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me 'Stoicism' derives from the Stoa Poikile (Ancient Greek: ἡ ποικίλη στοά), or ‘Painted Porch’, a colonnade decorated with mythic and historical battle scenes, on the north side of the Agora in Athens, where Zeno and his followers gathered to discuss their ideas.[6][7] When Zeno first started teaching, he could not afford a building such as Plato's Academy or Aristotle's Lyceum, so he and his followers gathered under the shade of the Stoa Poikile in the marketplace, where anyone could listen and join in the debate.
스토이시즘. 스토아 학파. 스토아 라는게, 스토아 포이킬레. 인데. 페인트 칠해진 포치. 포치 라는게 현관 이라고 쓰는데, 이게 집을 지으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 털고 흙묻은거 털고, 빛 가리고 눈 비 막은 지붕 처마에서 대기타다가 드나드는 곳이걸랑.
저건 아테네 의 아고라 에 있는 특정 건물이야. 걍 일반적인 여러 건물들에 회랑 입구 라는 일반적 용어가 아니라, 저당시 아테네 아고라 에 건물들 중에서, 스토아 포이킬레. 라는 현관 기능의 회랑 이 있었어. 저건 고유명사여.
제논.이 플라톤의 아카데미 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리케이온 같은 공간 이 없었어. 저기 스토아 포이킬레. 에서 사람들에게 자기 주장하고 토론을 한거야. 페이트가 된 곳이야. 저 공간에 특히나 전쟁 관련 참상의 그림이 그려져있었다는 의미의 페인트야.
Zeno of Citium (/ˈziːnoʊ/; Greek: Ζήνων ὁ Κιτιεύς, Zēnōn ho Kitieus; c. 334 – c. 262 BC) was a Hellenistic philosopher of Phoenician origin [3] from Citium (Κίτιον, Kition), Cyprus. Zeno was the founder of the Stoic school of philosophy, which he taught in Athens from about 300 BC. Based on the moral ideas of the Cynics, Stoicism laid great emphasis on goodness and peace of mind gained from living a life of Virtue in accordance with Nature. It proved very popular, and flourished as one of the major schools of philosophy from the Hellenistic period through to the Roman era.
키티움.의 제노. 그리스어로. 키티온.의 제논.이야. 키프러스 섬의 동남쪽에 있는 도시 이름이야. 여기서 아테네 로 온겨. 기원전 334-262. 에피쿠로스 가 341–270 BC. 제논 이 일곱살 어려. 에피쿠로스 와 동시대 지만 약간 늦은겨.
에피쿠로스 나 피론 이나, 이들은 말이지. 신을 버린거야. 신의 존재 를 믿지만, 신의 역할을 버려. 죽음을 두려워 말라하고. 그따위 신이 벌하는 세상도 없거니와, 그렇다고 엘뤼시움 같은 천국도 없어. 이당시에도 파라다이스 같은 엘뤼시움 이라는 천국이 있어 이들 개념에. 지옥같은 어둠의 세상도 있어.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의 이야기들에 그런게 묻어나와.
저런걸 거부해. 미스테리를 버려. 현세에 충실하세요. 맛있는거 과욕 탐닉 타락 하라는게 아니라, 욕망을 절제하시고 그속에서 고통을 제거하시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세요. 세상은 원자로 되어있고 나름의 네이처가 있긴 있어요 아리스토텔레스 의 말들도 써먹을만 합니다. 허나 그게 그렇다고 세상이 밝음이 배후이고 선한 천사가 세상을 수호하는것도 아니고 우주의 궁극이 선함도 아니랍니다. 세상은 자기 갈길로 우주는 자기식대로 갈거요. 허나 그뿐입니다. 인간사에 신이란건 개입을 안해요. 미신 하지마세요. 오컬트 하지 마시고. 세상일에도 관심 끄세요.
당신들 내면에 충실하세요.
신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요.
Titus Lucretius Carus (/ˈtaɪtəs luːˈkriːʃəs/ TY-təs loo-KREE-shəs, Classical Latin: [ˈtɪtʊs lʊˈkreːtɪ.ʊs]; c. 99 BC – c. 55 BC) was a Roman poet and philosopher.
저런 주장은 루크레티우스 까지 오는겨. 기원전 55년에 죽은 사람. 허나 이게 대세는 못되는거고. 로마로 와서는 여전히 대사제 가 있는 컬트들의 나라가 또한 고대 로마 야. 물론 세상에서 가장 앞선 신놀이 하는 로마야. 당연히 사람 죽여 바치는 제사따위는 없고. 이런게 참 동양과 너무 비교가 되는 데 말야 이런 신에 대한 제사 조차도.
쟤들은 걍 고대 칠팔천년을 먼저 앞선거야. 기원 직전후 를 기준으로 봐도. 이미 기원 직전후의 시대에, 로마는 중국 을 칠팔천년을 앞섰어. 사람들 죽여 제사하는 풍습을 보더라도. 여전히 심청전 식의 하백에 처녀 공양하는 짓에. 주나라 조차도 인신공양의 땅이었고.
없어 그런건.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이전 썰.
저 수메르 리터러쳐 란건 참 어마어마한겨 저게.
에피쿠로스 와 피론 의 이야긴 오래 못가. 이건 삶의 인간들에게 안식처가 될 수가 없걸랑. 인간은 말야, 신 없이 살 수 없고, 신의 밟음이란 배후 없이 살 수는 없어. 있든 없든간에. 이걸 부정하면, 그 사회는 어둠의 그림자 뿐이야. 학살이 일어나는겨 이건. 인간은 유치해질 뿐이고. 여기의 인간은 정말 유치해 그 말글 수준을 보면. 깊이가 없어 이게. 영국 경험주의자 애들이 유치한겨 그게. 버틀란드 럿셀 도 저따위 경험주의자 걸랑. 유치해. 니덜이 무시캐서 찬양할 뿐이지만, 찬양 하는 놈들은.
이것도 피론 과 에피쿠로스 와 함께 나온 거걸랑. 저 전장의 중심에서. 이 스토아 가 그나마 제일 오래 간겨. 이게 클레안테스. 크리스포스. 등 저 아나톨리아 땅에서 명맥을 이어가는겨. 그리스는 이런 생각도 구찮아져 버린 땅이 되어버린거고 전장 속에서. 이게 네로 때 의 세네카 에서, 명상록으로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서기 180년 죽은 로마황제 오현제의 마지막 까지 오면서, 로마가 끝의 시작을 가는거야. 이 다음 콤모두스 부터 위기의 3세기로 치닫는 시작을 가는거고 로마 망하는건데.
고대로마의 마지막 사유로 떠받친게. 피론 에피쿠로스 와 함께 나왔던 스토아 학파야.
세네카 는 네로때문에 자살을 해. 다 늙어서, 손목을 거도 피가 안나와 안 죽어. 목욕탕 드가서 물속에서 피가 막막 나오게 해서리 죽었나 그래. 기억이 아사무사 한데.
스토아 가, 피론 에피쿠로스 가 버린, 인간세상의 네이처 를 다시 끄집어 낸거야. 신 의 이름으로. 네이처에 인격을 부여하면서, 저 네이처 가 우리 인간사에 간섭합니다요 아타락시아 도 배후의 네이처 인 신 이 개입되어야 아타락시아가 됩니다.
같은 아타락시아 유데모니아 라도 이게 전혀 달라 그 용법이. 스토아 는 긍정의 신 의 배후를 믿어. 이게 아브라함 종교를 편하게 들어오게 하는 발판이 되는거고. 지저스가 편히 오시게 하는겨 로마에.
스토아는 별 이야기 할게 없다 내가.
아 구찮오 이제 이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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