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족 언어들이야. 기원전 2500년전으로 부터 시작하는.
맨위 왼쪽부터 아카디아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그 이슬람 중동 문명 전후사의 그 문명들, 다 셈족이야.
저 에블라이드 eblaites는 kish 문명 키쉬문명이었던데 레반트지역. 다 셈족.
hebrew 히브루어 쓰는 유대인들, aramic 아람어인들. arabic 아랍인들 caanite 가나안인들 다 셈족이야.
오른쪽에 지금 남아있는 저 셈족언어는 저렇게 일곱개. 맨 위는 Syrac. 지금 시리아어. turoyo 투로요언어. mahlula, Ma'loula, 마훌라 어. 예수시절 쓰던 레반트땅의 아람어들인데, 이 아람어가 동서로 갈려. 동아람어가 시리아어 투로요어. 서아람어가 유일 남은게 마훌라어. 시리아어만 주로 쓰고 나머지 언어종족은 극소수.
시리아.에 저리 서방애들이 개입한건 미친짓이야. 그 이슬람 중동 문명사의 그림만 봐도 이해해 그거. 시리아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걸랑. 레반트 그 땅의 서쪽 홀리랜드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심의 복잡한 역사의 땅이지만, 그 동부인 시리아의 대부분은 더 복잡해. 그 싸이키가 어마어마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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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iest examples of written Paleo-Hebrew date from the 10th century BCE, Hebrew is the only living Canaanite language left, and the only truly successful example of a revived dead language.
히브루어는 기원전 1천년으로 봐.
Photograph of section of the Zayit Stone, 10th century BCE: (right-to-left) the letters waw, he, het, zayin, tet
기원전 10세기 자이트 스톤. 글자들. 페니키아어에 더 가깝대. 여기서부터 히브리어가 나뉘어져.
가나안 언어. canaaite. 중에 유일하게 지금 쓰이는겨. 가나안 언어는 셈족 언어 북서쪽 언어무리.
유대인들이 지금도 쓰는 언어. 이스라엘 언어. 이들은 애들에게 이 히브루어를 가르쳐. 3천년 된 언어를. 지금도. 나머지 Samaritans 사마리안들은 몇백명 남은거고 의미없고.
저게 유대인들의 싸이키의 핵이야. 유대인들의 힘. 켈트인들과 게르만인들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지분 크게 하나 갖고 있는 유대인.
유럽애들 특히 스페인이나 프랑스애들한테, 니네 게르만 이다 하믄 욕 묵는다. 쟤들은 갈리아땅을 중심으로 한 켈트인이 그 바탕이라 자부심 떠는 이들. 더 야만족이었던 게르만인이 우릴 먹었다니. 열 받아하겠지.
게르만인들을 켈트화 한걸까 켈트인들을 게르만인화 한걸까. 게르만에 한표.
저딴거에 자부심 또 편협하게 느껴서리 히틀러 같은 애 나왔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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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만 정리하고 끝내자.
성경 번역 어드래만 했는지 그림만보자.
The Bible has been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 from the biblical languages of Hebrew, Aramaic and Greek. As of September 2016 the full Bible has been translated into 636 languages, the New Testament alone into 1442 languages and Bible portions or stories into 1145 other languages. Thus at least some portion of the Bible has been translated into 3,223 languages
기독성경. 구약신약. 지금까지 3223개 언어들로 번역되었다 전부든 부분이든. 세상의 모든 언어들로 번역된거지. 지구상 존재했던 언어들이 전부 몇개인겨?
미안해 또 질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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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먼저 보자. 타나크. 라는 구약.
The Tanakh was mainly written in Biblical Hebrew, with some portions (notably in Daniel and Ezra) in Biblical Aramaic. From the 6th century to the 10th century, Jewish scholars, today known as Masoretes, compared the text of all known biblical manuscripts in an effort to create a unified, standardized text.
구약은 주로 히브루어로 써있었다. 6세기 부터 10세기 까지, Masoretes 메소리티들 이라는 유대인 학자들이, 통일된 표준화된 성서 텍스트를 만들기 위해서 이들이 주로 참여하여 모든 성경 텍스트들을 비교하다.
메소리티들이 모아 편집한 히브리 성서를 Masorah 메소라. 라고 해.
The Aleppo Codex (c. 920 CE) and Leningrad Codex (c. 1008 CE) were the oldest Hebrew language manuscripts of the Tanakh.
원래는 알레포 코덱스 Aleppo. 그리고 레닌그라드 코덱스 Leningrad. 가 제일 오래된 타나크. 구약 이었어. 각각 서기 1000년 전후로 추정해.
기원전 아니다. 기원 후다.
알레포. 는 저 메소리티 Masoretes 들이 연구하던 지역이 Tiberias 타이베리아스. 라고 이스라엘 북동쪽 갈릴리해변이 있는데. 그쪽에 Aleppo가 있어.
A page from the Aleppo Codex
Leningrad Codex text sample, portions of Exodus 15:21-16:3
헌데, 1946년에, 저 갈릴리해 밑에, 요르단강 따라서 아래 있는 사해 Dead Sea 의 북서쪽 접한 쿰란 Qumran 의 12동굴들 Qumran Caves에서 어마어마한게 티나온거지. 이름하여 사해문서.
Dead Sea scrolls.
The Psalms scroll, one of the Dead Sea scrolls. Hebrew transcription included.
Material Papyrus, parchment and bronze
Writing Hebrew, Aramaic, Greek and Nabataean-Aramaic
Created Est. 408 BCE to 318 CE
Discovered 1946/7–1956, 2017
벼라별게 다있는거지 저 동굴들에. 기원전 408년에서 기원후 318년 까지로 추정되는 거주지. 의 문서들 문물들.
파피루스 식물 빻아서 만든 종이문서, parchment 양 가죽에 쓰인 문서. bronze 청동에도 글자들이 있는거지.
언어는 히브루어 아람어 그리스어 나바테안 아람어. 나바테안은 아랍문명에서 그 기원후 100년 아라비아 북부지역의 왕국. 이 언어가 지금 아랍어의 모태.
지금까지도 막막 발굴되는겨. 기원후에는 신약이 티나와서 있겄지. 구약신약 다.
저런 기원전 400년 즈음의 성경이 제일 오래된 건줄 알았는데.
또 머가 티나와
이번엔 예루살렘 남서쪽이야. 교회 근처.
The scrolls found in Ketef Hinom, as displayed in the Israel Museum, The two scrolls on display
Material Silver
Writing Paleo-Hebrew characters
Created circa 650 - 587 BCE (pre-exile) or 587-586 BCE
Discovered 1979
Ketef Hinnom 케테프 힌놈.
은재질의 둘둘말이 금속 작은 덩어리 paleo-hebrew, 페니키아어에 가까운 히브루어로 쓰임. 기원전 650년에서 587년에 제작 추정
민수기. book of numbers에서 뽑아낸 예배글이야.
현존하는 가장 오래로 기록되는 히브루어 성경 텍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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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탈무드 Talmud, 카발라 Kabbalah 는 불교로 따지면, 부처님 말씀인, 여시아문 으로 시작해 누구는 여시문.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그걸 수트라. 라고 해. 경. 이라하는데, 저 구약 타나크가 일종의 경.이고, 탈무드 Talmud 나 Kabbalah 는 경.에서 논.하고 율. 한겨. 논. 아비담마. 율. 비나야. 규율을 추려 만들고 생활 방식에 적용함이 율. 논은 부처님 말씀 경.을 더 자세히 푼건데. 탈무드는 좀 가볍게 논하고 율 한거고 애들도 알아들어 먹게. 그리고 카발라는 중세에 나와 저건. 완전 비전. 비결문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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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지저스 크라이트의 말글을 번역부터 좀 다르게 움직여.
저걸 papyri. 파피루스들. 파피루스 둘둘말이들 따로 떼서 보여줬는데, 쟤들이 1900년 전엔 별로 안알려지다가, 그 이후에 무더기로 발견이 돼. 9세기이후의 것들은 전혀 안보이고, 즉 이제 파피루스에 성경을 필사 안하는거지.
언어를, 그리스어든 라틴어든 신약을 베껴서 남기는데, 언셜체 uncials, 소문자 minuscules. 크게 이리 나눠. 언셜체 uncials 가 처음에 주로 쓰이는겨. 대문자가 먼가 고급지잖오? 먼거 장엄하고 더 성스럽고? 그러다가 소문자가 점점 쓰이는겨 minuscules. 즉 더 가벼워지고 더 대중화되는거지 상대적으로. 대문자는 귀족들이 주로 초창기에 멋들여가며 쓰다가, 점점 소문자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는거지.
저건 웨스턴 이스턴. 서쪽과 동쪽이 달라.
성경 번역의 역사는 셉투아긴트 니 어드래 말을 옮겨서 글자화 했고, 라틴어인 불가타 성경까지 어드래 갔고, 그따위 신학과애들이 다 아는게 있고. 그건 걍 보믄 되고.
대게 구약은 히브루어 hebrew어를 주로 봤고, 신약은 그리스어 greek로 주로 봤걸랑. 그리고 이를 라틴어로 해서 불가타 성경을 또한 봤는데 당시 사람들이. 해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 어쩌고 하민서리 성경 번역할때 신약은 그리스어로 된 걸 번역한거고, 십년후에 히브루어로 된 구약을 보고 구약성경 번역한거걸랑. 마르틴 루터 대단한겨 십년 히브루어 공부해서 구약을 냈어. 즉 불가타 성경 라틴어로 된건 못볼 수준이라 이거지.
그리스어로 되었든 히브리어로 되었든. 저 두 언어가 일반인들이 보기엔 어려운겨.
중세 천년 지나면서, 게르만 갈리안들은 자기들만의 언어가 생긴거야. 라틴어는 귀족들 언어고
라틴어로 된 불가타 성경이 나왓지만, 일반인들은 어렵고 귀독들도 라틴어가 네이티브가 아냐. 이제 번역자들도 차라리 원문을 번역하는거고. 해서 번역도 라틴어로 된 불가타를 안쓰고 그 원전 자체를 아예 보고 해석한거지 쉬운 대중의 민들의 언어로. 그래서 그게 초초 베스트셀러가 된거걸랑.
불가타 성경이 서기 4백년 직전에야 나와. 그 이전까지는 저 히브루어 그리스어의 성경이 주류인거지.
이 불가타 성경이 이후 천년이상을 주로 보는거지 타 문명인들은 특히. 마르틴 루터가 1500년에야 티나오니까 말이지.
마르틴 루터 나오기 전의 성경. 특히 신약을 보면,
크게 세 유형이야. 알렉산드리안 텍스트 타입, 웨스턴 텍스트 타입, 비잔틴 텍스트 타입
예수가 이 세상에 없고, 그 레반트 부근에 알렉산드리아. 이집트에 있잖오? 여기서 주로 신약텍스트들이 출현해.
저렇게 대략 서기200년 부터 신약들이 이쪽에서 써진게 보여. 대게 그리스어야. 9세기까지의 신약 텍스트들 써진거 보면 Uncials, 언셜체로 주로 써. 그리고 이 이후에 소문자 Minuscules 로 된 신약들이 나와.
저 western, 저 웨스턴은 주로 로마랑 그 알프스 넘어의 유럽국가들, 영프독에 스페인이야 그애들 텍스트를 western text type 이라하는겨. 그리스어랑 라틴어의 신약 성경 필사한것들이 많은겨.
비잔틴 byzantine 은 동서로마 나뉘고 콘스탄티노플이 저기 비잔틴으로 가잖오 지가 명명하고 터키 쪽으로. 여긴 그리스어로 된게 많겄지. 이 비잔틴쪽은 예전 그리스 알렉산더가 원정을 하민서리 헬레니즘 시키고 그리스어를 이 동부에 존나리 전파시킨거걸랑.
Codex Vaticanus 354 S (028), an uncial codex with a Byzantine text
비잔틴 텍스트의 uncial codex 대문자로 된 신약 성경. 바티카누스 성경.
저거 보믄, 웬지 어려울거 같지 않오? 하튼 저 uncial 대문자는 뽀대가 나, 느낌 좋고,
Codex Alexandrinus, the oldest Greek witness of the Byzantine text in the Gospels,
이 알렉산드리누스.는 알렉산드리안 텍스트에 원래 넣는듯, 헌데 비잔틴 텍스트가 많이 보인댜. 저거도 uncial 대문자로 쓰여진거
이건 소문자로 쓰여진 성경. miniscules
하튼 저 성경이. 글로 저리 써있지만 말야.
그러잖아도 대부분 민들은 문맹이걸랑. 먼말인지 몰라.
지식층도 저당시에, 제대로 알겠어? 구약이든 신약이든 진짜 그 맛을 느낀이들이 대체 몇명이냐고.
저걸 마르틴 루터가 1500년에 티나와서 하는겨 그제서야.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짜 하나님 말씀 예수님 말씀을 싸이키 마음에 다가가게. 물론 유대인을 싫어하는 마르틴 루터가 히틀러의 세계대전의 원흉이다 말하지만 서도 누구는.
해서 사람들이 그 성화상. 聖畵像 이란걸 걍 집집마다 갖고 있는겨. 성경말씀은 잘 몰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사제들이 권력이고 주교들이 걍 너무 저세상위의 사람들 성스러울 뿐인거고 일반인들에겐.
저걸 부적처럼, 성경의 이미지들을 그림과 조각으로 집집마다 갖고 있는겨.
그러는 와중에, 이슬람이 등장을해. 이슬람이 비잔틴을 점점 먹고, 사산.은 없어졌어.
성화상 파괴하라. 정신차리자. 이제부터다. 하는겨. 그게 성화상파괴논쟁. iconoclasme 이코노클라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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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구약 성경 말하는데, 저 진짜 텍스트의 이미지를 갖아야 해. 저건 걍 그림이야 그림. 글들이. 사람들에겐.
그래서, 중세의 성당들이, 성서야 사람들에겐. 도시 부르주와들이 돈벌어가꼬 성당을 막 짓는겨 프랑스 백색성당이 특히 유행을 타. 유럽에 퍼지고.
신은 숭고한데, 글은 잘 모르겠고, 헌데 이미지는 여운이 찐하걸랑 먼가 막막 느껴지걸랑.
이름없는 사람들이 그 성당 건물을 성서로 조각하는겨. 그이들 이름 몰라 누가 저리들 도배했는지 조각으로다가.
중세의 성당들은 그래서 디게 그런 아이디얼한 이상적인 느낌이 어드럴땐 숭고한 느낌이 드는겨. 성서 텍스트를 성당 건물 구석구석에 옮긴거걸랑.
사람들이 성서를 성당에서 읽는겨 그림 조각 보믄서.
헌데 이 느낌들이 달라지는거지. 십자군 전쟁, 잔다르크 나오는 백년전쟁 그리고 또 전쟁. 더하기 루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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