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교사와 그 성경들의 번역사, 기독종교가 세상의 사유를 지배한 이유

 

제목을 저리 달아보다. 

 

 

 

트와이스 티티. 야 이거 노래 진짜 잘 뽑았다. 이거도 블랙아이드필승 애들이 작곡한건데. 편곡은 저 둘 중 라도.가 했다는데. 요즘 애들 작고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거.

 

얘들 진짜 드럼을 기가막히게 활용해. 

 

 

그리고, 노크 노크. 

 

이건 일본여자가 작곡을 했는데, 블랙아이드필승의 또다른 버전노래. 학실히 냄새가 좀 다르더만. 앞으로 이여자 노래 만들믄 들어라. Mayu Wakisaka 마유 와키사카

 

 

 

 

이땅 참 재밌는 나라다.

 

저선생님께서는 자기가 만든 철학 이론 하나 있냐? 참 나 자기 이론 하나 없이 저따위 철학자 행세하는 인간도 없을끼다.

 

술이부작. 공자께서 그랬단다. 네덜은 작. 만들지 말아라. 옛사람들이 썰한걸 풀기나 해라.

 

번역질 그래서 졸 하는거라. 그따위로 밥벌이하고. 유교가 그래서 또한 인간들 다 남의 나라 노예질 시키게 한거라. 딴이들은 作 작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述 풀기만 하고, 푼것도 한 애가 푼 것만 암기해라하고.

 

아무것도 안한다 아무것도.

 

가만히 있어라. 이씨조선 5백년 모토다 가만히 있어라.

 

공개적 공중파로 여전히 저러는거라, 양키 문명 사악하다 우리것이 좋아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하지마라

 

우왕~ 우리 선생님~ 위대하신 이나라 유학자님~ 우왕 모르는것도 없으셩~ 우왕~ 자부심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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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이야기, 이거 중요하다. 기독종교, 이슬람, 불교, 이거라도 일단 정리해보자. 

 

인간 역사 의 중심. 문명의 잣대 는

 

사유야 사유. ideas. 

 

저들은 저런 주요 문명의 도구들을 만들어낸 사유를 갖게 된 거지. 그 사유의 바다에서 문명의 키워드들을 자기들이 만들고 주도를 한거야.

 

이따위 땅에서는 술이부작해야 하걸랑. 공자님 말씀만 술. 풀어서 잘 알아듣기나 하거라. 부작 不作 맹글지는 말아라. 공자님 말씀 맹자님 말씀만 머리에 처넣으면 되었지 무얼 더 만든단 말이냐. 저 풀은 이야기들 중 주자님의 풀이가 최고니라 딴 관점의 공자해석은 맹자해석은 하지도 말아라.

 

명나라 주원장도 오직 유교경전 에 자기 어록만 외워라. 아무것도 안하고 오직 과거 보기위해 저것만 해. 해금이야 밥벌이도 못해. 공안이야 자기지역 넘어가면 일일이 신고 허가 받아. 아무것도 못해.

 

조선은 더해. 기찰이야 사찰. 구한말 폴리스들이 민들복장으로 박혀서 허튼소리면 바로 잡아가. 기찰 로 훈련도 못해 병란때 훈련 한번 못하고 패해.

 

끔찍하단 말 외엔 안나와. 끔찍해 끔찍해. 아무것도 못한겨 조선왕조 5백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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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이야기하려면, 이 후부터는. 아 복잡한 이야기걸랑.

 

대마를 큰거 하나를 잡아야겠어. 대마들 하나둘을 잡아서리 풀으면, 그 복잡한 이야기들이 걍 정리가 어느정도가 돼.

 

 

쟤들은 하나의 나라야. 한 곳에서 하면 그거 카피해서 자기들의 언어로 컨트롤 시 컨트롤 브이 하는겨 그거 유럽이야. 그게 EU고. 

 

 

영국이 브렉시트 하는 이유가 또한 있어. 저 유럽사를 보면. 네덜란드가 아마 처음 움직였걸랑 십여년 전에 네덜란드가 먼저 국민투표를 하려한걸, 뜻있는 이들이 아 이거 투표하면 EU 나가는 이들 민심이 압도적인 듯 해서 그걸 안해. 네덜란드가 그렇게 움직인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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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대마를 하나 일단 큰거를 잡자고.

 

그게 종교야. 이 종교. 그리스도교. 카톨릭. 기독종교. 일단 이 용어 같이 쓰자고. 나중에 구분해질때 구분하고.

 

 

이걸 이해를 하면 이해가 돼 유럽이. 

 

 

백년전쟁의 잔다르크도, 저 종교가 이해가 되어야해 저 땅에서 그리스도교가 대체 먼지. 

 

잔다르크를 이해하려면, 먼저 그 이전의 저 종교들이 어드래 저이들에게 투사 되었는지 그게 이해가 되야 해.

 

 

잔다르크가 없었으면, 프랑스가 없어. 프랑스가 없었으면, 영국이 저 땅을 다 갖은겨, 로마 카톨릭도 지금의 카톨릭이 안되었을 수도 있어. 독일이 지금의 독일이 아닐수도 있어.

 

 

잔다르크는 중요해 그래서.

 

백년전쟁 보다는 저 종교의 맥을 이해해야해

 

그럼 종교전쟁이 이해가 돼. 

 

 

그럴려면 또한, 이슬람을 알아야 해.

 

 

이슬람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그리스도교가 이해가 안돼. 저들이 이해가 안되고

 

 

그 바닥엔 언어가 있어. 해석의 역사가 있고

 

 

이러한 큰것들이 저기 대마에 엉켜있걸랑.

 

 

 

 

 

블랙핑크. 증말 저 리사. 춤 느낌 죽인단 말이지. 이나라에 저리 느낌있게 춤추는 누님은 거의없걸랑. 

 

블랙핑크의 작곡가 테디. ! 블랙아이드필승 하고 여기 테드가 작곡은 최고야 지금. 

 

이 불장난. 이거도 잘맹글었어 테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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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십자군 원정. 

The Crusades were a series of religious wars sanctioned by the Latin Church in the medieval period. The most commonly known are the campaigns in the Eastern Mediterranean aimed at recovering the Holy Land from Islamic rule but the term "Crusades" is also applied to other church-sanctioned campaigns

In 1095 Pope Urban II called for the First Crusade in a sermon at the Council of Clermont.

 

교황 우르바노스. Pope Urban II 가 1095년 클레르몽 공회의. council of clermont 연설에서 십자군 원정을 처음 주장해. 저때부터 십자군전쟁을 벌이는겨. 2백여년 2세기동안 벌어지는걸로 말하지만, 실재론 종점을 어디로 봐야하느냐면. 1453년 오스만제국의 콘트탄티노플 점령으로 봐야돼 종점은. 즉 350년 동안 벌어진 전쟁이여 저게. 내 주장이야 소수의견일 뿐이지만.

 

 

저 영어 한 문단도 저게 간단한게 아녀. 라틴 교회 latin church. 하나만도 할 얘기가 막막 가지를 치는겨 저게. 그러니 일단 넘어가. 이슬람 얘기 먼저 하고. 그리고 저 카톨릭 schism 분리 얘기를 하자고. 

 

holy land 성지. 를 수복하러 가는거지. 이것의 백그라운드 배경이야기도 나중에 하자고, 이슬람 얘기 해이돼.

 

당시 holy land라고 추상된 곳.

 

Map_Crusader_states_1135-en.svg.png

 

Map of the Eastern Mediterranean in 1135. The Frankish. Map of the Eastern Mediterranean in 1135. The Frankish Crusader states are indicated with a red cross ☩

 

지금 이스라엘과 그 주변 지역이야. 1135년 그림. 1차 원정하고 나서의 구역도. 저 뻘건 십자가 모양 지역 네 곳을 십자군이 먹은겨 저당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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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저 holy land. 성지.라 카는 지역이 어디서 부터 어디냐. 단지 예루살렘이 holy land가 아니걸랑.

 

레반트 라고 들어봤을껴. Levant. 

 

 

 

저기가 레반트. levant 의 그 역사이야기를 누구가 애니메이션으로 맹근건데.

 

 

 

제목 없음.png

 

아 생각해 보니 좁 쫍게 표시했는데 저 네모 빨간 박스. 

 

현재는 사가들이나 고고학자들이, 저 빨간 박스 부근을 레반트. levant 로 개략봐. 위로 더가야 하는데, 위의 경계는 저 안탈리아에서 아다나를 이어 뻗는 taurus 타우루스 토러스 산맥이 있어 저 산맥이 경계고 예전에 설명. 저기서 유프라테스 강이 발원한다고. 아래로는 아라비아반도. 오른쪽으론 메소포타미아, 왼쪽으로 지중해. 그 사이 지역을 통칭해 현재는.

 

 

levant 는 13세기에 이태리에서 처음 쓰였어. 저 이태리 윗쪽 저곳이 베니스.여. 저기 부터해서 지중해변 지역 동쪽을 레반트 levant 했걸랑. 그리스랑 아래 cyrenaica 씨리네이카. 라고 리비아 동부 저 삐쭉 티나온 반도. 저기도 옛날엔 레반트 라고 했어

 

levant.  It derives from the Italian Levante, meaning "rising", implying the rising of the sun in the east,  it is broadly equivalent to the Arabic term Mashriq, meaning "the land where the sun rises"


이태리어로. 뜨는 곳. 해가 뜨는 곳. 이라 해서 levant. 했대. 

 

잊혀지다가, 1차 세계대전 하고, 프랑스랑 영국이랑 선 긋걸랑 저기다가. 싸이크스 피코 협정. 그때 저 레바논 시리아 선 그으면서 레반트란 말이 현대에 본격 쓰여. 그러다보이 학자들이 이 지역이 먼가 관련이 있는 듯 없는듯 애증의 땅이지만 문화적으로 한 덩어리란 거지. 

 

저기가 왜 특히 저리 눈물의 땅이 되냐하면, 종교적 문제는 차치하고,

 

왜 이전에 이슬람 중동 문명사 제목으로 메소포타미아 지역 수베르부터 압바스왕조 까지 지도 그림들 있잖니. 

 

 

저기가 위에 아나톨리아 반도 터키있잖니. 여긴 다른 문명이걸랑. 그 외계인이 만든 듯 배꼽언덕 괴베클리 테페.라는거 그게 지금 지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이거든 먼지도 몰라 기원전 1만년. 

 

거다가 오른쪽에 메소포타미아문명, 그게 대부분들 제국이 저기 레반트를 거치니 마니 해. 여긴 또 페르시안들이 점령했다 쫓겨났다 하고

 

거다가 바로 아래 지금 사우디 아라비아 있잖니. 거기 아랍애들도 기원후 특히 치고 올라오고.

 

거다가 바로 아래 왼쪽 이집트 있고.

 

고대에는 저리 저들 사이에서 먹고 먹히다가. 근대에는 또 세계대전후에 줄긋기질 당하다가. 그래서 저기가 정말 눈물의 땅이걸랑 저기가. 저 애니메이션이 저들 문명 사이에서 죽고 죽이는 이야기야 6천년동안

 

지금 팔레스타인 은 아랍어족이야. 여긴 이들이 주인이 아냐.  언제부터 가 주인인거냐. 무함마드 부터 주인이어야 해?  

 

holy land는 저기에서, 오른쪽 좀 버린 3/4 정도를 holy land. 성지.로 보면돼. 딱히 정해진 건 없어. 상징적인 말이걸랑 레반트란 같이 무슨 나라 이름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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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어원만 잠깐 보고 지나가자. 

 

When Urban began preaching for the first campaign the word "Crusade" did not exist: instead, the terms iter, for journey, or peregrinatio, for pilgrimage, were used. Not until the word crucesignatus, for one who was signed with the cross, was adopted at the close of the 12th century was specific terminology developed.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links the etymology of the word "crusade" to the modern French croisade, Old French croisée, Provençal crozada, Spanish cruzada, Italian/medieval Latin crociata based on the verb "to cross", "a being crossed", "a crossing" or "marking with the cross", or "a taking the cross". 

 

우루바누스 교황이 연설할땐, 십자군 이란 crusade 란 말은 사용조차 안했대. 단지 iter. 이터. journey. 여행. 페레그리나티오. 성지순례. 이 단어를 쓴겨. 그러다가 12세기 말에, 즉 십자군 원정 시작 후 1백년 후에, 비슷한 말. crucesignatus 크로세지그나투스. 십자가 표시를 갖고 있는 사람. 이 처음 등장해. 

 

crusade 크루세이드. 란 십자군 말은 to cross. a taking the cross. 십자 표시하다 십자 표시를 든 것. 에서 기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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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holy land 가 유대교의 성지, 기독종교의 성지 이기도 하지만, 이슬람의 성지기도하걸랑

 

 

유대교는 언제부터 쳐야 하냐, 모세만 해도 기원전 1400년 정도로 봐. 기독종교는 예수부터  서기1년이고, 이슬람은 무함마드부터야 무함마드 본격 설교가 613년이야. 즉 이슬람은 한참 후야. 

 

저 홀리랜드에, 이슬람의 모스크가 있어.

 

 

Al-Aqsa Mosque. 알 아크사 모스크. 무함마드가 하늘을 순례한 곳. 이라고 얘기하는 데야. 무함마드때 지어진 건 아니고, 무슬림들에겐 메카 메디나 다음의 제 3의 성지야.

 

이 이슬람 이야기를 할라고 해. 우리는 이슬람을, 이슬람을 따르는 이들인 무슬림을 모르잖니. 

 

 

무함마드. Muhammad. c. 570 CE – 8 June 632 CE. 태어난 해는 정확히 몰라. 570년 즈음. 나이 40에 천사 가브리엘을 봤대. 610년 그리고 3년 후인 613년부터 그 꾸란을 설교를 하는거지. 어릴때 부터 고아였대 삼촌집에서 자랐고. 

 

무함마드 나오기 전의 저들 시절을 봐야해. 무함마드가 어떠한 주변환경에서 출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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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슬람 전후 문명사. 라는 꼭지의 글에서의 지도들 

거 보믄 그건 메소포타미아 중심으로 영역해서 문명이 변천한거걸랑. 메소포타미아는 저 지도에서 이라크 가운데 주변이야 이라크 오른쪽에 집중된.

 

거 보믄 저 아라비아 반도. 지금 사우디 아라비아. 저기 그림은 없어 특히 기원전에는. 그러믄 저기는 아예 사람이 안살았던 곳이었나? 하는 의문이 들걸랑. 문명이 없었나?

 

저 가운데에 나지드, Najd. 란 곳 중심으로 Al-Magar 알마가르 문명이라 보이는데 걍 신석기 시대야 의미가 없어.

 

Dilmun. 딜문 문명이 활발하게 보여, 무역을 한. Dilmun     circa late 4th millennium BC,  Abandoned    c. 538 BC 기원전 3천년부터 대략 기원전 538년. 이건 저 바레인 섬에 보여. 아라비아 반도엔 안보여. 

 


Nabatean Kingdom. 나바티언 문명. 이게 본격적으로 보여. CE 37 – c. 100. 헌데 이 나바티언 왕국은 저 아라비아 북부, 레반트 남부에 보여. 

 

걍 저기는 tribes. 부락민들이야 중앙집중 안되고 서로들 흩어져서리 살았던겨. 유목생활들 하면서리, 무역하고.

 

문명다운 문명이 저긴 없었던거지 무함마드 나오는 600년 전후는. 우리 삼국시대 말에는 저긴 걍 원주민들인겨 저 땅은.

 

대게 아랍사람들 하면 그래서, 다른 문명들 속에서 지위가 낮은 상태에서 살았던거지. 자기들 만의 종교도 없었어. 정체성도 없지. 다른 문명의 종교를 믿던가, 자기들만의 pagonism. 민속종교 우리식 무당을 믿던가 한거지. 저 아랍인들중에 유대교도 그리스도교도 있는거고, 조로아스터교도 있는거야. 

 

그들이, 무함마드가 나오고나서, 이슬람으로 정체성을 갖는거야.

 

 

아랍인들 arabs 는 페르시아인들하곤 다르다고 그 이슬람전후 문명서 설명. 이란인들이 아랍인들이 아녀. 아랍인들과 페르시안들이라카는 이란인들하곤 달라 전혀.

 

이사람들 언어 족 다시 보자

 

 

187881298.jpg

 

셈족 semitic 의 부류야. 저기 밑에 보믄, 저기에 arabic 아랍어, aramaic 아람어. 이 아람어가 예수가 쓰던 말이야. hebrew 히브루어 유대인 말. phenican 페니키아어 그 포에니전쟁의 페니키안. 위에 가나안어. canaanite. 카나이트. 

 

셈족이야 다들. semitic people. 세마이틱. 노아의 세 아들 중 하나인 shem을 따서 셈족이래. 다 같은 핏줄인겨. 아랍인들 유대인들 페니키아인들. 

 

 

아랍사람들은 그럼 무함마드 전에 어디서 주로 있었을까? 아라비아 반도는 부락민들 tribes 처럼 떠돌이 생활이나 교역 했고, 즉 로마가 갈리아땅 점령할때 그 게르만인들처럼 걍 가릴 곳 가리고 걍 사는겨. 갈리아땅 게르만인들 문명화 될때도.

 

그럼 저 메소포타미아 지역, 그리고 페니키아나 이집트 증 지중해변지역, 저긴 문명이 무지 고도화 된 땅이거든. 저 시절엔 아랍인들이 저들 문명 속에서 낮은 지위로 살어 대게. 그러면서 그들 문명에 빌붙어서리 사는거지. 그들 종교 믿거나.

 

그나마 정체성을 갖게 해준 이들이 저 아까 나바테이아 나바티언 왕국이야 저들은 문자가 있었어. Nabataean alphabet 나바테아 문자. 이 문자가 지금의 아랍어를 만들어. 기원후 50년 즈음이야.

 

무함마드 직전엔, 즉 서기 600년도 전에는 저 레반트 주변땅이 비잔틴 제국과 페르시안의 사산왕조 제국이야. 얘들 둘이서 무지 싸워. 소모적인 경제전을 벌이고 소모적 전쟁을 해. 그리고 사산왕조가 지면서 점점 힘을 잃어. Sasanian Empire 224–651

 

이때 나오는 사람이 바로 무함마드야.

 

아랍인들이여!! 낵아 신을 봤어!! 낵아 천사 가브리엘이랑 대화했어!! 아 미치겄어 이거!!

 

저 사우디 지도에서 메카. 거기 산속 동굴인 hira 히라 라는 동굴에서 도가 트인겨. 우리네 최제우가 하나님 만났듯이. 최제우 동학얘기 냉중에 하던말던.

 

난 진짜라고 믿어. 자기 싸이키를 깊숙히 파고들면, 신을 만나는 거지. 신은 밖에서 맞는 건가 아닌건가. 자기 안을 파서 불러 내는거걸랑. 신이 내 밖에 있던 없던 그게 뭔 의미인가

 

God is One! 신은 하나다!. 

 

나이 40에 본겨. 그리고 3년 후인 613년에 본격적으로 설교를 해. 아! 내 가브리엘을 봤다니까? 하나님은 하나야. "voluntary submission to God" 이슬람이란 신에게 자발적인 각성으로 귀의하는거야! 신의 뜻을 따라! 의문을 멈춰 거부하지 마!  "Whomsoever God desires to guide, He opens his heart to Islam." 신이 인도하길 바라는 자들 모두에게, 신은 신의 마음을 열거야. 신을 믿는 그 자들 각각 모두가 다 이슬람인거야! slām is presented as one part of a triad that also includes imān (faith), and ihsān (excellence) 이슬람은 믿는다. 는 거야! 믿는다는 것은 확실한 근거없지만 확신하는 그런 감정이야! 그런 사람은 다른 생체육신보다 훨 진화된 자들이야! excellence. 그럼 넌 이즈비가 되는거야! 알라에게 회귀할 수 잇는거야! 알라와 하나가 될 수 있는거야! 알라와 관계맺음 하는거야!

 

 

자 무함마드가 본격적으로 설교를 하기 시작해. 따르는 이들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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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는 이들도 생기지만, 미친놈 하민서리 비웃는 이들이 태반이겄지. 주로 친인척들이 따르겄지. 먼가 번뜩인 이들도 붙었겄지. 오잉? 드뎌 우리 아랍인들도 저리 딴 문명들 속에서 노예생활 하는 우리 애처로운 아랍사람들에게도, 먼가 우리만의 정체성이 저기서 보여. 우리언어로 된 믿음을 저 사람을 통해 갖는겨!

 

무함마드의 깨달음 장소가 메카 mecca. 여기가 아라비아 반도 저 맞은편 잘나가는 이집트의 문명들 이디오피아 문명들 있고, 무역의 중심이걸랑. 그리고 안쪽 내륙으로는 tribes 부락민들 종족들이고, 

 

여기서 질문을 해야해. 왜 무함마드는 신은 하나다! 하고 외쳤는지. 왜냐믄 다들 자기들 부락민들 나름의 신들을 모신겨.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들 속의 신들처럼 자기들 신화들이 있고 그 다양한 신들을 믿은겨. polytheism. 폴리씨즘으로는 문명이 생길 수 없어 고도의 문명이. 힘이 분산되어있걸랑. 

 

그따위 신들은 신이 아녀!! 유일한 신이 있어! 내말을 믿으랑께!!

 

당시 권력있는 메카인들 meccans에게는 위협적인겨.  권력있는 상업인들 무역업자들에겐 불편한겨 

 

너 설교 멈춰! 그따위 말 하지마! 

 

이슬람을 믿는 이들은 대게 하층민들이겄지. 노예가 많았어 특히. 어떤 이슬람 노예는 그 주인한테 창으로 찔려 죽어 개종하믄 살려준대도. 압둘 잘. 이름박혀있어. 어떤 여자는 돌멩이로 줘패며 고문해도 절대 개종을 안해.

 

622년. 그래서 피하는겨. 메디나로. Medina. 저 지도보믄 메카의 위. 이때가 이슬람력 원년이 되는겨. 메디나가 제 2의 성지로 되는거고.

이곳 메디나에서 세력을 키워. 그리고

 

624년 3월 13일 화요일

 

Battle of Badr. 바드르 전투. 

 

이슬람을 반대하는 당시 권력의 중심 메카의 주도세력 Quraish 쿠라이시 족을 중심으로 한 진영과 이슬람을 따르는 무슬림들과 전쟁을 해. 세력으론 무슬림들이 상대가 안되지만, 이겨. 저 쿠라이시 파들의 지도자들 상당수가 죽어.


저 반이슬람 세력들 죽은 이들 중에 Umayya 우마이야 가문이 있었어. 무함마드랑 핏줄이 같아. 다들 메카를 근거로 둔거지. 무함마드도 메카가 주근거지였으니까 가브리엘 만나기 전까지도. 메카 태생인거고.

 

헌데 두 가문이 아버지가 달라. 우마이야 아버지랑 무함마드 아버지랑. 증조할아버지가 같을껴 아마. 혹자는 우마이야는 핏줄이 아니라 양자로 입양한 거라고도 해. 시아파 무슬림들 왈. 

 

무함마드 아버지가 하심. hashim. 이가문을  Hashimites 하시마이츠 라고 해. 지금 요르단 왕이 이 하심 가문이야 중동에서 지금도 여전해.

 

우마이야 가문의 사람이 저 바드르 전투에서 죽은거지. 하시마이츠 하심 가문들에게. 

 

복수를 하는겨 이를 갈고. 일년 후에 처들어가

 

 

 

625년 3월 23일 토요일

 

Battle of Uhud 우후드 전투

 

무함마드의 그 무슬림들이 처참히 참패를 해. 바드르 전투에서 죽은 가문 족장의 딸 hind 힌드는 죽은 무슬림의 시체를 갈라서 간을 먹었는지 말았는지 했다고도 해.

Abu Sufyan and his wife Hind . 그 반이슬람 메카인들의 짱이 아부수퍈.abu sufyan. 그 간을 먹었는지 말았는지의 여자는 부인 hind 힌드.

 

무함마드가 진영을 다시 정비하고, 저 메카의 우마이야 가문등을 진압을 해. 헌데, 무함마드의 위대함이 이때부터 나와.

 

싸우지 말자, 죽이지 말라 복수하지 말라 우후드 전투에서의 상처를. 저 적장 아부수퍈과 그 부인 힌드, 그 아들도 이슬람으로 개종을 해.

 

 

이슬람을 따르는 무슬림들의 시대가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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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다음으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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