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이야길, 마무리 해보면.
Socrates turns politely to Agathon and, after expressing admiration for his speech, asks whether he could examine his positions further. What follows is a series of questions and answers, typical of Plato's earlier dialogues, featuring Socrates' famous method of dialectics. First, he asks Agathon whether it is reasonable for someone to desire what they already have, like for example someone who is in perfect health to wish he were healthy (200a-e). Agathon agrees with Socrates that this would be irrational, but is quickly reminded of his own definition of Love's true desires: youth and beauty. Putting the two together then, for Love to desire youth he must not have it himself, thus making him old, and for him to desire beauty, he himself must be ugly. Agathon has no choice but to agree.
소크라테스,가 아가톤의 에로스 에 대한 찬양을 이어받아. 아가톤이 에로스 라는건 젊음을 좋아하고 늙음의 속성들을 회피한답니다. 에로스는 신들중에 가장 어려요. 에로스 라는건 져스티스(옳음) 마더레이션(절제, 지나치지않음) 용기 지혜 를 창조를 해요. 그러면서, 이 에로스 는 뷰티 가 가는 목적지야.
Agathon contributes to the Platonic love theory with the idea that the object of love is beauty
이 뷰티.가 칼로스.야. 이건 미적인 아름다움 의 좋음.이야.
소크라테스 가 아가톤의 말에 동의하면서 이어가는겨. 앞의 파우사니아스.의 에로스의 두 부류 인 아프로디테 우라니아, 아프로디테 판데모스.를 풀어나가는거야.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찬양해야 하는 그런 속성은, 아프로디테 우라니아., 태초의 신 하늘우라노스 의 거품딸인 하늘의 아프로디테. 라는 하늘의 러브 를 지향해야 한다. 파우사니아스 앞서 파이드로스 가 말한 태초의 신 에로스.의 정신과 아프로디테 우라니아 와 같은 등급으로 보면 된다. 에로스 신 과 아프로디테 는 같은 에로스 의 상징이야.
이걸 이끌기 위해서, 소크라테스식 사색으로 논리를 주고받는데, 대체 에로스 란게 머냐는거지. 우리는 왜 상대를 에로스 하냐는거야. 우리가 욕망하는 게 에로스인데, 에로스 는 건강함이냐? 앎이라는 알레떼이아 란거냐? 위즈덤 이라는 소피아 인거냐? 에로스 가 긍정적 의미인거냐 부정적 의미인거냐?
누가 누구를 욕망하는건, 그것이 없어서 야. 내가 무엇을 욕망해. 왜냐면, 그것이 상대적으로 없어서 그걸 갖고자 하는 마음이야. 이건 wholeness 온전함을 지향하는거야. 균형 밸런스 인거고. 내가 뷰티. 칼로스 가 안된거야 이건. 내 안의 감정선이 아름답지 않아, 저게 없어서, 결핍되서, 저게 없어서 내 마음이 못생긴겨. 그게 더가서 내 몸이 못생겨지는거고. 뷰티 하지 않아 칼로스 하지 않아. 이 상태에선, 알레떼이아, 감춰진게 없는 진짜.를 못 찾아. 이데아를 알수 없는겨 이건.
물론 내가 말하는 온전함, 균형감, 이건 저기서 나오는 단어들이 아냐. 이런 단어들 번역을 막막 하는게 아녀 이게. 플라톤은 저런 말들을 쓰는게 아냐. 이런 말들로 함부로 막 번역하지만, 저런 온전함, 균형, 이런건, 근대에 칼융.이 갖고 오는겨, 저런 고대 그리스 로마,와 칸트 철학 에서 칼융이 그래도 써먹는 단어질이야 저런 단어는. 칼융이 만든게 아니라, 아무도 안보는 묻힌 저 리터러쳐의 단어들을 끄집어낸겨.
διαφορά
From διαφέρω (diaphérō, “to differ”) + -η (-ē).
From Proto-Indo-European *meh₁- (“to measure”) + -τρον (-tron).
디아포라. 라고 저기서 말해 플라톤이. 로마로 가서 디퍼런스. 디퍼런트 가 되는건데. 이건, 다르다. 라는거야. 차이 가 나는거고. 저 차이를 내가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어 인간이라면. 그 차이 때문에 나는 쟤한테 그만큼 뷰티 하지 않고 칼로스 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은겨. 그만큼 알레떼이아 를 모르게 돼. 태양에 대해 못 다가간거야.
ἀμετρία, ametria 아메트리아. 라고 쓰는데. 이걸 불균형 이라 번역해서 썼던데.
μέτρον .metron
From Proto-Indo-European *meh₁- (“to measure”) + -τρον (-tron).
메져 라는, 측정하는게. 이게 모든 학문의 가장 기본이야. 재는거야. 측정하는거. 미터 라는 meter 일미터 이미터 도 이 메져 야. 이 명사가 메트론 이란 거고 그리스어는. 측정하기 위해서는 그 측정대상이 측정할 모양 이 갖춰저야 해. 질서 가 있는 것이 측정 되는겨 이건.
뷰티 라는 칼로스 라는 아름다움은, 측정이 되는 메트론 인겨 이건. 먼가 모든 구성비들을 황금비율 어쩌고 저쩌고로 아름답게 재어지는 측정되는 게 칼로스 여.
아메트리아. 이건 측정이 불가능 한거야. 칼로스 하지 않은겨.
먼가 내 에로스 영역이 어수선한거야. 이걸 불균형 이라 번역을 대부분 하고, 이걸 채운걸 균형 이라고 번역을 하는거야 지금. 헌데 어감은 저런겨 이게. 측정 불가 측정 가능 의 상황이야. 결핍 이여. 없는 걸 채우려는 욕망이야. 그래서 이 앞에 아리스토파네스 가 왜 저런 욕망이 생기었나 그걸 왜 갖으려 하나 동성애 이성애 의 원인을 신화 로 갖고 온겨. 그나마 이런 신화가 가장 답이야 이건.
소크라테스 가 하는 말이, 에로스 는 완전한 신이 아냐 건강한 신도 아냐. 먼가 이놈의 신은 부족해. 없어. 이 신은 문제야 이놈의 에로스는. 니덜이 자꾸 찬양을 해대는데, 한번 가만히 생각해봐, 저거 나뻐, 쟤 너무 부족한 애야. 나도 니들처럼 알고 있었다가, Diotima 디오티마 라는 여사제를 만나서 내가 그리 말했다가 쪽 다 깠다니까? 지금 내말은 그래서 내가 디오티마 와 대화나눈걸 이리 이야기 하는거야.
부를 갖은 신은 부를 원하지 않아. 음식을 갖은 신은 음식을 원하지 않아. 다 알고 있는 신은 더이상의 앎을 원하지 않아.
헌데 에로스 라는 신은, 없어 이 신은. ㅋㅋㅋ. 없으니까 욕망이 발동해서 그 결핍 부족을 채우려는거야. 에로스는 이런 신이야.
αίσχος • (aíschos) n (plural αίσχη)
- (sometimes in the plural αίσχη) disgrace, shame (something to regret)Είδαμε το αισχος της πείνας στις χώρες της Αφρικής. ― Eídame to aischos tis peínas stis chóres tis Afrikís. ― We saw the disgrace of hunger in the African countries.
- Η εφημερίδα αποκάλυψε τα αίσχη στον κόσμο της μόδας. ― I efimerída apokálypse ta aíschi ston kósmo tis módas. ― The newspaper revealed the disgraces of the fashion world.
- (by extension, attributive) bad, awful, crap (anything bad or of low quality)Η ταινία ήταν αισχος. ― I tainía ítan aischos. ― The film was awful.
칼로스 에 대한 반대말이. 아이스코스.야. 추함 이야. 칼로스 는 뷰티 고 아이스코스 는 추함.이야. 이건 그래서 불명예 이고 수치 이고 나쁜겨. 똥이야.
칼로스 가 아닌 건, 모두 이 아이스코스 인겨.
ποινή • (poinḗ) 포이네. 이게 페인 pain 이란 고통이고. 퍼니시, 고통 주고, 페널티 주고 페넌스 자책회개 모두 이 포이네 에서 나오는건데. 이 상태를 포이네리아. 라고 해. 이걸 악덕 이리번역하지만, 이게 아레테. 덕 이라 번역질하는, 탁월함 잘함 의 반대말이야 고대그리스철학에선.
칼로스 의 반대는 아이스코스
아가토스(아가토우) 의 반대는 포에네 포이네리아.
더굿,, 아가토스 하지 않으면, 아픈겨 고통스럽고.
칼로스, 아름답지 않으면, 추하고 부끄러운거야.
아가토스 를 이루기 위해 로고스 를 작동시키는거고
칼로스 를 이루기 위해 에로스 를 작동시키는거야.
이 궁극.은 알레떼이아. 라는 진짜앎. 숨겨지지 않은 것 드러내기.여.
저 런 단어들이, 심포지엄 만의 사전 내용이 아니라, 모든 플라톤 말들에서 바닥에 그대로 까는거야. 저 런 개념을 정확히 알면 책 읽기 쉬워 저건. 재밌는거고.
에로스 는, 결핍 덩어린겨 이건. 없어서리, 아메트리아. 측정되지 못해, 자를 못 대. 콤파스도 못대. 어그러진겨 모양이. 추한거야. 뷰티 라는건 비율 인거야 비율이란건 메트론.이란 측정이 될 정도로 질서를 갖춰야 해. 먼가 잴 정도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욕망을 하는거야. 채워 넣어야 해.
Agathon agrees with Socrates that this would be irrational, but is quickly reminded of his own definition of Love's true desires: youth and beauty. Putting the two together then, for Love to desire youth he must not have it himself, thus making him old, and for him to desire beauty, he himself must be ugly. Agathon has no choice but to agree.
저 문구가 그거야. 아가톤은 에로스에 긍정의 속성을 찬양했걸랑. 에로스는 젊음과 뷰티. 칼로스 의 신을 갖춘 이야. 어, 그런데 가만, 소크라테스 말 들어보니까, 에로스란 신은 그걸 자기가 못만들어내는거야. 젊음도 뷰티도 없어 이 에로스란 애는. 그래서 에로스란 신은 늙게 돼고, 그래서 뷰티 라는 칼로스 를 욕망하게 돼. 이 에로스란 놈은 어글리 함에 분명해. 얜 이이스코스 할거야. 못생김이야 그래서 수치 부끄러움만 있고 창피 덩어리야.
어머 아가톤이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는겨.
소크라테스.도 아가톤이하 저렇게 생각했다가, 자기도 당황했다는겨, 여사제 디오미타 한테 자기는 내가 지금한 말을 들은거야 난 단지 메신저일뿐이야. 내말 좀 들어봐. 디오티마 가 나한테 에로스는 저런 문제가 있다면서, 하는 말이,
Diotima first explains that Love is neither a god, as was previously claimed by the other guests, nor a mortal but a daemon, a spirit halfway between god and man, who was born during a banquet thrown by the gods to celebrate the birth of Aphrodite. One of the guests was Plutus, the god of wealth, who was passed out from drinking too much nectar, and it so happened that another deity arrived, Poverty, who came to the banquet to beg, and upon seeing Plutus lying unconscious took the chance to sleep with him, conceiving a child in the process: Love. Having been born at Aphrodite's birthday party, he became her follower and servant, but through his real origins Love acquired a kind of double nature. From his mother, Love became poor, ugly, and with no place to sleep (203c-d), while from his father he inherited the knowledge of beauty, as well as the cunningness to pursue it. Being of an intermediary nature, Love is also halfway between wisdom and ignorance, knowing just enough to understand his ignorance and try to overcome it. Beauty then is the perennial philosopher, the "lover of wisdom" (the Greek word "philia" being one of the four words for love).
디오티마 가 말하길, 에로스는 신도 아니고, 이전에 신으로 불리지도 않았어, 또한 죽을운명인 생체육신도 아니야. 단지 다이몬.이야. 신들의 것들을 세상에 흩뿌리는 작은신 이야 님프 처럼. 그래서 신과 인간을 교류하는 존재야. 이 에로스는 아프로디테가 태어났을때 축하한다며 신들이 연회를 열었는데 이때 태어난 다이몬인데
어떻게 태어난거냐면 말야
Penia, Porus
거기 신들 중에. 페니아, 라는 여자신은, 가난. 이고 페인, 고통이야. 이 여자는 너무 없어. 포로스 는 남신인데, 재산 부러울게 없어. 모든게 완벽해. 처세술도 최고야. 돈버는 이는 처세술이 있는거고 능글능글한겨. 저 연회에 이 포로스.가 술이 취했걸랑. 페니아 가 자기가난을 해결하려고, 마침 술에 떡이 된 플루토스 (포로스) 재벌을 보고 꼬신거야. 그래서 낳은 자식이 에로스.야. 에로스는 엄마 때문에 못생김. 추함. 잘곳도 없음이야. 그런데 아빠 캐릭을 받아서, 알고는 있어, 뷰티 를, 그걸 얻기 위해서 속이는 것도 잘해.
에로스 는 위즈덤 과 이그너런스(άγνοια. 아그노이아) 의 사이야.
위즈덤 이란건 게르만 말이야. 이걸 소피아 의 영어로 쓰지만. 이건 배우기.여. 진리 가 아녀. 진리 인지먼지라는 알레떼이아.를 배우고자 하는 능력이야. 이그너런스는 무지.야. 배우고자하는능력 자체가 없는겨.
에로스 는 배움도 무지도 아닌, 사이 인거야.
에로스 는 가난과 부.의 캐릭을 부모때문에 다 취한거고, 부 를 얻는 아빠의 처세술도 갖고 있어. 즉 배우는능력.을 갖고 잇는겨. 소피아 를 갖고 잇는겨 에로스는. 헌데 바탕이 엄마의 무지 가난 추함.이야. 아이스코스 에 포이네이라 여. 이걸 칼로스 라는 아빠의 상징 뷰티 웰쓰 인 아름다움 부 로 죽을때 까지 하는 중간 의 모든 과정인겨 에로스 라는건.
에로스 는 뷰티(칼로스) 가 평생의 목표 인겨.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After describing Love's origins, that provide clues to its nature, Diotima asks Socrates why is it, as he had previously agreed, that love is always that "of beautiful things" (204b). For if love affects everyone indiscriminately, then why is it that only some appear to pursue beauty throughout their lives? Socrates does not have the answer and so Diotima reveals it: Beauty is not the end but the means to something greater, the achievement of a certain reproduction and birth (206c), the only claim that mortals can have on immortality.
에로스 에 대한 족보와 이유를 말하고 나서 디오티마.가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대, 에로스 는 언제나 아름다운 것들.의 것이야. 오브 라는건 낳은것이고 소유고 노예야. 에로스 라는건 뷰티, 칼로스 의 주인인겨 이건. 우주 만물 칼로스 뷰티 의.
그렇다면, 왜 에로스는 그리 무차별적으로 모두에게 끈적대며 부채질을 무차별적으로 해대는데, 왜 단지 몇몇만 자기 생에 걸쳐서 뷰티 (칼로스) 를 추구할까? 소크라테스는, 몰라유. 디오티마가 말해.
칼로스 라는 뷰티.는 최종 목표 목적지 가 아니라, 무언가 더 큰 것을 위한 중간역 이란겨.
에로스 의 목적지는 칼로스 일지 몰라도, 칼로스 라는 뷰티 는, 이 칼로스 란건 이 자체가 종착역이 아니라, 이 칼로스 라는 뷰티 도 무엇인가를 위한 중간길 이고, 매개체 일 뿐이란겨. 이건 어마어마한 거라서, 죽을 운명인 생체육신 은 당대에 이걸 이룰 수 없어. 그 먼가 더 그레이트 한 것을 위해서, 낳은겨 후손을, 후손들이 이어 받아서 그 원대한 무언가를, 칼로스 라는 뷰티 를 넘어 그 무언가, 그게 머여?. 알레떼이아 라는 진짜 알짜배기, 이데아 여.
This is true for men as well as animals that seek an appropriate place to give birth, preferring to roam in pain until they find it. Some men are pregnant in body alone and, just like animals, enjoy the company of women with whom they can have children that will pass on their existence. Others are pregnant in both body and mind, and instead of children they carry wisdom, virtue, and above all, the art of civic order (209a). Beauty is also their guide, but it will be towards the knowledge needed to accomplish their spiritual births.
이런 맥락은, 인간 만이 아니라, 짐승의 세계 에도 적용되는거고, 그러기 위해서 고통스럽지만 더 나은 배우자를 찾는거야. 왜? 칼로스 에 먼저 닿아야지, 그다음 더 무언가 그레이트 한 것에 닿은거걸랑.
어떤 남자들은, 몸만 신경쓰고 살찌워, 짐승들은 이러지, 이들은 여자들과 어울려서 자기들의 존재를 자식에게 남겨.
다른 이들은, 몸과 마음을 같이 신경쓰고 살찌워. 자식들 대신에 그들이 소피아, 아레테. 지혜와 탁월함을 키우고 이걸 아이에게 전하지.
뷰티 라는 칼로스 는 또한 이들의 안내자야. 이 뷰티 는 그들의 영적인 생산들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앎으로 가도록 안내해 주지.
In conclusion, Diotima gives Socrates a guide on how a man of this class should be brought up from a young age. First, he should start by loving a particular body he finds beautiful, but as time goes by, he will relax his passion and pass to the love of all bodies. From this point, he will pass to the love of beautiful minds, and then to that of knowledge. Finally, he will reach the ultimate goal, which is to witness beauty in itself rather than representations (211a-b), the true Form of Beauty in Platonic terms.
결론에서 디오티마.는 소크라테스 에게, 이런 계층의 사람. 누구여? 몸과 마음 동시에 신경써서 후손을 남기려는 자들.이야. 어릴때부터 교육을 받아서 제대로 길러져야 한다는겨. 처음에는 어떤 특정의 몸 을 에로스 하는거로 출발해야 해, 자기만의 뷰티 로 여겨지는, 이걸 위해 운동을 하는겨. 그리스 인간들의 조각이 멋진 이유가 이들은 핏트니스 를 그래서 하는겨 스포츠 가 아주 중요한거고.
그리고나서, 처음엔 어떤 자기만의 특정한 미의 몸 을 잣대 삼아서 뷰티 를 키우고, 다음으로는 모든 몸들을 에로스 하도록 해야 한다는거지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성을 띠라는겨. 이 플라톤 은 보편 이라는 유니버설 도 이런식으로 적용을 해. 특정한 몸 에서 모두의 몸 에서, 뷰티풀한 마인드, 에로스와 로고스가 거처하는 마음 스피릿 을 아름답게 칼로스 하는 길로 가야 한다는겨. 그리고 나서, 앎의 길이야. 알레떼이아 라는 궁극의 것을 위한 앎이야.
이걸 소크라테스가 디오티마한테 들었다며 얘기를 하는겨. 그러면서, 칼로스 라는 뷰티 그 자체의 포름. 뷰티를 이루는 포름의 네이처를 플라톤이 말하는게 아냐. 그냥 저 칼로스 그 자체 를 말하는겨. 부단한 작업이야.
저게 플라토닉 러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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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글보면, 이 조선식의 세세한 시행령이 없어, 공자는 그런면에서도 후진거야 저 주례 라는게. 이 주례 라는건 정말 드러운 책이야 이건. 한번 디다봐라 그게 얼마나 드러운건가. 주자가례, 얼마나 처하냐 저게. 이들이 생활방식 을 세세하게 다 규제하면서 공안 의 완성을 시키는거걸랑. 완전히, 상나라 에 대한 두려움을 철저한 노예 길들이기 에 공자가 해결책으로 저리 제시한건데.
쟤들 이야기엔 말야, 어떤 큰 비전 미션 이정표를 제시하는거지. 저런 하치리 내용이 없어. 아랫단에 머 누가 누구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마느냐. 그런 유치빤스 인 이야긴 저기 없어. 이게 차원이 달라.
,
플라토닉 러브 를 하도록 해. 저 관점에서.
저거 재밌는 책이다 향연. 더하기 플라톤 전집이란게.
아 내가 플라톤 강의를 해줄수도 없고. 백억 줘라 내가 강의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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