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rtrait of a Lady is a novel by Henry James, first published as a serial in The Atlantic Monthly and Macmillan's Magazine in 1880–81 and then as a book in 1881. It is one of James's most popular long novels and is regarded by critics as one of his finest.  

 

1843년생인 헨리 제임스가 37세-38세에 월간지에 연재를 하고, 38세에 책으로 나와. 아 이거 명작인데. 

 

우리가 저들 책을 보는 이유는, 먼가 다른 세계를 보기 위함이야. 이 이상 없어. 먼가 다른걸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그 정도에 따라서 명작이다 아니다 하는겨. 아 이게 차원이 달라 좋은 글들을 보면.

 

그리고 말이지, 언어 라는 말이야 말. 

 

인간은 말로써 짐승과 다른거야. 

 

말이 가장 중요해. 모든건 말이지, 말이야 말. 말이란게 글로 써진 것일 뿐이야. 

 

아리스토텔레스 의 말이 멋진겨, 개념은 만물의 유사성이다, 만물을 그나마 유사하게 갖춘게 개념 이라는 콘셉 이야. 이게 콘셉언어 라는 개념어 관념어 라 굳이 번역을 할 수 있는 걍 콘셉 언어여. 개념어 관념어 이딴거 없었어. 이런 문법용어는 우리가 20세기에나 일본애들이 직전에 번역한 유럽 문법을 뻬껴 쓴 단어들일 뿐이야. 이 일본애들은 유럽 다음으로 엄청난 애들이야. 비유럽권에서 유일하게 유럽을 독자적으로 3백년을 번역한 애들이야. 일본애들의 힘은 여기서 나오는거야. 우리네 조선과 중국은 일본애들이 번역한 걸, 중국은 살짝 바꿔서 쓰면서 참조하는거고, 우리 위대한 조선민국은 그냥 소리발음 그대로 쓰는거고. 그래서, 무식한 애들이 지식인 놀이하는거고, 저 말도 안되는  수준 애들이 모~~든 권력자리에서 여전히 민들을 조선화 시키는겨. 

 

 

 

참  불쌍한 인생들인데. 참  불쌍한겨 저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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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란게 만물을 비슷하게나마 이름지어서 이걸 사유 에 담아. 마인드에 담아. 이게 누스 여. 

 

음성언어 라는 프롤라타, 버벌 이란건, 아리스토텔레스 왈, 개념어 콘셉언어가 영혼에 찍히는 노타, 노트. 라고 했어. 정말 멋진 말이야. 문자언어 라는 글자는 단지 음성언어 를 그대로 걍 그린겨. 

 

모든건 말이지, 그래서, 소리 싸운드 언어인 버벌 인 음성언어여. 

 

중국어가  후진 이유야. 

 

언어 의 중심은 싸운드 인 소리야 소리. 이게 표음문자 로 소리 그대로 그린글자야. 상형자라는 표의문자는 소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겨 이게. 이건 걍 그림이야 그림, 의미도 모르는 추상화여 저게. 이 한자 라는 상형자 는 취할게 아무것도 없어 이건 그야말로 너무나 후진 글자여 이건. 아무런 진화 진보 가 이 글자에선 나올 수가 없는겨. 중국이 결정적으로 실패한 이유야. 이 표의문자 에서 한발자욱도 못나간겨. 세계 사대 발명품이라며,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 그야말로 엄청난 것들을 먼저 시작했지만, 아무런 진도를 못나간겨 저기서. 

 

글자 를 여전히, 표의문자 라는 한자 를 쓴 족쇄여 저게. 여기엔 사물의 유사성인 개념이 영혼에 찍히는 소리 로 찐하게 와닿지 않은겨. 

 

아 니네가 알아들어 처먹지 못할 이런 고급진 말을 왜 하는지 몰겄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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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이 말 이란거야 그래서. 유럽 문명이 전혀 달리간건, 중세천년의 힘이고, 여기서 교회권력 세속권력이 부딪히면서, 이성이 터지면서 근대라는 전혀 다른 문명을 만든건, 유럽언어의 힘이야. 

 

얘들의 언어 는 그래서 너무나 차이진겨. 이게 전혀 달라. 이 리터러쳐 가. 아시아 와 이게 그 느낌이 너무나 다른거야 이게. 

 

언어의 활용정도 가 지능 의 정도여 정확하게. 

 

아시아는 언어 를 제대로 못 쓰는겨. 그 쓰는 언어 활용 이 너무나 후진거고. 사전을 봐. 알길이 없어 그 의미를. 어원을. 유럽 언어는 고대 로마 와 고대그리스어 에 프로토 인도유럽피안까지 추적을 해서, 아주 분명하고 선명하게 알수가 잇어. 유럽어는 그래서 배우기가 좋아. 반면에 상대적으로 우리사전을 봐. 저건 사전이 아냐 저건. 더 파볼려해도, 알 길이 없어. 끽해야 15세기야. 일본애들은 8세기여. 엄청난겨 이 차이가. 저걸로 7백년이 뒤쳐진겨 조선이 일본한테. 

 

이 언어 사용하는 게 다른겨 이게. 주어 서술어 에 이걸 묶는 커플링 시키는 링킹버브 인 코풀라 를 축으로 해서, 이 표현법들이 이게 전혀 달라. 유럽 문학책 을 그래서 내가 읽는 이유야. 니덜한테 잘난척 해봤자  의미없는 짓이고, 걍 내 개인적 인 짓일 뿐인데. 아 정말 딴애들의 풀이들, 먼 책을 읽어서 어때요 라는 마이크 잡은 애들 이야긴 정말 내가 못들어주겄어. 나 너무나 무식합니다 라며 공개적으로 외치는거지 저게. 헌데 저런 애들이 이땅빠닥에선 위대한 선생들이니. 얼마나 한심하냐고. 

 

여인의 초상.은 저게 그 마음 분석하는 내용들이나, 캐릭들의 대사 주고 받음이 정말 고급져 이게. 

 

저런거 보다가, 그래 저 카뮈 이방인을 예로 들면. 여긴 여전히 분노 만 쳐남은겨 이게. 느낌표  날리고, 뜬굼없이 오메 감탄에 오메 신을 이겨뿐졌어 해대고. 완전히 감정에 미쳐서, 주체도 못할 감정에, 그러다 전혀 인과 없는 환희를 느꼈다며 행복해 하고 오메 진짜여 해댐시 또 저걸 감동 같이 해주고. 

 

거짓말이야 저건. 

 

우리네 글들 봐 . 그야말로 구질구질 지질지질.  죽고 죽이고, 뜬굼없이 용서 화해. 위대한 조선 ㅋㅋㅋ. 위대한 민족. 

 

골때리는겨. 걍 그림자 그 자체고. 그림자 를 신봉하는 나라여. 세월호 어쩌고 도 저 연장선이야. 

 

죽음.을 신봉하는 땅이여. 머때리는겨. 유럽사에 저런 죽음들은 숱하고 숱해. 

 

웃어. 바로. 

 

여기는. 온갖 찐한 그림자 속에서 살게 하는 애들이 책팔이 권력팔이 하면서 위인대접 받는 세상이야. 인간들이 오직 거짓말의 분노 만 드글드글 한겨.

 

여자들은 말야. 저런 애들 피해. 니들 인생 조져.

 

남자들은 말야, 저런 애들 피해. 니들 인생 끝난겨. 

 

아는 애들은 그땅을 떠나. 떠나 떠나. 딴 데 가서 살어. 저건 그냥 사탄의 찐한 마력 마술이야. 

 

저런걸 갖고 권력 이용하면서 배떼기 뚜드리면서 정의놀이 하는 들은 정말 저주 받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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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글들 봐. 죽고 죽이고 당하고 하면서 거짓 용서 화해 사과 해대면서 거짓 눈물 흐르는 글들 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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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톱이 형은 아 걍 정말 살떨리게 감정들을 흔들어대면서 두근두근 거리게 하기나 하지. 아 내 돗톱선생 정말 감동이다 저 카라마조프. 저거 보고 돗톱이형꺼 안본다. 멀 본들 저 이상을 못느낄듯해. 아 저거 최고다 진짜. 며칠을 저거 가끔 생각해도 살 두근두근 하다. 아 음청나다 저 돗톱이 말년 작품 카라마조프. 

 

이 영국 애들은 저런 야만의, 정제되지 않음이 없어. 이 영국 문학이 그야말로 최고여. 정말 글들이 정갈하고 깔끔해. 대사들이 고급져. 역사의 힘이야 이건. 이 바닥엔, 앤불린 레이디제이그레인 스콧마리 가 있어. 이 여자 셋은 정말 위대한 여자들이야. 저 사형당시의 장면은. 저게 영국 역사를 만들었어 저 세사람의 죽음의 장면에서의 저 세여자의 마음들이. 저게 영국애들에 스민겨 저게. 저걸 이은게 엘리자벳1세 여왕이야. 이여자를 보려면 저 연설문 세개를 봐야해 제대로. 내가 저걸 굳이 번역한 이유야. 내가 제대로 이해해보기 위해서. 

 

차분해 이 영국 리터러쳐가 그래서. 이 고급짐의 절정이 저 여인의 초상 1881 년. 이야. 머 사실주의가 어쩌고 머  무슨주의 저쩌고 로 보는 관점은 전혀 관심이 없어 내가. 개소리야 개소리 무슨 주의로 어쩌고 저쩌고.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also known as just Tristram Shandy, is a novel by Laurence Sterne. It was published in nine volumes, the first two appearing in 1759, and seven others following over the next seven years (vols. 3 and 4, 1761; vols. 5 and 6, 1762; vols. 7 and 8, 1765; vol. 9, 1767). 

 

이 영미 글은, 저 1759-67년에 나온. 신사 트리스트램 섄디. 를 보고 내가 증말 놀랬다. 저 바닥에 찐한 고차원적인 유머.가 최고다 진짜. 

 

Jane Austen (/ˈɒstɪn, ˈɔːs-/; 16 December 1775 – 18 July 1817) was an English novelist known primarily for her six major novels, which interpret, critique and comment upon the British landed gentry at the end of the 18th century.  

 

제인 오스틴.이 서기 1800년을 지나는 여인이야. 저 생기발랄의 문체. 말도 안되는겨 이게. 

 

저기에 조지 엘리엇. 이여. 아 내 이여자 글은 하나 보다가 도저히 마음 아파 못봤걸랑. 헌데 이 여자 글들 꼭 보도록 해. 저 문체가 정말 최고야. 아이들은 꼭 봐 이여자 글. 제인오스틴 껀 다봐. 그리고, 웬만하면 모두 영어로 봐 쟤들 글은. 

 

저런 흐름에서 나온게, 여인의 초상.이야. 

 

저 18세기 글들 영국 대비, 유럽대륙 글을 보면, 들떠 있는겨 이게. 괴테 글들도 그냥 들떠있는 감정에 맺혀 터지는 글들이야. 파우스트 베르터의슬픔. 머 노발리스. 또 머냐 내가 본것만 보면, 저 머더라 저거 저 스위스 빌헬름 사과 대본. 

 

대륙은 자유 대면서 들뜰때, 영국의 18세기 글들은 이게 차원이 다른겨 저런거 보믄. 

 

이걸 이은게 여인의 초상이더만. 아 내 이거 보고 정말 감탄했어 저 말하는 솜씨. 이사람은 미국의  잘나가는 집안에서 역시나 자란거고. 아주 찐하게 습한겨 지식을. 인문학을. 그게 글로 표현이 된건데.

 

잘난 척 이란건 일 조차 없어. 대게 쟤들 문학책을 보면, 나 잘났소 나  알아요 막 막 자랑해대는 듯 쓰는겨 저게. 그거 쓰려고 그 모습이 보여, 막 이책 저책  뒤져가며 마치 안 뻿긴듯 자기가 그냥 사생적으로 줄줄이 써내려가는 마냥. 야 이들아 니들이 지금 소설을 쓰면서 역사책 보고 베끼는게 다 보여 ㅋㅋㅋ. 재미없는겨, 먼 역사책 강의 하는것도 아니고, 지들 논설문 쓰는것도 아니고. 

 

소설이란 기본적으로, 아니, 글이란 기본적으로, 팬 하나 잡고. 종이들 책상위에 놓고, 걍 손으로 줄줄 써내려가는게 이야기고 소설이야. 헨리 제임스는 이렇게 썼어. 

 

고리타분한 비유도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고전인용의 말들도 없어. 그러면서도 참 고급져. 아 어드래 저따위 대사들을 서로 주고 받는거며. 저런 심리분석을 저리 하면서 말야

 

저게, 저런걸 영미애들은, 기본적으로, 볼 애들은 저런걸 모두 봐. 그래서 저런 관점으로 사람들 세상들 대할때 보는겨 자기 주위를. 저 표현과 내용이 그냥 공부 그 자체야. 

 

말도 그래서, 수준있게 고급지게 하는겨. 이게 문명의 힘이고 이게 인간이야.

 

우리네가 정치권에서 애들 만 봐도, 말이 참 더럽잖니. 

 

말이 드러운 나라여 이게. 

 

이 조선 권력 애들 처럼 말을 드럽게 하는 애들이 없어. 

 

아 일단, 읽어야 하고 말이지. 써져 있지 않으면 말을 못해 ㅋㅋㅋ. 

 

그나마 걍 마이크 잡고 하는 말들도. 너무나 미개한 거야. 단어 하나. 센턴스 하나. 그 문법의 구성들 하며. 

 

미개해도 저렇게 미개할 수가 없어. 그걸 몰라 듣는 이들은. 왜? 그 이상의 다른 땅의 인간들이 하는 말글을 본 적이 없걸랑. 조선은 위대해 이 칸막이에만 살아온 애들이라서. 그래서 저따위 인간들이 리더들로 판치고 언론에서 판치는겨. 글 수준이 얼마나 조잡한거며 저 내용 조차 완전히 초딩 수준의 내용들을, 지들끼리 돌려보면서, 아 참 좋다 글,  하는겨.

 

이게 수준이 달라요. 너무나. 

 

Lady Chatterley's Lover is a novel by English author D. H. Lawrence, first published privately in 1928 in Italy, and in 1929 in France.[1] An unexpurgated edition was not published openly in the United Kingdom until 1960, when it was the subject of a watershed obscenity trial against the publisher Penguin Books.  

 

여인의 초상.을 보니, 생각나는게 레이디 채털리 의 연인. 인데.

 

David Herbert Lawrence (11 September 1885 – 2 March 1930) was an English writer and poet. His collected works represent, among other things, an extended reflection upon the dehumanising effects of modernity and industrialisation. Some of the issues Lawrence explores are sexuality, emotional health, vitality, spontaneity, and instinct.  

 

디에이치 로렌스. 데이빗 허버트 로렌스. 1885년생인데. 이 로렌스.가 죽기 2년전에 내논책이 레이디 채털리.의 연인 이걸랑. 이전에도 아들들과 연인들. 사람에 빠진 여인들.로 이슈를 일으키고. 적나라한 표현으로 삭제 되서 출판되고. 

 

레이디 채털리.가 서기 1960년 에서야 무삭제판.이 나와. 출판되고 32년 만에. 이전에는 검열 삭제판이 나온거고.

 

Expurgation, also known as bowdlerization, is a form of censorship which involves purging anything deemed noxious or offensive from an artistic work, or other type of writing of media.  

 

검열 삭제본.을 익스퍼게이션. 바울더리제이션. 퍼지 purge 라는게 연옥 퍼거토리.의 퍼지.여. 푸르고. 깨끗하게 닦는겨. 내쫓는거고. 밖으로 익스퍼지. 바울더라이제이트.는 토마스 바울더 라는 사람의 짓을 따서 바울더라이즈 라고 해. 

 

An obscenity is any utterance or act that strongly offends the prevalent morality of the time

 

오브세니티. 이걸 외설 이니 음란 이니 번역하는데. 너무 나간 번역이고. 이게 법.으로 영국에서 쓰면서 라틴어를 갖고 온겨. 얘들은 기본적으로 법 이름을 짓는데, 저따위 수준낮은의미.의 이름을 짓지를 않아. 먼  외설법 음란법 이리 짓겠니 고급지려고 환장한 애들이. obscenus 라틴어 오스스케누스 에서 만든 말인데. 이건 나쁜 징조.란 뜻이여. 이걸 영어로 갖고 오면서, 사회의 고급짐과 모랄을 공격함. 으로 쓰는겨. 

 

Since 1857, a series of obscenity laws known as the Obscene Publications Acts have governed what can be published in England and Wales. The classic definition of criminal obscenity is if it "tends to deprave and corrupt," stated in 1868 by Lord Justice Cockburn, in Regina v. Hicklin, now known as the Hicklin test.  

 

이 법이. 영국에서 서기 1857년.에 만든 법이야.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오브신 퍼블리케이션즈 액트스.를 이때 만들기 시작해. 사회 모랄 표준을 공격하는 출판물들 법들.이야. 왜곡 되려 하고, 타락하려는 경향의 출판물이면, 범죄의 오브세니티.로 규정해서 처벌하는겨. 

 

저게, Regina v. Hicklin, 레기나 대 히클린. 즉 원고 가 레기나 이고 피고 가 히클린.이여. 레기나 라는게, queen 여왕 의 라틴어여. 즉 빅토리아 퀸.이 원고여. 즉 영국 중앙 코트.에서 직접 기소를 한거야. 히클린 을 상대로. 얘가 타락함을 목적으로 출판하려 했다는거야. 그러면서 여기서 판결 내용을 갖고. 스태튜트 로 고정법을 아예 만들어버린겨. 이게 백년 후인 1959년에 개정을 하고, 완화를 해서 다음해 레이디 채털리.가 이 법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다고 무삭제판이 나온거고, 이게 또 개정이 되서 지금도 있어 이법은. 표현의 자유로 더 갔지만, 아동범죄 내용 같은건 여전히 출판못하는거야. 

 

이법을 갖고 미국이 쓰는거야 뒤에. 그래서 레이디 채털리 도 미국에서 검열판이 나온거고. 

 

The phrase four-letter word refers to a set of English-language words written with four letters which are considered profane, including common popular or slang terms for excretory functionssexual activity and genitalia, terms relating to Hell or damnation when used outside of religious contexts or slurs. The "four-letter" claim refers to the fact that many (but not all) English "swear words" are incidentally four-character monosyllables. This description came into use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1]  

 

얘들 표현중에. 포어-레터 워드. 라는게 있어. 네가지 단어.여. 엑스크레토리, 섹슈얼, 제니테일리아. 헬(뎀네이션). 배설적 용어, 섹슈얼 용어, 게누스 가 낳는거고 낳는 부분 즉 성기 여 제니테일리아. 그리고 지옥가라 댐잇 하는 댐네이션. 이 댐잇. 갓댐 하는건. 담나티오 고 이건 거절 하는겨. 댐잇 갓댐 하는건, 신이 저새낄 거절하길. 하는겨 음청 쌍욕이여 이건. 

 

네-레터. 즉 레터로 네개인 하나의 단어.라는게, fuck damn hell 등 네 레터 로 된 저 네가지 유형의 타락그룹의 단어여. 이런단어는 못쓰는겨. 삑 소리나면서 드라마에서도 묵음처리되는기고. 

 

이런 네글자 단어.류 가 저 오브세니티.의 주제여. 이런걸 지우고, 익스퍼지, 바울더라이즈, 해서 출판을 했던거야. 영국은 1857년.에. 

 

The extensive revisions James made for the 1908 New York Edition generally have been accepted as improvements, unlike the changes he made to other texts, such as The American or Roderick Hudson. The revision of the final scene between Isabel and Goodwood has been especially applauded. As Edward Wagenknecht noted, James "makes it as clear as any modern novelist could make it by using all the four-letter words in the dictionary that [Isabel] has been roused as never before in her life, roused in the true sense perhaps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James's verbal magic allowed him to both obey and evade the restrictive conventions of his day for the treatment of sexuality in literature.[citation needed]  

 

헨리 제임스.도 여인의 초상.을 출판할때 저 법이 이미 있었던겨. 남녀 관계 이야기에 저 네개 단어 안쓰기가 쉽지 않걸랑. 쓰면 지워져 검열되서. 이 헨리 제임스.가 여인의 초상.을 서기 1908년 에 개정판을 내. 여기에 서문을 써. 이게 민음사 버전엔 없어. 열린책들 판.에 있어. 야 내가 이 열린책들판 의 저 서문만 보려다가 책을 다 보게된건데 저건. 소설이 무엇인가, 캐릭을 이용해서 내가 이걸 왜 쓰나. 이건 명문이다 진짜.

 

원래판은 헨리가 욕 무지 처먹었어 페미들한테. 내가 원판은 안뒤져봤는데 대체 결론을 어드래내서 욕먹은겨. 아마 이사벨이 그래도 저 못돼 처먹은 남편에게 돌아가는 거로 끝낸듯 해. 결혼이란 약속이 중요하다며. 페미들이 난리가 난겨. 개정판을 내면서 결론을 바꿔. 굿우드 가 닥아와서 이사벨 에게 막막 막 막 하걸랑. 이사벨이 이때서야 굿우드 한테 마음을 돌린 듯 하면서도, 마지막은 하튼 참 이 인간, 머 만나서 해피해졌다 이따위 결론이란 없어. 다시 찾아가니까 헨리에타 가, 이사벨 로마 갔어요, 웃으면서, 기다려 보셩 시간 널럴한게 인생이야 함시롱 팔짱끼고 걸어가며 끝나는건데. 

 

제임스 는 이 표현하는 기법이, 감정을 글로 쓰는데 있어서, 현대 작가들은 이사벨이 속았다며 자각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저 네단어들 퍽큐 날리면서 막막 써대면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걸, 저따위 네단어 류들을 안쓰고도 아주 완벽하게 이사벨이 저 네단어의 정서에 휩싸인 상황을 묘사했다 라면서. 글 참 고급지게 씁니다 라고 평하는겨. 

 

제임스의 버벌 매직. 언어의 마술은, 그가 , 그 사람 시대의 제한하는 관습. 이게 머여? 저 오브세니티 법 이야. 이것에 완벽히 따르면서 법의 제한을 피해다니면서도 문학에서 섹슈얼리티를 다루다. 

 

아 이사람 정말 글 잘써. 이런 글들을 쟤들은 보는겨 대부분 애들은. 내가 이 책을 못 놓았던 이유야. 처음 보자마자 죽 보니, 아 글이 정말 고급져. 며칠 걸려 아껴 읽었는데. 정갈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고, 참 지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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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렌스.는. 채털리 의 연인.을 내가 육칠십페이지만 보고 덮었는데. 이건 열린책들 판.을 봐. 민음사 껀 서울대 번역이지만, 늙음이여 이 번역해댄 글 표현방법이. 웬만하면, 늙은 이들이 번역한건 보지마. 못봐 그 문체는. 이건 먼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무리 서울대라도. 

 

열린책들 몇페이지 봤는데 여자번역인데 안서울대고. 그래도 이게 훨 나아 걍 몇장 보니까. 

 

이 로렌스.는 아빠가 광부고, 엄마가 전직 교사인데, 걍 힘들게 살았어. 이게 어찌할수 없이, 글 보면 전혀 달라 이 느낌이 제임스 글과. 

 

저게 걍 포르노식 나열이 아니라, 역시나 얘도 섹슈얼 에 대한 이야길, 인간의 감정분석 측면에서 하는겨 이게. 이게 얘의 경험주의 실존주의 의 섹슈얼 이야기여. 의지 라는 윌 의 표상인 세계 의 이야기고. 사실주의 어쩌고도 그런 심리분석으로 보면 같은 사실주의고. 이런 주의 해대며 책소개 하는 내용은, 그냥 무시해. 그래서 주의가 머냐 먼 주의에 이런 글을 쓴거냐. 개무식한 소리고, 제대로 그 글들 자체를 못보개 하는겨. 책소개 푼 이야기 한글내용은. 걍 똥통에 버려 찢어서 모든 문학책들 뒷페이지들은. 걍 개무식한 평들이야. 

 

헨리 제임스 글에는, 머 정치사회 당대에 대한 서술, 공부시키려는 아는 척, 그딴게 없어서 너무나 좋더만. 

 

아 얘는 시작하고 몇몇이 정신분석에 당대 이념 이야기들 논쟁하면서 뒤에 섹슈얼한 감정 이야기와 연결을 시키려는 의도인데. 볼셰비키 해댈때 걍 덮었는데.  짜증나 이딴 시대에 까지 이놈의, 리터러쳐에서 역사 강의 철학 강의. 가장 기분나쁜 추잡한 편협한 글이, 레미제라블 과 전쟁과평화 야. 두 책은  후진 책이야. 그런면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는 그야말로 명작이야. 

 

그래서, 몰라 저 책이 어떤진. 내가. 

 

그래서, 먼 말을 더 이상 안하는데. 아 졸 솔직.

 

저것도, 뒤에 걍 먼 포르노식인가 보면. 저것도 그냥 그대로 번역을 안한겨. 민음사꺼만 봤는데. 제발 좀 걍 그대로 번역질 좀 해라. 섹슈얼한 행위들에 제니테일리아 부분도 걍 그 성기들 그대로 써 쟤가 쓴 표현 단어를. 왜 이 한글번역애들은 왜 거짓말 번역을 해대냐고. 번역은 번역일뿐 왜 창작질을 하냐고. 조또 대갈빡에 든거 하나 없으면서. 

 

 

여인의 초상.을 너무나 잘 봐서, 아 저거 너무 유치하더만 갑자기 가르치려는 얄팍한 주의 이즘에 자기만의 설교지 저게. 그 문체도 유치하고. 번역한걸 보면 그 원어가 보여 얼마나 불편하고 거칠게 썼으면 번역이 이따우까. 

 

여인의 초상.은 좋았어 아주. 이제 책읽기가 싫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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