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이 말이다 孔丘(約前551年-約前479年)기원전 500년 전후 사람이다.
내 공자님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그냥 그 시대에 충실하신 분이었다. 그 상고의 시대에 질서 없으심에 고민해서 자기만의 사유를 만들었을 뿐이다.
그 사유는 지금도 인간의 내적탐색용으로 써먹을게 많다. 허나 그 뿐이다 그거. 그거를 정치나 사회에 지금 적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공자 출현 후 자각있는 이들은, 군주제 머같은거다 특히 공자말은 군주 조폭들을 위한 말이다 하며 비판론자도 있었다.
중국의 사유들은 한때는 음청난거다. 맹자와 같은 시대 허자는 왕아 니도 농사해서 니 아가리에 들어가는 밥 니가 손수 지어 먹어라 했단다.
그냥 유학은 그 많은 사유들의 하나일뿐이었다. 헌데 이게 이땅바닥에선 아주 사유들을 모두 죽이고 말려버리고 유자들의 사유만 취하라 하는게 이놈의 유학이다 유학. 유학이 유교가 되다. 종교가 되어버리다.
공자님 제자들 볼거 하나 도 없다. 자로형이나 그나마 정이 갈뿐. 안연이니 우리가 알 도리가 있나? 안연이 한건 머냐? 그따위 애들을 공문십철이니 어쩌고 저쩌고.
불경 대승불교에 말이다. 여시아문 하민서리 마치 석가모니말을 직접 들은양 써댄 글들 허다하다. 누구는 여시아문 안하고 여시문. 나 아 我 란 글자를 쏙 뺀다.
똑같은 거라. 공자가 마치 말한 거 처럼. 자왈~ . 머 알도리가 있나? 자왈~ 하니 공자가 말한 듯 인지해야지.
저 수많은 자왈~ 중에 진정 공자말이 몇개일까?
유학이 언제 본격적으로 이땅에 전해졌나. 평양에서 1992년에 발견되었다는 논어 죽간. 전한시대로 추정. 전한(前漢: 기원전 206년~기원후 8년)
삼국사기의 고구려 백제 신라. 그 기원후의 유교 이야기보다 훨씬 전이다 저게.
아 이놈의 유교는 저리 2천년 전부터 뿌리를 내리고, 조선왕조 5백년간 다른 사유는 다 딜리트 시키고, 이땅의 인간들을 위선 극치인 선비자연아는 애들로 만들어버리다.
끔찍하다 끔찍해.
공자는 기원전 500년 사람이다. 당시의 내용으로 그 글을 해석해야 한다. 당연한거 아니니?
上海博物館蔵戦国楚竹書. 成書時期は 紀元前373年から紀元前278年のあいだと見られている 이 도서관에 있는 죽간들이 공자 사후 백년 지난 거 부터 있는 죽간들. 그림좀 보자
머 이런거다. 이건 공자 시대 후 보다 훨 진화된 글일게다.
.
전서의 대전체는 주나라때 문자. 이게 갑골문에도 보이다. 소전체는 진시황때 나온 문자다.
공자 기원전 5백년때의 글자를, 1천7백년이 지난 주자가 해석을 한다. 그게 최고의 해석이라민서리 주자 해석 외엔 하지 말란다. 이 조선바닥에서 주자 외의 해석을 하면 사문난적으로 몰려 사지 찢혀 죽는다 잉.
저게 말이 되냐 말이지 말이.
1천 7백년 지나서리, 그 당시 글자들이 글자들 마다. 뜻이 더하여 진화되었는데 그 글자들마다의 내용이. 그게 맞냐 말이지.
헌데 또 저따위 해석을 또 지금 2천년대의 한문해석으로 더 진화해서 분화되서 한 그 내용으로 전파하는게 맞냐 말이지.
너무한거 아니니?
논어 처음부터 보자. 몇개만 보자 몇개만. 이딴걸로 시간 낭비하기 싫다
서점의 모든 사서 해석이란게 말이다. 또~~~옥 같다 또~~~~~옥 같어. 저놈의 주자랑. 허연도포애 해석은 머 별다를 거 같니?
http://db.cyberseodang.or.kr/front/sabuList/BookMain.do?mId=m01&bnCode=jti_1h0301&titleId=C2#self
동양고전db
子[ㅣ] 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1.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수시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James Legge] The Master said, "Is it not pleasant to learn with a constant perseverance and application?
저게 다 주자해석이다. 많이 들어본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우리 다들 저리 배우잖냐?
헌데, 갑골문이 지금 이제야 연구가 많이 되잖냐. 아직도 몰라 이거. 지금도 연구중이야.
헌데 말이다. 해석은 번역은 똑같은겨 먼 언어든간에.
지식이란게 무의미해 지금. 걍 생각의 폭만 넓으믄 돼. 사유의 넓이와 깊이가 누가 더 광활하냐 그 차이야.
vividict.com 가믄 지금까지 연구된 글자들마다의 뜻이 다 있어. 문제는 저런걸 모르는거야. 안보는거고.
저게 갑골문 시대 아니냐 아직도. 그러믄 갑골문 시대 언어로 그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거 아니냐
학. 산주. 애들이 숫자를 산대로 배워 하나둘 하민서리. 그걸 가르치는 집이 학이야. 선생이 회초리 드는 형상도 있어.
이. 이걸 그래서, 접속사로 어떻게 해석을 하니. 그 성경도 처음엔 consonant 자음위주야. 모음이란vowel은 자음을 도울뿐이야. 하물며 저 시대에 접속사가 어딨고 전치사가 어딨니. 저 이. 란 글자는, 턱수염이야. 2인칭. 상대를 칭할 때. 이 而 라 해
시. 태양이 머물고 움직이는거야. 시간이 흐르는거야
습. 새가, 갓 태어난 새가 둥지에서 날아오르려 양 깃을 부드덕 거리는거야 나는연습할라고
지. 평평한 땅을 주욱 가는 형상이야. 계속. 이란 거야 그래서
불. 대나무를 갈아서 누구를 죽이려는 거야. 아니다. 가 아니다 응? 없다 가 아니고 응? 그냥 저 뜻이야
역. 이글자 재밌어. 저 vividict.com에서는 이걸 사람이 팔들은 상태의 겨드랑이 모양 해석을 했는데. 이게 이 뜻으로 해석이 안돼. 근데 그 밑에 사람들이 또 막막 댓글을 달아. 이사람들 전문가거든. 여기 내 댓글 보니까. 저건 겨드랑이가 아니라. 무도 혹은 휴식. 이란 뜻이란거지. 이게 맞아.
저 싸이트 관리자가 말이야. 저걸 다 받아서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 저 사람 말이 맞아. 겨드랑이가 아녀 저글자는. 저런 사이트 만들어놓고 이용자들이 붙어서 서로 토론하고 그거 받아서 업데이트 하고. 이나라 정말 왜 이따위 수준이니? 저따위 사이트 만들어서 사투리니 그 노인분들의 말글 돌아가시기 전에 저리 받아서 모으는 짓 대체 왜 안하고 쓰잘덱없는 표준어 라니 그래
열. 두사람이 뜻이 맞아서 맞장구치며 기뻐하는 형상이야
호. 호각소리로 부는거야. 대피하라고. 큰소리야.
어드래 해석해야겠니
산대놀이하면서 배우는 식으로 배워라. 너는.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서 태양이 멈추고 움직이는 그 흐름동안에. 애기새가 나는 연습하듯이 산대로 배운것을 익히고 익혀라. 지. 계속 익혀라 몸으로다가. 불역. 대나무 가는겨 죽일라고. 역을. 역은 머라고? 춤추거나 쉬는거야. 디게 좋은 의미야. 즉, 그런 역. 무도나 쉼을 대나무칼로 깍아 죽여 없애도. 다시말해서, 그리 춤추거나 쉬거나 하지 않아도. 열. 즐겁다. 호. 크게 호각소리불듯이. 아!! 씨바 너무 즐겁다!!!
열이 마주치는 기쁨이걸랑 둘이. 학이랑 습이랑 따악 맞는겨. 그래서 열이란 단어를 쓴거고.
이게 해석이야 해석 번역이고 번역.
저기에 무슨 그러해서 란 접속사, 불역 ~호. 라는 관형구를 왜 쓰냐 왜써. 머머 하지 않으면 머머 한가. 공자시대에 저따위 해석을 어드래 하니?
이런식으로 말이다. 저걸 처음부터 다시 모두 다 해석해야해.
유붕자원방래. 自 ~로 부터란 전치사를 어드래 쓰냐 저 시대에. 유붕도 할말이 많지만 넘어가고. 그냥 자. 는 나.야. 코 형상이야. 일인칭은 코. 이인칭은 턱수염. 나에서 원 멀어. 방. 오지야. 래. 오는거야. 불역낙호. 불역. 마찬가지야. 춤추거나 쉼 같은 좋은 형상을 대나무 갈아서 죽여 번져도. 그런거 안해도. 낙. 음악 악기 추며 노는거야. 그런 기쁨이 호. 커진다는거야. 아 존나리 음악에 춤추는구나 호탕하게!
해서 저긴 열이 아닌 낙. 악이야 . 즐거울 락이 그래서 락이고.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다른 이. 인은 다른 사람이야. 불. 대나무 갈아서 죽여 없애려는거야. 지. 아는 걸. 사람이 전쟁비법을 일방적으로 알리는거야. 그따위 알리지 말라고 죽이는거야. 지. 란 추상명사를. 즉 죽여서 알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알게 해주는 행위를 못하게 하는거지. 그래도 불온. 열받음을 죽이라는거지. 열받지 말란거야. 저 온.은 갑골에 지금 안보여. 불역 군자호. 춤추거나 쉼의 형상은 좋은 의미야 그따위꺼 불. 죽여도. 군자다!! 하는겨.
.
군자불기. 하잖니. 군자는 그릇형상이 없다. 저 불.이란 글자를 無 없을 무 로 해석질 하는데. 저 무.는 용사가 죽어서 허무한겨. 없는겨 진짜. 그 해원굿하는겨. 저 불. 이란 것과 전혀 달라.
군자는 그릇을 깨 없애 죽이란거야. 군자는 어떤 그릇 형상이 되지 말란거야. 저긴 mustnot 이야. should not 이야.
저따위로 해석을 해야 하니 말아야 하니?
헌데 저따위 공자님 말씀은 무의미 한거야.
유교는 군자지도 성인지도 걸랑.
그따위꺼 무의미 한 말이야.
군자가 되어라. 머같은 소리 말라고 해. 군자불기. 지들은 그릇 형상 깨라면서, 공자 떠받들지 않으면 바보 취급하는게 니덜 유자들 아니니? 응?
군자불기 하면서리, 니덜은 불씨잡변 석가모니씨 하면서리 니네 공자만 띄우잖니?
의미없는 말이야 저게.
루이11세가 있어. 루이 11세가 웃긴애야. 사람 안가려. 어찌 인간이 군자 소인 나눔질이 있는가? 모든 인간들은 각각 그 쓰임새가 있단다. 하며 인간들 대해.
포로가 되믄, 항복 굽신굽신 하다가, 다 들어준다 하고 풀려나서리, 바로 보복질해. 그게 루이 11세여. 루이 11세가 백년전쟁 그 폐허를 다 복구해. the nicknames the Cunning and the Universal Spider 별명이 얍쌉이에 거대한 거미같은 애 한대 ㅋㅋㅋ.
그따위 정의질 도덕질 군자질. 허상이야 위선이고. 공자도 몰라 도가 먼지 인이 먼지.
교언영색 선의인. 교언영색하는 인간치고. 선. 갓잡은 생선의 그 청초롬 빛깔이 드문데. 인. 어질 인이 저따위 애들한텐 드물다.
족하라 그래. 교언영색하게 살어. 그래야 넓어져 보편적이되고. 지 정의 같잖은 정의 놀이하다가 쓰잘덱없는 적만 생기고 인생 피곤하고 쓰잘덱없는 분노만 생기다가 홧병으로 뒈진단다.
.
지금 서점바닥에 깔린 그 모든 한대이전의 책들은 모~두 다~~ 쌩 거짓말이다 그거.
저들 걍 돈벌이 해주는겨. 적선 열심히 해.
저따위 어줍잖은 사유들이 지금 이땅을 지배하는겨.
'사전 dictionary for this s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류란 말의 시작, 주어없는 우리말 (0) | 2018.01.01 |
---|---|
인격,군자,훌륭함,영지주의,불가지론자 (0) | 2018.01.01 |
우리네 고대인들의 숫자 이해로 본, 천부경 해석 제대로된. (3) | 2017.12.28 |
칼융 bbc 인터뷰 2 "칼융할배, 신을 믿어? 죄란건 머야?" (0) | 2017.12.28 |
칼융 bbc 인터뷰 1 "칼융할배, 죽음이 머야? 개인은 무의미해지는거야?" (3) | 2017.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