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선교사 하비에르(사비에르) 가 아시아 포교 원정을 한 경로. 1549년에서 1551년 일본.
그 이전 1543년 포르투갈 배가 다네가섬. 種子島 다네가시마. 종자도에서 들어왔다고 하는 종자도총 유래가 3년전. 포르투갈에 돌아가 예수회에 알린거다. 이들 주선으로 일본에 간 것이고.
오다 노부나가.가 저 총으로 무장하고, 혼노지 변으로 죽고 그거 이어받아 풍신수길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통일하고 덕천가강이 그걸 날름 먹는다.
그 덕천가강.이 1611년에 타나카(다나카) 쇼스케를 아메리카로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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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비에르가. 저때 당시 다이묘들의 보호아래 저리 입국해서 포교하면서리 세미나리오, 코레지오. 라는 신학교와 선교사 양성학교란 걸 막막 세운다 그 가는 길목마다
수십여개를 저 오가는 경로마다 세우다. 저때 일본애들은 서양문물에 눈 확 뜬다.
그리고, 또 이름 기억 안나는데, 서양 신부의 옆구리질로, 애들 네명을 유럽에 파견한다. 서양문물 잔뜩 갖고 오라고, 배우게.
天正遣欧少年使節. 덴쇼 소년사절단.
1582년 출발해서 1590년에 돌아온다. 8년동안.
포르투갈로 입항해서, 저기 이태리 로마. ローマ 라고 보인다. 고 밑에 점 만있고 경로없는 지역은 나포리. 나폴리.
로마가서 교황만나고, 저기 위에 베니스, 미라노 지나서 다른 경로로 또 지나면서, 구석구석 보고 배운다. 문물들 주워오고.
使節の目的をこう説明している。
- 第一はローマ教皇とスペイン・ポルトガル両王に日本宣教の経済的・精神的援助を依頼すること。
- 第二は日本人にヨーロッパのキリスト教世界を見聞・体験させ、帰国後にその栄光、偉大さを少年達自ら語らせることにより、布教に役立てたいということであった。
사절단의 목적. 교황님과 스페인 포르투갈 왕님들이 일본에 선교도 해주시고, 경제적 정신적 도음을 의뢰하므니다.
기독교 문명을 보고 견문 넓히고 체험해서리 일본 돌아가서리 널리 알려주겠스므니다.
음청난거다 쟤들.
저때 13살 전후 애들 네명이, 8년 후 20살 넘어서 돌아오다.
1586년도 독일 어느신문에 난 기사. 가운데 어느 신부, 네명이 당시 사절단 일본 소년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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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돌아오고, 2년 후에 임진왜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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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날 기억에, 테레비에서, 조선왕조 찬양하고 유교 위대하시다는 그 틀딱이. 테레비에서 칠판에
사 士
하민서리, 일본의 사무라이! 하는거. 기억이 나는데, 기억의 왜곡인가? 몰겄다 ㅋㅋㅋ
사무라이, 무사, 이걸 혼용한다. 이거 전혀 다른거다 출발은.
일본의 씨성제도를 일단 이해. 氏姓. 우지 가바네. 라고 한다. 일본이란 말이 나오기 이전 고대에, 5세기 전후로 추정. 저때 부민제 란거 하면서. 이미 쟤들도 저때 왕조가 있다 우리 삼국시대 수준은 아직 안되었지만. 물론 우리가보기엔.
한국의 일본역사 연구회.에서 쓴 일본사 보믄 저때 야마타이국. 의 위치를 지정하는데, 그거 일본애들은 여러 설 중에 하나다. 그 설 중에 하나를 콕 찍어 마치 거기가 유일하다는 듯이 하는 책. 아 니네 왜그러니? 그거 보다 덮었었는데 옛날에. 일본 역사 알라믄, 이땅애들이 쓴건 걍 참조만 해야 한다. 일본애들이 쓴 일어 위키를 구글번역해 보는게 훨 낫다.
무사.武士, ぶし. 부시. 라 읽는다. 저 무사.의 처음이 무엇인가 여러 설이 있다. 그 중. 저 씨성. 우지 가바네에서 신臣 들의 성씨들 연連에 속하는 성씨들이 있다. 신하 신.을 おみ,오미. 연이란 글자를 무라지.むらじ라 한다 오미 무라지.
저 백제문물의 불교가 들어와 논쟁하고 전란일어난 전후에 나오는 이름들이 소가씨 니 모노노베씨 니 한다. 저때 소가씨는 오미. 모노노베씨는 무라지.
저들 씨성들이 종가. 종갓집할때 그 종가. 들이 다들 있는거라. 어느 종가의 구성원들을
무사. 라고 했다. 라는 설도 있다.
저들 오미 무라지 등이나 권력있는 이들이. 귀족들이 되는거라 일종의.
이 천황 조정외의 권력들이 싸운다. 또한 중앙 조정에서 지방에 관리들을 파견한다. 이들이 귀족들을 모시는거라.
시侍. 모실 시. 이걸 사무라이. さむらい. 라 하는거라
朝廷の実務を担い有力貴族や諸大夫に仕える、通常は位階六位どまりの下級技能官人層(侍品:さむらいほん)を元来は意味した。
사무라이는 초창기는 그저 하급직이었다. 무사 는 종가 다. 원래 권력이 있는 귀족 층 중 하나였다. 헌데 나중에 저리 전쟁들을 하면서,
이 무사와 사무라이가 경계가 무너지며, 사무라이가 무사의 별칭으로 같이 쓰인다.
엄격하게는 천황 밑의 종가들의 무사 도 사무라이다. 천황을 모시는 것이니.
본격적인, 하급관리인 병兵 쓰와모노.라고 한다. 이들 하급 군인인 쓰와모노가 일본 역사에 등장하는게 900년대 말이다. 11세기에 접어드는, 귀족을 모시는 사무라이들의 출현을 11세기 전후로 본다.
이를, 서양의 chivarly, knighthood. 라는 기사도 정신의 그 기사와 대비하여 보믄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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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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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 역사들이랑, 조선왕조때 순조때도 그 양놈들 배 왔다 저리 훠이 훠이 가소 . 해대는거 봐라. 청나라 황제께서 오해하면 클라신다고 글 써서 상세히 아뢰는거봐라.
일본애들은 저때 스페인 포르투갈 문물 수입하다가, 오육십년후에 다시 문을 닫는다, 양놈들이 일본인들 노예무역한다는 걸 알고. 그래도 네덜란드애들이랑은 계속 문물 교환한다. 난학이 그래서 난학이라.
조선 상업 경시하는거 봐라. 없는것들이. 상업 무시한다. 이것이 이어져서 지금 재벌을 사탄보듯한다. 웃긴거다 이거.
재벌을 무슨 이나라에만 있는 독특것이랍시고 외국애들에게도 chaebol로 쓰세요 하니 무식한 양놈들은 또 그리 써대며 기사내는 애도 있다.
러시아에 올리가르히.는 재벌아니냐? 일본엔 재벌이 없냐?
재벌이. 한쿡말이니? 財閥 ざいばつ 자이부쓰. 일본말이다 일본말.
이땅에 일본말 아닌게 어딨니? 회사 사장 부장 과장 대리. 니네들 사회생활 하면서 쓰는 저 말들이 한쿡 우리말 한글이니? 저따위도 다~~ 일본말이다 일본말.
자연 국가 가족 이따위말이 우리말이니? 일본이 영어 번역해서 쓰는거 우리가 받아서 쓰는거다.
친일청산 어쩌고 친일잔재 저쩌고 . 정말 개무식에 개무식한 이들만 득실득실.
자이부쯔. 안쓰고 재벌. 하면 일본말 안쓰고 우리말 사랑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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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일본과 조선왕조의 상업을 비교해 봐라. 그게 비교가 되나.
이땅에 원자재가 어딨니? 구리가 없어서 동전을 못만들어. 전국 집안에 있는 그릇 농기구 등등도 갖고오라해 동전만들때.
상평통보니 어쩌고, 대단한거 같니?
여전히 조선시대는 물물교환의 시대야. 구한말에도 저 외쿡인 애들이 그따위걸 보고 쓴다. 대체 이사람들은 돈을 모르나?
쌀. 무명(포. 라고 하는 옷감)이 화폐야. 쌀 무명을 칠팔십프로 쓰는거야. 바바리안이야 바바리안.
송나라 은화 갖고 들어온다 일본애들은. 그거 지들 돈으로 쓸라고. 걔들을 저팬.이라고 하는거. 그거 지팡구. 라고 그 외국애 누구냐? 저 금은많이 나오는 나라 해서 지팡구. 해서 그게 저팬이다.
일본은 금은이라도 나오지. 저 은나라 동전이 국제화폐다.
임란때 명나라애들이 참빗 일본애들이 얼레빗 했단다. 명나라애들이 왜 그리 독하게 쓸어갔는 줄 아냐? 처음에 걔들 군인들이, 은으로 된 돈 주고 멀 살려니까, "안돼유!! 우리는 쌀, 옷감 아니면 안받아유!!"
조선왕조가 얼마나 사람들을 무식한 바바리안으로 만들었는줄 아냐?
그게 지금 면면히 이어와서, 우리다 우리 지금 우리! 그걸 그대로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앉아있으니
일본이 저리 전국적으로 전쟁질하며 외국 문물 받아들이면서, 상업이 활성화된다. 문학은 더더군다나.
일본 겐지 이야기 봐라 이미 천년. 1008년. 이땅에 최초의 한글소설 실질적인. 한문을 번역한거 설공찬전 말고, 허균의 홍길동전.
저 일본애들 팔팔하게 이야기 만들때, 저때 5백년 후인 허균은, 그 허균을 또 머리잘라죽인다. 허난설헌은 그 꼰대들에 그냥 그림자 속에 죽는거라. 다른 생각은 다른 사상은 다 죽이는거라. 역모니 난언이니 이딴 잣대로.
허균은 죽을때 말이다. 절대 인정안했다 자기 역모사실을. 그 이야긴 나와는 상관없소! 싸인을 안하는거라. 그걸 좌우로 팔 꽉잡고 억지로 싸인을 하게했다. 그리고 정형 正이란 글자를 쓰더라. 저잣거리에서 정형시키다. 역모자는 사지를 찢어죽이는거라.
저따위 조선시대, 저따위 유교를 좋다고 말이다. 돈에도 조선을 도배한다 유교로 도배한다 지금도.
저걸 낵아 파편적 시선으로 말하는게 절대아니다. 유교란 것이 무엇인가 부터 역사적 사실들로 말하면, 삼국지 열권 분량으로 써도쓰겠다.
일본이 저리 상업이 활성화되면서, 지전 이란 어음이 나온다. 우리도 지전을 발행한다 구리가 없어서. 상업은 기본적으로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 무짜들이 무식하게 화폐갖고 장난치면 나라 망하는거라. 지전은 무슨 지전 .동전도 유통안되는데 그 없는 동전도.
어음이란, 신뢰가 있는거라. 신뢰는 상업력 경제력 크기에서 나온다. 그만큼 경제력을 쥔 세력들이 나타난다는거다.
그게 발전해서, 소위 재벌이다 일본재벌.
메이지 유신때, 얘들이 경제 부흥한답시고 식산흥업정책을 쓴다. 헌데 국가단위에서 잘 안되는거라 소위 공기업으로는. 그걸 불하한다 민간에, 그때 이미 미쓰이, 미쓰비시 같은 경제력있는 회사들이 있었다. 그런 당시의 재벌들에게 불하하는거다.
그런 정책이 지금의 일본이다 .
모든 식민지국가들이,
식민지 이후에 말이다.
걔들 대비, 비철이니 철이니, metal, iron ore, 비철도 base metal 그리고 귀금속들, 금은 등등. 이런 원자재들. 그리고 농산물들.
이 이나라 한국이 최저다 최저. 우리가 저따위 원자재가 있냐? 나냐?
땅크기가. 우리가 그렇다고 더 크냐? 크긴 하냐?
저따위 아무것도 없는 데서, 그 모든 식민지들 해방한 국가들 중에서, 이나라가 제일 압도적인거다.
비교를 좀, 평가를 좀, 다른나라들과 해봐라.
저때, 벤치마킹한것이, 재벌이란거다. 적산불하의 불하라는 것이고.
저걸, 일본애들 것을 보고 배운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 경제력이 그나마 있는게다.
한번 다른 모든 식민지 국가들과 비교를 해봐라 비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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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좀 편협하게 보고픈것 듣고픈것만 시선고정좀 하지 마라라 그러다가 조선왕조처럼 망하고 불쌍한 민들은 다 죽은거다 죽은거 남들 나라 노예들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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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껄 그냥, 재벌은 나쁜놈 남의 것 뺏아서 불하 해서 재산키운 놈들.
이따위 시선이다 여전히.
저런 것 안하고 그러면, 달리 해서 성공한 식민지에서 벗어난 국가들, 좀 알려줄래??
지금 남미들 국가기업 가서 봐라, 걔들은 재벌 안하나? 인터넷으로 다 볼 수 있어 질문만 있으면. 관점을 좀 갖아라 새롭고 다양한 관점을
무시카기 그지없는 지식인자처하는 애들말만 듣지말고.
요즘 젊은애들은 저런거 다 안다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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