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 인형 4. 적폐를 최애하는 폴란드의 최고 명작

Tablica upamietniająca Stanisława Wokulskiego na budynku przy ul. Krakowskie Przedmieście 4/6 w Warszawie

폴란드 바르샤바에. 울리차 크라코프스키에 프제드미에시체. 울리차 가 스트릿. 거리이고. 거리 이름이야. 바르샤바 의 중심지역의 거리이고 여기 빌딩에 새긴, 스타니스와프 보쿨스키. 가 서기 1878-79년에 살았던 건물이란거야. 저 건물이 보쿨스키 의 잡화점.으로 추정하는거고. 볼레스와프 프루스.가 소설 랄카. 인형 에서 창조한 캐릭.이지만, 이 프루스 는 1863년 1월 러시아에 대항한 봉기.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그러면서 보쿨스키 의 생년은 1832년 이고요. 

 

보쿨스키 가 46세 일때의 이야기야 랄카.가. 

 

Pomnik Stanisława Wokulskiego na stacji kolejowej w Skierniewicach

Łódź 우츠 가는 길에, 스키예르니에비체. 기차역 에 세워진 보쿨스키 동상. 우츠 라는 폴란드 도시가 바르샤바 남서쪽 백키로 정도에 있고 폴란드에서 바르샤바 크라크푸 다음으로 큰 도시아 우츠.여. 

 

보쿨스키 가 여자 이자벨라 가족과 함께 상가집 가는 열차를 타고 가다가, 이 이자벨라 샹년이 자기 덜떨어진 사촌이랑 영어로 대화하면서 약혼한 보쿨스키 저 돈만많은 놈 어쩌고 하면서 안들리는줄 알고 수작을 부려. 저때는 영어 가 이제 필수언어가 된겨 폴란드에서. 폴란드 는 기본 독일어 는 하는거고, 거기에 귀족들은 프랑스 어는 기본으로 하고, 18세기 지나면서 영어 를 해야만 하는 시대가 와. 보쿨스키 는 영어를 안했다가, 이자벨라 가 자기있는데서 무시하는듯 영어로 대화하는거 보고 가정교사 채용해서 영어 를 공부했걸랑. 건넌 자리에서 이 영어대화를 듣고는, 쇼크를 먹고서 저 역에서 내린겨 그리고는 자살을 하려해. 이때 되서야 이자벨라 라는 인형 을 완벽하게 버린겨. 이전에도 버렸다 버렸다 해대다가도 이자벨라 만 보면 걍 헬렐레 하는거고. 

 

그리고나서, 폴란드 도 버리고, 떠나. 폴란드 라는 민족 폴란드 라는 나라 도 결국 저 인형 이었던거야. 아무런 생기없는. 대체 내가 왜 저따위 환상도 아닌 인형을 떠받들어온거지?

 

Tablica pamiątkowa w bramie kamienicy Józefa Grodzickiego przy ul. Krakowskie Przedmieście 7

Ignacy Rzecki – postać fikcyjna, bohater powieści Lalka Bolesława Prusa. Przez zamieszczenie w powieści Pamiętnika starego subiekta staje się drugim pierwszoplanowym narratorem utworu.  

 

이그나츠 제스키. 영어로 내용이 졸 부실해서, 폴리쉬를 갖고 온건데. 인형의 마지막은 제스키 가 죽는 장면이 끝이야.

 

제스키.가 보쿨스키 의 절친이여. 이사람은 1828년생 으로 보면돼. 보쿨스키 보다 네살 많아. 1840년에 아빠가 죽고서 저 상점에 꼬마때부터 들어가서 일했다가 1848년 에 헝가리가 독립한다면서 합스부르크 와 전쟁할때 나이 20세에 참전을 해 헝가리로. 헝가리의 자유 는 곧 우리 폴란드의 자유 라며. 아빠가 군인이고 집은 가난하고. 보쿨스키 도 가난하고, 보쿨스키는 어릴때부터 일하면서, 대학에를 들어가서 공부하는 거고. 저때는 산업혁명이야. 배워야 하는겨. 헌데 바닥이 둘이 가난한거야.

 

제스키.가 상점 친구 와 같이 헝가리 가서 오스트리아 랑 전쟁하다가, 패하고, 다시 이전 가게 바르샤바 로 돌아와서 평생을 저 가게에서 지내. 저 돌아온 가게에서, 보쿨스키 를 지나가다 알게되는거고 가난한 보쿨스키 를 자기가 데려와서 방을 같이 쓰고, 이걸 상점 주인 여자가 보게 되고, 상점 주인남자가 죽고, 이 여자가 보쿨스키한테 뿅간거야 이전에도, 나이는 비슷한 과부가. 보쿨스키 가 저 과부의 청혼을 받아서 가게 주인이 되면서 살고, 이 여자는 보쿨스키 를 의부증 걸린듯 따라다니고 하다가 이쁘고 젊게 보이려다가 이상한 약 바르고 죽걸랑. 그리고 보쿨스키 는 폐인이 되서 지내다가 극장에서 이자벨라 라는 여자를 멀리서 보고는 뿅 간거야. 그리곤 돈 벌어서 저여자에 청혼을 할거야, 라면서 생의 의욕을 다시 불지펴. 

 

할때, 네살 많은 저 제스키. 가 이 인형 이란 소설의 주인공이야. 보쿨스키 보다 더 비중이 커. 자기 자서전 식으로 1인칭 화자로 반 가까이 서술해 자기 이야길. 그러면서 이 사람 시선으로 당시 폴란드 역사 를 자기이야기 하면서 푸는거야. 이건 낭만주의자 이자 민족주의자 관점이고 당시 일반 시민 이 바라본 폴란드 로 말하는거야. 민족주의 에 빠진, 마지막 폴란드의 건강한 낭만주의자.야 이 제스키.는. 

 

할때, 이 제스키.도 지금 폴란드가 같은 거리의 다른 건물에 저리 기념돌판 을 새겨 붙인겨. 여기는요 1848년 헝가리 독립운동 할때 참전했던 제스키.가 먹고 자던 방이 있던 건물이었어요. 1879년에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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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식으로는 저 인형이란 소설은 위대한 조선, 위대한 민족작가들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멸시 경시 무시 하는 적폐중의 적폐 소설이걸랑. 이 조선들의 나라에서 저런 글이 몇개 있어. 안읽혀. 저런 거 쓰면 명예훼손 으로 고소를 해 ㅋㅋㅋ. 완전히 여긴 말야, 아랍 들 무슬림 들 지쩍 수준이야 이게. 나기브 마푸즈 칼맞은 노벨문학상 할배 이야기했지만, 이 조선들은 차마 칼질 할 만한 용기는 없는겨. 걍 선거할때 칼질 해대고 어머 정신병자의 소행이예요 하면 되는거고. 

 

저들의 배후는 지들만의 정신병 걸린 리터러쳐 를 퍼뜨리고 강의 해대는 이 조선 땅빠닥의 모든 지식인 자연하는 애들이고 저런걸 방송질 하는 애들인데. 야 요즘에는 일년 삼백육십오일이 조선 오백년 위대해. 더만. 방송이. 

 

폴란드 는 저런, 적폐소설 을 가장 아끼는 가장 많이 읽는 소설로 현대에 취급을 하는거야. 저렇게 저 적폐의 상징, 자기 나라를 자기 민족을 버렸다고 여겨질 저런 인물 그것도 소설속의 캐릭을 동상을 만들어 ㅋㅋㅋ. 그리고 마치 여기 살았을거야 하면서 기념판을 건물에 새겨 붙여. 

 

 

 

 

 

제스키 는 저 상점에 주인이 2대 걸쳐 있는거고, 원래 주인 할배 죽고, 그 자식이 이어받고 제스키 친구여. 이 자식이 죽고 와이프가 보쿨스키 에 시집가서 죽고 보쿨스키 가 상점 주인이 되는거야. 

 

Izabela Łęcka – postać literacka, bohaterka powieści Lalka (1890) Bolesława Prusa. Obiekt uczuć głównego bohatera utworu Stanisława Wokulskiego.  

 

이자벨라 웽츠카. 이여자가 보쿨스키 가 청혼했던 여자고, 과부였던 부인이 끔찍하게 애정을 쏟아부어서 같이 살다가 죽고는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준 여자야 멀리서 보면서. 헌데 이여자는 백작집안이고 Łęcka jest córką arystokraty, 아리스토크라티.의 딸이야. 최고귀족집안이야. 

 

Victor Emmanuel II (Italian: Vittorio Emanuele II; full name: Vittorio Emanuele Maria Alberto Eugenio Ferdinando Tommaso di Savoia; 14 March 1820 – 9 January 1878) was King of Sardinia from 1849 until 17 March 1861,  

 

웽츠키 집안이 딸을 데리고 이탈리아 도 가. 여기서 사르디니아 킹이자, 이탈리아 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가 구애 하는겨. 이 자부심이 또한 엄청난거고 웽츠키 집안이. 이자벨라도. 이탈리아가 1861년 에 통일을 하고 이때부터 통일된 이탈리아 킹인거고.

 

The Revolutions of 1848, known in some countries as the Springtime of the Peoples[2] or the Spring of Nations, were a series of political upheavals throughout Europe in 1848. It remains the most widespread revolutionary wave in European history.  

 

제스키.가 나이 20에 참전하러 의용군으로 가는게 1848년 헝가리 혁명이야. 1848년 레볼루션. 유럽 전역이 들써이던 해.가 1848년 이야. 

 

나폴레옹.이 1812년 12월에 모스크바 에서 돌아오는 러시아원정하면서 몰락의 시작이 되고 1814년 5월에 엘바섬.가고 다음해 1815년 백일천하 하고 세인트헬레나 가면서, 비엔나 회의결과로 바르샤바 대공국. 포젠 대공국 으로 러시아 프로에센이 폴란드 나눠갖고, 크라크푸는 자유도시 가 되고. 할때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는 이탈리아를 받은겨. 대륙은 모두 나폴레옹 꺼였걸랑. 이탈리아는 사르디니아 킹덤.이 사보이 부터 유일하게 이탈리아에서 정체성을 유지한겨. 이게 나폴레옹 의 클라이언트 가 된거고 나폴리는 아예 나폴레옹들이 자리잡았던거고, 사보이의 사르디니아 오른쪽은 롬바르디아-베네치아 킹덤.으로 바뀌어서 1815년 부터 여긴 합스부르크 꺼야. 사르디니아 는 얘들 클라이언트고. 아래 나폴리 시칠리아는 부르봉 스페인이 다시 갖고 가면서 두 시칠리아 킹덤 이 시작한거고. 1848년 부터 사르디니아 킹덤 중심으로 전쟁하면서 1861년 에 통일을 한겨 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를 내몰고 아래로는 부르농 스페인을 내몰고 통일을 한겨.

 

프랑스.는 나폴레옹 다음에 부르봉이 복귀해서 루이 18세.에 다음 동생 샤를10세 에, 1830년 에 7월 혁명으로 시민들이 들고일어날때, 분위기 전환으로 귀족들이 샤를10세를 내리고, 오를레앙의 루이 필립.을 올리는겨. 이사람이 1848년 에 또한 저 분위기로 내려오는거야. 이게 2월 혁명이야. 그리고는 임시정부가 수차례 들어서고, 위원회 갈리다가, 저해 12월에 대선을 최초로 하는겨. 모든 시민권자 대상으로. 이건 미국 보다 최초여 미국보다 앞서가려고 이따위 쇼를 하는겨 이 프랑스는. 그래서 당선된게 나폴레옹3세 야. 그리곤 4년후에 의회 해산해서 엠퍼러 가 되는겨 1852년에. 그리고 프로이센 에 패하면서 물러나고. 영국에서 3년후에 죽는겨 이사람은. 프랑스엔 다시 리퍼블릭 하는거고. 

 

레미제라블 이란 허접소설은, 1832년 6월이야. 오를레앙 루이필립 들어서고, 라마르크 장례식날 터진 사건을 오 혁명이여 공화국 이여 해대면서 바리케이드 쌓는거고. 나폴레옹3세 한테 쫓겨나서 쟨 저걸 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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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땅도 난리가 난겨. 이게 모든게 나폴레옹이야. 나폴레옹이 신성로마제국 을 해체하고 각 킹덤들이 서고. 1815년 여기는 Deutscher Bund 도이체르 분드. 독일 연합.체제로 느슨하게 뭉쳐있는 상태고. 1848년 부터, 역시나 중산층에서, 기존 마너크 군주제에 대한 반기를 드는겨 또한. 진압이 되는거여 여긴. 그리고는 이걸 프로이센 이 다 통일을 하는거고. 빌헬름 1세.와 비스마르크.가. 이게 프랑스와 전쟁 이겨서 나폴레옹 3세 몰아낸 1870년 다음 1871년 이야. 혁명세력은 걍 빌헬름 1세 라는 군주에 모두 짜진거야 저긴.

 

1848년에 또한 덴마크 스위든 도 이 바람이 불어. 여기도 군주제거랑. 더하여 스위스 에도 이 바람이 불고. 당연히 어디도 불어? 아일랜드여 이 아일랜드 엄청나 진짜.

 

폴란드 에서는, 폴란드는 저때 1846년에 크라크푸 자유도시가 오스트리아로 들어온거고. 바르샤바를 가진 러시안 폴란드 는 이 바람이 안불어. 기운이 다 빠진겨 애들이. 이미 1846년에 아래에서 해서 조짐당했어. 헌데 프로이센이 갖은 포즈나. 포젠 대공국 에서 봉기가 일어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 또한 저때 크잖니. 여기에도 부는겨. 여기에 대표주자가 헝가리여. 

 

헝가리 가 지금, 사이에 슬로바키아 가 만들어져서 폴란드와 전혀 국경이 접하지 않아. 슬로바키아는 오른쪽에 우크라이나 야. 우크라이나는 왼쪽끝에 위 슬로바키아 아래 헝가리 랑 국경이고. 

 

저당시 슬로바키아 란 곳은. 모라비아 더하기 오른쪽 아래 트랜실베니아.야. 이 트랜실베니아.가 헝가리의 정체성의 핵심이야. 참 웃기게도. 

 

The "Rákóczi March" (Hungarian: Rákóczi-induló), sometimes known as the "Hungarian March" was the unofficial state anthem of Hungary before Ferenc Kölcsey wrote the Himnusz.  

 

라코치 마치.라는 행진곡.이 원래 헝가리 국가였어. 비공식적인 국가여 이건. 지금 공식적으로 힘누스. 라는 기도 라는 음악이고. 이 라코치 가 서기 1700년 지나는 트랜실베니아의 라코치.고 이전에 30년전쟁 최초로 보헤미아 지원했던 그 어린 라코치.의 증손자 라코치 행진곡이야. 헝가리의 정체성은 저 트랜실베니아여. 여기서도 저때 봉기를 하걸랑 오스트리아에서 나오려고.

 

1848년에 헝가리 가 극렬하게 오스트리아랑 전쟁하는겨. 여길 폴란드 인들이 의용병으로 참전하는거고. 헝가리 와 폴란드 는 친해 얘들이. 우랄족과 슬라브인데, 지기스문트3세 바싸가 30년전쟁때 오스트리아 편든다고 코사크 보내서 약탈 학살 한거 빼고는 친해 이 둘은. 시안하지. 

 

이 둘은 친해 헝가리 폴란드는.

 

헝가리의 1848년 봉기는 저때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트랜실베니아 전지역에서 터진거야 2년동안. 

 

The Surrender at Világos, which was the formal end of the Hungarian Revolution of 1848, took place on 13 August 1849, at Világos, (now Şiria, Romania).[1] The terms were signed by Hungarian General Artúr Görgey on the rebels' side and Count Theodor von Rüdiger of the Russian Imperial Army. Following the capitulation, General Julius Jacob von Haynau was appointed Imperial plenipotentiary in the country and brutally re-subjugated it.  

 

빌라고스 항복. 1848년 헝가리 혁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겨. 다음해 1849년 8월 13일. 빌라고스. 가 지금 로마니아 시리아.이고. 여긴 카르파티아 산맥 골뱅이 감싼 가장 안쪽이야. 이 빌라고스 전투.가 끝이고, 1848년 혁명이 끝물 타는 전투여 이게. 아주 상징적인. 

 

여기에. 저 제스키.가 패하고 도망가서 크로아티아 에 오스만 진영으로 길돌리고 바르샤바 로 돌아가는거야. 20세 21세를 이렇게 보낸거야. 오스만 터키는 반오스트리아 라서 챙겨주는겨 이 패잔병들을. 저 전쟁에서 친구는 죽어. 

 

그걸 회상하는거야 제스키.가. 

 

이 제스키.가 항상 기다리는 메시아.는 누구겠니? 아빠 가 군인이었걸랑. 1840년에 죽었어. 항상 폴란드 폴란드 우리폴란드. 민족주의 의 화신이야 가난한 군인 집안이. 없는 애들이  나라걱정. 

 

저런 이야기만 듣고 자란거야 꼬마 제스키.는. 아빠는 나폴레옹 3세 를 못보고 죽은겨. 아빠에겐 나폴레옹의 화신이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꺼야. 저 조카 나폴레옹이 제스키 의 아빠에겐 신이여 신. 3세가 1808년 생이야. 쟤가 나폴레옹 삼촌 이야기에 빠져서 꿈이 컸어 어렸을 때부터. 프랑스 를 내가 다시 찾아야해. 쿠데타도 하다 실패하고 런던에 망명가. 폴란드 인들에게는 저 나폴레옹3세 를 바라보는 이들이 많은겨. 다시 러시아 로부터 우리를 꺼내주실거야. 하다가 아빠는 죽은겨. 그리고 나서 제스키.가 빌라고스 에서 패하고 오고는, 어머 바르샤바 와서 보니, 나폴레옹이 다시 등장하셨대!!

 

제스키.는 아빠와 똑같이 나폴레옹이야. 

 

저 소설은 1878년 에 시작을 해. 이미 나폴레옹3세 는 프로이센에 패하고 영국망명가서 5년전에 죽었걸랑. 

 

또다른 나폴레옹이 올거야 ㅋㅋㅋ. 

 

폴란드 민족주의자 낭만주의자 제스키. 참 소박한 제스키.는 나폴레옹 만 기다리는겨. 죽은 아빠랑 똑같이. 그러면서도 2대 주인갈리고 보쿨스키 가 주인된 상점에서도 가게 점원을 하는거야. 보쿨스키 의 재무관리를 맡으면서, 보쿨스키 잘되기만 바라는 제스키. 

 

 

The 1878 Treaty of San Stefano (Russian: Сан-Стефанский мир; Peace of San-Stefano, Сан-Стефанский мирный договор; Peace treaty of San-Stefano, Turkish: Ayastefanos Muahedesi or Ayastefanos Antlaşması) was a treaty between Russia and the Ottoman Empire signed at San Stefano, then a village west of Constantinople,(nowadays İstanbul) on 3 March  [O.S. 19 February] 1878 by Count Nicholas Pavlovich Ignatiev and Aleksandr Nelidov on behalf of the Russian Empire and Foreign Minister Saffet Pasha and Ambassador to Germany Sadullah Bey on behalf of the Ottoman Empire.[1][2] The treaty ended the Russo-Turkish War, 1877–78.[3]  

 

산 스테파노 조약. 1878. 여기부터 시작하는겨 인형.은. 산스테파노.가 지금 이스탄불.에 Yeşilköy 예실쾨.라는 마을이고. 러시아 투르크 전쟁 1877-78년. 을 마무리하는 조약이고. 러시아가 승리하고 맺은 거야. 같은 이스턴 오소독시.인 불가리아. 로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법적으로 오스만에서 나와서 정식으로 인정이 되는거야 이 때부터. 발칸에서 러시아 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발칸 국가들을 지원하면서 터진게 러시아 투르크 1877-78년 이야. 

 

러시아 가 저걸 시작한건. 20년 전의 크림전쟁 패배여. 

 

The Crimean War[e] was a military conflict fought from October 1853 to February 1856[9] in which Russia lost to an alliance made up of the Ottoman Empire, France, United Kingdom and Sardinia. The immediate cause of the war involved the rights of Christian minorities in the Holy Land, which was a part of the Ottoman Empire.  

 

크림전쟁이 1853-56년 인데, 러시아가 남하하는겨. 오스만을 먹으려고. 오스만은 이미 쇠하기 시작하는거고. 저때 오스만은 프랑스 영국과 친구야. 명목상으로는 러시아가 오스만을 먹으면, 홀리랜드 를 쟤들이 차지해서 로마카톨릭인 프랑스 가 저기에 발을 빼야하는거고., 이 홀리랜드에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한 상태에 영국은 원래부터 엘리자벳1세가 컴퍼니를 만들어서 오스만과 무역하던 사이야. 영국과 오스만은 절친이여 시안하게 저 멀리의 애들이 컴퍼니로 인해. 

 

영국이란 나라가, 대륙 이쪽까지 들어와서 유럽 전역에 개입할 만큼 초강대국이 되는게 18세기를 지나면서야. 

 

허나 영국과 프랑스는 홀리랜드 문제 이전에, 이 오소독시 는 로마카톨릭을 웬수 보듯하는것도 있지만, 러시아의 대국화 가 두려운겨. 저걸 막기위해 참전한거야. 이때 주축은 프랑스이고 나폴레옹3세여. 얘가 나폴레옹 삼촌 이란 네임벨류때문에 자기도 먼가 해야하는겨. 

 

The siege of Sevastopol (at the time called in English the siege of Sebastopol) lasted from October 1854 until September 1855, during the Crimean War.  

 

 

이 크림전쟁에서 유명한게 세바스토폴 포위전.이야. 크림반도 서남쪽 끝의 대도시여. 러시아가 지키고 연합군이 여길 처들어가는거고. 여기서 러시아가 십만이상이 사상자가 나고. 프랑스는 8만명이 죽고 영국은 2만명이 죽었어. 연합군이 이겼지만 진거여 이건. 만 1년 간의 전쟁이야. 러시아가 이 전쟁경험으로, 나중 러일전쟁 203 고지전을 한거야. 저걸 일본애들이 이긴건 기적이여 기적. 끔찍한 전투여 특히나 이 두개가. 저걸로 프랑스 나폴레옹3세가 힘이 확 빠진겨 이건. 돈도 안되는 전쟁이었걸랑 저게. 그리곤 프로이센 에 걍 먹힌게 보불전쟁이라는 1870년 이야. 

 

저 크림전쟁이 현대전의 시작이야 현대기술을 적용한 대규모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크림전쟁으로 러시아가 저지역에서 남하를 포기하고 힘을 상실한 듯 보이지만, 그래서 주춤 했걸랑. 헌데 이걸 반성해서, 저 크림전쟁 때 알렉산더1세의 동생 니콜라스1세가 죽고 아들 알렉산더2세.가 패하면서 이사람이 제도개혁을 하는거야. 20년 준비 해서 시작한게 러시아-투르크 1877-78 이여. 즉 이건 크림전쟁 의 재판이고 러시아의 복수극인데, 단지 서유럽애들은 여기 안껴. 러시아가 발칸 국가들을 꼬득이면서 얘들은 독립 하게 되고 러시아가 배후가 되는겨. 이게 산 스테파노 조약 1878 로 정리가 돼.

 

보쿨스키.가 이자벨라 를 극장에서 보고, 아, 내가 돈벌어서, 떼돈을 벌어서 저 귀족여자에게 청혼해야지. 결심하고 마침 저 러시아-투르크 전쟁이 터진거고, 저때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면서 장사를 한거야 이사람이. 여기서 떼돈을 벌어. 그리고는 바르샤바로 돌아온게 1878년 이야. 가게는 제스키.가 맡고 있었던거고. 

 

저당시 폴란드가 러시아의 식민지니 이따위 것은 하나도 없어. 그런 이야기 가 필요가 없는겨 프루스 입장에선. 유럽이란나라는 모두 하나여. 쟤들은 유니온 을 야기에워 가 헤드위그 와 결혼하고 4백년을 해온겨 유니온은. 저기에 먼놈의 식민지가 어쩌고 저쩌고 란게 있겠니. 작센 애들도 킹 하고 트랜실베니아 애들도 킹하고, 스위든 우리 언니 크티스티나도 출마하고. 프랑스 애들도 킹뽑히다가 돌아가고. 

 

저게 누구가 킹이 되서 권력갖는게 그게 먼 의미여 그게. 상관없어. 식민지? 웃긴 소리하네. 

 

세임애들의 권력질로 머 더 잘살았어?

 

그렇지만 하튼 러시아 정책 하에 움직이는 퍼핏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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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이 아무런 힘이 없는겨. 얘들은 저때는 완전히 귀족들이 민화 民化 된거야. 귀족들이 후져진겨. 여기서 롤모델은 영국이여. 대체 영국은 왜 저리 강한가. 귀족들이 모험하러 돈벌러 컴퍼니 차리고 세상을 돌아다니는데, 우리 폴란드 라는 나라는 대체 먼가? 얘들은 여전히 중세 귀족놀이 만 하고 있는겨 코트안에서. 살롱 안에서 만 노닥 거리는거야. 같은 살롱 문화라도 이게 천지차이야. 서유럽애들은 세상돌아다닌 애들이 만나면서 교류하는거고, 여긴 촌바닥 구석에서 가만히 있던애들이 심심하면 모여 세상한탄 하면서 노는거고. 사농공상 철저해지면서 상인들  무시하고, 저 귀족 여자저 이여자 시파 아리스토스 라며 내가 상인이라고 경시하는거봐 저년...아 헌데 너무 황홀해 저여자..나를 노예로 만들어도 좋아...아잉 저년 나뻐..헤어질껴...아잉 좋아 이자벨라 숨결...웃음...아잉 나쁜년 저년 내돈만 바라보는년 속으로는 경멸하겄지..아잉 어쩜좋아 이자벨라 눈물..사랑해요 이자벨라...아잉 나뻐 저년 저거 결국 나를 갖고 논거얌..

 

보쿨스키 가 이자벨라 라는 여자를 통해. 민족주의 낭만주의 라는 폴란드 라는 민족 이란 정체성 을 깨닫는거야. 참 이상한 민족이다. 참 이상한 나라다. 

 

회사를 사가는 건 유대인이야. 당시 반유대인이 팽배해질때야. 사람들이 와, 대체 왜 유대인에게 넘기냐?

 

폴란드 사람중에 그럼 내 회사를 살 사람, 내 자리를 받을 사람 이 있는가?

 

없어, 유대인들 외에는. 폴란드 는 철저히 실패한거야. 

 

Julian Ochocki – postać fikcyjna, drugoplanowy bohater powieści Bolesława Prusa pt. Lalka.  

 

율리안 오호츠키. 산업혁명의 시대. 발명의 시대여. 얜 발명가 캐릭이고, 하늘나는 비행기에 꽂힌겨. 라이트 형제 동력비행기는 1903년이야.

 

Michael Faraday FRS (/ˈfærədeɪ, -di/; 22 September 1791 – 25 August 1867) was an English scientist who contributed to the study of electromagnetism and electrochemistry. His main discoveries include the principles underlying electromagnetic induction, diamagnetism and electrolysis.  

 

종의기원.이 1859년 이야. 이건 둘째치고.

 

마이클 페러데이. 철공소 아들, 가난뱅이 중에 상 허접한 민 이었던 페러데이.가 험프리 데이비 의 눈에들어 결국 페러데이.라는 위대한 인간이 돼. 얘들은 이런 맛이 있어. 험프리는 웃기게도 저 페러데이 에 대한 질투로 죽지만. 패러데이 가 전기 와 자기 가 별개 가 아니라 전기가 흐르는 곳에 자기가 흐른다는 전자기장 개념을 확립하는게 저때여. 더하여 빛의 속도 와 전자 속도가 이게 같은거 아닌가?

 

James Clerk Maxwell FRSE FRS (13 June 1831 – 5 November 1879) was a Scottish scientist in the field of mathematical physics.[2]  

 

제임스 클럭 맥스웰. 맥스웰 방정식이 1860년 즈음에 나오는겨 이게. 패러데이 보다 40년 어린 스콧인간. 어머 진공속의 전자와 빛의속도가 같아요. 패러데이 선생님 할아버지. 할아버지 생각이 맞았어요. 나이 70 다되서 죽어가는 패러데이 에게 30세 된 맥스웰이 하는말이야. 

 

저게 저런시대여. 

 

저런 사람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거걸랑. . 

 

오호츠키 가 폴란드 미래의 상징이야. 보쿨스키 가 자기 많은 돈을 오호츠키 에게 남기고 사라져. 언제까지 연락없으면 이걸 오호츠키 에게 주시라. 오호츠키 가 이걸 받고 냉큼 미국으로 날라가. 이 폴란드 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나폴레옹 만을 기다리던 제츠키.는 마지막에야 깨달아. 그래, 나도 보쿨스키 처럼, 나만의 상점을 만들자, 누구누구 와 함께. 왜 유대인만 주인이 되는가. 왜나는 주인 이 될 생각을 안했던가. 허나 이미 병이 너무 깊어졌어. 죽어 제츠키가. 

 

Non omnis moriar. 논 옴니스 모리아르. 모리아르 가 모리오르의 미래시제야. 나는 죽지 않으리. 옴니스. all. every. 나는 다 죽지는 않으리. 

 

보쿨스키 에 전해달라는 쪽지가 죽은 제츠키에 있었어. 이 쪽지 의 글자가 저 책을 결말이야. 

 

끝이 참 애매한거야. 저건 프루스 조차 답이 없는거야. 보쿨스키 가 받을 쪽지걸랑. 보쿨스키 는 다죽지 않을거야. 아니면 최후의 낭만주의자 제츠키 라는 폴란드 순박함 은 다 죽지 않을거야 인지. 프루스 도 모르겠고 모르겟는거지.

 

저건, 명작이야 진짜. 서유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애들은, 서유럽 애들이 아니야. 자기는 자기를 절대 제대로 못봐. 자기 부정 하는 이들이 진보자연 해대는 서유럽들이거든, 마치 자기들이 나뻐 해대면 착한줄 선한줄, 저 들이 더나빠.

 

다른애가 잘보는겨. 옆 의 애가 잘보는겨. 

 

서유럽을 가장 잘 본 작품이야 저 폴란드 책은. 

 

내가 저걸 19세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가하는 이유야. 아주 객관적인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