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의 꿈의 해석을 풀면서 정작 프로이트 의 이야긴 못하는데, 이걸 보니 별 별 생각이 나서 말야. 프로이트 할배 한테는 참 미안한데 말이지.

꿈은 양자역학 의 세상이고, 꿈은 정확하게 아인슈타인 의 일반상대성 이론의 시간 세상이야. 

프로이트 는 아인슈타인과 교류 를 했지만, 몰라 이사람은, 양자역학 이나 일반상대성 이론을. 꿈의 해석 첫판 나오 기 이후에나 나오는 개념들이고 이론들이야. 프로이트는 나와 같은 저런 생각을 갖지 않았어. 저런 1초만에 꿈작업하는 근본적 원리를 아인슈타인과 플랑크 의 이야기로 서술 할 수 가 없던 사람이야 당연히. 그후 여덟번의 개정판을 내면서 수정보완 이야길 했지만 저런 이야긴 하지 않았고 못해. 저 개념을 프로이트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이사람은 저런 이론물리학 을 이해할 수 있는 지경은 아닌겨. 물론 이후 에도 지금까지 심리학자니 정신의학자니 저런 이야길 못해, 무식해서. 

저건 나만의 명제인데, 아 엄청나지 이거. 어쩜 좋으냐 말이지 이걸. 

그럼, 똑같은 의문이 드는거야, 꿈 만 그런거냐? 꿈은 결국 우리의 생각 의 세상이고, 관념의 세상, 이데아의 세상인데, 그럼 우리가 뇌 속에서 생기는 사태라고 여겨지는 그 모든 정신적 일들은, 양자역학 의 세상이란거냐? 

물론이지!

시간이란 무엇인가? 라며 요즘 유행하는 책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고 번역이 된게 잘 팔리나 본데. 내가 영화 인터스텔라 를 보질 않아서리 몰겄고 하튼 저 영화때문에 유행이 되었나 보지만.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제목 번역 자체가 참 드러운건데 저게. 제목을 저렇게 써야 팔리는거거든. 흐르지 않다 라는건, 대체 머야 저 제목을 쓴 의도가. 시간은 그럼 알갱이 란거야? 시간은 정지 란 거야?

내가 과학 유튜브 너댓채널 하나씩 짧게 일이분 보다 말았는데 한글러들꺼. 정말 못봐줄 수준인데 말이야. 그중 저거 소개하면서 시간은 흐르지 않아요. 정지 된거예요 머 이런 류의 말을 하던데 저걸 소개하면서. 저것도 과학 나름 전공 한 애가 저렇게 영상을 무지 만들 실력으로 저리 만들었을 텐데. 

 거짓말이야 저런 말은. 저자도 그따위 말은 안해. 쟤는 시간의 사물. 입자성을 부정해. 이건 붕괴 된거야. 이건 쟤 말이야 저자말. 변화의 흐름 의 시간 개념 은 유효한거야. 쟤는 이 흐르는 시간 개념 속의 시간 이야길 하는거야 

대체 시간은 흐르지 않습니다. 저따위 제목을 쓰는 의도는 둘째치고, 저건 책의 내용 과 전혀 반대되는 제목이야. 

時間は存在しない (日本語) 単行本(ソフトカバー)  2019/8/29

일본 애들은 저게 2019년 8월말 이나 나온거고. 애들이야 직장인애들이 퇴근 하고 수학 을 취미로 모여서 공부하는 애들이고 인터스텔라니 머니 그따위 미개한 붐 타는 애들도 아니고. 

얘들 제목은. 지칸 와 손자이 시나이. 얘들 존재 는 동사로도 그냥 써. 있다 여. 존재하다 가 손자이.이고 시나이. 않하다여. 시간은 존재안한다. 차라리 이 제목이면 문제 가 없어. 

대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저게 먼 놈의 개떡같은 명제여 저게. 

일본판이, 한글판 보다 늦걸랑. 한글판 보고 또 걍 제목 주작질 해서 일본애들도 저리 낸거고.

L'ordine del tempo è un saggio del fisico Carlo Rovelli pubblicato da Adelphi nell'aprile 2017 che tratta della natura del tempo e della sua percezione umana.   

저게 원본 이탈리아판은. 로르디네 델 템포. 시간의 순서 여 순서. 질서 이고. 존재하지 않다. 이건 반은 맞아 반은 틀리고. 어디에 존재하는겨 저게. 시간은 인간 의 밖에 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면 맞는말이고. 

이탈리아판 은 걍 저런 그림이야. 졸 후진 나라에서 겉표지에 벼라별 그림 넣고, 띄지 붙이고 하는거야 우리네 처럼. 

Carlo Rovelli is an Italian theoretical physicist and writer who has worked in Italy, the United States and, since 2000, in France.[1] He works mainly in the field of quantum gravity and is a founder of loop quantum gravity theory. He has also worked in the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He collaborates with several Italian newspapers, including the cultural supplements of the Corriere della Sera, Il Sole 24 Ore and La Repubblica.  

카를로 로벨리. 는 역시나 이론 물리학자 이고. 아인슈타인 처럼 개념놀이 하는겨 오직 두뇌 속에서. 루프 양자 중력 의 설립자. 졸 유명한 인간이야. 루프 란건, 양자 라는 입자 입자 들을 고리로 꾀어 엮은거야. 양자들이란게 루프 들로 엮여져 잇는겨 이게 우리가 공간 이라고 여겨지는 우주 세상 의 눈에 안보이는 양자바다 의 세상의 모습이야. 빈 공간이란 건 없어 세상에서. 더하여 모두 입자 여 입자 . 파동 이냐 입자 냐 란 질문은 개소리여. 입자 가 파동 을, 입자가 바이브레이션 을 추는거고 바이브레이션 이 어떤 규칙의 모양으로 반복적이면 웨이브 라 할 뿐이야. 

우주는 이놈의 콴텀 이라는 양자 로 되어있는겨. 양자 란건 정확하게, 과립 의 입자 여. 일단 이리 생각을 해.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머여? 떼오리 떼오리. 이론이여 이론. 저리 생각한다고 해대는 애는 걍 조선아 해주고 말어. 

세상에서 가장 드럽고 추악한 욕은 말이야, 조선 이란 두 글자여. 조선인, 얼마나 비참한 욕이냐 욕. 그래서 조센징 이란 소리에 부들부들 대는겨 조센징 이란 소리 들으면. 조선인 을 조센징 한다고 일본 발음 이라 기분나쁜게 아니라, 조선인 이란 것 자체가 백년 동안 경멸 의 혐오 의 말인거야 이건. 조선인 이란 말처럼 세상빠닥에서 드럽고 추악한 말이 없는겨. 그래서 조선 이란 두글자 를 버리고 그나마 대한 이란 단어를 취한거야 해방을 하고. 조선 이란 말은 좃 같다 라는 말로 한국인 이 되면서 집단 무의식으로 상용 되는거고. 좃 같다 라는 말은 조선같다 라는 말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말이야. 그래서 조선 을 다시 민족의 이름으로 들고 일어나는 애들이 기분나빠하는겨 왜 우리 위대한 조선 을 욕으로 사용하냐면서 좃 같다 란 말을 쓰지 못하게 하는거고. ㅋㅋㅋ. 

저런걸 보더라도, 쟤도 구구절절 말하는 거지만서도. 쟤들의 과학서 는 그야말로 인문학서야 쟤들은. 인문학 책이든 과학책 이든, 한글러 인간이 설명한 어떤것도 거짓말이야. 번역한 걸로 만 봐. 한글러 는 세상을 인문학 이든 내추럴 과학 이든 제대로 이해하며 말할 수가 없어 한글로는.

쟤들의 과학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그리스 로마 역사 이야기에 이집트 역사 이야기에 구약 이야기에 신약에 유럽중세 천년에 스콜라 철학 이야기, 를 바닥에 깔고 하걸랑. 쟤들의 내추럴 사이언스 조차 저 바닥에서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고, 우리네 과학계란건 저기서 달랑 최근의 과학 이야기만 썰푸는거고 전혀 이삼천년의 이야기를 몰라. 말의 무게가 없는겨 저게.

저인간도 베로나 태생 볼로냐 대학 이야. 1088년 설립 대학. 엄청난겨 이 지성이란게.

헌데 저 인간도, 하리스 라는 호라티우스 의 송가들 졸 인용하고 루크레티우스 시들 쓰고 아낙시만드로스 어쩌고 하면서 결국 시간 이란 인간 안의 내부의 문제걸랑. 얘도 모르는게 스콜라여. 유럽 지성인들이 모든걸 다 알지 않아. 또한.

이 사람도 이탈리안 이라서 그리스 로마 는 꿰고 살아도, 중세 스콜라 는 게르만 세상이라 졸 무심한거야. 물론 오컴 이 찔끔 한두줄로 책하나 언급하고 오컴의 시간 정의 몇줄 언급하긴 해.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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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관념이다.

이 말 하나를 저리 구구절절 하는겨 뒤에서. 저 명제를 못 꺼내 이 사람이.

시간이란 관념 이야.

시간이란건, 인간의 관념 에서만 존재하는거야. 이말을 하고자 함이야 이사람은. 이런 말들을 드문드문 꺼내는거고 비슷한.

일본판 번역도 그래서 반은 잘못된거야. 시간은 인간의 관념 에 존재 하는거지, 인간 밖에 존재 하는게 아니야. 

더가서, 주장하는겨 저런 생각,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념 안에서조차, 시간은 단지 관념 속에서 "이름 만이" 있을 뿐이예요. 이름 뿐인, 완벽한 허상 이 시간 이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추상명사 랍니다.

요것이, 관념론 과 유명론 을 가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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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of Ockham (/ˈɒkəm/; also Occam, from Latin: Gulielmus Occamus;[9][10] c. 1287 – 1347) was an English Franciscan friar, scholastic philosopher, and theologian, who is believed to have been born in Ockham, a small village in Surrey.  

정말 이 오컴의 윌리엄. 과 윌리엄의 선배님인 같은 프랜치스칸 수도사 스코투스 는 정말 위대한 인간들이야. 한글러들은 전혀 몰라 이런걸. 서양철학사 강의 를 보면, 꼭 빠져선 안되는 두 인간이 스코투스 와 오컴 이야. 이 두 인간이 유럽을 만든겨 이게. 이 두인간이 지금 문명을 만든거고. 

칸트 란 사람은, 정확하게, 스코투스 의 재탕일 뿐이야. 더 깊은 서술을 통해서 스코투스 를 풀었을 뿐이야. 5백년 만에. 아 이런걸 파악하면 살떨리는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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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미널리즘. 콘셉추얼리즘 을 유명론 관념론 으로 굳이 번역한거지만. 이게 결정적으로 다른게 내가 말한 저 문장이야. 나의 마인드, 마인드 라는건, 누스 라는  기억, 지성 에 방점이 찍힌 인간 내면 이야. 마인드 안에 존재 하는게 관념론 이고, 이것조차 부인 하는게 유명론 이야. 

우리말로 존재 라 쓰는거지만, 이 존재 란건 아비세나 의 주석으로 티나오는겨, 에센스 라는 영어의 라틴어로. 스코투스 가 이걸 써댄겨 토마스 아퀴나스 에 반대하면서. 우시아 라는 서브젝트 라는 서브스턴스 문제여 이게. 우시아 를 이루는 구성체들이 에센스여. 이걸 13세기 들어오면서 대논쟁이 시작되는겨 에센스 란 이름으로. 이그지스턴스 라는 존재는 16세기 에나 나오는 말이고. 쟤들 말을 일본애들의 한자 로 봐도 먼말인지 모르고 그걸 한글로 둔갑시킨걸 보면 더 모르는거고. 원어로 봐야 해 원어로. 이걸 제대로 이해할 수 잇는 애들이 이나라에 단 하나 가 없는거야. 

In metaphysics, nominalism is a philosophical view which denies the existence of universals and abstract objects, but affirms the existence of general or abstract terms and predicates.[1] There are at least two main versions of nominalism. One version denies the existence of universals – things that can be instantiated or exemplified by many particular things (e.g., strength, humanity). The other version specifically denies the existence of abstract objects – objects that do not exist in space and time. 

노멘 nomen. 그리스어 ὄνομα (ónoma). 오노마. name noun 네임 나운. 이름. 명사. 라는건 그리스어 애들의 오노마 라는 것에서 와. 이건 단지. 세상 모든 것 들을 네이밍 한겨. 문제는 이놈의 이름짓기여. 세상 모든 것은 명사 라는 이름 이라는 네임 이자 나운 이야.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의 말이야.  위대한 인간이야 진짜 이놈의 아리스토텔레스. 

우리가 알고있는 형용사 라는것도 명사 여 명사. 어거지 동사 도 명사 여. 버브 라는건 움직이는 것의 찰칵 사진 한장 이고. 형용사 라는건 어떤 대상의 모든 속성들을 다 포함 하는 것을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고 찍은 찰칵사진 한장.이야. 그게 어드젝티브 라는 형용 의 의미야. 일본 말투인 な, しい 무슨 나, 무슨 시이, 하는게 정확히 우리네 어법이랑 똑같걸랑. 그래서 니은 으로끝나서리 형용사 인듯 수식어로 쓰는게 어드젝티브 라는 형용사요, 거짓말이다 거짓말. 

저 말이  어려운겨 쟤들 철학사를 모르면. 아리스토 이야기를 모르면 아비세나 의 말을 모르면, 그래서 당연히 우리 나라에선 저게 먼말인지 몰라. 

얘들은, 유니버설 이라는, 모든 띵들에 보편적으로 스며있다는 것의 플라톤 이데아 의 존재 를 부정하는겨. 더하여, 애브스트랙트 한 오브젝트 도 부정하는겨. 네이처 를 바탕으로 한 포름과 매터 가 작동이 된 띵.을 굳이 쓰면 concrete object 만져지는 오브젝트 야. 이건 당연히 있어. 인정해. 불교식 모든것은 공이다 이딴 말하는게 아녀 이게. 그런데, abstract 이건 끄집어낸거야 라틴어로. 따로끄집어내어진 것의 파티시플 이야. 정확히 추상 이야. 이건, 만져지는게 아녀. 콩크리트 와 반대되는게 이 애브스트랙트 여. 문제는 이놈의 추상명사 라는 것의 이름짓기야. 

이건 단지 이름지은거지, 이것의 object 오브젝트 는 존재하지 않다는거야, 하물며 마인드 안에서도. 단지 정말 그야말로 이름만 취한거고 에센스 조차 없는겨 이건. 반대로

the existence of general or abstract terms and predicates.  

term. 텀 이란걸 단어 정도로 쓰지만. 이게 터미네이터 있잖니. 끝내는거. 텀 이란건 테르미우스.여 경계선 이야. 먼가 구분하는 것이고 이걸 단어, 니 말 이니라 인간이 구분을 한거야 추상적인 어떤것을. 인간의 관념 속에 서 떠다니는 온갖 상상의 것을 "구분짓는 이름" 이 텀 이야. 이걸, 프레디케이트. 서술어 로써만, 이름으로써, 구분하는. 것의 용도 로써만 인정하는거야. 존재 를 인정하는건데, 어떤 존재여? 이름뿐인 존재야. 이름에 해당하는 오브젝트 는 마인드 안에도 마인드 밖 세상에도 없어. 이게 유명론 이야. 

In metaphysics, conceptualism is a theory that explains universality of particulars as conceptualized frameworks situated within the thinking mind.[2] Intermediate between nominalism and realism, the conceptualist view approaches the metaphysical concept of universals from a perspective that denies their presence in particulars outside the mind's perception of them.[3] Conceptualism is anti-realist about abstract objects, just like immanent realism is (their difference being that immanent realism accepts there are mind-independent facts about whether universals are instantiated). 

관념론.은 말이지. 콘셉트 conceptus  concipiō . con- +‎ capio. 라틴어 콘켑투스. 이고 콘키피오. 콘 더하기 카피오.야. 카피오 가 내가 잡다여. 캡쳐. 캡티브 포로. 콘 은 쎈말이야. 응축이고 함께야. 아주 쎄게 내가 잡은거야. 콘셉 콘시브 라는건 아주 적극적인 인식이야. 찐하게 내가 인식한 것.이 관념 으로 번역 을 한거야 일본애들이. 

 ἐπιστήμη (epistḗmē, “knowledge”). From ἐπίσταμαι (epístamai), from ἐπί (epí) +‎ ἵστημι (hístēmi) 

플라톤의 인식론 은 그리스말 에피스테메 이고 이걸 지금 인식론으로 쓰지만, 라틴가서 따로 쓴거야 콘펩투스 로. 에피스테메 란건, 에피 에 이스메미. on stand 어디에 달라붙어 서 서잇는겨. 앎 이란거고 날리지 고 분간 인데, 세상 이란 본질 에 on 온 들러붙어 서있는겨. 이게 에피스테메 라는 인식 의 용어로 플라톤 이 쓴거야. 알긴 아는데, on 제대로 된 위치 에서 스탠드 제대로 서야해. 인간의 문제는 제대로 된 위치 에 서지도 않고 제대로 서있지 않아서 인식체계가 문제가 생겨서 알레떼이아 라는 숨김없는리앨리티 를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는겨. 

이 관념론.은, 부정을해, 마인드의 퍼셉션 밖의 특정것들이 있다는 것을. 저것도 후대 최근에 안티리얼리스트 라며 별 개소릴 다하는데, 이건 말이지,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라는, 추상적인 것의 대상.이 진짜 있는겨. 어디에? 마인드 에. 관념에. 

 

관념에, 단지 이름 뿐이 아니라, 그 이름에 해당하는 오브젝트 라는 띵. 띵 은 띵 인데 추상적인, 만져지지 않는 띵.이야. 

이게, 있어 마인드에. 

그래서, 관념론 을 유명론 과 리얼리즘 의 사이에 둔다 어쩌니 하걸랑. 

플라톤 이란 인간은 세상 최고 의 리얼리스트여. 플라톤은 관념론자가 아니여. 플라톤은 유명론자도 아니고, 와아아안벽한 리얼리스트 여. 이걸 전혀 모르는겨 한글러 애들이. 

관념속에 있어 이게. 

아니야. 이름뿐이야 그냥. 그런거 관념 안에 없어. 이게 유명론 이고, 관념론 의 구분이야. 

물론 저당시 중세 인간들이 나는 관념론자 나는 유명론자 이따위 말 스스로 하는게 아니야. 나중에야 구분 짓는겨 철학사조란건. 

Peter Abelard (/ˈæb.ə.lɑːrd/; Latin: Petrus Abaelardus or Abailardus; French: Pierre Abélard, pronounced [a.be.laːʁ]; c. 1079 – 21 April 1142) was a medieval French scholastic philosopher, theologian, and preeminent logician.[4] His love for, and affair with, Héloïse d'Argenteuil has become legendary. The Chambers Biographical Dictionary describes him as "the keenest thinker and boldest theologian of the 12th century".

이 관념론 의 중세 시작이. 엘루이즈 와의 러브 이야기, 피에르 아벨라르.야 1079-1142. 프랑스 여 프랑스. 프랑스 는 최고 였어야 해. 잉글랜드 수도사들도 이 파리로 오는겨 공부하러. 프랑스 라는, 라인강 넘어온 게르만들이 갈리안들에게 로마를 익혀서 이 성과물이 5백년 만에 아벨라르 라는 이름으로 나오는거야. 논리학의 시작이여 중세 에 부활한. 유럽 문명 지금 현대문명 이란건 논리학 이 만든것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제론 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이게 부활되서 아벨라르 로 와서 이게 오컴의 윌리엄 이 논리학대전 을 만들면서 지금 유럽문명 의 초석 이 된거야. 우리는 이런 논리학 에 대해 전무전무 전무 전혀 무지한거야. 지금도. 

보면 볼수록 이런 엄청난 차이에 대해 너무나 회의감이 드는데. 쟤들의 지적 성장 크기가 우리은하계면 우리조선 위대함의 지금 인간들 저 조선들이 마이크 잡고 책들내면서 위대한 조선민좃 해대는 저 이성의 크기는 지나가는 똥개 가 싸지른 똥에 붙은 구데기 크기야. 

니덜은 저런 애들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거고. 

 

야 세상에 절할 곳이 없니 인사 할 곳이 없니 니 마음 의지처를 저딴 똥 파 처먹는 거에 너라는 인간의 영혼의 안식처를 두니 

그건 너라는 영혼에 대한 모독이야. 그런 너는 아예 나중에 우주에서 사라지거나 퇴화되서 하루살이로 떠돌뿐이야 저 똥깐의 똥 천지에서.

그게 이 조선 의 미래다.

William of Ockham was a pioneer of nominalism, and some consider him the father of modern epistemology, because of his strongly argued position that only individuals exist, rather than supra-individual universals, essences, or forms, and that universals are the products of abstraction from individuals by the human mind and have no extra-mental existence.[26] He denied the real existence of metaphysical universals and advocated the reduction of ontology.

오컴의 윌리엄 은 노미날리즘. 의 선구자다 시작이다. 그리고 누구들은 간주한다 그를 현대 인식론의 시조님 이라고. 왜냐면 그는 단지 인디비쥬얼들 만의 존재 를 강하게 주장했으므로, 인디비주얼을 추월하는 유니버설들, 포름들의 세상 이데아니 에센스니 포름들 이니 이런것 엔 관심이 덜했으므로. 그리고 다른 이유는, 유니버설 이라는 이데아 세상은, 인디비주얼들로 부터 의 추상된 결과물 이다 라고 주장했으므로, 이건 어디서 의 추상의 결과물이다? 인간의 마인드 에서. 마인드 마인드. 그리고 멘탈을 벗어난 존재성 을 인정안하므로. 저건 머여? 멘탈 이란 마인드 안의 존재성 은 긍정을 하는겨 이 사람은. 슈퍼내추럴 한 이데아 의 리얼한 존재성을 부정하다, 그리고 존재론 의 리덕션. 환원 을 주장하다. 

리덕션 이란건, 응축 수축 의 액기스여. 존재는 액기스 로 인정하는겨. 어디에 있어? 마인드에. 멘탈에. 

유일한 유니버설 의 존재는 누구여? 신이여 신. 독실한 프란체스칸 수도사야. 이 프란체스칸 은 말야, 도미니칸 보다 더 독하디 독한 신앙론자들이야. 오해하지마러, 오히려, 도미니칸 이 보다 이성을 추구해. 허섭한 사보나롤라 때문에 도미니칸 들이 위상이 추락을 한거지만, 도미니칸 의 대갈님은 토마스 아퀴나스 여. 이 토마스 는 이성을 절반 인정하는 분이셔. 이것을 강하게 거부한게 스코투스 들의 프란체스칸 이야. 이 스코투스 를 이은게 오컴 이야. 

 고리타분 해야 할 프란체스칸 이, 이 오컴 의 윌리엄 때문에 오히려 이성적 이 되는거야 참 시안하게도. 위대한 인간 프랑수아 라블레, 팡타그뤼엘 저자 도 프란체스칸 이여. 베네딕트쪽으로 피해다니지만. 

William of Ockham is sometimes considered an advocate of conceptualism rather than nominalism, for whereas nominalists held that universals were merely names, i.e. words rather than extant realities, conceptualists held that they were mental concepts, i.e. the names were names of concepts, which do exist, although only in the mind. Therefore, the universal concept has for its object, not a reality existing in the world outside us, but an internal representation which is a product of the understanding itself and which "supposes" in the mind the things to which the mind attributes it 

오컴의 윌리엄 이 때로는 콘셉추얼 지지자 로도 여겨진다. ㅋㅋㅋ. 즉 이런 구분은 지금 하는거고 저 유명론 관념론 을 제대로 이해하는 애들도 저짝애들도 극히 드문겨 이게. 허나 쟤들 최고 애들은 이런걸 확실히 알아. 저 첫문장이 그말이야 내가 앞에서 말한. 유명론자들은 추상적 오브젝트 는 없어. 존재안해. 마음안에도. 오직 이름 뿐이야. 그러나, 콘셉추얼리즘 은, 오브젝트 에 대한 콘셉 이란건, 오직 마음안에 존재 하는겨. 그렇지만 당연히 아웃사이드 어스, 우리 마음 밖의 저 눈에 보이는 모든 세상안에는 존재 하지 않아.

눈밖에 세상 에 존재 하면, 그게 누구여? 플라톤 이야. 플라톤 의 이데아는 확실하게 지표면 위에 떠서 존재 한다고 확신했어 저 태양 처럼 존재한다고. 리얼리스트 여 이게. 이게 리얼리즘 이고. 인류사상사에서 플라톤 만한 리얼리스트는 없어.

 

지저스 는, 관념론자 인겨 ㅋㅋㅋ. 지저스는, 킹덤 은 너 안에 있다 라고 한거야. 지저스 는 이게 가장 위대한 말이고, 이래서 지저스 인거야. 

지저스에 의해 보이는 산상체험 이든 머든 저건 모두 관념안에서 벌어지는 것의 투사여 그건. 

지저스 는 관념론자여. ㅋㅋㅋ. 아 이런 말이 써지다니. 

 

Authentica habita,[1] or Privilegium Scholasticum, was a document written in 1155 ca.[1] by the Emperor Frederick I Barbarossa.[2] In it, he set out for the first time some of the rules, rights and privileges of Universities. It is a key founding document in the history of the medieval university in Europe.  

저게 모두, 이전 썰했던, 1155년 프리드리히1세.가 교황과 세속권력 교회권력을 두고서 다투면서, 이 학계쪽, 특히나 볼로냐 대학 이 갓 서고, 지식층을 프리드리히1세가 자기 세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신들 마음껏 당신들 주장들 하세요, 내욕 마음껏 해도 상관이 없어요. 더하여 교회 비판 마음껏 하세요. 라며 내논 칙령 아우뗀티카 하비타. 학자들의 권위. 를 확인 해준겨. 

 

엄청난거야 저게. 우리넨 저 게 먼지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세상 빠닥에서 말야. 그것도 21세기에, 자기 수령 욕질 비난질 한다고 정당 차원에서 고소니 고발이니 해대고 장관이란 작자가 감히 우리 수령께 비하단어 쓴다고 잡아처넣어야 한담시, 또는 그림풍자 한다고 잡아갔다매? 야 21세기에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지니. 아베 라는 일본애 조차 예능에 나와서, 아니 정치인 비하 욕질 하는걸 어떻게 권력이 간섭을 합니까? 하는 마당에. 하기사  그러니까 반일놀이로 장사해대는거지만. 

엄청난거야 저건. 스코투스 는 저런 분위기에서 토마스아퀴나스 를 조지는거고. 이 오컴의 윌리엄 이, 내가 중세 문명의 가장 위대한 인간이라고 했던 이유는, 

여러분! 당신들이 주장해대는 에센스 파헤치기는 신성모독인데요, 그런건 제가 태어나기 백년 전에도 프리드리히1세 가  아우뗀티카 하비타 로 어쨌거나 보장이 된 것이고요. 그렇지만 여러분, 우시아 라는 서브스턴스 서브젝트 라는 주어는요, 에센스 라는 내용들로 해부할 수 없어요. 없기도 하거니와 그따위껀 존재 하지도 않아요. 오직 어디에 있겠어요? 마인드. 멘탈 안에 있을 뿐이예요. 나는 관념론자 랍니다. 유명론자 인지 아닌지 모르겄고요. 후대 들이 나보고 유명론의 창시자 라고 해대던 말던간에요. 

마음껏 상상하세요 당신의 마인드 안에서. 

하고 이 사람이 만든게, 마음껏 상상도 좋지만, 이성적 으로 하세요, 논리적으로 하세요. 라며 내논게 논리학 대전. 이야. 이건  위대한 책이야.

 

이게 번역이 최근에 되었는데. 처음 몇페이지 보고 내다 버렸어 내가. 

정말 내다 버렸어. 

 

못봐 저거. 온통 일본 문법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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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뷰티, 이데아, 스리핏. 스피리추엘리티. 에로스 이모우션. 퍼펙션. 호울니스. 컴플리션, 핸섬. 굿. 이블. 

모~~~든 추상명사 들은 말이야. 관념 의 세상이야. 

시간. 이란건 정확히 관념 의 내용이야. 이건 콩크리트 라는 만져지는 이름이 아니야.

 

쟤가 말하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그야말로 개 잡스런 거짓 번역의 제목.의 시간의 순서. 란 책 이란 것과 동등하게 모~~~든 추상명사 가 저런 제목 들로 나오는거야 당연히. 

시간만이 대단해 보일지 모르것으나.

시간은 관념 안에만 있는것이야.

 

여기서 더 가서 말이야. 관념 안에 없어요! 단지 이름뿐이예요! 하면 유명론이야. 

 

그런데 말이지, 이름뿐인 시간 이란 없어. 이건 저 최고 루프양자중력 학자 설립자 가 주장하는 말이야. 사물적 시간의 관념 은 붕괴가 되었어. 그렇지만 변화의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살고 있어. 우리 관념 이 사는게 아니라 우리 몸 우리 몸바깥의 세상이 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것에 살고 있어. 이걸 우리가 굳이 시간 이라고 관념 안에서 인식 하는거야. 

유명론 이 될 수 없어 저건. 

관념 안에 서의 시간의 인식방식 시스템이 있는겨. 

시간은 관념 속에 잇는거야. 

저 모든 추상명사 들은, 관념 안에 있어. 오컴 의 윌리엄 의 주장이 맞아.

 

우리는 오컴의 윌리엄 의 논리학 으로 부터, 컴퓨터 라는 것의 알고리듬 을 만든거야. 오컴 의 윌리엄 이 없었으면 지금 컴퓨터 는 없어요. 지금 문명이란 건 없어요. 저 사람 논리로 디비 설계를 한거고 그 설계된 디비로 오퍼레이팅 해서 우리가 컴을 쓰는겨

 

모든 추상명사 는 우리 관념 안에 있어. 우리 마인드 안에. 더가서 우리 영혼 안에. 

 

우리 마인드 라는게 그래서 최고로 신비?스러운겨. 왜? 모르니까 신비여. 양자세계 와 마찬가지야. 

 

꿈으로, 생각으로 어디든 떠나 순식간에. 왜? 마인드 세계는, 블랙홀과 정 반대의 세계야. 중력장이 거의 작동이 안되는 세상이 마인드의 세상속이야. 시간이 조오오오오올라게 빨랔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조오오올라 빨리 죽는것도 아니야 관념 세상은 ㅋㅋㅋ. 왜? 어차피  시간은 무한대여 니미. 그걸 조오오오오올라 빨리 쓴다고 머 어쩌겄어. 그래봤자 무한의 시간에서 플랑크 길이 정도겄지. 

우린 말이야 저 관념 의 세상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해. 저게 영혼의 진화 라는 핵심포인트야. 

우리 육체가 돌아다니는것 보다 상상을 초월해서 관념이 돌아다니지만, 그래봤자 그 관념 의 세상이 대부분 먼지 크기도 안되는겨 태양계와 비교할때는. 더하여 우주 크기로 대비하면 우리는 관념의 무중력 세상을 쓰질 않는거야. 

아 이런 정말 최고의 글들이 써지다니. 

행복해 오늘은. 

요즘 왜 이리 이리도 엄청난 생각이 정리가 잘 되는걸까

 

머 이걸 제대로 이해할 애들이 있을리가 없지만. 내 말을 내 말들을 제대로 따라온 빠나나덜은 제대로 이해할거야. 나는 아주 정석 주의자야. 정석대로 해 . 어렵다고 사이비질 하지말고. 

 

아 참 너무나 엄청난 정리야

 

언제 하냐 프로이트는. 역사이야기 정린 또 언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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