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런던.

헨리 새비지 랜더가 영국출생이다. 저 1895년 출판책.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의 저자.

저 당시, 유럽과 미국이 다 저따위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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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에게, 조선은 말이다. 바바리안. 원시인이다 원시인.


일본 도쿄 1900년 사진을 봐라. 저 따위것들이 그대로 카피가 되어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란 작명은 그보다 십년전 저 아래글의 퍼시벌 로웰이 서울의 메인스트리트 랍시고 찍은 그 책에서 시작한다.

조선. 朝鮮. 아침 조 란 글자는 해가 막 막 솟아오르고 달이 햇빛에 안보여 막막 지는 형상. 아침이다. 선 이란 글자는 갓 잡은 생선. 이 생선빛이 선. 이란 글자다. 이걸 곱다고 고울 선. 선명하다 선. 그 좋은 생선의 빛. 의 추상이 저 선. 이걸 영어로 calm 이라 한거다.

해서, 조선은 morning calm.으로 굳이 번역한 이도 있었지만, 결국은 적막한 나라 를 대변할 뿐이다. 해서 조선을 본 인간들은 the land of morning calm 하는 거다. 적막하다 음침하다 어둡다 란 말을 하고픈거다 쟤들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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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헨리 1895년 그 책의 마지막 페이지다. 저 앞부분은 이렇다


poor Corea! 가련한 코리아여! 어떻게 저따위 거번먼트, 정부를 갖고 있다니? 사람들은 그리 온순하고 친절한데 어찌 저따위 왕조라니? 라고 시작한다. 좀과장 해서 낵아 번역하면

그 다음 페이지가 저거다.

당신들은 곧 알게될거다. 암울하고 비참한 미래가 코앞에 닥아오고 있다는 것을!.

가련한 코리아여! 슬픈 날이 닥쳐온단다. 코리아 당신! 옛스럽고 수줍어 표현안하는 듯 물러서는 그 맛이 한편으론 끌렸지만,

이제 그런 평화를 가장한 고요함은 더 이상 볼 수 없을거야. 그 고요함 속에 나라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의 갈망이 선하긴 하지만.

당신 코리아 앞엔 악마들이 득실득실 하단다 지금.

당신 코리아 앞에 닥칠 모든 재앙 중에 가장큰 재앙은 낵아 보기엔, 문명국으로의 전환에서 겪는 일들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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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에 코리아에 오고 떠나면서 한말. 1895년에 나온 책.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저따위 글에 몰염치한 지식자연하는 인간들은 뭐라는 줄 아니?

백인우월주의 시선, 조선문명의 위대한 정신사를 무시하는 소립

최근 유교관련 책들 보면, 유교가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기여한 바. 하며 어쩌고 저쩌고.


지들이 나라 망쪼들린건 전혀 관심이 없지. 아니 시선을 회피하지.


우리 조션 유교가 말이죠, 민주화운동 무지하구요, 독립운동 열라 하구요. 우리 조선유교 위대해유. 식민지유? 일제가 나쁜놈들이쥬.




나라에 돈은 없는데 조정에 무일푼인데, 고종이 전선깔라고 일본 차관들이는데, 실록에 봐라, 그 최익현


왜 외국돈을 빌려유!!! 그딴거 왜 지어유!!!


참 할말없고 한숨만 나오지 고종.





집안에 돈은 없는데, 쌀도 없어.

굶어죽지는 못하지. 지가 구걸도 못하지. 여편네가 쌀 꾸어오면 왜 꾸어왔냐고 욕해. 그리고는

저놈들 나빠유!!!




그 못난조선의 저자가, 글 서문보니 자기 증조 할배이야기. 자기 증조할배가 최익현의 참모인듯. 증조할배한테 미안하지만 이 못난조선 이야기는 해야겠다 로 시작한다.

낵아 더 씨게 얘기해주까?


최익현이 그래서, 항일독립투사로 존경 숭배의 대상이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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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못난조선 같은 글 쓰면, 일뽕이랍시고, 친일파랍시고 욕먹었을거라 아마 저 기자. 기억에 신문사 20년 경력이라던데 아직도 거기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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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지식인들이, 일본 이야기를 제대로 하디? 제대로 해 주는 애들 있디?


왜 저들이, 이땅을 식민지배하고, 동남아를 저렇게 처먹을 정도의 힘을 키웠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지식인들 있디?


저들의 잘난 듯 보이는 이야기 하면, 친일파다 이땅에선, 나쁜놈이다 이땅에선.




모든 것이 그렇다 여 이땅의 인간들이.


일본이 왜 쎘는지,

서양이 왜 세계를 지배했는지


우리는 그럼 어째야 하는지




L. H. (Lillias Horton) underwood, 1851-1921

L H 언더우드, 릴리아스 호튼 언더우드. 1888년에 조선에 왔다. 나이 37세에. 간호사다. 장로교고.

조선에 의료일을 하러 온다. 대장금이지. 민비도 봐준다. 이 여자의 민비에 대한 인상은 매우 귀하다. 민비가 나중에 죽은걸 알고 매우 슬퍼하다.


이땅의 애들은 민비가 죽으니, 민비 먼년 먼년 한다 ㅋㅋㅋ. 지들 못살게 된걸 아녀자 탓 하는 애들.

대게 외국인들은 민비에 대한 인상이 매우 고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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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ce Grant Underwood, 1859 ~ 1916. H G 언더우드, 연희전문학교, 연세대의 그 언더우드다.

릴리아스 호튼 L H가 조선에 와서, 이 언더우드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신혼여행도 이 조선바닥을 돌아다니다.

이 조선에서 15년간 있으면서 쓴 조선에 대한 글. fifteen years among the top-knots, life in korea

knot 가 매듭이다. 탑노트 . 머리 위 매듭, 즉 상투다.

우리말로 상투의 나라. 라고 번역이 되었다. 헌데 장로교 선교회라, 번역도 냄새가 교회냄새가 나서리,

저 원문들 다 아키브에 있다 제목에 저자치면 영어원문 그대로 볼 수 있다.






저따위 책, 무시하지.

왜?


백인 우월주의에 의한 편협한 글이거든? ㅋㅋㅋㅋ


조선은 매우 아름답고 위대한 문명이었습니당~~ 저따위 외쿡인들 말들은 다 편협한 거예욤.

우리가 쓰는 조선책들 많이 사주세염~~.





몰염치하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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