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93596.html
이땅의 아주 유일한 지식인.인데 천병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573&cid=59153&categoryId=59153
1939년생. 이면, 81세네 이제. 플라톤 전집.이 2019년 5월. 작년에야 나왔어.
이게, 일본어판은 1970년 즈음에 완집이 나왔어, 일본어판은 여럿이 대든거를 서너명이 감수해서 낸 거걸랑. 한글 플라톤전집은 천병희가 일관되게 번역한겨. 늦게 나왔지만 오히려 이게 훌륭한겨. 여럿이 들러붙은 전집은 이게 일관되지 않아 용어가. 아무리 감수자가 편집으로 묶지만.
이 철학사가, 일본어 몇개 언급을 했지만, 일본애들의 철학사가 문제가 많아. 이 문제 많은걸 우리네가 그대로 소리발음으로 고대로 번역질해온거고. 미개한 일본애들보다 천만배 더 미개한거지 이땅이. 기본적으로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없어 우리가. 저 천병희 기사보면, 이 천병희껀 가독성이 그나마 좋아. 다른 애껀 못읽어. 암호여 암호 이전에 나온건. 운문의 시들을 지들 멋대로 산문 번역하고 말야. 유일해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를 운문 번역한 건 천병희가.
물론, 저 기사처럼, 이사람이 가독성을 높이려고 한 바닥이 역시나 국어사전 이걸랑. 이사람이 말하듯 그나마 나은게 이사람께, 한글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높은겨. 번역의 가장 큰 문제가, 우리말 우리글 에 대한 깊은 이해여. 이사람이 그래서 나은겨 글들이 그나마. 헌데 더 한건 저 국어사전 이란 것 자체가 ...ㅋㅋㅋ. 이땅엔 사전이 없어 사전이.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은 없어 이나라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를 모르면 말야. 저 전집을 읽지 않은 애는 말야. 마이크를 잡고 정치 놀이 하면 안돼. 영어 못하고 영어로 말 할 줄 모르고 영어로 깊은 대화 안되는 앤 정치 하면 안돼.
천병희 가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은 번역 못할듯 하네. 글 보니. 그건 후배들에게 맡긴다며. 이 아리스토전집은 플라톤의 두배여.
1968年-1973年に刊行された岩波書店の「アリストテレス全集」(出隆、山本光雄監修)は、直接的にはオクスフォード古典叢書(OCT)等を底本とし[8]、順序はベッカー版などと同じく伝統的な順序に則りつつ、最終17巻に『アテナイ人の国制』と『断片集』を付け加える構成となっている。
일본애들은, 아리스토 전집이. 1973년에 나왔어. 물론 모두 개정판이 다시 나온거고. 얘들이 이게 우리랑 차원이 달러 이게.
《亚里士多德全集》是中国人民大学出版社出版的图书,作者是亚里士多德。本书收集了亚里士多德的著作和哲学思想。
《柏拉图全集》(全四卷)人民出版社,北京,2002-2003年。王晓朝
중국애들은 우왕 아리스토전집이 1990년에 나왔어. 플라톤전집은 2003년에 나왔어. 인민출판사 이름으로. 그래서 중국몽 하는건가 조선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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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그리스로마 번역이 50권 정도 되는데, 저거 모두 읽어라. 집에 쌓아놓고. 난 한 십여권 봤는데. 봐라 저런거. 불경따위 보지말고. 내가 아함경 조차 그 한자들을 모두 필사하면서 봤다. 저 아함경 저게 양이 얼마나 어마무시 한지 아냐. 미쳤지 내가 저거에 빠져서 필사 하며 봤으니 그 손가락 이 관절오더만. 동국역경원 한역이 좋아 그게. 요즘 보면 별 아함경 번역본 이 나오던데, 전재경 니까야 번역은 못봐줄 문체고. 듣보도 못한 불경들 봤지만 부질없다. 그따위 불경 볼 시간에 쟤들 책들 봐라. 불경 은 볼게 없어 그게 다 보니까. 얻을게 없다 불경이란건. 그 시간에 쟤들 책들 봐라. 명령이다.
이 동양쪽의 불교 유교 도포자락 다 사기다 사기. 그 글들 자체도 유치하다. 이 실패한 문명의 말글 빠질 시간에 쟤들꺼 봐라.
라나 델 레이.의 영 앤 뷰티풀. 인데.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너 여전히 나를 러브해줄거야? 내가 더이상 영하지도 뷰티풀하지도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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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ur avait passé par la 라무흐 아베 파쎄 팔 라.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로 번역을 하기도 하고, 해브 패쓰트 뜨루.여. 이미 지나갔어 사랑이. 채털리 레이디 연인 보다가 접때, 저 문구가 인상적이더만, 채털리 레이디가 이미 열다섯에 드레스덴인가 언니랑 같이 유학가서 실컷 연애를 한 여인이걸랑. 그리고 영국에 다시 왔는데, 아빠가 눈치를 챈거지, 어머 저년들 꼬라지 보니 사랑이 지나간 자리군.
une immense espérance a traversé la terre 위이망세 에스페랑세 아트라베세 라테레. 거대한 희망이 땅을 휩쓸고 지나갔어. 즉 희망이 없어 희망이 이미 다 지나갔걸랑. 이 조선반도엔 조선이 식민지 하면서 이미 희망이란 사라진땅이 된건데. 이 조선이 부활을 해대고 말이지.
The Symposium (Ancient Greek: Συμπόσιον, Sympósion [sympósi̯on]) is a philosophical text by Plato dated c. 385–370 BC.[1][2] It depicts a friendly contest of extemporaneous speeches given by a group of notable men attending a banquet.
심포지움. 이라는, 플라톤의 향연. 이 저 에로스 이야기야. 플라톤의 중기 작품이고, 이때 폴리테이아, 국가(정치학)이 중기에 쓰인걸로 보고. 이 플라톤 은 기본적으로 말야 저 천병희 전집을 모두 봐야 해. 이건 기본이야 기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는 기본으로 모두 보도록 해.
플라톤이, 인간은 로고스(로기스티콘) 튀모스(투메티콘) 에로스(에피투메티콘) 으로 되어있다고 했걸랑. 로고스 가 이성 리즌.이고, 튀모스 가 스피릿 이모우션. 이야. 이건 가슴에 있어. 에로스 가 애퍼타잇. 디자이어 여. 스피릿 튀모스는 남성적이고 에로스 디자이어 는 배에 있어 여성적인겨 이건. 영어로 리즌. 스피릿. 애퍼타잇. 으로 굳이 써. 스피릿 튀모스 는 분노 화남 의 감정이야. 애퍼타잇 에로스 엔 욕망이고 이성간의 러브 동성간의 러브여.
플라톤이 국가 정치학 이란 폴리테이아 에선, 필로소퍼. 소피아 를 필리아 하는 사람이 되라는겨. 소피아 는 높은 지식이야 그냥 지식이 아니라. 필리아 는 고대그리스 러브 여섯가지 중의 하나의 러브 여. 필리아 를 소피아 의 러브 감정으로 쓴거야.
정치학 에선, 소피아 와 로고스 를 필리아 하는 것. 이 가장 큰 주제여. 소피아 로고스 . 높은 지식 과 말의이성. 로고스 는 말이고 이성이야. 정치 이야기 하면서 주제가 로고스여. 소피아 라는 높은 지식을 아는데 로고스 라는 이성의 작용을 극대화 하란 거걸랑. 여기에서 말야, 빠진게, 인간의 욕망 부분이야. 배때기 감정, 인간은 단지 로고스 의 생물만이 아니걸랑. 짐승과 똑같이 배때기 감정인 욕망의 생물이야. 이것에 대한 소피아.는 저기에 전혀 언급이 없어.
저게 폴리테이아 라는 국가. 정치학. 에서 빠진 가장 중요한 영역이야. 이걸 썰 푸는게, 심포지움. 이야. 여기서 저걸 다루는겨. 에로스 라는 이름으로. 즉 로고스 튀모스 에로스 에서, 이 에로스.야. 우리말로 사랑사랑 번역되는거. 내가 가장 싫어하는 한글이 이 사랑 이란 번역어야. 이건 술집에서 양반이 기생놀이하면서 해대는 명사고, 사랑하다 란건 없어. 사랑 사랑 내사랑. 기생여자 의 명사형일 뿐이야. 우리넨,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이런 말을 쓴 적이 없어. 어색한겨 이런 말 쓴다는게.
이 조선 오백년이 참 드러운게, 유교 라는 이 조폭 이념으로, 수평적인 묶음의 감정선을 지워버린겨
야 저걸 저 향연 을 보고서 내가 깨달은건데. 플라톤이 진짜 대단하단 말이지 얘가 가끔 나오는 문구 티나오는거 보믄.
얘가 저 글에서 하는말이야. 페르시아 를 꺼내면서, 저런 페르시아 같은 곳이나 이전 아테네 참주들이 에로스 란건 수평적인 감정이야. 치자 가 저런 감정선 을 실어해. 왜? 저런 감정으로 서로 엮이다간 쟤들이 묶은 감정으로 동맹해서 자기들을 전복시킨다는 거거든.
유교 유학에, 저 연애 의 아이코이 가 없는겨. 충효절 이야. 이 공자는 북극성 주위로 북극성 중심으로 돌고 도는 별들 이 애 사상에 핵심이야. 북극성 하나라는 군주 를 절대적으로 모시고 신하신 이란 글자는 고개 푹 숙인 글자여 그게. 신하들은 저 군주 를 절대적으로 모셔라 라는게 충 이야 충. 이따위 충 개념은, 서양애들의 로얄, 로얄티 와 전혀 달라. 유교의 충 은 일방적인 감정이야. 말은 군군 사사 부부 자자 해대지만, 전제 조건은 신사군 자사부 마누라 사 남편 이야. 아랫것들이 철저하게 윗계급을 떠받드는거야. 이게 충효절 의 삼강행실도 내용이야. 중국 애들껄 그대로 카피한. 여긴 일방적인 아래것들의 윗계급 떠받들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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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 라는 감정은, 이건 기가 막힌 거걸랑.
상대를 위해서 미쳐서 미친짓을 해도, 사회에서 쯧쯧 안타까와 해대면서 용인되는 감정이 저 에로스.야 ㅋㅋㅋ. 아 이게 저 향연 이란 책에 나오는거야. 이걸 깊이 생각 안해봤었는데, 아 플라톤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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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감정의 이야긴, 동양에 없는겨 그래서. 유교 라는 저 가운데 중심 맨 윗자리 를 갈아 엎는 감정선이야 에로스 라는건. 수평적인 연대의 감정은 음란 퇴폐 여. 도덕이 아녀 윤리가 아녀. 다 칼질 하는거야. 그리고 일방적으로 나를 님 으로 모셔라 하는게 실패한 나라들의 이야기야. 정철의 사미인곡 속미인곡 에 시들에서 그 님 이라는게 선조여 그게 ㅋㅋㅋ. 저걸 가만 보면 저게 저거 호모여? 골때리 저런 게. 그만큼 권력 줄에 들어가기 위해 아득바득 님님 하는게 조선의 님 이란거야. 사람들을 그리 쳐죽여도 님님 제발 나좀 유배지에서 꺼내줘유. ㅋㅋㅋ. 임란 터지고 꺼내줘서 다시 코트로 와 ㅋㅋㅋ. 골때리는 애들이야 조선 오백년이란건.
이 에로스 가 대체 머냐. 란 관점의 문제제기를 갖고 봐야해. 재밌는 책이 이 향연 이란 책이야.
《會飲篇》(Symposium,或譯作《会饮》、《饗宴篇》、《宴話篇》)是古希腊哲学家柏拉圖的一篇對話式作品,在前385年後不久寫成。
이걸, 중국애들은, 회음편. 회음. 연화편. 으로 번역하걸랑. 향연.이란건 일본애들이 번역한겨.
Borrowed from Latin symposium, from Ancient Greek συμπόσιον (sumpósion, “drinking party”) from συμπίνω (sumpínō, “drink together”) συν- (sun-, “together-”) + πίνω (pínō, “drink”). \
심포지움 이란건, 심포지온 의 라틴어인데. 심 선, 함께 여. 피노. 마시다여. 같이 모여서 술먹는겨 이건. 같이술마시기. 여. 향연 이랑 전혀 상관이 없는 말이야. 중국번역이 정확해. 회음. 향연 이란 말을 조선때도 가끔 쓰지만, 일본애들이 천황 코트에서, 대향 이란 말로 쓴겨 이건. たいきょう [大饗] 타이쿄우. 큰 향을 베풀다. 대향연 이란말로 쓴거야. 이걸 얘들이 똑 떼서 향연 하는거고. 니네 향연 이란 말 쓰냐?
παῖς • (paîs) m or f (genitive παιδός); third declension
저거 시작할때, 아가톤 의 집에서 연극 일등한거 기념한다면서 소크라테스랑 파이드로스 아리스토파네스 등이 축하한다며 술마시면서 노는 회식자리걸랑. 저때 인상적인 문구가. 노예 가 나오는데, 노예 들 보고 시중을 들라고 해. 노예한테 지시받는 사항에 복종하며 일하지 말고, 니들 스스로 우리가 찬사하게끔 저들 모셔라 지시나 간섭안할테니 하는 듯한 문구가 보이걸랑.
파이스. 노예 를 칭하는 주인 아가톤 의 호칭이야. 노예 를 파이스 라고 하더만. 파이스 라는게 아이 젊은애.야. 아마 저때 시중드는 노예들이 젊은 애들인거고, 파이스 라고 불르고, 이게 노예, 시중.으로 쓰이는 건데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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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reek mythology, Eros (UK: /ˈɪərɒs, ˈɛrɒs/, US: /ˈɛrɒs, ˈɛroʊs/;[2] Ancient Greek: Ἔρως, "Desire") is the Greek god of love and sex. His Roman counterpart was Cupid ("desire").[3] In the earliest account, he is a primordial god, while in later accounts he is described as one of the children of Aphrodite and Ares and, with some of his siblings, was one of the Erotes, a group of winged love gods.
에로스. 라는게, 디자이어. 욕망 으로 굳이 번역하는데. 그리스의 러브 와 섹스의 신.이다. 나중 로마의 쿠피드.와 같다. 아직 이때는 로마이야긴 전혀 관심없어, 몰라 플라톤은 저 로마를. 플라톤의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스파르테한테 권력뺏겨서 30인 참주에 얘들 몰아내고 지들 민주제할때고 이어서 코린토스 가 스파르타 한테 니덜 왜 저놈의 아테네 직접 처먹거나 지우지 않고 살려두냐며 뒤에 코린토스 전쟁 할때고, 이때 로마는 갈리안들 로마 약탈해서 완전히 쌩 그지 될때걸랑. 로마는 전혀 몰라 플라톤이. 그냥 이탈리아 반도 해변 그리스국가에 시라큐스 시칠리아섬도 다녀오는 것 정도여.
According to Hesiod's Theogony (c. 700 BC), one of the most ancient of all Greek sources, Eros (the god of love) was the fourth god to come into existence, coming after Chaos, Gaia (the Earth), and Tartarus (the abyss)
헤시오도스.의 떼오고니아.라는 신들의 계보에서, 에로스.는 태초의 신들 중에 네번째야. 카오스 카이아 타르타루스. 다음에. 이 에로스 의 감정선.은 지고지순 한겨. 저 심포지움 의 대화에서. 이게 고차원의 에로스 고, 이 에로스 들이 다음단계의 여러 에로스들, 뮤즈 무사이온 도 에로스의 상징들이야. 이들이 범속하게 퍼지면서 이 에로스는 저 태초의 신. primordial 이들을 프라이모어디얼 갓. 이라고 해. 여기서 가이아 랑 우라누스, 땅과 하늘이 낳은 자식이 타이탄족 이고 여기 중심이 크로노스.고 크로노스가 자식이 자길 죽인다는 예언에 자식들 막 먹고, 여기서 나온 자식이 제우스.고 이 제우스 가 티탄족이랑 전쟁하면서 짱될때 타이탄족 이전의 신들이 태초의 신들 프라이모어디얼. 이고. 에로스 는 여기에 속해. 가장 고차원의 감정 이야 이게.
이 에로스.를 추구 하자는거지.
In later myths, he was the son of the deities Aphrodite and Ares:
에로스.가 또한 뒤에는 아프로디테 와 아레스 의 자식인데, 이게 정확하게, 플라톤 이 이걸 알고있냐는건 신화의 내용 추이들을 봐야해. 저 향연 때는 아프로디테 도 에로스 의 상징이야 나오는 이야기들 보면. 그러나, 에로스가 아프로다테의 자식이다 라는 감정선 은 없어 저기에.
Synopsis
이야기 구성이, 파이드로스 파우사니아스, 에뤽시마쿠스, 아리스토파네스. 아가톤 이 에로스 에 관해서 계속 자기들 이야길 이어가는겨. 저때 이건 기분좋은 술자리야. 논쟁 하는게 아냐 니얘기 틀려 내얘기 맞아 이런게 아냐. 앞사람 이야길 긍정하면서 계속 받아 나가면서 보태는겨. 이걸 소크라테스.가 아 이 소크라테스 대사 나오면 짜증 나는데 난, 대체 플라톤이 저 소크라테스에 빠진거 보면 좀 짜증이 나. 얘 대사 나오면 걍 짜증나 이거. 여하튼 얘가 오매 니덜 훌륭해 하면서 결론을 내고, 이걸 알키비아데스 가 받는겨, 이 사람에 플라톤 의 감정선 이 있고 플라톤이 이입해서 마무리하는거걸랑.
저게 각각 캐릭.이 업종이 달라. 각 직업 세계관에 따라서 에로스 라는 감정선을 해부하는거야. 파우세니아스 는 법률가야. 에뤽시마쿠스 는 의사 고 아리스토파네스 는 소크라테스를 싫어했던 희극작가여 이 인간 희극 재밌어 헌데 플라톤이 저런 인간도 여기에 등장시켜. 아가톤.은 시인 이야. 저마다들 에로스 에 대해 말하는겨. 그러면서 대게가 저 와꾸야 고차원의, 프라이모어디얼 갓.인 에로스 와 범속해진 에로스 를 구분을 해.
에로스 라는건, 선 을 추구하는 신이야. 이건 폴리테이아 국가.에서 플라톤이 말하는 져스티스.에 이데아여. 이데아 의 배후는 머라그랬냐. On the Good (Περὶ τἀγαθοῦ) 선에 관하여. 라 쓰면서, 타가또우. 타가토우. 토 아가토우. 아가토스.여. 아가토스 가 good 이고 이 명사가 토 아가토우, 타가토우 라는 더 굿. the good 이야. 굿니스 와 달라 이 어감이. 그렇지만 걍 굿니스 로 얼버무려 번역하지만 양키들도.
에로스 도 마찬가지야. 저기서 번역하는걸 보면, 항상, 훌륭하다, 좋다, 아름답다, 이 아름답다 란 말로 천병희는 도배를 하는데. 에로스 는 아름다운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신 이고 감정이야. 추한게 아냐 아름다운거야.
Kalos kagathos or kalokagathos (Ancient Greek: καλὸς κἀγαθός [kalòs kaːɡatʰós]), of which kalokagathia (καλοκαγαθία) is the derived noun, is a phrase used by classical Greek writers to describe an ideal of gentlemanly personal conduct, especially in a military context.
Its use is attested since Herodotus and the classical period.[1] The phrase is adjectival, composed of two adjectives, καλός ("beautiful") and ἀγαθός ("good" or "virtuous"), the second of which is combined by crasis with καί "and" to form κἀγαθός.
칼로스 카가토스. 란 말이 있어 고대그리스어에. 클래식 그리스 시대 작가들이, 남자다운행동 의 이상향 을 서술할때 쓰던 말.이야. 저 사람은 칼로스 카가토스.야. 이게 최고의 말이야. 특히나 군사적 상황의 묘사로 쓴다는거지. 남자다운 최고의 남자야 칼로스카가토스 하면.
이건, 칼로스 더하기 아가토스(아가또스). 를 합친겨. 아가토스 가 플라톤 이데아의 배후인 타가토우 의 아가토스.야. 어드젝티브.여, 선에 관한 모든 것 이여. 형용사란 어드젝티브 는 일본애들 번역한 그따위 형용사가 아녀.
향연에서, 에로스 가 아름다움을 취한다고 할때, 주로 쓰는 말은, 칼로스 야. 가끔 쓰는게 아가또스.야. 칼로스 가 뷰티풀. 이야. 에로스 에선 방점이, 아가또우에 있지 않아. 칼로스 라는 뷰티풀 에 있어.
아 저거 번역을 내가 해야 하는데,
καλός • (kalós) m (feminine καλή, neuter καλόν); first/second declension
칼로스. 라는게 이건, 의미가 뷰티풀과 러블리. 한건데. 이것도 나중에 뒤에가서 아가토스 와 같이 굿 하게 될 수 밖에 없지만. 애초에 다른겨 이건. 러블리 할만큼 모양 이 괜찮은거야 이건.
The adjective καλός means beautiful and encompasses meanings equivalent to English "good", "noble", and "handsome". The form given by convention is the masculine, but it was equally used of women (the feminine form is καλή) and could also describe animals or inanimate objects.
Plato, in his work Republic, used the term τὸ καλόν (the neutral form) in his attempts to define ideals. However, his protagonist in the dialogue, Socrates, stated that he did not fully comprehend the nature of this καλόν.
영어로 역시나 굿. 노블. 핸섬 으로 번역하는거지만, 이건 잘생긴겨. 플라톤 은 완벽하게 이런식으로 쓰진 않아보인다. 하지만. 칼로스 는 미학적인 뷰티풀 이야. 헌데 사람들 번역서 단거 보면, 이걸 아가토우 의 굿 에 더 방점을 두던데, 아냐 . 이 칼로스 는 아가토스 랑 달라. 미학적인 아름다움 이 바탕인 좋음.이야.
플라톤 전집.이 천병희 것이 작년에야 다 나오고. 향연도 이전에 번역한거고. 정암학당 에서 개인들이 각각 디비 판 전집이 있어. 이건 관련 전공자 가 파댄겨. 이게 깊이가 훨 깊어 천병희 꺼 보다. 즉 보는건 지루할 수가있어 완전히 논문이야. 허나 내용은 더깊어. 천병희껄 먼저 보고 이걸 보도록 해. 여기도 저 아름답다 라는 칼로스 를 아가토스 와 같이 그냥 섞어서 보자 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봐. 아 내가 쟤들을 가르칠 수는 없고 구찮아서.
여하튼, 플라톤 책이. 서기 2010년 지나서야 제대로 나오는겨 이게. 우리 인문학 시작은 지금 부터야. 번역도 지금 부터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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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인 에로스 를 지향하자는거야. 어차피 육체적 러브 에로스 는 그 육체 가 허물면 L'amour avait passé par la 라무흐 아베 파쎄 팔 라. 사랑은 지나갈 뿐. 그런 라무르 는 그냥 지나가 버리고 말아 ㅋㅋㅋ.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내가 더이상 젊지않고 안예뻐도 넌 나를 사랑해줄꺼지?
아니? 갈꺼얌.
저 에로스 라는 러브 가 말이지, 나중엔 말야, 교미의 에로스 의 느낌 보다는 훨 크게 닥아 남아오는건 말야, 플라톤 식으로 저 프라이모어디얼 에로스 야. 서로 그냥 손잡고 있거나, 같이 있을 때의 감정의 교류 야. 저 상대가 나를 러브 에로스 하는 그 느낌, 그건 알아, 이건 달라 핏줄간의 내리 러브 올림 러브 와는. 이걸 서로들 캐야 하는거 같은거지. 니덜도 좋을때, 바닥의 에로스 에만 미치지 말고, 천상의 에로스 를 서로 헤엄쳐 가도록 해. 명령이야.
에로스 와 쿠피드 는, 2세기 로마때 아풀레이우스 가 만든 캐릭이야. 이 인간이 쓴게 또한 황금당나귀 인거고.
에로스 열심히들 하거라. 고차원의 에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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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라톤 전집 은 정암학당 께 제일 좋아. 정암학당 이 전집을 못냈고, 없는건 박종현 껄 보도록 하고, 그래도 없는게 있어, 그 없는건 천병희 꺼를 마지못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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