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rtrait of a Lady is a novel by Henry James, first published as a serial in The Atlantic Monthly and Macmillan's Magazine in 1880–81 and then as a book in 1881. It is one of James's most popular long novels and is regarded by critics as one of his finest.
어떤 레이디 의 그 초상. 인데, 여인의 초상 이란 제목 이걸랑. 레이디 란 말은 무척 높고 귀한 말이야 이건. 레이디 앤 젠틀맨 이란 말로 젠틀맨 따위와 같이 쓰이게 되었지만, 이 레이디 란건 로어드 의 배우자야. 높은 말이야. 로어드 는 빵주는 사람에 신 이고 레이디 는 빵굽는 여인에 여신 이여. 영주님 배우자여.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레이디 고. 젠틀맨 이란건 공후백자남의 남작인 배론 도 아닌 이 아래 배로넷 도 아닌 이 아래 나이트 도 아닌 이 아래 스콰이어 도 아닌 이 스콰이어 아래가 이놈의 젠틀맨.이야. 이게 레이디 와 동급이 된겨. 레이디는 내려오고 젠틀맨은 올라가면서 만난건데.
Henry James OM (15 April 1843 – 28 February 1916) was an American-British author regarded as a key transitional figure between literary realism and literary modernism, and is considered by many to be among the greatest novelists in the English language. He was the son of Henry James Sr. and the brother of renowned philosopher and psychologist William James and diarist Alice James.
헨리제임스.도 하바드 로스쿨 나온 변호사.고 아빠도 잘났고 형도 잘난 유명한 인간에 누이도 유명한 여자걸랑. 대게 유럽 미국 인물사 는 기본적으로 걍 족보가 좋아. 특히나 뒤로 갈수록.
여인의 초상.을 열린책들 껄 봤는데. 당연히 번역자 대학 먼저 봐야하고, 이건 필수야 번역책 볼때. 이건 볼 생각이 없다가, 열린책들판,에 이게 서문 이 있는걸 걍 보다가, 어 번역을 잘한 티가 나는겨 내가 보니까. 어 그래서 걍 어어 하다가 다 보게되었는데. 아 참 책 잘썼어 헨리제임스.
물론 한글번역의 공통적인 문제, 오빠 오빠 하는 대사. 이런 단어는 없어 없어. 그냥 유 야 유. 주인님 하는 도배로 돈키호테 산초의 대사. 없어 저따위 주인님 이란 단어는.
존댓말. 없어 저따위 존대어의 영어는. 걍 호칭에서 써.나 미스터 가 가끔 티나오면 존대랄까.
아 정말 저 번역의 주작질은 엄청난데 사소한것 부터. 하튼 어쨌거나 어렵게 보이는 듯한 문장을 번역을 잘했더라고, 걍 저 번역잘했네 란 느낌으로 보다고 글에 빠졌는데
저 소설이 번역본이 천페이지고, 헨리제임스가 저걸 판본을 개정판을 다시 내. 이게 영어로 육백페이지. 또는 세권으로 나누기도 하고, 기본 육백페이지야. 글들이 아주 빽빽해요 이 책이. 아 헌데 어쨌거나 번역 잘했어 열린책들 책. 서울대 번역은 실패할 확율이 그래도 반 아래로는 내려가 요즘껀. 아 다른 대학애들 번역은 못봐줘.
이사람이 저 소설을 37세부터 2년간 월간지에 연재소설로 쓴거고, 이걸 책으로 낸겨.
It is one of James's most popular long novels and is regarded by critics as one of his finest.
제임스의 가장 인기있는 장편소설들 중 하나이고, 평단에게서 그의 파인스트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파인 이란건 피니스 인데, 끝이라는 피니쉬 지만. 끝은 좋은겨 끝나서 기쁘고, 이건 아주 탁월한거야 액설런스야.
글이 참 지쩍이다. 아 지성이 지쩍이다. 지쩍이란 게 이런거구나 란걸 느끼게 돼.
저 사람 책을 보고, 첫 번째 드는 느낌은, 참 사람 지쩍이다. 두번째는 참 글이 깔끔하다.
정갈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만.
아 글 잘써 이 헨리제임스. 이 여인의 초상은 참 잘 쓴 글이야. 저걸 영어로 보면 정말 명문일 듯 한데.
아 저거 시간 가는거 모르고 보는 글이야. 글 잘썼어. 마음 읽어내는 작가의 시선이 참 탁월하고, 마지막 쪽 가서는 이게 먼 스릴러여 해댐시.
아잉, 다들 저건 보도록 해. 열린책들 판 아주 좋아 저거.
책내용은 걍 그만두자. 아 내가 솔직히 이 책 하나하나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좀 해 주고 픈데 말이지. 이것까지 건드리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관두자.
정갈하다. 아 내 저 책보고 확 드는 생각이었어.
글 참 정갈하게 쓴다. 지쩍이란게 이런 거군.
물론 나한텐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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