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stes, εραστης . eromenos, ερωμενος 

 

플라톤의 향연.인 심포지엄 이 이게 글이  이상해. 이거 골때리는 글이야. 이건 완벽하게 말이지, 호모섹슈얼리티의 남자 동성애.가  이 에로스 이야기의 중심 테마여 이게.  황당해 이거.

 

Homosexuality[edit]

The speeches revolve around same-sex love, specifically pederastic relationships between adult and adolescent males.[28] Philosopher Alexander Nehamas said it is "a remarkable fact that the Symposium, the first explicit discussion of love in western literature and philosophy, begins as a discussion of homosexual love".[29]

 

서양철학계 애들이, 이 호모섹슈얼 이야기를 대체 이 플라톤 이야기에서 어드래 다뤄야 하는가가 막 피하고 싶은게 느껴져 얘들 글을 보면. 이거 정말 골때린다 이 책. 고대 그리스 의 저당시 플라톤 시대에, 플라톤이 서술하는 소크라테스 찬가 가, 이 소크라테스에 환장한 플라톤이 말이지, 소크라테스에 대한 극찬이 이 심포지엄 마지막인데 이 극찬의 이유 중 하나, 근거를 두는 것 중에 플라톤이 대단하다며 꺼내는 말이, 소크라테스 께서 젊은 청년인 알키비아데스 의 구애를, 즉 육체적인 유혹을 물리치는 절제 금욕 을 보여줬다며 찬미하는겨 ㅋㅋㅋ. 저 문장들을 보면, 전혀 그런 단어는 안쓰나, 완벽하게 저건, 늙은 소크라테스,가 어떻게 젊은 알키비아데스 의 육체적 욕망 을 물리치셨는가 위대하신 소크라테스의 절제, 이런 문장이야 이거 웃겨 저당시 호모섹슈얼리티가. 

 

이 호모섹슈얼이, 고대 그리스 이야기 시작 일리아스 에 티나오는겨 

 

The relationship between Achilles and Patroclus is a key element of the stories associated with the Trojan War.  

 

가장 유명한게 아킬레스 와 파트로클로스 이야기걸랑. 얘들 호모야. 게이여 얘들관계는. 

 

헌데 심포지엄 이라는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이야기 무대가 기원전 416년 으로 봐. 

 

It is considered that the work was written no earlier than 385 BCE, and the party to which it makes reference has been fixed in 416 BCE,  

 

이 책은. 플라톤이 기원전 385년 즈음에 쓴거고, 무대는 소크라테스가 죽기 17년 전이야. 이때 저 호모섹슈얼.이 이게 어떤가 를 가장 잘 알게 해주는게, 웃기게도 저 심포지엄 이야 플라톤의. 

 

저기서 아리스토파네스.가 말하는 로고스. 이야기를 하면서, 이 아리스토파네스.는 희극 작가야. 유머 하면 이인간이거든. 에로스 라는게, 결핍 을 회복하는겨 이 사람의 이야긴. 원래 인간은 말이지, 두 몸이 붙은 생물 이었다는겨. 머리 두개. 몸이 하나로 붙고 이게 묘사한거 보면, 배가 붙어 마주 본 상태에서, 머리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획 돌아간거야. 두눈끼리는 반대방향을 보는거고, 즉 머리가 등을 향해 붙은겨. 이해 되냐? 이 생물체는 배가 없는겨 머리가 돌아서 붙은거야 동체가. 팔 네개 다리 네개 인겨. 이게 힘이 엄청나서 신을 넘보는 지경으로 가서 신을 무시한다고 신이 삐쳐서 이 몸을 둘로 나눈거야. 

 

이때 이사람 서술이 재밌는게. 저 두몸이 하나가 된 생명체 인간이. 신이 힘을 뺀다고 반을 갈랐어. 그래서 지금 직립의 인간이 된건데. 저 한몸일때에 남남 남녀 여여 이렇게 세종류의 생명체였다는거야. 그래서 남남 으로 붙어있던애들은 호모 가 된거고, 여여 로 붙어있던 이들은 레즈 가 된거야. 남녀로 붙어있던 애들은 이성애 를 하는거고. 여기서 에로스 라는건 이성애 만이 아냐. 호모 레즈 이성애 도 에로스 의 영역이고. 이 에로스 에는 파토스, pathos 에 파토스가 더한 empathy 엠퍼띠 라는 공감이니 동정도 이 에로스 영역이고, 디자이어 desire 란 욕망, 성리학의 인욕 이라는것도 이 에로스야. 

 

그래서, 천병희 말고, 정암학당 의 해설 중에. 여여 간의 동성애 가 역시나 고대그리스 리터러쳐에선 심포지엄에서 처음 보인다 고 주석을 달지만, 무식한 말인거고. 

 

Sappho (/ˈsæf/; Greek: Σαπφώ Sapphṓ; Aeolic Greek Ψάπφω Psápphō; c. 630 – c. 570 BC) was an Archaic Greek poet from the island of Lesbos.[a] Sappho is known for her lyric poetry, written to be sung while accompanied by a lyre.  

 

남남 에로스는 아킬레스 와 파트로클로스 가 일리아스 에 등장하고, 여자 동성애는, 사포 여. 이여자는 레스보스 섬의 시인이야. 레즈비언 이란말이, 사포 가 레스보스 출신이다.에서 이 레스보스 에서 나온 말이 레스지언 이야. 여자 동성애는 심포지엄 이전에도 이미 사포 가 유명한겨 이건. 헌데 심포지엄 향연 에서는 여자동성애 의 사례는 저 아리스토파네스 의 저 이야기 단 한 단어만 나오는거야. 사례는 없어 이게 플라톤 이야기에선 이 외론. 

 

erastes, εραστης . eromenos, ερωμενος  

 

저게 웃기게도 말이야. 에로스. 란 말에서, 에라스테스, 와 에로메노스 란 말이 나오면서, 이게 저기서 중심 관계여 이 둘이. 

 

From Ancient Greek ἐραστής (erastḗs, lover), from ἐράω (eráō, to love).   

 

에라스테스.라는게, 러버 라지만, 에로스 던 머던. 원래 말이 에라오. 야. 러브하기.여. 에라오 의 노멘 나운 이 에로스.야. 

 

Ancient Greek ἔρως (érōs, love, desire).  

 

에라스테스 의 상대.가 에로메노스.야. 이 에로메노스.는 러브받는 자.야.

 

이걸 천병희 가 해석을 잘한겨. 천병희는 에라스테스.를 연인. 이라 하고, 에로메노스 를 연동. 이라고 했어. 해석잘했다는건 쓰잘덱 없이 사랑 애.를 안써서 내가 칭찬하는건데. 동성애 든 이성애 든 에로스 는 애.가 아니라 연 이야. 이전 연 애 이야기 해서 중복설명 피하고. 

 

헌데 저런걸 굳이 연인 연동 해선 안돼. 걍 에라스테스. 에로메노스 라고 쓰면 돼. 저걸 왜 굳이 번역을 하냐고. 

 

에라스테스.는 나이많은 남자.여. 얜 Top 탑 이야. 에로메노스 는 젊은 애.야. 얜 bottom 바텀 이야. 아 탑 바텀이 머냐고? 걍 그런게 있어. 물론 이런 얘긴 나만의 이야기고. ㅋㅋㅋ. 맞아 이게. 

 

저거 골때리 진 짜 저 향연이란 책은. 

 

  • Alcibiades (speech begins 214e): a prominent Athenian statesman, orator, and general  

소크라테스 가 에로스 이야길 정리해서 말하고, 이 이야긴 다음에 하고. 그다음에 출현하는게 갑자기 술처먹고 취한 알키비아데스 가 아가톤 의 연회장에 들어오는거야. 얜 캐릭이 젊은 애야. 저기서 사랑받는 에로메노스.는 미성년자 아이가 아냐. 턱에 수염이 막 나는 젊은 청년이여 이건. 이걸 연동 이라고 굳이 천병희가 번역을 했는데 이건 미성년자를 건드리는게 아녀. 저당시 막 성년이 된 남자야. 나이를 어드래 봐야 하냐 이걸. 그래도 이십대 로 봐야 해. 연동 이라고 하면 안돼 그래서. 이걸 일본애들은.

 

少年愛(しょうねんあい,独語: Knabenliebe,英語: Pederasty,希: Παιδεραστία) とは、成人男性思春期前後の少年のあいだの恋愛関係、性的関係である。プラトニックなものもあるが、一般に性的交渉が前提となっている。  

 

소년애.라고 번역을 하고. 이게 영어로는 페더러스티. 걸랑. 이건 보이 를 러브 하는건데 보이 란건 애덜래슨트 라는 성인으로 가는 나이 로 보지만. 이건 고딩에서 대딩 가는 나이여 이건. 이게 그리스어로 파이데라스티아. 고, 이전에 말했듯이, 노예 를 아가톤 이 부를때 파이스. 라고 불렀다 했잖니. 이건 소년아, 얘야 하는거걸랑. 파이스 를 에라스테스. 러브하는사람 인겨. 저건 미짜 가 아냐. 소년애 가 아녀. 청년애.야. 

 

알키비아데스 가 젊은 청년인데, 얜 핏줄이 귀족이고, 말탄 기사의 장교 야. 같이 전쟁을 참전한겨 펠로폰네소스 전쟁때. 소크라테스 는 말이야. 저 글을 보면, 이사람은 출신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게. 플라톤 보다 도 훨 못해. 그래서 전쟁때 소크라테스는 말탄 기사 를 못해. 그냥 중무장 보병 이야. 그러면서도 전쟁을 할땐 솔선수범 모범을 보인 인간 으로 플라톤은 기억을 하면서 소크라테스 를 극찬하는거야 플라톤은. 여하튼 플라톤에게 소크라테스는 신이야 신. 

 

소크라테스.의 버릇이, 가만히 우두커니 서서 사색을 하는겨. 싯달타는 가부좌 반가부좌 사색인 반면에.

 

소크라테스 는 가만히 서서, 밤을 꼬박새서 일출 볼때 해에 인사 하면서 사색을 멈추고 그 자리를 떠나는 인간이야. 

 

플라톤 은 이래저래 소크라테스를  좋아하는거야 자기가 듣본 소크라테스이 삶에 대해서. 

 

알키비아데스 가 그런 소크라테스 를 찬양하면서, 술처먹고, 저 연회 막판에, 그러면서, 자기가 에로메노스.야. 러브받는자. 야. 소크라테스를 에라스테스 러브하는자.로 여기는겨. 이 둘은 서로 이런 관계야. 이게 에로스 의 아주 스탠다드 관계야 이게. 이게 골때리는겨 저 글에서. 

 

전혀 육체적 관계 에 대한 단어는 저기에 없지만, 아주 정확하게, 저 에라스테스 라는 탑 인 늙은 남자 가 선생 역할하고, 에로메노스 라는 젊은 파이스. 젊은 애.는 제자 역할 하면서, 얘들은 교미 를 , 동성애 를 해도 전혀 누가 머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야 저 글을 보면. 저 시대가 저런 시대인건가? 이게  당황스러운겨. 저리 논쟁 하는게 근현대 철학자 들이. 

 

저게 있잖니. 글을 읽으면, 저리 논쟁할 게 전혀 없어. 저 두 사이가, 에라스테스 와 에로메노스 가 둘이 탑 과 바텀 이 되서 남자 남자 가 교미 하는 게  당연한거야 저 심포지엄 이란 향연 이란 책 내용이. 

 

알키비아데스 가 마지막에 말이지, 소크라테스를 찬양을 하면서, 내가 에로메노스 야, 나 내 몸을 저 늙은 위대한 선생 에라스테스 인 소크라테스 한테 줄꺼얌. 헌데 소크라테스 가 눈빛도 안줘 육체적으론. 이건 마치, 색골인 남자 눈 앞에 조오올라리 색녀인 조오올라리 최고 미녀가 옷을 다 벗었는데도 꿈쩍도 않는 그런 장면이야 저게. 

 

알키비아데스 가 열받아서리, 잠자리 이불 속으로 걍 들어가 소크라테스 이불 속으로. 어머 그래도 우리 소크라테스 선생께서는 나를 마치 남동생 대하듯 아빠가 아들 대하듯 조올라리 금욕적이시더라. 아 위대한 소크라테스 

 

이게 이런 내용이야 ㅋㅋㅋ. 

 

당혹스러운겨 철학자들이. 아무리 완곡하게 보고 싶어도. 

 

에이 설마 하겠지만, 그대들이 한번 저걸 봐봐 ㅋㅋㅋ 내말이 절대 과장이 아냐 이건.

 

소크라테스 의 에로스 이야긴 나중에 하고. 내 개인적으로 이걸 정리하려는건데 자꾸 엇나가서리 이게. 

 

저기도 가장 중요한건, 우리말로 아름답다. 행복. 지식. 선. 막 이런 번역어들로 도배를 하걸랑. 

 

우리는 아름답다 라는 말을 쓰지만.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국립국어원 가서 봐봐. 아름답다 라는 말이 대체 먼말이야. 어원을 알길이 없어. 아름답다 를 뷰티풀 로 번역한 국어사전은, 영어를 일어 번역한 걸 한글 번역한 것일 뿐이야. 우리말 사전이라는게, 우리가 쓰던 내용을 풀은게 아녀 저게. 영영사전 일본어 사전 을 번역해서 단어 정의를 한게 국어 사전이야. 저게 우리의 가장 큰 문제여. 번역서들이 안읽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야. 쟤들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건 둘째치고, 우리는 우리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게 참 슬픈거야 이건.

 

아름답다. 이말이 뭔지 몰라 이게. 우리는 아름답다 에 대한 개념 관념에 대한 고민을 안했어.

 

행복. 이게 우리말이 아냐. 우리넨 행복 이란 말을 쓴적이 구한말때나 쓴겨. 일본애들의 영어 해피니스 번역한걸 소리발음하면서 19세기에나 쓰던 말이야. 

 

지식, 선 이딴 말들을 막막 쓰는겨 쟤들 고대그리스 언어를. 스피릿 프시케 소울 고스트 에스프리 머  이런게 모두 영혼. 하는거고. 

 

로고스 리즌 띵킹 쏘트 칸셔스니스 이런건 모두 이성 하고 마는거고

 

에로스 파토스 디자이어 엠퍼띠 니즈 이모우션 코나투스 이런 벼라별 말들도 걍 퉁쳐서, 감정 감성 욕망. 막막 섞어찌게로 쓰는겨. 아무런 규칙도 관계도 없이. 지들 조꼴리는데로 막막 번역을 해대

 

아레테.를 덕 덕망 도덕 하고, 플라톤 다른 번역서 소피스트 를 보면, 아레테 는 탁월함  하고. 물론 당연히 탁월함 이 정확히 맞아. 이 번역 문제가 심각한겨 이게. 그냥 말이야 모든 단어 들은. 그 발음 그대로 번역해주는게, 가장 좋은거야 그게. 

 

저런 번역의 문제들을 감안 안하고 는 쟤들 책이 절대 안읽혀. 철학 역사 문학 모든게. 그래서 굳이 내가 이리 어원들을 찾는 이유고. 연구자애들이 저리 주석다는 수준이,  허섭해 이게. 헌데 이제 저리 다는게 어디니 그래도. 

 

저런걸 감안하고 말이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는 꼭 기본으로 봐라덜. 

 

플라톤 아리스토 도 전집이 없는데, 읽지를 못했을테고, 알길이 없는데, 이해도 못한상태에서 먼  경험주의가 어떻고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 어쩌고 저쩌고. 이땅 서양철학은 특히나 사기판이야 이건. 

 

여하튼 걍 그런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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