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융할배, 신을 믿어?

 

 

칼융 답변이 걸작이다. i dont need to belive in god. 이랬던거 같다. 

 

믿지 않는다 가 아니라, 나는 신을 믿을 필요가 없다. 답변 참 애매하다. i know i know 이래가면서. 안다는게 신을 안다는 건지 그냥 영어에 항상 그 추임새의 아이 노우 하는건지 몰겄던데. 

 

 

칼융 할배의 부친은 가난한 루터교 목사다. 칼융은 스위스 저 짝 저 동북부 끝에 강변에서 태어나다. 지금도 여기 마을 사람 총인구가 천명내외인듯하다. 아주 깡촌이다. 

 

독일어 문화권. 스위스가 공용어가 독일어다. 거의 육칠십프로가 독일어. 그리고 나머지가 왼쪽에 접한 프랑스어, 스위스 아래 접한 이태리어, 그리고 로망슈어 라고 프랜치섞인이태리어. 저기에 영어는 또 기본.

 

이 언어들을 이들은 다한다 다해. 예전에 스위스 인간 전화하는거 와 씨바 언어 너댓개를 쓰는데,  일인극 보는듯, 입이 벙쪄지더만, 

 

우린 상대가 안된다 상대가 쟤들에게.

 

 

독일이 외계인 고문해서 얻은 그 기술. 그건 독일 철학자들 독일언어권자들의 사유의 결과. 어떻게 독일을 비해서 독일꺼 저거 그대로 카피하자 하는지 원. 

 

스위스에서 저거 한다. 저거 우리 하자. 핀란드에서 저거 한다 우리도 저거 정책하자. 아그런데 법인세 올리자 쟤들은 매우 낮지만 전세계에서. 상속세 더 올리자 쟤들은 없애고 있지만.

 

 

바바리안 들이 정말 거지가 비단옷은 입고 싶은 듯.  저 자신감의 실체가 먼지. 정말 하나~도 모르고 현실인식 전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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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face to face 인터뷰. 저 얘기 하려 했는데, 그냥 보시라. 

 

 

저 인터뷰 후에, 저 인터뷰어가, 감동을 받아서리, 칼융에게 대중을 위한 글을 쓰는 일 한번 하자고 한다. 헌데 칼융이 정중히 거절한다. 칼융 글들의 책편집장의 소개로 갔는데 거절당했다. 칼융이 한번 안하면 안하는거라.

 

헌데, 칼융에게 변화가 왔다.

 

 

 

영국사람들이 시청자들이, 칼융에게 편지를 많이 썼나보다. 너무나 좋은거라. 칼융은 신이 났다. 평생 학계등과 대화위한 전문적 글쓰기를 해오다가, 그래서 그런 편지만 주고받다가, 생전에 자기도 모르는 사람들이 편지를 막막 보내는게 희한하고 신기한거라.

 

저때가 1959년이다. 60년전이다 60년전. 

 

그래서, 아 칼융이 자기 융학파 사람들 너댓이랑 글을 쓰고 편집을 해서 책을 낸다. 그 책이 . 인간과 상징. 

 

 

저 책의 첫 글이 칼융글. 저것도 그래서 영어가 쉽다. 저거 번역된 책이 있다. 

 

칼융 관심있는 닉들은, 칼융 김영사 자서전. 이거 쉽다 상대적으로. 대중을 위한 글이라. 그리고, 저 인간과 상징. 저 두 책을 강추.

 

 

트럼프도 칼융 저 사서전 읽은 인간이다. 칼융 예찬론자. 칼융 때메 에너지 받았다고 칼융 떠든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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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융이. ufo에 대한 글. 저 두 책외에의 칼융글, 이건 어렵다 솔직히. 

 

영어소설은 사전옆에두고 보면 안된다. 그냥 몰라도 막막 걍 읽다보면 는다. 근데 저따위 글은 옆에 사전끼고  집중해서 봐야한다. 저거 옛날에 걍 교보 있길래 봤던 건데, 아 억지로 걍 끝까지 읽었는데, 어렵다 일단.

 

왜냐면, 이사람의 책들, 이사람들 철학책들이 어려운건, 그만큼 우리들의 지적인 토양이 얄팍한거다. 번역이 허섭한 이유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조차, 번역 어드래 나온지 모르겠는데, 그거 신화얘기 고전얘기 바탕에 없으면 이해 못한다 저따위책들도.

 

 

 

 

저기서, ufo가 세계대전 종전이후 십여년 동안 갑자기 막막 봤다고 사람들이 말하는거라. 저책이 1954년도 판인가? 유에프오를 봤다는 사람들이 갑자기 는거라. 칼융이 어느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다. 그때 기자가 묻는다. 유에프오를 믿으세요?

 

 

헌데 기자가, 칼융이 ufo를 믿는다 는 식으로 기사를 낸거라.

 

칼융은 그따위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한다. 왜 자기 인터뷰를 그따위로 해석을 하지?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을 온 유럽 신문에 도배를 하는거라. 해서 그걸 바로 잡기 위한 책이 저 책이다.

 

 

 

 

저 유에프오는, 물리적 실체 는 있다면, 그것을 연구해서 과학 발전을 해야 한다고 한다.

 

칼융은 시작이 의사다. 이과다. 헌데 저 인터뷰 비비시 보면. 칼융은 철학을 공부했다 심리학에 뜻을 둔 후부터. 문과이과가 다 이사람 안에 있다. 

 

 

이사람은 모든 면에서 그 전문적 지식이 깊다.

 

 

대부분 99프로는, 심리적 작용이라고 전제한다. 거의 psyche. 이사람은 싸이키 라는 단어를 쓴다. 저 psyche 안에 의식과 무의식이 있고, 대부분은 무의식이라.

 

 

심리적 투사현상으로 본다. 전쟁 후, 사람들 마음이 너무 허하고 불안한거라. 이건 프로이드의 그런 심리분석으로 해결이 안된다. 무의식의 더 깊이에 들어간거라. 사람들이 묘사하는 ufo의 형상이 원형이디 플라잉 쏘스.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안한다. ufo 꿈의 연장선이다 저게. 자다가 꿈을 꾼다. 무의식의 작용이다. 헌데 낮에 대낮에도 이 무의식이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지배하는 경우가 있다 의식이 지배력을 잃을때.

 

 

저 인터뷰에서, 묻는다. 3차대전은 일어날까요?

 

왜 묻냐면, 칼융이 2차대전을 예언을 했었다. 낮에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세상이, 피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이사람이 본것이라. 아, 큰 전쟁이 나겠구나. 

 

 

저런 스킴으로 사람들이 유에프오를 보는 것이다. 저게 인류공통의 집단 무의식. 아키타입 이라 하는 원형. 저게 일종의 self의 드러남. 자기 속 셀프가 어떤 말을 하는거다. 그것에 대한 해석은, 어려운 각자의 몫이다. 

 

 

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꿈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상징. 이거 영어글 대중을 위해 쉽게 나왔다. 번역도 쉽게 되었을거라.

 

 

 

 

 

욥에게 답하다.

 

 

 

이거 한글 번역된게 있다. 욥에의 응답. 인가? 교인이 번역한듯. 응답, 교인 냄새다. 

 

 

우와, 저거, 안읽었다. 대충 책 소개만 봤다 앞에. 헌데 저게 칼융 책의 정수 같다. 글도 짧다. 

 

기독교인들에게 강력 추천드린다 번역본이라도. 

 

 

portable 칼융. 이라고 이거 pdf 있다 인터넷에. 칼융책 다 옛날꺼라 영어판 pdf 다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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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아 쎄다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그 2천년 이상의 히브루어, 그거 그대로 쓴다 지금도. 그리고 저들의 저 신화, 저 이야기들, 정말 영감 inspiration 팍팍 준다. 기독교를 처음에 쎄게 접했으면, 내 아마 목사가 되었을끼라. 정말 대단한 이들이다.

 

 

 

욥이, 아무 죄 없이 사는데, 사탄이 여호와 하나님을 꼬신다. 욥이 아무댓가없이 저리 선하게 살고 하나님을 위한다 하겄슈? 

 

하나님이 말한다. 그럼 시험한번 해봐라 니가. 몸 다치게 말고, 나중엔 죽이지는 말고.

 

 

 

온갖 고통을 겪는다. 

 

 

태어난걸 저주한다 욥이. 와 그 글들 정말 찐하다.

 

 

그리고, 이런저런 인간들이, 욥의 위선을 들추며 어쩌고 저쩌고, 너의 그 벌은 이유가 있다는 둥 한다.

 

그런 대화들 정말 찐하다 음청나다. 욥기가 세계 위대한 문학의 우물인 이유인줄 느끼게 되더라.

 

 

 

나중 하나님이, 자기의 전지전능함을 말한다. 하나님 등장해서 정리하는대화. 헌데, 그 욥에게 말걸던 애들아, 니덜이 죄인이다 오히려. 하신다. 욥을 용서하시다

 

 

헌데 저걸 칼융은 달리 해석하는거라.

 

하나님을 pure poison으로 묘사한다. 하나님 안에 또다른 악마적 요소를 말한다. 저걸 칼융은 사위일체 quantity.라고 한다. 그리고 god 신에대한 다른 면, 즉 여성성을 또한 칼융이 말한다. 이것이 소위 그 유명한 댄브라운 소설 다빈치코드. 이다

 

다빈치 코드 최근에야 영문판봤다. 와 저거 칼융 심리학의 소설판이라. 칼융을 소설로 표현한게 다빈치코드다. 책 표지 89백만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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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인문학이 죽었다 책시장이 죽었다 한다 책좀 사서 읽어라한다

 

거짓소리 한다. 야!! 니덜이 재밌는 이야기를 써야 읽던 하지? 그렇게 후진 이야기, 누가 읽냐? 왜 사람들 탓을 하니??

 

 

하루키 책 나올때 마다. 하루키 열풍. 마케팅의 승리 어쩌고. 

 

 

지들 허섭한거 생각안하고 하루키 무시하고픈듯. 저게 열등감 컴플렉스의 표현이다

 

 

니들은 하루키의 발톱 무좀 수준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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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이 오히려, 욥에게서 자기의 잘못을 느끼다. 오히려 god, 신이 자기실현하는거다 저게. ㅋㅋㅋ. god의 self realization. 저게 욥에 답하다. 라고 말하는 칼융의 책. 그 뉘우침으로 지저스, 예수를 땅에 보내어 죄를 사함 하는 것이라 한다.

 

 

선도 악도, 하나님이다.

 

 

 

선이고 악이고 어딨냐? 그 가름선은 허섭한 인간들이 주작해서 지들 멋대로 낸 것임을.

 

 

 

 

 

저리 정의놀이 하다가, 정신병자들 된다. 

 

지들 보고픈 것만 보다가, 무식의 칼로 사람들 죽이는 거라. 

 

 

 

그래서, 나중에 옥황상제 앞에서 그런단다

 

 

아니! 왜 이 정의의 사도인 내가! 왜 씨바 이따위 고통을 받아야 하는겨????

 

 

 

 

 

 

야,  니가 욥이냐? 지옥에 가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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