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아니 인류사를 보게 되면, 무척 복잡한 듯 보여도, 이게 병렬적으로 동시적으로 보면서 당췌 이해할 수 없는 겁니다. 라고 해선 안돼 이건. 시대를 죽 훑어보면, 수메르의 우바이드 우륵 시기에 앗시리아 바빌로니아에 고대이집트를 함께 보면 되고, 여기에 히타이트 이야기를 하다가 구약의 시대 가나안 땅을 이야기 하면되고 그러다가 고대 그리스 로 넘어가면 되고, 고대 로마 이야기로 가면 되걸랑.
그리고 위기의 3세기에 게르만 이야기 하면서 갈리안들 보면되고, 이때 훈족 넘어오는 이야기 하면서 얘들이 어드래 온건가 한나라 까지의 이야기에 흉노 이야기를 보면되고, 여기서 흉노가 이리 넘어오는 이야기를 봐야하고 그러면서 슬라브가 티나오는 이야기로 로마와 병행해 보면 되고
프랑크에 비지고쓰 오스트로고쓰 족 이야기로 넘어가서, 메로빈지언 카롤린지언 이야기로 가다가, 샤를 마뉴에 경건루이에 삼형제 이야기로 가다가, 동시에 이탈리아에 비잔틴과 롱고바르디 보면서, 저떨거지 비잔틴은 어드래 지낸겨 보다가, 아랍족 무함마드 티나올때의 페르시안과 비잔틴의 충돌 이야기를 보면서 저기를 언뜻보다가, 여기 무슬림이 북아프리카 로 가면서 스페인 가는 이야기 보다가 얘들이 메로빈지언 말기에 카롤린지언 서기 전후 부딪히는걸 보다가
알프스 아래의 이탈리아에 샤를마뉴의 아빠 소피핀이 오면서 롱고바르디가 아래로 내려가고 로마 교황이 교황령을 잡고 이탈리아 킹덤이 카롤린지언 이름으로 서고 로마 황제가 등장하면서 신성로마 와 대머리샤를의 서프랑키아 가 가운데 땅 로타링기아를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동시에 보다가, 바이킹이 노르망디로 와서리 이 노르망디가 잉글랜드를 가는 이야기를 보다가
저와중에 샤를마뉴를 황제로 만들어주고, 교황령 생긴 로마가 알프스 넘어를 뒤흔드는, 특히나 황제를 두고 벌이는 세속권력과 교회권력 이야기를 보다가
서프랑키아에서 옮겨 심은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부딪히면서 서로 확실히 갈라서는 잉글랜드와 프랑스를 보다가,
잉글랜드를 정리하고, 확실히 둘이 갈라서고, 다시, 대머리샤를의 프랑스와, 경건루이의 신성로마제국이, 로타링기아 를 두고 벌이는 대표적인 상징이 황금사과 이탈리아가 되는겨. 이게 이탈리안 전쟁 1494-1559 야. 이게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야. 이때 막 카스티야 레온 이라는 스페인은 레콩퀴스타 를 마무리하고 합스부르크와의 결혼으로 신성로마와 하나가 된거야. 가장 중요한 전쟁이 저 이탈리안 전쟁이야. 이때 오스만이 프랑스와 손잡고 들어오는거고.
오른쪽 페르시안에 아랍에 투르크들에 맘룩에 징기스칸 은 이때 동시적으로 항상 봐야하는 애들이야.
유럽사를 논할때, 슬라브와 저 스텝애들을 모르면, 안풀려 유럽사가.
가장 어려워 보이는게 그래서 저 유럽 중세 천년 이여. 저건 저렇게 아주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걸랑. 시선을 어디 하나에만 두면 안풀려 저게. 그야말로 동시적으로 다 봐줘야해. 아 안동시적으로 봐도 된다 라는 가정하에 걍 대충 써내려갔더만 그게 아니네? 저렇게 볼 수 있는 이는 내가 유일한건데.
어쩜 좋아 이거.
내글을 잘 따라온 니덜은 나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할렐루캬님 다음의 지식인인겨. 이등은 돼 니덜이.
그런데 말이지, 이탈리안 전쟁 후의 16세기 이후 부터는 말이야. 시대마다 주인공이 바뀌어 이게. 즉 다른 주변은 떨거지여. 관시미를 안둬도 될만큼 별로여 주변은. 이게 덜 복잡해.
유럽사가 어려워 보이는건, 니덜이 17세기 부터의 역사가 무지 어려워 보이겠지만, 천만의 말씀이야. 오히려 17세기를 넘어가면서의 유럽사는 쉬워 이게. 저 이전의 중세 유럽 천년의 저런 이야기와 주변 이야기를 모르면, 몰라 유럽사를, 당연히 17세기 이후만 보면 복잡 어려워 보이걸랑. 의외로 단순해 보이는게 17세기를 지나면서의 유럽사야. 저건 단순한겨.
중세유럽 천년사 는 인류 역사상 최초여 이건. 이건 정말 가장 중요한 인간사야. 어려워 보여도 이걸 니 나름대로 니덜 나름대로들 정리하면서 꿸줄 알아야해. 특히나 아시안들은 저기에 몰두 해야해. 바닥이 워낙 없으니 이해하기 어렵걸랑. 저걸 유럽 미국 애들도 지금 점점 잊혀지는겨 저게. 상위 일퍼 애들만 붙잡고 있는게 유럽중세사야. 얘들이 세상을 리드할 것이고. 당연히 고대사를 알아야 하거니와.
아시아 역사는 쉬워 이건. 하물며 조선사, 이건 오백년 그야말로 태평성대 역사라 지들 코트에서 주역 점놀이하면서 적폐놀이 하면서 상대 죽이는 역사, 쉬워. 이건 역사도 아니거니와 인간사도 아니고.
이탈리안 전쟁이후 부터, 러시아를 일단 관시미를 두면서, 아 오스만도 관시미를 좀 두면서,
포르투갈 시작으로 한 1499 아시아가는 바다이야기에, 도박하자는게 아니고, 콜럼버스의 신대륙이야기를 보면서
잉글랜드가 주인공으로 갑툭튀하는겨 이게. 저 와중에 컴퍼니를 만들면서 힘이 터지기 시작하는거 걸랑. 백년전쟁으로 제조 기술을 갖고 왔어 얘들이 또한. 플랑드르에 컴퍼니를 시작했던 거고 잉글랜드가 이미.
잉글랜드 이야기가 많아지다가, 스위든 이 등장을 하는겨 칼마르 유니온에서 나오면서, 얘들이 러시아와 부딪히는 이야기가 나오고, 아 그러면 폴란드 리투아니아 이야기도 봐야하고. 이건 중세 직후야.
이탈리안 전쟁으로, 나오는게 네덜란드여. 모든건 세금이고 돈이야. 네덜란드도 출현 배경은 저놈의 이탈리안전쟁이야. 저걸 하면서 돈이 부족한겨 신대륙 금은 조차 모질랄 지경인겨 이게. 막 시작한거걸랑 동시에. 없어 초기엔 돈이. 잘사는 플랑드르 네덜란드 땅을 쪼은겨 카를과 펠리페2세가. 여기에 종교 가 터진거고, 종교 란건, 정치종교학이고 정치경제학이야. 모든건 정치 사회 와 뗄수가 없는겨.
네덜란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러다 다시 프랑스가 등장하고, 그리곤 잉글랜드 가 시선을 받아야 하고 내전으로. 왜냐면 저 과정에 이야기가 가장 많은겨 얘들이. 이야기 많은 애들이 주인공이야.
풀다보면, 잉글랜드 이야기할때 이 17세기에 잉글랜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겨. 반면, 스페인 이탈리아 신성로마제국 이야긴 할 껀덕지가 없어 이게.
그러다, 네덜란드 이야길 할 수 밖에 없어. 이때 되면, 그 주변 나라들 이야기는 할 껀덕지가 없는겨 이게.
네덜란드 가 저때 이야기가 무수수히 생기는겨. 얘들이 말이야, 현대 문명을 저때 만든 가장 큰 응축점이야.
주식시장이란게 저때 생기는겨 네덜란드에서. 얘들이 없었으면, 지금 이따위 주식시장 금융시장 이란건 없어 걍 딱까놓고.
우리가 지금 사는 모든건, 신이 개입해서 자, 지금은 이게 정답이다 이거대로 하거라 들들 이 아녀. 모~든건 인간이 쌩짜로 만든거야.
조선 이라는 지금 시대는, 모~~~두 저 유럽애들이 만든걸 그냥 카피를 해서 쓰는거야. 모~~든 건물 다리 들은 유럽애들이 만들어 준거야 저건. 아시아 들은 노가다 만 한거야. 모든 디자인 스킴 은 유럽 애들껄 갖다 쓴거야. 그걸 그대로 카피해서 만들었다고 그게 우리가 독자적 독보적으로 만든거니? 저 영종도 다리 서해고속도로 들이 저게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며 발전소를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니? 저게 모~두 저 고층 빌딩 건축공법 등등 모~~두 유럽 애들이 만든걸, 그걸 그대로 카피해서 익혀서 만든 것일 뿐이야. 그걸 일방적으로 배울 지능 은 되는겨 인간이라면.
인간이라면, 걍 배워서 다 하는겨 저건. 앞에서 먼저 설계 하는 걸 못 할 뿐이야.
중국들 재벌들이란것도, 모~두 유럽 애들의 판 을 그대로 뻬껴서 지들 땅에 장벽 세워서 심은 것일 뿐이고.
그러면서 지들이 잘났다고 발광 하는것일 뿐이고. 걍 뻬끼는 것 이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겨 비유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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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가 저때 저걸 다 한겨. 아 얘들 정말 볼 수록 어마무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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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tch States Army[1] (Dutch: Staatse leger) was the army of the Dutch Republic
네덜란드의 군대를 더치 스테이트스 아미. 네덜란드 주들 군대. 라고 해. 오렌지 침묵이가 중심으로 독립전쟁 1568년 시작할때 즈음 부터의 부대야.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침묵 오렌지는 카를5세에 펠리페2세 코트 집안의 핵심중 하나였어. 낫사우 아버지와 삼촌이. 카를이 가장 아끼는 가문 중 하나였고. 그래서 교육도 합스부르크 체제에서 배운겨.
The roots of the army are to be found in the armies raised by the rulers of the Habsburg Netherlands, Philip and his father, Charles V in their wars with France before 1559. These were mercenary armies recruited on the "market" of "Landsknechte" and followed the organisation and military customs of that type of mercenary.[2]
바탕이,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기존 있던 카를5세의 군체제를 따른거야. 여기는 항상 이탈리안 전쟁과 이전 부르고뉴 를 갖고 오면서 루이11세부터 전쟁하던 곳이야 프랑스와. 이때 합스부르크 는 독일땅 용병들을 활용해서 군제로 쓴거야. 이들이 Landsknechte 란트스크네히트. 트 발음을 묵음화 하면서, 란쓰크네히트 로 발음하면돼. knecht 크네히트 라는게, 젊은 남자이고 사내이고, 이게 병사.야. 땅의 병사들 인겨. 독일 저지대 용병들이야. 용병들 시장 이 있었던거고. 중세는 용병들 쓰는거고. 이 용병들로 리더들마다 자기들 군제 를 만들어서 전쟁때 쓰는거야.
즉 병법은 고용인의 병법을 쓰는겨. 저때는 말이지, 이탈리안 전쟁 직후야. 이탈리안 전쟁이란건 시작부터 아키버스 가 등장하는겨. 총이야 총. 이어 머스킷 이 등장하고. 이건 화승총 이라는 매치락.이야. 총구로 탄알 넣고 심지로 불 붙여 쏘는겨.
이 총병 이란건, 저때, 발리 파이어. 라는 수십명이 동시에 한 방 빵 쏘고, 뒷줄 이 또 수십명이 빵 쏘고. 뒷줄이 빵 쏘고. 이건 초기에 기세 잡는거야. 저 총의 특성을 이해해야 해 저당시에.
저때 총병은 그래서, 얘들이 주인공이 아녀. 저때 조차 보병의 핵심은, 파이크스 맨.들이야. 긴 짝대기 부대. 긴 짝대기 창 부대여. 그리고 칼이고. 이 칼 이란건 백병전 때 쓰는거고 역시. 헌데 말야. 칼 이란것도 이게 창이야 창. 용도는 찌르기야. 칼로 베고 어쩌고는 드라마 영화 에나 보이는겨 그건.
주 무기는. 찌르기 용도야. 특히나 파이크 맨이 전력의 핵심이 돼 점점. 백병전 하는데, 휘둘러 벨 틈이 어딨니. 접근 하기 전에 찌르는거야.
저 찌르는것도, 영화 드라마 애니 를 봐도, 무식한거야 사무라이 애들 영화를 봐도. 칼을 찔러도, 세워 찌르는게 아냐. 사람 몸은 뼈들로 감싸있어. 뼈 속을 뚫어야 해. 칼을 세워서리 찌르면 갈비뼈를 통과하니? 칼은 눕히는겨 갈비뼈 각도로. 아 내가 감독을 해야하는데.
저때도, 주 무기의 병사들은, 파이크 맨들인 긴 짝대기 창부대야.
총 이란건. 심지에 불 붙이기도 쉽지않고. 초기에 빵 쏘고, 뒤로 빠져야 해 얘들은. 얘들은 활 을 대체한거 초기엔. 총이 생기면서 활이 사라지는겨. 더하여 대포가 등장하면서 사라지는거고.
이 총은 매치락 이란 화승총은 완벽한 전법으로 써먹는거야. 난타전 일때는 이게 쓸모가 없어. 매치락일때는. 언제 불 붙여서, 부시돌 에 은제 겨누냐 당장 적이 닥쳐 오는데.
그래서, 일본애들 내전할때, 마지막 신센구미애들 놀이할때도, 쟤들은 칼 들 갖고 다닌겨 저게. 칼들로 총 든 애들이랑 싸운거고. 구시대의 완벽한 종말이여 저게. 저걸 또 고대로 세이난 전쟁때 하는겨 이 개무식한 사무라이들이. 죽을 줄 알민서리 칼로 뎀비는거고. 저때 저 사무라이들을 막는게 갓 신교육 문명을 익힌 평민들이 총 들고 쫄면서 방아쇠 당기는겨 저게 세이난 전쟁이란건. 저건 심리적으로 엄청난 압박이야 갓 군복입은 애들에겐. 얘들이 총을 들었지만 칼 들고 당당히 오는 사무라이 한둘에게 겁먹고 도망들을 가. 천년 이상의 저 기운을 총 갖은 민 이 못 맞서 초기에. 감히 천년 이상의 주인님들이시고, 저 기세 차이는 엄청나걸랑. 저게 십대일 이어도 초기에 도망을 가 총가진 애들이 칼 들고 오는 사무라이한테서. 그 심리를 극복하면서 총으로 칼을 조진게 세이난 전쟁인데.
총이란게, 매치락이란 화승총에서, 휠락, 스냅락, 플린트락, 이 17세기에 시작하면서 보편화가 되어야 하고. 이게 방아쇠의 문제여. 그 다음엔, 탄약을 후장식으로 넣어야 하는겨. 초기엔 총구 로 탄약을 넣는거고, 대포가 이런겨. 그러다 이게 후장식으로 와야해. 바로바로 방아쇠쪽 후장에서 꽂는거야. 이게 18세기에나 나와. 탄창이 나와야 하고. 그러면서 완전히 칼이 사라지는겨.
이전까지는 창칼은 버릴수가 없어. 이게 총 보다 오히려 더 유용한게 아직은 창칼이야.
William the Silent, prince of Orange, the leader of the Dutch Revolt, had received his military education in the service of Charles V (he raised his own landsknecht regiment in 1552) and he followed the Habsburg example when he himself organised his invasion of the Netherlands in 1568. His experiences with the German mercenaries he raised were not encouraging: they had a predilection for mutiny before a battle and his invasion was easily defeated by the better-trained and disciplined forces of the duke of Alba. After his short excursion to France, to fight on the Huguenot side in 1569–1571, he apparently came away with a favorable impression of French military organisation and tactics, which prompted him to implement a number of reforms when he started raising mercenary troops on behalf of the rebellious States of Holland after 1572.
침묵이 오렌지가, 합스부르크의 저 란스크네히트 부대를 지휘했던거야 이전에. 저 부대로 지휘를 했었던거고, 1568년 시작할때 란스크네히트 를 데리고 자기가 익힌 합스부르크 의 군제와 병법으로 맞선겨. 그런데, 알바 공작이 데려온 부대에 대패를 하는거고, 알바공작의 군제와 용병술은 침묵이가 듣보던게 아니란거지. 침묵 오렌지가 이때 잠시 옆 프랑스 위그노 전쟁 동시 니까 여기로도 가서 전쟁하다가, 1569-71, 여기서 프랑스 병법 을 눈여겨 본거야 자기 적들.
저때 총 이란 변수가 등장하면서. 커널 이란 게 생긴겨. 줄 들이 달라 병과 가 다른겨 이게. 대포 도 생기고. 총 부대 포 부대 에 기병에 창부대 보병. 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루느냐 의 문제와, 몇명 으로 각각 구성하느냐 의 문제야. 소대 중대 를 몇명 씩으로 두느냐 의 문제고. 이걸 저때 떼르시오 로 알바공작이 이끌어간거고. 헌데 이건 병사들의 정체성 문제야 이게. 용병 이라는 월급제 여도 이게 어디땅 용병이냐 에 따라 다른거고.
이런 모든걸 프랑스 껄 벤치마킹 해서 침묵이는 시작 했다는겨. 1572년 부터. 얘들은 그래봤자, 1588 스페인 아르마다 까지는 걍 거의 전패고 몰리는겨 이건.
Except for the preponderance of firearms, these reforms remained in place throughout the history of the mercenary troops, first of the States of Holland, and later of the States-General (though they are often ascribed to Orange's son Maurice of Nassau).[4] In the interim between 1576 and 1588, however, the preponderance of the forces fighting for the States-General, either in its own pay, or in the pay of foreign allies, like the duke of Anjou and the Earl of Leicester, did not follow this organisational model. These forces can, however, not be seen as predecessors of the States Army.
여하튼 1572년 부터 본격적인 침묵오렌지 의 네덜란드 군대.야 더치 스테이트스 아미. 란스크네히트 라는 용병 체제에서자기가 배운 프랑스 편제로 움직인겨. 여기에 이제 네덜란드 인들이 들어오는거고. 처음엔 홀란드 를 중심으로 시작한거고, 다음엔 네덜란드 모든 주.의 짱 체제에서 움직여. 이 짱.을 스테이트스-제너럴. 이라는 건, 모든 주들 전체.인거고 전체로 확대 했다는거지 통일을 해서.
스테이트스 제너럴. 이란게 지금 네덜란드 상원 하원을 합친 의회.의 단어야. 모든 주.를 상징하는 말이야
제너럴 이란 말이 들어가면 쎈 말이야. 모두 를 다스린다는 거걸랑.
네덜란드 군대.의 짱은 저때. 캡틴-제너럴 이야. 스타트하울더 가 이 캡틴-제너럴.이야. 저 네덜란드 스테이트스 아미.의 총 사령관은.
침묵 오렌지.가 암살당해서 잉글랜드 더들리 레스터 백작 이 올때는, 거버너-제너럴 로 왔다고 치는겨. 편지 받은걸론. 이 타이틀은 애매한겨 이게. 스타트하울더 도 아니고, 캡틴-제너럴 도 아녀. 어중간 하게 와서 어중간 하게 나간게 더들리.여.
저 아미.를 제대로 확립한게, 모리스.야. 이 낫사우의 모리스.가 1567년 생이야. 아빠가 1584년 죽을때 17세 고 어려. 얜 이때 오직 공부만 한겨. 전쟁을 이기는 방법. 얜 아주 실전용으로 바닥바닥 절실하게 한겨 이걸. 저때 더들리 를 부른거고 네덜란드 애들이. 얜 정말로, 살아남기 위한 전쟁공부를 고대사 부터 당대까지 절실하게 본겨. 얜 유럽 최고의 리더야. 그럴 수 밖에 없는겨 이게. 낫사우 모리스 가 위대한 인간이야. 저평가 된.
얘가 공부할때는 네덜란드에서 레스터 백작 더들리 가 와서 걍 돌아간거고 패해서. 이 전 침묵 오렌지가 있을때 부른 인간이 앙주 공작 프랑스와.야. 얜 앙리2세의 막내아들이고, 이 앙리2세와 메디치 카테리나의 세 자식인 프랑스와 2세. 샤를9세 앙리3세 가 킹 할때. 얘가 막내아들이야. 얘가 네덜란드에 와서 자리 받기로 하고 지원한겨 더들리 오기전에.
그리고나서, 모리스 가 다 커서, 네덜란드만의 군대를 만든겨. 동시에 그러면서 1588 아르마다 이후 이때 얜 21세 인거고. 잉글랜드 와 함께 이때 지금 국경을 만든겨 다 뺏긴 땅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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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군대의 핵심은, 저 네덜란드 스테이트스 아미.와 별개로, 해군이야. 이건 저 아미.와 전혀 다른 군대야.
The Dutch Republic had five admiralties:
- Admiralty of Amsterdam (1586–1795)
- Admiralty of Friesland (1596–1795)
- Admiralty of the Noorderkwartier (1589–1795)
- Admiralty of Rotterdam (1574–1795)
- Admiralty of Zeeland (–1795)
과거형이여. 지금은 아니고, 다섯 애드미랠리티.야. 각각의 짱.이 애드머럴.이야. 함대 가 다섯 인겨. 로테르담 이 시작이야. 가장 중요한 함대는 이후 생긴 암스테르담 이야. 암스테르담 프리슬란트 노드러박티어 로테르담 제일란트.
노르더박티어.는 암스테르담 위인 북 홀란드 북쪽이야. 각 지역을 담당하는 해군이고.
스타트하울더.를 쥐는 오렌지들은, 육군 아미.에서는 캡틴-제너럴 이고, 해군 타이틀은 애드머럴-제너럴 이야. 육군과 해군의 총사령관 타이틀이 스타트하울더.야.
Michiel Adriaenszoon de Ruyter (IPA: [mɪˈxil ˈaːdrijaːnˌsoːn də ˈrœytər]; 24 March 1607 – 29 April 1676) was a Dutch admiral. Widely celebrated and regarded as one of the most skilled admirals in Dutch history, De Ruyter is arguably most famous for his achievements with the Dutch Navy during the Anglo-Dutch Wars. He fought the English and French forces and scored several critical victories, with the Raid on the Medway being the most famous among them.
미힐 아드리얀손 드 라우터. 라위터 가 아녀 라우터.여. 미힐 드 라우터. 이사람이 잉글랜드 2차 전쟁때 메드웨이 침략.때 애드머럴 이었고, 3차 잉글랜드 전쟁 1672-74. 동시에 터진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때 바다에서 잉글랜드를 조진 사람이야. 네덜란드 최고의 영웅 에서 최고자리를 안주면 서운해야할 사람이야. 이사람은 잉글랜드 1차 부터 참전한 사람이야 전쟁날땐 참전하는, 이사람은 장사 하다가 전쟁만 나면 참전하는겨. 해군이 직업이 아냐.
De Ruyter proved his worth under the supreme commander lieutenant-admiral Maarten Tromp. The rank of admiral-general was reserved for the stadtholder, but at the time, no-one held that appointment.
이전에 마르텐 트롬프. 밑에 있던 사람이었고. 다 배우는겨 이게. 갑툭튀란건 없어. 마르텐 트롬프는 인생 파란만장했던 사람이고. 드 라우터.는 배운 사람이 아냐. 평민 시민이야. 배운게 없어 이사람은. 헌데 배타면서 프랑스어 영어를 하게 되고. 80년 전쟁 시작할때 모리스 밑에서 머스킷 쓰면서 아미.에 잠시 있던겨. 그러다 상인들 집안에서 배타면서 선장을 하는겨 이사람은 상인 이야. 그러다가 됭케르크 스페인 해적애들 상대하면서 해전도 하는거고.
이 네덜란드 해군의 시작은. 시 베거스 라는 이전 썰했던. 바다의 거지들 이야. 저 떼지어 오는 애들 머여? 라고 마가렛.이 물을때 베를레몽의 샤를.이 거지들이예요. 케우제 게우제 거우전 Geuzen 에서 시작한.
Maarten Harpertszoon Tromp (also written as Maerten Tromp; 23 April 1598 – 10 August 1653)
위대한 인간 마르텐 트롬프.는 1598년 생이고. 드라우터 는 1607년생이야. 트롬프 보다 9년 어려. 드라우터.는 걍 배타면서 장사하는 상선배 선장으로 지내는겨. 그러다가 전쟁만 나면 참전하는겨 해군으로.
드 라우터.는 1차 잉글랜드 전쟁 때, 트롬프 부대로 지원을 나가는겨. 이 트롬프.는 로테르담 애드머럴.이야 본적이. 트롬프가 총사령관을 맡는거고 로테르담 겸임으로. 이때 타이틀은 류터넌트-애드머럴.이야. 애드머럴들 다섯명을 대표하는겨. 애드머럴-제너럴.은 스타트하울더 인 오렌지 가 갖는 타이틀이고, 트롬프 도 이 리튜턴트-애드머럴의 기함에서 해군생활한거고. 다음에 이 자리로 트롬프가 1차 잉글랜드 전쟁때 죽어.
드 라우터.는 이후 2차 잉글랜드 전쟁. 북의 전쟁때 덴마크와 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전에 임하는거고 저 해군에서. 이때는 류트넌트-애드머럴 타이틀을 못받아 당근. 이사람은 걍 듣보잡이었어 저 나이때도. 트롬프 있을때 반짝 와준거걸랑. 저기서 걍 한 함대를 지휘하면서 메드웨이 침략도 한거고.
드 라우터.는 Vlissingen 플리싱엔 태생인데 여긴 제일란트야. 트롬프 죽고 저때 홀란드 애들 세상인거고.
그러다가, 1672년 때. 총 사령관을 지휘하는겨. 3차 잉글랜드 전쟁에. 다시 윌리엄3세가 스타트하울더가 되고.
The new rank of lieutenant-admiral general was created especially for De Ruyter in February 1673, when the new stadtholder of Holland and Zeeland, William III of Orange, became admiral-general. Although successive Princes of Orange, when stadtholder, generally commanded the Dutch army in person as its captain-general, they never took command of the Dutch fleet as admiral-general.
이사람에게 오렌지가 주는 타이틀이 1673년.에 류트넌트-애드머럴 제너럴. 이여. 이전 트롬프는 뒤에 제너럴.이란 타이틀이 없었어. 트롬프 보다 더 높인겨 이건. 이사람이 3차 잉글랜드 전쟁을 이긴거야 1672-74. 땅에서는 이후 프랑스와의 전쟁 1672-78 이 마무리가 되는거고. 드 라우터.는 잉글랜드 3차전쟁 후에 죽은거고.
저때부터, 오렌지 들이, 원래 바다의 애드머럴-제너럴. 타이틀이 붙었었는데 이전에는, 이후엔 이 타이틀이 오렌지 에겐 안갔다는겨. 걍 오렌지는 네덜란드 스테이트스 아미의 캡틴-제너럴 일뿐이야.
De Ruyter was highly respected by his sailors and soldiers, who used the term of endearment bestevaêr ("grandfather") for him, both because of his disregard for hierarchy, as he was himself of humble origin, and his refusal to turn away from risky and bold undertakings, despite his usually cautious nature.[69]
드 라우터.는 가장 존경받는 인간이었어. 선원들과 병사들에게, 베스트바. bestevaêr 라는게 베스트 최고의 사람.이라는 뜻이여. 이 닉이, 두 사람이야. 트롬프. 와 트라우터. 둘다 아주 겸손 험블 소탈 하면서, 위험한 것에서 회피 하지 않았고, 그러면서도 조심스러웠다는거지.
문제는, 저런 아미.와 애드머럴. 육군과 해군 을 운영하는 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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