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한다. 라고 그냥 쓰지만. 

 

시작은 불어고. 

Je pense, donc je suis 즈 팡스 동 즈 쉬. etre 에트흐 라는 is 있다.여. sum 숨 이라는 라틴어고. 나는 있다. 이건 아리스토의 빙 쿠아 빙.에 대한 반기여. 빙 이 아녀 얜. 비. 여. 이것도 전혀 다른겨 이게. 데카르트는 비. 를 쓴겨. be. 얘는 ing 아이앤지.를 안썼어. 

 

저건 is 이즈 이고. be 비.여. 저기서 쉬 suis 의 나 주. je 는. 보디 와 스피릿. 매터와 포름 의 합체.가 아냐. 

 

잠깐 건너뛰어서. 프란시스코 수아레스.를 가보면.

 

His most important philosophical achievements were in metaphysics and the philosophy of law. Suárez may be considered the last eminent representative of scholasticism. He adhered to a moderate form of Thomism and developed metaphysics as a systematic enquiry.  

 

이 수아레스 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성과.로 메타피직스.에 더하여 법. 이야. 모든 발단은 토마스 아퀴나스.인거고. 그중 이 메타피직스 만 보면. 

 

똑같이 ,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의 분리 여부여. 

 

Metaphysics[edit]

For Suárez, metaphysics was the science of real essences (and existence); it was mostly concerned with real being rather than conceptual being, and with immaterial rather than with material being. He held (along with earlier scholastics) that essence and existence are the same in the case of God (see ontological argument), but disagreed with Aquinas and others that the essence and existence of finite beings are really distinct. He argued that in fact they are merely conceptually distinct: rather than being really separable, they can only logically be conceived as separate. 

 

수아레스.에게는, 메타피직스 란건, 리얼한 에센스 (그리고 이그지스턴스)에 대한 앎.이야. 대체 에센스 가 머냐는겨. 이그지스턴스 는 머고. 에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란 말은 이건 갑툭튀야. 아리스토텔레스 는 저런 두가지 냄새나는 말을 전혀 쓰지 않았어. 저런 구분하게 하는 두 단어를 간판으로 쓴 적이 없어요. 저건 아비세나.가 제기한 문제여.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 알-파라비 한테도 이 두단어의 문제제기가 없어. 

 

아비세나.가 똑똑한건, being qua being 빙 쿠아 빙. 온-이-온. 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 의 말.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거야. 온이온.이라는 있고있는중 위의 있고있는중. 이라는 말과, 열개 카테고리는 대체 무엇이고, 저 열개 중에 첫번째인 우시아.라는 서브스턴스.는 머야? 가만 보니까, 열개 카테고리 중에, 첫번째 서브스턴스 라는 우시아.와 나머지 아홉개 카테고리들 은 전혀 성격이 다르네? 

 

대체, 아리스토텔레스 는 무얼갖고 빙쿠아빙.이라고 한거지? 빙쿠아빙 을 열개 카테고리의 모든 것들 예시들이 빙쿠아빙 이란 걸까? 아니면 첫번째 우시아 란 서브스턴스 가 빙쿠아빙 이라고 말하는걸까? 저게 대체 먼말이야?

 

어머 가만 보니까는, 첫번째 카테고리 의 우시아. 에 나머지 아홉개 카테고리의 것들이 덧붙여진게 빙쿠아빙. 이란거네? 

 

아비세나.가 40번을 반복하면서, 달달달달 외워도 이해가 안되다가, 저게 이해가 되면서 올가 를 느끼고 모스크에 가서 알라에게 절을 하고 헌금을 한거야. 

 

이게 존재론.이라는 온톨로지.의 시작이야. 이건 전적으로 아비세나.의 특허품이야. 물론 이런 이야길 하는 애들은 없어. 오직 나만의 생각인데, 엄청난거지 진짜루. 

 

The compound word ontology ("study of being") combines onto- (Gr. ὄνon,[2] gen. ὄντος, ontos, "being; that which is") and -logia (Gr. -λογία, "logical discourse"). See classical compounds for this type of word formation.[3][4]

While the etymology is Greek, the oldest extant record of the word itself, the New Latin form ontologia, appeared in 1606 in the work Ogdoas Scholastica by Jacob Lorhard (Lorhardus) and in 1613 in the Lexicon philosophicum by Rudolf Göckel (Goclenius).  

 

온톨로지.라는걸 존재론.이라고 일본애들이 번역을 한건데. 온토 온토스 더하기 로기아.여. 온. 온토스 에 대한 로고스. 생각 이성 이야. 저게 아리스토텔레스 의 강의책인 카테고리아이. 총 16권 중에 세권에만 나온 단어 온-이-온. 의 온.이야. 온 이란건 being 빙 이라는 있는중. 이란 뜻이여. 저게 절대 be. 비.라는 is 이즈 니 suis 쉬. 가 아녀. 아이엔지.여 저건. 파티시플.이야. 아리스토는 온.이라고 안했어. 온-이-온. 이라고 하고 이걸 줄여서 온.이라고 한거야. 온-이. 라는게 다른말로 온토스.여. 그냥 온. 존재하는중.이 아냐. 뒤에 어떤 것 을 전제로 존재하는중.이 온토스. 이고 이게 온-이. 야. 이 온토스, 온-이. 라는 것의 바닥은 머여? 역시나 온.이야. 온-이-온. 온토스-온. 이게 같은 그리스어고, 아리스토는 온-이 라고 하고 후대는 온토스 라고 한겨. 

 

존재하는중.의 것 위에서 존재하는중. 이여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존재 위의 존재하는중. 도 아니고, 존재 위의 존재.도 아니고, 오직 존재하는중.의 것위에서 존재하는중. 이야. 이게 빙쿠아빙.이고 온-이-온.이고 온토스-온 이야. 이게 온톨로리.라는 존재론 의 시작이여. 이 단어는 서기 1606년에 처음 등장하는거고, 이건 말이지, 야콥 로하르트.가 이론화해서 꺼낸 말이야. 

 

Jacob Lorhard (LatinJacobus Lorhardus; 1561 – 19 May 1609) was a German philosopher and pedagogue based in St. GallenSwitzerland.  

 

뮌징엔 출신이고, 비르템베르크 공국, 튀빙엔 유니버시티 출신이야. 수아레스가 1548년 생이고, 13세 어려. 다 같은 줄기여 이게. 

 

아비세나 가 보니까, 첫번째 카테고리인 우시아(서브스턴스)에 나머지 아홉게 카테고리의 것들이 붙는게 빙쿠아빙.인겨. 우시아 는 비 be 이고, 뒤의것들이 ing 아이엔지여. 아비세나는 이걸 깨달은겨. 이런 이야길 언급을 안했어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리스토는 야 그냥 디다보면 그건 당연한거아니니? 그걸  꼭 말해야 하니? 한거여. 또한 저 카테고리아이 라는건 오직 아리스토의 개인 강의용 노트.여. 그런걸 구구절절이 쓸 필요도 없고. 그리고 저건 자기만의 전매특허여. 저걸 굳이 안알려준겨. 아비세나  헷갈리게. 헌데 저게 근본적으로 이해가 되어야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해가 제대로 되는겨. 아리스토텔레스 의 핵심은 저 개인 강의노트 카테고리아이.야.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는 카테고리.여. 이게 처음이자 끝이야. 저 구조만 이해하면, 이게 전부여 아리스토이야긴. 저 가장 기본적인걸 아비세나.가 눈치를 챈거야. 그리고 이게 유럽에 와서 가장 큰 이슈가 된겨. 아리스토텔레스 이야기 할때에. 

 

저건  중요한 한 문장이야.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 는 구분되는것인가? 

 

여기에서 피튀기는겨 이게. 저 문장에서 온톨로지.라는 존재론이 나온겨. 

 

The term existence comes from Old French existence, from Medieval Latin existentia/exsistentia.[3]  

 

The concept originates rigorously with Aristotle (although it can also be found in Plato),[1] who used the Greek expression to ti ên einai (τὸ τί ἦν εἶναι,[2] literally meaning "the what it was to be" and corresponding to the scholastic term quiddity) or sometimes the shorter phrase to ti esti (τὸ τί ἐστι,[3] literally meaning "the what it is" and corresponding to the scholastic term haecceity) for the same idea.   

 

이그지스턴스. 라는 말은. 미디벌 라틴.에서 나온겨. 저건, 쓰던 말이 아냐.

 

미디벌 라틴. 이전이 레이트 라틴.이야. 레이트 라틴.이란건 클래식 라틴 다음인 위기의 3세기 부터고, 여기서 미디벌 라틴.이 14세기 르네상스 라틴 직전까지 오는겨. 미디벌 라틴.이 레이트 라틴의 후반과 겹치면서 불가카 성경의 교회라틴어.와 세속의 불가르 라틴어.가 모두 비디벌 라틴어야. 불가르 라틴어 라는건 이건 스크립트 가 없어. 불가르 라틴어 글자 텍스트는 걍 없다고 보면 돼. 미디벌 라틴어.는 대부분 교회 라틴어 글자야. 교부들이 쓴 글자는 모두 이 미디벌 라틴어여. 불가르 라틴어 란건 비공식적 개념이야. 불가르 라틴어.는 로망스 언어족의 계보를 만들기 위해서 갖고 온 개념이고, 세속의 중세 라틴어 글자는 이게 딱히 없어. 각각의 로망스 언어족의 올드 글자들 전부를 불가르 라틴어라 말할 수 있는데 이건 걍 로망스 각각의 언어족의 특성만을 취할 뿐이야. 미디벌 라틴어.는 글자로는 모두 교회라틴어이다. 라고 이해하면 돼. 이게 13세기 까지 가는겨 

 

미디벌 라틴어 에서 썼다는건. 그리스 텍스트를 번역하면서 만든 말이란겨. 12세기 지나면서 이그니스턴스.라는 라틴어.와 프랜취가 티나오는겨 저때서야. 

 

존재가 무엇이냐? 저건 13세기 에나 나오는 질문이야. 알겄냐?

 

아비세나 의 주석서 아랍어를 보고 나온 글자가 저놈의 존재 라는 이그지스턴스.여. 

 

존재 에 대한 저작권은 아비세나 에게 있는겨. 저것도 우습게도, 아리스토텔레스의 글을 보면서 자기고민 해결하면서 꺼낸 명제에서 나온 단어일 뿐이여.

 

From French essence, from Latin essentia (“the being or essence of a thing”), from an artificial formation of esse (“to be”), to translate Ancient Greek οὐσία (ousía, “being”), from ὤν (ṓn), present participle of εἰμί (eimí, “I am, exist”).  

 

에센스. 란 말의 라틴어 엣센티아.는 클래식 라틴어여. 이건 원래부터 있던 말이여.

 

이건 말이지. 에이미 라는 것의 현재 파티시플.인 온. 에서 나온. 우시아. 를 번역 한 거야. 온-이-온. 의 온 이여 이게. 여기서 엣세 esse 를 만들고, 엣세 와 같은 어드젝티브 의 티아.를 붙이면서 엣세와 관련된 것. 이렇게 만든 덕지덕지 붙은 단어가 저놈의 엣센스 라는겨 에센스. 

 

 

아리스토텔레스 의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판으로 해석이 되는겨 이게. 이그지스턴스 라는 쌩뚱맞은 말이 티나오고, 엣센스 라는 말로 우시아를 번역하면서. 

 

완전히 이건, 전혀 다른 논쟁의 판이 된거야. 이건 전적으로 아비세나.가 갖고 온 주석서의 문장 때문에 발생하는겨. 

 

 

Aristotle moves the Forms of Plato to the nucleus of the individual thing, which is called ousia or substance. Essence is the ti of the thing, the to ti en einai. Essence corresponds to the ousia's definition; essence is a real and physical aspect of the ousia (Aristotle, Metaphysics, I).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시아.를 첫번째 카테고리 의 모임.으로 간판을 내걸고. 이 우시아.의 리얼하고 피지컬한 면.을 에센스 라고 니덜이 나중에 번역하는, 토 티 엔 에이나이. 라고 했다. 는 거걸랑. 저놈의 토티엔에이나이. 가 줄여서 에센스.가 된겨. 

 

토티엔에이나이. 가 머여? 왓 이즈 잇 투비. 왓 워즈 잇 투비.여. 비 be 가 되기 위한 무엇. be 가 되려고만 했던 무엇. 

 

이게 에센스 라고 줄여진거고. 이 에센스 란건 우시아.의 리얼하고 피지컬한 면.이란겨. 말이  애매한겨 두루뭉실하게 닝기리. 에센스 가 우시아 의 다른 간판 이다 도 아니고 그냥 리얼하고 피지컬한 측면 어쩌고.

 

저기서 피지칼 이란 말은, 이건 무조건 네이처 의 내추럴 이여. 일단 이리 봐. 저런 말 단어 하나 하나를 이들은 무시칸 놈들은 저리 안써. 

 

저 말 자체에 대한 혼동때문에 개판 오분전이 되는게 이놈의 메타피직스 의 거지들 세계걸랑. 

 

이걸 가장 강하게 비판한게. 비트겐슈타인 이야. 

 

 

저들, 지들도 모르는 지들만의 개념을 갖고 와서리, 나는 데카르트 와 다르다, 나는 오거스틴과 다르다. 누구는 누구와 이런면에서 다르고, 누구는 누구와 전혀 다른 획기적인 인간의 생각이고.

 

내가 보니까  니 말이나 니 말이나 대 똑같은 개소리고 단지 그 단어 개념 의미 제대로 해석 안한 니 잘못이고 니가 무시캐서고 디비보니 니말과 니가 비난하는 쟤말과 전혀 다를게 없어 이 떨거지야. 해대는게 비트겐슈타인 이야. 

 

he came to be considered one of the great rationalists of 17th-century philosophy.[17] Inspired by the groundbreaking ideas of René Descartes,  

 

The work opposed Descartes' philosophy of mind–body dualism, and earned Spinoza recognition as one of Western philosophy's most important thinkers. In it, "Spinoza wrote the last indisputable Latin masterpiece, and one in which the refined conceptions of medieval philosophy are finally turned against themselves and destroyed entirely"  

 

스피노자.를 썰할때 스피노자 자체도, 스피노자 가 자기는 데카르트 에서 말야 그것도 유치한 심신이원론 어쩌고 를 똑떼서 난 데카르트의 저것과 달라요 해대면서 머 하걸랑. 저건 유치한 담론이야 심신이원론이란건. 이건 데카르트를 전혀 이해못하는 애들이 유독 저게 먼  대단한 발명품이랍시고 까대는거걸랑. 무시칸거다 그거.

 

이 스피노자.도 지가 데카르트 와 다르다 하고, 또한 이런 스피노자 를  대단하게 평가하는 애들이 있어.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said, "The fact is that Spinoza is made a testing-point in modern philosophy, so that it may really be said: You are either a Spinozist or not a philosopher at all."[21] His philosophical accomplishments and moral character prompted Gilles Deleuze to name him "the 'prince' of philosophers."[22]  

 

헤겔.이 스피노자 를 칭하면서, 너는 스피노자 냐 아니면 안철학자냐. 로 두 분류일 뿐이다. 즉 스피노자 를 인정안하거나 안따르면, 철학자 가 아닌겨 ㅋㅋㅋ. 유치한 놈. 질들뢰즈 왈 스피노자가 필로소퍼들의 군주. 유치한 애. 

 

스피노자.는 걍 데카르트 의 아류 일 뿐이야. 다를게 없어요 저 둘이. 

 

저게 모두, 비트겐슈타인 의 프라이빗 랭귀지. 라는 이야기와 랭귀지-게임 이라는 말에서 언급하는, 서로간의 말 에 대한 오해 속에서 나오는 거걸랑. 

 

유럽 애들도 서로간에 저런데 말이지, 하물며, 아시아 에서 바라보고 번역한 건 이건 어찌하면 좋냐 말이야 이거. 

 

암호야 암호 이건. 그나마 억지로 일본애들은 지들이 저 언어게임에 참여해서, 자기들의 말 코토바 로 번역을 그나마 억지로 억지로 저 랭귀지게임에 참여해서 그나마 억지로 쓴거걸랑. 

 

우리는 저, 쌩뚱맞은 유럽어의 저런 파란만장 쌓인 이야기들의 단어.를, 일본애들만의 또한 저들만의 언어놀이속으로 번역한 단어들의 조합을. 달랑, 트랜슬리터레이션. 음역해서 보는게 지금 우리가 보는 철학책들이야.

 

암호야 암호. 그건 니가 무시캐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이해를 못할 수 밖에 없는겨. 

 

근본적으로 저 말이 문제여 저게. 저걸 저 당대 애들도 전혀 다른 생각으로 싸우는데. 저 비슷한 언어족 애들 조차도 상대의 말을 오해하면서 자기말을 해대는건데, 하물며 말이지, 저런 맥락 저런 말의 역사들을 전혀 모르고 번역한 저 일본말글의 철학책이나 저걸 음역한 우리한글책은. 어쩌란겨 이건. 

 

우리네는 특히나, 서양철학자 는 없다고 보면돼. 동양철학은 그냥 사기판이고. 동양철학 자체는, 여기엔 아무런 생각이 없어. 이건 그냥 오컬트 놀이여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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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란게 토티엔 에이나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시아 에 대한 중요한 측면이랍시고 언급한 토티엔 에이나이.가 에센스 가 된겨. 왓 이즈 잇 투비. 이게 에센스 에 대한 질문이야. 이 것에 대한 답 을 하는게 에센스 에 대한 답찾기야. 

 

에센스 가 it 잇 이 아녀. thing 띵 이 아녀. 이 이것. 그것 하는 그 것은 무엇이냐 가 아녀. 저 띵. 잇. 을 있게끔 한 그 하부것인지 것들인지 설계도인지 요소들인지. 그것 혹은 그것들은 대체 머냐는겨. 

 

 

왓 데어 이즈.. what there is? 거기 있는게 머여? 거기 이그지스트 하는게 머여? 라는 이그지스턴스여. 거기 이그지스트한게 있긴 있어? 이건 뒤에, 뒤에나 이따위 분별인지 번역인지 해대는거고, 본질은 이따위 말장난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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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뜬굼 황당포 질문이여 저건. 아비세나 부터 시작한겨 저게. 아리스토를 설명하면서. 

 

빙쿠아빙. 존재한다는건 빙쿠아빙.이야. ing 아이엔지.여. 빙위에 빙.이야 그것도. 빙쿠아빙.의 빙 이란건. 비 더하기 잉.이야 be ing. 아비세나 가. 우시아 를 비. 로 보고, 나머지 아홉개들은 잉. 이야. 

 

아리스토.는 저런 말 안해. 얘 원칙은. 올 더 파서블 카인즈 오브 띵즈. 모든 가능한 것들은 로지칼한 문장에서 주어 또는 서술어로 자리 잡아. 저 모든 띵즈 들이 휘폴렙시스.여. 헌데 또 딱히, 휘폴렙시스 가 빙쿠아빙.이라고 딱히 말을 안해. 어쨌거나 상통하는겨 저건. 열개의 카테고리들이 빙 들이야. 빙쿠아빙.과 빙 을 또 딱히 구별해서 쓰느냐? 글쎄다 닝기리. 

 

빙쿠아빙.이나 빙.이나 띵즈 나 그게 그거여. 온-이-온. 온토스-온. 휘폴렙시스. 그게 그거여. 중요한건 머냐면 말야. 아리스토가 저런 오르가논 이라는 자기만의 방법론으로 저런 이야길 하는건, 네이처 를 찾는거야 각각의. 이걸 벗어나면 안돼. 

 

우시아 가 비.이든 빙.이든 간에. 중요한건, 이사람의 시선.은 우시아 가 아녀. 뒤의 아홉가지 카테고리들이여. 이건 확실히 아홉개들의 무수한 예시들은, 빙 의 다른 형태들이야. 빙쿠아빙.의 다른 형태들이야. 우시아 라는 비. 이든 빙.이든. 이게 다른 빙 이 붙어서 지금 휘폴렙시스 의 하나의 띵의 모습을 취하면서 주어 나 서술어 에 자리를 잡는거야. 

 

이사람은, 저 뒤에 붙어 다니는 빙.들 각각의 다름.의 개별적인 것 이 파티큘러.여. 왜 저들은 저리 파티큘러 한 빙쿠아빙.인지 파티큘러인 빙 인지.하는 저따위 모습의 주어 나 서술어 를 취하냐는겨. 

 

저런 뒤의 아홉가지 카테고리 들을 취하게끔, 빙쿠아빙 이 되는 것이. 액시덴탈. 이고 해픈 투. 이고 체인지.야. 어떤 일들이 닥친겨. 우시아 라는 빙 인지 비 인지 하는 서브젝트에, 엑시덴탈 해픈 투 해서 체인지 가 되어서 저런 뒤의 아홉가지 카테고리를 취한 모습 상태 의 빙쿠아빙 이 된겨. 

 

저걸 그룹핑 하고, 저마다의 엑시덴탈 해픈 투 체인지 된 그게 네이처여. 네이처의 작동원리 이고. 이걸 찾아들어가는거야. 그래서 이사람도 예시를 들어서 나름의 수학적 방적식을 도출을 해. 

 

방정식 이란게, 무슨놈의 운동의 법칙 이란게. 우시아 라는 비 든지 빙 이든지가 뒤의 아홉개 카테고리들의 빙들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데카르트 전후부터 만들어내는 법칙. 산식 이야. 이게 지금 현대 문명의 모습인거고. 

 

 

아시아는 전혀 저런 걸 안 한 거고. 할 수 가 있는 뇌구조 도 아니거니와. 그런 할 수 있는 새김이 전혀 없어 여기가. 만약 말이지, 스스로 독자적으로, 유럽 문명의 자양분 전혀 없이, 조선 구한말이 존재한다고 가정을 해봐. 쟤들 스스로 지금 문명을 만들어내는 사유의 역사. 저 구한말 조선의 생각을 갖고, 지금 문명을 만들어내는 기간이 몇년 걸릴거 같니? 수십만년 수천만년 이 지나도, 아마 고대로 일거다 조선 의 모습은. 오백년 동안 전혀 변한게 없는데, 수천만년 수억년이 지난들 별다르겠니?

 

 

쟤들이니까 저렇게 한거야. 저런 팁 을 갖고서 저렇게 나아간겨 저게. 

 

 

온톨로지.의 온. 이 말이야. 이그지스턴스 가 아녀 저게. 엣센스 야 ㅋㅋㅋ. 온톨로지 의 대상은 엣센스 지 이그지스턴스가 아녀. 이그지스턴스 는 미디벌 라틴 이고 이건 확실하게 아비세나 의 문장 하나 때문에 나온 단어여. 이그지스턴스 와 엣센스를 구별 가능 하다. 라는 아비세나 의 문장 하나로 시작한게 이그지스트 이그지스턴스 여. 

 

관심은 엣센스 이지. 이그지스턴스 가 아냐. 온톨로지의 시작은. 

 

엣센스 는 어디에 있는겨? 우시아 야 우시아. 서브스턴스. 카테고리의 첫번째. 

 

우시아 가 머로 되어있는가?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의 주제가 아니야. 아니 아리스토텔레스 는 우시아.가 매터와 포름 으로 되어있고, 매터의 네이처 포름의 네이처 가 우시아에 있다. 딱 요기까지여. 

 

그리고 나서, 저 네이처의 작동원리로 들어난 상태.가 뒤의 아홉가지 카테고리.인거야. 이걸 눈치채고 희열을 느낀게 아비세나 였던겨. 40번을 읽어서야. 이게 풀려야 아리스토가 풀려요. 

 

아리스토.는 우시아 자체.에 대한 언급은 저게 끝이야. 우시아가 뒤에 드러나는 빙쿠아킹 의 아홉가지 카테고리 가 어떻게 우연적인 엑시덴털의 이벤트 해픈투 로 체인지 되서 빙쿠아빙 인 아홉가지 카테고리의 것들을 취하는가 가 관심사항인겨. 우시아 자체 가 무엇으로 되어있나, 매타와 포름. 그 바닥의 네이처. 이게 다여. 네이처 의 작동원리 의 결과들이 아홉가지 카테고리 들이고. 이게 다여. 우시아 는 더 이상 안 판겨. 우시아 의 네이처 가 작동되는 방정식을 푼것일 뿐이야. 

 

그거 말고!!! 그래서 우시아가 머냐고!!! ㅋㅋㅋㅋ. 

 

아리스토  니도 그랬잖아!! 토티엔 에이나이!!!. 우시아의 핵심측면이 토티엔 에이나이 라며!!!. 그 토티엔 에이나이 가 머냐고!!

 

아리스토는 그러겠지? 야이 색햐. 매터와 포름이고 매터와 포름 각각의 네이처 가 우시아의 토티엔 에이나이 이고 그 네이처의 작동원리로 나온 결과가 아홉개 카테고리들의 예시들이라니까?

 

그게 다여?? 아리스토 이 씨방새 닝기리. 

 

하민서리, 토티엔에이나이.를 직접 파댄겨. 매터와 포름과 그 네이처의 작동원리에 의한 아홉개 카테고리의 모습.인 빙쿠아빙.에 만족을 못하는겨 아비세나가. 왜? 얜 이슬람 이걸랑. 알라 를 믿는. 알라 가 저 우시아여 저거. 

 

빙쿠아빙.이 이그지스턴스.야. 이건 말야. 관심주제가 아냐. 아리스토텔레스 의 모~든 말글은 이놈의 이그지스턴스 이야기걸랑. 이게 관심영역이겄어? 지겨워 지겨워 이놈의 이그지스턴스는. 

 

새로운 영역. 아리스토의 매타와 포름이란 말에 만족을 못하고 들이댄게 우시아.여. 이 우시아 는 더 들어가서 진짜 먼가 이거. 이게 엣센스.라는 토티엔에이나이.이고 이게 온톨로지여. 

 

 

이그지스턴스 와 엣센스 는 구분이 가능하다.라는 말은, 엣센스 를 갖고 있는 우시아 그 자체도 이그지스턴스.이고, 아홉개의 카테고리 들도 이그지스턴스 여. 빙쿠아빙 이야. 여기서 우시아 를 빙쿠아빙. 빙 으로 보느냐 마느냐 도 문제제기가 가능해. 저건 엄격하게는 비.야. 

 

아리스토텔레스.는 빙. 에 관심있는거야. 아리스토텔레스 는 프레디케이트 라는 서술어에 관심있는 살마이야. 

 

우시아 가 주어 라는 서브젝트 에 올뿐이고, 2차적 서브스턴스 는 서술어에 온다고 하지만, 이때도 전제는, 왜 서브스턴스 가 서술어에 자리잡게 끔 했냐는 네이처 를 디다보는게 관심사야. 이때도 관심은 서술어야. 우시아가 서술어가 된 이유. 소크라테스 는 사람이다. 라고 할때 왜 사람 인가 여 저건. 소크라테스 라는 우시아 가 관심있는게 아니라, 저 우시아들이 서술어가 되는 우시아가 되게끔 하는 저놈의 네이처 란게 궁금한겨 각각의. 

 

빙쿠아빙.이여. 비 는 관심이 아녀. 그 자체는. 이건, 우시아 그 자체 는 관심이 아니란겨. 우시아가 움직여서 잉 이 되는게 관심인거지 비 자체인 우시아는 그거 봐서 머하냐는겨. 

 

이그지스턴스 라는건 아리스토텔레스 입장에선. 빙이야 빙. 빙쿠아빙이고. 서술어여. 왜 저런 서술어가 되었냐는겨. 

 

우시아 자체론, 이그지스턴스 가 아냐. 우시아 에 아홉가지 카테고리들이라는 서술어가 붙을때인 빙. 비의 잉 많이 이그지스턴스여. 그 빙 만이 또다른 서술어의 주어가 될 뿐이고. 서술어 없는 주어 란건 그건 빙 도 아니고 비 일뿐이고 그 존재도 아녀 나중 존재하던말던. 

 

아비세나.는 우시아 는 비 라는 거고 빙 이라는 아이엔지 가 없는 서브스턴스 라고 본거야. 이 우시아.는 이그지스턴스 라는 빙쿠아빙.과 별개여. 이사람은 정확하게, 열개의 카테고리들을, 한개 와 아홉개로 나눈겨. 이그지스턴스 라는건 뒤 아홉개 카테고리에 방점이 있는거고, 엣센스 라는건 우시아 라는 카테고리를 별도로 끄집어낸거야. 우시아 와 나머지 아홉개들은, 디스팅퀴시. 해야 합니다. 구분해서 봐야합니다 라는겨. 

 

 

이때의 시작은, 엣센스 를 쥔 우시아는 빙 이 아닌겨 이건. 나머지 아홉개는 빙쿠아빙. 빙들 이라는 이그지스턴스 이고. 

 

이걸, 우리말로, 본질 과 존재 를 구분하자. 머냐고 이게. 아마 굳이 번역하면 저리 번역하겠지만. 먼말인지 몰라. 

 

우시아를 이그지스턴스 와 별개로 보는겨. 이건. 독립적으로 완전히 별개로. 우시아는 이그지스트 하는가? 이런 질문하지 말어. 구분하기 위한 용도여. 한개 와 아홉개를. 우시아는 이그지스트 안해. 이런 구분을 하는 관점은. 이그지스트 하는 우시아는 오직 머겠어? 알라여 알라. 그리스도는 신이고. 토마스 아퀴나스 가 그래서 똑같이 구분을 한겨 우시아 는 신 이라고. 

 

엣센스와 이그지스턴스를 구분하는 관점은 오직 저거여. 엣센스 는 존재 하는게 아녀 그건. 구분한다면. 오직 누가 존재해? 신이야 신. 이건 아비세나 와 토마스아퀴나스 가 생각이 같은겨. 그외 모든 존재는 오직 빙쿠와 빙. 빙 일때인 아이엔지 때일 뿐이야 이그지스턴스는. 아리스토텔레스 의 입장을 그대로 취하는거야 이건. 오직 하나, 신 빼고. 

 

더하여, 그냥 비 be 인 우시아 자체의 만물들, 아이엔지 없는 그 자체도 걍 이그지스턴스 로도 볼수 있다 란 이들도 있겄지. 이건 애매하게 취하는겨. 여기서 시선은 저 신 이야 신. 이걸 굳이 구분하고 싶은 이들은. 

 

토티엔 에이나이 라는 엣센스 를 그냥 우시아 자체로 봐도 돼. 우시아의 핵심이 토티엔에이나이 라는 엣센스 인데 걍 이퀄로 봐도 상관이 없어.

 

In scholasticism, existence of a thing is not derived from its essence but is determined by the creative volition of God, the dichotomy of existence and essence demonstrates that the dualism of the created universe is only resolvable through God.[2] Empiricism recognizes existence of singular facts, which are not derivable and which are observable through empirical experience.  

 

스콜라에서는 이그지스턴스.는 엣센스 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 말 자체도 잘못 서술한거야. 이그지스턴스 와 엣센스 를 분별 구분할 수 없어. 단, 토마스 아퀴나스 빼고. 이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렇게 보면 여기 저기 걸리는겨 이 인물은.

 

스콜라의 주류는, 시작이 토마스 아퀴나스 인데, 결국 결론은 프란시스코 수아레스.야. 이 스콜라는 토마스 가 주인이 아녀. 스코투스 와 오컴 과 수아레스 가 주인이여. 이들은, 이그지스턴스 와 엣센스 를 디스팅귀시 할 수 없어. 이그지스턴스 란건, 엣센스 를 쥔 우시아 가 아홉가지 카테고리들을 다 쥐고 있을 때에만 이그지스턴스.야. 

 

경험주의 어쩌고가 이그지스턴스를 어찌 저찌 해석하는가도 저건 사족이야. 얘들은 이그지스턴스 에센스 디스팅귀시 이런 말이 먼말인지 몰라. 

 

The exact definition of existe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fundamental topics of ontology, the philosophical study of the nature of being, existence, or reality in general, as well as of the basic categories of being and their relations. Traditionally listed as a part of the major branch of philosophy known as metaphysics, ontology deals with questions concerning what things or entities exist or can be said to exist, and how such things or entities can be grouped, related within a hierarchy, and subdivided according to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뜬굼없이, 이그지스턴스 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토픽이 된겨 ㅋㅋㅋ. 그래서 온톨로지.가 생긴거고. 대체 이그지스턴스 가 머냐는겨. 존재란 무엇인가. 저런게 좀 코메디인데. 저건 오직 아비세나 부터 토마스 아퀴나스 에 스코투스 를 봐야해. 여기서 수아레스 까지만 보고. 이건 땡 치는겨.  의미없는 논쟁이야. 

 

The medieval philosopher Thomas Aquinas argued that God is pure being, and that in God essence and existence are the same. More specifically, what is identical in God, according to Aquinas, is God's essence and God's actus essendi.[6] At about the same time, the nominalist philosopher William of Ockham argued, in Book I of his Summa Totius Logicae (Treatise on all Logic, written some time before 1327), that Categories are not a form of Being in their own right, but derivative on the existence of individuals  

 

토마스 아퀴나스.는 저걸 신 에 대해서만 적용을 해. 엣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를 동시에 구분할 수 있다. 라며. 이건 아비세나 만의 어법이여 이건. 아비세나 는 카테고리 열개를 한개 와 아홉개로 구분해서 보자. 이 뿐이야 얜. 그렇다고 엣센스를 쥐는 우시아는 그럼 이그지스턴스가 아닌거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신 에게만 해당이 돼. 나머지는 모름. 

 

알라.는 우시아 자체 가 이그지스턴스야. 우시아 자체가 아이엔지 라는 서술어가 없어도 이그지스턴스 야. 빙쿠아빙 이 아닌 비 자체도 적용가능해 알라 는. 토마스 아퀴나스 도 마찬가지여. 그래서 신이란 우시아 의 에센스 는 네개 가 있어요 라면서 신의 네이처 를 서술하는겨. 스코투스 는 강력하 반발해. 이그지스턴스 란건 우시아라는 카테고리와 아홉개 카테고리들의 합이야. 아홉개 카테고리은 우시아가 내재된 빙 인거고. 저건 쪼개서 구분하면 안돼. 엣센스를 갖고 있는 우시아 만 홀로 못 서. 그건 이그지스턴스 가 아녀. 빙쿠아빙 이 아녀. 핵시티. 라는 이것 저것. 구별할 수 있는건 이그지스턴스라는 빙 의 모습으로 구분하는겨. 우시아 자체는 인디비주얼 이여. 못 나눠. 우시아 를 엣센스 라며 그 속성이 뭐로 되어있는거냐 라며 디바이드. 나눌 생각 조차 말어 토마스 아퀴나스 처럼. 못나눠 우시아는. 인디비주얼 이여.

 

스코투스.가 저기서 ens in communi 엔스 인 코무니. 라는 전체합체로서 의 존재.를 갖고 오는거고. 이건 우시아 를 해부하면 이그지스턴스 아 아닌겨. 해부해서 본들 의미가 없고 오직 합체 했을 때에만 이그지스턴스 의 의미부여가 될 뿐이며. 더가서, 우시아 에 아홉개 잉. 아이엔지 가 붙으면서, 포어멀 디스팅크션 구분이 되어서 헥시티 라는 이것 저것 의 개별 정체성 이 부여될 수 있을 뿐이란겨 스코투스 의 어법은. 이게 더가서 질 들뢰즈 의 디퍼런스 라는 차이 이고. 이건 정확히 삼위일체여. 페르소나는 다르고 몸체는 같은.

 

엣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를 칼질 해서 똑 떼서 볼 수 없다는겨 스콜라는. 토마스 아퀴나스 빼고. 

 

더가서 오컴 은, 

 

that Categories are not a form of Being in their own right, but derivative on the existence of individuals  

 

그 카테고리들 각각의 예시들이 빙 이 아니란겨 그 자체로는. 단지 인디비주얼들. 나눌수 없음의 각각들의 이그지스턴스 의 파편들이란겨. 이건 먼 말이냐면, 우시아 와 나머지 아홉카테고리의 합. 일 때에만 정확한 빙쿠아빙 이라는 이그지스턴스 란거야. 말을 아예 명확히 선을 근겨. 아리형은 아홉개 카테고리들에 우시아 가 내재가 된 빙.이란거고. 오컴은 이걸 아예 칼질을 한거야. 오컴은 애매하게 말하는 애들  싫어하시는 형님이걸랑. 아 이형님 진짜 맘에  들어. 

 

저기서 인디비주얼.이 나오는겨. 나누지 말라. 이건 정확하게. 역시나 아비세나 의 문장 하나에서 나오는겨. 이그지스턴스와 엣센스를 디스팅귀시 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온말이, 디스팅귀시 하지 말라, 디스팅귀시 가 디바이드. divide 여. 나누지 말라여. 말을 더 명확히 한겨. 너 디스팅귀시 하며 또 애매한 말 쓰는데, 아예 칼질로 나누는 것 도 하지 말란겨. 

 

이게 스코투스 에서 나온 말이고. 오컴에 이어 2백년 지나서 수아레스 가 써먹는겨. 나누지 말라. 인디비저블.한 게 인디비주얼. 이야. 나눌수 없어 이그지스턴스 란건. 프란시스코 수아레스 는 아예 오컴의 말을 더 구체화 하면서 확실하게 못을 박아. 

 

  • the principle of individuation by the proper concrete entity of beings
  • the rejection of pure potentiality of matter
  • the singular as the object of direct intellectual cognition
  • distinctio rationis ratiocinatae between the essence and the existence of created beings
  • the possibility of spiritual substance only numerically distinct from one another
  • ambition for the hypostatic union as the sin of the fallen angels
  • the Incarnation of the Word, even if Adam had not sinned
  • the solemnity of the vow only in ecclesiastical law  

 

이사람의 핵심주장 나열된것 앞에몇개만 보면. 우시아를 따로 다른 카테고리와 별도로 나누지 말것이며 엣센스가 먼지 불필요하며 걍 그 우시아 자체가 최적의 이그지스턴스의 단위 인겨. 직접적인 구분가능한 인식의 대상 하나 인거고. 엣센스와 이그지스턴스 의 칼질은, 관념 속에서만 하세요. 그런건 리얼로 존재하지는 않아요. 관념에서만 이성으로 푸세요. 아주 오컴의 말을 떠받드는겨 이사람이. 그러면서 각각을 구분하는 스피리추얼 서브스턴스 가 있을듯. 하는겨. 

 

인디비주얼.이란 나눌수 없는 객체 를 끄집어 낼때, 여기에 더하여 헥시티 란 얼굴이 다름으로 의 구분을 스코투스.가 내뱉고 말이야, 이전에 토마스 아퀴나스 가 이성 에게 믿음과 같은 지분을 인간들에게 하사를 하고, 저런 의도치 않은 스코투스의 인디비주얼 이 나오고, 헥시티 라는 분간성이 나오고, 이걸 오컴이 대못을 받고 수아레스가 떠받들면서, 

 

여기에 수아레스 가 구분가능해진, 나눌수없는우시아의 인디비주얼 각각에 스피리추얼 한 네이처를 부여하는겨 수아레스가. 여기에서 부터 벌써, 인간에게  의미부여가 들어간겨 이미. 제수이트 인 수아레스 도 문제적 인간이여 이게. 

 

이걸 데카르트.가 대못을 박은겨. Je pense, donc je suis 즈 팡스 동 즈 쉬. 저기서 즈 쉬. 라는게 I am 나는 있다.여. 빙 이 아녀. i am being 아이엠 빙 이 아녀. 라틴어로 걍 숨. 이란 아이 엠 이고. 이건  의도적인 표현이야. 

 

나는 빙. 하는 빙쿠아 빙. 이 아녀. 나는 아홉가지 카테고리 에 엮인 우시아가 아냐.

 

아홉가지 카테고리 의 아이엔지 에 묶여있는 빙 일때만 이그지스턴스 한다고 니덜이 말했는데.

 

나 는. 빙 이란 존재성을 거부하는 나야. 나는 비. 라는 지금현재 찰칵 의 시간이란 미분의 현재 그 순간의 나야. 

 

나 는 우시아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거야. 

 

나는 생각해. 생각하는 나.라는건, 코르푸스 라는 몸뚱아리가 아냐. 수아레스가 말한 스피리추얼 서브스턴스 로써의 나 인거야. 나 라는 건, 몸뚱아리 생체육신 은 의미가 없어. 나는 나라는 영혼의 나이고. 나의 우시아 는 이 스피릿 이라는 우시아야. 

 

그래서, 나는 말이지, 토마스 아퀴나스 가 분별한, 나눠본, 신은 이그지스턴스 와 엣센스 로 분별 할 수 있다고 봤던. 

 

나는 신이야 신. 

 

그렇지만, 나는, 신을 숭배해. 나는 로마 카톨릭이야 신에 헌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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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문장에는 저런 스콜라와의 완벽한 이별의 선언이고. 제수이트 로서의 수아레스 로서는 할 수가 없는 말이었고. 신이고자 하는 데카르트의 처절함이 배어 있는겨 저게  은근히.

 

데카르트는 자기가 신 이란겨 ㅋㅋㅋ. 난 확신한다 데카르트 는 저리 주장했다고. 그것도  은근히. 

 

주어가 나. 일뿐이야. 인간들에게 니가 신이라고 하지 않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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