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벨기에.이고 저 국경선이 이미 12년 휴전때 거의 그 국경선이야. 이전 브레다 포위 Breda 가 1625년.에 모리스.가 헤이그에서 죽으면서 항복하고 나올때의 브레다.는 네덜란드의 북브라반트땅의 남부야. 스페인이 이걸 취하지만 바로 뺏겨.
1635년.에 프랑스가 들어와. 이때 프랑스의 첫 전투가 레스아베 Les Avins 여. Huy 위 라는 도시 위의 도시여. 여기는 리에주 주.의 리에주 도시 남쪽이야. 저 강이 프랑스에서 오는 뫼즈강.이고. 프랑스 군대가 뫼즈강 따라서 이리로 들어온거야. 마스트리히트 Maastricht 는 네덜란드 림부르흐주.의 도시고 지금. 저때도 네덜란드여. 프랑스의 전략은 레스아베.로 리에주땅 먹으면서 마스트리히트 와 잇는거고, 위로 가면서 안트베르펜.을 먹고 브뤼셀.을 먹겠다는겨. 레스아베.를 점령하고 티넨 Tienen 을 점령하고 뢰벤(뢰베) Leuven 를 먹으려다 못먹어 이걸. 뢰벤 티넨 은 플레미쉬 브라반트고. 저 위에가 안트베르펜.이야. 뢰벤 을 못먹으면서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밀리는건데.
The Battle of Les Avins or Avein took place on 20 May 1635, outside the town of Les Avins, near Huy in modern Belgium, then part of the Bishopric of Liège. It was the first major engagement of the 1635 to 1659 Franco-Spanish War, a subsidiary conflict of the Thirty Years' War.
레스 아베 전투. 아베. 아벤. 아베인. 이게 서기 1635년 5월 20일.이야. 프랑스 가 처음으로 30년 전쟁에 개입하며 치루는 전투야. 이들은 1648년으로 안끝나고 11년이 더 지나서, 1659년에 끝나는겨 프랑스와 스페인은.
이 맥락을 이해하면, 저 복잡한듯한 유럽이야기가 제대로 풀려.
이 프랑스와 스페인은 그야말로 지긋지긋한 사이인데. 독일 30년 전쟁은 1648년에 프랑스 가 나서서 끝을 낸거야 서두르면서. 프롱드 라는 내전이 발생했걸랑. 30년 전쟁을 마무리하고 프롱드 를 진압하러 복귀를 하는거고, 요걸 계속 스페인이 뒤에서 장난을 치는겨. 여기에 잉글랜드가 찰스1세 모가지 치는게 1649년 1월이야. 1642년에 잉글랜드 내전 시작하자마자 분위기는 팔리어먼트의 라운드헤드 휘그들이었고. 이 잉글랜드 문제에 항상 개입하는 것 역시 프랑스와 함께 스페인이야. 스페인은 아일랜드 의 카톨릭 편을 드는거고. 저때 올리버 크롬웰이 카톨릭을 학살하는겨 아일랜드 학살은. 이때 스페인이 적극적 개입하는거고.
프랑스가 잉글랜드에 개입하는건 저때부터 모양새가 달라지는겨. 이걸 구분해서 잘 봐야해. 프랑스는 오직 잉글랜드의 내분을 즐기는 애들이야. 이전에는 그래서 항상 스콧랜드 가 프랑스와 같은편이여. 프로테스탄트 가 등장하고 앵글리칸이 들어서면서 종교 가 구실이 될 뿐이고, 프랑스가 딱히 카톨릭편이라서 잉글랜드의 내분에 카톨릭을 지원한게 아야. 스페인은 종교에 환장한 애들이고 스페인은 특히나 아일랜드가 기대는 애들이여. 이 아일랜드 문학은 스페인이 신이여 신. 제임스 조이스 조차 스페인은 선한 곳이야. 허나 프랑스는 종교 만이 전부가 아냐. 이게 좀 달러 잉글랜드를 두고 바라보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30년 전쟁 끝나고서 잉글랜드는 올리버 크롬웰 세상이야. 퓨리튼 이야. 살벌한겨 이런 용어. 내가 깨끗한겨. 우리가 정의야. 야 이 정의 란 이따위 추상명서 자기들이 정의 란 말을 전면에 내세우는 애들의 공통은, 학살이야 학살. 나는 깨끗한거고, 상대는 적폐인겨.
The Ironsides were troopers in the Parliamentarian cavalry formed by English political leader Oliver Cromwell in the 17th century, during the English Civil War. The name came from "Old Ironsides", one of Cromwell's nicknames.
올리버크롬웰.이 잉글랜드 내전 이 시작하면서 얘가 만든 부대가. 아이언사이드즈. 라는겨. 이건 기병대고. 일본애들이 철기대.라고 번역한겨. 1643년에 만든 크롬웰의 부대여. 이게 진화가 되서 퓨리튼들만의 부대가 돼.
The New Model Army of England was formed in 1645 by the Parliamentarians in the English Civil War, and was disbanded in 1660 after the Restoration.
뉴 모델 아미. 서기 1645년에 만든 부대야. 1660년에 해산이 돼. 딱 15년간. 올리버 크롬웰이 1658년 에 죽어. 찰스2세.가 1661년에 대관식을 하고 왕정복고를 하는거고 조지몽크 의 힘으로. 올리버 크롬웰이 죽고서 해산한 부대여. 올리버 크롬웰이 죽고서 다음해 끝나는게 1635년 부터 시작한 프랑스-스페인 전쟁.이야. 이게 올리버 크롬웰 죽고서 끝나는겨.
뉴 모델 아미.라는게 잉글랜드 애들의 상비군이야 이게. 플랑드르 군대를 보고서 만든겨. 이건 오직 퓨리튼 들만의 부대야. 정체성 이 있어야 하는거고. 이건 말야, 종교집단이여 이건. 징집도 부분적으로 한겨. 얘들은 용병이 아녀. 플랑드르 군대와 달러 이게. 그냥 먹여주고 재워줄 뿐이야. 헌데 여길 들어오는겨 사람들이. 강제적으로도 징집을 하는거고. 여기 징집된 사람이 천로역정.의 존 버니언.이었고. 바로 해산을 해. 이건 종교 부대야.
얘들한테 걸리는 적폐는 죽어 죽어. 강력한겨 이게. 이 신앙이라는 오컬트로 뭉친 집단은, 이건 걍 좀비여 좀비.
그게 모택동의 홍위병이고. 그게 지금 이땅에서 보는 좀비들이야. 저건 종교도 아니고 그냥 맹목적인 교주놀이여 저게. 반찬가게 아줌마가 감히 우리 신 님께 불경스런 말을 했다고 열들이 나는거야. 화가 치밀어.
저건 그냥 페이건 종교 놀이야. 모택동이는 꼬마애들 갖고 신놀이하는거고, 이땅에선 삼사십대 애들이 저런 짓을 하는겨. 얼마나 한심한지 말야. 저게 이땅의 지쩍 수준이야.
저런 애들에겐, 자기들이 순수한 퓨리튼 이야. 이런건, 마음에 증오 밖에 없는겨. 자기들만의 아키타입이 만든. 참 희안한 심리현상인데. 노무현이 운명 탓 하면서 만들어 낸 거지만 말이지. 이 조선의 남탓이 저런 심리적 투사놀이를 만든거걸랑.
프랑스가 프롱드 라는 내전에 엮이고, 스페인이 이걸 뒤에서 거들어. 이때 프랑스와 손잡는 애들이 또한 올리버 크롬웰의 잉글랜드야. 크롬웰이 아일랜드가 카톨릭의 땅이라며 60만명인지 20만명인지 아주 인종학살을 해버렸어. 스페인이 가장 분노하면서 잉글랜드는 스페인의 역적이 되고, 이런 잉글랜드와 손을 잡은게 또 카톨릭인 프랑스여. 이 프랑스와 크롬웰의 연합이 됭케르크 전투 1658년 이야.
The Battle of the Dunes, also known as the Battle of Dunkirk, was fought on 14 June 1658 (Gregorian calendar)
더 둔스 전투. 됭케르크 전투 1658. 6월 14일 전투에서 잉글랜드 크롬웰 정권의 부대와 프랑스.가 스페인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 저때 당연히, 잉글랜드에서 쫓겨난 카발리에 라는 기사당 왕당파는 스페인을 지원하는거고. 그리고 세달후 9월에 올리버 크롬웰이 죽으면서. 프랑스 스패인 전쟁 1635-59. 24년 은 끝나는겨. 이때 프랑스와 스페인이 태양왕 루이.와 펠리페4세의 딸인 마리아 테레사.가 결혼 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는겨. 얘들은 전쟁의 마무리.를 양 진영의 결혼 으로 도장을 찍는 경향이 있걸랑. 마리아 테레사.가 카를로스2세 의 누나야. 헌데 배가 달라. 마리아 테레사.는 펠리페4세의 첫번째 부인의 딸이고. 이 부인은 프랑스 앙리4세의 딸이여. 태양왕 루이의 고모여. 태양왕 루이와 결혼하는 마리아 테레사.는 사촌간이고. 다음 스페인 킹이 되는 카를로스2세.는 펠리페4세의 여동생의 딸에서 나온 자식이야. 승계권이 약한겨 마리아 테레사 보다. 스페인은 살리크법이 아녀.
펠리페4세가 죽고서, 터진게 상속전쟁.이야. 저 스페인네덜란드 라는 지금 벨기에 땅은, 자기 마누라 마리아 테레사 꺼란거여.
원래 1659년 전쟁 맺으면서 결혼할때, 다우리를 돈으로 받기로 했걸랑. 거금을. 이걸 펠리페4세가 해결을 안하고 죽은겨. 또한 프랑스 마자랭이 이걸 재촉을 안해. 일부러. 왜냐면, 저 벨기에땅을 받으려고.
이때 네덜란드 가 스페인을 편든겨. 이미 벨기에땅 주인 스페인은 힘이 없어 저건. 오히려 네덜란드애들이 판단하길 저걸 프랑스가 먹으면 자기들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한거야.
그런데 저와중에 네덜란드는 해외식민지에서 잉글랜드와 전쟁을 하걸랑. 잉글랜드와 적이 돼.
상속전쟁 때, 배반한 네덜란드에 가장 분노한게 태양왕 루이.야. 얘 한테는 저 네덜란드라는 나라는 30년 전쟁 1635년 부터 프랑스가 나서면서 네덜란드 라는 나라를 만들어 준거걸랑.
네덜란드가 잉글랜드 도 버거운데, 프랑스 가 적이 된겨. 더하여 아래의 접경지 영주들도 저들 동맹국이야. 이게 1672년 람프야르 라는 비참한 해.야. 이 책임을 드 비트. 형제에게 무는거야. 매달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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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게 서기 1635년 레스아베 전투여. 1635년 5월 20일.
France formally declared war in May, claiming to be responding to a request for support from its ally, the Elector of Trier, whose territories were occupied by Spanish troops.
전쟁선포 를 해. 5월에. 얘들은, 저스티스 의 애들이야 바닥이. 전쟁이란 정의로운 명분이 있어야 해. 아리스토텔레스 가 규정하고 이걸 토마스 아퀴나스 가 또한 전쟁이란 어떤 상황에서 명분이 있어야 하고, 전쟁은 선포 하는 것이며, 등등을 다 배우고 이래야 정당성이 생기는겨 쟤들 입장은. 전쟁은 혼자 하는게 아냐. 동맹이 필요하고.
이때 명분은 티에르 선제후가 요청했다는겨. 자기들 땅들이 스페인 부대에 점령당했다고. 우리 프랑스는 티에르 선제후.의 요청때문에 어찌할수 없이 참전하는거다. 자 우리 도 30년 전쟁에 이제부터 개입을 합니다~~앙.
A French army of 27,000 entered the Bishopric of Liège, last point in the Spanish Road, an overland supply route running from Spanish possessions in Northern Italy to the Spanish Netherlands. This was split into two divisions, under Urbain de Maillé-Brézé and de Châtillon respectively. Their intention was to link up with Dutch forces based at Maastricht, under the Prince of Orange, and then attack Leuven.
위흐벵 드 마예 브헤제. 드 샤티용. 위브벵 드 마예 브헤제 는 리슐리외 추기경의 누이와 결혼한 사람이고, 드 샤티용은 콜리니의 개스파르, 성 마르텔레미 학살 때 죽은 콜리니 가문 사람이고. 리에주 주로 들어와서 오른쪽 마스트리히트 를 잇고 윗쪽 뢰벤으로 처올라가서 안트베르펜을 먹고, 저 벨기에 땅을 모두 먹는게 목적이야.
이 리에주 프로빈스.가 뫼즈강 하류에 라인 하류와 만나는 지점이고, 여기가 스페인 로드.의 종착지야. 여기로 해서 플랑드르에 흩어지는게 플랑드르 군대 140년 이고. 아예 여기를 쥐어 잡는게 목적이고 또한.
그리고, 저 땅을, 네덜란드 와 반반 나누기로 한겨 프랑스는.
전쟁 선포하고. 같은 달에 레스 아베.를 점령하고, 티넨 을 점령하고, 뢰벤 으로 가는겨.
The Siege of Leuven (24 June – 4 July 1635) was an important siege in the Thirty Years' War in which a Franco-Dutch army under Frederick Henry of Orange and the French Marshals Urbain de Maillé-Brezé and Gaspard III de Coligny, who had invaded the Spanish Netherlands from two sides, laid siege to the city of Leuven, defended by a force of 4,000 comprising local citizen and student militias with Walloons, Germans and Irish of the Army of Flanders under Anthonie Schetz, Baron of Grobbendonck.
뢰벤 포위. 레스 아베.이기고 한달 지나서 벌어지는 포위전이야. 위흐벵 드 마예 브레제.와 드 샤티용의 가스파르 3세.가 그대로 오고, 여기에 네덜란드 프레데릭 헨리의 부대도 오고. 숫자가 이게 5만대 4천이야. 압도적으로 프랑스-네덜란드 연합군이 이길 수 밖에 없는 포위전인데. 이걸 스페인이 이기는겨.
A bastion or bulwark is a structure projecting outward from the curtain wall of a fortification, most commonly angular in shape and positioned at the corners.
A ravelin is a triangular fortification or detached outwork, located in front of the innerworks of a fortress (the curtain walls and bastions).
이 저지대 지역이, 싀안하게 건축술이 남달러. 여기도 고대 로마 땅이었걸랑. 배스티온, 불웍 이란게 성벽에서 툭툭 티나온 부분이야. 여기서 성벽 오르는거 좌우로 막는거고, 이곳에서 총을 쏘는겨 대포를 쏘고. 총과 대포의 등장이후론.
래블린. 이건 불웍(배스티온)을 더 확장한겨. 성벽의 끝 모서리를 특히나 완전히 요새화 하면서 보다 수월하게 공격하는 곳이고. 성벽에 citadel. 시타들.이라는 요새를 갖춘거야. 이 시타들 이란건. 굳이 요새 라고 하지만, 이건 성채여. 독립적인. 성벽 밖에다가 세울 수 있는겨 성으로 진입하기 전에 이 시타들 에서 막기도 하고. 이 시타들 을 성 안에 만든게 래블린 이란거야.
쟤들이 원체 저걸 잘 만들어놨고. 화기가 강력한거야. 이걸 십대 일.의 병력으로 못 이기는겨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Anthonie[2] Schetz (1564,[3] Antwerp - 1640 or 1641, Brussels), was a military commander in Spanish service during the Eighty Years' War. He was baron (and from 1637 count) of Grobbendonk, lord of Tilburg and Goirle, Pulle and Pulderbos, and Wezemaal. He was the military governor of 's-Hertogenbosch until the town was lost to the Dutch in 1629, captain of a cavalry regiment, and a knight of the order of Santiago.
저때 스페인쪽 사령관.이 안토니 셰츠. 그로벤동크. 틸부르흐. 고를러 등의 영주였어. 뒤에 세르토겐보스 의 군 사령관이 되고. 이사람의 땅들이 대게 지금의 네덜란드의 북 브라반트.야. 이당시 북브라반트 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최대 격전지여 정리가 안된.
지친 프랑스연합군을, 바로 성벽 열어 기습을 해서 치고 들어와. 그러다가 스페인 지원군 이 오면서 살아남은겨 뢰벤.은
이때부터 프랑스-네덜란드는 다시 밀리는겨. 시작하고 한달만에 밀리기 시작해서 이게 육지전에선 5년간을 거의 전패여 이 플랑드르 지역에선.
당시 아르트와.는 부르고뉴 꺼고. 이건 합스부르크여. 아라스.가 지금 프랑스 지만 여기도 스페인애들 땅이여.
프랑스가 1635년에 30년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저 스페인 부르고뉴.가 네덜란드와 스페인으로 나뉘었지만, 저건 애들 입장에선 자기들꺼야. 역시나 로타링기아 저 가운데 땅 문제걸랑. 아주 지긋지긋한겨 이게.
1635년 부터의 전쟁 모양새는 저 저지대 쪽은. 오른쪽에서 네덜란드가 쳐들어 오는거고, 왼쪽에서 프랑스가 아르트와 아르덴 을 쳐들어가는겨. 스페인은 막는거야.
저걸 스페인 플랑드르 부대가. 저걸 다 막아내는겨. 이 스페인 부대는 초강력이야. 얘들 편제가 테르띠오.
A tercio (Spanish pronunciation: [ˈteɾθjo] "third") or tercio español ("Spanish third") was a powerful Spanish infantry division during the time of Habsburg Spain known for its victories on European battlefields in the early modern period.
세번째.라는 뜻인데. 삼분의 일.이 세 개 모인 부대야. 원래는 테르띠오스. tercios 삼분의일 들.이이여. 이게 그냥 줄여서 테르띠오. 하는건데.
They were called tercios, meaning "thirds", because they were, in theory, made up originally of 1/3 pikemen, 1/3 swordsmen, and 1/3 of firearms
파이크멘. 긴작대기 부대. 칼잡이들. 총기부대들. 각각 삼분의 일 씩이야. 보병편제여 이게. 이들 단위가 company 컴퍼니야. 하나의 컴퍼니.가 대략 3백명이고. 이 컴퍼니가 열개 인겨. 기본이 3천명이야. 이게 뒤로 갈수록 1500명으로 줄어들고. 중대 병력이 컴퍼니.이고 대대 가 10개 컴퍼니의 합.이야. colonel. 저 10개 컴퍼니 의 짱.이 커널.이야. 이게 지금 대대장 인 대령 이여. 로마때의 편제를 그대로 갖고 오면서 총기 와 파이크 들을 넣은겨 저게. 로마때는 군단장이고.
하나의 컴퍼니.가 삼분의 일.씩 따로따로 움직이는겨. 이 삼분의 일 하나가 칼럼 column 인거고 이 칼럼의 짱이 커널 이었다가. 커널이 격이 확 올라간거야.
저 컴퍼니.의 짱이 캡틴.이야. 육지에선 이 캡틴이 중대장이여.
The use of massed pikes by Spanish armies began in the Granada War (1482–92). During the Italian Wars, under the direction of the Spanish general Gonzalo Fernández de Córdoba, called "the great captain", the system of combined groups of pikemen, arquebusiers and swordsmen developed.
테르띠오 라는건 그라나다 전쟁 하면서 이사벨라.가 무슬림을 완전히 내몰때 나온 편제야. 이때는 총 이 없어. 이때 이들이 내세운건 파이크스.야. 긴 작대기 부대. 알렉산더 아빠 필립이 만든 플랑크스 여. 이걸 스위스 하이랜더 들이 특허품으로 써먹고, 이게 여기로 온겨. 그러다가 이탈리안 전쟁 하면서 아키버스 가 들어오고, 이키버스 보다 가벼운 머스킷.이 더해지면서 총기부대가 이때 들어온거야. 이걸 시작한 사람은 곤잘로 페르난데스 드 코르도바.이고. 그라나다 전쟁할땐 팔팔한 이삼십대고, 바로 이탈리안 전쟁도 하면서 이사람이 만든게 데르띠오.야. 15세기 말에 나온겨.
전쟁이란건 말야. 16세기 부터는, 총이야 총. 이 총이 등장하면서,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는겨 이게. 백년전쟁때 등장한 대포 가 더 강력해 지는거고.
이제 전쟁이란건, 완벽하게 무기 싸움이야. 이 총 이 등장하면서, 기사들이 쓸모가 없어지는겨.
기사 하나 키우는건, 제한적이야. 이건 귀족 들만이 하는거야. 말 타는 승마 는 어릴때부터 돈 있는 집안에서 나 탈 수 있는거고, 어릴때부터 말 탄 애들만이 말 위에서 싸움을 할 수가 있어.
기사 중심의 전쟁은 역시나 그래서, 전쟁이 대전 이 될 수가 없어 이게. 걍 소규모 전쟁이여 이건. 왜? 그 사람 자체가 짝아.
스텝애들 처럼 유목 하는 애들이 아냐 유럽은. 스텝애들은 말 타면서 떠도는 애들이야. 기본적으로 이 스텝은 문명이 설 수가 없어. 유목 이란건, 옮겨다니면서, 그 땅에 난 거 다 먹으면 움직이는겨. 여기선 문명이 없어 이게. 그래서, 이 삶 자체가 짐승 수준이여. 전쟁도 잔인한거야 얘들이. 이 스텝애들이 바탕 자체가 잔인할 수 밖에 없어. 이게 중국사고 이게 조선사야. 정말 잔인해. 저 역사들을 보면. 특히나, 약한 자에게 잔인해. 역사가 드러워 이게. 유럽사와 저 쪽 고대 이야기를 보고나니까 내가 이런 정리가 되는건데. 정말 잔인한겨 저것들이. 아 그럴 수 밖에 없는거야. 짐승 수준의 삶이야 이 바닥이.
저런 수준의 애들에게 적폐놀이 만큼 선동하기 좋은게 없는겨.
무시칸겨. 지능이 짐승이여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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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이란건 기병따위의 어릴때부터의 기술이 필요가 없어 이건. 칼 쓰는것도 오랜 숙련이 쌓여야 해.
총은 달러. 더하여 대포도 달러. 걍 불만 붙이고 방향만 조준하면 돼.
이제는 말이지. 돈 싸움이 되는겨 전쟁이란게.
즉, 저 총 이 많은 쪽. 총을 들고 있는 병력이 많은 쪽. 대포가 많은 쪽.이 이기는겨 이건.
더 정교한 총과 대포를 만드는 애들이 이기는거고.
이건 머야? 돈이야 돈. 돈 많은 애들이 이기는겨.
화폐이야길 제대로 이해해야 이게 풀려. 저때는 피아트머니 의 시대가 아냐. 돈 은 어디서 나오는겨? 금 과 은 이야.
금 과 은 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애들이, 더 많은 총과 대포를 만들어내서, 저걸 쓰게끔 하는 용병들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거고 얘들이 이기는겨 결국.
플랑드르 군대.가 가장 강력할 수 밖에 없어 이게. 이건 어떻게 가능해? 신대륙을 갖고 오면서 스파이스들을 팔면서 얻어지는 금과 은 에, 아메리카 에서 갖고오는 금과 은.으로 저 말도 안되는 플랑드르 군대 를 움직일수 있던겨. 저들을 위한 전용 막사 를 짓고, 병원 을 짓고, 상이군인들 불구가 된 요양원 도 짓는겨.
저 부대를 어떻게 이기냐고. 테르띠오 라는 편제가 어쩌고 저쩌고 전에. 테르띠오 라는 편제가 탁월한게 아니라, 저 총기 부대가 엄청난겨 저게.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일찌감치 취하고, 신대륙으로 인해 생긴 금과 은 으로 저 말도 안되는 스페인로드 의 플랑드르 군대를 140년 유지한겨. 이전에도 이런 부대로 카를이 이탈리아전쟁을 했던거고. 질 수가 없어 질 수가. 65년간 프랑스가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건진거 하나 없이 쫓겨난게 이탈리아 전쟁이여.
저건 돈이여 돈.
저 뢰벤 전투 1635년의 6월-7월 도, 십분의 일.의 병력으로 버틴건, 저 돈으로 치장한 강력한 화기 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 저 돈으로 이미 성벽을 그만큼 요새화를 한겨.
프랑스 와 네덜란드 가 양 옆에서 제아무리 덤벼들어도 저 스페인 플랑드르 군대를 이길수가 없는겨 이게.
In 1640 Dutch attacks on Hulst and Bruges were repelled by the local Spanish garrisons.[11] In the south, after a failed attack on the Spanish fortress of Charlemont in Givet, the French army launched a great offensive upon Arras, the capital of the County of Artois. Ferdinand took the command of the Spanish Army and attempted unsuccessfully to break the French lines. The city finally surrendered on 9 August. Its capture was the first victory of importance for the French in the war after five years of fighting.[12]
네덜란드가 헐스트 와 브뤼허.를 공격해. 1640년. 헐스트 는 네덜란드의 제일란트 새우 등껍질 세개의 맨 아래여. 여긴 당시 스페인꺼야. 여기의 헐스트. 브뤼허.는 서플랑드르야. 스페니쉬한테 쫓겨나. 개리슨 이란건 지키는 부대야. 아무리 먼짓을 해도 안되는겨. 모리스 가 최고의 군사학이야. 이걸 배운 애들이 네덜란드고. 안돼 이게. 그러다가 1640년 8월에 아라스.를 프랑스가 쳐들어가서 이기는겨.
5년만에 이긴겨 이게.
저때도 아라스 라는 아르트와 는 스페인 부르고뉴여. 저 아라스 조차, 프랑스 1789 때에나 프랑스 께 되다가, 세계대전 하고서야 저게 제대로 프랑스께 된거야.
Cardinal-Infante Ferdinand (also known as Don Fernando de Austria, Cardenal-Infante Fernando de España and as Ferdinand von Österreich; May 1609 or 1610[1] – 9 November 1641) was Governor of the Spanish Netherlands, Cardinal of the Holy Catholic Church, Infante of Spain, Infante of Portugal (until 1640), Archduke of Austria, Archbishop of Toledo (1619–41), and military commander during the Thirty Years' War.
뢰벤 전투 1635년 부터 등장하는 인물이, 카디널-인판테. 라는 추기경 왕자 페르디난도.여. 펠리페4세보다 다섯 어린 막내동생이야. 얜 톨레도 대주교를 열살 때 돼. 이때 추기경 이라는 카디널이 되고. 인판테 라는게 불어 앙팡 이고. 어린애 라는건데. 이 스페인 포르투갈 은 킹의 아들들을 인판테 라고 하걸랑.
인판테 란 말은 이건, 라틴어 조합인데. 말 못하는 애. 라는겨. 안좋은 말이걸랑 이 앙팡이란게. 왜 저런 타이틀을 붙였나는 쟤들도 모르는데, 아마 저 시작하는 애가 말을 잘 못해서 장난삼아 붙이다가 저게 관습이 된 듯 하고. 프랑스는 fils 피스-드 프랑스 . 단지 아들.이란 썬.의 라틴어 필리우스.의 프랑스 말 쓰고. 이중 킹 될 애는 도피네이 라는 돌고래땅 사브와 아래땅 갖고 오면서 도팽 이 된거걸랑.
얘가, 이 추기경 왕자.가 1635년, 나이 15세 때부터 스페인로드 따라서 플랑드르 군대 로 들어가는 병력 과 함께 가면서 독일 땅 30년 전쟁에 개입을 하는겨.
The Battle of Nördlingen (German: Schlacht bei Nördlingen; Spanish: Batalla de Nördlingen; Swedish: Slaget vid Nördlingen) was fought in 1634 during the Thirty Years' War, on 27 August (Julian calendar) or 6 September (Gregorian calendar). The Roman Catholic Imperial army, bolstered by 15,000 Spanish soldiers, won a crushing victory over the combined Protestant armies of Sweden and their German-Protestant allies (Heilbronn Alliance).
뇌르틀링엔 전투 1634년. 발렌슈타인 죽고. 스웨덴에 독일땅 프로테스탄트 연합.을 스페인 부대가 이겨. 이때 추기경 왕자.가 자기가 델꼬가는 스페인 로드 타서 간 플랑드르 군대가 될 애들로 저걸 이기는겨. 그리고 주욱 가서 뢰벤 전투때 등장해서 티넨 으로 병력 보내고. 얘는 그야말로 전승이야. 그러다가 아라스 에서 이 부대가 한번 지는겨. 그리고 얘가 다음해 죽어 21세 즈음에. 병으로.
얘가 멀 알겠냐고. 역사에서 저걸 서술하면서 머 엄청난 추기경 왕자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여 개소리.
The Battle of Rocroi of 19 May 1643 resulted in the victory of a French army under the Duc d'Enghien against the Spanish Army under General Francisco de Melo only five days after the accession of Louis XIV of France to the throne of France, late in the Thirty Years' War.
1643년 로콰 전투. 이것도 프랑스 땅이여. 3년전 아라스 에서 이기고. 루이 14세가 나이 다섯에 즉위하고. 얜 1638년 도에 태어난겨 프랑스가 개입한 이후에. 이때 프랑스가 제대로 이기는게 로콰 전투여. 이제는 말야. 스페인 애들의 테르띠오 라는게 안통해. 그만큼 뭔가 달라진거야 프랑스 부대가.
헌데 얘들도, 결국 저걸 이기기 위해서 급전을 땡긴겨 저게.
결국 돈이야 돈. 이 역사가 애들이, 화폐에 대한 기본 이야기를 몰라서, 이 총의 역사, 화약의 역사를 몰라서 이런 걸 볼 줄 모르고 말할 줄 모르는데.
저게 돈이여 돈. 프랑스 애들이 스페인애들보다 훨 지능이 앞서. 기본이. 카이사르를 직접 영접한 갈리안들이여. 율리우스 카이사르 란건 엄청난 인간이여. 지저스 저리 가라여 현실을 사는 인간들에겐. 얘들이 스페인애들의 돈 에 치인 것뿐이야. 얘들이 대포 를 먼저 만들고 다듬은 애들이여 백년전쟁때 부르고뉴 애들이 노르망디에서 대포공장 만든애들이야. 이게 스페인 포르투갈의 돈으로 역전이 된겨.
이걸 따라잡은겨 오년만에. 1635년 시작하고서.
저걸 따라잡기 위해서, 그만큼 악랄하게 세금을 걷을 수 밖에 없던겨 얘들은. 얘들이 기댈 곳은 세금이여 세금. 얘들은 반대로 아직 땅 중심의 영지 체제 의 봉건을 못 벗어난겨 이게. 땅의 세금 외엔 기댈 곳이 없어 얘들이. 얘들은 이걸 끝까지 못벗어나. 그래서 터진게 1789 프랑스 대학살 이야. 대혁명으로 포장되는.
세금을 악랄하게 걷으면서 저 돈문제를 해결한겨. 프랑스 애들이 리슐리외 와 마자랭을 지금도 증오해. 그 이유는 저거여. 저들은 사탄이야. 세금 걷어서 착취를 한겨 프랑스 애들이 보기엔.
쟤들이 전쟁에선 이기기 시작했는데. 저것에 대한 반발이 내부에서 터진거야.
그게 프롱드 Fronde 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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