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ace did not satisfy her, although La Rochefoucauld won the titles he desired. The second Fronde was largely her work, and in it she played the most prominent part in attracting to the rebels first Condé and later Turenne. In the last year of the war, she was accompanied into Aquitaine by the Duke of Nemours, an intimacy which gave La Rochefoucauld an excuse for abandoning her, and to immediately return to his former mistress the duchesse de Chevreuse.  

 

Mazarin, feeling that public opinion was solidly against him, left France again, and the bourgeois of Paris, quarreling with the princes, permitted the king to enter the city on 21 October 1652. Mazarin returned unopposed in February 1653. 

 

롱게빌 마담 언니가, 동생들 꼬시고 남편 꼬셔서 프롱드 를 주도했걸랑. 헌데 막 시민들이 더 나대고, 오히려 자기 동생들이 킹 코트를 보호해줘. 그리곤 세남매가 체포가 된겨. 그래서 다시 파리시민들이 장악해서 풀려나고 2차 프롱드가 터지지만. 이 여자는 라로슈푸코 에 마음을 준겨 이게. 여자 조심하거나 여자를 잘 이용해야해. 아니 이용하려 하진 말오. 백관장 꼴나. 라로슈푸코 는 얜 자기가 영웅담에 오르는게 중요한겨. 얜 소원을 이뤘어. 2차 프롱드 가 터지고 이여자가 주도를 하는겨. 동생 그랑콩데 는 확실하게 합세를 하고. 그랑 콩데가 투렌과 붙다가 혼나고, 죽을뻔한걸 마드모아젤이 도와줘서 들어고. 그리고는 파리의 부르주아들이 더이상 못봐주겠는겨. 어쩌자는겨. 이들이 저 콩데들이랑 말다툼하면서, 킹을 파리로 들어오게 하고, 귀족들은 파리를 떠나면서 끝나는겨. 킹은 10월달에 먼저 들어오고, 마자랭은 눈치보다 다음해 2월에 들어오고. 

 

롱게빌 마담.는 느무르 공작 따라서 아키텐으로 들어가. 느무르 는 절친 남사친이고. 이때 라로슈푸코 한테 너 이 색햐 더이상 롱게빌 마담 이용해서 어쩌고 말고 니 옛 스폰인 슈브르즈 할매한테 가 . 

 

During the Fronde, she came closer to Mazarin for a time (1649–50), but then she switched back to the aristocratic party when the parliamentary Fronde and the aristocratic Fronde joined forces in 1651.  

 

이 슈브르즈 마담 할매도. 저때 50이여. 2차 프롱드에도 프롱드 편을 든겨. 저때도 오스트리아 퀸.은 살아있던거고. 둘이 한살차이야. 조오올라게 잘 대해주다 한순간에 팽당한 여자의 분노여 이건. 이 슈브르즈 마담은 수도원에 들어가서 죽어. 

 

Thus abandoned, and in disgrace at court, the Duchess betook herself to religion. She accompanied her husband to his government at Rouen, and devoted herself to good works.  

 

롱게밀 마담언니는. 이때 정신차린겨. 라로슈푸코 란 놈이 머였던가. 이여잔 이거 문제여 진짜. 자기 신랑이랑 루앙에 갔다가 신랑도 죽고. 종교에 빠지는겨 이여잔. 선행질로 마음의 보상을 하는거고. 얀센이즘에 빠져. 이 얀센이즘 이란게 저때 티나오는거야. 이게 팡세 쓴 파스칼 때문에 유명해진게 이 얀센이즘 이야. 흑과백 의 스탕달 에선 제수이트 가 못된 캐릭에 이 얀센이즘은 착한 캐릭이지만. 이 얀센이즘 이란건, 칼뱅 이랑 냄새가  비슷해. 운명론이여 이건. 파스칼도 자기 여동생 때문에 세상이 비관적이 되어버린거고. 세상 비관하는 이에게 잘 맞는게 얀센이즘 과 칼뱅이야. 

 

라로슈푸코 는 그리고 나서, 막심이랑 회상록 써댄거고. 보고 싶지 않고  이딴 인간이 먼 글은 제대로 썼겠으며.

 

몽테뉴 의 에쎄 는 그건 정말 볼 필요가 잇어. 저건 명작일꺼야. 아 나도 함 찐하게 보고픈데. 니덜은 꼭 보도록 해. 저 시대의 느낌을 갖고. 제대로 번역이 되었능가는 모르겠지만. 번역이 개판이어도 시대로 돌아가서 몽테뉴 를 생각하면 닥아 올꺼야. 

 

당대 결혼시장에서 나온 최고의 매물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 아 헌데 우리 언니.가 당췌 신랑복이 없는지. 결혼을 못하고 죽은겨. 비밀결혼을 한건지 만건지.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이 늙으막에 사랑에 빠지게 돼. 아 이 언니 대체 왜이런가 몰라 진짜.

 

1670년 즈음. 43세 에 결혼을 하고싶은 남자를 만나게 돼. 어쩜좋아 이언니 진짜. 

 

Away from court in 1666, Mademoiselle regretted not being present at the entertainments organised at the Château de Fontainebleau in honour of Queen Marie Thérèse that summer. At the entertainments was a man called Antoine Nompar de Caumont duc de Lauzun, an impoverished nobleman from Guyenne.[51] Close to the king, he was renowned for his wit as well as his evident "sex appeal", despite being "the smallest man God ever made".[52] He was also a distinguished soldier and was part of the marriage negotiations between Louis XIV and Queen Marie Thérèse.[53] Very opinionated and louche, Lauzun once saw Mademoiselle wearing a red ribbon in her hair and declared it too "youthful" for her, to which the proud Mademoiselle replied "people of my rank are always young". 

 

파리 퐁텐블루 성.에서 루이14세 부인 마이라 테레사 를 위한 연회가 1666년에 있었는데. 이때 파리에 없어서 참석못한걸 안타까와해. 왜냐면 여기에 귀엔 출생의 가난한 귀족, 로장 Lauzun 공작 앙트완 놈파르 드 코몽. 이란 사람이 왔었는데, 이사람을 못본겨. 소문에, 태양왕 옆에서 위트가 절절하고, 섹스어필  관능적이었다고 소문이 난거야. 신이 만든 작품중에 가장 작은 사람.임에 불구하고. 마리아 테레사 와의 결혼은 프랑스-스페인 전쟁 1635-59를 끝내면서 나온 거고, 이 협상에 이사람도 참여했고, 탁월한 군인 이었고, 매우 독선적이면서 루쉬, 말을  거칠게 하는데 매력적인게 루쉬.야. 마드모아젤 이 우리 언니를 보더니 우리 언니가 빨강 리본을 머리에 하고 있었는데, 어머 너무 젊어보여요. 해대니까 우리 언니가 40이 넘어서리, 기분 좋아져서리, 내 계층은 항상 젊어요. 

 

귀엔 Gyuenne 이란게 아키탄 의 사투리말이고. 로장 Lauzun 이라고 통상해. 로장 이 가론 강 중류 즈음이고. 지금 여기가 누벨레 아키텐이야. 아키텐의 가운데여 로장.이. 

 

Antoine Nompar de Caumont, duc de Lauzun (1632 – November 19, 1723) was a French courtier and soldier. He was the only love interest of the "greatest heiress in Europe", Anne Marie Louise d'Orléans, Duchess of Montpensier, cousin of Louis XIV.[1]  

 

앙트완 놈파르 드 코몽, 로장 공작. 1632년 생. 우리 언니보다 다섯 어려. 1670년에 우리언니는 43세고 로장 은 38세 인데. 둘다 미혼이여. 

 

아 우리언니가 늙으막에, 결혼할려는겨 저 가난뱅이 귀족놈에게 끌려서리. 

 

when she asked Louis XIV for permission to marry him, as such a union was viewed as a mésalliance.  

 

메잘리안스. 미스 얼라이언스.여. 잘못된 인연 이란건데. 

 

Hypergamy (colloquially referred to as "marrying up", occasionally referred to as "higher-gamy"[1]) is a term used in social science for the act or practice of a person marrying a spouse of higher caste or social status than themselves.

The antonym "hypogamy"[a] refers to the inverse: marrying a person of lower social class or status (colloquially "marrying down").  

 

하이퍼거미. 하이포거미. 발음 비슷한데. 높은 지위와의 결혼. 낮은 지위 와의 결혼.

 

우리언니는 떼부자여. 더치가 다섯개에 웬만한 곳곳 땅들이 하튼 많오. 저 로장 은 말만 공작이지. 저긴 마시프 상트할 산지 기슭의 거지땅이여. 말만 잘하고 어쩌고 하지 졸 몬생기고 작고 한가봐. 헌데 저런 인간이 오히려 싄기하면서 여자에게 매력뎍인거야. 

 

사촌동생 루이가 반대해. 아무리 그래도 누나 쟤랑은 안돼.

 

우리 언니 삐춌오. 

 

로장 이란 인간이  독특한데. 이 인간때문에 특히나 유명한게, 철가면 이란겨. 영화로도 나온. 헌데 이 로장 이란 인간 자체가 대단해.

 

He entered the army, and served under Turenne, also his kinsman, and in 1655 succeeded his father as commander of the cent gentilshommes de la maison de roi. Then known as the comte de Puyguilhem (or Péguilin, as contemporaries simplified his name), he rose rapidly in Louis XIV's favour, became colonel of the royal regiment of dragoons, and was gazetted maréchal de camp.  

 

1632년 생이고, 투렌 밑에서 있었어. 아들뻘이여. 1611년생이니. 루이 14세의 총애를 얻어서, 커널 이 되고, 이게 스페인 커널이 아니고, 마레샬 드 캄프 는 마샬 이 아니고, 걍 한 부대 통솔할 정도. 

 

얘 캐릭이 졸 웃긴데. 이 인간도 여자 잘못 건드려서 10년을 감옥살이를 해. 

 

He and Madame de Monaco belonged to the côterie of the young Duchess of Orléans. His rough wit and skill in practical jokes pleased Louis XIV, but his jealousy and violence were the causes of his undoing. He prevented a meeting between Louis XIV and Madame de Monaco, and it was jealousy in this matter, rather than hostility to Louise de La Vallière, which led him to promote Madame de Montespan's intrigues with the king.

 

모나코 마담.이 어릴때 같이 크던 친척 여자야. 모나코 영주랑 결혼하고, 친한 사이고, 같은 사교모임이 되고. 말을 걸줄하게 하고 농담도 뒷거리 말인지 루이가 즐거워해. 헌데 애가 욕심이 과한겨. 폭력적이고, 질투도 느끼고. 이걸 감출줄 몰라. 루이 랑 모나코 마담의 사이를 질투해서 막아. 루이는 애인들이 있는거고. 이중에, Montespan 몽테스판 마담.이 루이 애인이야. 후작부인인데. 이 몽테스판 마담을 부추겨서 자기 좋은 자리, 대포부대 부대장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한겨. 

 

He asked this lady to secure for him the post of grand-master of the artillery, and on Louis's refusal to give him the appointment he turned his back on the king, broke his sword, and swore that never again would he serve a monarch who had broken his word. The result was a short sojourn in the Bastille, but he soon returned to his function as court buffoon.[2]

 

저 자리를 루이가 애인 추천으로, 주기로 했다가 취소를 해. 얘가 킹앞에서 등돌리고는 자기 칼을 부러뜨리고, 내  말 바꾼 군주밑에서 일하나 봐라. 그러다가 다시 헤헤호호 하민서 광대짓으로 돌아오다.

 

이때, 이 로장.이 몽테스판 마담 에게 조오올라게 머라고 했나봐. 이여자가 너무나 화가나서, 이를 부들부들 갈아.

 

Meanwhile, Anne, Duchess of Montpensier (La Grande Mademoiselle) had fallen in love with the little man, whose ugliness seems to have exercised a certain fascination over many women. He naturally encouraged one of the greatest heiresses in Europe, and the wedding was fixed for December 21, 1670. Then, on the 18th, Louis sent for his cousin and forbade the marriage.  

 

그와중에. 우리 언니 몽펜시에 마드모아젤 이. 이 거지 로장 에게 사랑에 빠진겨. 젊고 이뻐보인다는 말에. 당시의 작고 못생김이 많은 여자들에게 환타지를 줬다? 야 말이 되냐 저게. 결혼식 날짜도 잡혔어. 1670년 12월 21일. 헌데 18일에, 루이가 마드모아젤 에게 사람보내서 결혼을 금지 시켜. 

 

루이는 저때 저 사건이 있던겨 뇌리에. 저거 등돌려서 칼 부러뜨리며 식식대던게. 

 

그리고 나서, 저 와중에. 몽테스판 마담 이 사람 시켜서 이 로장 을 납치해서 깜빵에 가두게 해. 얘가 이때부터 감옥생활을 하는겨. 

 

He was removed in November 1671 from the Bastille to Pignerol, where excessive precautions were taken to ensure that he was firmly held. He was eventually allowed to meet another prisoner, Fouquet, but before that time he managed to find a way through the chimney into Fouquet's room, and on another occasion succeeded in reaching the courtyard in safety. Another fellow-prisoner, from communication with whom he was supposed to be rigorously excluded, was Eustache Dauger (see Man in the Iron Mask), who occasionally served as valet to Fouquet  

 

1671년 부터 바스티유 에 갇히다가, 피네롤로.로 이감이 돼. 여긴 알프스 넘어서 토리노 서쪽이여. 만토바 후계자 전쟁할때 프랑스가 얻은 땅인데. 여기로 보낸겨. 악랄한 죄수 취급을 한겨 이게. 몽테스판 마담의 분노가 일년 지나도 여전한거지. 이사람이 여기서 탈출을 하려고 굴뚝을 타다가 들어간 방이 다른죄수 방이고,  푸케.를 만난거야. 이 푸케 는 루이의 재무부 장관이여. 얘가 공금횡령죄로 잡혀서 저리로 잡혀가 있는 상태고 얜 결국 감옥에서 죽어. 늙은이여 이사람은. 

 

그리곤 또 탈출하다가 연병장까지 갔어. 여기서 다른 죄수 를 만났는데, 먼가 다른겨 냄새가. 조올라게 이상해. 자기 이름이 Eustache Dauger 유스타쉬 도지. 라고 말을 하는데. 푸케 의 조수 비슷한 일을 하는듯해 감옥소에서. 

 

이사람이 아이언 마스크.로 소설화 되는 철가면 이여. 즉 이건 실화여. 

 

누구는 철가면을 쓰고 있다. 누구는 벨벳 헝갑가면을 쓰고 있다. 라며 루이 쪽 여자는 쓰고. 

 

로장.이 나중에 말하길, 탈출구를 찾다가 얼핏 봤는데 저 사람 방은 난장판에 턱수염도 괴상하게 막 자라고. 하튼 그러다가 탈출구를 찾았는데 마침 감옥소 청소하는 여자가 놀라서 소리질러서리 걸렸다 라고 해. 

 

이 인간은 감옥에서 10년을 있어. 몽테스판 마담 땜에.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이 이 소식을 듣고는, 막막 울면서 온겨. 협상해서, 로장에게 주기로 한 땅들 몇개를, 이 루이 태양왕 이 자기 애인에서 낳은 자식에게 주는걸로 합의를 본겨. 물론 애인은 몽테스판 마담이고. 열받은걸 땅으로 달래려는건데. 마드모아젤 이 여기에 응하고 로장 에게 서류를 줘. 이리 하자고. 헌데 이 로장 이 골때리. 이걸 거절해. 그리곤 10년을 산거야. 

 

아 이 형 멋지네?

 

우리 언니 마드모아젤. 이 사랑에 빠질 만한 형이었어 보니까.

 

10년 후에 나오고, 비밀 결혼한듯해. 아 우리언니 55세정도에 비밀결혼한겨. 그리고 10년 후에 죽고, 이 언니 재산은, 태양왕 루이의 동생 필립 한테 상속이 돼. 

 

로장 은 풀려나서, 잉글랜드 의 제임스2세 자식들인. 재코바이트 들을 돕는겨. 아 이형 참 인생 힘들게 살었네 보니까. 여기 코트에서도 강력한데, 그러면서도 독특하고. 재코바이트 란건 머 저러다가 마는거고. 얘들 망명코트는 프랑스고. 

 

우리언니 마드모아젤.은 1693년. 66세에 죽고. 2년후에 로장 은 딴여자랑 결혼했고. 

 

 

 

당대 그려진. 몽테스판 마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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