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에서 둔스 스코투스, 오컴의 윌리엄. 토마스 아퀴나스. 세 사람을 가장 중요한 세 인물로 평가하는 건, 저것도 일부의 견해야. 저기서 스코투스 를 넣는 건 유물론자 관점의 애들이 이 인간을 쑤셔 넣은겨 이게. 지금 서양철학계에서 바닥에 은근히 깔린 애들이 마르크스 애들이야. 이 대표 절정이 질 들뢰즈 이고. 

 

지금 유럽이, 저 마르크스 사관 애들 때문에 맛탱이가 가는거야. 미국이 점점 이 마르크스 애들이 득세를 하는거고. 데모크랫.에 주류가 이 마르크스 애들이야 바닥에. 저게 남북전쟁 때의 북부의 공화당 애들이고, 쟤들이 지금 이름이 바뀐 민주당 애들이야. 남북전쟁때의 민주당이 지금 공화당으로 간판만 바뀐거고.

 

We should not make any distinction between whether a thing exists (si est) and what it is (quid est), for we never know whether something exists, unless we have some concept of what we know to exist.  

 

스코투스 가 창시한 개념 univocity of Being 유니보시티 오브 빙. 우누스. 하나여. 존재라는 건 하나의 소리. 존재라는 빙.에 대해 여러소리, 여러개념, 여러 서술어를 남발해서는 안된다는겨 저게. 그 여러 정의들을 다 뭉뚱그린 것.으로서 존재.하는거고 저걸 해부하지 말란 소리야 이사람은.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 를 디스팅크션. 해서는 안된다.  애매한거야. 이런걸 확실히 풀어야해 재가 무슨 의미로 왜 저런 소리를 했는가를. 저걸 오컴의 윌리엄도 똑같이 주장해. 이런 명제는 스코투스 가 시작한겨. 이게 시안하게 가는겨 뒤로 갈수록. 스코투스 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프랜시스 베이컨 이 뒤의 유물론자 들의 신을 부정하는 방식과 똑같아. 베이컨이 황당해하는 거걸랑 저승에서. 

 

쟤들의 언어게임으로 들어가야 해. 디스팅크션. 이그지스턴스. 에센스. 인디비주얼. 프레디케이트. 서브젝트 오브젝트. 

 

저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가 번역이 시작되면서 나오는 말들이여. 고대그리스의 철학 개념을 모르면 저게 먼말인지 몰라. 일본애들이 번역한걸 한글소리 음역한게 그래서 완전히 개소리가 되어버린겨. 얘들이 기본 바닥 개념없이 발음기호 를 나열하는거걸랑. 

 

The Categories (Greek Κατηγορίαι KatēgoriaiLatin Categoriae) is a text from Aristotle's Organon that enumerates all the possible kinds of things that can be the subject or the predicate of a proposition. They are "perhaps the single most heavily discussed of all Aristotelian notions".[1] The work is brief enough to be divided, not into books as is usual with Aristotle's works, but into fifteen chapters.

The Categories places every object of human apprehension under one of ten categories (known to medieval writers as the Latin term praedicamenta). Aristotle intended them to enumerate everything that can be expressed without composition or structure, thus anything that can be either the subject or the predicate of a proposition.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을 저격하는 궁극의 하나님이 머겠니. 이데아여. 이데아를 깨부셨어. 그리고 그걸 만물에 심어야해. 만물들안에 폭격된 이데아를 심고 이걸 피시스 라는 네이쳐 로 불러. 네이쳐 를 봅시다 하면서 만물 박사 가 되는겨. 혀를 내둘러 그래서 아리형의 저작물의 질은 둘째치고 그 양 이. 저게 과연 인간이여 저게. 해대는겨 후대에. 

 

그룹핑을 하는겨. 유형별로. 이게 카테로리즈 라는 카테고리아이.야. 아리형의 방법론이야. 이게 아리스토텔레스 의 핵심이야. 서브젝트 를 유형별로 묶는겨. 서브젝트 는 다시 말해서 프레디케이트 에 따라 묶는거고. 

 

저 고대 그리스들 개념을, 서양철학에서 그대로 이어서 쓰는 것에 더하여, 저런 개념이 그대로 지금 우리네 자연과학이야 이게. 똑같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데이터베이스 에 오퍼레이션 의 구조 설계 하는 용어들이 저걸 이어 받아서 하는거야.

 

컴퓨터 란게 저런 개념들 언어들 의 사유의 연장에서 나온겨.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를 이어 스콜라 를 이어서 베이컨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뉴턴 헤겔 칸트 가 그대로 저런 개념들을 이어받아서 저 개념 들을 그대로 갖고, 쟤들이 컴퓨터 를 만든겨. 지금 우리가 쓰는. 이게 별개가 아냐. 스코투스 를 이은 오컴의 논리학 을 팁으로 진리값을 만들어서 디비 설계를 한겨. 그게 에스큐엘 이란 디비의 시작이여. 또한 모든 컴퓨터 언어의 바닥은 쟤들의 저 논리학 에서 갖고 온거고. 중세유럽의 트리비움의 그램머 로직 레토릭. 이 지금 문명을 만든겨 이게. 

 

그외의 나라들은, 그냥 덮어서 카피하고 쓰는거고. 그 윗단의 전혀 새로운 것, 새로운 템플릿은 계속 쟤들 몇몇이 만들어 낼 것이고, 그걸 그외의 나라들은 걍 쟤들이 만든 템플릿에 내용 끼워 넣는겨. 이 내용 맞아요? 여기 이거 넣으란거 제대로 넣은거 맞아요? 하면서. 

 

저걸 거부하는게, 페이건 오컬트 허섭한 지들만의 운명론 애들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3604

 

`탐사보도 세븐` 허경영, 정치냐 장사냐...국가혁명배당금당 실체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탐사보도 세븐'이 정계로 돌아온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를 파헤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이하 '세븐')에서는 13년 만에 정치계로 돌아온 허경

news.naver.com

저걸 보면, 하늘당 하면서, 이제 선천이 지나고 후천개벽이 오고 선구자 어쩌고 가 조선땅에 와서 이게 운명이란겨 모든 민족종교 애들 논리걸랑. 운명이야 운명. 이놈의 운명론도 개허섭한 운명론. 운명이다 하민서리 뒈지고 지가 정치하는건 운명이고. 이제 조선 시대가 옵니다 여러분. 이런 기운이 옵니다요. 남북통일이 되면 세계사적 대변환기를 이루는거요. 

 

세상에 저따위 후진 오컬트 와 저런 비이성적인 무논리 의 명제가 어딨냐고. 

 

쟤와 문재인과 하늘당과 대깨문 의 차이가 머냐고. 하늘당과 이념당의 차이가 머냐고 저게. 

 

똑같아 똑같애. 허경영이나 쟤들 교주나. 다를게 없어 저게. 저 바닥의 서브스턴스 라는 실재.는. 쟤들은 유니보시티. 같은 존재의 디퍼런스, 무니만 다른 차이의 하나의 일체야 저게. 삼위일체여. 저게 조선이야 조선. 저게 모든 후진 나라들의 공통이고. 

 

생각이란걸 해보지 않은 땅이야. 가만히 있어라. 아무것도 하지말아라. 오매 자식이 킹인데 죽었어 상복을 몇개월 몇년 입어야 하는겨. 끽해야 하는 생각은 저딴 짓이고. 중국 고전에 이런 사례가 있어유. 그래 우린 중국 노예니 그거에 맞추자.  끝. 

 

대세가 과거 이천년은 서양이었고, 이제 운명의 주역 점괘가 후천개벽이유 정도령에 선인이 이땅에서 나와유 운명이유 이건. 그 정도령은 나유. 조선반도가 이제 세상의 중심이 될거유. 쟤들 프레임이 다 똑같아 이게. 

 

저런 애들만 나오는겨. 저런 애들을 따르는 무리만 있는거고. 저 따르는 무리애들도 똑같아 생각 뇌구조가 하늘당이나 이념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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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ddle English subget, from Old French suget, from Latin subiectus (“lying under or near, adjacent, also subject, exposed”), as a noun, subiectus (“a subject, an inferior”), subiectum (“the subject of a proposition”), past participle of subiciō (“throw, lay, place”), from sub (“under, at the foot of”) + iaciō (“throw, hurl”).

 

서브젝트.란건, 서브 이엑투스. 이아키오.가 던지다.이고. 바닥에. 발밑에 던지다.의 수비키오.의 패스트 파티시플. 과거에 파티시플 이야. 바닥에 던졌어. 과거. 파티시플 이란건 공유이고 그 상황을 계속 공유, 갖고있는겨. 바닥에 던진 과거가 지금도 이어져있음. 이야. 바닥에 놓여져 있는겨 그래서 지금. 과거에 던진게. 이게 주어 라는겨. 주체 이고. 

 

From Latin obiectum (“object”, literally “thrown against”), from obiectus, perfect passive participle of obiciō (“I throw against”), from ob- (“against”) +‎ iaciō (“I throw”).

  1. (non-productive) Against; facing; a combining prefix found in verbs of Latin origin.

오브젝트 는 얼굴마주하고 상대에 대해 던진겨. 그 과거의 파티시플 의 명사여. 맞은 대상 이여. 이게 객체.고 목적어.야. 마주하는 상대여 이건.

 

From Middle French predicat (French prédicat), from post-classical Late Latin praedicātum (“thing said of a subject”), a noun use of the neuter past participle of praedicō (“I proclaim”), as Etymology 2, below. 

 

프레디케이트. 프라이디코 의 과거시제 파티시플 이야. 프라이. 가 앞. 먼저. 이고. 디코. 말하다여. 말하는 것도 앞서서 말하는겨. 선도적 주장이야. 그냥 말. 풀이.가 아냐. 프라이. 아주 맨 앞에 강조적 으로 주장된 말이야 이건. 이걸 서술. 서술어 로 그램마 에서 쓰는거야. 

 

서브젝트 의 프레디케이트 야. 주어 서술어. god is good 신은 굿 이다. 신 이 서브젝트.야 바닥에 던져진 것.이고 이건 서브스턴스 를 갖고있는 존재 란겨. 강력한 존재야 서브젝트 라는 주어는. 이 서브젝트 의 프라이디카툼. 프레디케이트.는 굿이야. 강력히 선도적으로 서술 말 한거야. 

 

서술한다는 것의 프레디케이트 predicate 란 건, 서브젝트 서브젝티브 에 대한 설명이고, 이게 에센스 essence 야. 에센스 는 서술어야. 주어라는 서브젝트 에 대한 에센스를 풀어 설명하는겨.

 

아리스토텔레스 가 카테고리 를 나눌때, 만물 을. 그룹핑할때, 그 그룹핑.을 프레디케이트 별로 구분을 하는겨. 여기서의 네이처를 찾아 뒤지는거고. 이게 지금 자연과학의 기초 바닥 시작 이야. 

 

Then we come to the categories themselves, whose definitions depend upon these four forms of predication.[2][3] Aristotle's own text in Ackrill's standard English version is:[4][5]

Of things said without any combination, each signifies either substance or quantity or qualification or a relative or where or when or being-in-a-position or having or doing or being-affected. To give a rough idea, examples of substance are man, horse; of quantity: four-foot, five-foot; of qualification: white, grammatical; of a relative: double, half, larger; of where: in the Lyceum, in the market-place; of when: yesterday, last-year; of being-in-a-position: is-lying, is-sitting; of having: has-shoes-on, has-armour-on; of doing: cutting, burning; of being-affected: being-cut, being-burned. (1b25-2a4)

 

프레디케이션의 네가지 포름에 따라서 만물. 띵즈things 를, 구분해서 보는겨. 열 개.로. 서브스턴스, 콴티티. 콸리피케이션. 렐러티브. 웨어. 웬. 빙-인-어-포지션. 해빙. 두잉. 빙-어펙티드. 

 

 

From Middle English, borrowed from Old French, from Latin distinctus, past participle of distinguere (“to distinguish”); see distinguish.  

 

디스팅퀴시. distinguish 구분한다는건. 디스 스팅구오 stinguo 스팅구오 는 끄는거야. 디스 는 따로 떨어져 나가는거.야. 또는 복구하는겨. 꺼진걸 다시 불피우는 거야 이건. 또는 꺼진 것을 분리해서 빼낸 거고. 소화기의 익스팅귀시.가 확실한 스팅구오 이고. 이건 분간 을 완벽히 하는겨.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를 분간 구분 해서는 안된다 라는건. 주어 인 서브젝트 에, 서술어를 붙이지 말란거야. 그것도, 강력한 서술어. 즉 에센스. 주어의 강력한 서술어 인 에센스 를 붙여서 주어 를 에센스로 설명해서는 안된다 야. 

 

 where he first introduces the word matter (Greek: hyle) to designate fundamental essence (ousia). He defines matter in chapter 9: "For my definition of matter is just this—the primary substratum of each thing, from which it comes to be without qualification, and which persists in the result." 

 

아리스토텔레스.가 매터 를 처음 도입하면서, 매터 라는 휠레를 바닥의 에센스.로 임무부여를 해준거걸랑. 이때 에센스인 우시아.가 스코투스 와 오컴의 에센스 단어는 아니지만. 같은 말이여 이게.

 

he says that nature is primarily the essence or formal cause (1.193b6), that is, the information, the whole species itself.

The necessary in nature, then, is plainly what we call by the name of matter, and the changes in it. Both causes must be stated by the physicist, but especially the end; for that is the cause of the matter, not vice versa; and the end is 'that for the sake of which', and the beginning starts from the definition or essence…[3]

— Aristotle, Physics II 9

 

휠레(매터)와 모르페(포름)의 바닥이 에센스.야. 네이쳐에서 필수적인건 매터 라는 이름과 그 안의 변화들 이란걸로 불리는 것이다. 라면서 네이쳐 가 에센스 걸랑. 아리형의 어법으로. 이걸 그대로 스코투스 와 아이들이 써먹는건데.

 

 

이그지스턴스.와, 에센스 what is to be. what wast to be. 를 구분해서는 안된다. 

 

첫 문장을 다시 갖고 오면

 

We should not make any distinction between whether a thing exists (si est) and what it is (quid est), for we never know whether something exists, unless we have some concept of what we know to exist. 

 

이그지스턴스 란건, 존재. being 가 있다. 라는겨. si est. 띵이 존재 한다. 라는거고. 에센스 란건. 왓 잇 이즈. 그게 무엇이다. 란거야.

 

두 개의 질문 이 있는겨 저건. is it? 그것이 "있어?" 있어 없어 라는 질문에. 있다 라는 답이. 존재. 있느냐? 라는 질문의 예쓰.가 존재. 인겨.

 

에센스.에 대한 질문은. 그게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야. 이건 프레디케이트. 강한 서술어로 답을 하는겨. 그것은 굿.이야 그것은 인피니트 야. 굿 이나 인피니트 라는 에센스야 이건. 

 

있다 라는 걸 먼저 알아야 그 다음에 나오는 답이 에센스 라는겨.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데 뭔놈의 그게 머냐 라는 질문이 나올수 있는거냐며 따지는거고. 

 

이게 선후가 명확해야 하는거고.

 

더 가서 말야. 저 자체.도 해서는 안된다는거야. 스코투스 의 명제는. 

 

있다. 라는 존재한다 는 것은. ens in communi 코무니스 안에서의 존재.야. being in general. 이건 존재라는 것을 이루는 모든것들을, 매터니 포름이니 그 바닥의 네이쳐니 에센스로 별도로 보던 같이 보던, 저 모든 것을 다 합쳐진 하나. 로서만이 존재 의 의미.야. 그래야, 있다. 라고 할 수 있어. 존재 의 서술어 는 있다 야. 이 뿐이야. 

 

존재 란 것을 해부해서 에센스 라는 무엇 혹은 무엇들 을 찾아내거나 드러내는 순간, 있다.는 없다.가 되는겨. 존재하지 않아 그 순간. 

 

존재.는 오직 다 뭉쳐진것의 하나. 로서만 의미를 갖아. 이게 univocity of Being 이야. 유니보시티. 유니보컬. 더하여 같은 서술어를 똑같이 모든 진영에, 신이든 인간이든 써야 한다는 의미의 유니보시티. 이거니와. 

 

이건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의 속성 네이쳐. 라며 다섯가지 막 씨부리고 하는걸 강력하게 부정하는겨. 신 에게 그따위 프레디케이트. 에센스 같은 서술어 를 부여하지 말라는거야. 신 은 신 일뿐. 신 은 있다. 라는 서술어만 붙일 수 있는거야. 더하여 토마스 이개색햐 니처럼 허섭하게 신이 있다 라는 존재증명 다섯가지 같잖게 하는게 아니다. 내가 예로 들어주겠다 신의 증명을 어찌 하는지. 복잡한 논리를 나름 전개하면서 신의 이그지스턴스.를 스코투스 는 증명해. 

 

그렇지만. 신의 네이쳐 가 어떻다 저떻다. 그건 해선 안돼. 

 

그건 오직 신 만이 할수 있어. 신의 의지로. 신의 의지는 그만큼 강력한거고,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도 너따위가 오거스틴의 말씀을 부정하면서 인간의 자유의지 를 또 들먹이고 살리려는데 그건 모두 신의 의지.의 몫이야 이 색햐. 

 

 

저기서 존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생겨. 

 

Formal distinction[edit]

Like other realist philosophers of the period (such as Aquinas and Henry of Ghent) Scotus recognised the need for an intermediate distinction that was not merely conceptual but not fully real or mind-dependent either. Scotus argued for a formal distinction (distinctio formalis a parte rei), which holds between entities which are inseparable and indistinct in reality but whose definitions are not identical. For example, the personal properties of the Trinity are formally distinct from the Divine essence. Similarly, the distinction between the 'thisness' or haecceity of a thing is intermediate between a real and a conceptual distinction.[32] There is also a formal distinction between the divine attributes and the powers of the soul. 

 

포름의 디스팅크션. 있다 라는 것은 각각을 구분하는건데. 스코투스 는 애매한 구분을 해. 포름으로 구분함을 주장하는데, 엔티티즈.라는 존재한다는 각각의 개체들은 실제로 나뉘어질수도, 구분될수도 없다는겨. 아이덴티티가 부여되지 않아. 개별 정체성이 없는겨 이게. 

 

포멀 구분이란, 단지 모양. 형태 야. 매터들이 저 모양 형태를 갖추기 위함 이 또한 thing 의 목적이걸랑. 

 

저건 걍 겉모습 의 포름 이야. 껍데기여 이건. 

 

삼위일체 논리에서 페르소나 들이 셋으로 구분되는 건 신성적인 에센스로 포멀리 하게 구분되는겨. 이때 모양이 얼굴이 다른거고 구분을 칼질을 하는 그 칼은 신성적인 에센스 란거야. 여기서 방점은 그냥 겉모습이야. 어차피 삼위일체에서 에센스 라는건 같은겨 이건. 칼질만 한거고 아이덴티티를 억지로 부여한거일 뿐이야. 이것과 똑같이 적용하는게 아니라, 신 외의 존재들에선, 아이덴티티 조차 구분하기가 애매하다는거야. 단지 모양 으로만 구분이 되는거고. 이 모양으로 헥시티. 이것 저것 이라 가리킬 수 있는거야. 이건 리얼한 것과 관념적 추상적인 것 사이의 중간의 구분이란겨. 

 

얘가 이 말을 하는 의도는, 이따위 생각하는 건, 토마스 의 신 이야기에 대한 감정적 반박에서 출발한, 이그지스턴스 와 에센스 를 구분 말라 는 생뚱맞은 말을 꺼내면서, 존재 라는 것에 함부로 강력한 서술어들 나열하지 말라, 오직 is 이즈 라는 있다 라는 서술어만 써라. 하면서, 이건 신.에 대한 존재 와 에센스 관련 주장이고.

 

더 가서, 저 논리를 만물로 확대를 하는겨. 아리스토의 all things 모든 것들로. 모든것의 존재 라는 것도, 아, 이것도 걸고 넘어가고 싶은겨 이사람이. 쪽팔리걸랑. 이론이란 보편적이어야 해. 신에게만 저렇고 만물에만 다른 방법론이면 안돼. 만물도 똑같이. 있다 라는 서술어만 쓰고, 다른 서술어들 은 쓰지 말라기 에는 좀 쪽팔린거고, intermediate 그 중간자적 입장을 얘가 취하면서, 말도 안되는 애매한 말을 하는겨 저게. 

 

 the formal distinction, a way of distinguishing between different aspects of the same thing; and the idea of haecceity, the property supposed to be in each individual thing that makes it an individual.  

 

스코투스.의 포어멀한 구분.이란게 그래서, 같은 것의 다른 측면들과 이것저것 의 의미 사이에서, 여기서 인디비주얼 이란 구별되는 정체성의 개인 개체 란게 티나오게 돼. 

 

정체성이 부여되는 확실한 개체, 이게 헥시티 야. 헌데 많은 부분이 저 애매모호한, 실재 리앨리티와 추상의 콘셉트 사이의 인터미디어트 중간자적 구분의 애매한 개체들 천지라는거걸랑. 스코투스의 주장이야. 이걸 써먹는 인간이. 

 

질 들뢰즈 야. 

 

From Medieval Latin indīviduālis, from Latin individuum (“an indivisible thing”), neuter of individuus (“indivisible, undivided”), from in + dividuus (“divisible”), from divido (“divide”).  

 

인디비주얼. 이란 개인. 객체.는 단어 뜻이. 인 디비두스. 디비도 가 나는 나눈다. 이고. 나눠질수 없는겨. 이게 저 스코투스.의 유니보시티 오브 빙.의 아주 정확한 단어야. 나눠질수 없는 하나. 가 개인 이란 존재 야. 

 

이 개인 개체 개인주의 의 제대로 된 시작이. 저 스코투스 의 헥시티 야. 이게 무게감이 실리는게. 

 

질 들뢰즈.가 갖고 온건, 유니보시티. 와 저것에서 파생되는 포멀 디스팅크션 이야. 존재 란게 결국 모두의 합.일때 있다 라는 의미가 붙여지고 저기 진짜 있다 라고 리얼하게 말할 수 있으며, 단지 여러것들이 달리 구분되어지는건, 애매하게 구분되는, 같은 아이덴티티의 숙주에 붙어있는 가면들 일 뿐이란거걸랑. 

 

저게 우리식의 동포 라는 말이야 이게. 이 질들뢰즈의 디퍼런스 라는 차이 라는 다름 이란건. 

 

이 다퍼런스. differnce 란건, 들뢰즈 가 자기 정의 개념을 붙인겨 얘가. 디퍼런스 란건 따로 지니는 거야. carry bear 얜 이걸, 인디비주얼 이란 분리된 개체 와 구분 하기 위해서 쓴겨. 

 

똑같은 몸주 의 원니스 에 붙어있는 모든 이들이, 좀 다른 것을 지니기만 해서, 구별이 되는 개인 개체 들로 보이지만. 그건 인디비주얼. 이 아니라. 디퍼런스 라는거야. 모두는 결국 하나란거야 이게. 

 

 

스코투스.가 저런 개념의 시작인데, 얘가 붙는 타이틀이  애매해

 

Scholasticism
Scotism
Aristotelianism[3]
Theological voluntarism[4]
Philosophical realism
Medieval realism (Scotistic realism)  

 

이인간에 타이틀이 저리 아리스토텔리언이즘 이라 붙지만. 잘못 붙인겨 저건. 이 사람은 아리스토렐레스의 오르가논 이란 방법론을 쓰면서 아리스토를 까는거야. 토마스 가 아리스토텔레스 빠야. 이 스코투스는 토마스 아퀴나스를 아주 증오해. 이 이면을 보면. 

 

이 스코투스 는 바닥이 플라톤 주의자야. 이데아는 실재해. 신 은 있는데 단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말라는 꼴통 프란시스칸의 강력한 신학자야. 헌데 애매해 저이상 이하도 아녀 이게. 

 

유물론자 는 절대 될수가 없고. 

 

이 사람을 받은 오컴의 윌리엄.은 철저한 관념론자여. 스코투스 를 이어서리 이 사람은 완벽한 관념론자로 가는겨. 

 

헌데, 질 들뢰즈 는 20세기에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 한 이 사람은, 아, 폐가 원래 안좋아서 이 병의 고통으로 결국 자살을 해. 폐제거 수술도 하고. 이사람은 너무 몸이 아파서 자살한거야 자기선택으로. 안락사 는 합법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봐. 인간은 자기의 죽음을 자기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둬야 해. 

 

이 질들뢰즈 란 인간은, 마르크스 빠 이고, 완벽한 무신론자에 완벽한 유물론자야. 세상은 평등해야 해.

 

스코투스 의 저 핵심논리를, 단지 차이가 조금 있을 뿐이예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결국 하나예요. 삼위일체 예요 페르소나 만 다를뿐. 

 

저게 스코투스 가 삼위일체 를 써먹은겨 유니보시티.와 포멀 디스팅크션을. 아 하츠가 잘 봤는데 나도 그제야 무릎을 쳤고. 

 

그런데 저걸 질들뢰스 애들은 저렇게 써먹는겨 ㅋㅋㅋ. 

 

프랑스 라는 나라가 참 너무나 후져버린거야 저런 애들의 사유가 지배하걸랑. 미셀 푸코 어쩌고 참 개소리 하는 애들인데. 

 

스코투스 를 스콜라에서 인정하는건, 신의 존재 증명의 세세함에 대한 기특함 과, 신에 대한 무게감을 준 것에 대한 기특함으로 올려 준겨. 토마스 아퀴나스 에게 카톨릭은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어. 감히 꾸짖지 못하고 변론해줘야 만 해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해선. 허나 토마스 에 대한 불편한 이야길 스코투스 가 강하게 제기해준 거야. 이게 고마운겨 교계에선. 그래서 교계가 스코투스 를 내세운 거고, 학계에선, 마르크스 가 팽배한 서유럽 애들의 철학계에서 쟤를 그래서 세명 에 넣는겨 저게. 

 

그런 생각이 드네. 스코투스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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