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이 이제야 제대로 더 닥아오는데.

 

南無阿彌陀佛

 

나무. 梵文:णमो / ṇamō, 「禮敬」、「皈依」、「歸命」、「合一」之意。

 

산스크리트어, 나모. 이를 소리발음으로 나무. 예경, 귀의, 귀명, 합일. 이란 뜻.

 

예를 갖춰 공경. 귀의 귀, 돌아가다, 존경하고 섬겨따르다. 섬겨따르며 의지하다. 귀명. 명, 하나님 내 안의 부처님의 명, 소리로 귀, 돌아가다. 합일, 하나로 합해지다, 하나란 원래 본래의 부처, 이즈비, 하나님. 자기안의.

 

 

그 나무. 의 구체적 대상이. 아미타불. 아미타 라는 이름의 부처다. 

 

 

아미타불이 세상 모든 부처를 포섭한다. 과거현재미래 천불씩 삼천부처니, 만불명호의 만 가지 부처님들이니, 모두 그 바닥은 이 아미타불. 아미타 부처님이다.

 

아미타불의 아미타. 라는 의미가 무얼까

 

 

Amitābha, 아미타바. 란 범어를 가차 발음 한것이 아미타.  阿彌陀. 나중 분파한 대승불교. mahayana 에서는 이를 Amida 아미다 또는 Amitāyus 아미타유스 로 칭한다.

 

아미타. 란는 뜻은 Infinite Light" so Amitābha is also called "The Buddha of Immeasurable Life and Light". 무한한 빛, 그래서 아미타불은 측정불가능한 수명과 빛의 부처. 란 뜻이다. 라고 하다.

 

 

정토삼부경. 이 있다. 특히 아미타 부처를 설한 글. 

 

정토삼부경 하면,  흔히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이리 말하는데, 고려대장경에 편입한 정식 명칭은

 

《佛說無量壽經》, 《佛說觀無量壽佛經》, 《佛說阿彌陀經》 불설무량수경, 불설관무량수불경, 불설아미타경. 이다.

 

무량수, 무량수불, =아미타불. 같은 말이다. The Buddha of Immeasurable Life and Light,  Infinite Light

 

시선은, Immeasurable, Infinite . 여기에 있다. 측정불가하다, 무한하다. 

 

 

저건 곧. 

 

 

 

이 우주다. 

 

 

저 우주를, 칼융 은 모든 이들이, 저 우주 크기의 무의식이 있다는 거다 . 그 무의식을 굳이 표현하면 저게 무한함. 측정불가함. 한다. 그래서 그걸 굳이 부르면 the god. 신이라고 자기는 부르겠다 한다.

 

 

저걸 다 탐색하기가 끝이 없는 과정이라. 티끌만한 의식의 크기로 저걸 다 보는 과정이 자기실현 self realization 이라했다.

 

해서 칼융 자서전 시작이. 나의 인생은 나의 자기실현 이야기 모음. 이라고 했다.

 

 

 

저게 너무 무한해서, 수많은 생을 거쳐서, 수기를 받는다 한다 불경을 보면, 그게 리얼한 것인지 비유를 한것인지 모르나, 수기를 받아서 언제 너는 부처가 될 것이라 한다.

 

저 모든 우주를 다 디다 볼때 진정한 온전함 wholeness 를 갖는 거다. 그때에야 비로소 인간은 진짜 자기실현하고 부처가 되어서리, 하나님과 관계맺음하면서, 이 생체육신을 벗어나고 지옥행성을 벗어나서 도메인 제국 서방정토엘 가는거라.

 

 

 

 

저기서, 선이니 악이니 정의니 불의니 그따위거 없다. 그걸 어드래 잘 이해하고 알아주느냐, 단지 그거다. 그따위 가름선은 다 인간들마다의 주작이다.

 

 

 

 

그것이 소위 통합이라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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