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먼디예요. 드뎌 우리 프로가 본방송으로 들어왔어요. 음악이 있는 낮 음낮이예요. 몇달 안불러주길래 짤렸나보다 어머 본방송으로 불러주시네요
방송사 사장님이신 캬자님께 매우 무척 고맙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먼디가 띄워요. 펀의 썸나잇 라이브예요. 드럼이 좋죠
사연이 들어왔네요.
어이 먼디. 나 요즘 시씀둥. 일명 시성임둥. 먼디 개국 기념으로 시 한수 헌정함둥.
인생은 완벽하지 않슴둥
그건 내가 선택한게 아니잖슴둥
언젠가 사람들이 내헌테 말했잖슴둥?
도망가 날라가 어서
도망가다 아스팔트서 넘어지고
날라가다 깃털이 빠져도
그게 인생아니겄슴둥
어머 이 찐따가 이젠 시받이질에 표절이 은근 늘었잖슴둥. 플로리나의 vㅏ vㅏ vㅣ 들어용.
어머 먼디 언니, 복귀 축하해요. 전 요즘 이놈 저놈 만나보는데, 모두 시언치않네요. 머스마들은 왜 다 저모냥일까요? 어제는 대깨족이라나 머라나를 만나써요. 아 재수 너무 없는 하루였어요. 이 기분 어쩌죠?
그래요. 조선 놈들이 어디 가겠어요. 그래도, 지나다보면, 도메인에 마음의 고향을 둔 아이를들이 어딘가 이쓸꺼예요.
오늘은 우리 생일이예욤. 앤마리의 버쓰데이. 여러분 해석 고민 마시라고 번역 깔아드려욤~~ 아 졸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