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rations of the Cimbri and the Teutons (late 2nd century BCE) and their war with Rome (113–101 BCE)

 

킴브리 튜튼

 

저건 Jutand. 지금 덴마크야. 저기서 움직인 그림. 기원전 2세기 후반. 이미 켈트인이 있었고, 저들 Jutes 주트족. 역시 게르만이야. 저리 움직여서리 스페인 북부 산맥들 훑고 돌아서리 저당시 이미 로마가 식민지 시킨 켈트인땅에 같이 뎀비는겨.

 

 

그 바바리안 기원후 1세기에서 5세기 야만족들 이동하는 그림. 

 

저 이태리 로마 서로마 망할때인 476전에 저기 저들 색깔이름 달리한 게르만들. 바다건너 다른 게르만인들인 반달족들도 처들어가는겨. Hunnen 훈족만 게르만이 아니고 중국서 왔고 다 게르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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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르마니. Germani 란 말은 이전에 어느글에서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기에서 처음 썼다캤는데, 잘못쓴겨. 기원전 222년에 누가 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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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백자남.  저 해당하는 중세귀족층 duke marquis count viscount baron 이 왜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이었나를 풀었는데, 저게 중국 주나라 기원전의 그 계급들을 저기에다 부친거란게 주 내용이었고. 그게 모두 일본번역이야

 

 

니시 아마네(西周)는 1862년부터 1965년까지 네덜란드에 유학하고 귀국 후 관료와 번역가, 문화인, 교육자로 활약한 사람인데 그가 만든 번역어로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栗島紀子 1966: 86~87).
◦ 철학 용어: 관념(觀念), 시간(時間), 선천(先天), 원리(原理), 의무(義務), 이상(理想), 철학(哲學), 추상(抽象), 현상(現想),후천(後天)
◦ 논리학 용어: 귀납법(歸納法), 긍정(肯定), 내포(內包), 명제(命題),부정(否定), 연역법(演繹法), 외연(外延)
◦ 심리학 용어: 능력(能力), 본능(本能), 의식(意識), 정서(情緖),직각(直覺)
◦ 기타: 과학(科學), 관능(官能), 관찰(觀察), 기술(技術), 예술(藝術),인상(印象), 지질학(地質學), 충동(衝動) 
 

다카노 시게오(高野繁男)의 연구(高野繁男 2004: 87~108)를 참고로 하여《철학자휘》 초판에 수록된 번역어 중 현재 우리말에서 사용되는 것을 추려보
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가: 감각, 감수성, 개괄, 개념, 개연(蓋然), 개연성, 거부, 결합, 고정 자본, 곤란, 과학, 긍정
나: 낙원, 내포
다: 독재정치, 동력, 동의(動議), 동화
마: 명제, 물질, 미각(味覺), 민법
바: 복음서, 분화(分化), 비율
사: 상대개념, 상호, 성과, 세례, 세포, 수동적, 수요(需要), 시각, 시기, 신학
아: 암시, 역설, 열심, 외연, 요소, 용해, 우울, 운동, 원리, 원소(元素), 원인, 원자론, 유기체, 유물론, 의무, 이상(理想), 이학(理學), 인력,입헌 정치
자: 전제(前提), 전지(全知), 정조(情操), 존재, 지향(志向), 진화, 진화론, 질량
차: 창세기, 철학, 촉각, 충동
타: 타당, 타성, 통계학, 투표, 특질
파: 파생, 필요
하: 함수, 현실, 확정, 환원법, 회원

 

근대어 성립에서 번역어의 역할―일본의 사례
이한섭 ․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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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uke (male), duchess (female) can either be a monarch ruling over a duchy or a member of the nobility, historically of highest rank below the monarch. 
The title comes from French duc, itself from the Latin dux, 'leader', a term used in republican Rome to refer to a military commander without an official rank (particularly one of Germanic or Celtic origin), and later coming to mean the leading military commander of a province.
 

During the Middle Ages the title (as Herzog) signified first among the Germanic monarchies. 

공작.이라 번역되는 duke는 monarch. 마넠 바로 아래로 귀족층 the nobility 중 제일 높은 계급이다. monarch 군주. 왕.이 될 수도 있다. 이사람 땅은 duchy 더치. 라 한다.

 

라틴어 dux 둑쓰. 에서 오다. Leader. 지도자 란 뜻. 

 

저 duke는 독일쪽 monarhies 에서 먼저 출현했다는겨. monarch 는 주권이 있는 땅의 대빵. 즉 king이야. 군주라 일단 하자고.

 

저말이 머냐면, 

 

로마가 기원후에 서유럽을 다 점령하자노. 영국도 포함해서 먹고. 그리고 서로마 공식 망할때까지인 476 즈음에 저들은 해방이 되는거고, 그 이전에 이미 통치력은 약해졌을테고.

 

로마에서 먼 지역일 수록 훨 먼저 식민지에서 벗어나겄지? 알프스 가까운 곳은 해방이 늦는겨. 프랑크 왕국이 저 끝에서 시작했걸랑. 그쪽 벨기에니 그쪽은 이미 삼백년 전후에 식민지 느낌이 없어. 영국은 훨 그러겠지? 영국도 로마가 젤 드셀때인 삼백년 중반 이후론 통제력이 확 떨어져.

 

로마 지배일때는 귀족이 당근 안나오는겨.

 

헌데, 헤르만이 AD 9년도에 그 토이토부르크 숲에서 로마군단들을 유인해서 막았걸랑 아우구스투스일때. 

 

독일 동부쪽은 식민지가 된게 아니걸랑. 헤르만은 독일 정체성을 처음 갖게 해주는 위인이 된거고.

 

독일은 저때 부터 나름 지역들 군데 군데 tribes 부락에서 벗어나서리 monarchies 군주들이 나름 생성들이 되는거지. 서로마가 망하기전에 이미.

 

그걸 Germanic kingship 이라고 명명해. AD 300–700. 카를 마르텔 출현 즈음까지를 봐. 

 

이미 이때 자기들 나름의 군주와 귀족들이 있는겨. 군주 다음 제일 귀족인 duke가. 

 

그다음 영국쪽 즉 브리튼 아래지역인 잉글랜드도 비슷하거나 늦게 저 duke들이 생기는거지. 스페인은 서고트족이 왕국 세우고 duke 들이 생기는거고.

 

 

 

다음 귀족들을 보자고. 그리고 귀족간의 차이들은 나중 논하고. 저 duke는 아주 소수야. 특권중에 특권.

 

이 듀크라는건, 저지역의 지도자 킹 을 말해 로마에서 칭한 둑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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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게 이놈의 marquis란 거여 후작으로 억지 번역한. 

 

 

 

A marquess (UK: /ˈmɑːrkwɪs/;[1] French: marquis, [mɑʁki];[2] Italian: marchese, Spanish: marqués, Portuguese: marquês) is a nobleman of hereditary rank in various European peerages and in those of some of their former colonies. The term is also used to translate equivalent Asian styles, as in imperial China and Japan.

 

이 마퀴스. marquis 란건 불어고. 이건 발음을 마키. 라고 해야하고. 영어는 marquess 앞으론 marquess로 쓰자고. 다들 웬만한 책에서 다 후작 하면 marquis 쓰고 마퀴스 라고 읽얼랑. 잘못된겨.

 

저기 위키영어에서도 저걸 중국과 일본에서 같은 층으로 번역한다고 하지만, 이게 은근히 달라.

 

공작 다음의 후작. 하는데, 그리고 그 아래 백작이 있다지만. 

 

어원을 봐이돼.  

The word "marquess" entered the English language from the Old French marchis ("ruler of a border area") in the late 13th or early 14th century. The French word was derived from marche ("frontier"), itself descended from the Middle Latin marca ("frontier"), from which the modern English words "march" and "mark" also descend.

 

ruler of a border area. 경계지역. 변경지역의 지배자. 변경땅 관리하는 자야.

 

저말이 영어에선 march 에서 왔어. 

march2
An area of land on the border between two countries or territories, especially between England and Wales or (formerly) England and Scotland

 

march. 나라들 영역들 사이 경계지역. mark 란 것도 마찬가지걸랑. 서로다른거 가르는 표시야.

 

저 후작.이라고 번역되는 marquess 라는 이들의 땅 지명. 보면

 

독일엔 브란덴부르크. 거 수도 있잖오? 거기가 저 marquess 땅이야. 후작령이지

 

Margraviate of Brandenburg

 

 

 

 

Margraviate of Austria

 

Map of the Margraviate of Austria within the Duchy of Bavaria circa 1000 CE.
 

 

바바리아 공국duchy 안에 있는 오스트리아 후작령. margraviate.

 

 

저게 지들 가운데 땅들 지키기위한 변경 군사지역이걸랑. 외부 지역에서 들어오는 거 막으라는.

 

 

저걸 번국이라해. 울타리 번.藩 경계 번. 번국.

 

 

고려때 원나라가, 이전에 입성책동 언급한 적 있는데, 고려에서 신하애들이, 심왕이랑 짜웅이 되었는지, 원나라여 고려를 먹으소서! 상소를 지들이 넣걸랑? 저런 책동이 1300년대에 수시로 벌어져 충선왕때부터. 

 

헌데 원나라가 안먹어. 조선을 번국으로 활용하는거걸랑. 그 대상은 일본과 장백산맥의 여진 에 타민족들 이야.

 

 

고려말에 우리가 원나라의 번국 취급을 당했어. 저 marquess, marquis 인겨 고려 왕이. 

 

머 어쩌겄어. 그 징기스칸의 원나라를.

 

 

헌데 조선이 말이지. 조선은 말야.

 

 

이성계 시작 부터 잘못된겨 그게.

 

위화도 회군의 명분 중에 하나. 소국이 대국을 칠수 없다.

 

 

완전히 시작부터 작심을 한겨 작심을. 

 

우리네는 당신들의 번국이 되겄다고. 

 

조선시댜 존경받는 그 신하들 말야. 명나라 관련 어록 검색해봐 어떤 말들을 했나.

 

 

 

 

열선숙혜목정공.  공민왕이 충혜왕 동생이걸랑. 공민왕때 고려가 그래도 회복을 해. 홍건적 들어오는거 왜구 들어오는거, 이전에는 막막 그 지방 관리들이 그런다? 월급도 안주믄서리 왜 우리가 쟤덜 막냐고? 그런 고려였는데, 공민왕이 수습하민서리, 그걸 최영 이성계가 다 막는겨.

 

백년전쟁 프랑스 얘기한적, "이해가 안되는 회복력" 백년전쟁 이후 프랑스 회복 빨랐걸랑. 

 

고려도 마찬가지야. 그 고려 후반기에 그리 거란에 원나라에 치였지만 말야. 그 이전의 싸이키는 엄청나걸랑 고려는.

 

그 고려의 힘이 발동이 되서, 저 홍건적이니 왜구니 내친겨. 홍건적이 주원장의 홍건적이걸랑 당시.

 

 

 

 

근데, 걍 바로, 번국을 작정한겨 이성계는. 개국하고는.

 

 

‘울타리 번(藩)’자를 쓰는 ‘번국’은 ‘번부(藩部)’와 같은 말로, 중국 외곽에 있는 이민족 자치구역을 가리킨다. ...

 

이에 따라 ‘명사’明史는 조선전을 만들었으나 우리에게 매우 불편한 표현을 넣었다. ‘조선은 중국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번국(藩國)이다’라고 한 후 ‘조선을 속국으로 일컬으니 (명의) 경계 안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적은 것이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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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신라 백제 그이야기 보믄 말야 나름 신나. 고려도 무신전후까지는 재밌다그거.

 

 

고구려는 특히, 느껴져 그 기운이.

 

 

고구려는 게르만이야 게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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