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근에 영어소설 걍 읽다가, 영어소설 선택은 별거 없다. 걍 표지판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 어디신문 베스트셀러 넘버 1. 등등
그거 그냥 보믄 된다. 거 뒷 보믄,
미쳤다 못빠져나온다 시간가는줄 모른다 어찌 이따위 이야기를 방수마스카라하고 봐라 곽티슈옆에두고 봐라
등등 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그럴만 하다. 재밌걸랑.
저 더 타겟. 이란것도. david baldachi. 데이빗 발다치, 몰랐다 누군지. 봤다 그냥 아무정보 없이.
막판에 울컥 눈물이 났다 우왕 깜짝.
저거 Yi Chung-cha. 라고 썼는데, 아마 이정자 란 이름인거 같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지내다가 특수요원으로 길러진 북한 암살범이 미국에 대통령 가족 암살하려는 이야기다.
스릴 넘친다. 이야기 와꾸들이 처음부터 두세개 겹치게 만들고, 끝까지 긴박감 넘치고.
이땅은 저따위 북한 인권이야기. 눈감는다 안한다.
에이 과장, 정원이네 하나원서 교육받고, 돈 벌어먹을라고 종편서 있는얘기 없는얘기 쥐어짜고, 설마 그렇게까지 할라고.
북한 탈출한 여자 대학생이, 유엔에서 한복입고 눈물을 하며 자기가 지낸 지옥같은 생활을 말하는것도, 인터넷 신문에서 검증한답시고 하는거보면.
저 여자애 어릴때 얘길 어리 저리 정확히 기억하냐? 장소도 다르다, 주위 증언하면 다른 이야기다, 시간 연도도 다르다. 판단은 독자여러분이 알아서들
그따위 기사들 의도는, 저거 거짓이란 거지 그 속내는.
.
David Baldacci, Over 110 million copies of his books were in print worldwide, as of 2013.
책을 한 이십여권 쓴듯. 1960년 생이다. 2013년 기준 1억1천만부 찍었단다 저 작자 책들은.
.
존 그리샴. 옌날꼰날에 한글번역한거 두권인가 본기억. 이 인간 책들은, 제목보다 작가 이름이 더 굵고 찐하다 모든 책들 그 표지들이.
존 그리샴 책들은, 걍 무조건 재밌다.
저거 더 브레뜨린,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다
.
존 그리샴 책들은 2억만부 이상 팔았다고 어디서 본 기억.
.
미쿡에 저따위 작가들 흔하다.
.
이땅은 최고 많이 팔은 작가가, 1위 이문열 2800만부. 그중 삼국지가 1800만부다 10권짜리 모두합해.
단행본 끽해야 3백만부인가 판게 최고인가? 예전에 언뜻봐서리 몰겄다.
그따위 최고 많이 팔렸다는 책들 제목보믄,
읽고 싶은 책 전혀 없다
.
그럼 그러겠지
영어는 전세계 언어니 당근 많이 보고 팔리지.
.
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Totto-chan, the Little Girl at the Window) 14.36 million (in Japan and China
ノルウェイの森 (Noruwei no Mori; Norwegian Wood) 12 million
마도기와노 토토쨩. 창가의 토토. 14백만부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12백만부
저건 단행본이다
宮本武蔵 (Musashi) 120 million
吉川英治 요시카와 에이지의 미야모토 무사시 1억2천만부.
1935年の8月23日から、4年後の1939年7月11日まで続いた。초기엔 6권짜리, 개정판내면서 8권짜리.
저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이땅에서 번역해서 지들이름으로 삼국지 하고 낸단다
.
그럼, 일본들은 우리보다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두배라서 그러지, 할거잖냐?
이땅은, 어떻게 하면 지들 껀 추켜세우고, 남의껀 즈려밟고 픈 이들이, 대부분이잖냐?
일본 최초의 소설. 겐지이야기라는거.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は、平安時代中期に成立した日本の長編物語、小説である。文献初出は1008年(寛弘五年)で、この頃には相当な部分までが成立していたと思われる。
物語, 모노가타리 라고 한다. 헤이안시대부터 막부까지 이야기 형식의 얘기들을. 원씨물어. 겐지모노가타리.
문헌초출 1008년.
일본의 최초소설 일 뿐이겠냐? 저게 세계 최초 소설 이라고도 혹자들은 평한다.
저들 자기들 글로 쓰여진 소설. 저게 번역본이 열권 또는 장서 두세권. 양과 질이 혀를 내두르다.
소설이, 그 나라 사유의 측정 기준이다. 그 나라 지성 수준의 기준이고, 그 나라 정신문명 수준의 잣대다 소설이.
소설이 소설이 소설이 얼마나 중요한줄 모를거다.
이야기가 국력이다. 이야기가 힘이고.
어느나라가 어느만큼의 어느 깊이의 이야기를 갖고 있느냐. 가 그나라 그 지역 정신수준을 가름한다.
기껏해야 1443년 뿐인 한글이 위대하다고 역시 한글만 짖어대는 지식자연인간들. 아주 이땅의 인간들을 바바리안으로 남기려고 작정을 한거지.
이나라 최초의 소설이라는 금오신화 김시습. 한자로 쓴거. 그래도 그게 어디냐 자기 상상력을 한자로나마 쓴게.
김시습 1435년 ~ 1493년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薛公瓚傳). 1511년. 이건 이땅의 사유와 아무관계없다. 번역한 소설. 한문을 한자로. 헌데 이따위 책도, 불교얘기 도교얘기 허황대다고 금서로 한다 읽지 못하게.
가짜뉴스! 책임지세요!
박정희때 유언비어 금지가 긴급조치 몇호냐?
그때 전두환이 유언비어 금지 안했냐?
저 유언비어 란 말이, 허위사실유포로 바뀌더니, 허위사실유포하면 모욕이요 명예훼손이요 하며 좀 창피하니까, 왜냐면 저따위 죄는, 표현의 자유와 충돌을 하니,
트럼프 때 페이크뉴스, 떠들더니, 갑자기 허위사실유포 란 말을 숨기고, 가짜뉴스 란 단어로 둔갑질이더만
유언비어 허위사실유포 가짜뉴스
똑같은 말이다 저게.
어떻게, 민주란 이름, 진보란 딱지 를 이마에다가 붙이고 다니는 지식자연하는 인간들이
저따위 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저따위 말글에 비판하는 지식자연하는 인간들 역시 하나도 없더만.
.
만엽집, 만요슈 라고 한다. 天皇、貴族から下級官人、防人などさまざまな身分の人間が詠んだ歌を4500首以上も集めたもので、成立は759年(天平宝字3年)以後とみられる。
759년 4500수 이상의 시 모음집이다.
저때 쓰인 글자를 만요가나 라고 한다. 아직 히라가나 가타가나까지 가지 못했다
『古今和歌集』(こきんわかしゅう)とは、平安時代前期の勅撰和歌集。全二十巻。勅撰和歌集として最初に編纂されたもの。略称を『古今集』(こきんしゅう)という
,,全二十巻で定家本によれば歌数は総勢1111首、,,,,
고금화가집, 고킨와카슈. 延喜5年(905年)4月18日に奏上された。ただし現存する『古今和歌集』には、延喜5年以降に詠まれた和歌も入れられており、奏覧ののちも内容に手が加えられたと見られ、実際の完成は延喜12年(912年)ごろとの説もある。
만요슈 이후의 시들을 모아 정리했다. 905년 또는 908년으로 본다 1111수
.
이나라, 향가가 몇수 남아 전해진줄 아니?
25수
.
저 고금화가집.을 보면 만요슈의 만요가나 이후 2백년이 지나서리, 저 히라가나 가타가나가 문자로 자리잡았다
히라가나는 한문의 음과 훈을 저리 대표적인거 발음대로 쓰다가 초서체로 모양을 잡은거고,
가타가나는 남자들 불경보는거 그거 지들 음과훈 정리하다가 개발 발전해서 자리잡았다.
쟤들이 지금 덴노라는 천황이 125대. 이다.
일본서기 란거 위서에 무시하는 이땅의 지식자연인간들이지.
다음에 시간나면 재들 역사이야기좀 하자.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과 일본이 세계를 지배한 이유 1 (0) | 2017.12.28 |
---|---|
가브릴로 프린치프, 1차대전의 방아쇠를 당기다 ft.김현희의 청산가리 (0) | 2017.12.28 |
외면하고 있는 일본역사 (0) | 2017.12.28 |
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 의 기원 (0) | 2017.12.28 |
라틴아메리카 여성살해, MACHISMO MATA (0) | 2017.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