원문
願我永離三惡道 願我速斷貪瞋癡 願我常聞佛法僧
원아영리삼악도 원아속단탐진치 원아상문불법승
願我勤修戒定慧願我恒修諸佛學 願我不退菩提心
원아근수계정혜 원아항수제불학 원아불퇴보리심
願我決定生安養 願我速見阿彌陀 願我分身遍塵刹
원아결정생안양 원아속견아미타 원아분신변진찰
願我廣度諸衆生
원아광도제중생
發四弘誓願
발사홍서원
衆生無遍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法門無量誓願學 佛度無上誓願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自性衆生誓願度 自性煩惱誓願斷 自性法門誓願學 自性佛道誓願成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법장비구가 수행을 해서리 부처가 되는 이야기인데, 이 사람이 나중에 아미타불이 되걸랑. 내 아미타불이 되면 이리 하겠소 가 아미타불 48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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