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268. 프롱드3.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

César de Bourbon, Légitimé de France (3 June 1594 – 22 October 1665) was the illegitimate son of Henry IV of France and his mistress Gabrielle d'Estrées, and founder of the House of Bourbon-Vendome. He held the titles of 1st Duke of Vendôme, 2nd Duke of Beaufort and 2nd Duke of Étampes, but is also simply known as César de Vendôme  

 

세자르 드 부르봉. 레지티메 드 프랑스. 앙리4세가 애인에게서 낳은 배스타드. 비합법적 자식이여. 이 사람도 리슐리외 반대고, 이건 곧 킹에 반역이야. 체포 돼. 화해하고. 방돔 공작. 부포, 에탐프 공작. 애인 자식도 공작자리들 받으면서 살어. 반역을 해도 충성하겟다 다짐하고 다 잘살아. 

 

Anne Marie Louise d'Orléans, Duchess of Montpensier, (29 May 1627 – 5 April 1693) known as La Grande Mademoiselle,  

 

가스통의 딸 몽펜시에 공작녀. 오를레앙의 앤 마리 루이즈. 마드모아젤. 참 재밌는데 이 여자도.

 

At the birth of the future Louis XIV in 1638, the determined Mademoiselle decided that she would marry him,[10] calling him "her little husband" to the amusement of Louis XIII. Richelieu subsequently reprimanded her for her remarks. Her father on the other hand wanted her to marry Louis, Count of Soissons, a descendant of Charles, Duke of Vendôme, one of his old co-conspirators. The marriage never materialised.  

 

아빠는 한번 반역했다 도망가서 화해하고, 십년만에 또 하려다가 말고. 그리곤 루이13세는 죽고. 1638년에 루이14세 태양왕이 태어날때 마드모아젤은 11세야. 루이13세 있을때 갓난 아기는 자기 남편이라며. 그러면 리슐리외는 꾸짖고. 아빠 가스통은 자기랑 반역 같이 했던 방돔의 샤를 자식에게 맺어주려 하고.  

 

 

When Mademoiselle's governess, Madame de Saint Georges, died in 1643, Mademoiselle's father chose Madame de Fiesque as her replacement. Mademoiselle was devastated at the death of her former governess[11] and, not keen on having a new governess, was an awkward student; she later recalled that she once locked Madame de Fiesque in her room and Madame de Fiesque's grandson in another.  

 

이들은 거버니스.가 가정교사여. 여자 가정교사. 가 죽었을때 다른 마담을 거버니스로 앉혔어. 17세에. 너무 슬퍼서 새 거버니스 말을 안들어. 마드모아젤이 나중에 말하길, 새로 온 마담과 그 손자를 자기 방에 가뒀대. 

 

엄마가 마드모아젤을 낳고 죽은거고, 아빠는 로렌 여자랑 비밀결혼하고, 나중에 허락받지만, 이 마드모아젤이 친엄마로 부터 받은 재산도 상당한겨. 아빠 가스통이 재산관리 한다면서  써대고. 아 이 하튼 가스통  문제 많은데 이거. 

 

At the Peace of Rueil of 1 April 1649, the Fronde Parlementaire ended and the court returned to Paris in August amid great celebration. Mademoiselle caught smallpox, but survived the illness.[16] Having convalesced, Mademoiselle befriended Claire Clémence de Brézé, Madame la Princesse, the unwanted wife of the Grand Condé.[17] The pair sojourned in Bordeaux, where Mademoiselle was involved in the peace which ended the siege in the city in October 1650. Her role in the matter made her look like a frondeuse in the eyes of Queen Anne.  

 

1차 프롱드.때 뤼에이 평화 시에. 1649년. 마드모아젤이 22세여. 이때 딱히 역할은 없어. 이당시 클레어 클레망스 와 친구가 돼. 이 여자는 그랑콩데 의 부인인데, 리슐리외 의 조카여. 아빠가 시킨결혼이고, 그랑 콩데 는 마음을 안주고, 바람피웠다며 멀리하는데, 여자는 아주 독실하고 정숙하고 막막 최곤데 그랑콩데 가 딴여자 랑 사귀고 마누라를 멀리해. 

 

저때, 퀸 앤이 보기에 저 마드모아젤 저년 프롱드여 저년. 했다는거지 하는 짓 보고. 퀸 앤.은 신랑 루이13세 죽고, 마자랭이랑 같이 섭정하는거고.

 

그랑콩데 가 1621년생이고, 마드모아젤은 1627년이고, 클레어 클레망스 가 아파서 죽을 듯 할때, 마드모아젤 이, 저 클레어 죽으면 내가 그랑콩데 에 시집갈꺼얌. 했대. 헌데 살아나서 그럴일이 없어지고. 

 

The city requested the input of Mademoiselle's father in order to avoid being pillaged. Gaston was undecided and Mademoiselle took it upon herself to go to Orléans to represent her father and put an end to the troubles.[20] Travelling via Artenay, Mademoiselle was informed that the city would not receive her because she and the king were on different sides, referring to Mademoiselle's dislike for Mazarin.  

 

2차 프롱드 가 바로 터졌어. 콩데 삼남매를 체포 감금해. 파리가 끓고. 이게 오를레앙 도 퍼진겨. 마드모아젤 은 오를레앙의 가스통.의 딸이야. 이 가스통이 반역놀이 두번 하고 목짤린거 보면서 애가 바보 된거고. 오를레앙 시민들은 전쟁 자체가 싫은거야. 킹 편이 와줘서 자기들을 보호해주길 바라는겨. 가스통은 프롱드에 가담할까 말까 하는거고. 저때가 23세 여 마드모아젤은. 헌데 오를레앙 시민들은 마드모아젤 을 싫어해. 마드모아젤이 마자랭 을 싫어한다는걸 알아. 언니, 오를레앙 와도 문 안열어줄꺼얌

 

 

When Mademoiselle arrived at Orléans, the city gates were locked and the city refused to open them. She shouted that they should open the gates, but was ignored. An approaching boatman offered to row her to the Porte de La Faux, a gate on the river. Mademoiselle got onboard "climbing like a cat" and "jumping over the hedge" in order not to hurt herself and climbed through a gap in the gate.[21] She entered the city and was greeted triumphantly, being carried through the streets of Orléans on a chair for all to see. She later said she that she had never been "in so entrancing a situation".  

 

마드모아젤이 오를레앙에 왔는데, 잠겼어. 소리질러 열어달라고. 보트가 접근을 하고 강쪽에 문으로 데려달라 해서 타고는, 고양이 처럼 기어올라서 뛰어 넘어갔어. 도시에 들어가니까 오히려 어머 우리 언니 머여 저 깡다구. 하면서 환호를 받아. 오히려 안내를 받고 좋은 자리에 앉으라고 해. 그녀는 나중에 말했다,  그런 입장식은 이전에 전혀 없었던거야. 

 

Staying for five weeks, she became attached, calling it "my town", before returning to Paris in May 1652. Paris was once again under a state of panic on the eve of the Battle of the Faubourg Saint Antoine;[22] Mademoiselle, in order to allow the Prince of Condé into the city, which was controlled by Turenne, fired from the Bastille on the army of Turenne on 2 July 1652. Mazarin remarked "with that cannon, Mademoiselle has shot her husband."  

 

오를레앙에서 5주를 머물렀고, 애착을 갖게 되고, 나의 마을. 이라고 소리지르면서 파리로 돌아왔대. 1652년 5월. 25세. 파리는 패닉 상태고. 포부르 상트완 전투 의 전날이여. 이때 이 언니가 한껀 하는데

 

The Battle of the Faubourg Saint Antoine occurred on 2 July 1652 during the Fronde rebellion in France. It is named after the Faubourg Saint-Antoine, a district near the Bastille in the east of Paris, where the battle took place.  

 

1652년 7월 2일. 포부르 상투안. 이 거리 이름이여. 포부르 라는게 부르 가 부르크 라는 버러 에 도시지역이 프랑스는 부르 가 되고, 포 라는게 외곽 이여. 상트완 외곽거리 라는건데. 이건 바스티유 의 동쪽에 있는 거리고. 바스티유 라는건 파리 중심에서 동쪽에 있는 시타들 이라는 요새여 이건. 이게 감옥 이 된거고. 1789 대학살때도 이 바스티유 이고. 파리 중심에서 가까와. 이 바스티유 요새 까지 당시에 파리 성벽이 있었어. 파리 와 런던 은 이 도시 자체가 역시 학문이여 이게. 서울 거리따위 디다보다가 런던 파리 디다보면 먼얘긴지 모르니 넘어가고. 

 

이때 프롱드 가 그랑콩데 이고, 킹파가 투렌 이야. 

 

당시 파리를 장악한건 프롱드 여. 그랑콩데 가 풀려나서 열받고 파리는 프롱드꺼가 되고 마자랭은 도망가고 루이는 14세여. 얜 엄마랑 걍 감금된겨 궁안에서.

 

Shortly thereafter, the conclusion of the Peace of Westphalia allowed Condé's army to return to aid Louis and his court. Condé's family was close to Anne at that time, and he agreed to help her attempt to restore the king's authority.[16] The queen's army, headed by Condé, attacked the rebels in Paris; the rebels were under the political control of Anne's old friend Marie de Rohan. Beaufort, who had escaped from the prison where Anne had incarcerated him five years before, was the military leader in Paris, under the nominal control of Conti. After a few battles, a political compromise was reached; the Peace of Rueil was signed, and the court returned to Paris.  

 

1차 프롱드 분위긴데. 이때는 그랑콩데 가 반란군을 막은겨. 이때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파리에서 난장판을 만든거고, 그랑콩데 가 엄마 퀸 을 도와주겠다며 보호를 해줘. 콩데 가 파리 반란군들을 진압혹, 반란군들은 마리 드 로한. 이여자가 슈브르즈 마담 이야. 퀸 유산 시켰다고 팽당한. 걍 놀다가 퀸이 몸이 허해서 지가 유산한걸 갖고 왜 내탓이야 샹년아 해대면서 저 폭동을 일으킨겨. 콩데 누나 롱게빌 마담 과 함께. 아 이 여자 둘이 무셔 무셔. 여자 조심해 니덜. 

 

부포 가 저 세자르.여. 세자르 드 부르봉. 나중엔 레지티메 드 프랑스 라는 프랑스의 올바름. 닉이 붙어. 저때는 반역자로 체포되었을때고. 이 부포 도 탈출 해서 막내 콩티 아르망 밑에서 지휘를 해.

 

Moreover, a mob of angry Parisians broke into the royal palace and demanded to see their king. Led into the royal bedchamber, they gazed upon Louis, who was feigning sleep, were appeased, and then quietly departed. The threat to the royal family prompted Anne to flee Paris with the king and his courtiers.  

 

저때 파리지앵들이, 궁전으로 쳐들어 와서 자기들 킹을 보겠다는겨. 이게 1648년. 루이 10세 때여. 침대방 까지 쳐들어가. 루이를 째리보는데, 태양왕 우리는 디비 자고 있어. 깰까봐 조용히 다시 나갔대 ㅋㅋㅋ. 아 이 프랑스애들 저때는 재밌었는데 말야. 엄마 퀸 앤이 저때는 꼬마 킹 데리고 탈출 했걸랑. 그리고 나서 평화조약을 한겨. 파리인들이 환호하고. 

 

헌데 2차 때는, 마자랭 만 탈출하고, 저 모자 는 궁에 걍 감금되다 시피 한거야. 저때 태양왕 루이가 14세 15세 되는겨. 파리 는 그랑 콩데 를 주축으로 프롱드 가 장악을 한거고. 그리고 루이도 파리를 나가. 

 

저때 성벽 밖에 투렌 부대가 와있던거야. 

 

이걸 그랑 콩데 가. 부대를 데리고, 바스티유 쪽 성벽 문을 열고 포부르 상트완 거리로 쳐 나간겨. 투렌 이랑 직접 붙을라고. 

 

헌데, 투렌 한테 오히려 밀린거야. 저때가 1652년 그랑콩데는 31세. 투렌은 41세. 야 이둘이 붙으면 누가 이기는겨 이거. 

 

투렌은 그야말로 말이지, 모리스 군사학을 14세 부터 네덜란트 중심 저  형제들에게서 익힌거야. 그리고 실전경험은 이 인간 이상이 없어 이게. 아무리 그랑콩데 라도 쉬운 상대가 아녀 저게. 

 

그랑 콩데 가 말이지. 내 지금 보니까, 나폴레옹 으로 뒤에 환생한 듯 해. 

 

저때 투렌 이 성벽 밖에서 있다가, 쳐 나오는 그랑 콩데 를 오히려 공격을 해대는겨. 

 

헌데, 파리 프롱데어 들이, 성벽문을 안열어. 무서버서. 투렌  무서버. 

 

그랑콩데가 완전히 이건 배수진도 아니고, 성벽에 막히고 정면에선 투렌 들이 쏴 대고, 아주 최악이었걸랑. 

 

이때 등장한 분이 우리의 언니 마드모아젤 이야. 

 

마드모아젤 이, 야 이 상놈들아 그랑콩데 그러다 죽어. 내 그잖아도 이전에 그랑콩데랑 결혼하려했는데, 클레어 클레망스 가 회복하는 바람에 걍 서운했더만. 빨랑 빨랑 대포쏴. 성벽 열고!!

 

저때 마드모아젤이 투렌 애들쪽으로 대포를  쏘고, 성벽문을 열어서 그랑콩데 가 들어와서 살아남은겨. 

 

Mazarin remarked "with that cannon, Mademoiselle has shot her husband."  

 

나중에 마자랭이 쓰길. 저 대포로, 마드모아젤은 자기 남편을 향해 쐈다.

 

마드모아젤의 남편은 프랑스 란 거야. 결혼은 안하고 죽은거걸랑. 웃으며 쓴 유머여 마자랭의. 

 

Fearing for her life, Mademoiselle fled Paris for the safety of her residence at Saint-Fargeau.[24] She remained in exile until 1657 when she was welcomed to the court once again.[25] She went with Madame de Fiesque and Madame de Frontenac, wife of the future Governor General of New France.  

 

프롱드 들이 다시 파리를 코트로 돌려주고,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은 무서버서 파리를 도망가이지 당근. 5년 동안 파리 못갔대. 다시 파리가니까 환영해 주는거지.

 

1653년에 프롱드가 해산하는데. 저때가 태양왕이 15세 될때야. 저때 아주 이가 갈린겨 귀족애들한테. 걍 가만히 궁안에 있었걸랑. 그래서 나중에 권력을 다 갖고 오는데. 그래도 말이지. 다 살려줘. 복수따위 안해.

 

저 마드모아젤 도 걍 저리 살어. 사촌동생 킹아 누나 결혼할래. 안돼 그놈이랑은. . 

 

조선사 에선, 이 조선 벌레사 에선 전혀 듣볼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야 쟤들을 보면. 

 

1672년 그림. 마드모아젤 45세때. 아빠 가스통의 초상을 들고 있는 마드모아젤.

 

참 재미께들 산다 진짜.

 

조선벌레사 보다가 쟤들 보면, 뇌가 산뜻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