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 에로스 이야기를 보면, 저때도, 에로스 는 칼리아. 라는 뷰티.를 향해 가는 신.이고 감정이걸랑. 그걸 통해서, 궁극적으로 얻는 것은, 최고의 지식. 이라고 하걸랑. 텍스트를 치워서리 번역이 아마 저리 되었을텐데, 

 

로고스 나 에로스 나, 궁국은 최고의 앎.이야. 최고의 앎이 되면, 유데모니아 가 되는겨. 이게 궁극이야. 유데모니아, 로 유 데모니아, 좋은 짝은신.이 되는겨 인간이. 인간이라 유데우스 까지는 못가더라도 데모니아, 다이몬 의 수준 까지는 가는거야. 이게 궁극이야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는. 이게 하늘의 킹덤 이고 내안의 킹덤 이야 지저스 식으로는. 

 

이게 말야, 말이 헷갈리게 서로 중복되서 쓰는건데. 정리해야 할건 말이지. 앎, 지식, 진리, 지혜. 이따위 말인데. 

 

From the Ancient Greek σοφίᾱ (sophíā, “high knowledge”: “learning”, “wisdom”).  

 

소피아. 필로소피할때. 이걸 지혜에 대한 사랑. 하면서 이걸 철학. 이라 하걸랑 공식 한글로. 

 

φιλοσοφία(philosophia、ピロソピアー、フィロソフィア)という語は、愛智[12]という意味である。ギリシア語において φίλος(愛しい) の派生語 φιλεῖν(愛する) と σοφία(知恵、知、智) が結び合わさったものであるので、元来「philosophia」は「知を愛する」「智を愛する」という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6][7]   

 

일본애들이, 필로스,는 아이시이. 사랑하는, 필레인.이 사랑하다. 필리아.가 명사 사랑.이고. 소피아.가  지혜. 지. 앎. 얘들은 지혜. 를 치에 하는데 은혜 혜.도 써. 知恵·智慧. 지혜 는 아래 날일.이 있는겨. 날일 이 있는 지. 와 없는 지.가 이게 무게가 다른겨. 있는 지.가 더 무게감이 있는 지.야. 왜냐면 갑골에, 그냥 지.는 화살이랑 머냐 저게 아 까먹음 상형자전 뒤지기 구찮은데, 그냥 둘 이 숙덕 대는겨. 날일 지.는 다른 무기 든 인간 이 한명 더낀거야. 셋이 모의하는겨. 이건 더 쎈 거야. 음모꾸미는겨. 간지. 지략. 할때 이 날일지.를 꼭 쓰는겨 그래서. 그러다 이걸 막막 서로 같이 쓰걸랑. 지식 도 같이 써대는데, 저거 모르는 애들이 시간지나면서 걍 막막 써대면서 걍 저리 굳어진것일 뿐이야. 기본적으로 어감이 전혀 다른거야. 「知を愛する」 지를 사랑하다. 

 

 

 

英語詞語Philosophy(拉丁語:philosophia)源于古希臘語中的φιλοσοφία,意思為「愛智慧」,有时也译为「智慧的朋友」[5][6],该词由φίλος(philos,爱)的派生词φιλεῖν(Philein,去爱)和σοφία(Sophia,智慧)组合而成  

 

중국애들은 필로스.를 애. 라 역시 하고, 필레인. 이 거애. 취애. 얘들은 사랑하다 를, 이게 노래가 나오면서, 사랑을 보내다, 가 유행가 가 터지면서, 단어가 된건데. 사랑하다 의 다른말로 취애 하는거고. 필레인 을 취애 로 번역한다며. 소피아 는 지혜.야. 

 

저게 말이지, 지. 지혜 를 사랑하는겨. 

 

소피아. 를 필리아 하는겨. 소피아 가 지혜 야. 지. 고. 이게 우리말로 정확하게 앎.이야.

 

소피아.는, 알기.야 알기. 배우기. 소피아 란건, 배움의 대상. 이 아냐. 먼말인지 알겄냐? 어떤 "것" 을 배우는 거야. 러닝. 이야 이건. 

 

플라톤 식으론, 이데아 가 배움의 목적 인거야. 이데아의 아가토스. 타가토우. 라는 더 굿. 이걸 배우는 것.이 소피아 인거야. 배우기 알기 를 사랑하기 좋아하기.가 필로소피.이고 이 사람을 필로소퍼 라고 하는거야. 

 

진리 라고 일단 하자고. 진리 를 사랑하는게 아냐 이게. 진리 라는 이데아 를 알기 배우기 를 사랑하는게 철학 이라는 필로소피 야. 이게 전혀 달라. 이건 다른거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리. 란건, truth 트루뜨. 가 아녀. 이 트루뜨 라는건, 정확하게 우리말로, 맞음. 이야. 이건 비교를 하는겨. 진짜를 두고 비교할 꺼리를 갖다 대고, 맞다 하면 true 트루. 인겨. 인간의 문명은 이 트루하기. truth 맞음 맞나 틀리나 해서 이거 찾는게 인간 문명이야. 쟤들은 정확하게 트루 트루뜨 를 이렇게 써. 무식한 애들이 이걸 진리 식으로 영미권에서도 쓰지만. 기본적인건, 맞음. 이야. 이것의 반대말 이 그르다. 그름 이야.

 

플라톤.의 아가토스. 타 가토우. 라는 더 굿. 이라는 이데아의 배후. 는, 플라톤은 이걸 알수 있다고 한거고, 이걸 알아야 하는겨. 이게 고대그리스 에서는, 알레떼이아. 라는 말을 원래 쓴거야.

 

Aletheia (Ancient Greekἀλήθεια) is truth or disclosure in philosophy. It was used in Ancient Greek philosophy and revived in the 20th century by Martin Heidegger.  

 

내 수준 쫌 따라오는 하이덱거 가 똑같이 이런 문제 제기 를 하는겨. 야 우리 이거 말을 시안하게 막 쓰는데 말야. 그게 아녀 해대는겨. 하튼간에, 알레떼이아. 라고 했어 고대그리스 철학자들은. 이걸 플라톤 이, 궁극의 알레떼이아 는 이데아.라는 더 숙. 타가토우. 라고 자기가 만든겨 이게. 

 

이 알레떼이아.가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말이야. 진리 진리 할때 그리스 어 는 이 알레떼이아.여. 

 

Aletheia is variously translated as "unclosedness", "unconcealedness", "disclosure" or "truth". The literal meaning of the word λήθεια is "the state of not being hidden; the state of being evident." It also means factuality or reality.[1] It is the opposite of lethe, which literally means "oblivion", "forgetfulness", or "concealment".[2] According to Pindar's First Olympian Ode,[3] Aletheia is the daughter of Zeus, while Aesop's Fables[4] state she was crafted by Prometheus.  

 

이걸 번역하길, 언클로즈드니스. 언컨실드니스. 닫혀짐이없음. 숨겨짐이없음.의 상태야. 그야말로 적나라한 진짜배기야. 이게 우리말의, 진짜, 라는거야. 한문으로 참 진. 이고. 이게 근대서양철학으로가서 리앨래티.로 받는겨 이걸. 리얼리즘 그따위껀 개소리야 그게. 그런 리얼리즘은 칸트 이후 헤겔부터 이 리얼함을 현상적으로 표피적인거로 접근하면서 나오는 리얼리즘 인건데, 먼말인지 니덜같은 개무식한 빠나나덜은 아직은 모를테니 넘어가고. 아 니덜 왜 그리 무식하냐 진짜. 

 

저런걸 제대로 말해주는 인간이 단 하나 없어. 

 

알레떼이아 의 반대.가 레테의 강의 레테.야 망각의 강. 이라지만. 숨겨진겨. 모호한겨. 

 

플라톤 은, 소피아 와 로고스 를 필리아 하라고 했거든, 일단 폴리테이아 라는 국가. 정치. 에서. 내가 명사 로 쓴거야. 

 

지혜 와 이성 을 사랑 하라고 한겨. 여기에 더하기, 에로스 도 해야 해.

 

소피아 와 로고스 를 필리아 하다보면, 무엇을 알게되는겨? 알레떼이아 를 궁극으로 알게되는겨 이게. 이 알레떼이아 를 플라톤은 더 굿.이라는 아가토스. 좋음의것들. 의 총칭 타 아가토우. 더 굿. 좋음. 이라는 이데아의 배후.를 알게 되면, 유데모니아 에 이르는거야 인간은. 이게 인간의 삶의 목적 이어야 해. 

 

마찬가지로. 에로스 도 저렇게 인도를 해야 한다는거야. 이게 향연 심포지엄 의 이야기의 목적이야 또한. 와꾸는 똑같은거야. 에로스 를 통해서, 역시나 이 에로스 도 좋음 으로 가는게 고차원의 에로스, 아프로디테 우라니아.인거야. 범속한 아프로디테 인 판데모스 아프로디테 는 후진거야. 이건 믿을게 못돼. 목적을 여기다 둘수 없어. 고차원의 에로스 는 똑같은 좋음 이지만, 칼로스 야. 로고스는 아가토스 라는 좋음 이고, 이 아가토스 라는 좋음 은 판단력 이 들어가는겨. 져스티스 관점에서 보는겨. 판단을 잘 해서 인간 몸뚱이를 굴리면서 삶에 처하기 처세술을 잘하면서 이데아로 가는 정치적 삶을 잘 살자 라는관점이야 이게. 

 

다른 하나가 에로스.야. 인간의 나머지 말. horse 야. 이것은, 좋음 은 좋음 인데, 칼로스 야. 이건 미학적 관점이야. 내 안의 감정선을 뷰티하게 다뤄야 하고, 몸. 육체 를 미학적으로 뷰티 하게 꾸며야 해. 그래서, 플라톤 은 레슬링 선수여. 운동을 김나지움 가서  열심히 해야 해. 이런 사고 로 사는거야 개인적 삶을. 이건 칼로스 측면의 인생철학인겨. 에로스 제대로 다루기 야. 에로스 는 뷰티 로 가걸랑. 인간이 이 에로스 의 말을 잘 타야 해. 이런 믿음이 강력한거야 플라톤은

 

플라톤 은 밝음 의 세상 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야. 이렇게 살면 분명히 탁월하게 내가 좋아지고, 국가가 좋아지는거야. 내가 정치석 세속 삶에서 아가토스 로 확실히 가는거고, 개인적 수양을 통해서 칼로스 로 확실히 간다는 믿음 이 있어. 단 전제는 머야? 고차원적으로 모랄 적으로 에띡스 적으로 사는 걸 전제로 하는겨. 

 

니체류는 머야?. 저런거 없어. 세상의 배후는 거대한 괴물이야. 아무리 착하게든 머든 살아봤자, 그런 규칙 질서 란건 없어. 걍 저 괴물이랑 껴안고 살아도 돼. 이런 관점은 완전히 이건 허무주의로 가는겨. 한편으로 는 편한거고. 정확하게, 인민놀이 하는 애들의 처세술 이고 얘들의 생각 세상이야 이게. 신을 죽여. 그래서 얘들이 권력 잡은 세상은,  드러운겨. 앞으로  드러워질꺼야, 더욱더. 

 

에로스 가 가는 칼로스 를 잘 타서, 똑같이 최고의 앎을 익혀야 해. 로고스 만 지혜 가 있는게 아냐. 로고스 의 지혜 라는건, 로고스 로 알기배우기.야.  확실히 구분해야 할것이, 지혜 라는건, 방법 이고 툴 이야 이건. 배우는 능력 이 지혜야. 오케이? 알레떼이아 가 지금 절대 아녀. 진리를 사랑하라, 절대 이게 아냐. 배우기를 사랑하라. 여. 오케이? 

 

진리를 사랑하라, 개소리야 개소리. 

 

배우기를 사랑하라여. 진리가 먼지 모르는데 먼놈의 진리 를 사랑을 하니. 

 

배우기를 사랑하라. 아주 이걸 확실히 구분 인식 해야 하는겨. 생각하기 를 사랑하라는겨 이건. 생각하라 생각하라 야. 소크라테스 가 이것에 꽂힌거야. 배우기 는 전적으로 생각하기 야. 

 

로고스 로 배우기. 가 소피아.야. 로고스를 통해 배우기. 

 

에로스 로 배우기. 로 쓰는 말이, 향연에서, 

 

ta kala mathemata  

 

타 칼라 마떼마타. 라고 해. 매뜨매틱스 란 수학 이라는것이. 똑같이, 배우다. 배우기.여. 타 라는게 정관사 더.고 타 토. 이렇게 쓰고, 칼라 가 high 높은 이란 뜻이야. 저건 높은 고차원의 배우기.야. 정확한 뜻은. 

 

저런걸 모두, 최고 지식, 이렇게 단순 번역하는겨. 

 

지식 이란게 먼말이니 이게. 지식 이란건 불교용어여 이건. 안이비설신의 육식의 식.이야. 12연기에서. 이 식 이란게 센써 로 쓰이는겨. 식 이 없으면,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거야. 지식. 이란건 머야? 알기위한 통로 여 원래 의미는. 무식 하단건, 식이 없는겨. 식이 없는데 어떻게 앎이 있겄니. 무지 란 말보다 더 무지한게 무식.이야. 

 

지식이 없어. 이게 내용이없다. 가 아녀. 앎의통로 자체가 없다는겨. 이것도 앎의내용.을 말하지 않아. 우리네는 이런 어감으로 모든 단어를 쓰고 말을 하는겨 이걸. 이런걸 철학하는 인문학자들이 얼마나 제대로 정리 해주느냐 가 그 나라 인문학의 핵심이야. 플라톤 아리스토 형님들이 이걸 잘해준거고. 얘들 문명이 이런 말하기.에서 터진거야. 

 

고차원의 배우기.를 해야한다는겨 또한 에로스 로. 에로스 라는 프시케영역의 가야할 길.이야 인간으로서. 이때 매뜨매틱스 하는 수학 이라 번역되는 마떼마타.를 쓴겨. 딱히 머 의미 구분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에로스의 배우기 에선 다른 단어 워드로 쓰고자 하는 의도야 플라톤의. 

 

From mathēmaticus (“mathematical”), from Ancient Greek μαθηματικός (mathēmatikós, “fond of learning”), from μάθημα (máthēma, “knowledge, learning”). 

 

From the root of μανθάνω (manthánō, “to learn”) +‎ -μα (-ma, result noun suffix). 

 

만따노.가 배우기. 이고. 이거의 명사형이 마떼마타.여. 티코스 가 어드젝티브.야. 관련된 모든 것.이야. 이걸 수학 으로 일본애들이 번역한거일 뿐이고. 

 

From Ancient Greek γνῶσις (gnôsis, “knowledge”).

 

 

그노시스. 란것도, 이게 머여? 알레떼이아 가 아녀 이건. 똑같이. 배우기. 앎. 이야. 노우 know 라는 건 안다.는 앎 이야 이건. 놀리지 날리지 가 배움. 이야. 그 과정에 방점이 있는겨 이건. 헌데 이건 알레떼이아 가 많이 스민 단어야. 이건 직관의 앎이야. 그노시스 란 말이. 영지주의로 쓰지만, 영적으로 아주 달라붙어서 알게되는 접근통로야. 그래서, 배우기 라는 방법 더하기, 알레떼이아 그자체도 많이 스민 어감이야. 이걸 노우 날리지 로 쓰는겨. 그래서 I know I have knowledge 하면, 나는 알고 앎을 갖고 있다는건, 배우다 에서 더가서 알레떼이아 인지 먼지 하튼 내용물도 갖고 있다는 어감으로 쓰는거야. 

 

.

저걸 구분을 해서 말을 해야하고 그렇게 번역을 신경써서 해야 하고, 그런 신경써진 번역문들을 봐야 하는거야. 

 

彗,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手持扫帚扫地。慧,篆文(彗,持帚扫地)(心,欲念),表示为心除尘,比喻清心、净心。造字本义:形容词,拂去俗尘,清心净虑,洞察真相,明心见性   

 

지혜 할때 이 혜 라는건, 지추소지. 더하기 욕념. 빗자루를 쥐고, 땅을 쓰는거야. 욕념. 욕심나는 생각들을 빗자루로 쓸어버리는겨. 불거속진 청심정허 통찰진상, 명심견성, 속진 속세의 먼지를 쓸어버리고, 청심과 맒음빔 으로, 진상 진짜를 통찰해서, 마음 밝게 해서 성 을 보라는겨. 빛자루로 쓰는거야 욕념을. 배우는자의 배우기 방법.이야. 지혜 에는 알레떼이아 에 대한 접근방법 의 의미가 있는거지, 진리, 니 지식의 내용 그자체 는 여기 없어. 

 

지혜롭다 는 것은 그래서, 배우기 잘하는 인간이지 대갈빡에 내용이 많은 인간이 아냐. 물론 내용이 많아야 배우기를 잘하겠지만. 그래도 기본은 배우는능력 이 탁월한게 혜 라는겨. 정확히 소피아.를 제대로 번역한겨 이건. 아니지 잘못번역한겨. 사유. 가 나은거야. 소피아 는 지혜 가 아녀. 사유.야 사유. 생각하기.여 이게 훨 나아 지혜보다. 

 

 

.

플라톤의 소피스트 를 예전에 볼때 확 기억 찐하게 남은 말이,

 

말을 뺏기면 철학을 뺏기는 거다. 라는 방문자의 말이 있걸랑. 방문자의 말이 플라톤의 말이고 이 캐릭이 저기서 주인공인데. 

 

랑구아 를 썼을거고, 철학 이 아니라, 소피아를 필리아 하기.를 뺏기는겨 원문은. 

 

말을 제대로 안하면, 말에 대한 구분 가름 고민 이 없으면, 소피아 라는 배우기, 알기 를 필리아 하는 영역이 사라지는겨. 

 

알려면, 배우려면, 먼저, 필리아 라는 기지가 건물이 서야해. 배운다 안다 는 것에 대한 친밀감 을 갖아야 한다는겨 이 필로소피 란건. 억지로 배우기 억지로 익히기, 여기선 아무것도 안나와. 기본적으로, 배우기를 러브 하란 거걸랑. 이 조선 오백년은 전혀 이런게 없었고 말이지. 그 따위 개유치찬란한 성리학 유교의 조폭 놀이 만을 위한 배우기에 무슨 필리아 니 러브 니 있니 저기에. 달달달달 그 사서 오경 억지로 어거지로 외우고, 여긴 필리아 가 없어. 그래서 생각이 없는거고, 이런 생각없는 애들이 조선을 위대하다 하는거고, 선거도 저딴 식으로 하는거고, 그래서 아까 제목만 보니 위대한선택에 뭉클어쩌고, ㅋㅋㅋ  통이 자기들 선택해서 위대한 선택인겨 ㅋㅋㅋ. 쟨 자기 무리 아니면 궁민이 아닌겨. 생각이 없어서 그래 저거. 조선의 무지 무식은 어마어마한거야 이건. 

 

왜냐면, 말을 뺏겨서 그래. 조선오백년동안 완전히, 숙신예맥의 천오백년의 말을 뺏겨버린겨. 

 

말을 제대로 쓰고 말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해. 이 말 이란게 가장 중요한겨. 말말말. 플라톤의 말이야. 말을 뺏기면 필로소피 를 뺏기는겁니다. 여긴 문명이 없는겨. 그러면서 또한 저 소피스트 에서 문법 이야기하고, 주어 와 서술어 이야기를 하는겨. 저걸 고대로 아리스토텔레스 가 받아서 논리학 명제 를 만든겨 저게. 아 난 저런 문구들 보면 각인이 되면서, 막 떨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