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totle(384–322 BCE)

Epicurus (romanizedEpíkouros;[a] 341–270 BC) 

Pyrrho of Elis[1] (romanizedPyrrhо̄n ho Ēleiosc. 360 – c. 270 BC) 

 

아리스토텔레스.가 전322년 에 죽어. 이 전해에 알렉산드로스.가 죽어. 그러면서 디아도코이.야. 후계자 전쟁. 이게 20여년 걸쳐서 일단 정리가 된거야. 기원전 301년.에.

 

에피쿠로스.와 피론 (피로)는 알렉산드로스 가 전 323년에 죽으면서 등장하는겨. 에피쿠로스는 20대 들어서고 피론.은 40대 들어서는거야. 아리스토텔레스 죽을때 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에피쿠로스 주의와 피론 주의 가 세상에 나와. 물론 피론이 먼저야. 20세정도 많아. 에피쿠로스가 좀 늦을 터이고. 같은 해 죽은겨. 동시대 사람들이야.

 

알렉산드로스 전 323년 죽자마자 그 소식 듣고 그리스 본토에서 벌어진게 라미아 전쟁 이야 Lamia (323–322 BC). 라미아 라는 도시아, 에우보이아 섬이 떨어져 나가는 지점의 중부 도시야. 마케도니아 에 반대하는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연합을 한겨. 라미아 에서 버티는거고 이걸 마케도니아 가 진압을 해. 이게 전 322년 이야. 알렉산드로스 죽고 반 마케도니아 정서가 확산이 된거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아테네에서 나온거고 에우보이아 섬에가서 죽은겨.

 

저때 알렉산더의 아빠세대 즉, 필리포스2세 와 같은 세대의 할배들이. 안티파트로스. 안티고노스. 크라테로스.

 

알렉산더가 원정가면서 코트.를 안티파트로스.에게 맡겨. 그리고 반란기미 보여서 크라테로스 를 보내 마케도니아로. 안티파트로스 를 처벌하라고. 가는길에 알렉산더가 죽은 소식을 들어. 동시에 라미아 전쟁 이 터진겨. 크라테로스 와 안티파트로스 가 손을 잡고. 라미아 전쟁 진압하고, 둘은 늙어서 죽어. 

 

알렉산더가 아나톨리아 를 지나면서 여기 땅을 안티고노스 에게 사트랍 총독으로 맡겨. 

 

저 세 늙은이들이 다 죽어. 안티고노스 가 죽는 전 301년때가 디아도코이 끝이야. 20년을 정리하는건 안티고노스 라는 할배의 죽음이야. 그리고 여긴 안티고노스 의 다이너스티 가 갖고 가려 노력하는거고 이 아나톨리아 에 아르메니아 카파도키아 페르가몬 폰투스 뷔티니아 킹덤들이 안티고노스 핏줄. 셀레우코스쪽. 마케도니아 등에 서로 하미지 하는거고. 기존 아케메네스 의 페르시안이 세운 킹덤. 안티고노스의 부하가 세운 킹덤. 원주민들의 킹덤 등이 아나톨리아 에 난립을 하고. 

 

안티파트로스. 크라테로스. 안티고노스 가 죽고.

 

안티파트로스 의 아들이 캇산드로스.고 마케도니아 코트를 받고, 위 트라키아 에 뤼시마코스.가 따로 있고. 셀레우코스 가 시리아. 프톨레마이오스 가 이집트. 이들은 모두 알렉산드로스 세대여. 가장 유리했던 페르디카스.는 셀레우코스가 죽이고. 

 

캇산드로스 가 죽고 뤼시마코스 가 마케도니아도 갖고 가고 아나톨리아로도 확장하고. 다음세대 세명인 뤼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셋.이 대표주자야. 이들도 기원전 280년.즈음에 줄줄이 다 죽어. 요때 필로스.가 로마 쳐들어가는겨 코끼리 몰고. 즉 요때 로마는 기원전 390년 갈리안 약탈에서 망하기 직전에 살아남아 백년을 기운회복하고 영토를 확장을 한겨. 그러다 해변의 그리스 도시들이 필로스 에게 에스오에스 를 보낸거야. 딱 필로스 로 로마 와 그리스 가 전 280년 에 역사에서 같이 제대로 등장을 해 이게. 즉 알렉산드로스 죽고 40년 만에. 이전 20년 은 첫세대 세명인 안티파트로스 크라테로스 안티고노스 가 죽고. 20년 지나서 뤼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가 죽으면서 필로스 가 등장하는겨 로마 침입으로. 그러면서 저 필로스의 침입이 빌미가 되면서 로마는 뒤의 한니발 전쟁하면서 그리스로 쳐들어가면서 엉겁결에 제국이 되어버린건데. 

 

전혀 로마는 제국을 꿈꾸지 않았어 저 흐름을 보면. 

 

피론. 과 에피쿠로스.가 기원전 270년에 죽어. 즉 뤼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가 전280년에 다 죽고 십년 지나고서 죽은겨. 그리스도 어수선한거고. 더군다나 마케도니아의 그리스땅은 안티파트로스에 캇산드리아 도 끊기고 뤼시마코스 도 끊기고 여긴 더 힘이 없어. 프톨레마이오스 의 이집트와 셀레오쿠스 네의 시리아와 안티고노스의 자식들이 셋이서 다투는겨 여긴. 

 

요때 나온게 피론 과 에피쿠로스 야. 완전히 저 카오스의 한 복판에서 나온겨. 

 

저러면서 그리스로 갈리안 들이 침입하는게 전280년-275년이야. 그리스를 약탈하고 바다건너 아나톨리아 땅으로 가서 이들이 프뤼기아 옆에 갈라티아 를 만들고 사는겨. 저들이 지나가고서 피론 과 에피쿠로스 는 전270년에 죽은건데.

 

그리고 나서, 포에니 전쟁 120년.이야 264 BC to 146 BC. 한니발 아빠 에서 아들 한니발이 알프스 넘어오고. 한니발의 카르타고는 그리스와 제휴하고 한니발은 도망가고 로마는 저런 그리스를 그렇잖아도 기분나쁜데 해대면서 마케도니아를 점령해버리고 쪼개면서 카르타고 와 그리스 는 로마것이 되어버리는겨. 

 

그리스 란 곳은, 마케도니아 가 필리포스2세 가 아들에 이어 지배했던 이 시기 이후로 걍 끝난거야. 혼돈의 시대고 이걸 로마가 저들 디아도코이 후에 알렉산드로스 세대 죽은 이후 백년 지나서 걍 주은겨. 카르타고 진압하면서 같이. 

 

이후로 그리스라는 나라는. 2천년이 끝난거야. 쟤들은 2천년간 희망이 없어지고 지금도 피그스 의 그 그리스인겨 저게. 

 

데모스 로 망한 나라야. 이 데모스의 여파 란건 엄청난겨 이게. 인민민주주의 가 완전히 걍 에너지를 사악 긁어서리 사그리 날린겨 힘을. 2천여개의 나라들이 명멸하고 일이백개의 나라들이 동시대에 서고 해봤자, 의미가 없어요 묶이지 않으면 저때. 참 어려운 문젠데 저런게. 

 

피론.은 엘리스.에서 낳고 죽어. 여긴 필로폰네소스 서북끝이고. 오른쪽이 아카이아 해변에 내륙 아카디아.고 아래 메넷시아.고. 에피쿠로스.는 사모스 태생이고 아테네에서 죽고.

 

Pyrrhonism's objective is principally psychological, although it is best known for its epistemological arguments, particularly the problem of the criterion and the problem of induction. Through epoché (suspension of judgment) the mind is brought to ataraxia, a state of equanimity. As in Stoicism and Epicureanismeudaimonia is the Pyrrhonist goal of life, and all three philosophies placed it in ataraxia or apatheia.[4] According to the Pyrrhonists, it is one's opinions about non-evident matters that prevent one from attaining eudaimonia. 

 

피론이즘.은 에포케. 판단유보.여. 플라톤 과 아리스토텔레스 에 대한 정면 반박이고. 궁극적으로 세상의 배후가 이데아 니 네이처니, 라는 유니버설 한 것이 있다는 증명도 저건 디덕션 이든 인덕션 이든 문제가 있다는겨. 증명안된거야 저들 이야긴. 자기들은 검증되었다고 말하지만. 더하여, 저놈의 유니버설 이 더 굿. 유데모니아 인 밝음이 최종 목적지고 배후인지 알 수가 없어. 쟤들이 내세우는 기준 자체도 확실한게 아니고, 귀납적으로 증명된게 그게 증명되었다고 볼 수 없는겨.

 

이들이 만든 말이. 도그마 란거야. 도그마 란건 seems to be good. 좋아 보이는겨. 더가서 seems to be true 진짜 처럼 보일뿐 이야. 진짜 란 보장이 없어. 진짜 처럼 좋음 처럼 보이는 것들이 진짜 행세 선 행세 하는게 도그마.야. 이걸 교조주의 라고 번역한거고. 

 

모든건 알 수가 없다. 라는 이 문장도 도그마야 ㅋㅋㅋ. 이 문장도 참인지 알 길 없어. 

 

세상 모든 걸 의심하는 거야. 회의주의자들의 절정이 이 피론주의야. 

 

저건 말이지. 이성을 부정할 수 밖에 없어 이게. 아타락시아 라는 고통을제거한마음의평화. 를 추구하면서 관조 해야 한다 로 가는겨 이건. 이런면에서 이게 불교 랑 통한다는거야. 저게 더가서 우리가 보는 경험과 감각의 모든 것들은 진짜가 아니다 로 가는겨. 피론애들이 이런 주장을 했는가 모르지만. 세상 모든건 도그마.야. 세상 모든건 어찌보면 허상이야. 

 

헌데 이런 주장 들 자체도 모두 도그마 란거야 ㅋㅋㅋ. 

 

회의주의. 즉 의심합시다 모든것을 의 절정이야 이들이. 오직 중요한건 개인의 마음의 평화 야. 아타락시아.로 개인신변보장이나 하자 라는게 아니고 이 상태에서 도그마 를 지우고 진짜 참을 볼수 있단 거지. 

 

세상에 대해 간섭말아라여 이건. 이건 불교야 그래서. 

 

하물며 신 에 대해 무슨 말을 하겄어. 눈에 보이는 매터니 따위도 못믿을 마당에. 매터 들이라는 저 서브스턴스 들은 그들만의 각각의 네이처가 있다는겨. 아리스토의 주장을 더 가. 이건 머냐면, 분류학 을 거부하는겨. 모~든 각각의 오브젝트 만물들 하나하나하나 만의 독자적인 네이처 가 있다는겨. 캄먼의 유니버설 . 공유하고 있는 유니버설 도 거부해. 하물며 신 에 대한 이야긴 할 수가 없어 이건. 

 

에피쿠로스 들은 저걸 받아서. 신 이란 것은 있다고 믿어. 인간은 신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즉 직접적인 오브젝트 로는 못 느끼고, 신이 투사한 비젼. 중세 개념의 애퍼리션 이야. 성령 체험이여. 이런 식으로 신이란 걸 느낄수가 있다고 말해. 그러나 중요한건 말야. 그따위 신이 있다손 치더라도.

 

신은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신은, 수호신처럼 등떼기 뒤에 붙어서 명부 적으면서 너 착한짓 몇점 악한짓 몇점 인과응보 사필귀정 따위 짓 안해요. 

 

신은, 인간사에 전혀 개입하지 않아요. 

 

이들은 철저한 과학자들이야 지금 시선으로 보면. 아톰 atom 이란 쪼개질 수 없는 것으로 되어있어 세상은. 

 

Nothing comes from nothing (Greek: οὐδὲν ἕξ οὐδενός; Latinex nihilo nihil fit) is a philosophical dictum first argued by Parmenides. It is associated with ancient Greek cosmology, such as is presented not just in the works of Homer and Hesiod, but also in virtually every internal system: there is no break in-between a world that did not exist and one that did, since it could not be created ex nihilo in the first place.  

 

낫띵 컴즈 프럼 낫띵. 낫띵은 낫띵에서 나와. 낫띵에서 나올 건 낫띵이야. 파르메니데스.야 엘레아 의. 기원전 5백년 사람이야. 세상은 먼가 어떤 것.에서 시작을 한겨. 태초의 시작은 낫띵 이 시작이 아냐. 애니띵 어떤 것이 있어. 이걸 뒤에 eternal matter 어떤 영원한 물질 같은게 있었다고 봐. 여기에서 우주가 시작을 하고 여기서 생명이 시작이 돼. 이걸 뒤에서 데모크리토스 가 원자론 으로 받은거다, 아니다 상관없다 논쟁을 하걸랑.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아 파르메니데스.는 그렇다고 신이 우주를 창조한 것도, 생명을 불어넣은것도 아냐.

 

원자론의 시작 데모크리토스 는 당연히 신 이야기가 없어. 이데아는 개소리중에 개소리고 이사람한테는. 그래서 플라톤이 증오 까지 한겨 데모크리토스를. 

 

Ex nihilo is a Latin phrase meaning "out of nothing": as ex nihilo nihil fit it means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from eternal matter, as "nothing comes from nothing"; as creatio ex nihilo, in contrast, it means that God created the cosmos out of nothing.[1]  

 

엑스 니힐로. 무 에서. 없음에서 시작이 된겨. 이터널 매터.라는 어떤 물질이든 머든에서 우주가 시작된겨. 이건 소위 자연과학자들의 이성적 이야기야. 

 

아리스토텔레스 에 이어 토마스 아퀴나스 의 Abiogenesis 애비오재너시스 라는 생명의 시작. 생명의 기원도 이건 무생물 에서 생명이 시작한겨. 토마스 는 자기논리로 네이처 에 의한 당연한 귀결 이라고 해. 네이처는 하나의 상태의 영속성을 거부해 토마스에게는. 그 영속성이 무너지면서 무생물에서 생명이 나왔다고 해. 아리스토를 더 풀었어 토마스가. 신학자가 이따위 말을 하는겨. 이런 토마스 아퀴나스 를 카톨릭은 품은겨. 만약 토마스 가 16세기에 나왔으면 토마스 는 죽었어. 

 

저 애비오제너시스 라는 무생물에서 생물이 나왔다는 얘기나. 엑스 니힐로. 낫띵 컴즈 프럼 낫띵. 은 이게 같은 논리의 이야기야. 누구도 말을 안하지만. 

 

저건 이성에 의한 논리야. 이슬람 아샤리 들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가 저 소리야. 

 

저것과 반대가 크레아티오 엑스 니힐로.야. 창조 만들다 가 붙은겨. 신이 우주를 창조한거야 무에서. 

 

엑스 니힐로.는 창조 한게 아냐.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거야. 삼위일체 논쟁에서, 지저스 라는 아들은 아빠에게서 begotten 비가튼. 나온거야 그냥. 크리에이트 되었다고 하면 호온나. 죽어.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러. 

 

에피쿠로스 도 파르메니데스 를 받고 더하여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을 받은 완전히 이성 빠들이야.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의 생각의 판을 갖고 오지 않아. 그냥 자기 판에 활용해. 아리스토텔레스 의 네가지 코즈. 원인들 중 앞에 세개 만 갖고 와. 달라 지는 원인들.이 효율적 인 방법 으로 변화하는겨 . 이것도 chance 챈스 에 해픈 투. 변화하는 일이 우연히 발생하는겨 이게. 이 말은. 여기에 필연성 을 개입시키지 않아. 우연치 않게 돌연변이가 생기는겨. 이게 영어로 contingent 칸틴젠트 란 단어를 하이덱거 등 근대에 와서 쓰는 영어야. 저게 상황적 어쩌고 가 아냐. 걍 우연 에서 발생한다는거야. 이걸 잘 몰라 왜 저런 챈스 의 해픈 투 가 발생하는지. 

 

파이널 코즈 를 써먹진 않아 에피쿠로스.는. 어떤 밝음의 목적지 로 가고자 네이처가 작동한다, 개소리도 먼 이런 개소리라니. 

 

신.의 존재 를 인정하지만, 창조 하고 개입 하는 신 을 인정하는게 아냐. 신은 우주에 개입하지 않아. 있어도 없는 거랑 똑같어 이 무게감이. 

 

The Epicurean paradox or riddle of Epicurus or Epicurus' trilemma is a version of the problem of evilLactantius attributes this trilemma to Epicurus in De Ira Dei, 13, 20-21:

God, he says, either wishes to take away evils, and is unable; or He is able, and is unwilling; or He is neither willing nor able, or He is both willing and able. If He is willing and is unable, He is feeble, which is not in accordance with the character of God; if He is able and unwilling, He is envious, which is equally at variance with God; if He is neither willing nor able, He is both envious and feeble, and therefore not God; if He is both willing and able, which alone is suitable to God, from what source then are evils? Or why does He not remove them?

에피쿠로스 의 수수께끼. 역설. 이라고 해.

 

신은 악마들을 내던져 버리기를 원하는데 그럴수는 없다. 또는 그는 그럴수 있는데 그렇게 하려 하지 않는다. 또는 그는 할 의지도 없고 할 수도 없다. 또는 그는 의지도 있고 할 수도 있다. 그가 만약 의지가 있는데 안한다면, 그는 연약한거고, 그래서 신의 캐릭터와 맞지 않은거다. 그가 할수 있는데 할 의지가 없다면, 그는 사악하기조차 한거다 신에 대한 편차를 고려한다고 해도. 그가 만약 의지도 없고 할수도 없다면 그는 사악하고 연약하고 그러므로 신이 아니다. 그가 의지도 있고 할수도 있다면, 이게 진정한 신의 제대로 캐릭인데 말야, 악마들은 어디서 나올수 있단 말인가? 다시말해서, 왜 그는 그 악마들을 제거하지 않는가?

 

Instead, the Greek word ἄθεος (átheos), meaning "without a god", was used as a term of abuse, not as an attempt to describe a person's beliefs.[106]  

 

그렇다고 이들을 당시 아떼오스 라고 부르지 않아. 에이띠스트 라는 무신론자.가 그리스어의 아떼오스. 신이 없음 인데. 고대그리스 에서는 저 말을, 건방짐 남용 이런 의미로 쓴거지, 개인의 신에 대한 믿음이 없음 따위 로 안 썼다는거지. 

 

그래서, 저런 생각, 신이 개입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들을 무신론자. 라고 할 수 있는거냐 없는거냐. 

 

신은 말이지. 세상 인간사 에 개입을 하지 않아.

 

인간이 덕을 쌓아서리 권력 을 주고, 국개의원을 시켜주고 댓통을 시키고 재벌을 시키고. 개소리 중에 개소리야. 

 

조선들이 이 조선 오백년 에 이어 육백년 을 보면, 그야말로 지렁이 들이 권력에 앉아서 흑흑  대고 뒈져도 추모해주는게 조선 땅 역사 걸랑. 조선 만 봐도. 하물며 세계사를 보면 그렇고. 

 

신 이란건. 인간사 에 관심이 없어. 

 

물론 그 아랫단계의 신들이 개입을 하는지 안하는지 는 몰라. 자기들 개입의 여지의 한도 에서. 사이에서 머무는, 드웰러 온더 뜨레스홀드. 문지방 에 머무는 귀신들이 인간사에 개입하는 지 아닌지. 이들이 인간의 관심사가 될 수는 없고. 

 

시대가 너를 불러?

 

정신병원에 쳐 들어 가라.

 

저런 생각이 저 시대상에서 나온거야. 저들은 저 혼란의 시기에 오히려 신을 버리고 세상을 부정하는 듯도 보이고, 오히려 냉소 하는 듯도 보이고, 보다 이성을 추구하려는 듯도 보이고, 참으로 어중간한 입장이야 피론과 에피쿠로스 들은.

 

저걸 또한 돌려 말하는게 데카르트야. 17세기에 나온. 이 초반 부터 말야. 피론주의자들과 에피큐리안들은 이 프랑스에서 나온거야. 16세기를 지나면서. 가장 열린 사고들이 여기 프랑스에서 시작한겨 이게. 그 대표적 인간이 프랑수와 라블레.의 팡타그뤼엘 이야.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이 연작들의 이야길 보면 그야말로  자유로와 이게. 어떠한 제약도 깨부슨 그 상상의 자유로움은 이건 현대 환타지 저리 가라야. 저속에서 저들 피론주의와 에피쿠로스 들도 등장하고, 여기서 나온게 데카르트야. 

 

이건 돌려까기야. 세상은 신이 만들어 놓은 유니버설을 수학적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개입하는거요? 나 그것에 대해 말 안할래요. 단지 말이죠, 나는 생각해요, 그래서 나는 존재하는거요. 이 말 해석은 당신들께 맡겨요.

 

저거 완벽한 무신론자 해대면서 카톨릭이 금서목록에 넣는겨. 에피쿠로스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여 데카르트가.

 

사람들이 저 데카르트 부터, 신의 족쇄 에서 풀려난겨. 신이 인간사에 개입하는 구나 라는 커다란 그림자에서 벗어나. 

 

This anthropocentric perspective of Descartes' work, establishing human reason as autonomous, provided the basis for the Enlightenment's emancipation from God and the Church.  

 

이게 데카르트 의 무게인데 한편으로는. 그러면서 자기들의 모랄을 신학에서 쌓아온걸 이성으로 갖고 옮겨간게 근대야 쟤들의. 

 

이런것과 비교를 해본다면 조선 과 중국 과 인도 등 동양빠닥은. 

 

여긴 여전히 오컬트야. 벗어날 생각 을 안해 이 조선들은.

 

오히려 지도자 들이 더 더 더 후진 짓을 하니, 지식인 자연 해대는 애들이 더 더 더 오컬트 짓을 하니.

 

참 어이가 없는 땅빠닥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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