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War of Villmergen[1] was a Swiss religious war which lasted from 5 January until 7 March 1656, at the time of the Old Swiss Confederacy. On the one hand were the Protestant cities of Zürich and Bern, on the other the Catholic places in Central Switzerland.
필메르겐 전투. 1656년. 스위스 종교전쟁.인데 스위스 농민전쟁 1653년 지나고 벌어진겨. 1월에서 3월 두달간. 프로테스탄트 취리히.가 카톨릭진영으로 쳐들어가는건데. 이 취리히 는 가운데 세 캔톤에 루선 다음에 들어와서리, 항상 동맹을 깨면서 내전의 중심에선 애들이 이 취리히고, 항상 패하고, 그래도 덤비고 패하고 하던 애들이야. 마지막 내전때 이기는겨 이 취리히가. 이 마지막때인 1847년엔 프로테스탄트가 많아진거걸랑. 칼뱅의 스위스 가 다수를 차지하면서 마지막 내전만을 승리하면서 지금 스위스여 이게.
스위스 종교전쟁 시작이 츠빙글리야. 카펠 전투 1차2차. 1529, 1531. 2차에 츠빙글리가 죽은거고. 125년 지나서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이 다시 부딪히는게 필메르겐 전투야. 카톨릭이 또 이겨. 1712년에 둘이 또붙어. 카톨릭이 또 이겨. 이게 2차 필메르겐 전투. 마지막 1847년에 취리히가 이기는거야. 이 1847년 이라는게 다음해 1848년 유럽 전역이 혁명이란 이름들로 도배되는 해여. 이탈리아 부터 시작해서 파리 2월혁명에 독일 헝가리 스위든 덴마크 폴란드 머 유럽 전역이 난리가 난 해야. 여전히 조선은 조용하고, 오직 조선 이 개드러운 조선만 조용히, 이제는 종이 한장으로 사람들 죽이는 기술을 만들어 연일 조선인들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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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1531의 카펠.이 지금 카펠 암 알비스.란 마을이고. 여긴 취리히 캔톤이야. 취리히 는 바로 밑에 길게 취리히 호수가 있어. 필메르겐. 은 카펠 에서 30키로 서쪽의 마을이야. 여긴 아르가우 캔톤 이야. Aargau. 이 아르가우.가 합스부르크 가문의 시작이여. 여긴 스위스 연합에 나폴레옹때나 들어오는겨. 바덴 Baden 이 여기 아르가우.이고. 이 가우 Gau 라는게 헷세 할때도 나온 지역이름에 붙는 접미사 인데. 게르만 어여. 지역 이란 의미로 도시이름들에 붙어. 아래가 루선.이고 저 호수가 Vierwaldstättersee 피어발트 슈테터지. 피어발트 호수여. 아주 중요한 호수여. 스위스 시작이야. 숲 슈타트. 숲들의 땅이란겨. 호수 주위로 숲인거고.
The Protestants tried to break the political hegemony of the Catholics, that had been in existence ever since the Second Kappel Landfrieden of 1531. The casus belli was the expulsion and execution of Protestants from the Schwyz commune of Arth.
프로테스탄트 가 카톨릭 헤게모니를 깨부스려고 하다. 슈비츠 에서 프로테스탄트들을 처형하고 내쫓았어. 이에 대해서 취리히가 반발하면서 쳐내려 간거야.
Landfrieden 란트프리덴. 이란 말이 자주 나오는데.
A Landfrieden or Landfriede (Latin: constitutio pacis, pax instituta or pax jurata) was, under medieval law of the Holy Roman Empire, a contractual waiver by rulers of specified territories of the use of (actually legitimate) force to assert their own legal claims. This especially affected the right of feuding.
란트프리덴. 란트 프리데. 평화 여. 프리덴 은 평화고 프라이, 프라이하이트 가 프리. 자유. 이고. 콘스티투티오 파키스. 평화의 세움. 이야. 콘스티튜션 이란건 헌법 이 아녀. 먼놈의 헌법이야 이게. 일본애들이 잘못 번역한거야. 같이 세움. 이야. 전혀 헌법과 달라 내용이. 이건 신성로마가 중세때, 지배자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특권.이야. 의미가 어려운데, 웨이버 가 누구에겐 특권을 주고, 상대에게는 권리를 뺏는겨 이게. 계엄 이 일종의 란트프리덴.이야. 전쟁의 명분의 용어기도 해. 내가 특권을 쥐고 상대를 쳐부수는겨 평화를 위해서. 이때 전쟁위한 특별법 의 근거가 이 란트프리덴 이야. 즉 특별법들 만들기 위한 논리 제공 법이여 이게. 법적 용어이자, 추상적인 선언의 말이야.
1653년 스위스 농민전쟁에서는 두 진영이 합쳐서 진압한겨. 타크잣숭.이 힘을 발휘한겨. 이 타크잣숭.이 힘이 없었던게, 취리히를 중심으로 프로테스탄트에 가운데 중심 카톨릭의 분열이 큰거지.
In September 1655, the enmities escalated when Protestants living in the Schwyz village Arth fled to Zürich, after which the authorities confiscated their properties. Four of these "Nicodemite" were executed by the Schwyzers, three others were delivered to the Inquisition in Milan. On an extraordinary Tagsatzung in December, Zürich demanded that those responsible be punished, that formal apologies be made and the dissolution of the Catholic Golden League founded in 1586. When these demands were ignored, Zürich declared war on 6 January 1656.
그래도 여전히 종교문제가 있어. 2년후에도 특히나 프로테스탄트 진영이 부글부글 해. 슈비츠가 정통 카톨릭이고, 여기 프로테스탄트가 취리히로 도망을 온겨 탄압당한다면서. 슈비츠에서 재산을 몰수 해. 이들은 니코데마이트.라고 부르다. 니코데마이트.라는게 요한복음에 니코데무스.여. 유대인 패리시언(바리새) 유대교인이 지저스를 믿는거걸랑. 칼뱅이 꺼낸 말이야 이단자를. 서로들 써. 네명을 죽이고 세명은 밀라노 인퀴지션에 보냈어. 취리히에서 열받은겨. 머 열받으면 머해 항상 소수였던걸. 힘도 없고. 항상 지고. 그래도 츠빙글리 이후 백년 지났어. 다시 가는겨 용납이 안돼. 헌데 저때도 대부분은 카톨릭이걸랑. 취리히가 문제 제기하고, 해결 안되고, 전쟁선포하면서 쳐내려가는겨. 병력 보내는 같은편은 취리히 위의 샤프하우젠 캔톤.뿐이야. 여기도 취리히를 지킬 수비병력만 보내. 혼자 저길 가는겨 아르가우 캔톤의 필메르겐.을 중심으로 그 주위로. 가서 포위전 하고 머 해보이 안되걸랑. 걍 포기하고 다시 빠꾸해 가는거야. 끝이야.
그리고 똑같은 전투를 1712년에 하는겨. 이때는 취리히 진영이 더 커졌어. 베른에 아르가우도 취리히로 들어오고. 그래도 져. 1847년 엔 칼뱅이 반이상이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전에서 이겨보는겨 그러면서 스위스 가 선거야 지금.
스위스의 동쪽이. 그라우뷘덴 캔톤.이야. 이게 가장 커. 서기 1803년에야 스위스로 들어오면서. 스위스가 올드 를 떼는겨 얘들 들어올때. 이 직전엔 나폴레옹이, 헬베틱 리퍼블릭에. 여길 시스알파인 리퍼블릭으로 북이탈리아에 넣은거고.
우리가 스위스 하면, 꼭 봐야할 책이 두개야. 하나가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고 하나가 마의산.이야.
Heidi (/ˈhaɪdi/; German: [ˈhaɪdi]) is a work of children's fiction published in 1881 by Swiss author Johanna Spyri, originally published in two parts as Heidi: Her Years of Wandering and Learning[1] (German: Heidis Lehr- und Wanderjahre) and Heidi: How She Used What She Learned[2] (German: Heidi kann brauchen, was es gelernt hat).[3] It is a novel about the events in the life of a young girl in her paternal grandfather's care in the Swiss Alps. It was written as a book "for children and those who love children" (as quoted from its subtitle).
하이디. 란 소설이. 서기 1881년.에 스위스 작가 요하나 슈피리.가 54세때 쓴 소설이야. 이여자가, 취리히에서 나고 죽었는데 어릴때 그라우뷘덴 의 쿠르 Chur 근처에서 지낸 경험을 갖고 쓴거야. 이 쿠르 가 고대로마때부터 아주 길목이고 수도원도시고 가장 중요한 도시여.
요한나가 아니고 요하나, 후안나 가 아니고 후아나. 안나 가 아니고 아나 여.
Maienfeld is a municipality in the Landquart Region in the Swiss canton of Graubünden. It is a tourist destination in the Alps, both because of the local wine and because it was the setting of the story Heidi.
여기 무대가, 마이엔펠트.라는 마을인데, 저 리히텐슈타인 바로 아래 있는, 그라우뷘덴 가운데 맨위 마을이야. 이런건 꼭 보도록 해. 난 안봤는데, 이런건 꼭 봐. 스위스 가 어떤 나라고 어떤 정서가 흐르고 그 공기 그 지역 그 지리 를, 접할때 가장 좋은건 문학책이야. 문학 책 없는 역사는 반쪽도 못되는거야 그건. 문학책으로 역사라는 히스토리의 스토리가 완성이 돼.
The Magic Mountain (German: Der Zauberberg) is a novel by Thomas Mann, first published in German in November 1924. It is widely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nfluential works of twentieth-century German literature.
다음 필히 봐야할게 매직마운틴.으로 영어번역된. 데어 차우버베르크. 차우버 가 매직 이고 주문 이야. 이걸 마의산. 이라고 『魔の山』(まのやま、Der Zauberberg) 일본님들이 번역하셔서 우리가 마의산 하는겨. 중국들은 마산.이라해. 존심이 있어서.
이게, 무대가 다보스여. 토마스 만이. 뤼벡 태생인데 스위스 취리히에서 죽었어 말년을 여기서 보내고. 다보스 가 쿠르 오른쪽이야. 다보스포럼 의 다보스. 토마스 만이 자기 부인이 이 다보스의 폐결핵요양원에 입원해 있을때 일이주 병문안 지내면서 느낀 나름 희안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쓴겨. 이게 먼가 하고 보다가 걍 다 보게된건데. 저때는 1차대전 끝난거고, 마지막은 저 요양원에 있는 주인공이 생의 지긋지긋함을 갑자기 불끈 쇼펜하우어의 의지가 터지면서 1차대전에 자원하면서 돌격 해대면서 끝나는거걸랑. 얜 이걸로 유럽 근대철학사 를 종합 하려는 거야 근대 모든 정신사상사를. 유치하던데. 독일 애들이, 유치해 이게. 책소개는 머 위대한 사상 철학 어쩌고. 헌데 번역 잘했어 을유문화사 껄 보도록 해. 저것도 스위스 이야기 저 다보스 분위기야. 이런 분위기를 저당시 책으로 접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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