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낮의 먼디예용~ 오늘 날씨 좋고요 햇살도 닿고요

 

오늘은 일찍 왔네요, 대깨조기 무섭다며 이불속에 있는 분들 이불안에서 들으세용~

 

유아의 모닝콜~

 

 

노래 참 드럽게도 못한다구요? 노래못하는것도 실력이랍니다. 노래는 음정으로 듣는게 아니예요. 노래는 얼굴과 몸매와 달리기로 하는거예요. 노래 참 잘하는거예요 그래서.

 

음 하룻사이에 팬이 엄청 늘었어요. 청취자 사연도 달랑 하나 있네요

 

캬자님은 누굴 찍을꺼야 찍으라는 당 찍어준다

 

참 미친년이죠 저거. 카자님이 전해달래요, 똥점처라.

 

우리 귀여운 마리 언니가 아스마른지 먼지 참 별 개떡같은거도 하나보지요 요즘? 아 너무 귀여워요 우리 마리 언니.

 

우리 마리언니의 2002 투땡땡이예용~

 

 

 

네 사연이 오셨어요. 

 

안녕 먼디, 참 거시기 한당께 이따위 말할라니까니, 다름이 아니고, 이전에 약간 마음이 안가가 딴거시기에게 눈을 돌리가가 이전거시기랑 헤여졌당께, 막울고불고 해봐도 참 거시기하더만, 헌데 내가 마음 준 거시기가 내가 싫다고 한당께 아 머 어쩌거써 이전 거시기에게 돌아가야 한당께. 지금 간다므는 받아줄까나? 신청곡은 충재형의 끝까지 간당께. 먼디 나좀 도와달랑께

 

참 재수없는 사연이 아침부터 이게 머죠? 야 한번 찢어졌으면 우주가 망할때까지 눈도 안마주치는거야 니겉은 양아치는 더 그래야하고. 찢어지고 만나서 커피마시는건 양키들이나 하는 고차원적인거고, 넌 저 구석탱이 콕 처박혀서 내가 텔레파시로 그만해도 돼.할때까지 콕 처박혀 있어. 충재 노랜 씨바 그잖아도 청취율 제로구만 이개개끼가 뒈질라고 그따위 해골 자랑 아 시바 충재오빠 왜저랜대 진짜루 조회수 이백몇에서 좀 올랐을라나 아 충재오빠 제발 쫌 아 시바 아침부터.

 

제레미 주커의 컴뚜루. 아잉 먼디가 번역좀 해룰라해도, 참으로 구찮네요 번역질이란건. 걍 저거라도 보삼.

 

 

언니오빠들~~ 낼 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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