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ppo Codex. 알레포 코덱스. 라는 거여. c. 920 CE
유대인이, 그 얼마되도 않는 유대인이 세상을 지배한다니 마니 하지마는,
쟤들이 경쟁력이 그리 쎄고 우수한 사유 싸이키를 여전히 기르는 이유는 저거야 저거.
쟤들은 저 고대 히브리어를 지금도 써. The earliest examples of written Paleo-Hebrew date from the 10th century BCE, Hebrew is the only living Canaanite language left, and the only truly successful example of a revived dead language.
이나라는 끽해야 1443년 12월 그믐날 부터야. 그따위도 고대한글이야. 6백년도 안되었는데.
일본 만요집이 언제라 했니?
孟子 告子上:
孟子曰:「魚,我所欲也;熊掌,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舍魚而取熊掌者也。生,亦我所欲也;義,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舍生而取義者也。生亦我所欲,所欲有甚於生者,故不為苟得也;死亦我所惡,所惡有甚於死者,故患有所不辟也。如使人之所欲莫甚於生,則凡可以得生者,何不用也?使人之所惡莫甚於死者,則凡可以辟患者,何不為也?由是則生而有不用也,由是則可以辟患而有不為也。是故所欲有甚於生者,所惡有甚於死者,非獨賢者有是心也,人皆有之,賢者能勿喪耳。一簞食,一豆羹,得之則生,弗得則死。嘑爾而與之,行道之人弗受;蹴爾而與之,乞人不屑也。萬鍾則不辨禮義而受之。萬鍾於我何加焉?為宮室之美、妻妾之奉、所識窮乏者得我與?鄉為身死而不受,今為宮室之美為之;鄉為身死而不受,今為妻妾之奉為之;鄉為身死而不受,今為所識窮乏者得我而為之,是亦不可以已乎?此之謂失其本心。」
-ctext.org 맹자에서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생선 요리도 내가 원하는 것이고, 곰발바닥 요리도 내가 원하는 요리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없다면 생선 요리를 포기하고 곰발바닥 요리를 택할 것이다. 삶도 내가 원하는 것이고, 의(義)도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없다면 삶을 포기하고 의를 택할 것이다.
삶도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원하는 것 중에는 삶보다 더 큰 것이 있기 때문에 구차하게 삶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죽음도 내가 싫어하는 것이지만 싫어하는 것 중에는 죽음보다 더한 것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환난도 피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
ㅡ고전강독원 번역
맹자 말이 재밌어. 맹자가 언뜻 보믄 쎈데.
오해하지 말것이 말야. 이놈의 유학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다 유학만의 개념놀이질이 아녀, 저 공자맹자 말에서 인류보편적인 말은 보편성을 띤 모든 종교에서 나오는 말일 뿐이야. 그게 유학이 아니걸랑. 유학의 힘은 그따위 보편성에 있지 않아
유교의 핵심은 군주가 계급질 만들어서 노예질 시키는게 핵심이야. 공자 위정편에 북두칠성 주위를 뭇별들이 도는 그 모습으로 군주님 모시고 신하들 잘 따르라 하는겨. 유교의 핵심은 자리 位. 위. 각 자리마다 할 R&R 요즘말로 role and responsibility 가 있다 그 이상 벗어나지 마라. 거기에 예의 예 란 말로 또 포장질 하지만.
저건 고대시대에 질서가 안잡혀있을때 Kingdom의 king . 그 monorch.가 필요하고 그 밑에 귀족들 peerage 라 해. 걔들이 필요한겨 그 충성 서약질이 필요하고, 땅 나눠주고, 그땅 받은 애들은 vassal 이라 하는 봉신이 되는거고.
그따위꺼 유럽애들 700년 전에 다~~버렸어 버렸어.
여전해 이 유교 유교 유학. 유학이 종교가 되서 유교가 된거지.
만종 의 녹 은 고액연봉이고,
저 맹자 고자상의 저 마지막말은, 걍 기본이야 기본 권력애들이 지금 취해야 할 기본이걸랑. 저딴거 게르만 애들은 다 해. 걔덜이 유학을 공자 맹자왈 해서 그따위 수준의 에티켓을 갖췄겠니? 저따위 고자상 마지막 말은, 걍 인간 보편적인 도덕법칙이야
유학 애들은 저따위도 못하는 수준들인건데. 그러면서 말은 뻔지르르. 역사를 보면 저게 서와 동이, 인간들이 전혀 다른겨 저게.
정의라는 잣대 조차, 너무나 협소해 얘들은.
보편이 없어. 지들편은 정의 상대는 소인배 적폐.
정의가 별개 없어. 저게 다여.
저 맹자 고자 상에서 문제는 저 마지막 문단이 아니라 처음이야
生,亦我所欲也;義,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舍生而取義者也
생. 의. 다시말하면, 먹는 거도 내 본능이고 바람이고, 정의롭게 사는 것도 내 바람인데, 이 두가지를 같이 못 취할바엔 차라리 정의란 이름으로 뒈지겄다. 하는거걸랑.
유학의 저 정의. 의. 이거 의미없는 말이걸랑? 저 마지막 문단의 저건 정의도 뭣도 아녀. 저따위가 먼 정의니 정의는. 그냥 인간이면 보편적으로 해야할 수준의 것이지. 너무나 너무나 뻔한 말들이야. 초딩애들도 하는 말들. 저따위 허섭 수준도 정의니 부르짖는 거지. 그리고는 지 자식은좋은데 보내는건 애비 도리고 남들은 앞으로 못가게 하는건 정의고 그따위 의미없는 잣대놀이가 저 정의 란 말이거든
저 정의놀이 하면서 애들이 정치놀이를 하는건데, 이나라의 정의놀이의 대표적 사유가 저기서 나와. 저 맹자 고자상 10편에.
저 모습이 소위 군자야. 대인. 군자가 되어라 대인이 되어라. 소인 되지 말아라 서민 되지 말아라. 걸랑.
해서 사육신이 죽을때도 저런 말 하면서 죽었다고 이야기 만드는거거든. 헌데 그거 다 야사걸랑.
실록에 봐. 끔찍해. 야사인 연려실기술조차도 그 기록한거 보면, 고문 끔찍해. 유응부 그 무신이 그러지, 성삼문 같은 이바구질 하는 애들 땜에 정작 시도조차 못하고 뒈지는구나.
문자연 식자연 하는 애들보단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칼잽이들이 훨난겨.
저런 맹자의 말은 말이지. 걍 말이야 말. 얘들 말에는, 아무런 진심도, 보편도 없어. 저게 그대로 중국사 이고 조선사야. 외적만 오면, 자기들 창녀촌 데리고, 민들 버리고 도망가. 이건 말이지, 세계사 어디에도 없어. 찾아보라고, 없어 저런 이야긴.
저따위로 자기 가치를 위해 죽은 사람. 그따위 선비. 없어.
그따위 가치도. 허섭한 가치여. 만약 그리 죽었다면.
조선시대에 우리가 아는 그따위 선비 . 없어.
가장 허세 심하고, 가장 의미없는 인간들.
그 동독의 크리스타 볼프. 처음에 언급했잖오? 그 나뉘어진 하늘 동독 작가?
인간들이 비난하는겨.
야! 너 씨바 동독 그 끔찍한데서, 넌 왜 살아남았냐? 너 지식인 아니냐? 왜 넌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과감하게 용기있게 대들면서 행동하지 않았냐? 그러곤 넌 지식인행세 한거냐? 이 위선적인 여편네야!!
크리스타 볼프가. 황당한겨 저따위 짓거리들에 대해.
니들, 살아봤어?? 니들 그 시대 그 장소에서 있어 봤어?? 나는 벌레고 니들은 군자야?
정작 누가 위선질 떠는걸까?
.
크리스타 볼프.에서 나온 잊지않겠습니다. 의 그 주체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야. 우리 독일이 한 나쁜짓을 우리가 있지 않겠습니다 하는겨. 오해말어 그글.
가해자 로 세월이 흘러 인지된 인간들이, 그것을 잊지 말자는 반성의 사유에서 나온거야.
피해자는. 잊어야 해. 잊어 잊어. 그래야 진화하는겨. 잊어 잊어. 복수질 할라믄 직접 가서 대들던가
.
조광조. 여기서 우상시 하는 그 조광조. 중종한테 대들지 지 정의놀이. 과거시험 답안 내 보믄 초딩답안도 안되는 그놈의 답안지.
마치 정의의 사도인양. 내 죽어도 이말은 하겄슈!!
사관이 써, 아 애가 깜빵서 미쳐서 날뛰더랍니다. 제발 임금님좀 뵙자고 울더이다 식으로. 사관은 조광조 편이야 그 기록들 보면. 음악 나오고 사약 받으민서리 장엄하게 죽는 모습 그따위거 없어. 다 주작질이야 선비들. 저 맹자 고자상 저 말 꾸미기 위한.
대들땐, 온갖 정의 의 위인, 죽여도 내 이말은 하리다!
살려주세유 만나주세유.
아! 낵아 최고로 치는 명장면이야. 세상의 모든 영화들중의 최고의 장면.
저 표정 죽이지 않냐???
맹자도 저짓 못해. 맹자따위의 말글로 지금 인간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아니?
저 잭 스패로우가 맹자따위의 말글 보고 저러겠니?
쟤들 역사 이야긴, 저런 인간들 차원이 달라 . 천천히 풀어주께
야, 조선왕조 오백년동안, 심심하믄 조선인들 사지찢어죽여서리 저 시청앞바닥 저잣거리에 일주 이주 걸어논게 허다해 허다해. 구한말에 헨리세비지랜더가 쓴거도 봐봐 가서. 왜, 그이말은 백인우월주의에 의한 조작글이야?
왜, 조선왕조 님들은 같은 한민족이라 찢어죽여도 좋아? 그짓 오백년간 했어도 괜찮은겨?
구황실을 우대해? 우대해라.
조선민들에겐 고구려왕조식민지 백제왕조식민지 신라왕조식민지 고려왕조식민지 조선왕조 식민지일뿐야 거다가 일본애들의 식민지 였을 뿐이고
왜 네덜은 모두들 조선왕조의 양반님들 이었었어? 5천만 국민들 모두가 경대부사님들이셨었어?
.
조선왕조 오백년간, 얼마나 뜯김질 당하믄서, 정글속의 그 원시인들 바바리안들이 된줄 아냐? 1천5백년전의 게르만애들은 도끼 몽둥이 들은 야성이라도 있었지. 완전히 수줍은 노예를 다 맹글어놓고, 사유는 텅 비게 만들고, 저잣거리에 사지짤린것들 오백년동안 보임질 시키면서 사람들 얼굴표정 다 없애버린 왕조
네덜 말이다. 조선시대 문학이란거 한번 봐봐.
그따위가 문학들 수준인건지. 얼마나 허섭한지 아냐?
동시대 유럽의 문학들 봐라. 초딩과 박사 수준 차이가 될까나?
얼마나 끔찍한줄 아냐
.
헌데 문제는 말이다.
지금도 저 구조속에서 산다는거지 현대인들이.
헌데 문제는 말이다
그 문제가 문제인지도 모른다는게 문제란거다
지금 사회면 나오는 대부분의 기사들의 바탕이 저거다 저거. 그 관점으로 한번 생각해 봐.
.
.
세조때까지도 보이다, 민간에 구석구석 쌓인 책들, 유교경전 아니면 다 태우라 몰수해라. 참언이랍시고 딱지 붙이고 그 화려했던 삼국시대의 문명 다 지운다.
조선은, 한민족이 아냐. 쟤들은 정말 전혀 다른 기괴한 종족이야
그러면서도 여전히 저따위 조선시대를 유교를 부르짖는 지식인이랍시고 나대는 이들. 아 너무나 훌륭한 국가 대한민국.
.
세상은 유대인들이 지배하는게 아냐. 유대인들은 말야 게르만인들이 주도한 문명에 떡고물만 먹은겨.
게르만인들이 이 세계문명을 주도하는겨. 그리고 셈족들이 밑에서 떠받드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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