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onde (French pronunciation: [fʁɔ̃d])[1] was a series of civil wars in France between 1648 and 1653, occurring in the midst of the Franco-Spanish War, which had begun in 1635. King Louis XIV confronted the combined opposition of the princes, the nobility, the law courts (parlements), and most of the French people, and yet won out in the end.
프롱드. 1648-53. 5년간의 이야긴데. 이걸로 독일 30년 전쟁을 황급히 마무리 한겨 프랑스가. 스페인은 이 프롱드 의 반란군을 지원하는거고. 프랑스-스페인 전쟁의 연장선이고. 프롱드 라는건 프랑스-스페인 전쟁 1635-1559 로 마무리가 되는겨. 5년의 내전이라기 보다는 11년간 이어진거야.
프롱드. 라는건 라틴어 funda 푼다 에서 깨진 말이고. sling 슬링. 새총 처럼 돌을 쏘는거고, 이건 휙휙 돌려서 멀리 던지는겨.
The French word fronde means "sling"; Parisian crowds used slings to smash the windows of supporters of Cardinal Mazarin.[3]
파리사람들이, 마자랭 추기경 지지자들의 창문들 깨기 위해서 돌 던지는거고, 대게 집들이 정원에 둘러싸인거고, 멀리 던져야 하고, 줄에 돌맹이를 넣어서 휘휘 돌려서 줄 하나를 놓으면 돌이 날라가는거지.
오직 사탄은 마자랭.이야. 리슐리외 를 이은. 태양왕 루이는 1638년생이고. 1643년 다섯에 킹에 오르고. 1648년은 열살이야. 리슐리외 는 루이 13세와 함께 죽은거고. 마자랭이 루이 위에서 킹 행세하면서, 세금을 걷는다는 분노의 표현이걸랑. 리슐리외 와 마자랭은 지금도 웬수여 프랑스 라는 미개한 지금 애들에겐.
저게 저럴수 밖에 없던건데 프랑스란 나라는. 이 프랑스 라는나라는 데카르트 의 등장으로 막을 내리는겨. 데카르트 의 등장 까지 는 프랑스가 유럽의 최고야. 이탈리아 전쟁하면서 알프스를 넘나들면서 이탈리아를 갖고 온거야. 파리 가 유럽의 최고의 도시야. 스페인 이란 나라는 오직 포르투갈이 개척한 항로를 거저 먹은 애들이여 포르투갈을 먹으면서 1580년에. 얘들은 안으로 다진게 전혀 없어 이게. 그 번 돈은 스페니쉬 로드를 통한 플랑드르 군대에 퍼부은겨 얘들은.
파리.가 완전히 압도적인 도시가 되는겨 저게. 이탈리아 전쟁을 하면서 건진게 없지만, 가장 앞선 도시가 된게 파리야. 체사레 보르자 를 만나는 프랑스인들은 저 화려함에 완전히 촌놈이 되는겨. 보르자가 1507년에 죽을때 프랑스는 촌놈중에 상촌놈들이야 이탈리안들에겐. 이런 프랑스가 완전히 바뀐겨. 유럽에서 압도를 하는겨. 메디치의 카테리나.가 거지인체로 앙리2세.에게 시집가고, 프랑수아1세 도 아차 했지만, 저 메디치 카트리나 가 이탈리안 전쟁 한복판에서 프랑스의 퀸이 된거야. 이여자가 듬뿍 이탈리아의 문명을 갖고 간거고. 이게 엄청난 자산이 된겨 프랑스는. 이탈리아 전쟁으로 건진건 하나 없지만, 바닥의 문명들을 갖고 온겨 이게. 누가 저 알프스 를 넘나들겠냐고 권력자들이. 미쳤냐고 저 4천미터에서 2천미터의 알프스를 뻔질나게 드나들겠냐고 권력자들이. 신성로마 황제야 어찌할 수 없이 황제관 쓰러나 다녀오는거지. 저길 대체 왜가냐고. 걍 대관식 하러 드나들때나, 오잉 로마 하나 구경할만 허이. 해댈 뿐이야. 저때 로마는 중심이 아녀. 이미 교회 땅이 된 로마는 고리타분할 뿐이여. 피렌체여. 토스카나 에 롬바르디아 에 베네토 에 제노바들이 완전히 핵이여. 저길 구석구석 이탈리아 전쟁 하면서 프랑스인들이 세상에 눈을 떠.
알프스넘어에서 프랑수아 라블레.니 데카르티.니 케플러.니 초서.니 세르반테스.니 어쩌고 해봤자. 이미 이탈리아는 이삼백년 전부터 단테.에 페트라르카.에 보카치오.가 등장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형님이 먼저 다 한겨. 이걸 가장 먼저 드나들면서 갖고 간게 저 놈의 프랑스여.
이후 로는, 파리대학이 유럽 최고의 대학이 된거야. 프랑스어.가 최고 인기 언어여.
프랑스애들은 저당시 영어 를 안배워. 영어는 유치찬란한 후진말이여 프랑스애들에겐. 영어하는 잉글랜드인들이 파리에 유학을 오는겨. 프랑스는 원래부터 잉글랜드는 촌놈들 취급을 한거고. 저것들이 저 바다건너 갔더니 참으로 시안한 말들을 하고 자빠진겨 저것들이. 자기들 프랜취도 아니고, 촌놈의 바이킹들이 노르망디 땅에 살게해줬더만, 그래서 프렌치를 노르망디라는 방언으로 쓰다가 바다건너 갔더니 먼 괴상한 말들을 하는거냐 저거? 저게 영어여 영어. 영어는 바다 건너간 정복왕 윌리엄의 노르망디 애들 조차 하대시한 언어여 저게. 쟤들은 코트에서 노르망디어를 쓴겨. 작센애들이 쓰던 괴상한 영어를 왜 쓰냐고. 저 영어란 것도. 작센 애들이 독일땅에서 쓰던 작센어가 색슨어가 된겨 저게. 바다건너 가서 쓰인 독일어 가 영어여. 얼마나 괴상 기괴했겠느냐 말이지.
누가 영어를 배우겠냐고. 영어는 17세기까지도 쟤들에겐 제2외국어 축에도 못끼는겨 저게. 헌데 배울수 밖에 없게 된겨. 왜? 컴퍼니 들의 나라걸랑. 점점 컴퍼니 들인 상인들이 많아지는겨 영어쓰는 상인들이. 안 배우면 장사 를 못해요.
16세기 17세기를 지나면서, 프랑스 는 그야말로 유럽 최고야. 얘들은 이 자부심이 19세기 까지 가는겨. 아니 이 자부심이 지금까지도 있는겨.
17세기까지는 근거 있는 자부심이고.
18세기부터는, 허영심인겨 저건. 저걸 지금도 쟤들이 몰라. 저 프랑스란 애들이 지들이 대단한 나란줄 알아 지금도. 특히 지식층에서. 정말 쓰레기 나라가 된겨 저 프랑스란 나라는.
역전이 되는거야 이게.
그 바닥에 저 촌놈의 잉글랜드가 터 닦아두었던. 컴퍼니들의 힘이 터진게 17세기가 지나면서야.
스페인애들은, 컴퍼니 를 용병회사 로 시작하다가, 테르띠오 의 군대편제 의 중대 단위를 컴퍼니로 쓰면서, 전혀 나아가질 않아.
잉글랜드는, 용병들의 컴퍼니. 얘들도 화이트 컴퍼니 등 용병으로 먹고산 애들이야. 이 용병의 컴퍼니.가 상인들의 컴퍼니 로 변모를 하는겨. 이 잉글랜드의 컴퍼니들의 힘이 17세기를 넘어서면서 위력을 발휘해. 왜냐면.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이야. 중세 천년을 쌓아오면서, 이 리터러쳐. 이 사유. 로 쌓인 문명을 기존 체제로는 감당할 수가 없는겨 이게.
이게 중세 봉건주의의 몰락 이라는 자연스런 귀결이야.
이건, 영지 를 기반으로 한 영주 들의 몰락 이란건데. 이게 머냐면 말이지. 영지 에서 나오는 부가가치 로는, 세상이 감당이 안 되는거야.
지주 중심. 영지 중심. 땅 중심 으로 만의 것으로는 세상이 만족을 못하게 된겨. 사람들이 더 이상 고정된 땅만의 소출로는 전혀 만족을 못느끼는겨.
땅에서 나오는 것은, 최대한 다 꺼낸거야 저때. 그걸로는 살 수가 없어.
천년 이전보다는 훨 부자들이 되었어. 그러나 천년 후에 지금 보면, 부자 가 되었지만, 그걸로도 살아 갈 수가 없는겨.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 사는게 아냐. 산다는건 상대적인거야. 지금 걸인의 밥상이 조선시대 왕의 밥상보다 못하냐? 천만에. 왕이 못처먹는걸 처먹을 수 있는게 지금 거지여. 거지도 조선시대 왕 만큼 처먹을 수 있어 한끼 마음만 먹으면.
서기 천년 이전 과 서기 천년 이후의 개간 된 땅 자체가 달러 이건. 독일땅 조차 거의 네다섯배 의 땅이여 개간된 땅이. 구석구석 파고 들어서 사람사는 땅을 만들고, 엘베강을 넘어서 문명의 땅들을 만든겨 저게.
이걸로도, 못 담아 사람들을. 사람들의 터진 세상을.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을 못 담아. 이미 인간 자체가 중세 천년 오면서 무언가 전혀 달라진겨 이게.
저건, 완벽하게. 컴퍼니의 힘이야. 이게 부르조아 라는겨. 영지에 얽매인 체제 로는 한계에 달한거야. 이 땅 자체로는 더 구석구석 파고 들어서 꺼낼꺼 다 꺼냈어. 매년 나오는게 한정이 되었어. 여기선 먼가 더 이상 나올게 없어.
인간은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가는데. 저걸로 만족이 되면서 편히 살거 같아?
만족이 되는 순간. 그건 죽음 이야. 그게 생명이야.
만족 이 되는 순간, 진보 진화 란 없는거야. 그건 죽음 이야. 도태고. 멸종 해야 해 그런건. 그런 종들은. 그게 생명의 역사여.
저 상황에서 기가막히게 터진게, 1499의 바스코 다가마 이고. 이어서 콜럼버스의 아메리카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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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려고 해도. 총이 있어야 해. 총이 없으면. 죽어. 내 나라는 노예가 돼.
총 대포 는 기존 땅 체제로는 만들 수가 없어.
먼가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총 대포 를 만들게 하는 돈이 나오는겨 이게. 그걸 쓰는 사람들을 확보할 수 있는거고. 이젠 규모의 경제 가 문제가 아니라. 전쟁도 머리 싸움이야. 이전 중세 천년의 전쟁은 머리싸움이 아냐. 기사들 몇몇 만 제대로 된 애들 만 있으면돼. 아무리 칭기스칸 애들이 수십만 식민지 애들 앞세우고 뎀벼들어도 저건 기사들 몇몇의 지력과 사기로 이긴겨. 유럽애들은 저 스템애들과 숫자 싸움을 한게 아냐. 얘들은 절대 저 수십만 의 병력을 만들 수가 없어. 얘들은 일대 십의 싸움을 한겨. 칭기스칸과 오스만애들은 일대 십의 전쟁으로 이긴겨 이건.
그런데 이제 아녀. 총과 대포가 티나와버렸어. 이것 만으로도 전혀 다른 게임이야.
이건 기존의 영지 중심 체제로는, 총과 대포를 만들 돈 을 만들수도 없고, 머리수 싸움이 되어버린 용병들을 고용할 수가 없어. 이전의 세출이든 부가가치 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전의 돈 의 규모로는 아무것도 못해.
차원이 다른 돈 이 필요하게 된겨 이게.
차원이 다른 돈의 규모.
이 돈 이란게 정말 웃긴거야.
돈 이라는 것으로만, 사람들을 움직일 수가 있어. 이건 항진명제여. 야박하지만 말야. 이것 이상의 쏠루션이 없는겨 이게. 지금까지.
중세천년의 서기 천년부터 티나온게 부르조아 부르자와 라는겨. 이게 오백년을 바닥에서 움직여서 오백년 만에 터진게 부르조아여. 이 바닥을 안 다진 나라가 이 다음엔 완벽하게 후발주자가 된거고 유럽에서.
잉글랜드가 1066 부터도 후졌고 그 이전에도 후졌지만, 바닥에서 말야 이 컴퍼니가 가장 먼저 등장한게 잉글랜드걸랑.
중세 후기 오백년간 촌놈의 소리들 들었지만, 저 바닥에서 움직인게 상인들이야. 이게 터진거걸랑.
잉글랜드 는, 저, 차원이 다른 엄청난 돈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어버린겨 이게. 자기들 스스로.
스페인 은 저 차원이 다른 엄청난 돈을, 얘들은 로또로 먹은겨. 우연하게. 재수로. 헌데 이걸 그냥 플랑드르 군대에 140년을 퍼부었어. 얘들은 스스로 저 돈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었어. 할 필요가 없걸랑. 걍 가만히 있어도 얻어걸린 땅에서 들어오는데 멀 스스로 억지로 움직이냐고. 포르투갈이 2백년간 준비해서 얻은걸 얘들은 그냥 취했어 포르투갈을 먹으면서. 스스로 쌓인게 하나도 없어 이 스페인이란게.
저게 잉글랜드 고, 네덜란드여.
돈이란게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촉매제인데 말야.
그럼 저 돈을 막 찍어내면 될거잖오? 이제 피아트머니 라며.
북조선이 쟤들 중앙은행에서 막 찍어내면, 사람들이 막 막 갑자기 떼부자가 되는겨? ㅋㅋㅋㅋ.
우리도 이런애들 있잖니. 막막 몇백만원씩 나눠주면 갑자기 유럽이 되는겨?
인플레니 디플레니 그따위말은 집어치우고. 저런것도 전혀 이해없이 쓰는거걸랑.
인플레 라는건, 감당 능력 없는 애들에게 돈을 뿌리면 그게 인플레가 되는겨. 그게 화폐발행량 의 기준이야.
자기 문명 수준이 그 나라의 화폐 유통량 이야. 인플레가 없는 상황하에서.
미국이나 일본이나 빚이 지디피의 몇배니 해대걸랑. 의미가 없어 쟤들에겐 그딴 빚의 규모가. 왜냐면, 자기들이 감당할 수 있는 매직파워가 내재가 된겨.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세계 최고의 빚쟁이걸랑. 이인간 빚이 지금식으로 따지면 수천억원이여 이게. 이인간에겐 저런 빚이 아무런 의미가 없던겨. 얜 이걸 스스로 다 해결해. 아 엄청난 인간이야.
일본애들 지디피 몇배랍시고, 우리 조선도 걍 막찍어유 빚내도 상관없어유. 얘들은 기본 적인 지식이 없는 애들인데. 우리네 빚은 딱 저 나이지리아 의 지디피 대비 비율 을 지켜야 하는 수준이여. 저 이상 빚내면 감당을 못해 여긴.
저런 엄청난 규모의 돈을 갖고 있는 스페인애들에게 버틴게 프랑스와 네덜란드여 저게. 저당시.
저때 스페인 부르고뉴 라는 지금 벨기에땅이 합스부르크로 넘어가서 삼사백년 버틴게 대단한게 아냐. 당연히 버틸애들이 버틴거야. 오히려 네덜란드 라는 나라가 따로 떨어져 나간게 의아한거야. 헌데 네덜란드 애들이니까 떨어져 나간겨.
오히려 프랑스 와 네덜란드 가 안 먹힌게 싕기한겨 저건.
네덜란드 는 그만큼 차원이 다른 규모의 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나라가 된거야. 그만큼 돈벌레가 되었다 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지능이 버전업이 된겨 저게. 그만큼 사유의 확장이 거대하게 일어난거야.
잉글랜드 도 마찬가지여. 그만큼 다른 규모의 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낸거야. 저게 단지 식민지 얻어서, 라고 퉁칠수 없어. 식민지를 역시나 지주 중심 봉건 중심 제도로 운영했으면 바로 한계가 오걸랑. 이게 스페인이었고. 영국은 달리간겨 저게. 저게 그대로 미국이란 나라를 만들어낸거야.
그래도 프랑스 니까 버틴거야. 프랑스 는 직전 까지만 도 그야말로 유럽 최고의 수준이야. 이 자부심이 지금도 오는거지만 이건 18세 오면서 허영심에 근거없는 랄지 랄지 개랄지 일뿐이야. 프랑스는 너무나 밸류없는 나라가 되었어.
쟤들이 저때도 영지 중심의 체제에서 벗어나질 못한겨. 이게 목아지 까지 온게 1789년 프랑스 대학살이야. 이때도 문제는, 처먹는거여 처먹는거. 밀가루가 없어. 빵을 못만들어. 경제가 완전히 망가진겨 이 프랑스가. 그게 1789 대학살이고, 저때는 더 없어. 저때 얘들 정책이 가격 상한제. 가격 고정제야. 이순간 시장에 밀이 없고 빵이 사라져. 완전 피바다가 저때부터 나폴레옹 등장 전까지여 저게.
영지 중심의 체제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거야 프랑스가.
여전히 중세 체제에서 논거야.
가장 문제가 루이14세여. 마자랭이 문제여 결국. 허나 얘들은 그냥 똥 맞은거야. 어찌 할수 없었어. 얘들이 이제부터라도 컴퍼니 하자. 라고 말하기엔 너무 늦은겨 이게. 그래서 해결책으로 찾은게, 전쟁으로 땅 가져오는거였어. 얘들이 네덜란드를 못이겨. 네덜란드 못먹어. 얘들이 그렇다고 잉글랜드를 먹어? 천만에. 완벽하게 전략을 잘못짠겨 얘들은. 태양왕 루이가 망친게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망가진겨. 얘들은 알프스 넘어다니면서 컴퍼니를 만들어야 했어 잉글랜드처럼.
쟤들은 전쟁을 진짜 머리로 한겨. 모리스의 군사학을 갖고 오고, 이전의 쌓인 지능으로 그래도 버틴겨 자기들만의 돈의 규모로.
돈을 억지로 억지로 걷는거야. 저 억지로 걷은 돈으로 그나마 버틴겨 1635년 이후는.
이에대한 불만이 프롱드.야. 이건 그야말로 그냥 시작이야. 이게 1789년 에 그야말로 터진거지만. 이 프랑스는 이게 세계대전 끝나고도 해결이 안되는겨 이게. 얘들은 지금도 영국과 미국과 독일의 컴퍼니 세상속에서 사는겨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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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onde (French pronunciation: [fʁɔ̃d])[1] was a series of civil wars in France between 1648 and 1653, occurring in the midst of the Franco-Spanish War, which had begun in 1635. King Louis XIV confronted the combined opposition of the princes, the nobility, the law courts (parlements), and most of the French people, and yet won out in the end. The dispute started when the government of France issued seven fiscal edicts, six of which were to increase taxation. The parlements pushed back and questioned the constitutionality of the King's actions and sought to check his powers
결국 세금이여 문제는. 악착같이 걷을 수 밖에 없어. 헌데 얘들 바닥은 여전히 영지 중심의 중세여. 코트 입장에선 돈이 더 필요해. 스페인을 이기려면 돈이 필요해 돈이. 이때 반발하는게 군주들.과 귀족층과 파를레망.이라는 법원.이야.
얘들도 법의 나라야. 얘들은 잉글랜드와 달라. 잉글랜드는 팔리어먼트 라는 의회에서 법을 만드는겨. 이 법으로 효력이 발생해. 킹의 명령도 법을 제정해서 공포 하면서 효력이 생겨. 이때 잉글랜드는 의회.라는 팔리어먼트.가 하는겨.
헌데 프랑스.는 의회 가 없어. 삼부회 라는건 법을 만드는 기구가 아녀 이건. 얘들도 파를레망 이란 곳에서 법을 공포해서 효력이 발생되는건데. 얘들 파를레망.이란곳은 의회가 아니라, 법원이여 법원.
A parlement (French pronunciation: [paʁləmɑ̃] in the Ancien Régime of France, was a provincial appellate court. In 1789, France had 13 parlements, the most important of which was the Parlement of Paris. While the English word parliament derives from this French term, parlements were not legislative bodies.
이건 주마다 있는 애펄레이트 코트. 상고심. 2심 하는 고등법원이야. 1789년대는 13개가 있었다. 프랑스 1789 대학살도 시작은 이 고등법원에서 킹의 명령을 법제화해서 공포하는걸 거부 하면서 시작해. 똑같아 이게 프롱드 나 1789나. 이건 똑같은 영어 팔리어먼트 지만, 전혀 달라. 귀족들 과 시민들을 이들이 대변한거야. 얘들의 땅땅땅 망치가 최고의 힘이여. 얘들이 안 뚜드리면 아무것도 못하는겨 이게.
The insurrection did not start with revolutionary goals; it aimed to protect the ancient liberties from royal encroachments and to defend the established rights of the parlements – courts of appeal rather than legislative bodies like the English parliaments – and especially the right of the Parlement of Paris to limit the king's power by refusing to register decrees that ran against custom. The liberties under attack were feudal, not of individuals, but of chartered towns, where they defended the prerogatives accorded to offices in the legal patchwork of local interests and provincial identities that was France. The Fronde in the end provided an incentive for the establishment of royalist absolutism, since the disorders eventually discredited the feudal concept of liberty.
이 프롱드.의 시작을 설명하는데. 눈여겨 봐야할게. 리버티 란 말이 나오걸랑. 앙시앙레짐에서의 리버티 들을 수호하려는 거야 이들은. 왕정의 간섭에서 자기들의 리버티 를 지키고자 한거야. 파를레망 의 권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고. 즉 킹의 꼭두각시짓을 안하겠다는겨. 파리의 파를레망이 가장 강력한겨. 기존 관습을 거스르는 킹의 명령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애들이 파리의 파를레망.이야. 다른 주의 파를레망.이 여기에 따라오는거고.
저기서 리버티 라고 하는게,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개인의 자유 라는게 아니라. 쟤들의 리버티,는 중세적인 리버티여. 도시들 각각의 리버티여. 중세 영지 중심의 봉건제도 는, 이건 각 영지인들의 독립성이 엄청난겨. 중세의 정체성은, 나는 어느 영지, 어느 카운티 어느 더치 의 사람인거야.
세금이란게, 오직 영지 를 위해 쓰이는거야. 세금이 말이지, 이게 이 세금이 많은건, 역사적으로 지금 시대 만큼 세금이 많은 적이 없어 이게. 고대 로마 라 해봤자 끽해야 십퍼여 십퍼. 오줌세 어쩌고는 맥락을 모르는 이야기고. 상속세 라는것도 십퍼여. 그것도 육촌 이외에게만 부여되는게 상속세여. 워낙 변호사 에게 주는 세금에 자기 가족 외의 상속이 많은 걸 틈으로 만든게 로마 상속세일 뿐이야. 지금 세상 처럼 세금 걷던 적이 없어.
하물며 중세 의 세금이란건 말야. 저건 중앙 코트에 내는건, 영주 가 내는겨. 영지인들에게 걷는거지만. 세금이 많으면, 영주 인 자기 소득이 줄어드는겨 이게. 영지인들을 노예로 못 다뤄. 그건 조선같은 애들에게나 해당이 되는거고. 조선시대는 양반들 세상이고. 조선도 세금이 부족해 중앙코트는. 세금을 걷는다는건 귀족층을 대상으로 걷는다는거야. 조선시대 가장 떼부자가 적폐놀이로 적폐 가문의 집과 땅을 뺏은 귀족층이 특히나 떼부자인거고. 얘들 당시 재산 봐라. 어마어마어마 하다. 이황 재산이 얼만줄 아니?
세금을 걷는다는건, 이건 기본적으로, 영지인들을 건드리는거고, 귀족들을 건드리는거야. 저기서 가장 발끈하는게 누구여? 귀족이여 귀족.
. King Louis XIV confronted the combined opposition of the princes, the nobility, the law courts (parlements), and most of the French people,
프린스들 이라는 자잘한 귀족들. 귀족층. 상고법원들. 리버티 라는건 이들의 리버티.야. 애들은 킹 때문에 자기들 리버티 가 훼손이 되는겨. 이게 싫다며 들고 일어난게 프롱드.라는거야.
The pressure that saw the traditional liberties under threat came in the form of extended and increased taxes as the Crown needed to recover from its expenditures in the recent wars. The costs of the Thirty Years' War (1618–1648) constrained Mazarin's government to raise funds by traditional means, the impôts, the taille, and the occasional aides. The nobility refused to be so taxed, based on their old liberties, or privileges, and the brunt fell upon the bourgeoisie.
전통적인 자유들 이 압박당하는겨. 이건 영주들이고 귀족들이야. 세금이 갑자기 급증을 해. 중앙 코트가 전쟁들을 한다면서. 머 언제는 전쟁이 없었어? 이게 차원이 다른 전쟁이 되어버린겨 이제. 마자랭 입장에서는 돈이 없어 시안하게. 얘 입장에서는 기존에 걷던 식으로 걷는겨. impôt 엥포 라는게 얘들 소득세.여. 타이 taille 는 15세기 부터 등장한 토지보유세여 이건. 샤를7세가 상비군 만들면서 도입한 세목.이고. aides 에드 라는건 관세여.
헌데 이걸로 부족한겨. 갑자기. 그러면서 세율을 올맀겄지. 헌데 말이야, 상대적으로 세금을 피할 수 있는게 부르주아여. 지금이야 매출이 잡히는거지. 저때 어떻게 매출을 확인하겄어. 얘들한테도 점점 세목이 생겨나는거고.
저 불만이. 리슐리외. 와 다음 후임 마자랭.에게 가는거야. 저것들이 킹 을 조종하면서 저것들이 세금을 악착같이 걷는구나. 프롱드 라는 돌팔매 질이 여길로 가는겨. 이 두사람은 억울해 역사적으로.
이때 프롱드.의 반란군의 상징들이. 어이없게도 프랑스 왕가 들이 전면에 서게 돼.
A prince du sang (French pronunciation: [pʁɛ̃s dy sɑ̃], Prince of the Blood) is a person legitimately descended in dynastic line from any of a realm's hereditary monarchs.
프렝스 뒤 쌍. sanguis 라틴어 상구이스.가 블러드. 피.여. 왕족 피.의 프린스들이야. 여기에 콩데 인간들이 주축인데.
The Peace of Rueil (French: Paix de Rueil, IPA: [pɛ də ʁɥœj] or [ʁɥɛj]), signed 11 March 1649, signalled an end to the opening episodes of the Fronde, France's civil war, after little blood had been shed. The articles ended all hostilities and declared all avenues of trade reopened. The settlement was promulgated in the name of the child king Louis XIV[1] through his mother Anne of Austria, the Queen Regent. Cardinal Mazarin, the true power of the court party, was not mentioned in the text, though he was a signatory, as was the Grand Condé, who had been recruited by the court party to overcome the resistance of Paris.
페 더 뤼에이. 뤼에이 의 평화. 1648년에 터진 프롱드.는 파리의 파를레망.이 전면에 나서면서 킹의 세금인상 명령을 거부를 해. 30년 전쟁이 끝나고서, 중앙 코트와 파를레망 이 화해를 한거야. 이미 전쟁도 끝나고, 니덜한테 머라 안하께. 좋게좋게 넘어가자. 루이14세는 이제 11세이고. 이 킹 이름으로 서로 적대시 안한다며 공포를 해. 마자랭 과 그랜드 콩데 는 언급 자체를 안해. 이건 걍 넘어간겨.
저걸 대충 넘어가고, 다음해 터진게 2차 프롱드.야. 이게 전혀 다른게 아냐. 1차때 터질께 안터지고 2차로 온겨 그냥.
1차 프롱드.가 끝나고, 뤼에이 협약 하고나서, 당연히 코트에선 기분이 나빠. 저거 배후에 누구냐.
From then on the Fronde became a story of intrigues, half-hearted warfare in a scramble for power and control of patronage, losing all trace of its first constitutional phase. The leaders were discontented princes and nobles: Gaston, Duke of Orleans (the king's uncle); the great Louis II, Prince de Condé and his brother Armand, Prince of Conti; Frédéric, the Duke of Bouillon, and his brother Henri, Viscount of Turenne. To these must be added Gaston's daughter, Mademoiselle de Montpensier (La grande Mademoiselle); Condé's sister, Madame de Longueville; Madame de Chevreuse; and the astute intriguer Jean François Paul de Gondi, the future Cardinal de Retz. The military operations fell into the hands of war-experienced mercenaries, led by two great, and many lesser, generals.
이 프롱드 의 반란 배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부르봉 귀족 애들이. 오를레앙의 가스통. 콩데의 루이2세. 콩티의 아르망. 은 부르봉 인간들이야. 여기에 가스통의 딸 마드모아젤 드 몽펜시에.는 가스통의 딸이고.
부르봉 이 등장하는건, 앙리4세 때인 프랑스 종교전쟁때 등장하는데. 부르봉과 같이 등장하는 게 저때 기즈공작이걸랑.
앙리4세.는 부르봉의 앙트완.의 자식이고. 이 앙트완.의 동생이 콩데의 루이.야. 나이차이가 많이 나.
앙리4세는 엄마 나바라의 잔 때문에 위그노 로 자랐지만, 아빠 부르봉의 앙트완.은 당시 메디치 카테리나 편이고. 딱히 위그노 라 할수 없어 아빠 앙트완은. 동생 콩데의 루이.가 위그노 편에 적극 들어서 기즈 공작 애들과 전쟁한거고.
앙리4세의 아빠 부르봉의 앙트완. 의 동생 콩데의 루이.가 콩데 의 시작.이야. 콩데브리 의 콩데. 얘들은 시작부터가 앙리4세의 삼촌부터 계속 가는겨. 갈수록 족보가 멀지만, 부르봉에 나중 가장 충성하는건 1789때도 이 콩데 애들이야.
Bourbon-l'Archambault is a spa town and a commune in the Allier department in Auvergne-Rhône-Alpes region in central France. It is the place of origin of the House of Bourbon.
부르봉-래숑부. 가 오베르뉴.에 있는 북쪽 온천 도시이고. 이 아래가 비쉬정권의 비쉬.에 클레르몽 있는거고. 여기가 부르봉의 시작이고, 성루이 9세.의 막내 로베르.가 결혼으로 갖고오면서 시작인 카페애들이여.
앙리4세 아빠 앙트완.은 타이틀이 방돔 Vendôme 공작이여. 이 앙트완의 카운트에서 공작이 된겨 루이12세때 이탈리아전쟁 하면서. 아주 적극적인 집안이야. 아빠 앙트완도 프랑스 코트에 충성을 다한거고 그래서.
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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