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npFAmRqHpQc
그리프 란건 그레이브 이고 그라포 고 그램머 란 거야
다 파는 거야 새기는거고. 땅을 파서 무덤 그레이브고 새긴 글자 그라포 고 그램머 야
마음에 새기면 그리프 야.
그리프 는 슬픈거야. 새기다의 시옷이지.
쏘로우 란건 병걸린거야 병의 씨크 의 쏘로우 와 상통한데
씨크해서 쏘로우 한거지.
쏘로우 는 아픈거야. 아프단건 압력 압이고 이건 누르는 씨크에 나오는 아픔이야.
그리프 라는 새김의 슬픔은 파는거고
쏘로우 라는 압박의 아픔은 누르는거고
오잉 시바 샹 먼놈의 명시라니 이게
짐은 너무나 천재라서 슬프고 아파
할렐루캬님을 땡땡이라며 안리스펙트하는 저런년 때문이 아니라
온 우주의 무시게 슬프고 아픈거야
오메 명시
간만에 자작시를 쓰니까 어마어마한 서정이 티나오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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