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Duns (c. 1266 – 8 November 1308), commonly called Duns Scotus "Duns the Scot". 

존 던스. 스코투스. 스콧사람 둔스. Berwickshire 베어윅셔.의 해변 던스 Duns 출생. 이 해변따라 북서 만으로 숙 들어가 있는게 에딘버러.이고 여긴 에딘버러 를 지키는 마크 였던곳이야. 

 

이 다음 세대.가 오컴의 윌리엄 이야. William of Ockham (/ˈɒkəm/; also Occam, from LatinGulielmus Occamus;[9][10] c. 1287 – 1347).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5. 로저베이컨이 1220년 생. 로저 베이컨.은 서머싯 출생이고 브리스톨 저짝 서남. 오컴은 런던 아래고. 스코투스 는 에딘버러 아래고. 

 

저 셋 다 옥스포드 유니버시티.의 칼리지 나 수도원에서 중세대학 과정을 배운이들이고. 옥스포드 동문이야. 

 

스코투스.는 42세.에 죽었는데. 스콧에서 옥스포드 가서 파리 가서 쾰른 가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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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스콧 상황이. 9세기 시작한 맥알핀.의 알핀가문이. 150년 하다가. 11세기에 방계, 맥베쓰에 나오는 Duncan 던캔 시작 던클드 Dunkeld 로 가서, 250년 더가서 알렉산더3세로 끊겨 남자가. 알핀이 4백여년 오고, 이게 노르웨이에 시집간 여자의 딸.이 받기로 해. 얘가 스콧의 마가렛.이고 7세에 노르웨이에서 오는겨. 서기 1290년 이야. 다 와서 오크니 제도에서 죽은겨 꼬마여자애가. 저때 마가렛의 정혼자가 잉글랜드 에드워드1세.의 아들 동갑내기꼬마 에드워드2세.였고. 에드워드가 스콧을 결혼으로 갖고 올라다가 실패하고, 대신 민 가문이 베일리얼 Balliol 이고. 무능해서 짤리고, 스콧이 킹이 공백이 돼. 1296-1306. 이때 반 잉글랜드를 표방하며 나온게 부르스 의 로버트.고 베일리얼과 내전하고, 부르스의 로버트.의 손자가 스튜어트 가문으로 킹을 3백년하면서 브리튼 킹되는 제임스에 목짤린 찰스1세에 아들 찰스2세 인건데. 

 

스코투스는 24때인 1290년.에 꼬마 마가렛.이 죽을때야. 이때부터 스콧이 혼란긴겨. 이전에는 마지막 여자아이 마가렛.의 할아버지.인 알렉산더 2세도 잉글랜드 처들어가걸랑. 이때 실지왕 존.이 죽어. 그리고 존의 딸과 결혼하고, 이때부터 스콧과 잉글랜드는 결혼으로 저 마가렛 여자애까지 삼대가 엮이면서 나름 스콧 잉글랜드가 친해진겨. 알핀 4백년 이상 핏줄 끊기고, 요때가 스코투스 24세 때이고 1290년. 그리곤 베일리얼과 브루노의 내전이고 잉글랜드와 싸우는거고. 

 

할때 스코투스 젊은시절까지는 잉글랜드와 친한거야. 이사람이 옥스포드로 가서 공부하고, 이 스콧은 프랑스와 친해. 프랑스는 잉글랜드가 너무 싫고, 그래서 스콧을 항상 부추기고. 애들 참 재밌게 사는데. 저러면서 백년전쟁 터질때 스콧은 독립전쟁하는겨 잉글랜드에서 나올려고. 

 

스코투스는 잉글랜드와 어그러지기 직전에 죽은거고, 스콧은 내전상황인거고, 이땐 대륙에 가서 걍 죽은겨. 

 

Scotia me genuit. Anglia me suscepit. Gallia me docuit. Colonia me tenet.
(Scotland brought me forth. England sustained me. France taught me. Cologne holds me.)  

 

쾰른에서 1308년. 42세에 갑자기 죽어. 그 관에 새겨진 글자. 

 

스콧은 나를 낳았다. 잉글랜드는 나를 제대로 인정해줬다. 프랑스는 나를 가르쳤다. 쾰른 은 나를 갖고있다.

 

서스테인 의 라틴어 수스케피오.는 바닥을 포착하는겨. 저건 인정하고 제대로 세워주는거야. 인정이라는 말인거고. 테네트.는 테네오의 삼인칭현재야. 자기가 죽어서 쾰른은 자기를 갖고있는겨 땅속에다가. 

 

저게 유럽인간들의 인생이야. 저 유럽이란건, 딱히 나라 가 의미가 없어 저게. 이게 아시아, 동아시아랑 너무나 다른겨. 세상을 몰라. 저 장백산맥에 가려서 지들끼리만 주고받는 이야길 지들끼리 서로 위대하다 치켜세워. 세상사에 저런 추악한 역사평가질은 또한 없어. 

 

He is one of the three most important philosopher-theologians of Western Europe in the High Middle Ages, together with Thomas Aquinas and William of Ockham.[9]

 

스코투스.는 하이미들시기 서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신학자 세명 중의 한명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오컴의 윌리엄 과 함게.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모르는겨. 

 

 

Scotus has had considerable influence on both Catholic and secular thought. The doctrines for which he is best known are the "univocity of being", that existence is the most abstract concept we have, applicable to everything that exists; the formal distinction, a way of distinguishing between different aspects of the same thing; and the idea of haecceity, the property supposed to be in each individual thing that makes it an individual. Scotus also developed a complex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and argued for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Mary

 

스코투스.는 카톨릭 사유와 세속의 사유에 의미있는 영향력을 갖았다. 그의 가장 베스트로 알려진 가르침은 유니보시티 오브 빙. 이다. 저기서부터,  존재 란건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추상적인 개념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고, 포어멀한 구분, 같은 것에 대한 다른 면들에 대해 구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haecceity 헥시티, 이것다움.이란 생각, 각각 개별적인 것에 있다는 성질로서 그것이 독립적인 개체 로 만든다. 스코투스 는 또한 신의 존재.에 대해 복잡한 논리전개를 펼쳤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무원죄 잉태설.을 밀었다. 

 

유니보시티 오브 빙. 포어멀 디스팅크션. 헥시티. 여기에 신의 존재 증명. 마이라 무원죄잉태설. 

 

프란체스코 의 프란시스칸 수도사여. 영어로 프란시스칸. 하는데. 이들은 프라이어.여 형제.라는 형제들과 같이 탁발하는 이들이걸랑. 몽크 가 아녀. 이 탁발들 대표 두 주자가 프란시스칸 이랑 도미니칸 이야. 이 둘이 부딪힐 수 밖에 없어 이게 거리에서. 다들 나와바리가 생길 수밖에 없고. 

 

아시시의 프란체스코.가 1181년생이고, 칼레루에가의 도미니크.가 1170년생.이야. 프란체스코가 10여년 어려. 수도회는 더 빨라. 20대에 세우고 30대에 세우걸랑. 서기 1200년 지나서 세우는 13세기 시작의 수도회야 두개가. 이게 둘다 탁발이야. 이게 서로 달라. 도미니칸은 저때 막 등장한 카타르들 전도할라고 등장한거고, 프란체스코는 심플 라이프.여. 지저스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서 심플하고 검소하게 살자면서 설교하고 탁발하는거야. 시작이 전혀 달라 이 둘이. 그러면서 거리에서 부딪히는겨 이게. 저들이 프라이어 라는게 민들과 형제 라는게 아냐. 저들은 두셋 이 떼지어 다니는겨 형제라면서. 여기에 시종이 짐들면서 따라다니는거야. 이게 유럽 문학을 봐야 생생한 느낌을 알게 돼. 저런게 당대의 문학에서 그대로 보여주걸랑. 보시를 받은걸 들고 다니면 흉해보이거니와,  저거 혼자 삥땅 칠수 있걸랑. 저게 은근히 서로 감시조 역할도 하는겨. 물론 그렇게 말하면 호온나 쟤들한테.

 

저 둘 사이의 분쟁 절정이 피렌체 의 사보나롤라.야. 얜 도미니칸 이야. 도미니칸이 피렌체 권력을 잡고 완전히 성경말씀이라며 저 수도사들이 정치를 하는겨 교회법으로. 경제를 죽이고 사치는 악이고, 저것에 분노를 느끼며 불놀이로 누가 정의인지 심판받아보자 며 사람들 다 모인 광장에서 불을 지피고 거길 맨발로 지나가서 살아남는 파가 정의여. 저게 오전부터 바글바글 모여들고 사람들이,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주자들이 안나타나고, 특히나 아쉬울게 없는게 도미니칸 이야. 아 이걸 해야 하나. 그러다 십자가를 들고 나타나. 프란시스칸이 막 머라해 왜 성물을 지니느냐, 왜 성물을 불속에 갖고가려느냐, 난 성물이 있어야 혀. 해 대다가 피렌체 시민들이 열받아서 저 도미니칸들을 다 조져부려. 패죽이고 감금하고 하면서 사보나롤라.를 태워죽이는겨 저때. 

 

토마스 아퀴나스 가 갓 세워진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거의 첫주자야. 도미니크 수도회 막 생긴 직후에 태어난겨. 

 

이 토마스 의 말글에 가장 앞장서 비난하고 저거 이단이다 라며 주장한 이들이 저때부터 유독 프란시스칸 이여. 아주 웃겨 쟤들. 저게 거리에서 부닥치는 대표적인 두 탁발 이라서 그래 저건. 

 

그래도 단테는 저 두개가 선 이후 백년 지나서 신곡 에 천국들어가는 길에 마주하는 화려한 수레의 두 바퀴.를 도미니칸 과 프란시스칸 이라며 떠받들걸랑. 

 

The Cistercians (/sɪˈstɜːrʃənz/)[1] officially the Order of Cistercians (Latin(Sacer) Ordo Cisterciensis, abbreviated as OCist or SOCist), are a Catholic religious order of monks and nuns that branched off from the Benedictines and follow the Rule of Saint Benedict.  

 

시스터션즈. 이게 서기 1098년에 생긴 수도회인데.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나온 분파야. 유럽문학 보면 또한 자주 등장하는 이들이야. Cîteaux 시토.라는 수도원에서 시작한겨. 시토 가 디종 아래에 있어. 불어 시토 가 라틴어 키스테리움.이고 이게 갈대.야. 갈대의 도시여. 라틴어의 영어발음 시스터션즈 하고. 시토들의 수도회야. 시토회.라고 해 우리말로. 

 

이들은. 몽크 와 넌 이라는 면벽 수도회여. 베네딕트와 같은. 이들 몽크 와는 저 탁발 프라이어들과 그리 부딪힐게 없어. 헌데 문제는 또한 이 토마스 아퀴나스.야. 감히 니가 우리 히포의 오거스틴.의 말씀인 원죄.를 부정하는거냐 아담 그 자체도 원래 죽을 운명이었다니? 구약에 있는 말을 우리 오거스틴 형님이 원죄로 당당히 대못질해서 8백년을 쓰고 있는 마당에 그런 원죄도 부정하고 무생물에서 자연스레 생명이 진화한듯이 아리스토텔레스란걸 갖고 나오질 않나. 자유의지란 놈에게 활동력을 부과하질 않나. 니가 말하는 믿음과 이성 의 두판도 고대그리스껄 그대로 갖고와서 써먹는거도 마음에 안들거니와. 

 

이게 토마스 아퀴나스 에서 본격적으로 부닥친겨 프란시스칸과 도미니칸이. 얘들 시작하자마자 거리의 부닥침 감정선이 노골적으로 티나온겨 이게. 캬 탁월한 통찰.

 

이 수도사 들이 또한 유럽 문명을 만든겨 가만 보믄. 유럽의 사유의 기반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다 이들 수도사들이 한거야. 서로 돌아다니면서 정보수집하고 수도원에서 채식으로 필경사질 하고. 보시받아서 카피해주고. 도서관을 만드는게 또한 수도원이야. 유니버시티 는 아니지만, 유니버시티 의 과정을 수도원들에서 서로서로 가르친거야 이게. 이 대표적인게 쾰른 이야. 쾰른에 가서 저 유니버시티 과정을 수도사들에게 가르친게 또한 토마스 이고 저 스코투스.야. 이후에야 쾰른에 유니버시티가 제대로 선거고. 

 

스코투스.도 옥스포드 지역에 프란시스칸 수도사들 대상으로 한 공간에서 모여서 스투디움 게네랄레 라는 유니버시티 과정을 수료한겨. 이게 나중에 옥스포드 대학으로 편입된 단과대학이 된거고.

 

Realism[edit]

Scotus is generally considered to be a realist (as opposed to a nominalist) in that he treated universals as real. He attacks a position close to that later defended by Ockham, arguing that things have a common nature – for example the humanity common to SocratesPlato, and Plutarch.  

 

스코투스 는 일반적으로 여겨진다, 리얼리스트.라고. 노미날리스트 와 반대진영이다. 그는 유니버설즈.를 리얼하다고 여겼다. 그는 나중 오컴이 주장하는 입장을 공격한다, 오컴 들은 것들이란 만물은 공통의 네이쳐, 보이지 않는 내재된 법칙 원리,가 있다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플루타르코스 등 인간들에게 인간적인 공통의 모두의 것.이 있을 뿐이라고.

 

저건 먼 말이냐면. 걍 플라톤이야. 유니버설.의 모임인 유니버설즈 라는 이데아, 많은 띵즈의 것들의 배후인 포름 들이 모인 이데아. 는 눈에 보이는겨 이건. 플라톤이 추상적으로 말하는게 아냐.  리얼리스트야. 오컴 들은, 추상이란겨 저건. 내재된 어떤 원리 같은건데, 저건 눈에 보이지도 센서로 느껴지지도 않는 추상적인거란 거지. 스코투스는 그런 추상이 아니란거야. 실제로 실재 하는겨, 플라톤과 입장이 똑같아. 저런 시선이 신에 대한 이야기로 가는거야. 신의 무게감을 더 강하게 가는겨 이 실재론자들은. 하늘의 킹덤이 진짜 있어 이들에겐. 

 

Univocity of being[edit]

He followed Aristotle in asserting that the subject matter of metaphysics is "being qua being" (ens inquantum ens). Being in general (ens in communi), as a univocal notion, was for him the first object of the intellect.[30] The doctrine of the univocity of being implies the denial of any real distinction between essence and existenceAquinas had argued that in all finite being (i.e. all except God) the essence of a thing is distinct from its existence. Scotus rejected the distinction. Scotus argued that we cannot conceive of what it is to be something, without conceiving it as existing. We should not make any distinction between whether a thing exists (si est) and what it is (quid est), for we never know whether something exists, unless we have some concept of what we know to exist.[31]  

 

유니보시티 오브 빙. 스코투스 만의 이야기야. 이 사람은 저 리얼리즘.도 마찬가지고, 모든 이야기는, 토마스 아퀴나스 에 대한 반박이야. 토마스 가 말하는 모든 게 다 싫어 이 프란시스칸의 시작인 스코투스는. 이사람은 완벽히 플라톤 주의자야. 반대로 머겠어? 아리스토텔레스 를 달리 해석해야 해. 토마스가 아리스토텔레스 의 해석을 그대로 따르는 듯 하면서 그래서 니 주장은 반대로 틀린거야, 라고 접근하는겨 이사람은. 

 

매터-포름 에서, 이 매터 를 thing 띵 이란 것이 매터와 포름 으로 되어있다는 건데, 그래서 특히나 이 매터 를 다시 봐야 한다는겨. 매터 라는건 빙 쿠아 빙. 엔스 인쿠안툼 엔스. 를 영역한건데, 쿠아 qua 라는게 관계대명사야. 이건 고대그리스 아리스토형의 어법이고. 존재하는것으로서의 존재 라는건데, 나중에 풀고. 이 사람은 더 가서, 존재 라는건 in communi 코무니스 에서 의 존재야. 

 

코무니스.란게 common 카먼이 되지만, 이건, 모두, 함께.야. 투게더 여. 존재. 있다. 란건 그 구성요소들의 "합체" 로서 의미가 있는거야. 요게 중요해. 

 

에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를 분리할 수 없어 인간은. 요게 중요해. 저들은 모든 글이 라틴어여. 저걸 영어로 그냥 해석하면 먼말인지 몰라. 천상 라틴어를 갖고 와야해. 그 바닥의 그리스어를 봐야하고.

 

The concept originates rigorously with Aristotle (although it can also be found in Plato),[1] who used the Greek expression to ti ên einai (τὸ τί ἦν εἶναι,[2] literally meaning "the what it was to be" and corresponding to the scholastic term quiddity) or sometimes the shorter phrase to ti esti (τὸ τί ἐστι,[3] literally meaning "the what it is" and corresponding to the scholastic term haecceity)  

 

에센스. 란게. 그리스말, 토 티 엔 에이나이. 의 라틴어고. 퀴디티, 헥시티.라고 줄여서 쓴겨 스콜라들이. (무엇이) 되도록 정해져 있던 것. 이야. 과거에 이미 정해져 있었어, 그래서 현재형으로, 되어있는 그것. 이야. 이걸 굳이 본질 어쩌고 먼지 번역했나 몰겄는데. 쟤들 번역이 본질 본체 성질 어쩌고 막막 쓰는겨. 걍 그대로 번역해 소리발음으로. 그래야 안헷갈려. 

 

엣센스 란게., 이그지스턴스.가 아냐. 매터 라는 물질 을 보면, 매터 들 이 포름 에 의해 띵 thing 이라는 것.이 돼. 

 

이 매터. 자체도, 매터 라는 이그지스턴스(빙 being) 이 있고 이 이그지스턴스 가 되게끔 하는 에센스 가 있는겨. 것 이란 띵.은 저런 매터 들의 합이고 포름과 바닥의 네이처에 의해서. 이그지스턴스 란 존재 의 대상이 띵 이나 띵 안의 매터 에도 적용할 수가 있어. 

 

 

존재,라는 이그지스턴스, 존재가 무엇인가, 즉 존재를 만드는 그것 이란 에센스는 무엇인가 를 따로 따로 구분해서 볼 수가 없다는겨.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는 것과, 존재한다 는 다른거야. 알고 있지 못하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몰라. 

 

이그지스턴스 란건 저런 수많은 매터들과, 매터 각각이라는 이그지스턴스 를 이그지스턴스 하게끔 하는 에센스 들의 합체걸랑. 

 

띵 이란 것의 이그지스턴스. 존재 라는건 저런 모든 것.을 다 합한. 코무니스 로서의 존재 만이 존재야. 

 

저걸 속속드리 쳐 들어가서 이그지스턴스 의 에센스 는 무엇이냐. 라는 구분은 불가능한거야. 

 

이건, 신만이 할 수 있어. 그래서 이사람이 갖고 온 개념이. Voluntarism 신의 발런터리즘. 발런티어 라는 지원자 할때. voluntās, 볼룬타스.여. 의지.이고 프리윌 자유의지고. 이게 명사로 volition 볼리션 이야. voluntary 형용사. volo 볼로, 나는 바란다 원한다.

 

저건 신의 볼리션. 신의 자유의지로만이 에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를 구분할 수 있어. 이그지스턴스 라는 존재의 증명도 증명이지만, 에센스 라는건 알수 없어 저건. 

 

In scholasticism, existence of a thing is not derived from its essence but is determined by the creative volition of God, the dichotomy of existence and essence demonstrates that the dualism of the created universe is only resolvable through God.[2] Empiricism recognizes existence of singular facts, which are not derivable and which are observable through empirical experience.  

 

이그지스턴스 라는 존재 란건 에센스 에서 파생이 되는게 아니라, 그것 포함 모~~두의 합.으로서의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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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마스 아퀴나스 가. 신의 존재 증명 이랍시고, 최초 움직이게 하는자, 최초의 원인, 반드시 존재해야만 해서 존재, 피라미드로 보면 가장 최고의 것이 있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존재, 어떤 보이지 않는 가이드에 따라서 만물이 움직이니 그 가이드.로서의 존재. 랍시고 신의 존재 증명 을 하는 걸 유치하다며 저렇게 들이대는거고

 

더하여, 신의 콸리티 랍시고, 저게 토마스의 신의 엣센스 랍시고 신은 심플하고 퍼펙트하고 무한하고 불변이고 하나고. 라는 구분을 부정하는겨 스코투스가. 

 

토마스 의 말글이 아니라고, 말하려고, 유니보시티 오브 빙 이란 말을 만들어낸거야. 모두로서의 존재. 시작을 매터 를 똑같이 갖고 오면서.

 

그러면서 너의 신의 존재증명 도 그거 틀려. 라면서 자기만의 존재 증명을 하는겨. 콤플렉스 아주 복잡해 이건. 이건 저 모든 세세한 긴 라틴어를 봐야해. 내가  한가할때 보면 말해주께. 

 

저러면서 신의 의지. 볼리션 을 갖고 오면서, 히포의 오거스틴을 옹호하는겨. 토마스 가 건드린 오거스틴을 다시 복구하는겨 이게. 원죄 도 다시 제대로 세우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죽여버리고 신의 자유의지를 곧추 세우고, 신 만이 이그지스턴스의 엣센스를 제대로 풀어줄수 있어요!! 이성과 믿음이 반반이 아뇨 그게. 신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요 는 좀 심하고 중요혀요 하는겨. 저말의 이유는 오거스틴의 원죄를 다시 살리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다시 죽이고, 토마스가 건드린걸 복구하겠다는 심리작용이야. 

 

Scotus elaborates a distinct view on hylomorphism, with three important strong theses that differentiate him. He held: 1) that there exists matter that has no form whatsoever, or prime matter, as the stuff underlying all change, against Aquinas (cf. his Quaestiones in Metaphysicam 7, q. 5; Lectura 2, d. 12, q. un.), 2) that not all created substances are composites of form and matter (cf. Lectura 2, d. 12, q. un., n. 55), that is, that purely spiritual substances do exist, and 3) that one and the same substance can have more than one substantial form – for instance, humans have at least two substantial forms, the soul and the form of the body (forma corporeitas) (cf. Ordinatio 4, d. 11, q. 3, n. 54).  

 

그러면서, 스코투스.가 아리스토텔레스 를 이젠 까 엎는겨. 결국 저놈의 아리스토가 문제걸랑. 저것만 엎어버리면 저놈의 도미니칸 얘긴 다 뒤집는겨 자기가. 휠레 모르페 의 합이 것.이란 띵 이다 란 아리의 말 자체를 까들어가. 

 

포름이 없는 매터 의 존재도 있다. 이건 아리형이랑 토마스 말을 전면적으로 반박하는거고.

 

그래서, 포름과 매터로 것.이든 서브스턴스 든 으로 되어있는게 아냐. 순수하게 영혼적인 실재도 존재를 해. 이건 매터가 없는 포름 이야 영혼이란건. 

 

더하여, 하나의 서브스탠셜 포름 이상의 것들을 갖을 수도 있어. 하나의 것.에는 하나의 포름 으로 본거 같은데 니덜, 왜 하나여야 해, 두개 이상의 포름도 갖는거야. 인간은 적어도 영혼 이란 포름과 몸을 이루는 포름 이 있는데. 이건 실제적인 포름 이야. 정확히 포름 이라고 하기 싫으면. 

 

He argued for an original principle of individuation (cf. Ordinatio 2, d. 3, pars 1, qq. 1–6), the "haecceity" as the ultimate unity of a unique individual (haecceitas, an entity's 'thisness'), as opposed to the common nature (natura communis) feature existing in any number of individuals.  

 

그러면서, 인디비듀에이션. 개개를 구분하는 근본 원칙.을 말해. 헥시티 라는 개념으로. 유니크한 개체.야. 헤크.라는게 하이크 라는 라틴어고. 이건 to give 주다.여 특정해서 누구에게 주는겨. to. 누구 무엇 에게. 콕 찍어 대상을 지적하는거야. 이것 저것 손가락질 할 수 있는 개체 인겨. 숨은 뜻은 구분이 가능한거야. 이거 저거. 이건 다시 말해서,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것, 감각에 들어오는 오브젝트 야. 추상이 아냐. 공통을 지배하는 네이쳐. 속성 원리 성질 이딴게 아냐. 이건 손가락 질을 못해 어디 있는 거라고. 

 

 For Scotus, the axiom stating that only the individual exists is a dominating principle of the understanding of reality. For the apprehension of individuals, an intuitive cognition is required, which gives us the present existence or the non-existence of an individual, as opposed to abstract cognition. Thus the human soul, in its separated state from the body, will be capable of knowing the spiritual intuitively.  

 

그러면서, 공리적 진술을 해. 단지 개체 만이 존재하는겨. 이게 우리가 실재한다는 걸 이해하는 근본 법칙이야. 이거 저거 콕 콕 헥시티 로서 구분가능한게 존재 야. 그래서, 영혼 이란건 몸과 분리된 상태의 영혼이란건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는겨. 이말을 뒤에서 조지 버클리.가 그대로 써먹는거고. 5백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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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ocity of being is the idea that words describing the properties of God mean the same thing as when they apply to people or things. It is associated with the doctrines of the Scholastic theologian John Duns Scotus.  

 

유니보시티 오브 빙. 이라는 개념이 결국 에센스 와 이그지스턴스 를 나눠볼 수 없다 며, 코무니스로서의 존재. 모두의 합.으로서의 존재.를 끄집어 내기 위해 쓴 존재란 것의 "하나의 소리" 란 걸 말하기 위함인데. 

 

유니보시티. 란건. 이사람이 만든 단어야. 유니. 하면 유니온 이고 하나여 이건. 보컬 보이스 이고. voice 이 보이스 란건 verb 버브 이고 이건 말이야 말. 말 이란 소리 는 로고스 고 이성 이야. 뜻이고. 존재 란 건 하나 가 로써 만이 의미가 있다 는 거야. 에센스 로 나누면 안된다는 의지야 이사람은. 전체가 모인 덩어리 로서 만 존재 의 의미가 있는겨. 그러면서 더 가서, 똑같은 단어 를 여기 저기 적용할때, 주어에 따라서 서술어 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겨. 

 

In medieval disputes over the nature of God, many theologians and philosophers (such as Thomas Aquinas) held that when one says that "God is good" and that "man is good", man's goodness is only analogous to, i.e. similar to but distinct from, God's goodness.  

 

이것도 토마스 아퀴나스 의 신의 속성이라며 주어와 서술어가 같다 란 식의 논법을 쓰걸랑. 신은 굿이다. 사람은 굿이다. 할때 토마스 어법은, 굿 이라는 의미가 신과 사람에게 다른거야 이건. 토마스는 비유로서 사람이 굿이지 신이 굿하다의 그 굿이 아냐.

 

토마스.가 신은 하나다. 라는 신의 다섯가지 네이쳐 를 말할때, 하나다 라는 서술어와 신 은 그자체로 같은 말이다 라며 저런식의 속성 들을 다섯개를 나열해. 심플하고 무한하고 불변이고. 똑같은 단어를 사람에게도 쓸 수 있어.

 

그럼 그 뜻은 같아야 해. 왜 신에 적용할때는 그의미고 사람에겐 단지 비유 은유고 그의미가 아니니? 유니 보걸. 똑같은 소리를 쓰면, 유니. 같은겨 어디에 쓰던 ㅋㅋㅋ. 

 

어찌보면  유치한겨 이 스코투스.가. 헌데 유치한 이야길 나름  고급스럽게 말하는거야. 이사람들 이 논리전개 하는 그 고급짐을 보면 참 대단한겨 저런거 보는 재미를 느끼게 되면 말이지.

 

Gilles Deleuze borrowed the doctrine of ontological univocity from Scotus.[4] He claimed that being is univocal, i.e., that all of its senses are affirmed in one voice. Deleuze adapts the doctrine of univocity to claim that being is, univocally, difference. "With univocity, however, it is not the differences which are and must be: it is being which is Difference, in the sense that it is said of difference. 

 

질 들뢰즈 가 스코투스.의 .엔스 인 코무니. 전체 모두로서의 존재. 란 것과 저 유니보시티 오브 빙.을 갖고 팁을 받은거야. 존재란건 유니보컬.하다. 존재란건 전체모두가 합해서 만이 존재야. 저건 더 가면 하나의 소리 로만 확실한거야. 하나의 의미로만 확실한거야. 더가서 존재란건 유니보컬리.하게 차이(다름). 이다. 라는 생각을 하다. 

 

 

Moreover, it is not we who are univocal in a Being which is not; it is we and our individuality which remains equivocal in and for a univocal Being."  

 

유니보컬하지 않은 존재 로서 유니보걸한 우리.라는게 아니라. 유니보걸적 존재로서, 에퀴보컬-동등한 대등한 소리.의미-로 있는 우리 와 우리의 개성이다

 

이건 넘어가고, 재밌는게. 

 

Deleuze at once echoes and inverts Spinoza,[6] who maintained that everything that exists is a modification of the one substanceGod or Nature. He claims that it is the organizing principle of Spinoza's philosophy, despite the absence of the term from any of Spinoza's works. For Deleuze, there is no one substance, only an always-differentiating process, an origami cosmos, always folding, unfolding, refolding. Deleuze and Guattari summarize this ontology in the paradoxical formula "pluralism = monism".  

 

스피노자를 갖고와 존재하는 모든것은 하나의 서브스턴스. 신. 네이쳐(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들이야)의 어떤 변화 수정 이다. 바닥의 실재의 저마다의 한 변형.이 존재란겨. 모든 각각마다. 어떤 하나의 서브스턴스란건 없다. 단지 언제나 다르게 진행되는 과정. 하나의 오리가미(일본말 종이접기). 언제나 접고 펴고 다시 접는 것일뿐. 들뢰즈와 과타리는 말한다. 이 존재론을, 역설적인 공식으로. 플루럴리즘 과 모니즘. 다원주의 와 유일신주의 는 같은 말이다. 

 

모든 개별적 존재들이란게. 헥시티 라는 이것 저것 으로 구분이 된다지만, 저건 똑같은 하나 라는 실재의 다른 모습의 변형되서 구분되는 개개 인거고, 저걸 여러 신들의 각각 의 변형으로 보면  다원주의고 하나에서의 변형들로 보면 일원주의다. 

 

다신주의가 유일신주의와 다를게 없고. 

 

똑같은 거 갖고 싸울뿐이지. 

 

이그지스턴스와 에센스의 구분불가, 디퍼런스 라는 차이.는 오컴 때 더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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