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예요 여러분,
음 오늘 사연 보죠.
먼디누나 전철에서 스치는 여자가 있는데요, 아 넘 이뽀요. 이름을 물어 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염. 키미노나와 스파쿠루 틀어주세염.
네~ 유부녀들한테 찝쩍대지 마세요옹~. 찝쩍대도 눈치껏 안들키게 대던가요옹~ 칼맞아요 옹~
スパークル
まだこの世界は 僕を飼いならしてたいみたいだ
望み通りいいだろう 美しくもがくよ
互いの砂時計 眺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さよなら」から一番 遠い 場所で待ち合わせよう
辞書にある言葉で 出来上がった世界を憎んだ
万華鏡の中で 八月のある朝
君は僕の前で ハニかんでは澄ましてみせた
この世界の教科書のような笑顔で
ついに時はきた 昨日までは序章の序章で
飛ばし読みでいいから ここからが僕だよ
経験と知識と カビの生えかかった勇気を持って
いまだかつてないスピードで 君のもとへダイブを
まどろみの中で 生温いコーラに
ここでないどこかを 夢見たよ
教室の窓の外に
電車に揺られ 運ばれる朝に
愛し方さえも 君の匂いがした
歩き方さえも その笑い声がした
いつか消えてなくなる 君のすべてを
この眼に焼き付けておくことは
もう権利なんかじゃない 義務だと思うんだ
運命だとか未来とかって 言葉がどれだけ手を
伸ばそうと届かない 場所で僕ら恋をする
時計の針も二人を 横目に見ながら進む
そんな世界を二人で 一生 いや、何章でも
生き抜いていこう
아직 이 세계는 나를 사육하고 싶어하는거 같아
바라는거라 하겠지만, 아름답게 발버둥치자
서로의 모래시계 바라보며 키스를 하자
사요나라.로 부터 가장 먼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자
사전에 있는 말로 이뤄진 세계를 증오했어
완벽한 대칭세계인 만화경속 8월의 어느 아침
너는 내 앞에서 붓그러워 아닌척하미 새침떨었어
이세계의 교과서에 답안모양 미소로
마침내 때가 왔어, 어제까진 서장의 서장으로
대충 읽어도 괜찮아 여기부터가 나야
경험과 지식과 곰팡이가 생긴 용기를 갖고
이제껏 없었던 스피드로 너의 곁으로 다이빙을
잠시 자는 중에 미지근한 콜라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으로 봤어
교실의 창문밖에
전차에 흔들리며 실려가는 아침에
아이시 방식에서도 너의 냄새가 났어
걸음에서도 그 웃음소리가 들렸어
언젠가 사라져 없어질 너의 모든 것을
이 눈에 새겨두는것은
이제는 권리따위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해
운명이라나 미래라던가, 그따위 말이 수없이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장소에서 우리는 코이를 해
시계바늘도 두사람을 힐끔보며 지나가
그런세상을 둘이서 일생 아니 몇생이라도
꿋꿋이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