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ee Hundred and Thirty Five Years' War (Dutch: Driehonderdvijfendertigjarige Oorlog, Cornish: Bell a dri hans pymthek warn ugens) was an alleged state of war between the Netherlands and the Isles of Scilly (located off the southwest coast of Great Britain), and its existence is disputed. It is said to have been extended by the lack of a peace treaty for 335 years without a single shot being fired, which would make it one of the world's longest wars, and a bloodless war. Despite the uncertain validity of the declaration of war, and thus uncertainty about whether or not a state of war ever actually existed, peace was finally declared in 1986, bringing an end to any hypothetical war that may have been legally considered to exist.
335년 전쟁. 30 March 1651 – 17 April 1986 (335 years and 18 days) . 서기 1651년 3월 30일 에서 서기 1986년 4월 17일. 까지의 전쟁 인데. 가장 긴 전쟁 이야.
이런게 재밌는건데 저 유럽애들의 짓들이 말이지. 이게 동양 애들과 전혀 다른겨 이런게 기본적으로.
쟤들은, 중세 천년이, Just War 정의 의 전쟁 이고 정의구현이여. 정의놀이를 얘들은 천년동안 다 한겨 저게. 신을 지들만의 신 지들만의 정의라며 지긋지긋하게 한거고, 이게 덜 된 애들이 뒤에 가서 이념으로 전쟁질 하는거고.
찰스2세 가 스콧으로 가서, 크롬웰이 쳐올라가서 이기는 던바 전투.가 1650년 9월 3일 이고, 딱 일년후 같은 날.에 찰스2세가 쳐내려오는 우스터 전투.가 1651년 9월 3일 이고, 이 패배로 찰스2세가 대륙으로 도망을 가고 이어서 잉글랜드-네덜란드 1차 전쟁 이 벌어지는거고, 저 던바 전투 와 우스터 전투 사이에 시작한게 335년 전쟁.이야.
저때, 잉글랜드의 왕정파 가 의회에 쫓겨서 간 곳이, 실리 제도.야. Isles of Scilly. 브리튼 서남끝 콘월 의 발가락 끝에 죽 가면 저 실리 섬들.이 있어 자잘한. 왕정파 의 해군 들이 여기로 피신을 한겨. 여기서 이들이 약탈로 연명을 하는겨 바다에서. 여기에 피해자 가 네덜란드 상인들인거고, 저때 네덜란드 할배가 다 된 마르텐 트롬프 제독이 직접 실리 섬에 가서, 니들 우리 배 손상시킨거 돈 지불해라, 안그러면 전쟁이다. 이걸 거부한겨 실리 섬의 왕정파들이.
The Dutch merchant navy was suffering heavy losses from the Royalist fleet based in Scilly. On 30 March 1651, Lieutenant-Admiral Maarten Harpertszoon Tromp arrived in Scilly to demand reparation from the Royalist fleet for the Dutch ships and goods taken by them
저 도착한 날이야. 저때 실리 섬 왕정파가 트롬프의 요구를 거절한겨. 즉 저건 머여? 전쟁 이야.
전쟁이란건, 서로 다 공식적으로 선포 를 하는겨. 그 상황을 미리 알고 있는거고.
반드시 전쟁이란, 서로 상대방이 인지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거야. 이게 짐승과 다른거야.
이전에 토마스 아퀴나스 1225-1274 이야기에서, 전쟁 이야기를 했지만, 전쟁은 필요악인겨. 선하고 정당한 목적이어야 하고. 평화를 위해서 어찌할 수 없이 벌어져야만 하지만, 거기서 규칙 이 반드시 있어야 해. 중세에 이 전쟁이야기 는 성 오거스틴 354-430 이 4세기 지나면서 시작을 해. 이걸 토마스 아퀴나스 가 받고, 이어서 살라망카 학파가 2백년 후에 받아. 반드시 전쟁은, 시작할때 선포. 선언. 을 해야 해. 얘들은 이런게 중세 천년이 스민거야.
그래서 쟤들이 19세기에도 하는게 듀얼 duel 이라는 일대일 결투여. 정식으로 증인 세우고, 참관인 세우고, 죽어도 할말 없어. 이걸 19세기 와서 금지해도, 그래도 해. 총 들고 둘이 서로 쏘는겨. 거리를 서로 두고, 시작 하면 먼저 맞추는 놈이 살아 남는거고. 푸시킨 도 자기 마누라 문제로 모욕적이다며 1837년 에 38세에 죽은겨
쿠데타 로 로마때 칼리굴라 를 근위대장 카이레아 가 걍 목거서 죽여. 얜 사형이야. 당연히 죽여야 하고. 테러 가 난무한 다이너스티 는 그건 끝인겨 아무리 악마라며 찍힌 놈을 죽였어도.
하물며 국가 차원의 국가간 전쟁에서, 갑자기 기습 하며 몰래 쳐들어 가는건, 있을 수가 없어 유럽사에서.
Historia regum Britanniae (The History of the Kings of Britain), originally called De gestis Britonum (On the Deeds of the Britons), is a pseudohistorical account of British history, written around 1136 by Geoffrey of Monmouth.
Roman de Brut (meaning "Romance of Brut") or "Brut" is a verse history of Britain by the poet Wace. It is based on Geoffrey of Monmouth's Historia Regum Britanniae, and was probably begun around 1150 and finished in 1155.
Chrétien de Troyes (French: [kʁe.tjɛ̃ də.tʁwa]) (1135?-1185?)[1] (fl. ca. 1160-1191)
쟤들 기사도 소설.의 시작 아서왕 과 원탁의 기사. 시작인 아서 라는 이름이, 먼머쓰의 제프리.가 서기 1136년 에 브리튼의 업적들 행위들 이라는 브리튼의 킹들의 이야기.라는 역사책에서 처음 등장하는거고. 이게 20년 지나서, 웨이스 가 브륏의 로망.이라며 여기서 원탁의 기사 가 처음 등장하고, 이어서 12세기 후반에 바로 나온게 트루아. 트롸의 크레티엥. 크레티엥 드 트루아.의 페르스발 의 성배이야기 에서, 이놈의 성배 이야기가 처음 티나오는겨.
저게 모두 십자군 레반트 가면서 건진 이야기여 저게. 십자군 레반트 가 없었으면, 기사도 로망스 란건 없었을꺼야 지금.
아서왕 이야기도 저 레반트 십자군 2백년 와중에 나온겨 저건.
크레티앙 드 트롸.가 마차 짐칸 의 랜슬롯. 으로 아 짐칸에 탄 랜슬롯 하면서 기니비어가 너무나 창피해하걸랑, 어머 어드래 저 짐칸을 타 기사가. 그리고 페르스발 의 성배이야기 에서 등장하는 다른 주인공 캐릭이 가웨인. 이여. 불어로 여기선 고뱅. 이라 하는거고. 크레티앙이 다 시작한겨 저걸. 모든 중세 기사도 는 여기서 나온겨 크레티앙 한테서 12세기에. 여기서 살을 붙여.
저기서 말야. 절대 패자 를 죽여선 안돼, 얘들 이야긴, 전투하고 패자를 죽이는 건 없어. 초서 의 캔터베리 이야기도, 무조건 부상자는 절대 죽여선 안되고 치료해줘야해. 죽이면 그건 기사가 아냐. 페르스발 과 고뱅 이 전투하면서 똑같은 짓들은 패자에게 그대로 패한 옷을 입고 그당시 예법대로, 자기 코트의 아서 에게 가서 자기이야기 하고 아서의 말에 따르는거야. 하미지 하고 환대받으면서 살아. 더하여 무조건, 약한 자, 여자 에게 잘해야 해. 도와달라면 구해줘야 해. 기사야 그게.
저런걸, 앙드레 모루와 같은 애는, 그런 기사도 는 현실에 없었어요, 그냥 문학책일 뿐이예요. 어쩌고 하지만, 개소리야 개소리. 쟤들 바닥은 저런 게 찐한겨. 왜냐면, 유럽 전역이, 홀로 의 영지란 없어. 평이 안좋으면 그 영주 에 사람이 안가. 영지인들은 계약 관계로 사는거야. 자기들이 서로 모든 유럽에 핏줄로 엮여 있어. 함부로 못해. 얘들 필독서가 기사도 소설리야. 인간이란 짐승과 다른게 리터러쳐 를 읽으면서 그걸 흉내내려 하는 게 짐승과 다른거야. 쟤들 바닥 정서는 저 기사도 로망스야. 저걸로 코틀리 러브 를 한겨. 그게 이어져서 미국 올드 싸우쓰 이야기고. 이런게 모두 미국에선 남북전쟁으로 북의 양키들이 흑인애들 내세워서 이기면서 완전히 저런게 사라진겨 미국은. 프랑스는 1789 대학살로 사라지는거고. 그래서 이후에 코틀리 러브 가 있었습니다. 하면 개소리 하고 있네 중세는 지옥이였어 그딴거 없어, 해대는거고.
정당하게 서로 전쟁을 하는게 기본 원칙이여.
저건, 아리스토텔레스 가 처음 주장한겨.
It was Aristotle who first introduced the concept and terminology to the Hellenic world where war was a last resort and required a conduct that would not make impossible the restoration of peace.
오거스틴은 정의 라는 저스트 저스티스 같은 용어는 안붙였지만, 기본적으로 전쟁은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규칙이 있어야 해. 그리고 나서 아리스토가 복귀된게 12세기여. 이걸 받은게 토마스 아퀴나스 의 전쟁론 이고 여기서 정의.를 끄집어내고. 이걸 2백년 후에 깊게 파댄게 살라망카 학파고. 이런게 바닥에 쟤들 중세 천년의 전쟁에 이미 다 스민겨 저건. 그리스도 에 더하여 고대그리스로마의 12세기 부활로 덧대지고, 여기에 기사도 로망스 가 더해지면서 쟤들 생각이 다른 땅들과 달리 두터워 진거야. 이게 얘들 버츄 virtue 의 바닥을 이루고, 이게 이어서 굳힌게, 칸트 의 영구평화론 이라는 짧은 책자야. 세계 2차 대전때, 유럽 장교들이 뒷주머니에 끼고 다니던 책들이 칸트의 영구평화론 이야. 얘들이 세계대전 하고나서, 자기들의 식민지들을 그냥 돌려준 이유야 이게. 이건 인간 역사에서 전무후무 한거야. 내셔널리즘 을 유럽애들이 만들어주고, 니덜 나름의 내셔널리즘. 나티오, 정체성을 만들어서 살아보렴, 해서 시혜 를 베푼거야.
동양에는, 도덕 이니 윤리 란건 없어. 여긴 모랄. 버츄 가 없는 땅이야 이게. 참 끔찍한 땅빠닥이야.
트롬프 가 실리섬의 잉글랜드 왕정파 에게 전쟁선포를 한겨 저때. 실리섬 애들은 거부 하면서 그래 전쟁하자 한거고.
트롬프 의 네덜란드는 쳐들어 가려 한겨
In June 1651, soon after the declaration of war, the Parliamentarian forces under Admiral Robert Blake forced the Royalist fleet to surrender. The Dutch fleet, no longer under threat, left without firing a shot. Due to the obscurity of one nation's declaration of war against a small part of another, the Dutch did not officially declare peace
바로 다음달에, 잉글랜드 의회가, 로버트 블레이크 를 보내서 실리섬의 왕정파가 항복을 해. 네덜란드가 가려다가 관둔겨. 여기서 이게 그냥 끝난거야.
헌데 쟤들은, 성오거스틴 에서 토마스아퀴나스 에서 살라망카 의 정의의 전쟁.에 기사도 이야기 를 통해서, 전쟁이란 서로 악수하며 끝나는거야. 두 당사자가 증인을 끼고서 무조건, 전쟁이 끝났어요 라는 서류 를 만들어야 해.
역사 란게, 우리 조선 사 보던 식으로 쟤들을 보면 절대 안돼.
전쟁 끝나고 결과 마무리 하는것도 이게 보통 수개월에서 일이년 걸리는겨 아주 기본이. 저때 바로 이후에 찰스2세 가 스콧의 대군을 끌로 우스터 로 쳐 내려오고, 도망간 찰스2세 문제로 잉글랜드는 네덜란드를 정리해야 하는 1차 잉글랜드-네덜란드 전쟁이 터져.
저 실리섬 문제.가 악수 를 못하고 서류를 못만든겨 저게. 저게 완전히 역사에서 잊혀졌어.
For many years in the Isles of Scilly, the local legend was that the state of war was still in effect.[4] In 1986, Roy Duncan, historian and Chairman of the Isles of Scilly Council, decided to investigate and wrote to the Dutch Embassy in London. Embassy staff found that no peace treaty had ever been signed, and Duncan invited the Dutch ambassador Jonkheer Rein Huydecoper to visit the islands and officially end the "conflict". Peace was declared on 17 April 1986, exactly 335 years after the supposed declaration of war. The Dutch ambassador joked that it must have been horrifying to the Scillonians "to know we could have attacked at any moment.
그러다가, 335년 후인 서기 1986년에, 실리 제도 의회.의 역사학자 이자 의장.인 로이 던칸.이 이걸 알고서, 런던주재 네덜란드 대사에게 편지를 써서, 야 이거 평화조약 이 없어 싸인된게. 던칸이 네덜란드 대사를 섬에 오게 해서, 공식적으로 싸인한거야. 이게 335년 걸린거라 335년 전쟁으로 명명한거고. 총소리 한방 없이 가장 긴 전쟁으로 기록이 된거야.
네덜란드 대사가 조크했다, 실리섬사람들에겐 공포였을거야, 우리는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었걸랑 이사실을 알았다면, ㅋㅋㅋ.
Bowley (2001) argues that the letter in Whitelocke's Memorials[6] is the probable origin of the "declaring war" legend: "Tromp had no 'Commission' from his government to declare war on the rebels in Scilly; but he did come to try – by a show of force, threats and even by violence perhaps, although this never happened – to seek reparation for Royalist piracies, but short of resorting to any action which might offend the Commonwealth ... even if [a war] had occurred in 1651, all matters pertaining would have been resolved in 1654 as a part of the treaty between England and the United Provinces at the end of the First Dutch War"
헌데, 저게 애매하단거지, 일단, 전쟁 선포 측면에서, 트롬프 는 정부로 부터 아무런 권한을 받은게 없다는겨. 다음문제는, 저들은 그냥 해적들 이지 저게 나라 는 아니걸랑. 그렇다고 잉글랜드 의회가 카먼웰쓰 이름으로 조약을 맺을 수도 없었던거고. 더하여, 저건 다음해 잉글랜드-네덜란드 1차 전쟁 벌어지고 조약맺으면서 저건 같이 포함된거로 봐야 한다는거지.
어쨌거나, 네덜란드 는 실리섬 의회.와 서기 1986년에 평화조약 싸인하면서, 역사적으로 마무리 한, 정확하게 335년 전쟁이여 저건.
The Anglo-Zanzibar War was a military conflict fought between the United Kingdom and the Zanzibar Sultanate on 27 August 1896. The conflict lasted between 38 and 45 minutes, marking it as the shortest recorded war in history
앵글로-잔지바르 전쟁. 일명 38분 전쟁이야. 09:02–09:40 EAT (06:02–06:40 UTC), 27 August 1896
잔지바르 가 지금 탄자니아.이고 잔지바르 술탄체제가 저때 백년된 거고, 탄자니아에 아래 케냐 걸쳐 해변의 나라야. 여기로 영국이 발포하면서, 이것도 서로 니덜 요구 안맞으면 전쟁이다. 라는 말 주고받은게 오전 8시30분 이야. 영국 배가 발포한게 9시2분 이고 조약 맺은게 38분 지나서여. 가장 빨리 끝난 전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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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쟤들 중세 때도 그렇고, 고대 때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선언하고 서로 정당하게 붙는겨.
임란 병란 도, 일본들이 정명가도 한답시고 다 알려준겨 히데요시가. 조선코트 는 대체 이거 먼개소리냐 해대면서, 에이 설마, 하는거고. 완전히 반도에 갇혀서, 남은 무시하고 장백산맥과 바다에 갇혀서 지들만의 하렘 천국 이념놀이 해대면서, 일본들이 깃발을 올려 글시를 써서, 부산앞바다에서, 야 길 안 빌려줄꺼면 빨랑빨랑 붙자우! ㅋㅋㅋ. 코메디도 저따위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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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처럼, 당당히 싸워. 당당히 얻어터져. 니가 조상대대로 부터 부모의부모의부터 저 플라톤의 칼로스 로 가는 에로스 에 그 칼로스 가 알레떼이아로 이데아로 가야 한다는 거대한 스킴을 위해 뷰티 를 이루려는 수천년의 진화과정동안 니덜은 남탓 만 해대온 결과 고 그 부산물이 너여 너. 너 부터 시작해서 당당히 얻어터지면서 너만의 천년 칼로스 와 천년 아가토스 를 닿겠다는 그 시작을 하도록 해. 그게 조선을 벗어나서 아이를이 되는 길이다.
말빨은 세계 제일이얌. 꼰대짓도 이정도면 은하계 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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