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t is not as past as it se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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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own inside nothing is ever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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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간 것은 지나간 것 처럼 지나간 것이 아니다. 

 

내면 바닥에 깊숙히 있는 어떤 것도 영원히 잃어버려지지 않는다.

 

우리는 2년의 의무를 강제하지 않아, 안해도 패널티는 없어, 우리는 그들에게 부탁을 해, 사람들이 당신들의 2년간의 의무를 필요로한다 고.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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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통을 환영해. 노스탤지아 에 대한 고통이 우리의 영혼을 끌어 올려.

 

우리는 만져지는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냐. 그런 행복은 불가능한거야. 우리는 우리 삶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사는거야. 우리는 절대 원하지 않아 우리 삶이 의미없이 낭비되고 소모되는 것을. 

 

내 친구도 이별을 했어. 그 상대가 자기의 바람핌을 고백했어. 그녀는 용서해줬어 그 사람을. 왜냐면, 그녀는 기억하거든 그와의 시절 그가 해피하게 보였던 걸. 그녀도 해피했다는 기억에, 그의 해피함을 보면서 그녀도 해피했으니까. 그 기억으로 그를 용서했어 보내줬어.

 

고통은 그 사람의 영혼을 한층 승화시켜. 정작 동정해야 할 대상은, 그런 영혼의 승화를 겪을 수 없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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獻 献(拼音:xiàn)是汉语通用规范一级汉字(常用字) [1]  。此字始见于商代甲骨文 [2]  。献在甲骨文中是会意字,由礼器“鬲”和表示祭品的“犬”构成。本义指祭祀宗庙时用作祭品的犬,由进献、进献的物品引申为奉献,又引申为显示。“献”又读作suō ,指古代的一种滤酒方法,也指刻缕纹饰。献(拼音:xiàn)是汉语通用规范一级汉字(常用字) [1]  。此字始见于商代甲骨文 [2]  。献在甲骨文中是会意字,由礼器“鬲”和表示祭品的“犬”构成。本义指祭祀宗庙时用作祭品的犬,由进献、进献的物品引申为奉献,又引申为显示。“献”又读作suō ,指古代的一种滤酒方法,也指刻缕纹饰。

 

헌시 하는 바치는 시. 헌 이란건, 갑골에, 왼쪽이 역. 솥 인데, 예기, 제사 그릇 이고, 클태 로 구성. 제사 그릇이 졸 큰겨. 아주 숭고하고 근엄하게 바치는겨 제물을. 신한테. 

公,甲骨文=(八,是"分"的本字,表示分配)+(口,吃,进食),表示平均分配食物。金文承续甲骨文字形。造字本义:生产力水平低下、食物馈乏的远古时代,人们平均分配赖以生存的食物。篆文稍有变形,将金文的写成似"厶"非"厶"。隶书将篆文的明确写成"厶"。 
頌:歌頌。颂,音读sòng,四声。基本意义有赞扬、祝愿等。

 

송가 할 때 송. 찬송가 할때 송 이란건, 갑골에, 여덟팔 아래에 입구 가 있고, 오른쪽에 머리수 여. 팔 이란 글자는 나누는거야. 음식을 나누는겨. 이 한자 라는게 모두 제사 글자야 전쟁 글자에 여자들 두드려 패는 글자고. 그래서 이 조선 애들이 한자 를 좋아해. 여자 를 패는걸 즐기는 글자가 허다 하걸랑 이게. 이런거 모르고 또한 조선 여자들이 내도 조구기여 위대한 조선 개지랄 하는거고. 참 이 조선 땅 여자 애들 이 가장 기가막힌 애들이야 ㅋㅋㅋ. 저 갑골 들 여자 관련 글자 보면 정말 비참 하기 그지 없다 그게. 야 예전 패미 코너에 여인 如人 이리 써붙이고, 마치 여자 는 사람과 같다며. 얼마나 무지한 짓이냐면. 저 여 라는게, 갑골에, 남자 말에 무조껀 다르는 여자. 를 말하는거야 저 여 같다 라는 건. 야 정말 저따위 한자를 지들 프로파간다로 써 대니. 기가막힌 무식질이지. 하기사 조선 땅 남자애들이 개무식한데, 하물며. 

 

송 이란건, 제사 음식을 나누는겨. 저 음식에 신이 개입이 된거야. 간접적인 찬양이야. 

 

영어로 송가 가 ode hymn 오드 에 힘 이 있는데. 둘다 그리스어 이고. 라틴어 oda hymnus 오다 휨누스 걸랑.

 

둘다 노래.야 노래하다 이고. 헌데 힘 은 달러. 이 힘이 의미가

Contracted form of ἀοιδή (aoidḗ), from ἀείδω (aeídō, “to sing”) +‎ -η (-ē).
From Middle English heroes, from Old French heroes, from Latin hērōs (“hero”), from Ancient Greek ἥρως (hḗrōs, “demi-god, hero”)   

 

오드 는 아에이도, 아오이데 에서 오이데 가 되서 오드 가 된거고. 노래 하는겨 그 자체로.

 

힘 도 노래야. 헌데 이건, hero 히어로 라는 영웅 이고 이 히어로 라는건, 데미갓 이야 원래. 반신반인 이야. 이 히어로 에 대한 노래가 힘 이 돼. 히어로 가 헤로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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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저거 시바 육삼도 번역하는데 자그마치 세시간을 쓰고

 

그 아래 육이는 다섯시간 걸린겨 

 

아 직전꺼 쓰고 저런 문장들이 기억에 남아서 보이는데.

 

나한테 감사의 마음으로 헌시 를 좀 써봐. 오드 나 힘 이나. 송가나. 

 

찐한 다이렉트의 감사를 좀 드러내봐 니덜 영혼이 승화하는겨 그러므는. 

 

그럼 내 암호 알려준다. 헌시를 바치는 빠나나에겐. 

 

글고, 자기의 위치를 악용해서 나도 모르게 보는 악의 응축체 가 있는거 같은데, 내 불찰인데, 그러믄 안돼 니. 

 

보여줄께. 시를 바쳐.  

 

 

야 시바 내겉으면 치사하고 드러워서라도 하나 써주고 보고 말겄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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